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맞 아 그걸 잊고 있 악 뇌송송이슈가 너무 심각해 근데 이름 안 드러내길 잘했네요 약간 변명? 의 여지가 생겼어...🫠💦💦 일단 도게자 씨게 박겠습니다 🙇🙇🙇🙇🙇🙇🙇🙇🙇🙇...................
저는 저기서 나온 헤카가... 유럽의 옛날 주술사 장인이 만든 아주 정교한 구관인형(근데 이제 번역도 하고, 주술도 부릴 수 있고, 매도도 해줌)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 어디까지나 제 머릿속에서 그런 거지 멧쨔주의 상상력이 더해질지도~ 하고 일부러 좀 숨겨뒀었는데
🤔......그 인형에 멧쨔한테서 떨어져 나온 헤카가 들어갔다면..............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
>>>>>>매도도 해줌<<<<<< wwwwwwwwwwwwwwwwww아니 하지만 저 이거 좋아요.... 히히히.. 그렇구나... 살생석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너무 작은 조각이고 희미해서 금방 사라질뻔했는데 .....🤔 옛날 주술사 장인이 지팡구에서 그걸 손에 넣어서 와! 파워스톤!(???)하고 그걸 박아서 만든 구관인형인건 어떨까요🤔 약간 서양의 고대주술과 동양의 그런 걸 섞어보려는 시도였을수도 있겠네요... 어쩌다보니 성공해서 헷쨔도 무사히 살아남은 걸로..?
파워스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저 그거 좋아요wwwwwwwwww
뭔가 2다이가 쓸 때에는 제대로 전원을 안 켜서(?) 그냥 오토 파일럿 같은 느낌으로만 있다가 전투에서 보로보로...구챠구챠..헷쨔쿠쨔가 돼버린 걸 2다이가 😔 앗! 헤카가 망가져버렸어~ 많이 쓰긴 했지~ 하더니 수리를 포기하고 남기고 갔다던가 🤔 그걸 🫠 저저 O버충색히... 하던 히메이가 주워서 어떻게 저떻게 수리해서 여우요괴전술인형(?)으로 다시 깨워버렸다는 그런 것도 상상해버렸어요 전 2다이가 나쁜 놈이 되지만 유우가 하렘이 가능한...🫠
요츠기가 되어버렸잖아 헷쨔wwwwwwwwwwww 사실 엄청난 요괴의 인자를 가지고 있던 유우나를 감시하기 위해 유우나 방에 덜렁. 놓여있는 헤카라던가를 떠올려버리고 말았어요...🫠 하지만 이와시신사에서 무녀로 일하는 오토-전술무녀 헷쨔도 저는 최고라고 생각하는wwwwwwwww
백귀야행 에유는 진짜 최고구나 오컬트 어반판타지 가능이라니... 저 이런 걸 늘 하고 싶었다고요...🫠
"하? 누가 초치는 소리를 하는 거야?" "날 오물이라고 부르다니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조금 잘라서 먹어주랴?"
지금 딱 보기좋게 불타는 녀석을 비웃으면서 놀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고 초를 치네. 그리고 날더러 오물이라고 했겠다!? 홱 뒤돌아보면 거기엔 폐공장 굴뚝 위에 서 있는 청년과—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꼈다. 유우가를 향한 그리움이나 감정과는 좀 더 다른, 그래, 마치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듯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표정을 누그러뜨린다. 상대도 같은 것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말에 따라 보조하며 같이 뛰어내린 소녀 역시도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다만 무기물 같은, 아무 감정도 읽어낼 수 없는 얼굴이라서 나랑 같은 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보다, 살아있는 건 맞겠지...? 그렇게 소녀를 향했던 주의는 곧바로 사내가 옆구리에 끼고 있는 유우가에게로 향했다. 수갑이 채워진 채로 붙잡힌 유우가. ....하아아앗!?
"유우가!? 네녀석!!!! 무슨 짓을— 하?!"
냅다 손톱을 세워서 달려들었는데, 조금 전의 그 소녀가 잽싸게 뛰쳐나와 막는다. ....살의 감촉은 아니었다. 딱딱한 것이 마치 찻잔 같은 도자기마냥.... 생물이 아닌 쪽인가. 진정하라는 말에도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언제든 달려들 수 있게 준비해둔다.
"....인간들 하는 짓거리는 여전히 변하질 않는구나."
