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07> [1:1] FREESIA - 10 :: 1001

메이사주

2024-07-07 17:29:09 - 2024-07-23 21:42:08

0 메이사주 (CbkmLxEgME)

2024-07-07 (내일 월요일) 17:29:09

"——예전의 유우가는 없어졌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남아있었네. 그럼 됐어, 그걸로."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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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히다이주 (u11xx0coTU)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3:20

으헉
제정신이아니네요졸았다가 지금깬wwww밥도못먹은wwwwww

258 히다이주 (u11xx0coTU)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5:53

깨게 된 원인이 약간 스릴러 추리물전개의 "이 저택에 고립된 우리들 다 죽어" 계열 꿈 때문이었는데 멧쨔가 사라지고서 안보여야 할텐데 뭔가 뭔가 엣치야바이하게 되어가서... 이.. 이거 개에반데.. 하고 진땀을 흘리다가 상판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깼어요...
꿈에서도 상어아가미를 두려워하다니......

259 멧쨔주 (NI4bdy0UJk)

2024-07-11 (거의 끝나감) 22:27:41

으?헤??🙄 뭐 뭐죠 그거... 무서워.. 상어아가미적인 의미로...🫠
하지만 매우 궁금한 꿈이네요😏

그보다 저녁을 못드셨다니...🥺 지금이라도 간단하게 드시는게..

260 히다이주 (u11xx0coTU)

2024-07-11 (거의 끝나감) 22:34:20

약간 크툴루풍...앤레관풍...이었어요
낮에는 모두가 나갈방법을 찾거나 범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밤에는 다같이 습격에 대비하는데 협력이 죽어도 안돼서 각개전투하다보면 끄아아악~ 하고 죽어있더라구요 사람이...
막판엔 히메이+a로 6명정도 남아있었고 이쯤에서 멧쨔가 사라져서 희생당했나 걱정될 타이밍이었는데 유우가도 안 보이고... 그런 소리가 들려서...
루트 처음부터 별 이딴게 다 걸리네 생각했어요... 🫠 너네들 그만..그만하라고어이..www

261 멧쨔주 (NI4bdy0UJk)

2024-07-11 (거의 끝나감) 22:40:49

.....🙄 그 그만해 그런 상황에서 그러지 말라고 히메이..wwww 자중하란말이다wwwwww
저희 진짜로 디톡스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템플스테이 저도 하러 갈까봐요......

262 히다이주 (u11xx0coTU)

2024-07-11 (거의 끝나감) 23:43:16

목탁으로 드럼쳐야할지도요 🙄

🤔 저 그런 생각을 했어요
헷쨔는 뭐 하나 만들면 주구장창 그거만 먹어야해서 인스턴트나 나가먹는 걸 선호한다고(나가먹는 게 관측당하니까 좋음)
하지만 원래도 관측결핍증 때문에 입맛이 없었는데 2다이랑 지내면서 차츰 입맛도 돌아오고 🫠 관측당하니까 2다이랑 먹는 것도 좋고

그래서 헷쨔가 점심도시락에 낚여서 임시팀 연장을 수락했다던가...

263 멧쨔주 (NI4bdy0UJk)

2024-07-11 (거의 끝나감) 23:49:52

🤔오호.... 그런거였군....
2다이를 만나기 전의 헷쨔는 칼로리메이트랑 물만 먹고 지냈으니까요🙄 뭔가 정말... 필요최저한의 영양만 간신히 챙긴다는?느낌인데 관측당하기 시작하면서 2다이랑 먹는 것도 좋아지고 2다이가 알려주는 맛집이라던가 외식이라던가 그런 거에 점점 빠지다가 점심도시락에 낚여서 임시팀을 연장하게 되는거군요😏
그렇게 점심도시락 먹다가 멧쨔도 유우가가 해준 도시락을 먹었던걸 생각하면서 😈... 하고 묘하게 기분이 들뜨는 헷쨔도 상상했어요 히히.....

