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07> [1:1] FREESIA - 10 :: 1001

메이사주

2024-07-07 17:29:09 - 2024-07-23 21:42:08

0 메이사주 (CbkmLxEgME)

2024-07-07 (내일 월요일) 17:29:09

"——예전의 유우가는 없어졌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남아있었네. 그럼 됐어, 그걸로."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410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0:58:13

헉.. 이 이럴수가아....

411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1:00:41

의도한 건 아닌데 영국인 정장 남자라는 걸 깨달은 순간
자꾸 저도 모르게 야레야레 못말리는 헤카땅💕 하면서 춤을 추는 2다이가 머릿속에서 무한으로 재생돼요

412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1:09:29

wwwwwwwwwwwwwwwwwwwww

헉 그럼 헤카땅은...🙄 멧쨔한테서 떨어져 나와서 2다이한테 주워진건가요? 아니면 별개의 존재인건가..

413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1:12:51

헉 맞 아 그걸 잊고 있
악 뇌송송이슈가 너무 심각해 근데 이름 안 드러내길 잘했네요 약간 변명? 의 여지가 생겼어...🫠💦💦
일단 도게자 씨게 박겠습니다 🙇🙇🙇🙇🙇🙇🙇🙇🙇🙇...................

저는 저기서 나온 헤카가... 유럽의 옛날 주술사 장인이 만든 아주 정교한 구관인형(근데 이제 번역도 하고, 주술도 부릴 수 있고, 매도도 해줌)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 어디까지나 제 머릿속에서 그런 거지 멧쨔주의 상상력이 더해질지도~ 하고 일부러 좀 숨겨뒀었는데

🤔......그 인형에 멧쨔한테서 떨어져 나온 헤카가 들어갔다면..............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

414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1:20:20

>>>>>>매도도 해줌<<<<<<
wwwwwwwwwwwwwwwwww아니 하지만 저 이거 좋아요.... 히히히.. 그렇구나...
살생석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너무 작은 조각이고 희미해서 금방 사라질뻔했는데
.....🤔 옛날 주술사 장인이 지팡구에서 그걸 손에 넣어서 와! 파워스톤!(???)하고 그걸 박아서 만든 구관인형인건 어떨까요🤔 약간 서양의 고대주술과 동양의 그런 걸 섞어보려는 시도였을수도 있겠네요... 어쩌다보니 성공해서 헷쨔도 무사히 살아남은 걸로..?

415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1:25:16

파워스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저 그거 좋아요wwwwwwwwww

뭔가 2다이가 쓸 때에는 제대로 전원을 안 켜서(?) 그냥 오토 파일럿 같은 느낌으로만 있다가 전투에서 보로보로...구챠구챠..헷쨔쿠쨔가 돼버린 걸 2다이가
😔 앗! 헤카가 망가져버렸어~ 많이 쓰긴 했지~ 하더니 수리를 포기하고 남기고 갔다던가 🤔
그걸 🫠 저저 O버충색히... 하던 히메이가 주워서 어떻게 저떻게 수리해서 여우요괴전술인형(?)으로 다시 깨워버렸다는 그런 것도 상상해버렸어요 전
2다이가 나쁜 놈이 되지만 유우가 하렘이 가능한...🫠

매달릴까요?

416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1:27:26

으헥... 그렇게 보로보로 헷쨔쿠쨔가 된 걸 멧쨔가 주워서 어쩔 수 없군 이렇게 저렇게 해서~ 하고 일본식 정통식신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걸 상상했어요🤭 이거 좋네요 히히히
이걸로 가면 무녀복 헷쨔를 볼 수 있으니까요 저는 매우 찬성입니다

417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1:34:55


요츠기가 되어버렸잖아 헷쨔wwwwwwwwwwww 사실 엄청난 요괴의 인자를 가지고 있던 유우나를 감시하기 위해 유우나 방에 덜렁. 놓여있는 헤카라던가를 떠올려버리고 말았어요...🫠
하지만 이와시신사에서 무녀로 일하는 오토-전술무녀 헷쨔도 저는 최고라고 생각하는wwwwwwwww

백귀야행 에유는 진짜 최고구나 오컬트 어반판타지 가능이라니... 저 이런 걸 늘 하고 싶었다고요...🫠

418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1:37:51

무녀복 차림의 헷쨔를 액막이 인형이라고 하고 유우나 방에 놓아뒀는데 저런 일이 벌어지는거죠? 이미 보고 왔어요wwwwwwwwwwwwwwwwwwwwww

419 메이사-히다이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1:42:14

"하? 누가 초치는 소리를 하는 거야?"
"날 오물이라고 부르다니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조금 잘라서 먹어주랴?"

