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9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화 :: 1001

◆vuOu.gABfo

2024-07-07 00:30:38 - 2024-07-09 01:56:11

0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0:30:38



 밑바닥에 떠도는 것은
 신기루 같은 고향
 어디에도 다다르지 못해
 나는 뗏목 위


▶ 테마 : 표류기 - 호소노 하루오미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s://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1 (1) 서머타임 래그타임 여름방학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1:08:10

▶ 이벤트 예고

 국어의 엔도 선생은 교무실 탁자 위에 두 다리를 얹은 채로 황금사슴벌레를 잡고 있었다. “어, 그거 말이지.” 하고 건성으로 대답하기는 했지만, 코앞의 학생보다도 당장 인벤토리에 굴러 들어올 3,000벨이 더 중요하다는 눈빛이었다. 마침내 잠자리채로 야자수에 붙은 벌레를 낚아채고 나서야, 고개를 들었다.

 “괜찮잖아, 이름만 좀 올려도.” 뻔뻔함이 극에 달한 완폐아의 얼굴이었다. “가뜩이나 윗선에서는 이걸 확대하라 말라 난리인데, 과소화를 해결하지도 않고 그러면 나는 곤란하단 말이지. 너희도 이왕이면 좀 적극적으로 나서 보라고. 소원이 이루어진다잖아?”

 그렇게 머그잔에 담긴 커피를 쭉 넘기고서는, 의기양양할 정도로 개운한 목소리로 이어 말했다. “그렇지, 소원. 너 말이야, 소원 같은 건 있냐? 그런 거 평소에 정해 두지 않았다가 실수로라도 소원 퀘스트를 완수해 버리면 공짜로 기회를 버리는 거라고. 잘 생각해 뒀다가 나한테 메시지로 보내. 알아들었지?”

 어느새 기울어 가는 한여름의 해를 등지고, 엔도 선생은 일어나서 기지개를 쭉 폈다.

 “그걸로 방학 숙제는 퉁 치는 걸로 해 주마. 친구들한테도 가서 전파해. 난 이제 퇴근해야 되니까. 그럼, 방학 잘 보내라.” 멋대로 집행부의 명단에 자기 이름을 올린 것을 따지러 간 학생이 들은 반응은, 그게 전부였다······. 소원이라. 뜬구름 잡는 학교의 흔한 소문 중 하나였지만, 이상하게도 매년 이맘때에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웹박수로 자신의 ‘소원’에 관련된 내용을 밝히면 「라무네」 1개를 지급합니다.
- 「라무네」의 사용처는 추후에 공개되므로, 각자 위키 등에 잘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냥 마셔서 소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이벤트는 7월 8일(월) - 7월 21일(일) 2주간 진행됩니다.

2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1:11:10

.....
내가 순둥한 천사계 햇살캐 시골소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내가 금발 포니테일 갸루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내가 운동부인데 냉혈인 캐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주접을 참아야 돼.... 으윽.... 이제부터 난 캡틴이라구.............(*/ω\*)

3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12:13

정말로 국제학교였던건가! 그리고 우리의 50살넘은 선생님은 학생에게 짬처리해놓고 어쩜 저리 당당하단 말인가! 모든 수수께끼가 본스레에서 밝혀진다!

4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1:14:23

흐엉
다들 취적이야...............헉헉헉헉......청춘물의 정석of정석이잖아....

원래 꾸준히 라무네 파밍하는 컨텐츠를 넣을까도 했었는데, 경험상 그러면 피로도가 장난 아니므로 보류했어
그럼 위키 작업을 가볍게 하고 오도록 하지-.

5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15:58

>>2 후후... 서툴러... 서투르다구 캡틴...

6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1:12

>>5 크윽....! 아리가테에~!!!
앗참, 치카게 시트에 학년이 따로 적혀 있진 않던데, 15살이니까 자동적으로 고1인 걸로 보면... 되겠지?

7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2:46

파밍이 있었으면 나
썩은 아보카도가 됐을 거야~~~

8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3:44

>>2 고마워어~ 엔도 쌤이랑 카나도 좋아해~~!

9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5:02

안녕하세요~! 감격스런 스레 안착.... ^_^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10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5:24

이제 와서 말인데~ 하나요주 바보라서 시트에 날개뼈를 어깨뼈라 썼걸랑~~~!!
난 몰라~~ @<-<

11 미카주 (byXTidpY6Q)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7:27


"저기, 나 몰라.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은, 뭐가 있어?"
"알려줄래?"

친해지는 데에 성공한 미카를 바다로 데려가면 들을 수 있는 말
바닷가에 접한 토키와라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미카즈키는 단 한 번도 바닷가에 간 적이 없다

12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8:15

>>6 앗 당연! 그보다 임시스레에서 선관짜고있단게 나고...

13 미카주 (byXTidpY6Q)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8:39

>>10 바보배틀이야? 질 수 없네
슬라이더 각도를 30도라고 고쳐놓은 걸 까먹고 수정 이전 버전으로 올려서 캡틴에게 시트 하이드해달라고 했는데
또 수정 이전 버전으로 올렸어
8ㅁ8...

캡틴도, 하나요주도 치카게주도 사쿠라주도
이번 여름 잘 부탁해

14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01:29:01

>>11 미카쨩~!~~~~~~ (왈칵!!)

15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31:16

아ㅋㅋㅋㅋㅋ시트실수..... 흔한 일이죠..... 정말 거짓말처럼 시트를 딱 올린 뒤에 오타나 수정할 점이 보이고 마는 저주....
.....어쩌면 저도.....? 당장 올린 시트 다시 살펴.. ㅍㅍ)

>>12
헤헤.. 헤헤 안녕하세요... 혹시 치카게주가 아까 저랑 소꿉친구 관계 짠 거 맞으신지.. 왈가닥초딩여자애입니다...

16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01:32:32

>>13 바보가 둘이네~~
1/2배로 덜 부끄러워!~~~

17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36:21

>>15 사쿠라구나!!!!! 우리 병약 초딩 욀가닥 여고생쟝... 유행에 민감한 치카게랑 그와 반대로 유행에는 둔한 사쿠라쟝... 벌써부터 맛있다!!!!!!!!

18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39:47

>>17 뭔가.. 시트 읽어보고 느낀 건데 사쿠라가 사는 옷이나 장신구같은 건 미묘하게 치카게의 검열이 들어가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3..... 앞으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치카게주~~! 혹시 이후에 더 추가하고 싶으신 설정이나 조율해야 할 게 있을까요? 있으면 임시스레루 가는 건 어떨까 하고..

19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45:21

>>18 벌써부터 와이와이하면서 날뛰는 치카게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한걸ㅋㅋㅋㅋㅋㅋㅋ 밤이 늦었으니까 딥한건 어려울 것 같고... 같은반인지 아닌지정도만 정해두고 자자!!!

20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01:50:55

>>19 괴상한 패턴의 옷을 고르면 그걸 말려서 겨우겨우 멀쩡한 옷을 사게 만드는 치카게... < 이런 기특한 모습이 지금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고.. 아이고 우리 치카게.. 사쿠라땜에 넘 고생하는 건 아닐지...😭😭😭😭
ㅋㅋㅋㅋㅋ좋아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_^ 흠.....🤔🤔 같은 반도 다른 반도 사실 전 다 좋은데... 수업시간에 쪽지 돌리면서 킥킥거리고 책상 붙여서 도시락 같이 까먹고 이런 거 하고 싶어서.. 혹시 같은 반은 어떨까요 >:3...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사쿠라가 치카게를 치카 < 이런 애칭으로 불러도 될지.. 궁금합니다..

21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2:03:10

>>20 치카게 성격상 일부러 이상한 옷 고르게 했다가 킥킥거리면서 멀쩡한 옷 몇벌 같이 골라줄것 같기도 하고! 힘들때 한달이나 밭아주ㅜㅎ던 업보가 있거늘 어찌 힘들다고 할까!!!!!😂😂
앗 좋아 좋아... 가끔씩 치카게가 핑계대고 보건실로 사라지면 사쿠라가 쫓아와서 데려간다던가 하는 것도 생각났다... 맛있다...
애칭! 생각해보니까 유치원때부터 친했으니 애칭정도는 있겠구나! 엄청좋아! 그러면 치카게쪽도 사쿠라를 사쿠짱이나 쿠랏치정도로 부르는걸로...

22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02:09:54

>>21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땡땡이 친 거 데리러 갔다가 같이 땡땡이치게 될 확률이 더 높은데 이 듀오... 괜찮은걸까...(???) 꺄아악 미소녀가 애칭을 불러주다니 완전 럭키....🥺 벌써부터 행복회로가 불타고있지 머에요,,, 오늘 밤은 행복하게 잠들 수 잇서.
그럼 오늘은 이 쯤 해두고 내일이나 나중에 필요한 조율이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하는 걸로 해요~! 안녕히 주무시구... 😘
혹시나 다른 분들이나 캡틴 계시면 모두모두 안녕히 주무셔요~!

23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04:21:00

위키 정리하다 보니 느낀 건데, 1학년 3인방을 보면 이 그림이 자동으로 떠올라..... 귀엽자너....
시트는 다 옮겨 놓았으니, 원하는 대로 개인 문서 바꾸고 꾸미도록-!

24 치카게주 (0M9mPRIazs)

2024-07-07 (내일 월요일) 05:14:52

위키 퀄리티 개쩔어...

25 하나요주 (OxemXrxO5w)

2024-07-07 (내일 월요일) 09:05:24

>>23 귀여워~~ 다들 친해져서 정말로 저거 해보고 싶다~~~!

26 하나요주 (41dwWLwPCA)

2024-07-07 (내일 월요일) 09:07:54

교복 설정이 있으면 알려 줄래??
하나요주 그려보고 싶어~

27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09:22:47

자고 일어나니 시트가 통과되어있구나! 캡틴 부지런해!
다들 안녕! 청춘물을 완전 좋아해서 시트를 낼까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낸 카타나주야! 잘 부탁해!

28 하나요주 (tCs0gMUdGE)

2024-07-07 (내일 월요일) 09:34:05

청춘물 정말 좋지~~~~ 부지런한 캡틴 나데나데야~!!!

카타나주 반가워~ 나도 잘 부탁해~~~!!

29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09:55:51

하나요주도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청춘물 완전 좋아!!

아. 그리고 혹시 시트를 낸 이들 중에서 카나타와 이런 관계를 짜보고 싶다 하는 이가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내쪽에서도 이것저것 생각해보긴 하겠지만 말이야! 카나타 성격상 혐관 이런 거 빼면 어지간하면 다 괜찮을 것 같다!

30 하나요주 (bm3Q.hy1mA)

2024-07-07 (내일 월요일) 10:37:30

하나요주도 선관 짜고 싶어~!~!
그런데 현생 이슈로 (ㅠㅅㅠ).. 구인 글만 올려놓구 갈께~~~

1. 깊이있는 선관을 추구해! 하지만 얕관도 오케이~~~☆
2. 연애 관련한 선관은 좀 어려울 것 같아~~ ㅜㅡㅜ 하나요가 첫사랑이거나 그런 거~~~ (어차피 할 사람 없겠지만!!) 그런 선관은 미리 미안해~!!!

31 하나요주 (bm3Q.hy1mA)

2024-07-07 (내일 월요일) 10:39:10

하나요주가 퇴근한 뒤에 선관 구하는 참치들을 콕콕!! 찌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구~~~ 콕 콕!!

3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0:41:59

일요일인데도 일하고 있구나. 일 화이팅! 하나요주!
선관이라. 하나요는 나이도 다르고, 학년도 다르고.. 접점으로 보이는 그런 것이 없어서 뭔가 깊관이 떠오르는 것이 없네. 고양이와 강아지 좋아하면 카나타네 카페 단골손님 같은 관계..이런 것밖에는 안 떠오른단 말이지... 나이가 2살 정도 차이가 나니까 뭔가 소꿉친구 관계 같은 것도 조금 애매할 것 같고!

어쨌든 일요일인데 일 힘내!

33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1:04:39

크하하하 좋은 아침~~~
어장에는 늘 주말 워커가 있구나.... 힘내.... 설정상 복장규정은 이래!


하복(남): 가슴 주머니에 학교 마크(1)가 부착된 백색 반팔 셔츠, 청회색(2) 민무늬 슬랙스
하복(여): 가슴 주머니에 학교 마크(1)가 부착된 백색 반팔 셔츠, 청회색(2) 민무늬 A라인 주름치마(기장은 무릎 아래까지; 바지 혼착 가능), 학년색상(3) 리본(폭 2.5cm)

춘추복(남): 백색 긴팔 셔츠, 암청색(4) 니트 가디건 또는 니트 조끼 혼착 가능, 동복 블레이저 혼착 가능, 학년색상(3) 넥타이
춘추복(여): 백색 긴팔 셔츠, 암청색(4) 니트 가디건 또는 니트 조끼 혼착 가능, 동복 블레이저 혼착 가능, 학년색상(3) 리본(폭 2.5cm)

동복(남): 백색 긴팔 셔츠, 학교 마크(1)가 부착된 청회색(2) 블레이저, 내피로 춘추복 니트 혼착 가능, 학년색상(3) 넥타이
동복(여): 백색 긴팔 셔츠, 학교 마크(1)가 부착된 청회색(2) 블레이저, 내피로 춘추복 니트 혼착 가능, 학년색상(3) 리본(폭 2.5cm)

단추(가디건): 암갈색(5) 플랫 버튼
단추(블레이저): 동색(6) 학교 마크가 각인된 단추
실외화: 어두운 계열(흑색/갈색)의 구두/로퍼 권장.

평판: "위아래 깔맞춤 에반데", "정내에서는 대안이 없다니 교육의 붕괴다"

(1) 자주색() 방패 문양 바탕, 가장자리에 백색 라이닝, 중앙에 명조체로 「時」 백색 자수
(2)
(3) 올해 기준 1학년은 군청색(), 2학년은 진홍색(), 3학년은 암록색() 바탕. 공통적으로 얇은 은색() 사선 무늬
(4)
(5)
(6)

방학 중이라서 사실 어쨌든 의미 없는 설정이야...

34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1:07:32

캡틴! 안녕! 늦은 새벽에 시트 검수해준다고 수고 많았어! 앞으로 잘 부탁해!

35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1:08:13

어서와 어서와~~~. 시트캐 하나하나 사랑스러워서 다 주접을 떨고 싶지만 나중을 위해 아껴 두겠어....

3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1:34:12

그 기분 잘 알지!! 엔도 선생님과 카나도 상당히 매력덩어리라는 것도 알아달라구!

37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2:09:27

허허 NPC들이 무슨 속내를 숨기고 있는지 기대해 줘
그나저나 나 어제 시트스레 명단에서 꿋꿋이 나가쿠모를 나카구모라고 쓰고 있었구만... 미카군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38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2:20:40

세상에. 캡틴에겐 뭔가 큰 그림이 있는거구나!

39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2:52:16

어쨌든 선관이 필요한 이가 있다면 얼마든지 찔러줘! 내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볼테니까!

4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5:23:35

날씨가 많이 덥다...습기도 심해...슬프다...

41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7:28:28

갱신해서 띄울게!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

42 치카게주 (We2cxsCkfo)

2024-07-07 (내일 월요일) 17:40:04

좋은 저녁이야아아!!!!!!!!!!!! 오늘 진짜 더웠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을까?

43 하나요주 (sWo7CmwcAU)

2024-07-07 (내일 월요일) 17:40:31

>>32 기분좋은 화이팅 고마워~~! ^~^ 카나타주~~
나도 선관 열심히 생각해볼 테니까 이따가 봐~~

있잖아. 하나요를 짤 때 영감을 받은 포스터를 올려도 될까??

얼마전 내가 작가님 부스에 가서 내돈으로 직접 산 건데 작가님 명함을 잃어버려서 작가님 이름은 몰라~
포스터가 뭐냐면 여자아이가 라무네를 들고 있는
청량한 포스터 그림이야.
저작권 때문에 안 되니~?
조심스럽게 물어볼게~~

44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7:43:34

>>42 안녕! 치카게주! 좋은 저녁이야! 마구 뒹굴거리고 있어!

>>43 하나요주도 안녕! 이건 조금 애매한 것 같은데... 외부 공개 금지 같은 것이 아니면 올려도 상관없지 않을까?

45 하나요주 (bm3Q.hy1mA)

2024-07-07 (내일 월요일) 17:45:31

>>44 외부 공개 금지는 아닐 거야~~ 큰 축제 부스에서 판매한 거거든~~!! ^○^

ㄱ카나타주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고마워. 다른 이들 의견도 들어볼겡!! 기다리는 동안 명함두 다시 한번 찾아보구...~~

46 치카게주 (GuJPvxM6Ak)

2024-07-07 (내일 월요일) 17:47:09

>>43 나도 외부공개 금지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44 모처럼 주말이니까 열심히 빈둥대자구~

47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7:48:48

>>46 치카게주도 많이 뒹굴거리자구! 내일은...내일의 내가 어떻게든 하겠지!

48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8:09:53

뭐라도 하는 것이 좋으려나.
역시 첫만남때는 궁금한 거 묻는 것이 최고인가?

카나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일단 질문 받아보는 것으로 해볼게!
하지만 질문하면 나도 질문할거야!

49 치카게주 (We2cxsCkfo)

2024-07-07 (내일 월요일) 18:17:59

궁금한거인가... 애들 영화취향이라던가 궁금하네!!!!

5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8:23:47

카나타는 아무래도 동물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지! 그냥 단순하게 동물이 나온다기보다는 동물이 주역이거나 메인이거나 아무튼 주목인 영화.
물론 그것만 보는 것은 아니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고 막 터지기만 하는 그런 영화는 별로 안 좋아해.

자. 반대로 치카게에 대한 질문도 던져볼게! 치카게는 차후에라도 현 시점에선 집안을 이을 생각이 아예 없는건지 궁금해! 그냥 단순히 지금을 즐기고 싶어서 그 '탈선'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작정하고 난 안 이을거야! 라는 느낌인지 말이야.

51 치카게주 (We2cxsCkfo)

2024-07-07 (내일 월요일) 18:26:04

카나타는 주토피아같은거 좋아하겠구나! 귀여운 녀석!!!!!!!! 액션보다는 다큐멘터리 종류를 좋아할 것 같기는 했는데 예상이 얼추 맞으니 기쁘구료 홀홀홀...

으음 그건 비밀로 해둘까! 나름 중요한 이야기니까! 나중에 스레가 진행되면서 나오는 감정변화를 즐겨주시라!

5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8:27:48

주토피아 완전 좋아하지! 아마 카나타라면 수십번은 봤을거야! ㅋㅋㅋㅋㅋ
역시 그건 비밀이었구나! 나름 중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지만 시트를 보면서 그게 제일 궁금했었거든! 좋아! 앞으로 잘 지켜볼게!

53 치카게주 (We2cxsCkfo)

2024-07-07 (내일 월요일) 18:39:53

딱 청소년기 다운 고민이라고 할까 배가 불렀다고 할까 그런 모습을 노리고 있습니다(?)

54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8:43:20

모하모하~~ 다들 저녁밥 먹었어??

>>45 내가 원저작자(또는 저작권자)가 아니라서 된다/안 된다고 확답을 줄 수는 없는 사안이니까, 촬영/공유를 금지하는 조항이 있는지 잘 살펴봐 줘~

규칙이 느슨한 경우에는 그냥 원본을 추출할 수 없을 만큼 워터마크나 왜곡만 첨가하면 굳이 권리 행사를 안 하는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포스터나 태피스트리 같은 제품 홍보할 때도 SAMPLE이라고 크게 찍혀 있는 게 복제 방지를 위한 거야), 아예 업로드 자체를 꺼리시는 경우도 있어서
이용자가 아주 많지는 않아도 일단은 공개된 커뮤니티이다 보니, 외부랑 권리 관련해서 얽히면 이래저래 골치아파지거든...

>>48 🤔
엔도: B급 코미디 마니아, 최애작은 무서운 영화 3편
니이모토: 올드 영화 덕후, 최애작은 용쟁호투

55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8:44:01

>>49 ......앵커 실수

5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8:45:48

>>53 충분히 청소년기 다운 고민이라고 생각해! 어쨌든 그것도 장래에 대한 것이잖아? 장래에 대한 고민은 청소년기의 특권이지!

>>54 캡틴 안녕! 난 아직은 안 먹고 조금 있다가 먹으려고! 오.. 엔도 선생님 코미디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카나는 옛날 영화 좋아하는구나. 뭔가 카나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또 아니로구나.

57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8:48:37

밥 먹어야겠다! 다들 저녁 맛있게 먹어!

58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8:52:58

그냥 묘하게 그런 느낌일 듯ㅡ 이긴 했는데, 신문부장은 책을 많이 읽는 거니까...... 그나저나 NPC들은 분량이 크지 않은 게 이상적이니 정 붙이지 말라구!!
다들 식사 맛있게 해~~~.

59 이름 없음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18:54:04

(슥 캡틴에게 뉴비 2명이 통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포스터 붙여놓기

60 치카게주 (We2cxsCkfo)

2024-07-07 (내일 월요일) 18:55:03

니이모토 용쟁호투가 최애구나... 이소룡좋아하려나...

나도 일단은 밥좀 먹고와서 일상을 구해볼까...

61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8:58:45

>>59 오마이갓......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바로 통과시켜 놨어!!!

6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0:17

나, 강림

오늘 밤에 달 뜨는거 확정☆

안녕하세요오-(굴러들어오기

63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2:50

캡틴이 통과시켜줄 때까지 우유 참고있었으니 마시고 왔당

64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5:02

나..... 나는야 바보....... 테헤페롯... *^^*.....
다들 어서와 어서와~!!!

65 치카게주 (We2cxsCkfo)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5:20

달이 떴다아아아아아!!!

6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6:38

안녕 치카게주 캡틴-

캡틴이 보이는데 계속 통과 표시가 안 되길레 괄호체 어택을 했어(데굴데굴 캡틴 방 점령하기

67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6:54

밥 다 먹고 돌아왔어! 안녕! 오늘은 일상이 조금 힘들고 내일 나 회사 퇴근후에 좀 쉬었다가 일상 구할 것 같긴 한데...
괜히 슬프네!

어쨌든 선관 원하는 이는 얼마든지 받고 있으니까 마음껏 얘기해줘!
선관 없이 초면으로 돌리고 싶다..하는 이도 상관없다!

6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19:07:56

(선관 환영 표지판
2학년 이상의 선관은 복잡한 것 가능
1학년이랑 선관은 가벼운 레벨이라면 가능이라고 조건을(슥슥

69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15:25

그리고 >>2를 보고 시트내기로 결정했으니 캡틴은 주접하라 주접하라(시위 행동

70 하나요주 (HMimaCec4Y)

2024-07-07 (내일 월요일) 19:19:34

나~~!!!
포스터 자까님 명함~~~~!!!
찾아따~~~~~~~~~~ \^0^/

직접 허락 기다리는 중이야~~~ ^3^ 두근두근!! (사실 걱정 반)

오와~~ 새로 온 사람들 모두 환영환영~~
나는 우선 씻구 다시 올게~~!!

71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19:59

>>70 허락이 떨어지길 바랄게! 다녀와! 하나요주!

72 ◆vuOu.gABfo (5OfblVT/K.)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0:16

>>69 누으으읏...... 포르테!!! 츤데레..... 존귀하잖아....

후후 다들 좁아터진 촌동네에서 아는 사이가 되어가는 게 좋구만
물론 그럴 수록 초면의 보이/걸 미츠 보이/걸이 빛나게 되는 것이기도 하지..... 음

73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1:39

달이 두개가 됐다는 소문을 듣고

74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2:45

미카즈키주와 츠키주로 쌍월!(아이돌 유닛풍)

하나요쥬 다녀와-

75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2:56

그리고 츠키의 시트도 정독하고 왔는데... 뭔가 접점으로 보일만한 것이 잘 안 보이네.
그나마 내가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사진부에서 동물 사진 같은 거 찍을 때 카나타네 강아지&고양이 카페에 와서 동물 촬영 협조를 요청한 적이 있어서 마주한 적이 있다 정도의 고리 정도?

사실 이것도 사진부의 방침을 알 수 없으니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말이야!

7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3:45

>>73 미카주도 안녕!! 어서 와!

77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5:43

사실 사진부도독저 모델하기 vs 사진부 모델하기 중 고민하다 넣은 것이라서

근데 평범히 학교 행사로 친헤졌을수도 있지 않을까

문화제라거나, 체육대회라거나 등등!

78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8:21

하나요주 다녀와-

>>74 (으! 하는 표정 짓는 미카..) (앞녀석이 이래서 미안해)
어서와 츠키주. 올 여름 잘 부탁해

>>76 카나타주도 안녕. 좋은 저녁
시트는 잘 읽었어
밥먹었어?

79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28:49

>>78 미카주더 달 부탁해~!

8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0:06

>>77 아무래도 카나타는 3학년이고 츠키는 2학년이니까 학교 행사에서 대면할 기회가 많을 것 같진 않지만... 학교가 작다고 하니까 무난하게 만났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어쨌든 그냥 일단 학교를 다니면서 평범하게 알게 된 선후배 정도의 느낌도 괜찮다면 난 그것도 괜찮아!

>>78 밥 맛있게 먹었지! 미카주는 밥 맛있게 먹었니?

81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2:35

>>80 아니면 치트키인

입학 전부터 알던 사이도 있긴한데..(슥슥

82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5:20

>>79 아 이거 좋은걸. 달부탁해- (빠른 카피캣)

>>80 비빔면에 물만두 먹었어. 슬슬 냉모밀을 먹을 때가 됐는데 메밀면 사러 갈 틈이 안나네-

혹시나 미카즈키와 선관을 해보고 싶은 참치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바이오그래피상 헤어졌다가 재회한 옛날친구가 기본 틀이 될 것 같아

8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5:43

>>81 ㅋㅋㅋㅋㅋ 소꿉친구 루트 말하는거야? 아니면 같은 중학교 동창 같은 느낌이려나?

84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7:03

소꿉친규 루트나

전설의 10년 전 동네 놀이터에서 논 애랑 연락이 끊겼는데 10년 후 알고보니..<-정석인 이것도 있고?

85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8:00

등장

86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8:12

어서와 미나토주

여기 웰컴 콜라야(주기

87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19:39:44

웰컴 미나토주. 좋은 저녁
경음부 색남 기대중

88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42:15

다들 반갑읍니다 잘부탁해요
>>86 (꾸벅)
>>87 색남 ㅋㅋㅋ 어허 기대하면 다쳐요(?)

89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42:48

>>85 미나토주도 안녕!! 경음악부 메인보컬 캐릭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할게!

