>15970493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2화 :: 1001

◆vuOu.gABfo

2024-07-08 20:33:51 - 2024-07-11 05:10:35

0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1


 「올해도 매미 소리······.」
 「바뀌는 게 없다면 기사로 쓸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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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798 타케루주 (H6vTMtKuFg)

2024-07-10 (水) 23:47:41

>>792 으음.. 미나토를 거쳐갔던 n번째 여친이 타케루와 아는 사이여서 좋지 않은 소문을 듣고. 처음에는 '이 자식 가만 안둬!'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투닥였다가 감춰져 있던 진국인 면을 보고 서서히 친해졌다는 느낌 어떠신가요! 타케루 -꼰-이긴하지만 자유로운 영혼도 좋아합니다!! 뭔가 그런 느낌!

799 스즈네주 (owKfTTdFVs)

2024-07-10 (水) 23:48:18

>>795 머머멋~! 좋아! 짱좋아~~ 스즈네는 토키와라의 풍경 사진 찍어서 엽서 만들어가지구 보내줬을거야~ 계절마다 꼭 한통 이상씩~! 올해 고구마가 많이 생겼어~ 류쨩이랑 군고구마 먹고 싶다~ (군고구마 같은 그림) 이런 소소한 내용이 대부분이고 꼭 마지막에 응원하고 있어~ 화이팅~ 써줬을 거야~ ҉ ٩(๑>ω<๑)۶҉

800 카나타주 (PyXRgkEqAY)

2024-07-10 (水) 23:51:01

>>794 그 정도 느낌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 어릴 때 인연은 있지만 딱히 소꿉친구 느낌은 아닌 사이. 그렇지만 중학교때 제대로 교류하면서 같은 반이었던 적도 있는 사이. 적당한 느낌인걸? 2학년 괜찮은 것 같아!
카나타는 호칭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야. 카나카나 같은 진짜 예상치 못한 것이 나오면 살짝 당황하긴 하겠지만. 다만 카나타는 스즈네를 키리야마라고 부를 것 같아!

>>796 ㅋㅋㅋㅋㅋ 물놀이을 좋아해도 목욕은 싫어하는 개들이 또 은근히 있다고 들었거든. 아무래도 고양이&개 카페니까 같이 물놀이를 하는 것은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여름이 되면 외부를 개방해서 분수대가 있고 넓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될 것 같네! 물이 있으니까 나나는 바로 뛰어들어서 혼자서 물놀이 할테니 말이야. 물론 괜찮아! 다만 카나타는 호죠라고 부를 것 같아.

801 하나요-츠키 (aCe0qoMaJI)

2024-07-10 (水) 23:51:52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는 와중에 와전되었거나, 그 연보랏빛의 신비한 눈동자가 뭇 학생들의 눈에는 모델에 능한 피사체로서 보였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모델 일한 적조차 없다는 세이야의 말에 '에~~!?'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온 것을 보면 말입니다.

"반가워요. 호리이 하나요입니다~.. 에또.. 2학년의 세이야 선배님이라고 들었어요.."

인사치레기는 하지만 이마에 조금 흐른 땀을 닦는 하나요는 기뻐보입니다. 올해 입학한 하나요지만 지나가면서 세이야 츠키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은 둘의 비공식 첫만남이라고 해도 괜찮을만큼 인상에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부도 하얗고, 보석처럼 예쁜 빛을 하고 있는 눈이 하나요를 사로잡아 지나쳐간 뒤 세이야가 지나쳐간 쪽을 보며 멈추어 있던 적이 있습니다.

'하나요 쨩~? 무슨 일이야~?!"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지만 이름은 몰랐기에 공식으로 대면하는 이 자리에 기대할 생각도 하지 못한 하나요입니다. 고개를 수그려 인사를 하고서 놀란 눈동자를 깜빡깜빡합니다. 놀랄 만큼 시원스레 둥근 눈입니다.

'그 때의 지나쳐간 미인이로구나~!'