지금 딱 보기좋게 불타는 녀석을 비웃으면서 놀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고 초를 치네. 그리고 날더러 오물이라고 했겠다!? 홱 뒤돌아보면 거기엔 폐공장 굴뚝 위에 서 있는 청년과—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꼈다. 유우가를 향한 그리움이나 감정과는 좀 더 다른, 그래, 마치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듯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표정을 누그러뜨린다. 상대도 같은 것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말에 따라 보조하며 같이 뛰어내린 소녀 역시도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다만 무기물 같은, 아무 감정도 읽어낼 수 없는 얼굴이라서 나랑 같은 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보다, 살아있는 건 맞겠지...?
그렇게 소녀를 향했던 주의는 곧바로 사내가 옆구리에 끼고 있는 유우가에게로 향했다. 수갑이 채워진 채로 붙잡힌 유우가. ....하아아앗!?

"유우가!? 네녀석!!!! 무슨 짓을— 하?!"

냅다 손톱을 세워서 달려들었는데, 조금 전의 그 소녀가 잽싸게 뛰쳐나와 막는다. ....살의 감촉은 아니었다. 딱딱한 것이 마치 찻잔 같은 도자기마냥.... 생물이 아닌 쪽인가.
진정하라는 말에도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언제든 달려들 수 있게 준비해둔다.

"....인간들 하는 짓거리는 여전히 변하질 않는구나."

썩은 부분을 찾아내 고발을 할 것이다. 그러니 외부인인 자신을 대신해 증거 수집을 도와달라.
배신하라는 말이잖아, 그렇게 말하는 유우가와 다르게 나는 코웃음을 쳤다. 어느 시대든 인간은 똑같구나. 흩어지면 약하고, 모이면 썩기 시작한다. 남에게 떠맡기고 따듯하고 안전한 곳에 있다가 더러운 일을 떠맡았던 자들이 돌아오면 어떻게든 쫓아내고. 죽이지.
등을 떠밀려 내쪽으로 터덜터덜 걸어온 유우가의 수갑을 쥐고 가볍게 힘을 준다. 간단하게 끊어져 풀리는 수갑을 유우가의 손목에서 떼어내고, 다시 외국인 쪽을 본다.

"....흥."

마음에 안 든다는 기색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그대로 유우가에게 팔짱을 낀다. 생각해보라는 말은 듣지도 않은 것처럼 그대로 돌아섰다.

"돌아가자, 유우가. 아. 맞아. 불닭볶음면 다시 사야겠네. 편의점까지 순보로 갈래?"

그러고보니 우리, 먹으려던거 그 사슴 때문에 전부 엉망진창이 됐잖아! 역시 여우불 화력을 더 세게 해야했다고!! 이 바보머저리 사슴!

420 히다이 - 메이사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1:53:05

>>419

- 아, 뭐야. 번역이 안 듣는 건가? 어이 미즈! 미―즈! 번역!

은발 소녀의 머리를 통통 내리치지만 소녀는 무표정이다. 감정 따위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마치 인형 같지만, 그래도 머리를 통통 맞고 있는 게 좀 불쌍해서 한 마디 했다.

"번역은 잘 되고 있어요. 메이사는 그냥 당신의 제안이 싫은 거라고요."
- 성급하긴, 이래서 동양인들은.

뭔가 인종차별 당한 기분인데(맞음). 나도 저 사람을 대하고 있으려니 기분이 영 안 좋아져서 메이사의 뒤를 따르기로 했다. 터덜터덜 걸어가자니 다리 앞에 뭔가 있다. 아까 그 인형 소녀가 어느새 우리보다 앞서 가선 저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미는 손에는 아까 내가 2개만 쳐놨던 사람 물리기 결계 도구가.

- 물건, 반환.
"부탁받은 거야?"

고개를 젓는다.

- 마술 세계 물건, 일반인들에겐 위험. 회수는 필수불가결.
- 너, 부주의.

"아... 그, 그래. 고맙다."

재수없는 청년이 지시했을 거라고 조금이라도 상상했던 내가 부끄럽다. 인형 소녀는 반듯한 걸음으로 우리를 지나쳐 다시 다리 건너로 돌아간다. 제대로 멀어진 걸 확인하고 나서야 메이사의 말에 대꾸한다.

"불닭은 됐어. 지금 먹어도 속만 버릴 거 같고 지쳤다고."
"그, 그보다는... 아까, 그, 다 못 했... 으니까."