>>84 어... 일단 츠키주가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물어봐도 될까? 10년 전 동네 놀이터...ㅋㅋㅋㅋ 츠키는 딴데로 이사를 갔다가 돌아온거야?

90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46:50

이사를 간 것은 아니긴 한데 중학교는 다른 지역에 다녔다 설정을 지금 넣을순 있긴해

개인적으로 카나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전부터 알고지내던 친한 사이<-요 조건이기만 하면 된당

91 하나요주 (XoH4kV1VH6)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5:22

작가님께 허락 받았다아아~~~~~♡.♡

하나요를 짤 때 영감을 받은 포스터야~!! 영감을 받았을 뿐, 커미션이나 인장이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해주기~~!! (~'3')~

https://www.instagram.com/p/C7xyT5kvEiJ/?utm_source=ig_web_copy_link

(작가님 인스타 주소는 아래야~~ 구경하면 예쁜 작품 더 많다~~ ^_^👇👇
https://www.instagram.com/__tree_13?igsh=aDFpb29tajN1dWQx. )

9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5:40

>>90 카나타는 쭉 토박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10년 동안 안 보려면 아예 어릴 때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는 설정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

아무튼 알고 지내던 친한 사이라는 조건을 원하는거지? 그러면 내가 동갑 소꿉친구 하나와 동갑이 아닌 소꿉친구 하나 정도로 소꿉친구 선관을 구하려고 생각하고 있거든. 아무래도 동갑 쪽이 조금 더 친하고, 동갑이 아닌 쪽은 상대적으로 덜 친한 느낌으로 말이야. 츠키주가 괜찮다면 동갑이 아닌 소꿉친구 선관 하나 가져갈래? 1살 정도 차이면 무난하게 동생 보는 느낌으로 지냈을 것 같아서 별 문제도 없을 것 같고!

9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6:37

>>91 허락받은 거 축하해! 와. 진짜 청량하다!! 저기서 영감을 얻었구나!! 좋은 이미지 보여줘서 고마워!

94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7:13

>>91 즉 하나요는 커서 저런 광고를 찍는구나(아님

>>92 가져갈레-!

95 하나요주 (XoH4kV1VH6)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8:03

>>93 고마워~~ 카나타주!! ^_^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카나타주는 정말루 상냥한 것 같아~~~~

그치그치~~ 청량하고 여름여름한 분위기야. 나도 모르게 홀려서 사버렸다니깐~~~ ><

96 하나요주 (XoH4kV1VH6)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9:09

>>94 그럴지두....~~~

포X리 스웨트 광고 모데루 같은 느낌을 추구하고 있다아아

97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19:59:43

(애들이 귀여워서 숨막혀쥬금)

98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2:33

>>94 좋아! 그럼 소꿉친구 선관으로 가자! 아마 카나타는 츠키가 귀찮다 귀찮다 싫다 하면서도 하는 그런 면모를 보고 어차피 그럴 거면서 왜 그러냐는 식으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할 것 같기도 하네.
아마 자주는 아니어도 한번씩 찾아와서 도시락 같은 거 자리에 놔두고 갈지도 모르겠고. 뭔가 그냥 냅두자니 걱정되는 여동생 보는 느낌으로 말이야.
정말로 하기 싫어하거나 귀찮아하거나 힘들어하는 거 있으면 한숨 약하게 한번 쉬고 대신 해주는 식의 도움을 줄 가능성이 클 것 같다!

>>95 음? 그런가? ㅋㅋㅋㅋ 나는 내가 상냥한진 잘 모르겠네! 그래도 좋은 말은 고마워!

>>97 이런이런. 치카게도 귀엽다구!

99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3:09

>>97 치카게주 지금 죽으면 9시에 올라올 츠키 독백을 못본데..(소근

100 하나요주 (aKo.xFL9Z6)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4:52

>>98 내 말에 꼬박꼬박 긍정적인 반응을 해줘서 넘 고맙다구~~~~ ^_ㅠ ㅎㅎㅎ

카나타주가 선관 얘기해줬으니깐 카나타 선관 더 생각해볼께!!!!

101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5:48

>>98 그러면 츠키는 그걸 보고 "하긴 하지만 귀칞은건 귀찮은거라고 카나 오빠"하면서 응대하다가 도시락 가져다주면 "뭘 이런 것을 다.."하면서도 입은 웃고 있는 츠키가 목격되어 반 친구들이 헤에-하자 뭐 뭐야?!하고 하는 상황이 스쳐 지나갔어
그리고 도와주면 좀 우물쭈물 하다가 콜라를 한캔 사와서 "딱히 고마워서 주는거 아니야 날 도와줬으니 보답이야 보답!"하는 곳이 스텨지나갔어

102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6:23

>>96 즉 하나요는 짱이쁜 도내 최고 랭크 미인이다..메모..(?)

103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6:46

(무거운 tmi를 풀어도 되나 고민중...)
(진짜 무겁습니다. 명문 운동부 내부의 고압적인 군기와 관련된 액재료)

104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7:58

>>91 아. (이미지의 여름기류에 아주 대차게 쓸려감.)

105 츠키주 (ZzMuEQsU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8:07

>>103 그럼 무거운거 하나 풀고

가벼운 것도 1+1으로 풀어라 키히히(악역풍

10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09:02

>>100 나는 초면 만남도 괜찮으니까 떠오르는 것이 없으면 무리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혹시 원하는 관계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101 카나 오빠로구나. ㅋㅋㅋㅋ 하긴 카나데니까 친한 애들은 카나라고 부르겠네! 카나데는 콜라를 주면 가만히 바라보다가 "고마워." 라고 짧게 인사하고 아마 잘 마실 것 같아. 카나데가 아무래도 말이 많고 막 방긋방긋 웃는 편은 아니라서 입꼬리만 살짝 올라간 조용한 미소일 것 같네.

>>103 괜찮지 않을까? 불행전시를 위한 목적은 아닌거잖아? 캡틴도 그런 것만 아니면 된다고 했었고!

107 치카게주 (3no2N.c88s)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0:39

>>99 허어어ㅓ커ㅓㄱ!!!!! 되살아나써!!!!!!!!

>>103 부활동에서 부조리를 당했다 정도면 괜찮지 않...나?!

오늘은 일상은 어려운것 같으니 선관은 열어두도록 하께에에에!!!

108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3:15

to. 카나타주!!

1, 두 손에 잔상처가 많은 이유는 뭐야~~?
2. 초콜릿을 돌린 건 언제고
어디에서 돌렸니??
3. 아~~ 근데 카나타 되게 사랑스럽다~~ >_ㅠ 우수에 찬 센빠이라니~~!!! (주접)
4. 고양이&강아지 카페에서 알바생도 구하고 있어??~
5. 형제자매가 있어~???
6. 서로 옆집에 사는 오빠 동생 사이라는 선관은 어떻게 생각해~~?


여러가지 선관의 방향을 생각하구 있어~~ 혹시 귀찮지 않다면 이 질문들에 대답해주면 골라내는 데에 도움이 될 꺼 같아 ><
혹시 비설 관련으로 대답하기 싫으면 안 해도 괜찮으니까~~
부담없이 얘기해줭!!

109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4:52

>>102 꺄악 >_<~~~!!! 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운데!!! 부끄러운데~~!!!!! (하나요: ///ㅇㅅㅇ///)

도내는 아니어두 토키와라초 랭크 미인에는 들어갈지두~~ ^ㅅ^ (물론 우리 캐릭터들 모두들 랭크에 들어있다~~~~!!!)

11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5:48

>>106 그거 보고 츠키는 "카나 오빠와 내 사이잖아"하면서 옆에 앉아서 음료수 마시는게 생각났다


후우 동생오빠 모먼트 좋아(승천

>>107 올치올치 살아나다니 착한 치카게주구나 보답으로 츠키 독백 선행 관람권을 주마(?)

111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5:53

>>104 미카주우우 잠겨죽지마아아아~~~~ ㅠㅁㅠ!!! 내가 잘못해써~~~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112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7:30

아~~ ㅇㅁㅇ 카나타주~ 위에 지금 보니깐 츠키랑 카나타가 소꿉친구 동생 사이 선관이구나~!!

그럼 옆집 오빠동생 선관은 빼ㅑ고 싶은데 6번 빼고 대답해줄래???

113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7:55

>>109 하나요 오피셜 설정ㅇ로 미인 대회 출전 고정 멤버인게 확정됬다
이 부분 시험에 나오니 다들 외워두자!(??)

114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8:28

>>105 >>107
청춘스레치곤 매운맛인데 싶긴 하지만, 만일 미카와 친해진 사람이라거나 재능있는 고교야구 선수로서의 미카의 행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거나 하면 알게 될 수도 있는 내용이니...
작년에 미카는 저기 오사카 쪽(대충 그 어딘가에 있다고 설정한) 야구 명문 고등학교인 사이오 학원에 다니고 있었지. 사이오 학원 야구부에서 작년 말에 심각한 내부고발 사건이 있었어
부원 3명이 전치 8주에 달하는 중상을 입었는데, 야구부 발표로는 분명 훈련간에 이동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발표했지만 누군가가 그 세 명이 사실 선배들의 얼차려와 기합 끝에 그렇게 된 거라는 사실을 명확한 자료와 함께 폭로했어. 사이오 학원 야구부 내의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군기 문화와 함께.
미카가 폭로한 거야.
아버지와 대판 싸운 이유 중 하나가 이거야. 아버지가 사이오 학원 내부의 군기문화를 옹호하면서 넌 사내자식이라는 놈이 운동부에 들면 그 정도 군기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어야지- 제대로 된 야구선수라는 건 그런 엄격한 분위기 내에서 탄생하는 거다- 같은 발언을 했거든.

가벼운 것도 하나?
으음, 뭘 풀면 좋을까- 아, 그래! 유튜브 알고리즘이 토끼 천지야.

115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8:58

>>113 하나요가 부끄러워서 하와와......~~

츠키가 더 이ㅃ ㅓ~~!!!

11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9:20

>>108
1.강아지&고양이 카페에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모두 카나타와 부모님이 돌보고 있거든. 아무래도 동물들을 돌보다보면 물리기도 하고, 스크래치가 생기기도 해서 잔상처들이 많은거야.

2.초등학교 2학년 때 발렌타인 데이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고 ...

꼭 모두에게 다 줘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 -> 그럼 난 다 돌려야지.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반 전체에 다 돌렸어. 하지만 딱히 티는 안 내고, 그냥 애들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 조용히 미소를 짓고 말았고... 그 후로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다 그렇게 돌리다가 중학교때부터는 안 돌리고 있어. 이렇게 계속 돌리다가 나중에 오해 생길 수도 있겠다라는 판단이 들어서 말이야.

3.ㅋㅋㅋㅋㅋ 하나요도 그만큼 매력적인 아이라고 생각해! 카나타가 우수에 찬 것인진 모르겠네. 그냥 조용하고 차분한 아이일 뿐이야. 말이 좀 적고!

4.물론 알바생은 구하고 있어.

5.형제자매는 따로 없어. 외동아들이야.

6.동갑이 아닌 소꿉친구 선관도 구하긴 했는데 츠키가 그 포지션을 가져가서 그것으로 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네! 그건 미안하다! 물론 소꿉친구가 아니라 최근, 혹은 중학교 쯤에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 라는 느낌으로 옆집에 사는 사이라면 그건 괜찮아!

117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9:21

하하 카나 동생오빠 선관은 이 츠키주가 받아갔다!(삼국지풍)

118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19:55

ㅇㅁㅇ.... 운동부 군기가 쎄긴 하지~~~...

토끼 천지인 정보는 너무 귀엽다~!~!

119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0:30

>>114 아버님....대체 무슨 짓을....(동공지진) 아이고..미카야...8ㅅ8

12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0:40

                /ハ        ,. ィ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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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人__ノ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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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ノ

>>114 휴 내가 생각한 무거운 설정보다 가벼우니 조아쓰!

121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0:57

>>111 (대충 스폰지밥 배경음악.)

12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1:47

>>115 뭣 하나요가 이쁜지 츠키가 더 이쁜지 가위바위보로 승부닷(*하지 않습니다)

123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2:51

문득 떠오른 것

미나즈키 토끼 알고리즘에 갑자기 찾아오는 몬티 파이썬의 만렙 토끼 영상

124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5:13

>>118 이게 미카가 사람에게 실망한 이유 중 하나.
작년 한 해는 미카에게 최악의 해였어

>>119 아버님이 좀 많이 삐딱하셔.
미카는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고, 아버지와 사이가 나쁜 편이야

>>120 조아...쓰... 쓰읍
청춘스레에 쓸 설정이라 매운맛 조절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거려나

125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5:46

>>116 고마워~~ 답변 다 확인했어!!><

하나요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해서 카페 알바생으로 들어가있는 선관과 초면인 것, 둘 중 어느 쪽이 좋아~~??

>>117 좋겠다~~!! 부러워~~!~@!~! o(>ㅁ<)o 나도 카나타를 오ㅃ!ㅏ라고 부르고 싶다~~~!!! (사심)

126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6:09

>>123 「몬티 파이썬의 만렙토끼 영상」이라고 한다! (죠셉풍)
이미 좋아요 눌렀대

127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6:25

운동부 군기 무섭지... 있을법한 일이라 무서워...

12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6:54

나는 또 야구부 훈련 중 내부 고발->그걸 묻으려고 미나즈키의 친구 하나를 협박하면서 패다가 잘못되서 그만...->(대충 어둠의 마왕 미나즈키 루트)

를 상상했었지 뭐야

129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8:16

>>125 크큭 일상에서 친해져서 쟁취하도록..대신 호시노 선배라고 부를 권리는 양보할게(??)

130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8:28

>>127 현실의 고시엔 명문인 PL학원에서도 상급생들이 똥군기 부리다가 학원이 고시엔 출장정지를 당한 일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까... (절레절레)

131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9:09

>>128 ................어?

13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29:57

>>131 (*실제 야구판에 있던 일이다)

133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1:31

너무... 너무더워. 너무습해. 죽는다.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지내셨나용 😉

134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2:03

치카게주도 선관을 구하는구나~ 응응. 좋아~!! ^ㅁ^

있잖아. 내가 하고싶은 선관이 있어서 혹시 같은 반 할래~~?? 어울리는 무리는 다를 껏 같은데 하나요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성격이라
서로 두루두루 친한 사이?? 하나요는 멋쟁이 치카게의 패션에 관심이 많을 것 같아~~~

혹시 다른 같은 반 선관이 있으면 패스해도 좋아~~ 영 내키지 않으면 편하게 말해줘도 되구. '3' 진짜로~~!!!~!

135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2:53

>>129 호시노 선배는 누구나 부를 수 이짜나ㅏㅏㅏ (뿌우)

사쿠라주 안뇽~~ 오늘 정말로 어항이더라~~!! ㅠ_ㅠ

13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3:38

어서와 사쿠라주(환영의 화투패 주기)

치카게와는 1학년이니 아직 접점이 그닥 없을 것 같고..
하나요랑도 마찬가지려나-(데구르

137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5:10

>>136 둘이 같이 축제 홍보 포스터 모델 한 사이 할래~? >_< (캡틴 허락 받아야 함)

138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5:34

>>124 미카가 부디 여기서는 힐링을 해서... 상처를 받았으면 회복도 잘 하길 바라고... 미래가 창창해지길 그저 바랄 뿐이야...8ㅅ8

>>125 만약 하나요가 카페 알바생 일을 할 것 같으면 카페 알바생도 괜찮을 것 같아! 카나타의 부모님이 아르바이트 월급 꽤 잘 챙겨줄거야! 다만 알바로 일하면 아무래도 카나타가 집안일을 돕기 위해서 카페에 나와있으면 강아지나 고양이 관리 면에 대해서는 조금 잔소리를 할 수도 있는데.. 그것만 괜찮다면...8ㅅ8

물론 심하게 잔소리하는 것은 아니고...

"그 애는 그렇게 잡으면 싫어한다."
"그 애는 밥을 좀 줄이는 것이 좋겠다."

식으로 관리면에서 자잘한 말만 좀 하는 정도? 사실 대부분은 그냥 카나타가 하니까 아마 일이 힘들진 않을거야!

>>133 안녕! 사쿠라주! 실시간으로 푹 쉬는 하루 보내고 있어! 사쿠라주는 잘 보내고 있니?

139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5:38

>>132 역시 현실은 창작보다 가혹하구나...

>>133 (쪼물쪼물) (에어컨 튼 방의 뽀송쿠션 위에 수건 깔고 뉘어줌.)
좋은 저녁 사쿠라주

14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6:17

>>135 츠키는 못 부른다구 히히(?)

141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6:19

사쿠라주 어서오아아!!!
>>130 >>131 더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카주가 에러가 걸려버렸어!

>>144 나야 좋지!!! 하나요도 그렇지만 치카게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니까!!! 같은 반은 소꿉친구인 사쿠라쟝이 있지만 그렇다고 같은반이 안되는건 아니니까!!!!!!

142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7:21

>>138 일단 뒷사람은 그럴 생각 가득해. 내가 보고 싶은 것은 피폐물이 아니라 청춘회복성장물이라고 이 참치 소리높여 외칩니다!!!

143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9:39

>>138 아르바이트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것 같아~~~ ^ㅁ^ 아마두 여름방학 시작하고?? 길어도 한 달쯤이라 우당탕탕. 어리바리. 이래도 되는 건가 냥멍까페 알바생~~!!! (?)

하나요는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꺼 같네~!!! 그정도라면! 그냥 가르쳐주는 거라고 생각하구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잘 알아들을거야~

카나타를 하나요가 뭐라고 부르면 될까?? (오빠...)(오빠....)(뒤에서 들려오는 하나요주의 사심)(무시해도 됨)(진짜)


>>140 미워미워미워~~~~~~ oㅠㅁㅠo

144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9:40

>>138 아르바이트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것 같아~~~ ^ㅁ^ 아마두 여름방학 시작하고?? 길어도 한 달쯤이라 우당탕탕. 어리바리. 이래도 되는 건가 냥멍까페 알바생~~!!! (?)

하나요는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꺼 같네~!!! 그정도라면! 그냥 가르쳐주는 거라고 생각하구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잘 알아들을거야~

카나타를 하나요가 뭐라고 부르면 될까?? (오빠...)(오빠....)(뒤에서 들려오는 하나요주의 사심)(무시해도 됨)(진짜)


>>140 미워미워미워~~~~~~ oㅠㅁㅠo

145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39:46

>>137 난 좋아- 둘이서 같이 캡틴과 협상하자-(?)

14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0:19

카나타:호시노 선배가 좋아?
카나타: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딱히 상관없어.
카나타:나는 츠키라고 계속 부를 거지만.

>>142 맞아! 여기는 청춘물이니까 말이야! 캐릭터의 과거는 안타까워도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해!

147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0:45

하나요주가 2번 츠키주를 미워하고 카나타 오빠라고 부르려는 욕망에 저는 그만 점심을 잃어버렸습니다..(?)

148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1:17

>>141 앗...~~~ 이미 사쿠라랑 같은 반이구나~~

ㅠㅁㅠ 그러면 선관은 물러도 될까?? 먼저 말했지만 미안해~~~ 그치만 1학년이 다들 같은 반이면 조금 이상해질 것 같아서~~~

첫만남도 좋아해 나는!! 하나요는 붙임성 좋은 아이니까 금방 친해질거야~!~!~

149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1:25

잠시 다른거 하다왔다
온 사람들 다들 반갑고 앞으로 잘부탁해요~
미나토도 선관을 구해볼까 하는데 관심있으면 찔러주기

150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1:43

호시노 선배라고 하면 어느 사막 촌동네 고등학교의 멘헤라 여고생이 생각나니까 빠이센이라고 불러야지(?)

151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3:28

>>148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하나요 진짜 착하고 귀여워...

>>149 미나토주 어서오아아!!!!! 연애경력 풍부한 밴드맨... 좋구나나아아ㅏ!!!!!

152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3:45

>>145 진짜~??? 좋아좋아좋아~~ 캡틴이 오면 협공(???)하자~~~ ^ㅁ^

근데 있잖아. 캡틴 허락 받아서 포스터 모델 할 거면 선관 아니구 첫 일상으로 돌려도 재밌을 것 ㅅ같애..~~~아니 아니아니아니ㅜ 첫 일상으로 하자 제발 첨 만나는 세이야ㅐ 선배와 하나요를 보고싶어~~~~ (사심) 내가 첫인상 묘사도 상세하게 해줄꼐....제발

153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4:40

카나타의 자식 이름은 절대로 아이로 지으면 안 된다구(?)

>>146
츠키:그거 거리감 느껴지잖아
츠키:카나 오빠 쪽이 더 좋아..
츠키:아 like의 좋아니까?

154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5:05

>>135 하나요주 안녕하세요~~~~ 밖에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는데도 이렇게까지 불쾌지수가 높게 느껴질줄은.... ㅠ ㅠ 집에 들어와서 바로 에어컨틀엇어요.. 진짜못견디겠다...

>>136 츠키주 안녕하세요~ 아니 그런데 왜 화투패? (화투패 받아들고 뚝딱뚝딱)

>>138 아이고 그럼요~! 방금도 친구랑 고기 먹고 들어왔습니다 ^_^ 그야말로 맛있는 거 먹은 뒤에 즐겁게 상판 하는 최고의 주말.... 카나타준 잘 지내셨나용~!

>>139 우헤헤.. 우헤헤 뽀송이불... 짱이다.. ^//^ 미카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141 치카게주도 반갑습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155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5:28

>>152 흠 이정도의 특전이면 츠키하나요의 첫 일상으로 충분하고도 넘치는군요 후 앞으로 1만번만 특별히입니당..(?)

15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6:03

>>154 (짤)이 생각나서 그만

157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6:05

>>146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147 그 점심 내가 머것다!!!~~ 'v' 냠냠~~~~

미나토주도 안녕안녕~~ 하나요주도 선관 구하고 있어~!
미나토랑 선관은 뭘로 하지.....~~

>>151 아냐아냐!! 치카게가 더 착하고 귀여워~~~ *_*

15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6:59

그럼 독백찌러 출발(스르르

159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7:01

>>155 (아쥬 뿌듯하고 당당하고 기분좋은 표정!!~~~)

16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7:03

>>143 한 달 정도면 한창 배울 때로구나! 그러면 아마도 카나타가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줄 것 같아. 물론 카나타가 없을 땐 부모님이 가르쳐주겠지만!
카나타는 호칭은 그다지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 편하게 불러도 될거야. 다만 부모님이 카페에 같이 있을 때는 부모님도 '호시노'이기 때문에 카나타는 알아듣기 번거로우니까 그냥 카나타라고 부르라고 할 것 같아. 물론 호시노라고 부르겠다면 그것도 딱히 상관없다로 넘어가겠지만. 어쨌근 카나타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구분이 되는 것이니까!

>>149 미나토와의 선관이라. 미나토도 접점이 잘 안 보여서 딱 떠오르는 것이 없긴 한데... 혹시 미나토는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 메인 보컬일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카나타가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해서 아마 숨겨진 팬 느낌으로 있을 것 같아. 딱히 티는 크게 안 내겠지만 말이야. 고백? 악명? 카나타는 그런 것은 나하고는 상관없다 느낌이라서 아마 1도 신경 안 쓸 것 같아.

>>150 빠이센...ㅋ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은 호칭인데?

161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7:41

>>149 다시 어서와.
느긋하게 있자구-

>>150 말하려다 참고 있었는데 태연히 말해버리는 치카게주...!

>>154 진짜 찜통이지 오늘... 고생했어.

미카즈키도 선관은 언제든지 받고 있으니, 혹시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줘

162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7:53

>>156 !!!!!!!!!!!(생각도못했음) 사쿠라여? 사쿠라네? < 의 그 사쿠라였던거임............ ㄴㅇㄱ

16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49:04

>>153 호시노 아이...ㅋㅋㅋㅋㅋ 카나타가 자식을 얻을 수 있을지부터 고민을 해봐야겠는걸?

카나타:그러면 그 호칭으로 괜찮아.
카나타:나도 like야.


>>154 고기 맛있었겠다!! 나는 오늘 하루는 집에서 푹 쉬는 느낌으로 있었어! 사실 회사 이직한지라 내일부터 새 회사 다녀서... 여러모로 오늘은 푹 쉬자 느낌이었지!

164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1:08

>>158 다녀와 쯔키주~~~~~ 나 츠키 독백 보고싶다 >ㅁ<~!!! (붕방)

>>160 응응!!!~ 평소엔 조용한 카나타 선배가 이래저래 많이 알려주다니...... 우리 하나요는 복 받은 아이야. 그러면 카나타 오빠 할래. 카나타 오빠.

대신에 까페에 손님 있으면 '그쪽에 계시는 호시노 씨' 다~!!!! ^ㅁ^ (ㅋㅋㅋ)

165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2:31

>>161 와.. 미카도 한번 선관을 짜고 싶은데... 이쪽도 접점이 딱 보이는 것이 없구나. 그래도 아마 카나타가 '나가쿠모 텐이치로' 이분의 존재는 알고 있을 것 같아서..(토박이니까) 아마 거기에 손자가 새로 들어왔다는 것도 소식으로 들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일방적으로 존재는 알고 있다 느낌 혹시 괜찮을까?

16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3:59

>>164 그쪽에 계시는 호시노 씨...ㅋㅋㅋㅋㅋㅋ 카나타를 어리둥절하게 만들다니. 자격증을 주겠다!

167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4:25

미카주우우

미카즈키랑도 하고싶은 선관이 생각났는데 들어볼래~~? 'w' (소심)

168 츠키-달빛이 비치는 밤에 (독백이에오)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5:11

"축제 준비 위원회라.."

귀찮은 일이야. 하아 운이 나쁜 것일까. 여름 방학에는 전심전력으로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몸매 유지용 운동이나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맡은 이상 해야겠지? 가벼운 한숨을 내쉬고는 핸드폰을 슥 본다. 카나 오빠도 축제 준비 위원이라고 했던가..?

"카나 오빠가 있으니 그래도 좀 편하려나.."

잠깐 그리 이야기하더니 책상에 팔을 기대고는 다시 가벼운 한숨을 내쉰다.
으음 역시 성가신데 말이야...

"...난 인간 관계가 객관적으로 좋진 못한데.."

1학년 애들은..내가 신경 거의 안 써서 모르고 동급생들도 친한 애하고만 친한데 말이야.. 잘 할 수 있으려나.
딱히 걱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르겠다!"

그리 말하며 피부 관리용 팩을 방에 있는 미니 냉장고에서 꺼내고는 카나 오빠에게 '축제 준비 힘내자 카나 오빠.'라고 전송해두는 것이었다.