이런 미인과 함께 모델 역을 맡게 된다니 조금 긴장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요는 자신도 모르게 가까운 머리카락을 꼬았습니다. 세이야가 먼저 말을 걸지 않았으면 어떤 말을 먼저 할까 오래오래 고민했을 것입니다.

"아. 실례가 안 된다면.... 쉬었다 찍어도 괜찮을까요? 집에서 이곳까지 걸어왔더니 조금 더워서요."

그리고 세이야 선배와 모델 일이든 어떤 일이든 같이 하게 된 사람으로 둘이 이야기를 나누어 친해지거나 서로를 향해 알게된 뒤에 하면 덜 뻣뻣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살풋이 얹고서 조심스레 얘기한 뒤에 활짝 웃는 하나요입니다/

집행부의 학생들이 얼음이 든 생수를 건네어 고맙다 하며 그늘로 이동한 하나요입니다. 뚜껑을 열어 마시려다가 세이야와 눈을 마주치더니 방긋 하며 생수를 건넵니다. 먼저 마시겠느냐는 눈빛입니다.

802 타케루주 (H6vTMtKuFg)

2024-07-10 (水) 23:52:31

>>797 감정표현도 그런식입니다!! 어쩌면 문득 타케루가 책을 끼고 지나가는 히라무를 보고 '처음 봤을때부터 느꼈다. 유도인이 아닌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이녀석.. '유도의 재목(材木)'이 있다.' 라는 독백 멘트를 중얼거렸을 것 같네요!

803 히라무주 (3Z1TTijzAI)

2024-07-10 (水) 23:53:59

>>800 앗 저도 모르게 그만 ㅠ 떠벌린 설정에 근거를 부여해주시니 황공...감사합니다 물론 괜찮습니다 센빠이한테 성씨로 불리는 거 넘 좋아요 이 맛이 있어야함...그외 꽂힌 이유는 시트에 적힌 대로 아빠가 저보고 시바개 같다고 그러거든요 동생같다 이런것도 있을테니깐요 (ㅋㅋㅋㅋㅋ) 잘 부탁드려요 카나타센빠이

804 타케루주 (H6vTMtKuFg)

2024-07-10 (水) 23:54:34

>>799 스즈양의 정성스러운 손편지에 같은 운동부 동기들의 '여친이냐?' 라는 물음에 '성별이 여자인 친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그렇다고 답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함께 재밌는 선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스즈네주!!

805 하나요주 (aCe0qoMaJI)

2024-07-10 (水) 23:55:22

히라무주 시트를 이제야 봤어~!~!~! 반가워~~~ 1학년 친구가 늘었구나ㅏㅏ~~~!!!~! (^_^)/

히라무주 나 1학년 남자아이가 오면 해보고 싶은 선관이 있었는데 혹시 괜찮다면 먼저 제안해도 될까....? '///'

806 히라무주 (3Z1TTijzAI)

2024-07-10 (水) 23:57:18

>>802 아 개웃기다 동숲 운동광 같네요 넘 기여움 어떡함 타케루주 이미 이녀석 캐해 다 되신 거 같은데용...마자요 옆구리에 한 다섯권씩 끼고 멀쩡하게 걸을듯 선배님 눈썰미가 날카로우십니다. . . 감사한 평가입니다

807 ◆vuOu.gABfo (4jkUUBfKy.)

2024-07-10 (水) 23:57:57

(구경하다 빵터짐)
동숲 운동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히라무주 (3Z1TTijzAI)

2024-07-10 (水) 23:58:50

>>805당근빳다죠
약간 제 머릿속의 하나요 캐해는 이런 느낌이 되고 잇습니다 대충 건축학개론 여주인공...너의 마 음 속 으로~~
두근두근하네요 무엇인지용

809 타케루주 (H6vTMtKuFg)

2024-07-10 (水) 23:59:29

>>806 예의와 존중하는 성품[예시예종(禮始禮終)], 수권의 책을 단단하게 묶을 수 있는 악력과 지지력. 확실한 재목이라고 알아버렸죠!!!