제대로 말한 것도 아닌데 얼굴이 금세 홧홧해지는 게 느껴진다. 눈을 발끝에 처박고서 떨리는 손으로 메이사의 손끝을 조심스럽게 잡아왔다.

"부족할 거 아냐."

421 메이사-히다이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2:15:48

"......역시..."
"—햐으!?"

결계 도구를 건네는 소녀는 역시 무기질적인 느낌이 든다. ...냄새조차도. 다리 너머로 멀어지는 모습을 쭉 보고 있다가, 유우가의 말에— 그리고 손끝을 조심스럽게 잡는 동작에 나도 모르게 이상한 소리를 내버렸다.
그야 부, 부족하긴 하지만, 아까 그랬던 건 비상사태라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어서 하자고 해도 유우가는 싫어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 그 그그 그래서 그냥 참으려고 했는데....
....이, 이렇게 되면..... 나도 못참는다구....

"...응. 부족해. 그동안 쭉 참았으니까아.... 잔뜩 채우려면 아직 한참 부족하다구."

그렇게 말하면서 유우가의 손을 다시 잡는다. 제대로 깍지를 껴서 단단히 움켜쥔다.

"그럼, 아까 하던 거... 이어서 할까."
"근데 유우가, 역시 편의점은 들리는 게 좋겠어."

슬쩍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아, 그걸 사야한다던가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나는 괜찮지만 유우가가 엄청나게 배고파질걸. 영양보충이 필요할테니까."

참았던만큼 무지막지하게 쥐어짜내겠다. 뭐 그런 뜻이지. 야식이 필요할 것이다 분명.
.....뭐 적당히.. 적당히 하겠지만? 내 기준의 적당히니까 유우가는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러니까... 미리 채울 기회를 주는 거야.

422 히다이 - 메이사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2:32:54

>>421

시선을 살짝 들어서 메이사를 본다. 늘 OO라고만 생각해왔는데(물론 오늘 한 키스는 진짜 OO 같긴 했다.) 손 잡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달뜬 얼굴을 하다니. 아까 차갑고 힘없던, 소녀 같았던 메이사의 인상과 겹쳐서 어쩐지...
어쩐지...

'메이사가 여자애로 보이네.'

물론 여자애는 맞다. 내가 12살 여자애가 좋다고 하면 그렇게도 변해줄 거고, 36세 둘째계획있는 농후한 밀프 유부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하면 그렇게 변신해주겠지만, 뭐랄까 지금은.
나랑 같이 등교도 하고 하교도 하고, 멀찍이서 눈이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산책하다 마주치면 소소하게 담소도 나눌 법한 그런 또래 여자애 같았다. 그게 뭔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한 발짝 두 발짝 홀린 듯이 내딛었다. 메이사의 몸이 금방 다리 난간에 닿았다. 더욱 붙었다. 메이사를 다리 아래로 밀기라도 할 것처럼. 난간을 붙잡고 메이사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입술을 가져다 댔다. 아까 옮겨붙은 피 맛이 잔뜩 났다. 강 냄새와 뒤섞여서 엄청 비린 키스, 최악의 키스야.

그래도 싫진 않았다.
눅진하고 습한 소리가 이어졌다.

"...안 가도 돼."

여기서도... 라고 올라오려는 말을 애써 눌러 참았다. 고개를 떨어트리고,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휙 돌아서서는 "가자." 하며 먼저 발걸음을 떼었는데.

훅.

하고 주변이 순식간에 바뀌었다. 뒤를 돌아보면 메이사가 콩알만큼 작아져 있어서, 어리둥절하다가... 깨달았다.

나... 후히히할 생각으로 순보를 깨우친 거야?
아니아니, 거짓말 하지 마. 내가 그렇게 저질일 리가 없잖아. 아무리 그럴 나이라고는 해도.

하지만........................

메이사를 매번 OO라고 했지만 아니, O남은 오히려 나일지도...
그런 자괴감에 돌아오는 내내 죽고 싶었다.

......내 옷은 넝마짝, 메이사의 옷은 피범벅이 된 채로 돌아온 데엔 그런 우여곡절이 있었단 말씀. 재수가 단단히 꼬인 날이었던 거지. 물론 이 이후에도 상당히 시달리긴 했지만.
아무튼 이것도 메데타시 메데타시... 겠지?
아마도.