169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5:33

히히 우리 어장 첫 독백은 이 츠키주가 받아갔당!

170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5:38

>>166 오와~!! 자격증~~~!!! ㅋㅋ ㅋㅋ ㅋ ㅋ ^ㅁ^(봉방봉방)

171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6:29

>>168 달밤의 츠키가 생각나서 감성적인 기분이 되는 기분이야~~ ^_^ 독백 잘 봤당!!!

172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6:57

다들 안녕하세용
>>157 접점이 별로 없어보이긴 한데~ 흠 뭐가 좋을까요(고민)
>>160 이름이 있다는게 교내에서의 인기란 뜻이라면 그렇지 않을까 싶어유
그런 느낌의 선관도 좋죠 ㅋㅋ

173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8:10

>>172 그치그치~~~ㅠㅁㅠ 떠오르는 게 몇 있기는 한데 이거다~! 싶은 게 좀처럼 없네에
미나토주는 하고싶은 선관 있니~??

174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8:45

미나토와 미카 설정 슥 봤는데 소재가 생각 안 난다 큿 오랜만의 상판이라 머리가 굳어버려써

175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9:21

>>165 응, OK야, 좋네! 한국으로 치면 박찬호 같은 포지션의 인물이니까 그럴 수 있을 거야. 그런 요소 일깨워줘서 고마워.
생각해보니 미카네 할아버지도 토키와라가 고향이라, 이래저래 토키와라 사람들이 미카네 할아버지 이름을 알고 있을 확률이 있겠네.

17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0:59:28

>>171 감상료로 하나요 tmi 하나 받겠씁니당..(농담

177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0:19

>>167 얼마든지 요로콘데 (달려오면서 점핑큰절)

17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0:38

>>175 (이 레스보고 미카즈키가 "이 것을 설명하려면 제 초등학교 시절부터 들려드려야겠군요..."하는거 생각남

179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0:59

>>174 떠오르지 않는 걸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무언가 아! 하고 떠오르는 게 있다면, 그리고 그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일 것 같다면 모쪼록 언제든지 말해줘

180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1:19

>>178 아니아니아니아니 캐릭터성까진 아니고

181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2:43

선관 짤 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하나요으,ㅣ 정보 푼다아아

1. 토키와라초 토박이야~~~
2. 동네 어른들과도 많이 친해~!
3. 형제자매가 많아!!!! 하지만 수랑 나이는 아직 안 정함~! ^-ㅠ
4, 아는 친구들이 많아~~ 대부분 또래여 자아이야~!

추가로 하나요주는 동갑 옆집 남자 소꿉친구 선관을 갖고싶다는 꿈이 있어~~...............(한 번도 못 해1봄)

182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2:52

>>173 (궁금해졌다)
음 하나요는 토키와라 토박이인가용? 하나요가 교내에서 발이 넓은지도 좀 궁금하구여

183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2:56

>>180 휴 투 머치 토커 캐릭터 나오는줄(농담

184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3:05

>>168

"......."

카나타는 골든 리트리버를 산책시키면서 가만히 진동하는 핸드폰을 바라봤다. '축제 준비 힘내자 카나 오빠.' 제 소꿉친구에게서 온 메시지였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그 메시지를 확인한 카나타는 입꼬리만 살짝 아래로 올려 조용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 보니 얘도 축제 준비 위원이었지. 귀찮다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네. 그래도 맡은 일은 열심히 하는 애니까.'

조용히 생각을 하던 그는 이내 핸드폰으로 츠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응. 너도. 혹시나 힘든 일이 있으면 바쁘지 않다는 가정하에 얼마든지 도와줄테니까 연락해. 그렇다고 다 나에게 떠넘기진 말고.]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이어 핸드폰을 집어넣은 후, 그는 다시 산책에 집중했다. 올해 축제는 어떻게 될지, 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카나타가 거론되었으니 그냥 짧게나마!

185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3:31

하나요의 형제 자매는 총 30명...(루머 퍼트리기)

186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4:08

라고 썼더니 >>181이 올라왔다... 일단 짱구를 좀 굴려볼게요

>>174 선관 무리해서 짤필요는 없으니까요 물론 선관거리가 생각난다면 환영임니다

187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5:02

>>172 인기가 있구나! 그럼 카나타가 숨겨진 팬 같은 거 해줄게! 많이는 아니어도 가끔 빵이나 이런 거 자리에 두고 갈 때가 있을거야!

>>175 응! 나도 그쪽에 포인트를 두고 이야기를 한 거야! 그럼 일단 그렇게만 정해두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또 이야기할게! 아마 알게 모르게 카나타가 만나면 말을 걸고 그럴 것 같아! 별 의미는 없지만 잡담 느낌으로 말이야.

188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5:43

>>175 앗...... 내가 하려던 건 애교가 많은 하나요가 미카의 할아버지랑 많이 친해서 할아버지 보러 집에 자주 놀러가고 말동무 하고 그런 선관인데~~

지금 비슷한 선관이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나~? 'ㅁ' (소심_) (땀땀)

>>176 하나요는 라멘을 먹을 때 미소 파!!!!~~~ ^ㅁ^

189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5:43

>>175 앗...... 내가 하려던 건 애교가 많은 하나요가 미카의 할아버지랑 많이 친해서 할아버지 보러 집에 자주 놀러가고 말동무 하고 그런 선관인데~~

지금 비슷한 선관이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나~? 'ㅁ' (소심_) (땀땀)

>>176 하나요는 라멘을 먹을 때 미소 파!!!!~~~ ^ㅁ^

19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6:49

하나요에게 미소라멘 사주기..(메모

191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7:57

>>182 토박이 맞아~~^ㅁ^ 관심 갖고 질문해줘서 고마웡~!! 그리고 또래 중에는 아는 아이들이 많은데 친한 아이는 여자아이들일 것 같다~!!
선배나 후배는 잘 모를 것 같아.. 'w'

>>185 하나요 어머니는 대지의 여신인가.....?? ㅇㅁㅇ

192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8:03

>>187 숨겨진 팬 ㅋㅋㅋㅋ 아 좋아요 그럼 미나토는 여자애가 갖다논건줄 알고 괜히 좋아할지도(?)
가벼운 선관이니까 이쯤 마무리해도 될려나요

19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8:12

>>189 앗! 카나타는 굳이 놀러가진 않고 일방적으로 알고 있어서 그냥 말을 거는 정도이기 때문에...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거야!

194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8:26

>>190 ♥♥♥♥♥♥♥♥

195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8:47

>>192 좋아! 그러자! 차후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또 정하면 되는 거니까! 남자애라서 미안해...ㅋㅋㅋㅋ 미나토야...ㅋㅋㅋㅋㅋ

196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9:55

>>193 앝 말해줘서 고마웡.....!!! >_<

197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09:58

>>161 미카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_^ 앗 미카 선관.
찔러볼까 말까 고민한 게 좀 있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즈음까지는 사쿠라도 토키라와에 있었으니까.
그 때도 왈가닥이었던 건 변함 없어서, 뭔가 캐치볼이나 공놀이같은 걸 자주 했을 것 같단 말이죠...? 🤔
혹시 괜찮으시면 그 때 공 몇 번 같이 던지면서 놀았던 기억 속의 꼬마애. 근데 이제 지금은 제법 커서 둘 다 애매하게 oO( 걘가...? ) 하고 생각하는..
이런 거 어떠신지 한번 슥.. 들이밀어봅니다... ^ ^)b

>>!63 헐 이직하셨구나~! 축하드려요...😊👍👍 내일부터 새 회사 출근이시면 당근빳따리 오늘까지는 푹 쉬어야죠~!!!

19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0:26

(미나토 카나타 선관 보고 상상도
미나토"오늘도 누군가 빵을 두고 갔어 날 좋아하는 여자애임이 틀림없어!

(사실을 알게된 후)

미나토(말은 안하지만 약간 실망한 표정)

199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1:13

>>198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 아~~~!!! 미나토야 미나토야~~~~ ㅋㅋㅋ ㅋ

200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1:45

악!! 빼먹구 미나토주 오신 걸 못봤네요 <:3
미나토주도 안녕하세요~~!!

201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2:52

>>197 앗 이것은 그 전설의

"네가 10년 전 나랑 같이 놀던 미나땅? 여자애 아니었어?"
"네가 사쿠라고? 남자애 아니었어?"

의 그! 것!(응원봉 펄럭

202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3:30

위키 수정하러 들어갔는데 터진 거니?~~ 'ㅁ'

203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3:37

>>191 그러면 하나요네 친구들 중에서 예전에(아마 방학 전?) 미나토랑 사귀었던 아이가 있었다는 선관은 어떠실까요
좀 애매한?가

204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3:48

이상하게 저 링크로 누르면 안 들어가져서 따로 들어가니 되던뎅?

205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4:12

>>202 >>0의 위키 주소가 https로 되어 있어서 그래요~!
주소에서 s를 빼 주면 연결된답니다... ^ ^)b

206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4:15

>>201 ㅋ ㅋ ㅋㅋ ㅋㅋ 하나요주 이런 것 조아해~~~~~~~~ 진짜루~~~

207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4:20

>>187 아들내미가 좀 얼음덩이 같은 재미없는 녀석이라 기껏 선배님이 말걸어주는데 초면에는 그리 살갑게 대하진 못하겠지만
꼭 친해질 수 있기를 바라..!

>>188 그것보단 조금 덜 깊어. >>165대로 카나타 쪽이 소문으로 미카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

>>189 아, 좋은 이야기네. 이야기 꺼내줘서 고마워. 미카네 할아버지는 인정많고 느긋한 옆집 할아버지니까(근데 관상이 893 관상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야.
그런데 혹시 하나요주, >>181에서 하나요주가 했던 이야기 말인데.. 혹시 좀더 옛날부터 그랬다는 건?

20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4:36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4%9C%EB%A8%B8%ED%83%80%EC%9E%84%20%EB%9E%98%EA%B7%B8%ED%83%80%EC%9E%84

>>202 그러니 얍 요걸로는 들어가질거양!

209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4:56

사쿠라주도 안녕이에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195 >>198 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실?망하진 않을걸요 그래도 일단 성별을 떠나서 자기 팬이니까

210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5:41

>>203 음음음음음.... 미나토주는 그게 좋은 거야?? (시비거는 거 아님!!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임!!!! >ㅁ<;;;)

211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6:08

>>197 (마트폐점시간전에장보러가야되는데몰려드는선관의격류가하나같이핵존맛이라행복사하는중.)
(>>201을 얹어먹어도 죽음으로 맛있는데?)

21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6:12

>>197 그래서 푹 쉬고 있어!! 고마워! 사쿠라주!!

>>209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다행이야! 그래도 카나타가 진짜 이것저것 잘 챙겨줄게!

213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6:58

>>201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니 미카즈키 미소년이고...... 사쿠란 그 시절 아주 선머슴같았어서 사쿠라 머릿속에선 oO( 공 잘 던지는 여자앤가 ) 이런 생각 있을법도 했겠다 싶은

214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7:47

>>210 음음 좋다기보단 저게 딱 생각나서?? 별로라면 다른 쪽도 괜찮구 아니면 아예 초면인것도 괜찮으니까요

215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7:55

>>205 고마워~!! 사쿠라주!! >ㅁ<

>>207 응~? 옛날부터 그랬다는 건 무슨 뜻일까???~ 'ㅁ';;
음음음......???

21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18:12

후 선관들이 너무 맛있어서

맥주를 따야하나(?)

217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0:46

>>211 어? 그 말은......
(사쿠라) oO( 우와 수상할 정도로 공 잘 던지는 여자애 )
가 가능할수도 있단 얘기인가요........????? 🙄 (기대의 눈빛)

218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1:23

>>20 8 앝 고마워~~~>< 착한 츠키주!! 하나요 선관이랑 이번에 풀린 설정들 추가할려구...~~

>>214 아하~~ 그러면 초면으로 하지 않을래~? ^ㅁ^;; 나 미나토주가 좋다면 그 선관으로 하고 싶지만, 미나토의 인상이 안 좋아질 것 같아서 아쉬울 것 가타....... ㅜㅁㅜ
인상이 안 좋은 선관을 무조건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하나요와 미나토의 관계에서는 왠지 그런 방향을 원하게 되네~~~~ 'w' 미나토가 넘 미남이라 긍가~~~~~ (주접)

219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2:18

>>216 선관을 핑계로 맥주를 마시는 츠키주 발각되다~~!~!~!

22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3:44

>>219 큿 들켜버렸으니 어쩔수없군!

콜라를 깐다!

221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4:21

>>220 팝콘은 하나요주가 준비할게~!~!~! (^ㅁ^)/

222 미카주 (V.cGT.X16c)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5:02

>>213 "그때 그 공을 기억한다. 종달새처럼 날아올라서 네 손에 민들레 홀씨처럼 사뿐 내려앉던 상냥한 공을."
으 으아악 청춘스레특유의 기억조작 현상이다-!!!

>>215 미카와 달리 미카네 할아버지는 은퇴 이후 동네에 쭉 살고 계셨거든. 그래서 하나요가 어릴 때부터 미카네 할아버지랑(+미카랑) 안면이 있었다던가는 어떨까 해서.

223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6:33

>>218 아하 그러면 깔쌈하게 초면으로 갑쉬당
하나요도 넘 귀여워서 안좋은 선관이라면 좀 아쉬울거 같고(?)
그리고 초면도 초면 나름대로 맛있으니까요~

224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6:46

후 내가 푼 썰이 맛잇께 선관에 섞여들어갔어

콜라 맛이 최고로 우마이하다

225 미카주 (wPV4SOGXQ.)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7:15

>>217 어릴때는 머리 길러서 묶고다녔다고 해버려야지 히히

226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7:35

>>222 헉~!~!!!!!!! ㅇㅁㅇ
정말 좋아~~~!~~~!!!! 완전 좋아~!~!!!! 하라부지한테 실컷 애교부려버릴꺼야~~~~~~(?????)

227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8:47

>>223 오와아아아 /////// (훅 들어온 칭찬에 부끄러움)

응응!! 초면도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해~!!~! 앞으로의 만남 잘 부탁해~~ ^ㅁ^

22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29:21

근데 이럼 내가 아무렇게나 던진 애칭이 정착되는데 그래도 괜찮은가의 시선을 가지게 된당(콜라 홀짝(하나요주가 준비한 팝콘 냠냠

229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33:34

>>222 >>225 으 으아아악 미카주가 내 기억마저 왜곡하려고 한다 <ㅇ>~~~!!!!
상냥하게 던져줬군요..... 그에 반해 사쿠라는 그냥 자기 좋을 대로 팡팡 던져버려서 받아주는 미카가 고생깨나했겠다 싶기도 하고... oO 그 시절 사쿠란 정말.. 또래 남자애들처럼... 놀았을 것 같기 땜에..... 미카가 아니어도 진짜 남자애라고 생각했을 친구들도 많았을지도. 그러다가 한 초등학교 4-5학년 즈음에 홀연히 도쿄로 사라졌다는 점 미리 알려드리며.. ^ ^)b

>>224 츠키주에게 썰풀이천재 칭호를 수여하는 시간을 갖겟습니다,,, (대충 빠바바바 빠-바- 그 시상식브금)
(팝콘 뺏어먹기!)

23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34:23

모두의 선관... 팝콘을 먹으면서 구경하기 좋구나!

231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35:11

>>230 우헤헤 이건 또 무슨맛 팝콘일까 (뺏어먹기)(한입만충)

23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37:13

>>231 으악! 내 팝콘! 이건 벚꽃맛 팝콘이다! 하핫!

233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39:01

>>232 찾아봤더니 진짜로... 있는데요 이거..... <ㅇ>
벚꽃맛이란 대체 뭘까.. 그래도 여럿 상품화되어 있을 정도면 꽤 맛있는 거 아닐까요.. >:3 하하! 한입만 더 조! (카나타주 : 으아악)

234 하나요주 (UoLAtCwJrk)

2024-07-07 (내일 월요일) 21:40:33

화이트 쫔꼴렛 맛 아닐까아 'ㅁ'

235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1:41:28

찾아보니까 >>233 이 제품은 은은한 딸기향이 난다고 하네요 :ㅇ..... 벚꽃이 아니라 딸기팝콘이잖아..~!

23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43:02

벚꽃맛이라는 것은 사실 이미지일 뿐인걸!
실제로는 그냥 분홍색 느낌 나는 새콤달콤한 맛에 가까워!

237 미카주 (W8mtX7a8KY)

2024-07-07 (내일 월요일) 21:43:31

사쿠라주 하나요주 일단 지금 밖인데 정확한 대답은 들어가서 줄게..!

>>228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오히려 고마워

>>233 옅은 딸기향에 뭔가 장미향같은 플로럴계통을 은은하게 섞어놨던 걸로 기억해.

미카네 할아버지 인상을 생각하다가 원피스의 가프를 무심코 겹쳐봤더니 제정신으로 미카네 할아버지를 떠올리지 못하게 됐다

23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44:25

크큭 사쿠라주가 뺏어간 팝콘엔

썰을 풀고싶게되는 약을 몰레 타놨지..(사악한 웃음

239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45:52

자. 그럼 이중에선 사쿠라주와 치카게주만 따로 선관을 카나타와 짜지 않았던가?
혹시 선관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물론 초면 만남도 괜찮아!

자. 나는 이제 3학년 친구가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겠어.
이대로 나 홀로 3학년이 될 순 없다. 강제 조장 루트는 피해야해!

24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51:38

>>239 플래그 발언을..!(?)

241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53:33

오. 진짜로 나 홀로 3학년 오너가 되는거야?
이 정도면 도전과제 달성으로 트로피 줘야한다! (안돼)

24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1:54:56

플래티넘 트로피"이 사람은 조장을 잘함"을 노리는거구나(?)

24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1:55:56

.....그런 것은 바라지 않아!! ㅋㅋㅋㅋㅋ

244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1:59:10

선관을 짤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정보오오!!!!!

1. 토키와라초의 토박이! 유치원부터 토키와라에서 나왔어!
2. 주로 노는 애들이랑 같이 다니는 편! 발이 넓다보니 한다리건너서의 한다리를 담당하는 중!
3. 주요 출몰지역은 보건실이나 도서관이나 맥도날드!!!!

>>239 혹시 카나카나는 부활동 하고이쒀어어??????

245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01:17

카나타는 걍 조장을 사랑함(?)

24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2:04:25

>>244 3학년이고 고양이&강아지 돌봐야해서 따로 동아리는 하고 있지 않아! 다만 사육부 같은 곳에서 헬프 요청을 하면 가끔 도와주러 가는 일은 있어! 그래서 정식 부원은 아니고 준부원 취급이긴 했어!

247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07:54

그럼 츠키주도 선관에 필요할지 모르는 정보를 풀면

1.초등학교까지는 단발이다가 중학교 때 장발로 길럿따 그 이유는 잡지를 보고 '장발이 더 이쁜 것 같다'는게 이유일지도?
2.토박이긴 한데 중학교 1학년 때 1학기 정도 다른 학교에서 보냈다가 통학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다시 이 지역 중학교에 돌아왔다.
3.동물은 카나타 영향으로 좋아하는 편, 다만 털 묻는게 싫어해서 주로 선호하는 동물은 거북이같은 털없는 동물
4.학교에서 주로 교실에서 뒹굴거리거나 사진부실에 있다
5.팥빵을 주면 호감도를 1 올릴수 있다는 소문이?

248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08:13

>>246 으음 연결점을 찾는다면 사육부에 동물사진 찍으러 갔다가 마침 도와주러온 카나카나랑 슬쩍 스쳐지나가는 것 말고는 생각이 안되는 구먼...

249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1:08

>>247 츠키는 모델지망이었지!!!!! 치카도 중학생때는 독자모델로 제법 왕성하게 활동했었으니까 어떻게 그런 쪽으로 이어가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25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1:13

>>248 음. 뭔가 그건 아무래도 선관이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긴 하지! 누가 상대를 일방적으로 알고 있다...라는 느낌도 아닌 것 같으니 말이야.
그렇다면 그냥 깔끔하게 초면으로 갈까? 카나타라면 강아지 산책 나오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귀여운 강아지 사진 찍고 싶어서 말을 거는 식으로 마주하는 그런 것도 나올 수 있을테니 말이야!

251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2:31

>>249 그럼 중학교 때 본 잡지가 사실 치카게였다는 것도 가능할 것 같고..(곰곰(베어베어

252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7:17

>>229 "사쿠군, 그렇게 던지면 공이 제멋대로 날아가. 자, 봐. 이렇게 쥐고─"
Picrewの「よっこら少年少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mH4QR3Rlw #Picrew #よっこら少年少女

>>226 그러면 여기서 말해두자면... 이때 미카와도 안면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
그 당시에도 미카가 할아버지 집에서 살고 있었을 거라 생각하거든. 어머니는 당시 심하게 편찮으셨고, 아버지는 프로활동 하러 다니느라 미카를 돌봐줄 틈이 없었으니까.

253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7:23

>>250 그게 좋을것 같다!!!! 멈무이 귀여워!!!!!!!!!! 선관이 없어도 나름대로 맛이 있는 법이니까!!!!!!!!

>>251 츠키쨩도 독자모델로 일해본적이 있으면 이런 저런 일로 보낼 사진 찍다가 만난적 있을것 같기도 하네!!!!!

254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8:35

>>236-237 벚꽃맛은... 허상이군아...........(무한점) 대충 핑크색이 떠오르는 달달상큼한 느낌... 대충 알았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니 벚꽃나무가 활짝 펴 있어도 꽃향기같은 건 별로 안 났던 것 같기도 하고.. >:3

>>238 크 아아 악~~~~~~~~! 강제로진단을하게되,

258 자캐는_돌잔치_때_무엇을_잡았을까
-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넘 한국정서 아닌감.. >:3 흠...... 사쿠라는요.
MC보는 분의 넥타이를 멱살잡고 놓아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

108 자캐에게_잘_어울릴_것_같은_장신구
- 귀걸이나 목걸이나 반지같은 건 잘 안 할 것 같고, 그나마 챙기는 장신구는 헤어 악세사리종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헤어핀같은 건 괜찮은데, 살에 직접 닿아서 거슬리는 금속제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요.
실반지나 실팔찌 같은 건 OK일수도.

225 오늘_자캐의_아침_점심_저녁_식사는
- 아침 : 늦잠 탓에 등교가 늦어 안 먹겠단 걸 등짝 맞아가며 들고 나온 라퓨타토스트 (계란 완숙, 파슬리랑 소금 살짝)
점심 : 귀여운 케찹 고양이.....가 있었으나 등교길 뜀박질 덕에 그냥 케찹 범벅이 된 야채계란볶음밥 도시락과 베이컨버섯말이
저녁 : 신사 근처 짬뽕집의 매운 짬뽕......일 예정이었으나 어머니에게 딱 들킨 나머지 먹게 되어버린 삼치구이 정식
(잡곡밥, 미소된장국, 이런저런 나물반찬 포함)

우치야마 사쿠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55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8:57

미카랑 사쿠쨩이 어린시절 선관이 쌓이고 있는 걸 보면 뭔가 미카랑도 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구만...

25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19:09

>>252 큿 이것은 미카즈키가 여장도 어울릴지 모른다는 플래그인가(아님)

257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0:50

>>253 아직 독자 모델은 한 적이 없다!

"일단은 카나 오빠 졸업하면 해야지!"란 마인드로 미루고 있어서!

258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3:15

>>255 어라 다리 이쪽에도 놓이나요..!
치카게주만 괜찮다면 난 좋아.

>>256 투수의 태평양어깨와 넓은마음을 가릴 수 있을지가 관건일 거라 생각해

259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4:18

29 자캐는_프로포즈를_하는_쪽_vs_받는_쪽
아무래도 받는쪽이 가깝지 않을까?! 🤭🤭🤭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초기 설정에는 네번정도 연애경험이 있었으니까!!!! 자기 자신은 어지간해서는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는 느낌이기도 하고?!

532 봄이_다가오는_것을_느낀_자캐가_하는_생각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스레 배경은 여름이지만!!!!!! 봄이 되는 걸 느끼는거면...
'스타벅스 시즌 신상... 뭔가 귀엽긴 했었죠?' 정도의 생각으로 살아간다구!!!! 갸루는 고민하지 않는다!!!!!!

440 자유롭게_글을_써보라고_하면_자캐는_무엇에_관한_글을_쓸까
릴스찍기 귀찮다던가 배고프다던가... 심도깊지는 않아!!!! 고민하지 않는다!!!!

샤카도 치카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60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5:41

>>252 오오... 저것 봐봐! 저기에 미카의 픽크루가 있어!! (야광봉을 흔들기)

>>253 좋아! 그럼 초면으로 가자! 과연 첫만남 이후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 괜히 기대되는걸?

>>254 ㅋㅋㅋㅋㅋㅋ 넥타이...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모습이 절로 상상이 간다! 와아! 헤어 악세사리라. 이건 중요한 정보로구나. 기억해둬야지! 토스트...세상에... 지각이야! 지각! 하고 모퉁이에서 충돌하는 옛날 장면 볼 수 있는거야?

261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7:33

>>257 그건 아쉽네... 하긴 츠키쨩미모면 독자모델 루트가 아니라 바로 연예계 데뷔를 해야하니까!!!!!!!!! SNS친구라던가 하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틱톡같은거 맞팔하고 있다가 학교와서 같은 학교라고 알게된다던가...

>>288 나야 좋아!!!! 그래도 슬슬 자러 갈생각이라... 👀
미카주만 괜찮으면 나중에 한번 짜볼까...?

26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8:41

(사쿠라가 뛰면서 토스트 먹는다는 것보고 실제 테스트 결과 그러면 날파리도 같이 먹어요한게 생각남

>>259 치카게는 고민할 시간에 한명을 더 꼬심..(메모)

263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9:06

>>254 사쿠쨩은 어릴때부터 사쿠쨩이었구나(?)
식사메뉴도 부모님이 건강생각하는 게 보여서 아주 귀여워...

264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29:58

>>258 (미카 여장 상상도

265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1:09

>>262 메스가키 페이스로 햇볕드는 교실에서 선배 하고 간드러지게 말하는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를 이미지로 잡고 있다(?)

266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1:10

>>261 SNS 친구 좋다!
라인 교환도 해서 이야기도 자주 나눈다는 것 어때!