810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0:11

'근육은 평생의 친구' !!!!!!

811 츠키-하나요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1:13

"괜찮아요 최고의 피사체가 되려면 충분한 휴식과 물은 필수니까요"

그러면서 건넨 생수에는 슥 옆에 놔뒀던 생수통을 꺼내며 가벼운 미소를 짓습니다. 있으니까 괜찮다고 전달하는듯 하네요
밀짚 모자에 가려졌었는지 호리이 양 시야에 안 들어왔으려나..? 그 다음 주변 사람들이 에~~?한 소리에 뒷북치듯

"...그나저나, 모델 '일'이 처음이란 것으로 놀랄 정도인가요..?"

사진부 모델을 하긴 했지만 그건 '일'은 아니라 피사체 같은 것이고.. 애초에 부장이든 부원이든 날 찍는 것보다는 자연 찍는거 더 좋아하고..
그래도 내가 들어와서 찍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아니 선심쓰듯 매주 금요일엔 찍어주시긴 하지만..
주변 반응에 흐응..하고 짧게 소리를 내고는 다시 호리이양을 쳐다봅니다. 머리카락을 꼬았던 것을 보면 긴장한 것이려나..
하긴 처음 보는 선배랑 찍는다고 하면 긴장되겠지.. 나도 약간은 긴장하고 있고.

"..너무 긴장하진 마세요. 저는 후배에게 엄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귀찮아서 건들지도 않는다에 가깝다는 것은 사진부나 코하 언니, 카나 오빠 정도만 알려나..
..흠흠 아, 그러고보니

"아, ..세이야 츠키입니다. 오늘 촬영 잘 부탁해요 호리이양"

실수를 했지만 나같은 미인은 미소를 지으면 어떻게든 넘어간다고 코하 언니가 그랬었으니..하고 생각하며 하나요를 향해 미소짓는 츠키입니다.

812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1:34

>>796 ㅋㅋ 미나토 안경은 패션안경이니까 그럴법도 하네용 근데 선관보다는 일상소재로 쓰는게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798 좋아요~ 미나토한테 차인 여자애가 타케루한테 일러바쳐서(?) 찾아왔다거나 ㅋㅋㅋ 타케루가 혹시 주먹으로 손봐주려고 했다거나(ㅋㅋ) 그랬을까요? 어느 쪽이던 미나토는 진정하라면서 이것저것 변명했을거 같기는 한데~

81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1:46

>>803 마찬가지로 좋은 관계 잘 부탁할게! 히라무주!

814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2:08

>>796 이쁜 누나래 히히~ (*´▽`*)귀여움에 뻔뻔함이 더해진 히라무도 좋다~ 일주일이 모야 학교나 길에서 마주치면 히이쨩~ 어디가 어디가~ 나랑 놀자~ 하는게 스즈네인걸~ ㅋㅋㅋ 어머님 나중에 과자상자들고 우리 애가 실례가 많습니다 하러 오셨을거 같아~ (≡^∇^≡) 나도 일상 기대된다~ 재밌게 놀아보자 히라무주~!

>>800 응응 맞워~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한 동네 출신으로 알음알음 알고 지낸 사이~ 학년 설정도 맘에 든다니 기쁘다~ 고마워 카나타주~ (❀╹◡╹) 앗 카나카나는 쓰면 당황해? 요시~ 놀릴때 써야지~ 히히~ 스즈네도 어떻게 부르든 크게 신경 안 쓴대~ 이쯤에서 마무리 하면 되겠지~?

815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2:30

>>808 ㅋ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목숨은 아껴써야지~~~~!!!! ㅋㅋㅋ ㅋ ㅋ ㅋ ㅋ

혹시 이런 거 어때ㅐㅐㅐ~!~! 이웃집에 고서점이 있다는 설정이 있지만 이웃집은 오른쪽집!!~ 왼쪽집!!~~~ 뒤쪽집~~!!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하나요주의 만행!!!! (?)