264 히다이주 (u11xx0coTU)

2024-07-11 (거의 끝나감) 23:56:22

팀 하이드렌지아(임시)는 어쩐지 헷쨔가 먼저 제안했을 거 같기도 해요
유우가가 🥺 알겠어 담당이 싫으면 밥친구해~ 하면서 밥만 먹고 관측되다 보니까 관측되지 않은 동안 겪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씩 생겨서...😌

트레센에서 별 이유없이 2년 동안 트레이닝 이력도 없어 레이스 출마도 안 해 그래서 이상하게 여기다가 교장실에 불려가고 지금부터라도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미승리전을 치르라는 압박을 받은 헷쨔가 넋나가있다가 2다이한테 찾아갔다던가요

미승리전까지만...하던 헷쨔가 도시락에 맛을 들이고 유우가가
😚 잘 먹네~ 괜찮지 그거? 근데 이것도 내일이면 끝이네 내일 미승리전이니까~
😏 연장해도 좋다고? 미모의 화학쌤 독점 찬스는 내일까지예요~
하면서 은근히 연장 압박을 넣는 쪽이 될지도요
여긴 2P니까...

265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17:54

🤭히히히히.....
👿 ....하고 보다가 결국 점심시간 다 끝나고 방과후 되고나서야 슬그머니 와서 👿 ....연장해줘. 하겠네요😏

그리고 히다이쭈.. 잠시 숨을 참아주시겠어요..🫠
별 건 아니구요 그냥....

266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19:21



268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20:28

269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21:45

어이이이이이 샷건가키들wwwwwwwwwwwwwwwww 멧쨔의 히죽거리는 표정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멧쨔 좋아요 완전 "봤지? 좋았지? 더 보여줄까?" 라는 느낌

270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24:59

검은색 오버니와 흰색 오버니겠죠 멧쨔 헷쨔는...🤔 샷건 진짜 어떻게 그렸는지 싶을 정도로 디테일해서 엄청엄청 감탄했습니다... 멧쨔 꼬리가 북실북실해보이는 거 너무너무 좋았어요 으히히히... 꽉 움켜쥐고 쓸어주고싶어....wwwwwwwwwwww

역시 멧쨔는 유우가랑 단둘이 영화볼때 유우가 허리를 저 길고 풍성한 꼬리로 감는 거겠지 상상해버리는 북실함이었다고요
헷쨔꼬리는 비오거나 습한 날에 곱슬거리고 부시시하려나 싶어지네요 🤔 완전...완전완전 귀여워어

271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26:12

히히🫠 둘이 비슷하면서도 대비되는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헤일로도 그렇구요😌 멧쨔에 비해서 헷쨔가 좀 더 정적인 자세고...

272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28:41

🙄샷건엔 슬픈 사연이 있어요(?)
클튜에서 에셋을 다운받았는데 어.. 어케... 하는거임🫠하고 도자기짤이 되어서 한참 헤매다가
결국 대충 구글검색으로 샷건 짤을 찾아서 대고 그렸습니다
원시적이지만 익숙한 방법이네요(????)

헷쨔 꼬리는 비오는날 부시시해져서 통통해지겠죠 히히히.... 꼬순내도 날거같아요😏

273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33:07

2다이가 꼬리 쓰다듬고 빗질하다가 🥺 코박죽 하면 안돼? 해서 👿 절대 안돼. 했지만 그러다가 2다이가 자길 떠나면 어떡하나 하는 약간의 불안감에
😒 ...꼬리 끝 정도는 괜찮아. 라고 허락해줬는데
그러기 무섭게 엉덩이가 잡혀버려서 👿 끼뺫..........!!!! 하는 헷쨔라던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원본지아쪽은 유우가가 빗질하려고 리본 잡아풀 때 묘한 기분을 느끼는 멧쨔...가 보였어요
이건 클래식 때부터도...😏

274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35:07

크흑...갑자기 이렇게나 반대인 멧쨔랑 헷쨔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찔렀을 때는 둘 다 웃어버릴 거 같다는
서로 달라도 결국 하나의 별이 맞구나... 그렇게 느껴버리게 되는 부분을 떠올리고 룽해졌어요..........🤤