근데 서로 같은 학교인 것은 모르는 것으로..(나중에 어? 너 이 학교였어? 상황 만들고싶음

267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1:42

>>252 크아악~~~! 진짜너무좋다.........진짜좋다... 아진짜좋은데? 너무좋은데? 아.... 아진짜짱인데?;;; (진정하지 못 하는 오타쿠)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저도 삘받아서 사쿠라 어린시절 픽크루 들고왔는데 진짜 리터럴라 선머슴이라 너무 웃음만나오는...
https://picrew.me/share?cd=NVYqkQi9B5

>>252 오! 사쿠라가 종종 얘기했을 것 같기도 해요! 어제 공터에서 이런 애랑 놀았는디 공 짱 잘던짐ㅋㅋ 장난아님ㅋㅋ < 이렇게.. 흘러가듯이? 🤔

>>260 아쉽게도 사쿠라가 반응속도 하나만은 좋은 편이라 아이고 사람이~~!! (피하다가 옆으로 넘어져서 데굴데굴데굴 마치라잌스턴트맨) < 이런 장면은 가능한데... 혹시 이 쪽은 어떠신지? ^_^)b

268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2:38

>>261 기꺼이. 시간될 때 말 붙여줘. 나도 곧 잘 거니까. 오늘 하루 즐거웠어

>>264 선이 너무 굵어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69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2:46

>>265 뭐야 그거 사기캐잖아..(?

분명 자리도 창가쪽 뒤에서 3번제 자리겠지..(?)

270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3:01

>>266 그러면 서로 거리감이 거의 없겠군... 아주 좋소... 츠키쨩이 아니라 츠키=月=luna 라는 느낌으로 루나쨩이라고 불러주고 싶다아아아아..... 나중에 알게 되는 것도 좋네!!!!!!

271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3:35

>>267 리틀 사쿠라 귀여워.. 도쿄로 유괴해갈레(?)

272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6:09

리틀 사쿠라 리틀미카 귀여워...
>>267 뭔가 질투할것 같기도 하고... 아닐것 같기도 하고... 뭔가 귀여운 게 생각난다...

>>268 오케이! 그럼 내일 얘기해보자구!!!!!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273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6:34

>>260 그럼 츠키는 카게짱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그리고 서로 나이도 모르고 친하게 지내다가 우연히 축제 준비에서 마주쳐서 서로 "엇?"하는 그런 상황이 뇌 속에 스쳐지나갔다.

274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7:07

>>267 이거 완전 누가 봐도 그나잇대 남자애 ㅋㅋㅋㅋㅋㅋ! 텐이치로씨 자기 집 마당에 드나드는 귀여운 손주들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서 은퇴생활 만족도 500000000%
사쿠라가 미카 알아보는 것도 어려울 것 같은데 미카는 더 어렵겠는걸.
오랜만에 재회하고 나서 보니 성별이 반대인데 이제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서로가 그런 이 선관. 아 이거 진짜 미슐랭 3백억스타인데 어떻게 이런 맛있는 선관이

275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7:25

>>262 꺄아아악 <ㅇ>...... 한번만 봐주세요 그 그런거 있잖아요 만화적 허용 만화적 허용, 아니 여긴 상판이니까 상판적 허용,

>>263 어릴 때부터 사쿠쨩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Yes... 장난기는 어릴 때부터 여전했습니다..
(사쿠라) < 건강메뉴 특 : 간이 슴슴해서 맛없음 )

>>271 가만 냅두셔도 좀 있으면 도쿄로 유?괴? 당하긴 하는데요(???) 츠키주라면 얼마든지 내어드릴수잇죠 아 당근빳따리,

276 치카게주 (7gBeaBK.F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37:44

>>269 주변에서 걔랑 왜 놀아주는거야? 하고 물으면 슬쩍 오타쿠군을 바라보고 웃은 다음에 "그냥 반응하는게 재미있지 않나요~?"하면서 웃어넘기는... 그런게 보고싶어...

277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0:21

>>275 후 이번만 사쿠라가 토스트 물고 뛸 때 길의 날파리를 멸종시켜드렸씁니다..(?)

278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1:14

>>272 뜬금없이 툭 던지자면, 선관 맺어진다면 당시 미카는 치카게를 치카쨩이라고 부를것 같아

279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2:49

>>272 머 라 고 질투를 해요?!?!?!?!?!?!?! 귀여운 아기치카가 질투를?!?!?!?!?????!!? 지금 머리 한 백만번정도 내리쳣다 제가 본 게 맞나요?
하.... 너무귀엽다... 너무기여운데? 치카 너무귀여운데 안되겟는데? 길거리 함부로 나다니게 하면 다 홀려서 위험할거같은데?
어쩔수없이 제 망태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아야할거같은데? <본심

>>274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 어라 집 안까지 들어가도 되나요? ^//^ 할배요 내왔디~ 하고 격없이 들어가서 센베과자같은 거 와구와구 얻어먹고 낸중에 또 오께여 잘 지내이소~ < 이러고 슝 사라지는 거 보고싶긴 해요ㅋㅋ..
이거.. 만들어놓고 보니 사쿠라 쪽이 압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서 미카.. 잘못하면 못 알아보겠는데 싶기도 하고ㅠ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사쿠라가 열심히! 알아보게 만들어서 재회하게 만들어야죠 ^_^)! 으악 벌써부터 넘 재밌겠다!!!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28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3:16

캡틴!!!
신입왔어!!!
근데 실수해서 시트 처음 올린거 하이드해달레!!!
(공지 사항풍

281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3:23

아니!!!!!!! 3학년 선배님 언니 오셨다 😭😭...~~!!!!!! 우효~~~wwwwwwwww

28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4:05

쳇 카나타 강제 조장 계획이 실패해버렸다..(사실 계획한 적 없음

28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4:28

드디어 3학년이 왔어!
지낸 곳이 다를 것 같아서 동갑 소꿉친구 신청은 힘들 것 같지만... 아무렴 어때! 같은 3학년인 것이 중요하다!

284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4:54

카나타주 이번에야 말로 어릴 때 놀이터에 놀던 그 아이를..(?)

285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5:56

선배 왔다──────!!

>>279 갑자기 든 생각-
하나요도 그 방향으로 선관이 잡혀가고 있는데 사쿠라가 하나요랑도 선관이 있던가?

그리고 점점 키즈 만남의광장으로 변해가는 텐이치로씨네 집
텐이치로: (싱글벙글하며 손주들 대접할 간식 고르는 중)

286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7:37

>>285
흠.... 안 그래도 1학년즈라 같은 반 선관이라두 던져볼까 싶었는데 아까 치카게랑 같은 반 하시려다가 다른 반으로 하시겠다고 하는 걸 봐가지구..
그 부분은 하나요주랑 얘기를 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ㅇ!

287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8:06

>>252 좋아좋아. o^_^o 또래? 고 하니까 자주 놀아줬을지도?!?? 미카는 어린 하나요에게 뭐라고 불리고 싶어~~~??

288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8:22

아니 이상하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49:47

그치?(휙 던져놓기

29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0:38

그러니 생성 ai로 만든 2개의 이미지 중 시트 스레에 올라갈뻔한 후보를 소개합니당

애도 나쁘지 읺은데 꽃 나온게..너무 사기로 나왔어..

291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1:53

츳키쨘 예쁘다 아 아 @ㅁ@~~`!!!

하나요도 인장 갖고싶은데 그림체가 넘 임증감이야....~~

29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4:56

>>290 아주 예쁜 소꿉친구가 생겨서 카나타주는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291 별 상관없을걸? 옛날에야 그림체로 인증 인증 그랬지만 요즘은 그런 말을 하면 오히려 말을 하는 쪽이 이상하다고 하는 상황이니 말이야. 물론 하나요주가 부담이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인증될까봐 걱정되는 거라면 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293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6:21

https://picrew.me/share?cd=ySwdNClRKB
정말.. 정말웃긴다 그냥 다른사람이잔아
이걸 어케알아봐요, 알아보는게 기적인 수준인 것 같은데

>290 캬아악~~!!!!! (미소녀를 보면 흥분을 주체 못 한 나머지 불타올라 죽는 병)

294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7:09

>>287 (이미 눈앞에 "아아, 그녀석 말이냐? 오사카에 있는 중학교로 갔는데." 하며 적적해하는 표정 짓는 텐이치로씨 그려지고 있음)
하나요가 편한 대로 불러주면 그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해. 미카즈키라는 이름은 다 부르기 확실히 기니까, 미카, 카즈키, 그 외에 다른 별명을 지어줘도 좋고

>>290 토키와라는 미인의 고장인가...

295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7:32

>>292 다른 그림체로 3장 쯤 그렸는데 다들 내 그림 같대~`~~~ 그래서 싹 지우고 와따..~~~~!! ㅠㅁㅠ

구냥..... 외부에도 내가 그림을 올려서~
혹!!시!! 알아보는 ㅅ라ㅏㅁ이 있으면~ (없겠지만~~) 부담시러워서 구래....('×') 얘기해 조서 고마워 ♡♡♡

296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2:58:53

>>293 에에우소(草) 이건 진짜 사쿠라 쪽에서 먼저 알아봐줘야겠는걸. 사쿠라 머리 복복 쓰다듬는 날 기다리고 있어요

297 하나요주 (Apn8cPR4g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03:37

>>294 그날 하나요 펑펑 울엇따. >_<;;;;;

음음음~~~~ 끝주는 애칭을 고민해봐야겠는데~?? 음음~.~.~.

미키군?? 미키쨩???~?? 또래 여자아이같고 귀여워서 미카가 마지못해 허락해줄만한 애칭을 고르고 싶었어~~~!!! ><

298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23:07:20

(사실 하나요주는 일알못......)

(일본인들의 애칭 짓기는 언제 봐도 어렵다 ... . . .. . )

299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0:20

>>297 "미키군...?"
"아후후."
Picrewの「よっこら少年少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efI5IcqfR #Picrew #よっこら少年少女

어릴 때라 반응이 훨씬 둥글어-

30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0:43

(죽은 사쿠라주의 묘를 만들기

(다른 사람들 반응에 으쓱하기

301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1:23

미카와 사쿠라 픽크루를 복사하다니
이거 무슨무슨죄로 더 만들게해와야함 암튼 그럼(?)

30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1:58

픽크루가 너무 귀엽잖아!! (야광봉)

303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2:04

재갱신해요
복작복작하니 좋구만요 허허

304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3:51

그럼 다시 안녕!! 미나토주!!

내일은 퇴근후에 일상 구해야겠다! 진짜로!

305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6:01

>>299 아앗....~~~~ 미키군 기야워~!~!!!~~!!!! ㅠㅁㅠ 미키군 만세~!!!! (갑자기 야광봉 흔듬)

"하나요 열심히 생각했어~!!" (뿌듯) (당당)

306 하나요주 (hXxQHlmQ8c)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6:43

미나토주 안냥안녕~!~!

하나요주는 위키만 수정하고 자러갈께 내일뷰ㅏ~~~~~~

307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19:06

잘 자! 하나요주!!

308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3:23:38

다들 반갑읍니다
하나요주는 안녕히 줌세요

다른 선관도 짜보고 싶은데 마땅한 거리가 없구만요... 그냥 토박이 설정으로 할걸 그랬나(ㅋㅋ)

309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3:25:59

>>305 "그랬구나. ...기뻐."
이랬던 애가 이제 189cm짜리 허여멀건 커다란게 돼서 왔다는 거지. 재회가 너무 기대돼요
그러고 보니 미카의 귀향 시점을 잘 생각해봐야겠는걸. 봄이 아니라 여름이고...

잘자 하나요주 내일 보자구

미나토주는 어서와라 좋은 밤이야

310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26:22

안녕하세요 시트내고 왔어요 반가워요 (⁠。⁠•̀⁠ᴗ⁠-⁠)⁠✧

311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28:42

어서오세요 마이주
(환영의 콜라 주기

312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29:42

(환영의 콜라 원샷하기

31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29:54

>>308 토박이 아니어도 좋은 선관은 얼마든지 짤 수 있는걸!! 옆집 사이 같은거 찌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310 안녕! 마이주!! 앞으로 잘 부탁해!

314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1:27

카나타주도 츠키주도 반가워 😘😘

315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1:28

그걸 원샷하다니!

참을수 없군 쓰담쓰담해주지!(?)

316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1:35

마이주 어서와요 또 귀여운 친구가 들어왔네용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313 아?? 그건 그러네요 ㅋㅋㅋ

317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2:06

>>313 잘 부탁해!!

>>315 헉 쓰담쓰담이라니 고롱고롱해주지

>>316 미나토주도 반가워!

318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2:50

위키 관계란 추가 완료 🤭~~!! 넘 즐거워요 우헤헤

이 와중에 또 새로운 신입분~~!! 어서오세요 마이주`~!!! (콜라 말구 팝콘도 머거. 팝콘주기)

319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3:28

>>317 (팝콘냠냠😋😋😋)

32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3:59

문득 카나타 옆집 선관이 남발되어 카나타 중심으로 포위진이 완성된 그런 그림이 상상되버림(?)

321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4:41

(시트 합격은 아직 못 받았지만 적당히 수정해서 언젠가는 합격을 받을 마음으로 선관환영펫말을 걸어두기)

322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옆집 선관 지금 아무도 없다고!!

아닌가? 츠키는 옆집 사나? 모르겠다!! ㅋㅋㅋㅋ 아무튼 남발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323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집.. 옆집의 옆집.. 옆집의 옆집의 옆집... 그렇게 빙글빙글 돌이 모두가 카나타의 옆집... (?????)

324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8:17

결국 한 발자국만 건너면 우리 모두 카나타 옆집 사는 사이

325 미나토주 (bAItm15aXM)

2024-07-07 (내일 월요일) 23:39:08

강강술래인가요(아님)

326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1:21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야!! 카나타가 포위당하다니! ㅋㅋㅋㅋㅋ

327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1:59

>>321 ...!!! !!! 아!!!!!! (선관 너무 신청하고 싶은데 싱크빅이 부족해서 울고잇음)
와 슨배임 팔다리 쭉쭉 길어가 끝내주는 미인, 다리길이 쬠만 노나주이소 질투납니다 < 이런,,,, 아저씨같은 말투로 주접떠는 거밖에 생각 안 나요,,,,,,

328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2:05

히히 사쿠라주 관계 양식 훔쳐갔당(?)

329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2:49

>>322 츠키가 옆집에 사느지 아닌지는 현재 미정인 상태...

옆집할레?(?)

33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3:08

>>321 (마이 설정 보고 고민해보기)

331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3:09

>>328 꺄아악 훔쳐졌다 ; ; ; 하지만 저도 저희 위키 메인페이지에 있던 표 몰래 훔쳐다 썼으니까 OK입니다.. ^_^)b

33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4:03

마이랑 츠키 둘 다 입 다물면 미인이니까 둘이 같은 반해서

2학년 X반에는 입 다물면 미인 콤비가 있떼..하는게 생각나긴 하는데 흠

333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4:37

뚝딱뚝딱 마이주 어서와 좋은저녁. 아후 이것저것 정신없네..!
사쿠라주 맛있는 관계 고마워~~

그... 할배중점으로 선관이 엮이다보니 떠오른 건데.

옛날의 어느 축제날 저녁 어른들끼리 술 마시러 나가고 나중에 토키와라고에 다닐 아이들이 옹기종기 미카네 할배 집 대청마루에 모여앉아서 스크린 펴놓고 프로젝터로 옛날 만화영화 마구마구 정주행하는거 상상해버렸어.

334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4:53

>>327 사쿠라다! 뭔가... 내 마음 속에 사쿠라는 키 작고 오지랖쟁이 활달 상큼자두캔디걸인데 맞습니까??

335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5:22

> 입 다물면 미인 콤비 < 아 이 단어가 왜이렇게 웃긴지 모르겟어요,,,,,,,,,

그렇구나.. 둘은...... 2학년 X반의 얼굴?마담?이구나...(??)
축제같은 거 하면 다른 학교 친구들이 둘 얼굴 보러 웅성웅성 몰리는거죠? 압니다.

336 마이주 (L3sGAYd7dY)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6:12

>>33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그럼 언제 만났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어때?

337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8:40

>>334 키는 의외로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닐걸요? 157-8cm정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쟁이활달... (그 뒤의 말은 차마 오너가 쑥스러워서 못쓰겟어요) 마이주가 그렇게 캐해하셨다면 맞을걸요.. ^//^ 헤헤.. 헤헤... 가능하다면 가끔 사쿠라가 지나다니다 만났을 때 장난치고 하는 사이 어떠신지.. 묻고 싶읍니다.

338 마이주 (4P3xuOWK0E)

2024-07-07 (내일 월요일) 23:49:03

>>335 반에서 메이드카페 같은거 했다가 서빙하다가 엎어버리고 주문 미스 나면 그런 컨셉이구나 하고 이해해주는 그런거 생각했어 😋😋

339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0:40

>>338 하지만 도짓코속성미인포니테일메이드는 실제로 먹힐 수밖에 없는 조합이잖아요;;;; 말도안돼..... 상상만으로 모에력이 폭발하고잇어;

340 마이주 (4P3xuOWK0E)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0:53

>>337 혹시 초등학교때 캠프장 들린 적 있으면 그때 만났다가 돌아온 사쿠라랑 와아-! 사쿠라다! 하는 장면도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큿 청춘물은 있지 않은 기억을 강제로 뇌내에...

341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1:48

>>333 아ㅋㅋㅋㅋㅋㅋㅋ으악!!!!!! 이거너무귀 엽 다!!!!!!!!!!
새해 첫 날에 참배하러간다고 대문 앞에 옹기종기 모여가지고 왁자지껄 떠들다가 다 같이 신사가서 종 딸랑딸랑 치고 미카네 집에 모여서 팥죽같은 거 먹는 것도 떠오르네요.... 이거짱이다...

342 마이주 (4P3xuOWK0E)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3:00

>>333 완전 청춘이잖아 완전 수박에 소금뿌려먹으면 맛있다는 소리에 누가 왕창 뿌려서 웩 짜다 하면 그렇게 많이 뿌리는거 아니야 바보야 하고 조금 뿌려서 먹고 나눠주고 우와 하는 장면이잖아 감동적이다

343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3:49

>>329 하고 싶다면 해도 된다!!

으아. 벌써 월요일이 코앞이야!! 안돼!

344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3:55

>>340 헐~~~~~!!!!!! 마이주 완전 천; 재; 저 이 글 보고 갑자기 그런거 떠올랐어요
캠핑장이나.. 걸스카우트? < 이런 거 가서 우연히 같은 조였던가.. 그렇게 만났는데 어쩌다 보니 자연관찰? 뭐 그런 거 중에 둘만 무리랑 똑 떨어져서 미아가 된 적 있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같은 게 번쩍하고 떠올라버렷스,,.,,

큭.. 정말로 청춘물은 멋대로 기억을...

345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5:17

>>342 아.. 아 이것도 넘 귀엽다... 근데 그 와중에 소금 왕창 뿌린 사람 중 하나 분명 사쿠라일 것 같고...

>>343 아악 떠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

346 마이주 (4P3xuOWK0E)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5:37

>>344 헉 그럼 그때도 키가 컸던 마이가(왜인지 흰 원피스 입고 있음) 조근 조근 길 잃었냐고 물어봐준 다음에 부드럽게 웃으면서 사쿠라한테 산딸기 좀 따주고 둘이 좀 놀다가 손잡고 캠핑장 데려다주니까 마이 사라져서 사쿠라의 머릿속에 잠깐 남아버린 추억속 아련한 누군가로 남아버릴 수 있는 찬스란 말이에요???

347 미카주 (QSf8Hl4vgA)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7:29

곧 자야되는 사람한테 이런 산해진미를 먹이면 못써 캬아아아아

348 마이주 (4P3xuOWK0E)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7:59

미카즈키주 안녕😉

349 카나타주 (EcsGp9azbg)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8:15

내가..내가 미안해! 사쿠라주! ㅋㅋㅋㅋㅋㅋㅋ

350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8:46

>>336 2학년되고 처음 만나서 사이 자체는 데먼데먼한건 어때?

351 사쿠라주 (HI2r1IqWVs)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9:02

>>346 !!!!!!!이거 완전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어린아이 좋아하는 자연의 요정. 이런 모먼트잖아,,,,,,,
댑; 악; 그럼 사쿠라가 뻘짓하다가 무리에서 혼자 떨어져서 엥... 망햇따. 우헤헤. < 이러고 띨빵하게 있던 걸 마이가 어떻게 잘 거둬서 무사히 돌려보내 준 걸로..... 아 거의 뭐 생명의 은인이죠 이정도면 ^ ^)b 으악.. 그 때랑 사쿠라가 넘 달라져서 마이는 못 알아볼수도 있겠다 싶지만.. (>>267 >>293 이 정도 차이입니다....,) 사쿠라는 분명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우와 대박 그 때 그 캠핑장 요정언니 아입니까~?! < 이런 느낌...

352 츠키주 (T8XqbwsXNo)

2024-07-07 (내일 월요일) 23:59:47

>>3335 츠키 메이드는 주문 받고 난 후 돌아오지 않는데...(거짓말

353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00:25

>>343 좋아 츠키가 카나타 포위망의 선봉이 될게..(?)

354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00:38

>>347 원래 잠자기 전에 이런 걸 좀 먹고 그래야 잘 때도 좋은 꿈 꾸고 그러는 거에요, 츄라이 츄라이(근거없음)

>>349 크으윽.. 크으윽.. 아뇨? 괜찮습니다 왜냐면 전.. 내일 오후근무고 카나타주는 기념비적인 첫 출근을 하시는 날이니까.. 전 괜찮아요 ^_^)! 우하하

355 이벤트 시작!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0:00:59



 편하게 해서 이득 보자
 인생, 뭐 살다 보면 이것저것 일어나지만
 정직해져야지, 그래 마지막에는 분명
 하나밖에 고르지 못해


이벤트 테마: 자유덤 - 시이나 링고

- 「서머타임 래그타임 여름방학」 이벤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웹박수를 일찍 보낸 경우에도 접수해 두었으니 걱정 마세요.
- >>1 이벤트 공지

356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01:30

>>354 크아아아아악!!!

>>355 안녕! 캡틴! 이벤트 시작하는구나! 좋아! 보내야겠다!

357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01:48

캡틴 캡틴

시트 스레에 2명의 신입이!(홍보

358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02:09

그러니 월요일 기념으로

메이드 츠키..머글레오?

359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0:03:06

>>357 후후후 확인했어
너무 더워서 낮잠자다가 이벤트 시작 공지 올려야지 하고 헐레벌떡 일어났지 모얌...

360 마이주 (eZ/aufRwaM)

2024-07-08 (모두 수고..) 00:03:26

>>351 완전 달라졌잖아!!!!!!!!!!!!

그럼 마이 "...? 누구였더라?" 하다가 사쿠라가 우다다다 자기 예전에 있었던 이야기 해주면 눈 크게 뜨면서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같은 소리 하는거야!!

>>352 넌씨눈으로 N번 테이블에서 찾는다는 소리 쉬고있는 츠키한테 전해주는 마이입니다

361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0:03:36

캡틴 안녕하세요~ 와아 이벤트

362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03:39

>>356 큭 큭 큭 큭,

우효~~~!! 이벤트 떴다 ^ ^~~~~!!!

363 마이주 (eZ/aufRwaM)

2024-07-08 (모두 수고..) 00:04:38

>>358 먹을래~~~~

>>359 이벤트!

364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0:04:51

이벤트 기간은 2주일 내내니까, 천천히 보내도 돼~ 오히려 일상도 좀 돌리면서 느긋하게 소원을 찾아 가는 걸 권장해.
본심은 누가 관캐를 좀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거야.... 음음....

365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05:10

마이주가 >>350 답변해줄때까지 메이드 츠키 참는다 흡(?)

366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05:34

맙소사.... 벌써 관캐가 있는 이가 나올 수도 있다니!
하긴 그럴 수 있지!

36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06:28

카나타주는 잠시 좀 씻고 올게!

368 마이주 (eZ/aufRwaM)

2024-07-08 (모두 수고..) 00:06:37

앗 미안 못 봤다!!!!

>>350 2학년 되고 데먼데먼하다 받고 <입만 다물면> 시리즈로 종종 언급된다를 필드에 공격표시로 소환

369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07:05

앗...........(소원너무일찍보낸게나였구나,,,,)
(머 슥타드,,;;;;) (캐릭터가 단순뇌면 오너도 단순뇌가 된다.)

>>360 좀 환골탈태수준으로 변하긴 했죠... 죄송합니다 우리애가, 많은일이 잇엇어요, (사죄톤)
으악!!!!!! 너무 짜릿하다..... 그 뒤론 학교에서 만날 때마다 장난도 치고.. 사쿠라가 주접도 좀 떨고... 이러는거죠...
히. 히히, 상상만으로 넘 좋아서 오타쿠웃음 멈출 수 없어 ^//^

370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07:28

다녀오세용 카나타주~ :3

371 마이주 (eZ/aufRwaM)

2024-07-08 (모두 수고..) 00:07:57

>>369 이히히 마이 이야기 다른 사람한테 듣고 나서 반응하는것도 기대된다 짜릿해

372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0:08:17

카나타주 다녀오세요
맞다 캡틴 질문 있는데용 전 애인 선관은 허용인가요??

373 마이주 (eZ/aufRwaM)

2024-07-08 (모두 수고..) 00:08:35

>>372 (대 흥 미)

374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08:40

새 시트 3학년슨배임이랑 눈마주치고 하트어택당해가지고,
죽엇습니다지금.

375 마이주 (eZ/aufRwaM)

2024-07-08 (모두 수고..) 00:09:28

선배
짜릿해요

376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10:37

>>371 에엥~ 요정슨배임이요? 모자란다고? ....아인 것 같은데? (진짜 아닌 거 같음)
대충 이런 느낌... 아닐까.. >:3 으악. .그럼 이런 관계로 잘 부탁드립니다 첫 만남이 엄청 기대돼요 ^_^~!

377 마이주 (e41PHyG3d.)

2024-07-08 (모두 수고..) 00:11:05

>>376 우헤헤 고마워용!!!!! 만나서!!!!

378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0:11:59

>>372 '연애 중인' 선관 금지라고 적어 놨다시피, 편파나 다툼이 되지 않는다면 허용할게!

379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0:13:40

>>373 이런 선관... 재밋을거 같거등요
>>378 알겠슴니당~ 만약 짜게 된다면 주의할게용

380 마이주 (e41PHyG3d.)

2024-07-08 (모두 수고..) 00:14:13

완전 재밌는 선관이잖아!! (야광봉)

381 마이주 (skQ.bs9iqo)

2024-07-08 (모두 수고..) 00:22:10

1시까지만 놀다가 자야지...

382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24:45

씻고 왔다!! 또 시트가 들어왔네! 우리 스레 시트 많이 들어오는구나! 첫날부터!