81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03

Q.카페 알바생과 연하 소꿉친구가 같이 포스터를 찍는다고 합니다. 카나타는 물을 누구에게 수고했다고 전달하겠습니까?
A.카나타:...왜 둘만?
카나타:다 같이 고생했으니까 대기실에 간식박스 두고 갈래.
카나타:찍는 거 방해하면 미안하니까 그냥 조용히.

(이거 안됨)

817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07

>>809 유능하시네요 센빠이...어장하면서 센빠이에게 동물의숲 손편지 한 번 받아보면 연이 없겟심니다. 언젠가는 타케루가 했던 생각 그대로 면전에서 평가받고 싶네요 영광일 터
뭔가 관련해서 선관이라도 만들고 싶은데 바로 생각이 잘 나진 않네용 ㅋㅋㅋ 히라무 아빠는 손님으로 왕왕 가실 거 같음...아들 얘기 가끔 하실텐디 걔가 걔일...줄은 모르시겠죠??

81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30

>>804 아~~ ㅋㅋㅋㅋㅋ 성별이 여자인 친구는 맞는데~ ㅋㅋㅋ 타케루가 이거 꼭 스즈네한테 말해주면 좋겠다~ 그 자리에서 자지러질거야~

819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50

>>807 레주 안녕하세요!! 국어쌤한테 '쌤 젊었을때 욘사마 닮았을것 같아요!!' 라고 하면 뭐라고 반응해주시나요!
>>810 '체육을 잘하고'의 하나양!! 역시 영민하네요!!

820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3:53

>>814 아무래도 카나카나는 흔하게 불리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 묘하게 귀여운 느낌이 드는 호칭이니까. 그래서 카나타는 자신의 이미지에는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살짝 당황하는 느낌에 가까워.
좋아! 그 정도로 마무리지으면 될 것 같아! 좋은 관계 앞으로 잘 부탁해!

82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4:09

캡틴 살아있었구나!

822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5:07

>>816
츠키"이 간식 박스...100% 카나 오빠다"(소꿉친구의 추론)

823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5:44

츠키주~~!~!! 8ㅁ8 내가 헛갈리게 쓴 것 같아서 정리하자면~~~!~!!!!

'모델을 누구로 할지 결정한 것은 집행부의 다른 부원들. 하나요는 당시에 그 자리에 없었다. (츠키는 있었던 것으로 이해했어)'
'에~~ 한 것은 그 당시의 이야기. 당시에 하나요는 없었고, 촬영 장소로 바로 불려왔다.'

일단은 이어올게에ㅔㅔ 헛갈리게 만들어서 미안해ㅐㅐㅐ~!!~!!~~!

82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5:51

NPC 보는데 미라이가 너무 귀엽다

크윽 내가 무녀 모에인 것을 어떻게 알고..(?)

825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6:46

>>823 날 헷갈리게 하다니
분노의 츠키 ai 연성해올테다(?)

826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7:41

캡틴도 어서 와!

827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08:16

>>812 헐 진짜네요 일상소재로 조을듯!!! 나중에 별일 없으면 이걸로 함 일상 어떠세요 첫일상으로 괜찮다...아무말에도 잘 받아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그럼 이건 향후의 일상소재로 두고 선관은 히라무의 일방적 안면으로 할까용 ㅋㅋㅋㅋ 밴드부 기타치는 선배와 안경바꿔끼는 미래가 내정된 줄은 아직 그도 모르고 있다

>>815 저 이런 어마무시한 특례를 누려도 되는지? 단순히 이 어장의 첫번째 1학년 남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율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었으니 그 보상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진짜레알레전드영광입니 다. 주변에 질투깨나샀을듯 댕좋네용 자고일어나보니 평범한내가 학교의아이돌의 이웃집소꿉친구?(아직소꿉친구라곤 안함)
고서점을 이웃으로 설정한 건 하나요주가 말씀하신 연유 그대로입니다 설정의 여유를 두고싶엇음...보람이 있네영

828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12

옆집 선관을 남발하면 어느샌가 포위망이 구축되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829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28

모하모하 안녕안녕~~~~~~.