275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36:36

멧쨔도 헷쨔도 유우가가 꼬리를 잡으면 꼬리가 바르르르 떨릴 것 같아요😏 고양이가 기분 최고조로 좋을 때 꼬리를 부르르 떠는 것처럼..흐히힉....
손질 끝나고 리본 다시 묶어줄때 괜히 😾먓..! 너무 세게 묶지 말라구! 하고 꼬리 파닥파닥 할 것 같기도🤭

그리고 엉덩이를 잡으면 헷쨔가 끼뺫!하면서 꼬리로 2다이를 철썩철썩 때릴 것 같은데요🙄
👿 뭐하는거야 꼬리 끝만 하라고 했잖아...!

276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38:48

>>274
오.....
헉 그럼
취중진담 전에 열쇠로 찌른 멧쨔 루트에서는
유우가를 찔렀는데 나 왜 웃고 있는거지...하는 멧쨔가 있었을지도..라는 생각이 났어요
뭔가뭔가... 그래서 찔린 유우가를 두고 나가버리는 거겠지......

277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43:11

괜히 리본으로 멧쨔 허벅지를 묶어본다던가 일부러 꽉 조여서 멧쨔가 🫨 아팟!!!! 하게 만드는 유우가.... 있을 법 하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헷쨔도 꼬리를 바르르 떠는구나 🤭 이 녀석.........wwwwww
😣 아얏 아얏 아니 그
😣 지금 이 자세로는 꼬순내맡기 불편해서 좀 바꾸려고 했지
👿 바꿔달라고 하면 되잖아
🤔 ......그 렇네
😔 미안... 습관적으로 그만...
👿 ............🤔
👿 🔪

278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47:23

😾 허벅지는 왜 묶는 거야
😏 그냥~
😾 뭐래...
😏 자자 꼬리에 제대로 묶을게(꽈악)
🙀 뺫! 아프다고!!

아닠ㅋㅋㅋㅋ 습관적으로라니 2다이....😏 찔릴만하네요..
하지만 그런 일이 꼬리 손질할 때마다 있어서(?) 나중에 헷쨔도 습관이 돼서 2다이가 만지면 알아서 자세를 바꾸다가
👿 ..... 하고 바로 칼 휘두르는 일이 한번.. 있으면 좋겠어요.....

279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48:01

>>276 😏😏😏😏😏😏
😿 나 역시 구제불능 말딸인가봐 유우가로부터 멀어져야해 하면서 나왔지만
사는 건 윤택해도 할머니가 알아봐주는 혼인처는 죄다 마음에 안 들고 남자친구로 일단 냅뒀지만 아프고 짜증나고 최악이고
남친한테서 돌아누워서 열쇠빵 맞았던 유우가를 떠올리며 소소하게 행복해지는 멧쨔가 보였어요 😏

그리고 😿 역시 나...
😿 이상한 녀석이지......
하면서 자괴감도 생겨버리라고... 이힉...이힉힉....

280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0:50:55

>>278 저 이거 공식이라고 생각해요...😏
...어느날 2다이가 별로 즐겁지도 않으면서 다른 여자랑 시시덕대는 걸 보고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관측한 헷쨔가 문답무용으로 칼을 찔러버리면 좋겠다는 몹쓸 생각을 해버렸네요🙄
매달리겠습니다....

281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0:55:49

2다이는 헷쨔가 관측했을거란 사실도 모르고 그냥 평소처럼 인사했는데
헷쨔가 바로 찔러버려서 당황했겠네요😏 히히힉....