383 마이주 (.XkYjoMokA)

2024-07-08 (모두 수고..) 00:25:20

신입! 완전 귀여운 지뢰계 패션 인플루언서다!!

384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0:25:57

구애인 선관... 막상 구해도 같이 짜줄 캐가 있으려나 고민?임니당
카나타주 다시 어서오세요

385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26:08

>>368 좋아 그걸로 승낙하고 턴을 마치지

(선관 종료의 알림)

386 마이주 (htR0lxWynM)

2024-07-08 (모두 수고..) 00:28:07

>>382 카나타주 어서와~~

>>384 확실히 선뜻 하기엔 어려운 선관(끄덕)

>>385 우헤헤 좋아 좋아~~~

387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28:31

그러니 기습 생성 ai제

메이드 츠키 몰레 풀기

388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29:32

>>387 이반의 메이드카페를 당장 토키와라고 축제명물로

38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29:35

구애인 선관은 매력적인 선관이지만 아무래도 자칫 잘못하면 오해받기도 쉬운 선관이라서 하기 힘들긴 하지.
이게 다 옛날에 그런 선관을 이상하게 이용해먹은 선구자들의 잘못이다. (진지)

>>387 그러니까 이제 메이드 카페에서 저렇게 알바한다는거지? (왜곡)

390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29:57

그리고 3학년의 놀라운 사실

카나타 빼고 전부 여자레..(?)

391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30:05

어쨌든 다들 안녕!

392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0:37

구애인 선관

신캐인 타에미 안는 배개가 사실 내 전 애인이야..라고 드립치는 선관이 생각났다(?)

393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31:17

으악. 아니야! 남자애도 들어올거야!!

394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3:07

>>389 카나타주는 너무 많은 사실을 알아버렸꾼

여장 메이드가 되라 얍(?)

39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33:09

슬슬 나도 잘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 대충 난 1시대가 되면 자니까...
그 동안에 뭘 더 하긴 힘들 것 같고... 혹시 카나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마음껏 질문 받아볼게!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

396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3:55

>>393 그리고 엔딩에서 유일한 남캐로서 졸업하게 되는데..(?)

39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34:28

ㅋㅋㅋㅋㅋ 여름 축제하고 끝이니까 졸업은... 아무도 모른다!

398 마이주 (e41PHyG3d.)

2024-07-08 (모두 수고..) 00:34:29

>>387 맛있다😋😋😋😋😋😋😋😋😋😋😋

399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35:01

헉,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ㅇ....

새로운 시트가 또 왔구나~! 이걸로 3학년도 3인방이 완성됐네요 캬! 짱이다 ^ ^!!!

400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5:04

각 학년별 소소한 점
1학년=전부 여성
2학년=남자 둘 여자 둘의 황금 밸런스
3학년=카나타 홀로 남자로서 여캐들에게 다굴당하는 중(왜곡)
(?)

401 마이주 (e41PHyG3d.)

2024-07-08 (모두 수고..) 00:35:46

1시 전 까지 나도 선관도 질문도 뭐든 다 받아보는 시간을..!

402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5:59

그리고 남자 3 여자 7의 밸런스로서

사실 우리 학교는 여학교였다가 남녀공학이 됬으며..(*아님)

403 마이주 (e41PHyG3d.)

2024-07-08 (모두 수고..) 00:36:21

이것은 현 시대의 여아선호기류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404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6:30

마이는 입다물면 미인 콤비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떤 반응을?(마이크

405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36:49

와~ 저 궁금한 거 잇어요 ^.^
카나타도 마이도 공설미남 공설미인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고백 몇 번 받아봤나요~~~??!? (갑자기 이런 오타쿠같은 질문이 또)

406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8:18

카나타는 발렌타인 데이 때 츠키가 초콜릿 주면 화이트데이 때 답례하나요(마이크

407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38:44

사쿠라는 고백당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마이크 3개째 꾹

408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39:46

>>401 마이는 장차 캠핑장을 이어받을 생각이 있을까? 역시 집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일본 배경인 경우엔 자식이 이어받는 경우가 많으니 괜히 이런 것이 궁금해지네!

>>405 카나타는 시트에서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했으니까 공설미남이 아니야! (도리도리) 고백은 받아본 적 없다!

40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40:20

>>406 꼭 츠키가 아니더라도 누가 초콜릿을 주면 항상 화이트데이때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답례를 해!

410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40:48

>>404 "에— 미인? 고마워." 쑥스럽게 웃기. 물론 비꼬는 의도여도 못 알아듣습니다!

>>405 오타쿠적이지만 1학기에 늘었다가 팍 줄어든다고 하네요😉😉

411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42:39

>>409 다들 들었찌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카나타에게 초콜릿을 전부 주도록해(?)

412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42:54

>>408 어떻게 될지 아무 생각 없어서 아마 부모님이 이어 받으라 잔소리 하시면 이어받는 숙명을 짊어지지 않을까? 물론 물려주시면서도 맘 편히 물려주실순 없겠지만 !

>>395 카나타는 산에 들어갈 때 동물 줄 간식 같은거 챙기는 편이야?

413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0:43:18

>>407 .............오.......(사쿠라 봄)(걍 초딩임)(흠......)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장난스러운 고백이라면 엥? 머고ㅋㅋ 임마 또 장난잘이네ㅋㅋ < 이러고 넘길 것 같은데,
반면에 진짜 100% 진심꽉꽉담긴 고백공격이라면 나름 진지하게 답합니다. 답은.. 뭐... 상대에 따라 다르겠죠? 😉
츠키는 고백받으면 어떤가요? 별로 마음 없음과 츠키가 마음 있는 상대 두가지로 나눠서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준비 완.)

>>408 아이코, 저의 공설미님 기준이 훈훈한 외모 < 여기서부터였어가지고 그만,,,,,,🙄 아니 근데 고백을 안받아봣다고요
어케그럴수가잇어!!!!!!!!!!! 무언가 잘못됏다!!!!!!!!!!(??????)

414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43:29

발렌타인데이에는... 카나타에게 초콜릿을...(메모)

415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43:31

츠키주도 질문 타임인 것 같으니 슬쩍 받아봅니당

그리고 해당 답변은 위키에도 기재됩니당 히히

416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47:16

>>413
별로 마음없음
츠키"내가? 너랑? 왜? ..미안하지만 그 고백 거절할게"-동급생 or 후배-
츠키"죄송합니다만 그 고백은 거절할게요 선배."

마음있음
츠키"내가 아니면 받아줄 사람 없을 것 같으니 받아줄게. ... 앗싸 "-동급생 or 후배-
츠키"음 선배가 그렇게 말한다니 받을게요. ...후후후(싱글벙글)"-선배-(짤처럼 웃는다)

41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47:18

>>412 아니야! 마이도 잘할 수 있어! 열심히 일 배우면 어느새 전문가가 될 거야!! 그리고 안 챙겨. 물론 마음 같아서는 먹이를 주고 싶지만, 자신이 함부로 먹이를 주면 생태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 두려고 하고 있어.
물론 아주 가끔...정말로 가끔... 자신이 뭐 먹고 있을 때 동물이 나타난다면 그 동물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조금 나눠주기는 하지만 이것도 아주 조금이야.

>>413 그래도 잘생겼다고 봐준 것은 고마워! 음. 고백 못 받아도 상관없지 않을까? 어차피 카나타도 딱히 고백에는 별 관심이 없는 애라서!

ㅋㅋㅋㅋㅋㅋ 아닛. 왜 다들 갑자기 초콜릿을 주려는거야.
이게 바로 수제 사탕을 얻어먹는 아주 쉬운 방법이기 때문인가!

418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49:57

>>415 그럼 싫어하는 사람이 고백하면?

>>417 완전 사려깊구나... 이런 고심한 흔적이 있는 배려 멋져!

419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50:07

카나타의 수제 사탕
등급:유니크
카나타가 직접 만든 답례용 사탕
맛은 2명이 먹다 5명이 죽어도 모를 정도로 엄청 맛있으며 카나타의 정성이 들어가있다.
카나타의 진심 수제 사탕을 먹은 자는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전해진다..

(아이템 설명풍)

420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50:46

>>418
츠키에게 미움받는 이가 고백하면

"(정색)"하고 그 자리를 떠납니당

421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51:45

상판의 전설에 따르면 고백에 관심없는 캐릭터는 고백을 받는다는 전설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422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52:28

아무래도 카나타의 수제 사탕은 공격 아이템인 모양이구나!
어서 팔아서 돈을 벌어야만 해! (안돼)

423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56:00

>>420 완전 츤데레야😋😋😋

424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56:11

>>422 그리고 카나타의 고양이 개 카페는 고양이와 개를 보러 오는게 아닌 카나타의 사탕을 사러 오는 사람으로 붐비게 되고

결국 빌 게이츠를 뛰어넘는 카나타 캔디 회사를 세워 돈많은 백수가 되게 된다..(?)

42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0:57:34

>>421 이의있음! 난 상판을 뛰면서 고백에 관심있는 캐릭터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카나의 사탕공장 영화가 나오는가!

42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0:57:49

청춘일상물이 고파 못참고 시트를 내버린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전데요 𖦹 ´ ᯅ ` 𖦹
스레에 등판하기도 전에 비설이 털려버린 우리딸···
네··· 사실 타에미에겐 사별한 전애인인 테일러군(다키마쿠라)이 있답니다···

427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58:24

타마에!!!! 어서와!!!

428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58:43

>>425 내 캐들은 있는데 그 상대가 커플이 되더라고..(?)

429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0:58:44

그런 슬픈 이야기가...😢😢😶

430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0:59:32

>>426 어서와 타에미주~

큿 보통 저 이름의 애칭은 정해져있는데 쓰면 한귝 정서에 안 맞아서 타에로 애칭을 해야해 크윽(?

431 마이주 (CIxUSdbGgs)

2024-07-08 (모두 수고..) 01:00:44

>>430 (너무 커다란 금지된 지식을 알아버려 뇌가 타버렸다)

432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01:44

>>426 안녕! 타에미주! 괜찮아! 나도 충동으로 시트를 낸 사람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같은 3학년 캐릭터 동지!

>>428 ㅋㅋㅋㅋㅋㅋ 이..이 웃픈 이야기는 대체...

43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1:06:25

>>427 타마야~ ✧⁺⸜₍ᐢ.𓂂.ᐢ₎⸝⁺✧
반가워~

>>429 그날 이후로 한 일주일 동안은 눈물자국이 지워지지 않았단 이야기가 있어···

>>430 츠키주도 반가워~
어? 한국정서에? 큿··· 머리가···!
아무렴 어때~ 아무렇게나 부르면 그만이지!

434 마이주 (NUwCA88zEY)

2024-07-08 (모두 수고..) 01:07:56

타마야~~~

43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10:14

혹시 카나타 시트를 보다가 선관을 원하는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주기야!
하지만 초면으로 만나는 것도 좋아하니까 초면으로 만나도 괜찮아!

어차피 카나타는 강아지 데리고 산책 자주 다니니까 강아지 귀여워! 하면서 다가오는 것으로도 쉽게 대화는 나눌 수 있을테니까!

Q.그럼 강아지를 싫어하면요?
A.그건 그때 생각을 해볼 문제다!

436 마이주 (7uGh4nzmVc)

2024-07-08 (모두 수고..) 01:12:16

>>435 강아지를 데리고 캠핑장에 온 적은 있어?

(마이주의 부모님을 이용한 선관짜기(

43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1:14:36

>>432 카나타주도 안녕! 역시 지를땐 지르는거지?! 그렇지?!
또다른 3학년 동지~ 신난다!٩( ๑╹ ꇴ╹)۶
물론 타에미는 친구가 될수 있다면 학년같은건 신경 안쓰는 자랑스런 토키와라쵸 사람이야!
탓쌤도··· 친구 해주세요···

438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14:59

>>436 반려동물 입장 가능이라고 한다면 아마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봉고차에 카페에서 돌보는 강아지들 싹 태워와서는 캠핑장에 온 적도 있을 거야. 캠핑 목적도 있지만 넓은 자연공간에서 애들 마음껏 산책시키려고!

물론 이렇게 끌고 와도 줄은 다 잡고 다니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진 않았을거야!

439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1:16:20

>>435 그티만 강아지가 상대를 싫어할서도 있잖아(?)

440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16:51

>>437 일단 스토리물이 아니라 여유롭게 놀 수 있는 일상물이라면 질러도 나쁘지 않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는 말이야!
3학년이고... 동갑 소꿉친구 선관도 하나 구하고 있긴 한데 시트를 보니까 타지에서 학교 생활을 했다는 부분이 있어서...내가 구하는 그런 선관과는 조금 안 맞아서 아쉽긴 하네.
하지만 우리 3학년 동지잖아. 같은 반 선관 어떨까?

441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17:30

>>439 골든 리트리버인 골드쨩은 상대를 싫어하지 않을거야!! (라고 우기기)

442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1:17:44

타에미가 카나타랑 소꿉친구 선관을 하게되면 자연스레 아는 사이로 묻어갈수있는 연동 선관 세트가 여기에(?)

443 마이주 (XDMEgX8MNo)

2024-07-08 (모두 수고..) 01:17:57

>>437 탓쌤 탓쨩으로 부르는 타마야 생각했어... 맛있다😋

>>438 언제부터 한 거야? 마이도 동물 좋아하고 동물도 마이 좋아한다는 설정(왜냐면 행동이 굼뜨고 돌발적인게 없어서)이 있기 때문에 오면 눈 빛내면서 인사해도 되냐고 물어봤을 거야

444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1:19:32

그럼 타에미와 선관..(곰곰(베어베어

445 마이주 (UuhhURK3y2)

2024-07-08 (모두 수고..) 01:20:39

타마야랑 선관(곰곰곰베어

44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1:20:44

저희 료칸도··· 펫 프렌들리랍니다···
멍멍씨도 와줘···( っ •‌ᜊ•‌ )う

>>442 내가 눈치채지 못한 선관셋이 있다니!(𐐫ㆍ𐐃)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타에미라면 그럴거 같은데··· 탓쨩··· 너그럽게 이해해줄거지···?

44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22:24

>>442 쭉 토박이였다면 생각해봤겠지만 내가 찾는 소꿉친구 선관은 같은 토박이 출신에 진짜 단짝처럼 지내는 그런 아이를 찾는 거라서...(주륵)

>>443 찾아가는 것 자체는 카나타가 초등학교 시절부터야! 본격적으로 이제 카나타가 산책을 시키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지만! 아무튼 인사해도 되냐고 물으면 카나타는 눈을 끔뻑이다가 애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할 것 같아. 그리고 딱히 괴롭히는 모습이 없으면 아마 냄새를 맡게 해보라던가, 천천히 쓰다듬어보라던가...그런 식으로 하나하나 허락해줬을 것 같고.

448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1:25:11

>>447 소꿉친구가 되는 허들이···!(𐐫ㆍ𐐃)

449 마이주 (MfN3X8Ywnk)

2024-07-08 (모두 수고..) 01:25:42

>>446 탓짱이라면 물론 이해해줄거야!

>>447 초등학생때부터면 꽤 오래 전 부터 왔구나! 그럼 자연스럽게 강아지 보러 카페에도 놀러가는 일이 종종 있었을까? 아니면 적어도 의례적으로 와도 좋다고 했는데 언제 툭 하고 와버린다던지

450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28:14

>>449 그건 이제 마이의 캐입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아마 찾아오면 반갑게 맞이해줬을 것 같아! 카나타 입장에선 자기네 카페에 찾아온다는데 거절할 일도 없고, 동물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잘 대해준다면 자기네 아이들에게도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할 것 같거든.
아마 전에 쓰다듬어준 애를 불러서 잠시 같이 있게 해주고 그랬을 것 같아!

451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1:28:46

타에미 오프 팬 미팅 때 만난 첫 팬이 츠키인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선관 슥

45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1:29:34

>>444 곰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양손에도 끼우기~

>>445 아무래도 정말 타마야가 된거 같다(𐐫ㆍ𐐃)

타에미는 정말 아무도 안가리지만 문제는 타에미주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아서 우리딸 호강을 못시키네 아이고(´;Д;`)

453 마이주 (maZ4UdxFmI)

2024-07-08 (모두 수고..) 01:30:59

>>450 착실하구나 카나타😢 그럼 그렇게 어릴 때 부터 강아지 중심으로 종종 놀러 다녔으면, 특별히 중 고등학생 때 일은 없었을까? 같은 초 중학교도 다른 초 중학교라는 설정도 좋아, 전자라면 좀 더 이것 저것 짜야겠지만😉

454 마이주 (maZ4UdxFmI)

2024-07-08 (모두 수고..) 01:33:37

>>452 그렇담 두가지 질문! 사업차 타향으로 간 건 언제야? 그때 동생들 나이는?

45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35:14

>>452 흑흑...내가 생각하는 소꿉친구 선관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같은 반 친구 선관은 가능하다!

>>453 사실 고양이도 잘 돌보지만...고양이는 산책을 따로 시킬 수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밖에선 강아지 위주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 그리고 음..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되면 거의 소꿉친구 급이 될 것 같은데... 동갑이 아닌 소꿉친구는 이미 츠키주가 가져간지라.. 그것까진 힘들 것 같고..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 그 정도면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느낌이 될 것 같거든.

아무튼 중고등학생때의 일이라. 마이가 자주 카페에 찾아온다면 아마 한번씩은 마이에게 산책 한번 시켜볼래? 느낌으로 말을 해봤을 것 같기도 해. 단골 손님을 넘어서서 자주 오고 카나타가 괜찮다고 판단했다면 말이야.

456 마이주 (aMht62p4Cc)

2024-07-08 (모두 수고..) 01:39:42

>>455 😯😯😯 선관 미리 어떤거 하고 싶었는지 다 정해뒀구나? 준비성 멋져!!

그러면 같은 중학교 출신에 종종 산책도 해보는 아는 동생이 되는 거구나 좋아 😋 작은 공동체는 이렇게 얼기설기 엮이는게 맛있지. 이러면 츠키랑도 같은 중학교 출신? 이 되는게 맞나? 하여튼 좋아! 서로 호칭은 어떻게 부를 것 같아?

45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1:40:28

>>449 안되겠다! 도와줘요 캡틴에몽!(」゜ロ゜)」

>>451 이것은 예상할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전개(𐐫ㆍ𐐃)
우리딸이 과연 오프라인 미팅이란걸 했을지 1:1상담 해보고 왔습니다···
혹시 이상한 남자애들이 오거나 하면 어쩌지 했는데 웬걸, 참한 아가씨가 와서 아방해지는 딸내미가 상상되는군요···
진정한 셀럽과의 만남! 물론 전지적 타에미시점에서!

458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1:42:39

탓짱이 누구인지 5분동안 고민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타츠오 이 사람 호구니까 무슨 설정을 짜도 상관없어!!!

45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45:04

>>456 사실 내가 소꿉친구 선관은 진짜 환장을 하는 수준인데 그렇다고 캐릭터들을 다 소꿉친구로 할 순 없으니까 눈물을 머금고..동갑이 아닌 이, 동갑인 이. 이런 식으로 둘만 정하기로 했어. (눈물)

아마 츠키랑도 같은 중학교 출신이 되지 않을까? 마이하고. 호칭이라. 일단 그 부분은 마이주가 편한대로 해도 될 것 같아. 호시노 선배, 호시노 오빠, 호시노, 카나타, 카나타 선배 등등. 카나타는 아마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 같거든. 다만 카나카나 같은 호칭은 아마 살짝 당황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카나타는 마이를 미야마라고 부를 것 같아. 아주 가끔 장난칠때는 미야마이 이렇게 부를 것 같기도 해!

460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1:45:57

겜좀 하고 왔어요
계시는 분들 다들 하이~
겸사겸사 선관 팻말도 꽂아보고

461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01:46:39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 일단 난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462 마이주 (vIsA8HCmuQ)

2024-07-08 (모두 수고..) 01:47:34

>>459 으음 (끄덕끄덕) 그런 타당한 이유라면 그럴 법 하지

그럼 호칭은 카나타-미야마로 하자! 맛있는 설정 고마워😋

463 마이주 (vIsA8HCmuQ)

2024-07-08 (모두 수고..) 01:47:49

카나타주 잘자~

>>460 (푝)

464 이즈미주 (cg4civA9zU)

2024-07-08 (모두 수고..) 01:49:07

(슬쩍)

465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1:50:12

하루만에 시트가 잔뜩 늘었구만! 다들 웰컴웰컴-.

466 마이주 (47FIU/k9bU)

2024-07-08 (모두 수고..) 01:50:29

이즈밍 웰컴~~

467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1:50:44

카나타주 안녕히 줌세요
이즈미주 반갑읍니다 잘부탁드려요
>>463 선관의 찌름인가!

468 마이주 (47FIU/k9bU)

2024-07-08 (모두 수고..) 01:50:56

>>467 그렇다!!!

469 이즈미주 (KDmZE/5E1c)

2024-07-08 (모두 수고..) 01:51:28

다들 안녕하세요.

니시키ㅋ...아니 니시키리 이즈미에요.

470 마이주 (47FIU/k9bU)

2024-07-08 (모두 수고..) 01:51:54

>>469 니시키커 이즈밍~

471 이즈미주 (KDmZE/5E1c)

2024-07-08 (모두 수고..) 01:52:04

거의 토박이니까 선관할 거리도 꽤 있을 거 같아서 선관도 구하긴 하고요.

472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1:52:04

>>464 꼼짝마. 신입강도다. 들어왔으니 어쩔 수 없지 이 스레에서 뼈를 묻어줘야겠어. (???)
농담이고 다시 갱신하믄서 인사드립니다 이즈미주 어서오세요~!

473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1:52:07

>>468 고럼 생각해두신 관계 있으신가용용

474 마이주 (47FIU/k9bU)

2024-07-08 (모두 수고..) 01:56:27

>>473 타지 출신 + 재작년에 왔던 만큼 이 주변에서 요주의 인물인 미나토! 하지만? 사실 생각해 둔 것은 없어, 지금부터 막 뭐 떠올리고 있는 중! 호수 근처 캠핑장에 버스킹을 하러 온 걸 봤더던가 하는

475 마이주 (47FIU/k9bU)

2024-07-08 (모두 수고..) 01:56:46

>>471 자고 일어나서 정합시다용용

476 마이주 (47FIU/k9bU)

2024-07-08 (모두 수고..) 01:56:54

아닌가 지금 정할까?

477 이즈미주 (2fBnPZRIaI)

2024-07-08 (모두 수고..) 01:59:19

다들 안녕이에요.

478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2:00:43

>>454 대충 초~중 전반으로 보고 있어! 정확한 시기는 정하지 않았지만!(°◇°;)
토키와라쵸에 대해선 가끔 까무룩한 실정이겠네!
동생들은 당시 기준으론 이제 막 학교에 들어가는 둘째, 나머지는 다 꼬맹이!

>>455 같은반이라니! 그것도 엄청난걸!⊙△⊙

>>458 고마워요 캡틴에몽!ദ്ദി⑉¯ ꇴ ¯⑉ )
이제 이걸로 맘놓고 탓짱이라고··· 랄카, 탓쌤 대인배셔···!

카나타주 잘자고 미나토주랑 이즈미주랑 사쿠라주 어서와~(˶ ᵔ ᵕ ᵔ ˶)
니시'키커' 이즈미라서 키가 큰거군요···
아니 그냥 170미만의 남캐가 없는 건가?(𐐫ㆍ𐐃)
다들 엄청 커··· 오늘도 타에미의 목은 부러집니다···

479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2:01:30

>>457 이걸로 만족하신다면 위키에 추가하고 종료하는걸로..(?)

480 이즈미주 (HzHmCD4NoU)

2024-07-08 (모두 수고..) 02:02:36

한자만 보면 니시키코이? 라고 말하는 한자라서 그래요.

비단잉어...가 성인 이즈미군.

481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2:02:43

이즈미주도 어서오세용

482 마이주 (6JvY/n2n4w)

2024-07-08 (모두 수고..) 02:05:34

>>478 그렇담 토키와라쵸에 돌아와서는 화목한 가족을 위한 캠핑 어떠신가요? 앗 호숫가에서 불도 피우고 고기도 구우면서 체력무한리젠의 어린이 체력빼고 추억쌓기?! 누군가가 길 잃어서 마이 손 잡고 돌아왔을지도 모르고 😶😶

483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2:06:16

그 외에 제가 붙일 소소한 설정으로는

타에미가 이 학교인걸 알고 고교 진학을 여기로 결정했다가 추가됩니당 히히(?

484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2:07:08

>>474 마이네 캠핑장 근처에서 버스킹하다 만난 사이라는걸까요~ 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선관보단 일상 소재로 더 어울릴법한 느낌?입니당
마이주가 그런 선관을 원하시면 괜찮지만용

485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2:07:32

마이의 선관

"헤이 캠핑 츄라이 츄라이!"가 되가는 기분 으음(?)

486 마이주 (6JvY/n2n4w)

2024-07-08 (모두 수고..) 02:08:43

>>484 으음 그렇긴 하네 그럼 미나토주는 어떤 생각 있나용용?

>>485 크흐흑 딸램 미안해

487 이즈미주 (hkjYANlOXQ)

2024-07-08 (모두 수고..) 02:10:15

(관람중)

488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2:15:05

>>486 저도 딱히 떠오르는건 없어서.. 접점이 별로 없어보이기도 하구요
아까 하나요주한테 제안드렸었던 친구의 전애인 사이 관계가 있긴 한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고?

489 마이주 (6JvY/n2n4w)

2024-07-08 (모두 수고..) 02:20:28

그것도 재밌을것 같은데 마이 성격 상 미나토가 먼저 고백하고 먼저 차야 하는 귀찮음이 있을텐데 괜찮아? 괜찮으면 더 짜보자!😉

490 나가쿠모 미카즈키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2:25:16

"......"

이상한 시간에 잠이 깼다. 미카즈키는 문득 손을 들어 머리맡을 더듬었다. 차갑고 딱딱한 게 잡힌다. 버튼을 눌러본다. 자기 전에 잠깐 쇼츠를 보느라고 최저광량으로 줄여놓은 화면이지만, 눈부시다. 버릇없는 악우처럼 눈을 찔러오는 전자기 조명을 눈을 가늘게 뜨고 째려본다. 오전 2시 25분. 성실한 학생이 일어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다. 미카즈키는 잠깐 그 달갑지 않은 숫자를 보다가, 남은 손을 들어 팔목으로 눈가를 짓누르고는 하아아, 하고, 호흡이라기보단 탄식에 가까운 그것을 내뱉는다.