(* 막레 느낌으로 드렸습니다 😏 이후로 엄청 메데타시 했대요)

423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2:33:59

그리고 유우가는 나중에야 깨달은 거지만
멧쨔가 잡아마신 그대로 츄를 해버렸기 때문에 사실 그건 강 냄새가 아니라 🫠 뭐 그랬다는 거
정신 딱 붙잡아야한다고 유우가~

424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2:39:02

으히히히히힉... 막레 감사히 받겠습니다😌
유우가.. 그대로 키스해버렸구나😏 이거 멧쨔가 나중에 100% 놀릴거라구....
히히히 백귀야행 일상 멧쨔 재밌었네요🤭 2다이랑 헷쨔도 나오고 퇴마사연합이 뒤가 구리다는 것도 뭔가 떡밥이 풀린 거 같아서 좋네요...히히....

그리고 지금은 인형처럼 헷쨔를 다루는 2다이지만(사실 인형맞음) 나중에 헷쨔가 헷쨔쿠쨔가 될때 자기도 모르게 울컥하는 그런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무지 심하게 망가진거라 다시 복원해도 헷쨔가 온전하게 깃들려면 멧쨔 옆에서 안정된 상태여야하고 멧쨔랑 붙어있어야 한다는 걸 듣고 어쩔 수 없이 두고간다는 것도...

물론 그냥 엥 도움이 안되잖아 그럼 필요없어😁 잘있어 헷쨔 바이바이~ 하고 가는 쓰남이어도 멧쨔좋은wwwwwwww

425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2:42:54

나중에 캐리어나 여행용 트렁크에 사지가 헷쨔쿠챠되어버린 헷쨔를 들고와서 🤔 "일본에는 이런 거 수리하는 곳 없어?" 라고 해서
카페에서 커피마시던 사람들 전부 푸하아아악 하고 주스를 흘리고 사레들리는 거를 본 거 같아요
비주얼 대단하겠네... 호러라고 그거 본인은 모르겠지만wwwwwwwwwww

어쩔 수 없이 두고갔는데 그 숫기없던 녀석이 헷쨔까지 잡아먹었다는 거 알게 되면 🙄 하? 할 거 같은데요wwwwwwwwww
역시 쓰남처럼 두고 갔다가 가끔 보고 싶어져서 변덕부려서 찾아왔지만
완전히 깃들고 파츠도 많이 갈아끼운 헷쨔가 2다이를 못 알아본다는 🫠 그런 전개가 생각나네요...

426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2:52:28

......2다이는 못알아보는데
2다이가 자기도 모르게 습관처럼 머리 복복복하거나 두드리면 뭔가 기억해내는 헷쨔라던가....🤔

캐리어에 그렇게 넣어서 다니면wwwwwwww 카페27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신고당했다고요 바로wwwwww

427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2:56:37

🤖 걱정, 불필요.
🤖 핵심기능, 저, 저저, 정, 정상.

🙄 터지는 거 아냐? 카페에서 나가줄래?
🙀 그보다 핵심기능 정상 아닌 거 같은데?
🫠💦 아냐~ 잘 작동해💦 일단은 다시 포장포장~

하는 게 보여요... 2다이가 뭔가 물건을 보여주기 위해 캐리어를 열었는데 헷쨔가 슬금슬금 오더니 고양이처럼 거기 웅크리고 들어가 있는 것도 나중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왜 거기 들어가 있었냐고 물어보면 자기도 이유를 잘 모르겠지... 히히..

428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3:00:24

히히히... 헷쨔는 고양이구나😏
그나저나 뭘 했길래 그렇게 헷쨔쿠챠가 되는 걸까 헷쨔....🤔 2다이가 헷쨔를 너무 빡세게 굴린 게 아닌지...

앗 저 갑자기
구관인형 헷쨔가 익숙한 2다이가 말랑몰캉 헷쨔를 만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졌어요

429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3:06:01

2다이한테 들어오는 공격을 전부 헷쨔가 받아준 거 아닐까요 🤔 설녀의 우박(맞으면 두개골=송송됨) 막아내면서 실시간으로 금가는 걸 지켜보는 2다이가 떠오르네요 😌

😣 그... 그만해! 그만해 헤카!! 이럴 필요는 없잖아...!!!
🤖 발언 정정을, 요구...
🤖 본체의 제 1, 1원칙. 주인의 ㅅ, 생명을 보존―.