>>279 으헤헤...
자괴감도 들고 역시 유우가 보고 싶어어🥺하면서 물질적으로는 부족한 거 없고 할머니가 잘 챙겨주는데도 점점 시름시름 앓는 멧쨔...
보다못해서 할머니가 저기 온천 물 좋은 곳 있는데 남자친구랑 다녀오렴😌하고 보내준 곳에서 유우가랑 그렇게 만나게 되는 거...까지 보고 왔어요🫠

282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1:02:23

👿 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어울리는 건데?
🫠 좋아... 해...
👿 아니야. 그건 좋아하는 게 아니라구.
🫠 극, 그게 좋, 좋아하는, 거잖아...

하는 숨넘어가기 직전의 대화에
... 이해 못하겠어. 하고 2다이를 살려놓는 헷쨔인 거죠? 유우가한테 왜 그게 좋아한다인지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해'를 이해받지 못하는 2다이가 역설적으로 자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으그극... 룽한 망상이 마구마구마구마구

🤔 저 어쩐지 멧쨔가 온천에서 남친이랑 싸워서 일찍 돌아가고 있던 참이라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싸운 이유 : 남친이 개빡치게 졸라대서 🙄
근데 그대로 유우가 손 꼭 잡고 같이 료칸 가는 거지... 응..................

목탁드럼쳐야겠네요...

283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1:06:47


잠시 명상의 시간을.....🫠

으그긋... 그렇게 찔러놓고 이해할 수 없어서 2다이를 살려놓는 헷쨔도
남친이 졸라대는게 짜증나서 싸우고 일찍 돌아가다 유우가를 만나서 🥺말랑해져선 유우가랑 같이 료칸으로 가는 멧쨔도...
으으으윽 너무 룽해... 최고야.......... 명상 실패! 저는 그냥 속세에 뒹굴면서 쾌락과 탐욕에 물든 삶을 살다 가겠습니다🫠 히히히...

284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1:13:47

수염 까슬까슬하고 머리도 관리 안 해서 길고 덥수룩해진 유우가지만 알아본 것도 좋고 그런 유우가여도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멧쨔가...우호옥...🙄

유우가가 🥲 미안 내가 너무 꼴이 별로지... 잠깐 면도라도...💦 하는데 그냥 냅다 츄해버리는 멧쨔를 생각하고 무지무지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츄 한 번에 말랑쨔가 돼버려서 당초에 생각했던 필로우 토크는 못하게 되어버리는 것도

휴... 저는 정말 욕심이 많네요.........🫠

285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1:15:43

그렇게 료칸을 가면🙄 멧쨔가 슬쩍 자기가 찔렀던 곳을 만져볼 것 같아요
🥺유우가 무지 아팠겠지이... 지금은 다 나은건가.. 하고 나데나데....

286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1:18:35

으 으헤헥
만져보고서 유우가가 그렇게 말하면 바로 끌어당겨서 냅다 츄해버리는 멧쨔.. 선명하게 보였어요🤭
근데 진짜 멧쨔 룽하네요... 멧쨔는 그동안 할머니가 돈을 쏟아부어서 관리해줘서 반질반질 매끈매끈 부잣집 아가씨st일텐데 유우가는 수염 까슬까슬 머리 덥수룩해져 있고.. 그런데도 멧쨔는 바로 츄츄해버린 다음에 🥺나 어떤 유우가라도 좋아아... 하고 말랑쨔 된다니...히히히힉 이히히히

287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1:19:49

유카타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진다니 멧쨔는 엣치치구나(날조)
유우가는 묘하게 아가씨가 된 멧쨔한테 적응 못하고 있다가 🙄 저 저저저기 메이사씨 뭣 무 뭐하는 거죠💦 하고 엄청 당황하겠네요

🫠 저 유우가랑 같은 탕에 들어간 멧쨔가 물에 젖어서 눈을 가린 앞머리를 치워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 완전 순애된다 속이 싹 풀린다

288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1:24:29

그치만 분명 배 찔렀을거고😏 그럼 유카타 안으로 넣어서 만지는게 맞죠 날조가 아니라 정설입니다
히히히.. 그렇게 당황하는 유우가를 빤히 보다가 츄해버려...히히히히...