썩은 부분을 찾아내 고발을 할 것이다. 그러니 외부인인 자신을 대신해 증거 수집을 도와달라. 배신하라는 말이잖아, 그렇게 말하는 유우가와 다르게 나는 코웃음을 쳤다. 어느 시대든 인간은 똑같구나. 흩어지면 약하고, 모이면 썩기 시작한다. 남에게 떠맡기고 따듯하고 안전한 곳에 있다가 더러운 일을 떠맡았던 자들이 돌아오면 어떻게든 쫓아내고. 죽이지. 등을 떠밀려 내쪽으로 터덜터덜 걸어온 유우가의 수갑을 쥐고 가볍게 힘을 준다. 간단하게 끊어져 풀리는 수갑을 유우가의 손목에서 떼어내고, 다시 외국인 쪽을 본다.
"....흥."
마음에 안 든다는 기색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그대로 유우가에게 팔짱을 낀다. 생각해보라는 말은 듣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로 돌아섰다.
"돌아가자, 유우가. 아. 맞아. 불닭볶음면 다시 사야겠네. 편의점까지 순보로 갈래?"
그러고보니 우리, 먹으려던거 그 사슴 때문에 전부 엉망진창이 됐잖아! 역시 여우불 화력을 더 세게 해야했다고!! 이 바보머저리 사슴!
은발 소녀의 머리를 통통 내리치지만 소녀는 무표정이다. 감정 따위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마치 인형 같지만, 그래도 머리를 통통 맞고 있는 게 좀 불쌍해서 한 마디 했다.
"번역은 잘 되고 있어요. 메이사는 그냥 당신의 제안이 싫은 거라고요." - 성급하긴, 이래서 동양인들은.
뭔가 인종차별 당한 기분인데(맞음). 나도 저 사람을 대하고 있으려니 기분이 영 안 좋아져서 메이사의 뒤를 따르기로 했다. 터덜터덜 걸어가자니 다리 앞에 뭔가 있다. 아까 그 인형 소녀가 어느새 우리보다 앞서 가선 저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미는 손에는 아까 내가 2개만 쳐놨던 사람 물리기 결계 도구가.
- 물건, 반환. "부탁받은 거야?"
고개를 젓는다.
- 마술 세계 물건, 일반인들에겐 위험. 회수는 필수불가결. - 너, 부주의.
"아... 그, 그래. 고맙다."
재수없는 청년이 지시했을 거라고 조금이라도 상상했던 내가 부끄럽다. 인형 소녀는 반듯한 걸음으로 우리를 지나쳐 다시 다리 건너로 돌아간다. 제대로 멀어진 걸 확인하고 나서야 메이사의 말에 대꾸한다.
"불닭은 됐어. 지금 먹어도 속만 버릴 거 같고 지쳤다고." "그, 그보다는... 아까, 그, 다 못 했... 으니까."
제대로 말한 것도 아닌데 얼굴이 금세 홧홧해지는 게 느껴진다. 눈을 발끝에 처박고서 떨리는 손으로 메이사의 손끝을 조심스럽게 잡아왔다.
결계 도구를 건네는 소녀는 역시 무기질적인 느낌이 든다. ...냄새조차도. 다리 너머로 멀어지는 모습을 쭉 보고 있다가, 유우가의 말에— 그리고 손끝을 조심스럽게 잡는 동작에 나도 모르게 이상한 소리를 내버렸다. 그야 부, 부족하긴 하지만, 아까 그랬던 건 비상사태라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어서 하자고 해도 유우가는 싫어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 그 그그 그래서 그냥 참으려고 했는데.... ....이, 이렇게 되면..... 나도 못참는다구....
"...응. 부족해. 그동안 쭉 참았으니까아.... 잔뜩 채우려면 아직 한참 부족하다구."
그렇게 말하면서 유우가의 손을 다시 잡는다. 제대로 깍지를 껴서 단단히 움켜쥔다.
"그럼, 아까 하던 거... 이어서 할까." "근데 유우가, 역시 편의점은 들리는 게 좋겠어."
슬쩍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아, 그걸 사야한다던가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나는 괜찮지만 유우가가 엄청나게 배고파질걸. 영양보충이 필요할테니까."
