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7 .............오.......(사쿠라 봄)(걍 초딩임)(흠......)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장난스러운 고백이라면 엥? 머고ㅋㅋ 임마 또 장난잘이네ㅋㅋ < 이러고 넘길 것 같은데, 반면에 진짜 100% 진심꽉꽉담긴 고백공격이라면 나름 진지하게 답합니다. 답은.. 뭐... 상대에 따라 다르겠죠? 😉 츠키는 고백받으면 어떤가요? 별로 마음 없음과 츠키가 마음 있는 상대 두가지로 나눠서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준비 완.)
>>412 아니야! 마이도 잘할 수 있어! 열심히 일 배우면 어느새 전문가가 될 거야!! 그리고 안 챙겨. 물론 마음 같아서는 먹이를 주고 싶지만, 자신이 함부로 먹이를 주면 생태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두려고 하고 있어. 물론 아주 가끔...정말로 가끔... 자신이 뭐 먹고 있을 때 동물이 나타난다면 그 동물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조금 나눠주기는 하지만 이것도 아주 조금이야.
>>413 그래도 잘생겼다고 봐준 것은 고마워! 음. 고백 못 받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어차피 카나타도 딱히 고백에는 별 관심이 없는 애라서!
ㅋㅋㅋㅋㅋㅋ 아닛. 왜 다들 갑자기 초콜릿을 주려는거야. 이게 바로 수제 사탕을 얻어먹는 아주 쉬운 방법이기 때문인가!
>>437 일단 스토리물이 아니라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일상물이라면 질러도 나쁘지 않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는 말이야! 3학년이고... 동갑 소꿉친구 선관도 하나 구하고 있긴 한데 시트를 보니까 타지에서 학교 생활을 했다는 부분이 있어서...내가 구하는 그런 선관과는 조금 안 맞아서 아쉽긴 하네. 하지만 우리 3학년 동지잖아. 같은 반 선관 어떨까?
>>442 쭉 토박이였다면 생각해봤겠지만 내가 찾는 소꿉친구 선관은 같은 토박이 출신에 진짜 단짝처럼 지내는 그런 아이를 찾는 거라서...(주륵)
>>443 찾아가는 것 자체는 카나타가 초등학교 시절부터야! 본격적으로 이제 카나타가 산책을 시키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지만! 아무튼 인사해도 되냐고 물으면 카나타는 눈을 끔뻑이다가 애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할 것 같아. 그리고 딱히 괴롭히는 모습이 없으면 아마 냄새를 맡게 해보라던가, 천천히 쓰다듬어보라던가...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허락해줬을 것 같고.
>>449 그건 이제 마이의 캐입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아마 찾아오면 반갑게 맞이해줬을 것 같아! 카나타 입장에선 자기네 카페에 찾아온다는데 거절할 일도 없고, 동물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 대해준다면 자기네 아이들에게도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할 것 같거든. 아마 전에 쓰다듬어준 애를 불러서 잠시 같이 있게 해주고 그랬을 것 같아!
>>452 흑흑...내가 생각하는 소꿉친구 선관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같은 반 친구 선관은 가능하다!
>>453 사실 고양이도 잘 돌보지만...고양이는 산책을 따로 시킬 수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밖에선 강아지 위주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 그리고 음..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되면 거의 소꿉친구 급이 될 것 같은데... 동갑이 아닌 소꿉친구는 이미 츠키주가 가져간지라.. 그것까진 힘들 것 같고..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 그 정도면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느낌이 될 것 같거든.
아무튼 중고등학생때의 일이라. 마이가 자주 카페에 찾아온다면 아마 한번씩은 마이에게 산책 한번 시켜볼래? 느낌으로 말을 해봤을 것 같기도 해. 단골 손님을 넘어서서 자주 오고 카나타가 괜찮다고 판단했다면 말이야.
>>451 이것은 예상할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전개(𐐫ㆍ𐐃) 우리딸이 과연 오프라인 미팅이란걸 했을지 1:1상담 해보고 왔습니다··· 혹시 이상한 남자애들이 오거나 하면 어쩌지 했는데 웬걸, 참한 아가씨가 와서 아방해지는 딸내미가 상상되는군요··· 진정한 셀럽과의 만남! 물론 전지적 타에미시점에서!
>>456 사실 내가 소꿉친구 선관은 진짜 환장을 하는 수준인데 그렇다고 캐릭터들을 다 소꿉친구로 할 순 없으니까 눈물을 머금고..동갑이 아닌 이, 동갑인 이. 이런 식으로 둘만 정하기로 했어. (눈물)
아마 츠키랑도 같은 중학교 출신이 되지 않을까? 마이하고. 호칭이라. 일단 그 부분은 마이주가 편한대로 해도 될 것 같아. 호시노 선배, 호시노 오빠, 호시노, 카나타, 카나타 선배 등등. 카나타는 아마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 같거든. 다만 카나카나 같은 호칭은 아마 살짝 당황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카나타는 마이를 미야마라고 부를 것 같아. 아주 가끔 장난칠때는 미야마이 이렇게 부를 것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