하다가 보석의 나라처럼 쩡~하고 깨져버리는 게 보였어요 😏 눈도 완전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히히
나중에 말랑헷쨔를 보면 뚝딱뚝딱 경계하면서 다가가선 볼쨔무도 하고 꼬집어 당겨보기도 하고 코도 조물조물해볼 거 같다고 생각해요

430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3:08:00

그러면 헷쨔.. 구관인형일땐 말하지 않았던 🙁 ...아파 같은 말 할 것 같은데🤭 2다이가 깜짝 놀라면 좋겠네요 히히...

그나저나 그렇게 깨져버린다니 우웃 헷쨔....
2다이도 마음아파하잖아.. 쓰남 아니라구....🥺

431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3:11:49

나중에는 조용히 츠나지에 이사와서 살다가 히메이한테 들통나버리는 게 보였는데요wwwwwww
카페 27에서 하루종일 음료 시키면서 헷쨔 힐끔힐끔 쳐다볼지도요 😏

근데 헷쨔의 주인이 아니게 되어서 이제 번역기능을 못쓰고wwww 히메이랑 소통하려고 일본어 배우는 2다이를 떠올렸어요
애니로 일본어... 배워야겠지?

432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3:15:40

그렇게 애니로 일본어를 배운 2다이가 츠나지로 이사온거 들켰을때 히메이한테 저 짤처럼 말하는 거 상상한wwwwwwwwwwww
아니면 여고생 말투를 쓰는 2다이라던가wwwwwwww

433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3:21:33

wwwwwwwwwwwwwwwwwwwww그리고 첫만남에는 인종차별 은은히 하던 개빠진 영국놈이었지만 말랑헷쨔의 폭신 흰여우꼬리매력에 홀려서 🤤 일본 오는 선택까지 하게 되는 거군요wwwwwwwwwwww 헷쨔 꼬리파워 대단하네wwwwwww

>>432 저 이거 완전 좋아요 진짜 공식이라고요 이거 하하하하wwwww

나중에 헷쨔한테 푸딩파르페 사주면서 번역해달라고 싹싹 비는 걸 본 거 같아요 😏 히메이는 수리하는 동안 칼로리 조절해야 한다면서 잘 안 사주겠지..

434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3:26:40

구관인형일땐 모르던 폭신말랑 흰여우꼬리에 홀려버린wwwwwwww
....그러다가 멧쨔 꼬리도 만져보고 싶어해서 멧쨔랑 유우가가 엄청 경계하는것도 본 거 같아요🙄

으힉ㅋㅋㅋㅋㅋㅋ 식신에 깃드는 과정에서 조정이 필요하니까 당분간 간식 금지😾 조금이라도 오차가 나면 큰일난다고! 했는데 2다이의 푸딩파르페에 홀랑 넘어가는 헷쨔wwww

....근데 너무 먹어서 결국 조정 실패해서 조그맣고 하얀 여우폼으로 며칠 지내는 헷쨔도 본 거 같아요
2다이의 목에 목도리처럼 달라붙어 있을지도🤔

435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3:34:53

🙄 인형이 이렇게 변하는 게 가능한 건가? 동양의 신비로운 마술은 대단하네~
😙 당연하지, 인형은 헷쨔가 안착되면 분해해서 조금씩 신당으로 옮겨놓고 있으니까.
😙 이제 헷쨔가 이와시 신사의 새로운 키츠네가미가 될 거고 저건 그 신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 이제 헤카땅은 영국으로 못 가.
😨............
😰 너 너어... 반요가 되더니 좀 악랄해진 거 같다?

하는 2다이가 보여요
어쩔 수 없네 시민권... 영주권... 따야겠네 😌 그래도 신이랑 결혼할 수는 없어서 행정상으로는 평생 독신이겠지만요

436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3:38:44

...🤔 이와시 신사의 명물 영국인 궁사.... 같은 걸 떠올렸어요(?)

...갑자기 떠올랐는데
헷쨔도 천둥번개를 무서워할 것 같은데..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는 칼찌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다던가🤔
2다이한테 묘하게 달라붙는다던가 할 것 같아요🤔

437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3:45:04

받고
2다이가 🤨 ?? 오늘은 얌전하네... 잘 됐지 뭐~ 하고 잠들어버리면 조용히 2다이의 팔을 잡고 자기 몸에 두를 거 같다는 망상도 추가할게요 😌

앗참 저... 내일은 친구랑 영화 약속이 있어서 아마 뜸하게 들어올 거 같습니다 🙂‍↕️ 오타쿠 집안일 데이로 생각해주시길...,

438 멧쨔주 (jhFfZnCBjE)

2024-07-13 (파란날) 23:49:03

알겠습니다🤭 내일은 영화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히힛... 2다이 팔을 두르고 품에 파고들어서 자는 헷쨔😏
아침에 일어나면 2다이도 처음엔 좀 당황하려나요🤭
나중엔 익숙해져서 천둥치면 헷쨔한테 팔 벌리고 헤카땅 여기여기~😚 했다가 칼 대신 주먹이 옆구리에 꽂힌다던가🙄
그러면서도 품에 들어가는 헷쨔라던가🙄🙄 이런저런 망상이..흐헤헥...