참았던만큼 무지막지하게 쥐어짜내겠다. 뭐 그런 뜻이지. 야식이 필요할 것이다 분명. .....뭐 적당히.. 적당히 하겠지만? 내 기준의 적당히니까 유우가는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러니까... 미리 채울 기회를 주는 거야.
시선을 살짝 들어서 메이사를 본다. 늘 OO라고만 생각해왔는데(물론 오늘 한 키스는 진짜 OO 같긴 했다.) 손 잡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달뜬 얼굴을 하다니. 아까 차갑고 힘없던, 소녀 같았던 메이사의 인상과 겹쳐서 어쩐지... 어쩐지...
'메이사가 여자애로 보이네.'
물론 여자애는 맞다. 내가 12살 여자애가 좋다고 하면 그렇게도 변해줄 거고, 36세 둘째계획있는 농후한 밀프 유부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하면 그렇게 변신해주겠지만, 뭐랄까 지금은. 나랑 같이 등교도 하고 하교도 하고, 멀찍이서 눈이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산책하다 마주치면 소소하게 담소도 나눌 법한 그런 또래 여자애 같았다. 그게 뭔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한 발짝 두 발짝 홀린 듯이 내딛었다. 메이사의 몸이 금방 다리 난간에 닿았다. 더욱 붙었다. 메이사를 다리 아래로 밀기라도 할 것처럼. 난간을 붙잡고 메이사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입술을 가져다 댔다. 아까 옮겨붙은 피 맛이 잔뜩 났다. 강 냄새와 뒤섞여서 엄청 비린 키스, 최악의 키스야.
그래도 싫진 않았다. 눅진하고 습한 소리가 이어졌다.
"...안 가도 돼."
여기서도... 라고 올라오려는 말을 애써 눌러 참았다. 고개를 떨어트리고,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휙 돌아서서는 "가자." 하며 먼저 발걸음을 떼었는데.
훅.
하고 주변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뒤를 돌아보면 메이사가 콩알만큼 작아져 있어서, 어리둥절하다가... 깨달았다.
나... 후히히할 생각으로 순보를 깨우친 거야? 아니아니, 거짓말 하지 마. 내가 그렇게 저질일 리가 없잖아. 아무리 그럴 나이라고는 해도.
하지만........................
메이사를 매번 OO라고 했지만 아니, O남은 오히려 나일지도... 그런 자괴감에 돌아오는 내내 죽고 싶었다.
......내 옷은 넝마짝, 메이사의 옷은 피범벅이 된 채로 돌아온 데엔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단 말씀. 재수가 단단히 꼬인 날이었던 거지. 물론 이 이후에도 상당히 시달리긴 했지만. 아무튼 이것도 메데타시 메데타시... 겠지? 아마도.
으히히히히힉... 막레 감사히 받겠습니다😌 유우가.. 그대로 키스해버렸구나😏 이거 멧쨔가 나중에 100% 놀릴거라구.... 히히히 백귀야행 일상 멧쨔 재밌었네요🤭 2다이랑 헷쨔도 나오고 퇴마사연합이 뒤가 구리다는 것도 뭔가 떡밥이 풀린 거 같아서 좋네요...히히....
그리고 지금은 인형처럼 헷쨔를 다루는 2다이지만(사실 인형맞음) 나중에 헷쨔가 헷쨔쿠쨔가 될때 자기도 모르게 울컥하는 그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무지 심하게 망가진거라 다시 복원해도 헷쨔가 온전하게 깃들려면 멧쨔 옆에서 안정된 상태여야하고 멧쨔랑 붙어있어야 한다는 걸 듣고 어쩔 수 없이 두고간다는 것도...
물론 그냥 엥 도움이 안되잖아 그럼 필요없어😁 잘있어 헷쨔 바이바이~ 하고 가는 쓰남이어도 멧쨔좋은wwwwwwww
나중에 캐리어나 여행용 트렁크에 사지가 헷쨔쿠챠되어버린 헷쨔를 들고와서 🤔 "일본에는 이런 거 수리하는 곳 없어?" 라고 해서 카페에서 커피마시던 사람들 전부 푸하아아악 하고 주스를 흘리고 사레들리는 거를 본 거 같아요 비주얼 대단하겠네... 호러라고 그거 본인은 모르겠지만wwwwwwwwwww
어쩔 수 없이 두고갔는데 그 숫기없던 녀석이 헷쨔까지 잡아먹었다는 거 알게 되면 🙄 하? 할 거 같은데요wwwwwwwwww 역시 쓰남처럼 두고 갔다가 가끔 보고 싶어져서 변덕부려서 찾아왔지만 완전히 깃들고 파츠도 많이 갈아끼운 헷쨔가 2다이를 못 알아본다는 🫠 그런 전개가 생각나네요...