>>819 "역시 그렇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옆에 있던 오사카 출신 여학생 A가 츳코미를 먹이는 전개를 예상......

>>821 사실은 계~~~~~속 들여다보고 있다구
레스를 쓸 때는 레스를 읽지를 못해서, 캡틴 노릇 할 때는 습관 때문에 일부러 관전에 집중하고 있어 후후
근데 얼마 전에 자동 갱신 플러그인 다운받아서 의외로 할 만해졌을지도...

>>824 그치?! 미라이는 왠지 애착이 가는 캐릭터야... 앞으로 무슨 역할을 할지는 기대해 줘!!

830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0:33

앟 선장님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런 질문에도 친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선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관련으로 의문점이나 문제있는경우에는 언제든 제게 말씀해 주시고 말씀드린대로 열쇠설정은 정말 선장님 마음대로 써먹어주셔도 됩니당 다시한번 쌩유예영

831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1:02

그러니 따끈따끈하게 방금 ai로 뽑은 교복 츠키를 드립니다

832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1:44

>>829 그러니 캡틴은 무슨무슨죄로 미라이가 좋아하는 음식 썰 풀어줘야함
아무튼 그럼(?)

833 카나타주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2:32

>>831 이건 이것대로 상당히 귀여운 짤이로구나! 와!

83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2:50

히라무의 열쇠는 사실

뒷산에 잠겨있는 봉인된 문의 열쇠인데 그 안에는...




30년 전 선배들이 묻고간 타임 캡슐이 있다고 전해진다..(거짓말)

835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3:44

>>831 월센빠이 사진이 새침허니 잘나왔네영 달주도 그렇고 어장분들 캡틴부터 다 ai 장인이신듯 싱기...

836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4:07

>>812 그저 앞뒤 다 자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사과해라!!! 네가 짓밟은 청춘!!’이라고 했을것 같은 느낌이.. 과격하긴 하지만 붕붕 펀치를 휘둘러댈 녀석은 아니니 미나토군과 친해질 수 있었을거에요!!
>>817 아버지께서 뱃일 하시는 분이시라고요!! 선관이 퐁퐁 떠오르네요! 타케루네 이자카야에 가끔 좋은 물건 넣어주시면서 토키와라 들를때 밤에 술 한 잔 하러 오시고.. 히라무네 아버지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에 따라 결정될것 같네요!! 아마 못알아볼 확률이 더 높겠지만요!!
>>818 면전에서 그런 시츄가 생겨도 안알려주면 끝까지 모를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타케루는.. 배고프다고 야키소바 먹으러 가자고나 할것 같습니다!!

837 미나토주 (AUqJykAUL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4:44

캡틴 어서오세용
>>827 좋아요~ 네네 그렇게 하는게 좋을듯!! 일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838 스즈네주 (PKWeV239pg)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4:53

>>829 와아 캡틴 어서와~ ◝(⁰▿⁰)◜

>>831 호에에 이것은~! 그런 앵글로 바라보면 견딜수 없어요오오~ 꺄악~ (*≧▽≦)

839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6:48

>>835 저는 장인이 아니라 놀랍게도

윈도우 11 기본 제공 ai를 활용하고 있읍니다..

840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7:51

>>831 와!! 왠지 츠키양 다른 고교생들에게 본인 사진을 포토 스티커로 자주 보급해줄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841 이즈미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7:57

쉬는시간...(낡음)
다들 안녕이에요

842 타케루주 (TlyiDahwdI)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8:37

>>841 고생하십니다!! 이즈미주 어서오세요!!

843 하나요-츠키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9:19


이해해주는 세이야의 말에 밝은 웃음을 보이는 하나요입니다. 생수통을 꺼내는 세이야를 보고서 자연스레 손이 입가 근처로 향합니다. 그녀는 준비성이 철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단순히 첫 촬영인 하나요가 서투른 것인지도.....??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읽힌 하나요가 마음이 풀린 듯 웃습니다.