으헤..헤...... 손으로 쓸어서 올백으로 넘겨주는 멧쨔....
유우가의 시야 가득히 멧쨔가 담기겠죠..🤭 좋다아.... 마음이 순애로 가득해져... 최고..... 히다이주는 천재야....

289 멧쨔주 (gn9NRQwHm.)

2024-07-12 (불탄다..!) 01:25:38

진짜 멧쨔 즐거운데...
제가 슬슬 컨디션 절부조가 되어가고 있어서..🫠 이만 누워야 할 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봬요😌

290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1:27:34

그리고 소신발언
아가씨 멧쨔가 후줄근한 아저씨한테 잡아먹히는 게 맛있다고 생각해요 🫠
물 식을 때까지 꼭 안고 츄츄나 하라고 녀석들...

사실 저 유우가가 멧쨔의 여러모로 변한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 ...어른스러워졌네 메이사.
했는데 멧쨔가 😿 으 으우우우...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른이 되긴 했으니까 😏

291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01:29:57

사실 저도 졸렸어요 히히... 멧쨔주 푹 주무세요 😌 저도 다시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 뵈어요
앵바앵밤입니다 👋

292 멧쨔주 (nW.PiJaGz6)

2024-07-12 (불탄다..!) 09:25:57

앵하입니다아...🫠
저 오늘 절부조가 심해서.. 조금 드문드문해질 것 같아요....
대신 관측당하면서 절부조가 심해진 헷쨔...
그리고 절부조일때 배를 쓸어주는 2다이의 소매를 깨물깨물하는 헷쨔 망상을 두고 갈게요🫠

293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10:40:57

쿠소모닝이군요 😔 주말은 절부조를 달래면서 푹 쉬셔요... 오늘만 버티면 된다구요... 힘내봐요 우리🥺

그리고 그 망상 좋은걸요...😏
제 욕심을 좀 넣어보자면 안 하다가 하게 된 거였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집 화장실에서 식겁해서 일단 2다이한테 전화 걸었다던가...😏 그런 계기로 헷쨔 집에 들어가게 됐다던가 하는 걸 망상하게 되네요

🤔 지금까지 없었다고? 어떻게 그게 되지?
🤔 ...역시 어리고 작아서 그런 건가?
했다가 긁힌 헷쨔가 콰득 깨무는 것도 보고싶은wwww

그리고 엄청난 단거 먹고 싶은 충동에 휩쓸려서 깨물깨물하다가 2다이한테 👿 ...단 거 먹고 싶어. 라고 쥐똥만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도...........

294 멧쨔주 (J21MTi8zHk)

2024-07-12 (불탄다..!) 10:44:42

..저 사실 저렇게 써두고
역시 관측되기 전엔 안 하다가 관측당하고 난 뒤에 시작한 거 아닐까...
아 근데 좀 그런가🙄하고 있었는데....
역시 후히히 네트워크의 힘이...😏 히히... 그거 공식으로 해요 저히...

마음써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서 버텨볼께요.. 퇴근까지....

295 히다이주 (oK41G4QVtk)

2024-07-12 (불탄다..!) 10:57:07

헷쨔가 드물게 당황해서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하는 거 못 참죠....🫠 후히히 네트워크 최고라고...

하지만 그렇게 2다이가 집에 들어오고 나서 못 보던 가족 사진이 생긴다던가 어머니의 그릇(유품)이 생겨있다던가하는 거에 혼자 자는 것도 모르는 집에 혼자 자는 것도 무서워하는 헷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헷쨔 입장에서는 코즈믹 호러인wwww

잠 못 자서 꾸벅꾸벅 졸다가 팀 하이드렌지아 부실에서 눈 붙이겠죠 🤭 사정을 들은 유우가가 이해는 못해도 🤔 그럼 우리 집에서 자고 가던가? 정리는 안 돼 있지만.
해서 유우가 침대에서 유우가 냄새에 포근포근하게 된 채로 코 자는 헷쨔...
자고 일어나서 부시시해져선 나가보면 2다이가 약건 엣치한 영화 보고 있다가 소파에 앉으라고 해줄 거 같은www
이 녀석도 쓰레기야...