🙄 인형이 이렇게 변하는 게 가능한 건가? 동양의 신비로운 마술은 대단하네~ 😙 당연하지, 인형은 헷쨔가 안착되면 분해해서 조금씩 신당으로 옮겨놓고 있으니까. 😙 이제 헷쨔가 이와시 신사의 새로운 키츠네가미가 될 거고 저건 그 신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 이제 헤카땅은 영국으로 못 가. 😨............ 😰 너 너어... 반요가 되더니 좀 악랄해진 거 같다?
하는 2다이가 보여요 어쩔 수 없네 시민권... 영주권... 따야겠네 😌 그래도 신이랑 결혼할 수는 없어서 행정상으로는 평생 독신이겠지만요
히힛... 2다이 팔을 두르고 품에 파고들어서 자는 헷쨔😏 아침에 일어나면 2다이도 처음엔 좀 당황하려나요🤭 나중엔 익숙해져서 천둥치면 헷쨔한테 팔 벌리고 헤카땅 여기여기~😚 했다가 칼 대신 주먹이 옆구리에 꽂힌다던가🙄 그러면서도 품에 들어가는 헷쨔라던가🙄🙄 이런저런 망상이..흐헤헥...
으하하하하하하wwwwwwwwwwwwwww그거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인데요wwwwwwwww 옆구리 맞아서 커억... 하고 얼어붙은 2다이 품에 꼬옥 안기는 헷쨔라니 최고잖아wwwww 자다 깬 유우가가 바들바들 떠는 귀 품 안에 집어넣어주면 😈 ...치사해. 하고 품에 머리 꿍 부딪히는 헷쨔도 봤어요
저 근데 헷쨔가 2다이랑 지내면서 관측능력이 퇴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보이긴 보이지만 예전처럼 선명하지 않고 흐릿할 뿐인 관측상에 겁이 나서 울먹거리는 헷쨔라던가를 보고 싶어요 그리고 꿈에서 종종 행복한 동거지아가 보이면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깨는 헷쨔도
😅 으음... 이렇게 생각해볼까? 😅 헤카땅은 늘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해지고 싶어했잖아? 관측하지 않게 되면서 조금 더 평범에 다가선 거야. 👿 그치만 불안한걸...💦 😌 평범한 사람들은 다 그런 불안감 하나씩 가지고 사는 법이니까 어쩔 수 없어. 😏 정 그렇게 불안하면... 내가 절반 가져가줄까? ㅎ 농담 😈 ...응.
😾 유우가... 아까 엘리베이터에 있던 사람 말이야 유우가를 엄청 엣치치한 눈으로 쳐다봤어 🫠 ? 그럴 리가... 인사했잖아? 그리고 애도 두명이나 있었잖아? 😾 아아니 유우가는 눈치가 없어? 그 문제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유부녀한테 잘못 걸려서 가정파괴하는 거야 답답해애💦 🫠 아니 그치만 그냥 평범하게 인사만 했잖아... 😿 이렇게 눈치 없는데 내가 키스하고 싶어하는 건 어떻게 알았던 거야...💦💦💦 😏 아니 그건... 😾 그건? 😏 네가 날 이러고 올려다보면 그냥 머리에 바로 꽂혔단 말이지 '키스' 하고...
라고 해버리는 거 말이죠 뭔가 잘 생각해보면 🤔 결국 키스하고 싶었던 건 유우가 쪽 아님? 싶은 이런 대화... 한 번쯤 했을 거 같아요
😾💦그건... 그냥 유우가가 나한테 키스하고 싶었던 거 아냐? 🙄 아니아니 니 얼굴이 그랬다니까 😾 아까 그 사람도 그렇게 봤는데? 🫠 그 사람은 애도 있는데 그렇게 봤을 리가 없잖아 너 잘못 본거야~ 😾 ....(역시 내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하고 멧쨔가 독점력 200% 상태가 되는 걸 본 거 같아요...🫠
유우가는 사실 처진 눈의 포근한 인상보다는 좀 새침한 얼굴을 좋아하니까요 😏 고백 들어오는대로 사귀었어도 얼굴은 좀 봤을 거 같고(쓰) 멧쨔는 클래식 때 앳돼서 그렇지 인상자체는 꽤나 취향이 아니었을까요 😌 하지만 멧쨔는 취향일 것도 없었다가 개조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우호옥...