또 그 꿈이다.

미카즈키는 핸드폰을 옆으로 툭 던지듯 내려놓고는, 천장을 물끄러미 올려다보았다. 잠에서 깬 직후 꿈에 대한 기억은 빠른 속도로 휘발된다는 말이 무색하게, 꿈을 빌미삼아 그 고통이 다시 자신을 엄습했다. 늑골이, 명치께가 마치 가운데에서부터 섬유화되어나가고 있기라도 한 듯 꽉 조이는 통증이 그들의 얼굴을 빌어 자신을 죄여온다.

내 뒤를 떠받쳐 주었어야 할 사람. 그러나 내 뒤를 받치는 척하며 나를 떠밀던 사람.
형으로 삼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 그러나 누구보다도 저열하고 악독했던 사람.
평생을 같이 걸어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람. 이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는 사람.
떠나간 이 대신 자신을 보듬어줬어야 할 사람. 그러나 가장 끔찍한 감정으로 나를 대한 사람.

그리고, 그들에 대한, 죄책감이 매달린 의문.
내 탓이야?
내 탓인 거야?

끔찍한 기억과 감정은 흉측하고, 칙칙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정적인 색채들로 뒤엉켜 그들의 형상이 되었다. 미카즈키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아니야. 아니다. 얼굴 따위는 없다. 저 곳에 얼굴은 없다. 저 곳에 얼굴은 없다. 저 곳에 얼굴은 없다. 의사가 되뇌이라고 했던 말을 몇 번이고 외었다. ─그러나 당연히, 효과는 없다. 눈을 감으면, 눈꺼풀 안에 그 얼굴들이 차오른다.

미카즈키는 눈시울이 아파라 질끈 눌러감았던 눈을 뜨고, 서랍장 위로 급히 손을 뻗었다. 그 위를 훑어보았다. 그러나 자신이 찾는 게 거기 있을 리는 없다. 그야 할아버지가 그런 것은 올바른 사람이 되는 데 하등 도움이 안 된다고 치워버리셨으니. 하지만, 하지만.

미카즈키는 문득 얇은 홑이불을 옆으로 밀어젖히고 일어섰다.

다시 잠들 수는, 없다.

491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2:25:39

음음 제가 말한건 마이의 친구나 주변인(모브)이 미나토랑 사귀다가 헤어졌다...는 관계에영!
좀 애매할려나요?

492 마이주 (SZ0gIB9YHc)

2024-07-08 (모두 수고..) 02:29:55

아! 잘못 이해했다, 괜찮아! 어떤 친구랑 사귀었다가 헤어졌다는 관계일까? 어떻게 사귀게 되고 헤어지게 됐는지의 과정이 관계에 중요할 것 같아!

493 마이주 (.rG0rx27xI)

2024-07-08 (모두 수고..) 02:32:10

아이고 미카즈키야😢

494 이즈미주 (DMqCCDudvY)

2024-07-08 (모두 수고..) 02:36:27

미카즈키야...

495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2:36:49

>>492 마이네 친구가 미나토한테 먼저 고백해서 그동안 잘 사귀다가 미나토가 질린다고 차버린 느낌일까요
사귀는 동안에는 친구가 연애상담?이나 자랑도 하고 그래서 마이도 미나토의 존재를 어렴풋하게나마 인지하고 있는 그런?

49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2:37:13

>>479 나는 좋아요~ 오히려 기습적인 설정추가를 고려해볼 정도로 유익한 선관이었습니다! 뭔가 퍼뜩 떠오르는게 있으면 재조율 해보아요~(~˙∇˙)~📣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483 그사이에 촌철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 설정 너무좋아··· 그랬단 사실을 타에미가 알게 되면 놀라서 올빼미만큼 눈 커진다~Σ(ʘωʘノ)ノ

>>480 비단잉어인 이즈미군이구나! 녹차목욕을 해줘야겠군요!ԅ( ˘ ω ˘ ԅ)

>>482 사실 야스라 가는 타에미랑 막내 빼곤 아웃도어파라는 설정이라··· 게이트볼을 낙으로 삼는 할마시할부지들이라던가(𐐫ㆍ𐐃)
캠핑좋아! 라지만 자리 틀면 불가에서 거의 안움직이는 우리딸···
그러다 꼭 누구 길잃고, 타에미는 억장와르르맨션인데 정작 마이 손에 잡혀 오는 동생들은 그저 신나기만 했다는 상상이 가는군요···ฅ(๑•̀⩊•́๑)ฅ
경첩내구도 테스트마냥 허리가 삐걱대는 타에미 보쉴?

49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02:38:01

>>495 그럼 미묘하게 꺼림직한 인식으로도 괜찮아? >질린다고 찼다< 부분에서 인식이 좋게 남지는 않을 것 같아서 말이야😢

498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2:39:40

미카즈키야··· 나 너무 슬퍼서 흐느끼는 히노끼가 되었어···。°(°°᷄◠°᷅°)°。

499 마이주 (cK9Mo0Kv6o)

2024-07-08 (모두 수고..) 02:41:03

>>496 그런 분들이 료칸이라니 이 무슨 억압..! 그럼 그렇게 첫만남을 할 수 있겠네요 좋아요 😘😘 허리삐걱 타야마 볼래 볼래!

500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2:42:18

>>497 마이주만 괜찮다면 전 그런 쪽으로도 완전 좋아요~ 꼭 좋은쪽의 관계만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유 호호

501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2:43:36

미카의 귀향길은... 보다시피 그렇게 순탄치 않았어.
한편 더 올릴까말까 올릴까말까

502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2:43:56

(아이 선관구경 맛있다. 이 맛이구나.)
(팝콘!)

503 마이주 (cK9Mo0Kv6o)

2024-07-08 (모두 수고..) 02:49:02

>>509 그렇지!! 그럼 이렇게 할까? 그리고 미나토도 마이에 대해서 들어 봤을까? 들었다면 어떻게 얼마나, 그리고 그에 대한 인식은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어~

50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2:51:45

>>499 아아··· 그것이 바로 일에 대한 책임감인 것입니다···
그치만 아웃도어파가, 특히 연장자 포지션이 그래야 캠핑도 가볼 껀수가 생기는걸!
갑자기 엄청난 아이디어를 접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ω・)◟ ⁾⁾
여기 상품으로 타에미 불법굿즈와 부상으로 허리부상을 당한 타마야를 드리겠습니다┌(˘⌣˘)ʃ

505 마이주 (uMaV754ZsM)

2024-07-08 (모두 수고..) 02:54:10

윽 오늘은 먼저 침몰합니다 모두 좋은 밤

50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2:58:51

마이주 잘자~〜( ̄△ ̄〜)

50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3:00:05

>>502 당신의 팝콘, 스틸( ∩ー̀֊ー́ ⊂ )

508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3:01:57

>>503 아마 친구한테 가끔씩 전해듣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사귈 당시에는 그냥 여친 친구...정도의 인식이었을거 같네요
아니면 데이트할때 길에서 우연히 만났다거나 해서 셋이서 삼자대면(?)한적이 있어서 마이 얼굴 정도는 안다고 해도 ㄱㅊ을거 같구요
글고 안녕히 줌세요 답은 편할때 주시고

509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3:02:24

잘 자, 마이주. 아 나도 자야되는데...
미카가 왜 새벽에 자다깼는가. 그것은 내가 깼기 때문이야.

>>504 (허리지압..) (부항놔주기..)

>>507 앗 (맥없이 털려버림)

510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03:03:05

타에미주도 미카주도 빨리 줌셔요 벌써 3신데!!

511 이즈미주 (Y1KVny.IAI)

2024-07-08 (모두 수고..) 03:05:32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512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03:07:32

이런 새벽까지도 안 자고 있다니 이렇게 착한 참치들을 보았나!!

난 업무 메일 쓰고 왔어.... 내용보다도 어떻게 해야 무례하다고 느낄 건덕지를 없앨 수 있는지가 더 신경쓰여.

513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3:09:42

잠들었다 깼당..

>>496 확인했습니당

그리고 다들 잘자요(성시경톤

514 미카주 (iNtZJpA9ic)

2024-07-08 (모두 수고..) 03:13:28

츠키주도 잘 자.


난 좀 더 있어보고...

515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3:27:28

>>509 세상에··· 이 하찮음병에 걸린 타마야를 챙겨주다니··· 당신은 에인절?!Σ(・Д・)!?
그런 당신의 팝콘을 내가 스틸하다니···。°(°°᷄◠°᷅°)°。
보잘것없지만 나쵸에 디핑소스로 배상해드리갯읍니다···

>>510 미나토주도 어서 자라구~(?・・)σ

>>512 캡틴도 이시간에 고생이구나···
업무메일이라니··· 얼른 마무리짓고 잘수 있었으면。°(°°᷄◠°᷅°)°。

>>513 세상에나 마상에나 음악도시Σ(‘◉⌓◉’)
츠키주 잘자~

미카즈키주도 무리는 하지 마~(๑ ́ᄇ`๑)

516 우치야마 사쿠라 : 방학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3:30:25

"아, 새임요~ 치사합니다, 진짜로."

냅다 볼멘소리를 했다. 입 열기 전까지도 쭐쭐 빨던 막대바 탓에 입 안에 소다 맛이 남아 짭짭, 몇 번 입맛을 다셨다. 다른 선생 한 사람이 교무실에서 뻔뻔히 아이스크림을 빨고 있는 게 아니꼬왔는지 묘한 시선을 보내 왔으나 이 쪽은 꽂히는 눈길이 간지럽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아니, 난데없이 여름 축제 집행부요? 이전에 몇 번 까불었다고 고새 앙금 쌓여 벌이라도 받는가, 싶은 생각이 아니 들 수가 없다! 그도 그럴것이,

황금같은 여름방학인데!

여름. 여름 하면 대다수는 공감할 것이다. 놀러가기 좋은 계절 아닌가. 바다, 계곡, 산, 호수, 캠핑! 수박깨기, 물놀이, 물총싸움, 자전거 타고 소풍도 가고! 풍등 밑에서 선풍기 틀어 놓고 낮잠도 자고! 방학 내내 쌔빠지게 놀기만 해도 바빠서 방학숙제마저 마지막 날에 몰아 하게 될 텐데!

자신 못지 않게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엔도 선생의 앞에서, "이름만예? 그캐놓고 난중에 니 집행부니까 나와가꼬 일 좀 해라~ 칼거 다 압니다. 한 두번 당해봅니까." 곧 문어라도 될 것처럼 입 대빨 튀어나와선 툴툴거리는 소릴 징하게도 해 댄다. 암만 그캐도 재미 없는 일은 하기 싫다 아인교. 거진 숙제 하기 싫다고 떼 쓰는 어린애 모양이다. 딸깍거리는 게임 조종패드 소리와 대결이라도 하듯이 계속해서 징징징, 징징징, 아 함만 봐 주이소, 내 앞으론 샘한테 안 까불랍니다. 착한 아 한다니까예, 샘, 듣고 있는교, 새임!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선생님의 날카로운 시선 하나 더해졌을 때 즈음에.

"....헉! 진짜요? 진짜지요? 무르기 없습니다, 진짜 숙제 마캉 퉁치는 거 맞죠?"

...숙제를 면해 주겠다는 말에 대번에 눈이 반짝, 등 뒤로 의욕이 활활 타는 환상마저 보인다. 우하하! 치카쨩한테도 알려 줘야지~. 새임요, 감사합니다. 가보께예! 필요하믄 언제든 불러 주이소~. 언제 싫은 티를 냈냐는 듯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가 확 싹싹하게 바뀌어서는, 허리 깊게 굽혀 인사까지 하곤 쏜살같이 복도를 빠져나갔다. 치ㅡ카쨩, 같이 축제 집행부 안 할래! 빠르게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목소리가 까랑까랑하게 여름 하늘을 울린다.

517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3:33:57

엔도 선생님 게임하는 옆에서... 게임 암것도 모르면서 아 새임~ 잘 좀 해 보이소, 몇 번 죽습니까 거기서! < 이런 훈수 두는 약간 열받는 잼민쿠라 상상.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줌셔용~!😘

518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3:38:44

사쿠라 저 앙증맞은 분홍모찌탱볼 어쩔거야- ̗̀ෆ⎛˶'ᵕ'˶ ⎞ෆ ̖́-
잼민쿠라 귀여워~

519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3:44:15

>>518
잼민쿠라(진짜 명절날 친척동생같은 잼민스러움)

타에미도 그렇구 다른 친구들의 집행부 합류 썰도 조금 듣고싶달까.. ^//^ 작은 바람이네요 우헤헤...

520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4:01:51

엔도 선생님이 미카 슬쩍 불러서(왜 미카를 골랐는지는 엔도 선생님이 아실 거라 생각해) 미카한테 슬쩍 집행부 권하는데, 미카는 성격상 거절할 거라 생각해. 그러나 엔도 선생님이 거기까지 예상하고 무슨 수를 뒀느냐...

"엔도 선생님. 나가쿠모입니다. 부르셨다고... 아, 할아버지."

해서 할아버지가 내는 여 선생이랑 한담하고 있었으잉끄네 신경끄고 선생님이랑 이야기 논아봐라- 하고 뒤로 물러서시고 엔도 선생님은 평소처럼 집행부 활동 미카한테 권하는데...

"아뇨. 그, 방학 숙제도 해야 하고, 하루 운동이랑 야구 훈련까지 병행하려면 집행부 활동은 힘들 것 같아서요. 애껏 권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방학 숙제를 다 면제해주신다고 해도. 아시잖아요. 이번 여름에 축제 말고도 뭐가 있는지."

미카는 당연히 이렇게 튕기는데, 옆에서 전병 드시던 할아버님이 슬쩍 다가앉더니

"미카야."
"해보그라."
"세상 살아가는 게 마운드 올라가가 뽈만 뿌리는 게 다가 아이라."
"니캉 파릇파릇할 때만 할 수 있는 게 있는 기다."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521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4:04:53

아니 근데 사쿠군 진짜 귀여운거 어쩔거야. 만나면 마구 복복복쓰담쓰담 예약이야 정말

522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19:16

캬~ 미카의 할아버지.... 정말 참된 양육자..🥹 할아버질 정말 좋아하나봐요, 예의있게 거절할라했던 걸 할아버지 말 듣고 해 보겠다고 하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미카즈키가 집행부에 합류를.. 당신은 정말 저희 모두의 은인,(???)

>>521 아ㅋㅋㅋㅋㅋ만나면... 만나면.. 만나면 쓰다듬을 수 있을..까요?,,,,(일단 알아봐야 한다는 큰 벽이 있음) 몇 번은 > 사람을 강아지 새끼맹키로 쓰다듬는교. < 이런 대사 할 것 같은데 괜찮으신지...🙄 머 싫어하진 않겠지만요... 그런거죠 쑥스러움 티 안 낼려고 괜히 틱틱대는 그런 거..

523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19:48

와중에 이 시간에 새로운 시트... 귀하다.....🥹

52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4:21:32

타에미는··· 좀 간추려서 읊어보면···(。˃́⌔˂̀。)
이미 선생님한테 탓쨩이라고 부를 정도로 스스럼없어진고로
"에에~ 탓쨩 또 이상한 기준으로 고른거 같은데에···~
그래도 이유가 있을테니까 속아넘어가볼까···~"
하면서 능청스럽게 수긍했을지도~(╹3╹)

"그치만 손이 많이 가는건 안돼~ 탓쨩도 알겠지만··· 나, 느리니까~"
라는 당부 아닌 당부를 했을거란건 안비밀···

525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4:23:10

뭣, 이시간에도 시트가 들어온다고?!
분명 새 시트 본지 두시간남짓 밖에 안된거 같은데?!(𐐫ㆍ𐐃)

526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4:25:14

>>522 사쿠라가 너무 귀여워서 말을 그렇게 했을 뿐이지 미카가 미카라 못 쓰다듬어. (처량한 미소) 미카주가 아니라 미카가 직접 사쿠라 머리 복복복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좀 있어. 제일 큰 게 미카가 사쿠라를 알아보는 거네, 응.

뭣 새시트 (시트스레로 달려감)

>>524 타에미.. 왠지 유루후와한 바이브가 있어서
근처에 잘못 휘말리면 한도끝도 없이 느긋해질 것 같은 느낌이야

527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25:54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제가 이런 특유의 능글거림? 능청스러움?에 좀 환장하는 편인데요... 선생님에게 탓쨩이라고 부르기... 이게.. 이게 3학년의 짬바..?(???) 따라하고 싶다,(????)

528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4:30:46

청량하고 구수해서 얼음탄 보리차같은 새시트가 왔구나.

529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31:31

>>526 ㅋㅋㅋㅋㅋㅋ우와^_^,,,,~!(정말. 정말난이도너무높다.미안합니다.) 아이고~! 미카주라면 지금 당장 쓰다듬다못해 벅벅 긁어서 짚더미머리를 만들어놓으셔도 OK입니다.. ^ ^)

530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4:35:27

>>529 사쿠라 쪽에서 먼저 알아봐주면 쉬울 테니까 부탁할게~~ >,0 (사쿠라주 쓰담복복.)
그 대사 한번 해봐야지. "니 인자 내 사쿠군이라꼬는 안부르나?"

531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4:40:30

>>526 유루후와···?
야미후와라면 여기 있는거 가틉니다(𐐫ㆍ𐐃)
흘러가세요··· 흘러가세요··· 흘러가서 가라앉으세요··· 타에미 바이러스···

>>527 와~ 탓쨩 어태커 한명 더 생기는 거야?₍₍ (̨̡˙ꈊ˙)̧̢ ₎₎
하지만 그래봤자 타에미··· 그저 하찮은 치비온나일 뿐이고···

532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40:51

>>530 예... 노력을... 제가 잇는힘껏노력을.(대역죄인풍) 아? ?? 아? 아 이쪽이 하는거죠? 순간 미카가 한다는 줄 알고 오 미카 사투리 쓰나? 하고 멍하니 잇엇단 사실. 인제 사쿠군이라 안 카네? < 해보고싶긴 하네요... ^_^ 우헤헤 잼겟다 언젠가...

53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4:44:06

얼음 탄 보리차··· 마시고 싶어져···(・ิ¬・ิ)

534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44:25

>>531 야미후와... 오히려 조아, 지옥나락끝까지 날 이끌어줄기분....... 이거라면 가라앉아도 최고...(정보 : 이 사람은 키모오타다.)
>탓쨩어태커< 무려 정식명칭까지 여기에 이렇게 떡하니. 아니 근데 그 이모티콘 엄청나게.. 머랄까.. 엄청나게 타에미같아요....🥹 기여버 타에미 가방에 그렇게 생긴 열쇠고리 굿즈같은 거 달려있을 것 같단 이미지가.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그런것치곤 선생님한테 탓쨩< 이거부터 하찮지가 않은데.. 1학년 나부랭이가 따라했다간 딱밤맞을 것 같으니 탓쨩이란 호칭은 타에미의 몫으로 두겟습니다....

535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4:45:56

얼음 탄 보리차 맛있겠다잉...🤤 더운 밖에서 집 들어와서 에어컨 틀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벌컥벌컥벌컥

536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4:48:59

>>531 하이요로콘데───!!! (거리낌없이 깊이가라앉음.)
하아 야미후와 강력해요. 가라앉아도 좋아

>>532 "...그렇게 부르면 안될 것 같아서."
그야, 난 이제 더 이상 네가 알던 미카쨩이 아닌걸. 그러니까 나한테는... 너를 그렇게 부를 자격이 없어. 시선을 차단히 내려까는 것으로, 소년은 뒷말을 힘겹게 삼켰다.

53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5:00:57

>>534 타에미의 지옥은 초콜릿 마시멜로와 딸기 시럽, 커피 젤리로 이루어져있어~(๓° ˘ °๓)
그곳에서 타에미는 그저 한 조각의 각설탕일 뿐이야₍₍ (◟˙꒳​˙)◟ ⁾⁾
세상에 타에미가 이렇게 역동적이라니, 너는 나의 딸이 아니구나!₍₍ (̨̡˙ꈊ˙)̧̢ ₎₎
는 농담이고 비록 이족보행하는 나무늘보지만 즐거울 때는 많겠지~
가방··· 애들 하나쯤 달고다니는 키링이나 캔뱃지 같은거에 약간 저런 표정 짓고 있는 데포르메된 동물캐릭터가 있을것 같긴 하지?

어쩌면 가능할지도 몰라··· 탓쌤, 착하니까!

>>536 사람아 그렇다고 딥다이브를 하면 어째요 가만안도( •̀∀•́ )✧
물론 생긴거나 풍기는 분위기는 그럴거라고 대충 잡아두고 있지만 생각 외로 건실한 소녀일지도 모른다구?ദ്ദി(⩌ᴗ⩌ )

이야, 오가는 썰들 맛있네~ 미슐랭스타 쉐프세요?

538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5:17:44

>>536 아 이 고 이 슬픔에빠진 아기고양이를 어쩌면 좋냐🤦🏻🤦🏻🤦🏻🤦🏻🤦🏻~~~!!!!!! 아줌마를 슬프게하지말어라 아기고양이ㅠㅠ)~~!!!! 오백만번정도 사쿠군이라도 더 불러도 되는데... 사실 영원히되는데,,,,.....

>>537 아니. 묘사가넘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커피젤리도 초콜릿도 딸기시럽도 다 단맛의 본질은 결국 설탕이죠? 그런 의미에서 각설탕 타에미는 그 세계의 본질이죠? 그런 타에미의 지옥이라면 당근빳따리 빠져서 가라앉아주는게 도리,(먼말을하고잇는지..)
이족보행하는 나무늘보였군요..... 젠장... 듣고 나니 더 귀엽잔아 >:3c.... 나무늘보 캐릭터 머리핀같은거 선물해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아니 탓쌤ㅠ 탓쨩까진 아니어도 탓샘 < 까지는 해 볼만할 것 같은데요! 와 짱이다 이렇게 불러야지 >:0..!!!

539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05:22:51

이제 자볼까.... 라고 생각하면 아까부터 기다렸다는듯이 장대비랑 엄청난 바람이 쏴아아악 덜컹덜컹 후두둑 쏴아아아 덜컹덜컹덜컹 후두두둑... < 하기를 반복하고있는데 다른 곳도 똑같은지...
다덜 조심하시길... <:3

540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5:25:15

>>537 하지만 이걸 어떻게 딥다이브를 안하지
사쿠라주가 정말 정확하게 꿰뚫었네. 결국 모든 스위츠의 단맛은 설탕으로 내는 거 아니겠어. 묘하게 빠져들 것 같은 분위기인데 바닥 없는 늪이 아니라 푹신한 쿠션인 캐릭터도 좋지. 타에미의 여름 기대하고 있을게.

>>538 저기 저 >>490쯤에 올려놓은 독백이 있는데 그거 다음편을 오늘내일 중에 올릴까 해. 그것도 한번 읽어보라구
사쿠군이라고 불러달라는 말은 사쿠라 입으로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겠어. (사쿠라주 복복복!!)

541 미카주 (x.ANGRg7s.)

2024-07-08 (모두 수고..) 05:25:57

>>539 아마겟돈 ASMR이 이럴까 싶어. (해탈한 웃음)

54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5:40:04

>>538 이럴sugar, 내가 짠 설정인데 그걸 듣는 사람의 말에 납득해버렷읍니다···(𐐫ㆍ𐐃)
결국 단맛의 본질은 설탕··· 내가 알파요 오메가일지니···
소녀의 달콤한 부속품은 분명 티없이 정제된 네모반듯한 큐브로 이루어져있었던 거야···( •̀∀•́ )✧

그런 사쿠라에게 모찌모찌한 캐릭터 와펜을···
탓쌤이라··· 이건 좀 해봄직도···?( ・ิ⌣・ิ)

>>539 슬슬 장마철이라 걱정인 거야!( •̯́ ₃ •̯̀)ᦚ
다행히도 여긴 바람이 그리 거세진 않지만 비는 여전한거 같고···
다들 잠 설치지 않고 푹 잤으면 좋겠다!

>>540 모두 과일청으로 만들어버릴 거라구~᧖(• ᦢ •)ᦣ
달콤해져라~( •͙ꄃ̑•͙ຄ̏)
나도 미카의 여름나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
손틈새로 몰래 보듯이 야금야금 구경해야만₍₍ (◟˙꒳​˙)◟ ⁾⁾

54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5:42:46

종말. 공황. 파괴. 절망.◝(๑⁺д⁺๑)◞՞
비. 바람. 흔들리는 창틀에 끼인 나의 마음.
아마겟돈이란 그런거겠지···

544 치카게주 (1XuA15e9Vw)

2024-07-08 (모두 수고..) 05:45:37

(둠칫둠칫) 이쌔럼들 아직도 안자고 있었구나!!!!

545 하나요주 (Ze6M2DL0u.)

2024-07-08 (모두 수고..) 05:48:21

조은 월요일~~~

신입이 그새 이렇게 불어났어~~?? ㅇ_@
하나요랑 선관할 사람은 당근 흔들어~!\!~!~!

546 치카게주 (1XuA15e9Vw)

2024-07-08 (모두 수고..) 05:49:54

하나주 어서오아ㅏ!!!(뒹굴)

54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5:55:05

치카게주 안녕~ 역시 둠칫이 디폴트구나!~(´ہ`)ノ
금빛 물결이 밀려온다~ 새콤달콤하지만 레몬은 아닌 무언가!(ノ・ェ・)ノ

슬슬 자야 할텐데··· 눈 딱 감아보면 되겠지!
아침조 참치들이랑 바톤터치하는 일이 없도록 수면할 시간이야!乁( ˙ ω˙乁)
굿모닝 앤 굿나잇!

548 하나요주 (sVW0eTAMQ6)

2024-07-08 (모두 수고..) 05:55:36

치카게주다~~!!! 안녕안녕~!~! (치카게주 굴리기)

549 하나요주 (sVW0eTAMQ6)

2024-07-08 (모두 수고..) 05:56:34

(>>547 봄) (안 본 척) (아침조 아닌 척)

굿 나잇~~~!!!