"감사해요. 세이야 선배. 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응!! 긴장을 풀도록 할께요..."

고개를 끄덕인 하나요입니다. 어느새 긴장이 풀렸는지 어깨가 내려가있습니다. 공손히 쥐고있던 학생가방도 옆에 내려놓습니다.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는 세이야의 비밀은 아직 모르고 있는 하나요입니다. 세이야의 풀네임을 듣자 보답으로 기분좋은 눈웃음을 보여줍니다.

"저도 잘 부탁해요. 세이야 선배. 여름 축제 포스터 촬영이라니 긴장되네요.... 잘 할 수 있으려나~"

주변의 촬영준비를 하는 집행부 학생들을 둘러보고서 다시 세이야를 올려봅니다. 그리고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생수를 입술에 가져다 대었습니다. 꼴깍꼴깍 작은 소리는 가깝지 않으면 들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분을 보충하고 한층 건강해보이는 하나요는 여름축제를 홍보할 활기찬 모델로서 모자라지는 않아보입니다.

"세이야 선배도 모델 일은 처음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세이야 선배도 본격적으로 찍히는 일은 처음이세요??"

하나요는 친구들과 셀프 카메라같은 것은 찍어 보았지만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며, 작게 입을 벌려 말합니다.

844 츠키주 (jwGJ2JpjF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19:32

>>841 어서와 낡고 병든 이즈미주(위로의 데자와 주기

845 타에미주 (ZFqLdETdaQ)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0:13

https://ibb.co/m52NXbB
누굴까요?(つ❛ɞ❛⊂)

모르고 한시간짜리로 떠버렸어!
에라 모르겠다!₍₍ (̨̡˙ꈊ˙)̧̢ ₎₎

다들 안녕~ 그리고 신입 히라무주 반가와~ˎ₍•ʚ•₎ˏ

846 히라무주 (MuQODAZN9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0:34

>>834 오피셜인줄 되게 괜찮다...저 설득당할뻔함 타임캡슐 못참치 귀엽다
히라무주특: 팔랑귀임

>>836 헐 맞아여 바로 그거에여 최고 ㅠㅠㅠ 아들하나있는데 아들놈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고 조심해야 된다 그러셔서 타케루...음 개구쟁이인가보군 생각하느라 상상도랑 다르면 귀여울 거 같음요 ㅋㅋㅋㅋ 반대로 히라무쿤은 팔딱팔딱에서 일하는 애 중에 사장님 아들 있는데 너랑 나이는 비슷하다더마 어따 기골이 장대하더라 운동했다데 하길래 딱딱한 운동계 선배 생각하느라 상상도랑 다를 듯 아버님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837 ^///^ 조아여 잘 부탁드려영~~

847 ◆vuOu.gABfo (PqER4G54B2)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1:52

모하모하-. 꽤 많이 복작복작해졌네!!!

>>830 후후후 세계관을 마음껏 가지고 노는 건 러너들의 재량이니까! 두루뭉술하게 나와 있는 설정들을 200% 활용해서 멋있게 가꿔 줘~.

>>832 미라이라.... 으~~~~~음.... 이미지로만 따지자면 이렇구만!
좋아하는 음식: 구운 문어, 낫토
싫어하는 음식: 기름진 생선

>>839 음! Copilot이라면 DALL·E 3 기반이니까 bing(https://www.bing.com/images/create)이랑 엔진이 똑같을 거야.
성능은 좋은데 뭐만 하면 검열을 해서 이미지를 차단하는 녀석이지...

848 하나요주 (MN/2F1Siss)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1:56


>>827 학교 아이돌이라니~!!! 아이돌이라니이ㅣ~!!!!!~!~!! 그 정돈 아니지 않을까 싶지만ㅋㅋㅋ ㅋ ㅋ ㅋ ㅋ (부끄러움!) 좋아 그럼 잘 부탁해~!!~!

>>828 누구를 잡기위한 포위망인가!!?!? (중요)

>>831 쯔키 예쁘다아아ㅏ!!~!~!! 역시 도내 최고 미소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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