주니어시즌부터 만났다면 🤔🤔🤔................... 주니어 때 프리지아가 결성됐다가 유우가가 멋대로 해체하고 멧쨔를 피해다닌다는 전개가 생각났어요 제 유열주머니... 빵빵한...
헉 열쇠지아에서 멧쨔가 다른 남친을 사귀고 있었을때도 그 사람도 약간 유우가랑 닮은 얼굴.. 닮은 느낌.. 그런 사람이지 않았을까요 할머니가 보여주는 맞선상대의 사진을 쫙 보다가 😿(이 사람 좀 유우가 닮았네...)하면 😿알겟서 나 이 사람 만나볼게에...하고 나갔다던가🤔
으힉... 해체하고 멧쨔를 피해다닌다니 근데 피해다니는데도 운명처럼 계속 엮였을 것 같아요😏 반 담임이 돼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마주치게 되고 멧쨔는 계속 🥺왜 해체한거야 다시 해줘 프리지아가 좋다구우 하고 있을 거고😏 그래서 🙄너 사카나 삼관 달성하면 생각해볼게(해준다고 확실하게 말하진 않음ㅎ) 했는데 산마캔에서 칼찌당해서 엉엉 우는 멧쨔를 본 거 같기도 하고🙄💦💦💦💦
(해준다고 확실하게 말하진 않음ㅎ) 👈 아 ㅋㅋㅋㅋㅋㅋ저 여기서 개뿜었어요wwwwwwwwwwwwww이거 완전 유우가잖아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아 행복해
그리고 멧쨔의 취향이 유우가로 개조당한 것도 무지 행복한...wwwwwwwwwww 멧쨔는 시니어 막날에 그래도... 맛보기(?) 했으니까 유우가랑 닮은 남친이어도 별로 마음에 안 들었겠죠... 여러모로 개조당했네 멧쨔 큰일났네 하하하하 🤭🤭🤭🤭
나중에 -쌀- 당했지만 그래도 2착인데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너무 서럽게 우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 유우가가 담당도 아니면서 🙄 어휴... 콧물 좀 봐; 자자, 마음은 알겠지만 일어나고. 뚝. 뚝. 😿 싫어어 이렇게 위로해주고는 팀도 안 해줄 거면서어 유우가 미워💦 하는 멧쨔라던가 상상해버렸어요 🤔 이 멧쨔는 뭔가 좀 더 일찍 유우가잘알이 됐을지도요...
🤔 사실 유우가가 중앙튀를 할 수 있었던 건 멧쨔랑 지내면서 더 나은 트레이닝을 주고 싶었던 게 근본적인 이유였으니까요 멧쨔랑 팀이 아니고 일찌감치 복잡한 관계가 되어버린 프리지아라면 중앙튀 못했을 거 같네요
😿 유우가는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야? 이제 난 뛰지도 못하는데... 하는 멧쨔한테 차마 '달리지 못해서 잘해주는 거야' 라고 말할 수는 없어서
🙄 뭔 상관이야~ 그냥 잘해주고 싶은 거야. 정도 들었고. 이러고 츤츤대다가 잡아먹혀버리는 걸 본 거 같아요 여기서는 기정사실도 성공할 거 같네요 🤔 왜냐면............ 다리 아픈 애가 얼마나 속상하겠어 싶어서 어물쩍 어물쩍 다 받아주다가...🙄 그렇게 됐다...는 느낌으로 오히려 이쪽은 진짜로 멘헤라한테 커뮤니케이션 치료한다는 마인드로 많이 도와줄 거 같네요 😌 사레 많이 들리겠지 멧쨔
🫨 뭐!???!?!?!! 🙄 나 하 참 😳 내 내가 왜 너한테 키스가 하고 싶어!? 그때 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여서 전!! 혀 아~무 느낌도 없었거든?! 😳 어울려 준 거지 내가! 😽 네에네에 알겠어요💕 그렇다고 하자~ 🙄 그렇다고 하자가 아니고....!!!! 으븝 😽 알겠어 츄우츄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