550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5:58:37

앵두같은 하나요주에게 안녕을 해요~᧖(• ᦢ •)ᦣ
혹시 여학생들의 첫사랑이 되어본적은 없을지···( ・ิ⌣・ิ)

551 하나요주 (TUmBQ7sh/o)

2024-07-08 (모두 수고..) 06:00:46

앵두~??? 앵두~~!!!! (안녕안녕~)

앗...~~~ 그랬을지도~~~!! ^///^

55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6:01:24

밤샘조만 아니라면 아침조인 거야~
아무튼 다들 오늘도 무사한 하루가 되는 거야! 공사다망하지 말고!(ღˇᴗˇ)

553 하나요주 (X8nwph6G3M)

2024-07-08 (모두 수고..) 06:02:40

타에미주도 비 조심~!! 습기 조심하는 하루~~!! ~! (^ㅁ^)/

554 치카게주 (1XuA15e9Vw)

2024-07-08 (모두 수고..) 06:03:09

>>547 표현이 진짜 시적이야... 감동적이야...🥹🥹🥹🥹
그리고 이미 아침반이라구!!! 잠들어라!(찰싹)

>>548 꺄아아ㅏㅏㅏㅏ!(데굴데굴)

>>550 >>551 확실히 하나나 타에미라면 묘하게 여자애들한테 인기많을 것 같기도 한걸...

555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6:03:34

>>551 대단히 대단한 가능성의 파편을 보고야말았어!
역시 귀여운 아이는 못참는 거야!ლ( ╹ ◡ ╹ ლ)

556 하나요주 (p16yClpeOY)

2024-07-08 (모두 수고..) 06:06:38

여자아이들한테는
'친구인 하나요가 예쁘고 예뻤는데, 지나고 보니 그때 그 마음이 첫사랑이었다' 식으로 기억될 법도 하다....!! 는 생각이 방금 들었어ㅓ~~ ^_^

>>555 귀여운 아이..!!! 타에미 얘기하는 거지~?~¿ ^p^ (ㅎㅎ)

557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6:13:29

(데구르르

558 하나요주 (3TrwMcnzJw)

2024-07-08 (모두 수고..) 06:17:43

쯔키주~~~!! 안냥안냥~~!!
잘 잤어~~???

559 치카게주 (1XuA15e9Vw)

2024-07-08 (모두 수고..) 06:17:52

>>555 >>556 귀여운 녀석들 같으니라고!!!!! 안되겠다 둘다 납치해야겠어!!!!!!!

>>557 (츠키주 굴리기)

560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6:17:53

>>553 비는 이겨냈지만 습기는 그러지 못했다고 하네요~ʅ(๑ ᷄ω ᷅ )ʃ
그래도 하나는 이겼다! 이로써 무승부인 거야!

>>554 타에미주의 단어선택은 화학적 정제를 거친 당분이 소량 첨가된 결과물이니···
그것은 종종 아무말이 될수도 잇읍니다!

에··· 물론 자러 가야 하지만 다들 귀여운걸···( •́ ▾ •̀ )
과연 타에미는 타마야일지 타야마일지 타마타마일지 겸사겸사 궁금해지긴 하는구나!

>>556 헉··· 나 그런거 엄청 좋아해!
여름이 되고나서야 그 전에 봄이 있었음을 깨닫는 몽글몽글 카시와모찌같은 느낌~
확실히 아무말을 시작하고 있어서 위험해(•́ .̮ •̀)՞

하지만 하나가 더 귀엽다는것 하나는 확신할수 있어!乁( ˙ ω˙乁)

그럼 나도 일단은 딥슬립 하는 걸로~ 다들 다시 만나자!

561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6:21:29

>>557 저런! 데구르르 도토리보다 둥근 옥구슬이 이곳으로 청량하게 굴러 온것인가요!𖦹ࡇ𖦹.ᐟ.ᐟ.ᐟ

츠키주 굿모닝~ 예상치 못한 바톤터치!

562 치카게주 (1XuA15e9Vw)

2024-07-08 (모두 수고..) 06:22:20

>>560 별로 친하지 않은 상태라면 빠이센일거고... 친해지고 나면 야스민 빠이센 아닐까?! 별명은 성+이름으로 짓는 편이고!!!!

56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06:24:21

>>562 배선이라니 갸루농도 400%의 배덕감이 느껴져···
나, 행복에 겨워 잠들어요···(੭*'꒫'( '﹃ ' *)

564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6:32:31

>>558 잘 잤어~~

>>559 (끄앙(더 빨리 구른다)

>>561 잘 자라 내가 없는 시간대에 깨어나있었을뿐인 스타여..(?)

565 츠키주 (DqEBwH6afk)

2024-07-08 (모두 수고..) 07:47:23

(뒹굴뒹굴

566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0:24:27

안녕하세요! 어제 자 버린 신입이에요

567 츠키주 (wIR4lRtqOQ)

2024-07-08 (모두 수고..) 11:00:06

어서와요 류지주~(환영의 사이다

568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1:03:42

벌컥벌컥(맛있는 사이다

569 츠키주 (l51vXRwvPI)

2024-07-08 (모두 수고..) 11:08:11

(흐뭇한 미소로 쳐다보기

570 마이주 (Q6HMAm5qEM)

2024-07-08 (모두 수고..) 12:32:39

>>508 >>504 안녕! 어제 새벽까지 버닝했구나!
그래서 중요한 호칭의 경우는 어떻게 할래?
타마짱이랑 카이다군?

571 츠키주 (psbW96Yo0Y)

2024-07-08 (모두 수고..) 12:59:43

콤비 어서오고(?

572 마이주 (WDDluElcVo)

2024-07-08 (모두 수고..) 13:24:56

여어 입다물면미인상

573 타케루주 (WbF7/9s8eA)

2024-07-08 (모두 수고..) 13:35:23

시트 확인 감사! 안녕하세요!

574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3:50:21

타케루주 안녕!

575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4:14:14

타케루주 안녕~~

576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08:05

(데굴데굴

577 치카게주 (WK.9kVeE/w)

2024-07-08 (모두 수고..) 15:11:05


1학년들한테 이거 부르게 하고싶다(?)

578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5:13:40

돈구리고로고로

579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17:57

>>570 그 여파로 실외기에 말린 시래기같은 상태지만 재미있었으니 마음만큼은 구름위구나~
음··· 타마짱··· 좋은 울림이야( •̀֊•́ ) ̖́-
그야말로 치비온나에게 어울리는 말이로고~

그러고보니 타에미는 마이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이 되는겉?( ͡•. •͡)
마-쨩이라고 하기엔 뭔가 비슷한 느낌이고···ʅ(๑ ᷄ω ᷅ )ʃ

다들 안녕~ 쫀오후~

580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20:16

다들 안녕! 쫀오후!

>>578 돈구리코로코로돈부리코

581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20:23

>>577 치카게가 불러준다고?(기대

582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21:33

>>579 *오늘의 애칭 꿀팁:줄이기가 애매할 때는 이름을 한번 더 부르먄 좋다 마이마이 같은 식으로

58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22:08

도토리같은 아이들에게 도토리송을 부르게 한다니, 천사들의 노래와 마찬가지구나···٩( ˙༥˙ )و

584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22:28

>>581 모처럼이니 가라오케 취향을 물어볼 타이밍이군!!!!!!!!
치카게는 친구랑 같이 노래방에 가면 동요몇번 불러주고 스포티파이기준 주간랭킹에 있는 애들로 돌려막기하는편!!!!!

585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23:06

>>582에 더해

단 마이마이마이로 3번 주르는 것은 안 귀엽다고 하니 주의하자!

586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24:57

마이마이라고 하면 민달팽이가 되어버리니 귀엽긴 하군(?)
치카게라면 야맛치라고 하겠어...

58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25:53

돈부리 맛있지···(꜆ ˙ᗜ˙ )꜆

>>582 그런 천재적 발상!(𐐫ㆍ𐐃)
마이마이···
마이마이···
좋은 울림이구나···

588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26:04

그 외의 소소한 썰
츠키라 부른다->반응해준다
루나라 부른다->반응해준다
라이토라 부른다->하?

589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26:45

카게카게
에ㅁ...읍읍

590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27:35

카게카게
호카게

>>588 루나쨩빠이센!!!!!!

591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28:15

>>590
"이제까지 루나짱이라 부르다가 이젠 빠이센이야? 조금 쓸쓸한걸 카게짱"

59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30:01

>>585 마이마이마이는 뭔가 외계어같아!
주의할만한 이유구나요!(𐐫ㆍ𐐃)

>>586 민달팽이 같이 매끈하고 나른한···(•́ .̮ •̀)
귀여울지도···

타에미식 작명법으로 미이가 될 느낌이지만···

593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31:24

참고로 미이짱은

일본에서 고양이에게 붙이는 이름 순위권이라고 한다(불정확한 정보)

594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33:08

>>591
"에? 그래도 저 귀엽지 않나요~ 모처럼 fjk니까 후배다운 이미지정도 있으면 좋잖아요? 아하하!"

>>592 미이쨩...귀엽구나아아아....

595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33:51

>>588 마츠다!ᕙ( ︡’︡益’︠)ง 누굴 쏘는 거야!٩(`ω´٩ꐦ)

>>593 그리고 타마짱은 강아지보고 바둑이, 고양이보고 나비라고 부를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지···( •̀֊•́ ) ̖́-

596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34:14

>>594 "후배 다운 이미지라고 해도 말이야..네가 좋다면 딱히 상관없긴 한데.."

597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34:49

즉 타에미 명명 센스는 유치원생급..(?)

598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5:37:33

유치원생 별명도 좋으니 내게 밀려오라(오타쿠)

599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5:39:42

모두와 선관을 한번씩 짜봐야해... 청춘시골이란 그런거다.....

600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41:06

>>594 샤케!( •̀ω•́ )و✧
왠지 모르게 생각났어~

>>597 이것은 사방팔방으로 부정할수 없는 진실이며(𐐫ㆍ𐐃)

601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41:57

>>598 그리고 인산인해의 캠핑장(𐐫ㆍ𐐃)

602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5:43:33

>>601 마이부모님 싱글벙글 마이 울먹울먹 타이밍...

603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46:12

>>598 얏호 무료 캠프장이다(?)

>>596 "싫다고 하면서도 결국 되는건가요? 정말이지 헤타레네요 루나쨩은!"

>>600 이쿠라!!!!(?)

60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46:59

>>602 시련은 소녀를 강하게 만든다···(⌯ᵒ̴̶̷̥᷄ ᐜ ᵒ̴̶̷̥̥᷅ )و ̑̑

605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5:48:21

>>603 정말 굉장한 연어알이야···(๑ ᷄ω ᷅ )

606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5:52:29

>>605 AA... shake...

607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5:56:48

>>603 "헤타레는 무슨"(카게짱 볼 늘리기

608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5:57:15

>>603 샤카치카쨩도 나랑 선관 맺자 🥺🥺

>>604 그래서 타마쨩은 마이 뭐라고 부르는거야? 마이마이? 마이마이마이?

609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00:34

>>606 이 밈이 아직 건재하다니, 늙은이 쇼크(𐐫ㆍ𐐃)

610 치카게주 (WK.9kVeE/w)

2024-07-08 (모두 수고..) 16:02:43

>>607 "하허요! 흐항해!!!"

>>608 쪼아아아!!!! 마이쨩이랑 접점이라고 하면... 뭐가좋을까...

>>609 웅심은 우주명작이니까!!!(?)

611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16:03:46

갱신함니다
>>570 그럼 >>508대로 삼자대면 한적 있었다고 할까요?
호칭이야 미나토는 그냥 미야마상이라고 부를거 같긴 해요~

61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05:10

>>608 샤카치카라니 엄청 귀여워(𐐫ㆍ𐐃)
붐 샤칼라카···

마이는 미이쨩이 되었어요!( •̀ω•́ )و✧
더 줄이면 미-쨩!

613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10:03

>>612 야스밍선배도 샤카샤카랑 선관하자구(뒹굴)

61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10:26

>>610 나는 놀고 싶어··· 너와 함께!
하지만 절망적으로 느린 타에미였습니다ʅ(๑ ᷄ω ᷅ )ʃ

615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16:10:36

모하모하~. 이번 주말에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같아 보여도 독백 반응 이벤트가 있답니다 많관부

그나저나 생각보다 시트가 훨씬 많이 모여서 주말에 게임 같은 거 해도 되겠는걸!! 좋은 아이디어 있어~~?

616 츠키주 (RVrnQBk7bc)

2024-07-08 (모두 수고..) 16:12:04

주말에 하는 게임이라..

사격?(?)

617 치카게주 (WK.9kVeE/w)

2024-07-08 (모두 수고..) 16:14:42

주말에 하는 게임이라... 목숨을 건 서바이벌(?)

>>614 살아갈 의지를 준건 너다 타에미우스!!!! 밈으로 소비되기는 해도 스토리도 좋고 고증도 좋은 작품이었지...

618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6:16:17

>>611 응응 삼자대면 한 적도 있는 걸로 하자! 고마워😘😘😘

>>612 미-쨩 너무너무 귀여워😢😢 고마워!!!

>>610 호옥시 샤카치카마마 강습 같은것도 하셔??

619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17:57

>>613 샤카치카샤카샤카붐!₍₍ (̨̡˙ꈊ˙)̧̢ ₎₎
나는야 오는 것도 가는 것도 막질 않는 도전적인 영혼!
시트러스 100% 새콤달콤 소녀를 어떻게 버무려줘야 좋은 그림이 나올까···𖦹 ̫ 𖦹

620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18:48

>>618 전통무용수로 일하는건 파파쪽!!!! 마마는 지금은 매니저를 하고 이찌... 강습도 하고 이써!!!! 언젠가 마을 전부를 무용수로 만들어버릴 원대한 계획도 가지고 있고말이야!(?)

621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6:19:51

>>620 그럼 초등학교나 중학교때 강습실 가면 샤카치카 볼 수 있어????

622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21:32

>>619 야스밍선배는 무려 대인기 유-츄-바니까...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다 이거에용... 아마 릴스에 뜬거 보고 구독해놓고 가끔씩 듣다가 알게된다던가 할법한걸...

623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16:23:33

>>618 알겠슴니당~ 선관은 이쯤 마무리하면 될까요 저도 감사해영!

62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23:37

>>615 캡틴탓쨩 안녕~₍₍ (̨̡˙ꈊ˙)̧̢ ₎₎
주말 게임이라~ 역시 지옥의 다이스 롤러지···

>>617 의외로 고증이엇읍니다···
실화를 기반으로한 감동명작인 것이에요(⌯ᵒ̴̶̷̥᷄ ᐜ ᵒ̴̶̷̥̥᷅ )و ̑̑
밈으로 사람을 유입해서 감동으로 빠뜨리는 수법을 사용하는게 분명해···

>>618 좋아요~ 그럼 미-쨩이라 하는 걸로!₍₍ (̨̡˙ꈊ˙)̧̢ ₎₎

625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23:49

>>621 치카쨩은 지금은 춤은 안춘다구! 아마 유치원~초등학교때는 강습실에 자주 있었을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야!!!!!! 혹씨 마이쨩빠이센도?

626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6:28:42

>>625 이름도 마이舞(춤출무)겠다 유명한 샤카도씨도 오셨겠다 마이 부모님이 등 떠밀어서 강습실에서 만난거 어때???? 물론 운동치라... 잘은 못 했겠지만!!!

627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32:26

>>626 어느정도는 소꿉?친구 포지션이군!!!! 당시에는 약간 메스터키 느낌이었어서 허~접! 이런것도 못해요? 같은거 하다가 꿀밤맞고 시범도 보여주고 했을테니 나름대로? 친하려나?

628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33:24

>>622 뭣, 릴스에까지 따일 정도라니 우리딸 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이니(𐐫ㆍ𐐃)
아! 모찌카노같은 쪽으로 뭔가 저질렀겠구나!
아무래도 호러계로 입문할 가능성은 낮지( •̀֊•́ ) ̖́-
하지만 치카푸카야말로 하늘하늘 샤라방방한 아갓쉬느낌 만땅인걸!

629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6:40:24

>>627 헉 멧스각기 너무좋아🥰🥰🥰🥰 마이는 그래도 "헤에 치카게쨩 잘 한다!" 정도로 멍 하게 반응할것 같아! 꿀밤 꽁 맞는 모습은 보고 싶은데 샤카마마가 해주려나?

630 이즈미주 (BrOSwgeLAE)

2024-07-08 (모두 수고..) 16:40:46

간단한 tmi와 함께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tmi.
동백나무는 차나무과다.
즉.. 차나무 열매로도 동백기름같은걸 짤 수 있다..!
에리얼같이 찰랑찰랑거리는 머릿결은 차나무 열매기름으로 관리한다!

631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43:00

과연 타에미는 치카푸카의 유려한 춤사위를 보았을꼬···₍᎑˛᎑₎
본적이 있다면 분명 호에에~ 하는 모습으로 눈이 빛날듯? 아가씨의 춤이란건 저런거구나~ 하고,
본인도 따라해보지만 그저 흐느적거리는 해파리가 될 뿐이었고···

63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44:13

>>630 고로 이즈미는 엘라스틴이구나!( •̀ω•́ )و✧
안녕~
티미는 언제나 고마운거야!

633 이즈미주 (TNx4wctXec)

2024-07-08 (모두 수고..) 16:45:27

찰랑찰랑이에요.

장발은 아니긴 한데.. 남자애치고는 좀 긴 편?

634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6:49:27

찰랑찰랑엘라스틴 이즈미다!

635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52:15

>>628 그러는 야스밍선배가 오히려 대청순 아갓쉬늑김인걸...
이러면 학교행사같은걸로 만났다가 치카게쪽에서 빠이센 목소리 이사람이랑 닮았네요~하면서 친해졌으려나? 정체를 모르고 있는것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춤은 중학교 들어가고 부터는 잘 안추고 이제는 아예안추고 있으니까 아마 그전에 만난게 아니면 어려울것같다!!!!!

>>629 마이쟝 착해... 지켜주고싶은 그 미소... TMI를 풀자면 치카게는 어릴때 뿌에에에엥 하고 울었다... 영상같은 느낌이야!!!! 아마 놀린다음 마마한테 꿀밤맞고 뿌에에에에엥!!!!! 하면서 울어재끼는... 그런모습을 상상하고 있다아!!!! 마이쟝 성격이면 이대로 컸을때 치카쪽이 뭔가 믿음직한듯 믿음직하지 못한 언니 늑김으로 바라보고있을것 같은데...

이즈미주 어소아ㅏㅏ*!!!!!

63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6:55:03

>>633 그러잖아도 길이쪽은 기입이 안되어있었는데 머릿속에 이미지가 대강 그려지는구나!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
한켠으론 포인세티아로 귀엽게 장식한 리스가 생각났어~( ᵕ́ૢ‧̮ᵕ̀ૢ)‧̊·*

637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6:56:51



영상이 안올라갔군!!!!!

638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03:51

>>635 세상에나마상에나네상에나 청순이라니(𐐫ㆍ𐐃)
과연 우리 딸은 SEISO계열에 들수 있을 것인가···
허걱, 빠이센 눈알이 메르칼리 진도계급 12등급으로 날뛰어요𖦹 ̫ 𖦹
사실 목소리가 익숙하다라는 기믹이란게 분명 누군가는 한번쯤 직접적으로 찔러봤을 가능성이 농후하니까···( •̯́ ₃ •̯̀)ᦚ

어차피 타에미도 타지살이 때문에 초 중후부터 중학 전반적으로 딴데서 날려먹었다보니까! 어릴적이래도 초딩 중반까지만 아는 정도겠네!

639 이즈미주 (Mef7WqkcYU)

2024-07-08 (모두 수고..) 17:07:01

출근중이지만 선관도 구하고.. 음. 뭐지. 지금 이벤트를 하고 있던가요.

640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07:27

>>637 뿌애앵과 그에엨 사이의 저 끓는듯한 울먹임···
아가··· 경기 일으키겠다···(⌯ᵒ̴̶̷̥᷄ ᐜ ᵒ̴̶̷̥̥᷅ )

641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7:09:32

>>635 >>>믿음직한듯 믿음직하지 못한 언니<<< 바로 의도한 바야 🥰🥰🥰🥰🥰 뿌애앵 아기치카도 귀여워🥰🥰🥰🥰 그럼 마이는 춤 잘 추고 잘 챙겨주는 믿음직한 동생이라 생각할래~~~ 호칭은 어떻게 할래? 더 짜고 싶은 설정 같은건?

64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13:31

그러고보니 저게 그 오니-쨩인가 뭔가 하는 그거였구나···(𐐫ㆍ𐐃)

643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7:16:08

>>638 >>640 아 그러면 그 일본 초등학교에서는 고학년 저학년이 같이 등교하니까 그때 만나서 친해졌다던가 하는 일도 있을 수 있겠는걸... 서로 그런 사람도 있었지~하면서 지내다가 학기초에 학교행사 때문에 다시 만났다는걸로?
뿌에에ㅔ에ㅔㅔㅇ!!!!!!!!

>>641 호칭! 호칭이 있었지... 뭔가 치카게는 마이쨩을 동년배정도로 생각할것 같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지 이름이나 언니로만 부를 것 같기도 해!!!! 아니면... 마마이라던가? 그런 늑김..

644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7:17:25

>>642 오니-쨩(오빠아님)

645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7:24:12

>>639 할래??

646 이즈미주 (reR.ATQ7XI)

2024-07-08 (모두 수고..) 17:30:24

>>645 선관 좋지요. 음.. 뭔가 생각나시는 게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깨달은 사실.

170은 확실히 넘는다가 왜 175는 넘는다로 오타가 나있지. 나중에 위키에서 고쳐야겠네요(*원인:165넘는다로 여캐냐를 고민했던 흔적)

647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7:32:13

>>643 우헤헤 언니도 마이도 마마이도 좋아 🤤🤤🤤
무용교실에서 유행한 샤카게를 향한 키라키라 별명 같은거 고민중이야... 샤카샤카.. 샤카치카.. 치카치카...

648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17:34:06

시키노코노코코이탄탄(?)

649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7:35:47

샤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650 이즈미주 (reR.ATQ7XI)

2024-07-08 (모두 수고..) 17:37:09

다들 어서오세요. 출근길에는 비가 안오는게 좋아요

651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37:58

>>643 폭발적인 서러움은 타에미주를 놀라게 해요(𐐫ㆍ𐐃)
>>>그런 사람도 있었지~<<< 나의 심금을 울려요···
어린날의 기억··· 말랑했던 추억들은 마치 별사탕 같은 거지···
입안에 굴릴땐 달콤하면서 그 뒤엔 어딘가 쌉싸름함이(๑ ᷄ω ᷅ )

기절초풍 오니/쨩

65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40:13

샤케가 아니라 시카였냐구✧ꉂ(σ▰˃̶̀ꇴ˂̶́)σ✧
그치만 사슴도 똘망하고 액티브하니 그게 그건가?( •̯́ ₃ •̯̀)ᦚ

65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43:00

이즈미주는 출근나우구나~( •̀ω•́ )و✧

654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7:47:36

이즈미주는 출근이구나!!!! 오늘 하루도 힘내자구!!!!!!
>>651 하아... 언제나 느끼는데 타에미주 표현력이 진짜 좋다... 뭔가 메르헨틱한 느낌이야... 쪼아... 뭔가 이랗게 하니까 귀갓길에 막과자같은거 몰래 사서 나눠먹고 그랬을것 같기도

>>652 간혹 비명을 지르며 달려든다는것도 비슷...한가?!

655 이즈미주 (D04ZHD7Zhc)

2024-07-08 (모두 수고..) 17:51:32

아무래도 출근나우죠. 그래도 쏟아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656 어린 하나요의 일기 (N.NMahrxYk)

2024-07-08 (모두 수고..) 17:53:26

[어린 하나요의 일기]

• 하나요 말고는 읽지 마세요!!

x년 x월 x일
하나요가 나카쿠모 할아버지 네에 놀러갔어요.
미키 군은 없었어요.
미키 군을 놀래켜 주고 싶어서 커튼 뒤에 숨었어요.
하나요는 할아버지도 커튼 뒤로 들어와 하고 말했어요.
미키 군이 왔을 때 하나요가 "오와와~" 하고 달려나왔어요.

x년 x월 x일
미키 군과 선생님 놀이를 했어요.
오늘은 하나요가 선생님.
하나요가 좋아하는 꽃을 그리는 방법.
미키 군에게 알려주었어요.

x년 x월 x일
하나요는 아빠에게 비눗방울을 선물받았어요.
나카쿠모 할아버지와 미키 군에게 자랑하러 갔어요.
하나요가 만든 비눗방울 속에 미키 군.
알록달록 예뻤어요

x년 x월 x일
같은 반의 장난꾸러기 케이스케 군과 만나서
미키 군과 같이 놀은 이야기를 했어요.
케이스케 군이
"미키 군은 너와 놀기 재미없을 거야."
"바보 하나요."
하고 말해서 울었어요.
미키 군을 만나서
하나요랑 놀면 재미가 없냐고 물어보았어요.
심술궂은 케이스케 군.

657 하나요주 (N.NMahrxYk)

2024-07-08 (모두 수고..) 17:54:29

미카랑 어떻게 놀았을까 상상하다가 일기를 써 보았어~~! ^_^ 혹시 캐조종이나 싫은 게 있르면 얘기해달라구~~~~

658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17:56:44

하나요 빼고 읽지 말라했지만 우리가 다 봤지롱 에베베(?)

659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7:59:37

>>654 좋게 봐주니 고마워요~♡⸜(ˆᗜˆ˵ )⸝♡
약간 셰리와도 같은 인생길에 놓여진 치즈 한덩이라서 나도 모르게 아무말을 던지고 말아버려···❛ ᗜ❛ ฅ

비명··· 그거 고라니···
아하, 고라니도 사슴과니까 그게 그건가···?𖦹 ̫ 𖦹

660 마이주 (eQYTkUs1MA)

2024-07-08 (모두 수고..) 17:59:37

일 끝나고 올게...

661 미카주 (OLYKMT4LYI)

2024-07-08 (모두 수고..) 18:01:56

퇴근중에 갱신은 안하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음침하게 스레 염탐하고 있었는데 비명나올 뻔했다

이건.
누가 봐도
소꿉친구 아닙니까?

미안해 하나요주. 이런 하나요가 있는데 미카는 음침독백이나 쓸 예정이라서 (두편 더있음)

66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8:10:11

하나요··· 금방이라도 터지고 싶은 꽃봉오리야···
누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싶어요···( ᵕ́ૢ‧̮ᵕ̀ૢ)‧̊·*

마이주 일 마무리 잘 짓고 편한 마음으로 오는 거야~₍₍ (̨̡˙ꈊ˙)̧̢ ₎₎

663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8:17:13

(하나요가 귀여워서 죽을것같다)

>>647 늦게봐따... 미안해... 그렇다면 치카쪽에선 둘다 쓴다는걸로!!!!!! 샤카샤카... 치카치카... 뭔가 귀엽다(?)

>>659 얼...추비슷할거야 아마도!!! 일단 선관은 대충 이런 느낌으로? 어때?