296 멧쨔주 (a5fZc.PPK2)

2024-07-12 (불탄다..!) 11:50:55

이히히... 헷쨔가 무서워할만 한데요😏 그래서 자기 집이지만 낯설고 무서운 장소가 되는 거구나..
무서워서 2다이를 부르면 집이 점점 더 무서워지는데 그래서 더 혼자있기 싫고 더 부르게 되고...

그러다 2다이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소파에 앉으라고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가서 앉을 것 같네요
2다이한테 폭 기댈지도..🤭 그리고 약간 엣치한 영화를 보면서 👿...저런 거 하고 싶은 거야? 이런 게 좋은 거야? 하고 물어볼 것 같아요😏

297 히다이주 (HAQAVtx0vc)

2024-07-12 (불탄다..!) 12:48:04

이히히...🫠

🤔 ...하고 싶긴 하지? 로맨틱하잖아
👿 (뭐래)
😏 그래도 걱정마~ 헤카땅까지 손대진 않을 거니까
👿 (...)
😌 헤카땅이 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건전한 히다이씨니까 안심해도 좋다구요~

했다가 언젠가 헤카땅한테 칼찌당할지도요

나중에 헤카땅 집에 텅 비어있던 안방에 부모님의 킹사이즈 침대랑 헷쨔가 숨어있던 장롱 같은 게 생겨버렸는데 🤭 부모님이 죽었던 위에서 유우가랑 츄츄하는 게 보고싶어요...

298 멧쨔주 (1v8tFQZsmQ)

2024-07-12 (불탄다..!) 13:29:47

이히히...😏
헷쨔에겐 갑자기 나타난 침대지만 헷쨔 제외한 모두에겐 원래 있던걸로 인식되겠죠
헷쨔가 놀래서 👿..갑자기 생겼어💦했는데 2다이가 😅아니아니 헤카땅 안방 침대는 원래 있었잖아~ 한다던가🤭

그 위에서 부모님이 죽어있었다는 기억이 생겨서
그걸 유우가와 츄츄하는 기억으로 덮어씌우는 헷쨔..😏
근데 츄츄만으로는 모자라서 다른 것도 해버릴지도요.. 푹푹 찌르기라던가🙄

299 히다이주 (JdQG8QgNsc)

2024-07-12 (불탄다..!) 13:43:28

🙄🙄🙄초 고자극이야... 츄츄하다가 창에서 들어오는 석양빛에 역광으로 반짝이는 금발 보고 힉...!!! 하면서 베개 밑에 있던 칼로 바로 찔러버리는 거 봐버렸어요
아 행복해... 고자극이야...😇

유우가가 염색 관두면서 좀 덜해지는 거겠네요 🤭 소소하게 할퀴거나 깨물거나는 할 거 같지만......

300 멧쨔주 (a5fZc.PPK2)

2024-07-12 (불탄다..!) 13:51:54

그리고 저... 역시...
>>297을 보고 상상했는데요.....🫠

헷쨔가 유우가를 그대로 밀어눕히고 칼찌할 것처럼 꽉 누르면서
👿 ...나 이제 아이도 만들 수 있어. 절부조라는건 그런거지?
😈 그럼 이제 어른인거잖아.
라고 말하는 거....🙄 있을법하지 않나....
여기서 유우가가 😅 에이 그래도 아니지 그건~ 하고 대답하면 칼로 푹찍하고...... 그런...🙄

301 히다이주 (p3e3Akg8tU)

2024-07-12 (불탄다..!) 15:44:47

이힉힉힉...😏

🙄 헤... 헤카땅 칼 치우고 침착하고 들어봐?
😅 아, 아기라는 거는 이렇게 협박한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고...💦
😅 아기는 둘이 자연스럽게 사랑하면? 그,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야
🫠 거짓말 아닌 거... 알겠지? 응?

하면서 쩔쩔매면서 밀어내겠네요 😏 하지만 2다이는 헤카땅이 좋지만 무서워서 자연스럽게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 칼은 무서워...