439 히다이주 (XcM91I/qtw)

2024-07-13 (파란날) 23:57:38

으하하하하하하wwwwwwwwwwwwwww그거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인데요wwwwwwwww
옆구리 맞아서 커억... 하고 얼어붙은 2다이 품에 꼬옥 안기는 헷쨔라니 최고잖아wwwww 자다 깬 유우가가 바들바들 떠는 귀 품 안에 집어넣어주면
😈 ...치사해. 하고 품에 머리 꿍 부딪히는 헷쨔도 봤어요

저 근데 헷쨔가 2다이랑 지내면서 관측능력이 퇴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보이긴 보이지만 예전처럼 선명하지 않고 흐릿할 뿐인 관측상에 겁이 나서 울먹거리는 헷쨔라던가를 보고 싶어요
그리고 꿈에서 종종 행복한 동거지아가 보이면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깨는 헷쨔도

440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0:48

그러다가 완전히 관측능력이 사라지는 것도.. 괜찮을지도🤔
흐릿하게 보이던 것도 아예 안 보이게 돼서 패닉이 온 헷쨔를 2다이가 끌어안고 나데나데해주는게 보고 싶을뿐이지만요🙄

441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3:57

이힉 이힉 이히히히히... 저 그거 좋아요...

😅 으음... 이렇게 생각해볼까?
😅 헤카땅은 늘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해지고 싶어했잖아? 관측하지 않게 되면서 조금 더 평범에 다가선 거야.
👿 그치만 불안한걸...💦
😌 평범한 사람들은 다 그런 불안감 하나씩 가지고 사는 법이니까 어쩔 수 없어.
😏 정 그렇게 불안하면... 내가 절반 가져가줄까? ㅎ 농담
😈 ...응.

해놓고서 도망치는 2다이(쓰)

442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9:33

2다이도 도망치는 거냐고요wwwwwwwwwwwwwwwwwww
관측능력이 없어져서 못 찾을까봐 패닉이 온 헷쨔.. 하지만 2다이가 떠나니까 거짓말처럼 관측능력이 돌아오고😏
귀신같이 찾아내서 바로 칼찌해버리기😏

443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5:55

헷쨔의 너무좋아 최고로 좋아 사랑해 칼찌를 받았다가 진짜 숨 넘어갈 뻔해서 😏...

여담이지만 저... 수학여행 때 유우가가 진짜로 미스미한테 갔으면 생일날 열쇠지아 당하는 분기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열쇠해버린 멧쨔가

🙀 저 저질러버렸어어... 이제 미움받아버려 나도 유우가 미워 근데 다시는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아...
😿 으우우....
하고 새파래진 유우가한테 츄하고 가버렸다는 설을 마음 속에서 밀고 있습니다...😏

열쇠지아도 언젠가 일상으로 해보고 싶고...
동거지아가 앙숙이었다가 멧쨔가 결국 😿 난 유우가를 좋아하는구나아 하고 다시 깨닫는 것도 일상으로 보고싶어요
이 때도 얄궂게 라무네를 마시고 있던 때면 좋겠다는... 그런........🫠 으헤..

444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8:58

수학여행지에서는 얌전히 있다가 다 끝나고 집에 돌아갔을때 찌르는 거겠네요🤔
유우가가 수고했다고 머리 쓰다듬어줄때....😏 저희 나중에 꼭 해봐요 히히히...

으학.. 그거 너무 좋아요🤭 라무네를 마실때마다 유우가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는 멧쨔🤭🤭🤭🤭
화해한 뒤에도 라무네 마실때면 뭔가 😏한 표정일 것 같아요 히히힉...
헉 임신튀 중에도 가끔 라무네 마시면서 😿...유우가아.. 하는 멧쨔도 보였어요

445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3:25

저..............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 유우가... 아까 엘리베이터에 있던 사람 말이야 유우가를 엄청 엣치치한 눈으로 쳐다봤어
🫠 ? 그럴 리가... 인사했잖아? 그리고 애도 두명이나 있었잖아?
😾 아아니 유우가는 눈치가 없어? 그 문제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유부녀한테 잘못 걸려서 가정파괴하는 거야 답답해애💦
🫠 아니 그치만 그냥 평범하게 인사만 했잖아...
😿 이렇게 눈치 없는데 내가 키스하고 싶어하는 건 어떻게 알았던 거야...💦💦💦
😏 아니 그건...
😾 그건?
😏 네가 날 이러고 올려다보면 그냥 머리에 바로 꽂혔단 말이지 '키스' 하고...

라고 해버리는 거 말이죠
뭔가 잘 생각해보면 🤔 결국 키스하고 싶었던 건 유우가 쪽 아님? 싶은 이런 대화... 한 번쯤 했을 거 같아요

446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0:48:31

😾💦그건... 그냥 유우가가 나한테 키스하고 싶었던 거 아냐?
🙄 아니아니 니 얼굴이 그랬다니까
😾 아까 그 사람도 그렇게 봤는데?
🫠 그 사람은 애도 있는데 그렇게 봤을 리가 없잖아 너 잘못 본거야~
😾 ....(역시 내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하고 멧쨔가 독점력 200% 상태가 되는 걸 본 거 같아요...🫠

447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3:39

히히... 사실 유우가가 유부녀의 시선을 캐치하지 못했던 건 유우가가 멧쨔만 보고 있어서래요 😏 바~보

근데 이렇게 되면 유우가는 클래식 때부터 멧쨔 얼굴을 보면 본능적으로 키스를 생각했던 거군요 🤭 이쪽도 만만찮게 좋아했잖아...wwwwww

448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0:59:09

멧쨔가 유우가를 보고 🥺(유우가 조아해...)하고 있을 때부터 유우가는 멧쨔를 보면 키스하고 싶다고 생각한거군요😏 히히히....

🤔저는 가끔.. 주니어 시즌부터 유우가를 만난 멧쨔의 세계선을 상상해요
그러면 중앙튀도 1년 앞당겨졌을까.. 아니면 다른 전개가 됐을까....

449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1:03:52

유우가는 사실 처진 눈의 포근한 인상보다는 좀 새침한 얼굴을 좋아하니까요 😏 고백 들어오는대로 사귀었어도 얼굴은 좀 봤을 거 같고(쓰)
멧쨔는 클래식 때 앳돼서 그렇지 인상자체는 꽤나 취향이 아니었을까요 😌 하지만 멧쨔는 취향일 것도 없었다가 개조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우호옥...

주니어시즌부터 만났다면 🤔🤔🤔...................
주니어 때 프리지아가 결성됐다가 유우가가 멋대로 해체하고 멧쨔를 피해다닌다는 전개가 생각났어요
제 유열주머니... 빵빵한...

450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1:04

😏멧쨔의 취향은 유우가로 개조당했으니까....

헉 열쇠지아에서 멧쨔가 다른 남친을 사귀고 있었을때도 그 사람도 약간 유우가랑 닮은 얼굴.. 닮은 느낌.. 그런 사람이지 않았을까요
할머니가 보여주는 맞선상대의 사진을 쫙 보다가 😿(이 사람 좀 유우가 닮았네...)하면 😿알겟서 나 이 사람 만나볼게에...하고 나갔다던가🤔

으힉... 해체하고 멧쨔를 피해다닌다니
근데 피해다니는데도 운명처럼 계속 엮였을 것 같아요😏 반 담임이 돼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마주치게 되고 멧쨔는 계속 🥺왜 해체한거야 다시 해줘 프리지아가 좋다구우 하고 있을 거고😏
그래서 🙄너 사카나 삼관 달성하면 생각해볼게(해준다고 확실하게 말하진 않음ㅎ) 했는데 산마캔에서 칼찌당해서 엉엉 우는 멧쨔를 본 거 같기도 하고🙄💦💦💦💦

451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7:35

(해준다고 확실하게 말하진 않음ㅎ) 👈 아 ㅋㅋㅋㅋㅋㅋ저 여기서 개뿜었어요wwwwwwwwwwwwww이거 완전 유우가잖아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아 행복해

그리고 멧쨔의 취향이 유우가로 개조당한 것도 무지 행복한...wwwwwwwwwww 멧쨔는 시니어 막날에 그래도... 맛보기(?) 했으니까 유우가랑 닮은 남친이어도 별로 마음에 안 들었겠죠... 여러모로 개조당했네 멧쨔 큰일났네 하하하하 🤭🤭🤭🤭

나중에 -쌀- 당했지만 그래도 2착인데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너무 서럽게 우는 멧쨔를 본 거 같아요 😏 유우가가 담당도 아니면서
🙄 어휴... 콧물 좀 봐; 자자, 마음은 알겠지만 일어나고. 뚝. 뚝.
😿 싫어어 이렇게 위로해주고는 팀도 안 해줄 거면서어 유우가 미워💦
하는 멧쨔라던가 상상해버렸어요 🤔 이 멧쨔는 뭔가 좀 더 일찍 유우가잘알이 됐을지도요...