302 멧쨔주 (a5fZc.PPK2)

2024-07-12 (불탄다..!) 16:13:53

👿 .....
👿 알겠어..
하고 칼을 내려두고 영화보는 헷쨔...히히....😏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해주는 걸 기다리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목숨의 위기를 겪은 유우가는 쫄아서 그런 의도라곤 생각 못했을 것 같고🙄
결국 하루종일 아무런 진전이 없어서 빡친 헷쨔가 밤에 또 칼을 집어드는 걸 봤어요🫠

303 히다이주 (00a7Xz6ro6)

2024-07-12 (불탄다..!) 16:52:05

🙄 으으아아아 이렇게 좀 빈정상하면 칼을 들이대는데 어떻게 널 보고 OO하겠냐고 헷쨔야 제발!!!
🙄 어? 그건 말이다 어? 좀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가 날 때 어? 가능한 거라고!

하면서 진심 억울해하는 2다이가 보였어요wwwwwww😏

👿 ...나랑 있으면 불편해?
😓 엇 아니 그 아...쓰흡 그러니까.........💦💦
하면서 확답을 못해서 가출한 헷쨔를 주워오는 걸 보고싶네요.....

304 멧쨔주 (1v8tFQZsmQ)

2024-07-12 (불탄다..!) 17:29:38


저 그렇게 헷쨔가 가출해서 2다이가 찾으러가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간신히 찾아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하필 비도 오고 시간도 늦어서
원본지아처럼 하이드랜지아도 쉬었다 가는 곳에서 하루 자고 가는 에피소드를 본 거 같아요🙄

👿 ....
🙄 ....
😈 ...응
🙄 아직 아무 말도 안했거든?! 대체 뭘 수긍한건데??

305 히다이주 (P4fKQ9CX36)

2024-07-12 (불탄다..!) 17:46:56

🫠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2다이가 어색한 걸 깨려고
😅 평일인데 건강하네 저 녀석들~ 이라고 스몰토크 시도했더니 헷쨔가

😈 ...응. 지금은 OOOO 하고 있네.
🫨 ?!
😈 한 쪽이 젖소 옷을 입고 있어.
😧 ... 뭐, 뭔데. 투시!? 투시인 거야?
😈 관측한 거야.
하면서 디테일한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걸 봤어요

젖소잠옷입고 부루마블하다니 진짜 건강하네 그것도 평일에... 어지간한 독기가 아니면 하기 어렵죠 그거

그리고 늘 보드게임에 시큰둥하던 2다이의 컨디션도 그런 이야기와 음향효과에 완전 모두의 마블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되는 걸 봤어요
수국지아는 젠가해도 괜찮을 거 같아...

306 멧쨔주 (a5fZc.PPK2)

2024-07-12 (불탄다..!) 17:50:57

헷쨔는 가리지 않고 관측하는구나...😏
.......나쁜 생각을 그만해야 하는데...🙄 지금 저는 수국지아가 하는 젠가는 커플용 젠가일까 하는 생각뿐이에요...
그리고 수국지아 완전 딱이잖아요 이름wwwwwww 역시 히다이주는 천재야..

307 히다이주 (P4fKQ9CX36)

2024-07-12 (불탄다..!) 18:07:41

😅 자자 그런 거 그만 보고 젠가나 하자고 여기 젠가 있네~

하면서 주제 돌리려고 하는데 하나 뽑은 헷쨔가 2다이 위에 털썩 앉는 거죠?

🫨 뭇 뭐 뭔가요 헤카님!?
😈 여기에 적혀있어. 상대의 배 위에 앉아서 3분 있으라고.
🫨 그런 젠가였냐고—!!!!
하는 게 눈에 선한wwww

저 갑자기
토네이도의 꼬붕이 된 헷쨔가 결국 멧쨔의 손가락을 싹둑하는 걸 보고 싶어졌어요
그거 냉동포장해서 유우가한테 보낸다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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