🤔 사실 유우가가 중앙튀를 할 수 있었던 건 멧쨔랑 지내면서 더 나은 트레이닝을 주고 싶었던 게 근본적인 이유였으니까요
멧쨔랑 팀이 아니고 일찌감치 복잡한 관계가 되어버린 프리지아라면 중앙튀 못했을 거 같네요

452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1:22:44

.......그리고 저.....그 산마캔에서 다리부상을 입은 멧쨔도 상상해버렸어요...🫠
프리지아 다시 해달라는 말도 더 못꺼내게 된 멧쨔와 그런 멧쨔를 뒤늦게 다시 신경써주기 시작한 유우가라던가...🙄

주니어지아에선 중앙튀가 없군요...🤔
.....이 세계선의 멧쨔는 기정사실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453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1:27:27

😿 유우가는 왜 나한테 잘해주는 거야? 이제 난 뛰지도 못하는데...
하는 멧쨔한테 차마 '달리지 못해서 잘해주는 거야' 라고 말할 수는 없어서

🙄 뭔 상관이야~ 그냥 잘해주고 싶은 거야. 정도 들었고.
이러고 츤츤대다가 잡아먹혀버리는 걸 본 거 같아요
여기서는 기정사실도 성공할 거 같네요 🤔 왜냐면............ 다리 아픈 애가 얼마나 속상하겠어 싶어서 어물쩍 어물쩍 다 받아주다가...🙄 그렇게 됐다...는 느낌으로
오히려 이쪽은 진짜로 멘헤라한테 커뮤니케이션 치료한다는 마인드로 많이 도와줄 거 같네요 😌 사레 많이 들리겠지 멧쨔

454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01:30:58

주니어지아의 멧쨔도 행복해지겠구나...🤭
유우가 덕분에 멘헤라 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커서 하야나미를 물려받겠네요 히히히...

그 그리고 저 슬슬 머리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해서..🫠 이만 누워야겠습니다..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영화 재밌게 보고 오셔요😸 내일은 느지막하게 봬요~

455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1:32:23

저도 마침 졸렸어요 히히...🫠 멧쨔주 좋은 꿈 꾸세요~ 저도 푹 자고 내일 잔뜩 놀고 돌아오겠습니다 😌 앵바앵밤입니다 👋

456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1:46:57

또레나 시험 칠 때 말딸 데려가도 되냐...?

그저께 정식팀 된 말딸인데 나 없으면 안돼

457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10:42:43

앵하입니다👋

>>456 wwwwwwwwwwww
얌전히 있을게에🥺하고 올려다보는 멧쨔가 보인wwww

458 히다이주 (bHQC3CiDS2)

2024-07-14 (내일 월요일) 11:43:16

앵하입니다 👋

>>446 이 이후로 유우가를 관찰한 결과
유우가가 츄츄하고 싶어하는 표정을 발견해내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 그리고 클래식 시니어 때에도 종종 지었다는 걸 알아채는 것도

459 멧쨔주 (tGts1NEBLw)

2024-07-14 (내일 월요일) 12:02:35

😼 ...그렇구나아
😦 뭐가?

하고나서 그런 표정을 지을 때마다 쪼르르 와서 츄츄하고 가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그러다가 하루는 😼 유우가는 클래식 시즌에도 나한테 츄츄하고 싶었던거지? 하고 말해볼지도😏

460 히다이주 (7sEY6pAfp6)

2024-07-14 (내일 월요일) 12:38:36

🫨 뭐!???!?!?!!
🙄 나 하 참
😳 내 내가 왜 너한테 키스가 하고 싶어!? 그때 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여서 전!! 혀 아~무 느낌도 없었거든?!
😳 어울려 준 거지 내가!
😽 네에네에 알겠어요💕 그렇다고 하자~
🙄 그렇다고 하자가 아니고....!!!! 으븝
😽 알겠어 츄우츄우하자💕💕💕

그렇게 확인사살하는 거죠? 유우가의 강한 부정은 현실도피인지왜곡아무튼아님이니까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