664 이즈미주 (GAuyL8dGHY)

2024-07-08 (모두 수고..) 18:18:50

다들 잘 다녀오세요.

선관거리..음..

-소?꿉친구
-기념품점(?)
-길을 잃었는데 쿠레비호가 아니라 류몬지가 있는 데로 오셨는데 안개 사이로 붉은머리카락의 누군가가?
-찻집에서 만나기
-니시키리를토키와라쵸에서모르면간첩인데요?

665 기억 파편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18:22:58

-새하얀 커튼을 제치고 달려나갈 때
시침 뚝 떼고 있던 할아버지와 단발머리 미키 군
커튼을 제치고 달려나오는 너를 보며 뒤로 나자빠지고는
네가 걱정스레 다가오자 아후후 웃어보였지만
사실, 알고 있었는걸 모를 수가 없는걸
커튼 아래로 네 양말 신은 발목이 잘 보였는걸

-스케치북 모서리에, 초승달을 그려놓고
그 안에 네가 가르쳐준 꽃을 그려놓은 단발머리 아이
언젠가 야구를 엄청 잘하게 되면, 야구공에 그렇게 사인할 거라고
그 아이는 그렇게 네게 말했었지

-고즈넉한 나가쿠모씨네 댁 앞마당이 세상의 전부라는 듯
세상에 사람이라곤 정원의 너, 나 둘뿐인 것처럼
그 비눗방을 하나가 뭐라고 하루종일
정말 즐거웠어

-그렇게 말했을 때, 미키는 네 손을 꼭 잡았어
그때 무어라고 말했을까
기억나는 건, 미키 군이 온 얼굴로 한가득 짓던
투명한 미소뿐

66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8:25:12

>>663 좋아요~(ᐢᗜᐢ)
어릴적 만났던 상큼진 아가씨가 어느새 앙큼진 갸루뽀이가 되었다니··· 타에미는 우와~ 해버려~(𐐫ㆍ𐐃)
심지어 빠이센어택으로 아삭거리며 깨물려진 코하쿠토가 되게 만들다니···
정체가 들통난 타에미는 굳은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여···

66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8:27:01

>>664 그치~ 니시키리는 타에미도 알고 있다구~✧ꉂ(σ▰˃̶̀ꇴ˂̶́)σ✧

668 이즈미주 (7vEs9tsGAo)

2024-07-08 (모두 수고..) 18:30:50

이즈미가 네모토 양 목소리를 들으면 야스라 양이랑 목소리 색이 똑같은데.. 로 알아차릴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어요(?)

669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8:36:32

>>665 이 쁘띠 베르도 같은 느낌의 글귀는 과연···( ᵕ́ૢ‧̮ᵕ̀ૢ)‧̊·*

>>668 정체가 들켜버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어!(𐐫ㆍ𐐃)
두근두근 부정맥 가득 스쿨라이프를 보내겠구나!

670 이즈미주 (P95smlMskk)

2024-07-08 (모두 수고..) 18:42:16

소소하게 잘 써먹는 거에요. 이녹차랑 이녹차랑 구분하기라던가..

이즈미: 문제랑 딱 들어맞는 선지를 고르면 되는 일이라서요.

객관식은 틀릴일이 없어(*물론 검산이나 어떻게 푸는지는 공부를 철저히 합니다)

671 하나요주 (UiRNEzQMrU)

2024-07-08 (모두 수고..) 18:44:23

다들 잘 봐줘서 고마워~!~~! ^ㅁ^~~ 힘이 난다~!!

>>661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음침독백도 좋아!!!~~~ 소꿉친구인가~~¿ ㅇㅁㅇ?!?!? 그른가?!?! 내가 갖고싶던 동갑내기 남자아이 소꿉친구 관계를 드디어 가진 거신가¿¿¡¿¡¿¡

>>665 너무너무 귀엽자나 ㅠㅁㅜㅠㅜ뮤ㅡㅜ......~~~~~~~~~ 이 아련한 소꿉친구? 관계 넘 좋다~~~~ 반응독백 고마워~!~! ㅠㅁㅠ!!~~ 위키에 하나요 일기랑 같이 링크 올려도 되니~~?? (나만 볼수 없다 물귀신 됨)

67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8:50:23

미묘한 차이도, 공통분모도 이즈미에게서 벗어날수 없는 거야!❛ ᗜ❛ ฅ

673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18:51:51

카나타주 갱신할게!
아무래도 좋은 TMI지만 캐릭터 이름을 카나타라고 지은 이유는 내가 최근에 보던 모 일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이름이 카나타였기 때문이다.
무슨 카나타인진 안 가르쳐줄거지롱!

시트 통과한 이들은 다들 반가워!! 안녕! 있는 이들도 다들 안녕!

674 치카게주 (3bVjiK4qcU)

2024-07-08 (모두 수고..) 18:52:22

>>666
매번 "에이 저는 갸루까지는 아니죠. 그냥 갸루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것 뿐이라니까요?"하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않는... 그렇다면 이런걸로 하자구!!!!!! 기대된다ㅏ(!!!!!!

675 이즈미주 (RNDGfyf5ss)

2024-07-08 (모두 수고..) 18:55:51

다들 안녕하세요.

676 마이주 (Sm3.VdB/rA)

2024-07-08 (모두 수고..) 18:58:27

퇴근이다!!!

67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18:59:25

이즈미주도 마이주도 안녕!

678 이즈미주 (kXSZUcPAsk)

2024-07-08 (모두 수고..) 19:02:05

퇴근축하드려요.

저는... 한 10분쯤있으면 업무 들어가겠네요

67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19:04:09

뭐? 이 시간에 일을 한단 말이야? 이즈미주 저녁 근무야?
만약 그렇다면 화이팅이야. 힘내!

680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9:06:11

카나타주 안녕~❛ ᗜ❛ ฅ
과연 그 카나타가 음침계일지 반짝계일지 다른걸지 궁금하네!

>>674 갸루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갸루에 해박한!(ᐢᗜᐢ)
갸?루와 지?뢰의 만남이라니 이것은 분명 새콤달콤한 앙상블을 볼수 있는···
좋아좋아~ 재밌는 이야기가 더 생각나기 시작하는구나~

일단 나는 저녁을 좀 먹고 와야겠어!
다들 늦지 않게 챙겨~₍₍ (̨̡˙ꈊ˙)̧̢ ₎₎

681 마이주 (O0c0NV31nU)

2024-07-08 (모두 수고..) 19:08:31

>>647 그럼 샤카쨩으로!! 고마워🥰🥰🥰

>>664 부모 덕 좀 봅시다 이즈밍 차에 조예 깊어?

682 마이주 (O0c0NV31nU)

2024-07-08 (모두 수고..) 19:08:50

>>680 갸루지뢰 조합이라니 너무너무 맛있잖아 🤤🤤🥰🥰

683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9:09:33

이즈미주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ω•́ )و✧

684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19:09:47

>>680 적어도 음침계는 아니야! 반짝계도..아닌 것 같은데! 하지만 주변에 친구 많은 아이니까 인싸 계열일지도 모르겠네! 저녁 맛있게 먹어!

68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19:10:08

나도 밥 먹어야겠다! 저녁 다들 맛있게 먹어!

686 마이주 (O0c0NV31nU)

2024-07-08 (모두 수고..) 19:12:16

다들 맛저~~

687 이즈미주 (xpHYXmQE4M)

2024-07-08 (모두 수고..) 19:15:16

>>681 조예가 깊어요.

찻잎 우리는 시간이라던가. 차 종류라던가.. 마시는 방법이라던가... 특이한 방식의 찻잎도 실험적으로 해보기도 하고.. 발효차도 만들긴 할걸요.

688 이즈미주 (62L0St4jNA)

2024-07-08 (모두 수고..) 19:18:24

실험적인 발효차들도 있을걸요.
이즈미가 실제로 만드는 데에 참여하지는 않아도 이거랑 이거 중에 뭐가 괜찮냐는 판관같은 역은 자주 맡기도 하고요(?)

어유 진짜 일할시간이네요. 나중에 봐요

689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19:19:44

>>671 하나요주가 미카가 소꿉친구라고 괜찮다고 하면, 기꺼이...!
위키에 기입해줘도 좋아. 아 내가 박제됐다... (기쁨)

후우 이제야 컴퓨터앞에 제대로 앉을수있어---는 청소랑 설거지 해야되네 😭
다들 저녁 맛있는 걸로 먹어. 이즈미즈 카나타주 타에미주 마이주 하나요주 쫀저쫀저

690 마이주 (O0c0NV31nU)

2024-07-08 (모두 수고..) 19:20:03

>>687 헉 예상 했지만 역시 그렇구나! 혹시 니시키리네 차는 대량구매 할 정도의 퀄리티의 차도 팔아? 아니면 완전 하이엔드만?

691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19:20:05

이즈미주는 잘 다녀와.

692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19:20:52

재갱신함니당
선관은 계속 구하고 있고... 생각나는 선관이라면 대강 이런것들이 있어요

1)소꿉친구든 뭐든간에 미나토네 고향에서 아는 사이였었는데 어느날 헤어지고 토키와라에서 재회한 사이
2)구애인...(ㅋㅋ;)
3)자취한다는 설정이니까 룸메 선관도 구해보고 싶은 사심

693 마이주 (O0c0NV31nU)

2024-07-08 (모두 수고..) 19:21:10

미카땅도 선관하자 😘

694 헛된 망상과 지나가 버린 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24:43

으레 약학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즈음 상상해 본 적이 있을 법한 것들.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자신이 개발한다던가, 세상에 있는 희귀한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해 본다던가. 그런 상상들은 류지를 관통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과연 연구원이 되고 나서 자신이 그런 약을 개발할 수는 있을까? 이것이 의문으로 남아 있었다.

망상과 동시에 현실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상상에 이어 나온 반응을 지나칠 수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혼자서 간직하고만 있었던 얘기.

그러나 유일하게 그런 이야기들을 꺼내게 된 대상은 부모님이었다.

남아 있던 일말의 기대. 그리고 남아 있던 일말의 사랑. 그런 것들은 팝핑캔디처럼 터지고 말았다.

이쪽에서는 도자기 화분이 깨지는 소리. 저쪽에서는 부드럽지만서도 날이 선, 마치 장난감 칼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소리.

그런 소리들이 풍성을 아주 가볍고도 묵직하게 터뜨렸다.

역시는 역시. 곧이어 그것은 서로를 향한 비수로 바뀌었다.

류지는 가만 앉아서 그 무엇도 할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착한 아이로 남고 싶어도 못하게 막으면 뭐 어쩌라는 걸까.

갑자기 튀어나온 그 질문. 금방 속에서 삭히고 말았지만 제스스로 깜짝 놀랐다.

하고픈 것들은 하며 살아왔지만 감히 반항이랄 것은 꿈에도 못 꿔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솟구치는 이 마음은 완전히 자신의 것이 맞았다.

"에라 연구원이고 나발이고 XX 약사나 할 거예요. 집 나갈 거니까 말리지 마세요!!!"

그것이 처음 내질러 본 사자후였다.

그러고 일주일 뒤, 류지는 고된 수난 끝에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695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25:01

갱신이에요~

696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19:27:19

>>692 (텐이치로 할배집에 자취한다는 건 어떤가 싶었으나 미나토같은 반짝반짝색남이 머무르기에 할배네 집이 너무 고리타분할 것 같아 패스.)

>>693 앗. 도-모 입만다물면미인=상. 청춘스레 북부대공입니다. 생각해둔 선관이 있을까?

697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19:28:49

>>694-695 류지주 어서와. 순종적으로 살다가 임계점에 다다라서 대차게 반항했다는 점이 미카랑 똑같아서 내적친밀감이 쌓이고 있어...!

698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19:29:25

류지주 어서오세요
>>696 반짝반짝색남 ㅋㅋㅋㅋㅋ 할배네 집도 괜찮을지도...🤔?

699 마이주 (3ztWjyOQWY)

2024-07-08 (모두 수고..) 19:31:43

>>694 류지선배 멋져 😢😢

>>696 악 그 미소에는 태평양조차 얼어버려 북부대공님!! 깉은 동네 출신인 만큼 같이 캐치볼 하고 동네 야구 하면 뒤에서 헤에 하고 응원하는 따까리 하나 어떠신지 야쭤볼 수 있는지 고견을 아뢰어도 될지에 대한 승낙여부를 하교하여주소서!!

700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32:19

>>697 오!!!!내적친밀감 쌓이는 중이에요!!!!!!

701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32:32

모두들 안녕이에요~

70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9:35:54

>>694 팝핑캔디는 너무 많이 녹여먹으면 오히려 입 안을 헐게 만들지···
오랫동안 앙금처럼 가라앉았던 화학작용은 분명 달콤쌉쌀함의 탈을 쓴 핵폭탄이었을 거야.
협심증 치료제가 사실은 다이너마이트 재료였다는걸 누가 알았겠어?(⌯ᵒ̴̶̷̥᷄ ᐜ ᵒ̴̶̷̥̥᷅ )

703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37:20

>>702 그저 천재...!!! 너무 천재적이라서 공중제비 7바퀴 돌았어요!!!

704 마이주 (3ztWjyOQWY)

2024-07-08 (모두 수고..) 19:37:39

협심증 치료제는 다이너마이트...
협심증 치료제는 다이너마이트......
협심증 치료제는 다이너마이트.........

705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19:42:10

>>699 참치... 승낙!!
그런데 이제 고시엔에도 나갈거같은데 그것도 보러오려나?

>>700 접점은 안 보이지만, 서로 이야기나누게 되면 왠지 모르게 사대가 맞을 것 같다는 그런 기대심이 생겼어.

>>704 재밌는 사실은 다이너마이트가 먼저 발명되고 나서 사실 다이너마이트 재료가 협심증에 효과있는 약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는 점.. 협심증을 앓고 있던 노동자가 공장에만 오면 멀쩡해졌다던가?

706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19:43:13

(이게 생각난 나는)

707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44:28

>>705 과연...서로 이야기 나누게 되는 날이 너무 기대되요!!

708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45:41

>>706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서 헤드뱅잉할뻔

709 마이주 (3ztWjyOQWY)

2024-07-08 (모두 수고..) 19:45:48

>>705 악—! 하해와 같은 은혜에 이 참치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고시엔 언제 어디서 하는지 알려준다면! 언제 만나고 또 연락은 어느 빈도로 했는지 정도 미리 정하면 떠날때 어떤 반응이었는지 정할 수 있겠다 🤤🤤

710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19:47:35

>>703 질수 없다! 나도 7바퀴 돌겠어!
아니, 이미 그냥 돌아버렸지만!𖦹 ̫ 𖦹

>>704 그렇다고 다이너마이트를 먹으면 안돼! 우마이봉 특대사이즈 같이 생기긴 했지만!Σ(・Д・)!?

>>705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과학의 세계야···
소브레로씨는 대체 무슨 목적으로 그런걸 만들었을까···₍᎑˛᎑₎

>>706 사실 나도···( •̯́ ₃ •̯̀)ᦚ

711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48:27

>>710 이미 돌아버렸다니...! 강적이군요!!

712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19:52:24

>>710 먹으면 안 돼?! (⁠´⁠⊙⁠ω⁠⊙⁠`⁠)⁠!

713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19:55:21

>>712 먹으면 아야해요!!!
아마도...?

71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0:00:35

>>711 하찮은 우주먼지에게 강적이라니! 어느 누구든 나를 한번에 이길수 있을 거야!
지금 당장 이렇게 쿡 찔러도 노른자로 반죽한 쿠키처럼 바스라질걸?❛ ᗜ❛ ฅ

>>712 마치 거칠게 개어낸 설탕과 진흙덩어리에 식초를 섞은것 같은 맛일테니까!
차라리 소세지를 먹으라구~ʅ(๑ ᷄ω ᷅ )ʃ

715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01:24

>>713-714 이럴수가 다이너마이트를 먹으면 폭약의 강대한 기운을 얻어갈 수 없다니 이제부터 소시지 원툴인거야

716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03:45

>>714 뭐시라고요?!?! 노른자로 반죽한 쿠키??? 맛있겠따!!!(?)

717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04:09

>>715 아니 소시지 원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0:05:04

>>698 룸메이트 선관이 정히 안 구해진다면 말해줘. 기꺼이 달려가겠어

>>709 옛날의 마이와 얼마나 친했는지 마이주가 원하는 정도에 맞춰줄 의향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만나면 반가운 동네 친구- 그 정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이제 미카랑 캐치볼하면서 놀았다고 하면 자연스레 하나요랑 사쿠라랑도 엮이게 될텐데 이 부분 어떤지

719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07:22

>>718 오히려 좋아! 그럼 사쿠라랑 하나요랑 도시락 준비해서 미카네 경기 응원하러 갔겠구나 물론 하나요주랑도 같이 이야기해봐야 겠지만 나는 너무 좋다.. 그래! 밖에서 만나면 같이 놀던 동네 친구 좋아!!!

720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07:44

>>717 소시지는 완전식품이야(소근소근)

721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08:41

>>720 !!! 다이너마이트는 대단한 거였구나!

722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11:27

>>721 다이너마이트는!! 대단하다!!

723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12:31

일상물 → 이벤트로 목숨을 건 서바이벌 → 다이너마이트는 정말 대단해
이 스레의 흐름이 좋다....

724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0:16:52

다이너마이트 대단해~Σ(•’╻’• ۶)۶

>>716 그치만 난 먹는게 아니야! 피부에 양보하려무나!(゜▽゜;)

725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17:05

캡틴도 다이너마이트 하자

726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19:41

>>725 아아... 우리 스레도 "BTS"라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가

72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0:21:01

K-POP 한잔 해~✧ꉂ(σ▰˃̶̀ꇴ˂̶́)σ✧

728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22:12

시대의 부름
명백한 운명

모든것이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고 있는거야!

72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0:22:57

갱신할게! 안녕!!
뭔가 잡담이 혼란의 도가니인 모양이구나! 그런 잡담이 또 맛있지!

730 마이주 (HWD6BFEUC2)

2024-07-08 (모두 수고..) 20:23:42

카나타주 안녕~

731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0:25:55

마이주도 안녕!!

732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27:12

캡틴 카나타주 어서오세요!!!

733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0:29:56

류지주도 안녕!! 시트는 아주 잘 읽었지!! 같은 3학년 동지 잘 부탁해!!

734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31:24

같은 3학년 동지!!! 잘부탁드려요!!

735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0:33:57

모하모하~~~. 혼란스러우니 참 좋구나

736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0:36:00

캡틴도 안녕!

737 이즈미주 (U2w9l1kEgQ)

2024-07-08 (모두 수고..) 20:40:01

situplay>1597049290>690

보통 브랜드가 있는 차들은 라인이 구분되어 있긴 해서요. 지역 내부에서는 저가라인에서 조금 가성비라인...까지..는 대량구매가 가능한데 지역 외부에는 가성비라인~고오급라인 정도가 유통되곤 하는?

하이엔드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다품종소량생산이나 한정판리나 아예 가이세키 요리같은데에 쓸 찻물을 낼 수량만큼을 예약재배납품같은 걸 하는 구조?

라고 생각해요.

738 이즈미주 (l4Af6/d75A)

2024-07-08 (모두 수고..) 20:42:36

쉬는시간. 다들 안녕이에요.

739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43:37

이즈미주의 쉬는시간!! 어서와요!!!

740 하나요주 (v9HhD8T/UY)

2024-07-08 (모두 수고..) 20:43:49

피고냉~~~ _(._. _)_

자기 전 갱시인~!~~!!

741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44:24

하나요주 어서와요!!!

742 이즈미주 (31K.PTJ8bk)

2024-07-08 (모두 수고..) 20:45:01

다들 안녕이에요.

쉬는시간동안 할거 적당히 하고... 그러는거죠.

743 하나요주 (YG9qyUWZos)

2024-07-08 (모두 수고..) 20:45:11

류지주 안녕안녀!!~~

새로 들어왔구나~? 반다워~~~

744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47:17

마자요 신입이에요~~반가워요!!!

74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0:47:50

이즈미주와 하나요주 둘 다 안녕!

746 마이주 (X7MbEY8jJs)

2024-07-08 (모두 수고..) 20:49:54

히나요주 안녕!!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자러가는구나 🥺 잘자

74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0:53:36

류지선배도 저 위에서 인사했지만 환영하는 분위기니까 다시 안녕!!!

748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55:05

그렇담 저도! 모두들 다시 안녕이에요~!!!!

749 하나요주 (YG9qyUWZos)

2024-07-08 (모두 수고..) 20:57:16

응~?
얘기하고 싶은 것이 뭐야~?~ㅡ??

간단한 거면 얘기하구 자러갈께~~!! ^~^

750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0:57:21

시트 통과인 걸 이제 알았넹uu 모두 안녕~ 신입 받아라!

751 하나요주 (YG9qyUWZos)

2024-07-08 (모두 수고..) 20:58:00

코하네주 번가워~!!~~~
신입 사람들 모두 반가워~!!!!

752 이즈미주 (LdBL.Jseww)

2024-07-08 (모두 수고..) 20:58:31

다들 안녕이에요. 어서와요

753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0:59:10

>>749
>>718 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선관 동네 친구님께 감히 저도 같은 동네친구 선관을 세트로 엮여도 되는지 여쭙고자...!

754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0:59:39

신 입!! 코하네주 반가워요~~어서와요!!!

75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00:15

코하네주도 안녕!! 마찬가지로 3학년 동지네! 잘 부탁해!

756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00:59

>>737 아하! 그러면 어렸을 때 부터 마이가 자주 부모님 심부름으로 녹차 벌크로 사러 갔다는 관계는 어때? 마이, 주도를 가르쳐줘도 잘 모르겠다고 가장 싼 녹차(맨날 먹는 거)가 제일 좋다고 하는 아이지만!!

75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01:15

코하네 선배도 어서와~~~

758 하나요주 (YG9qyUWZos)

2024-07-08 (모두 수고..) 21:04:12

>>753 음음음!!! 내 의견을 말하자면 굳이 세트로 엮고 싶진 않아~~ 마이는 마이대로, 하나요는 하나요대로 미카랑 친한 것이 좋지 않아~??
선관을 묶게 되면 비슷한 선관이 많이 나와서~~ 8_8
나는 특별한 경우?(삼총사라든지?) 아니면 각자 특별한 관계를 좋아해서~~~~ 물론 마이가 하나요랑 선관을 가지고 싳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환영이야~!~!!

759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1:05:55

코하네주 안녕~ヘ(゚∇゚ヘ)
다들 한 번 더 안녕~ 복작거리니 좋구나~(ᐢᗜᐢ)

760 이즈미주 (rLgQcD6V5w)

2024-07-08 (모두 수고..) 21:07:26

>>756
그거 괜찮네요.
벌크로 처음 사러 왔을 때에 살짝 헤맸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녹차 벌크로 사러 오면 가끔 이것도 먹어보라면서 고오급종류도 건네보지만 가장 싼게 제일 좋다고 하면 그 미묘한 차이를 모르는군요.. 같은 표정을 잠깐 지을 것 같은데. 그리고 그 종류들은 마이네 부모님이 마시고 오 다르구나...를 느끼고 마는데(?)

761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07:59

>>758 아하 알겠어! 그러면 하나요주 푹 자고 일어나서 선관 한 번 찔러볼게!😘😘 잘 자~~

762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09:42

>>760 으헤헤 길 헤메는 것도 좋아 마이답다. 미묘한 차이를 모른다는 것도 이즈밍다워 좋다 🤤 그러면 혹시 단골 고객에게 다도를 가르치겠다는 사명감() 같은 것은 생길 여지가 없는지?

763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1:13:59

"청춘은 아있나. 그제 으른 될 준비를 하는 시기제. 근데 그기 다가 아이라."
"청춘이라 카는건, 인생에서 제일 반짝반짝하고 재밌게 보내는 게 허락되는 첫번째 시기를 보고 청춘이라 카는기라."
"카이 청승 고마 떨고 나가가 마 자슥아 동네 옛친구들도 좀 만나고 마 좀 해라 마!"

나가쿠모 텐이치로.
전설적인 투수로, 지금의 미츠지 머로더즈를 있게 한 일등공신이자, 일본 최초의 메이저리거 진출자 및 동북아시아인 최초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기도 하며 메이저리그 퍼펙트 게임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한창때는 "마왕"이라 불렸으며, 164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 너클볼까지 가지고 타자를 능수능란하게 농락하는 수싸움의 달인이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곡선으로 떠올라 직선으로 내려오는, 두둥실 떠오른다 싶더니 깜빡 사라졌다가 미트에서 나타난다고 하여 "블링크"라고 불리는 오버핸드 커브. 선수로써는 39세에 은퇴. 50대까지 구단 감독을 맡다가 손자인 미카즈키가 태어나자 감독직까지 은퇴하고 고향인 토키와라로 돌아왔으며, 지금은 마음껏 은퇴 갓생을 즐기고 있다. 중후한-말이 중후하지 험악한-얼굴에 훈련 중 넘어져서 생긴 관자놀이의 흉터에다가 옷차림이며 얼굴 꾸미는 취향이 참으로 날티가 넘치는 탓에 야쿠자로 오인받는 경우도 있다는 모양.

764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1:14:37

다들 반가워~ 평일 저녁인데도 복작복작 좋네~

일단 다들 선관 모으기 중인 것 같으니 나도 동참해야 겠다 싶구
얼굴만 아는 가벼운 관계도 오랜 친구 같은 깊은 관계도 껄끄러운 관계도 좋으니 생각 있다면 찔러줘🙌

765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14:53

마왕님 멋져.. .

766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17:14

오오...할아버지..엄청 멋져요! 오오..!!

767 류지주 (xru3E5qYZc)

2024-07-08 (모두 수고..) 21:18:12

뭇쪄요...!!!

768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1:18:19

코하네주 어서와. 푹신푹신선배 만나서 반가워.

76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19:20

그럼 나는 1번째 독백의 주인공이 될 순 없지만 일상을 구해보겠어.
돌리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주고 아니면 월요일 수고했으니 푹 쉬자고! 다들!

770 이즈미주 (rLgQcD6V5w)

2024-07-08 (모두 수고..) 21:20:16

>>762 다도를 제대로 가르치는 건... 자기가 원해야 하는 거다.. 같은 생각을 할 거 같아서요.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가르칠 생각은 없을걸요. 알고 싶으면 어련히 찾지 않을까. 로 생각하지 않을까.. 같은?

771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1:21:49

이즈미주 보면서 생각난건데, 캐릭간의 선관이 아니라 아쉽지만 미카네 할아버지가 이즈미네 찻집을 아주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리실 것 같드는 느낌이 들었어.

772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21:52

>>769 (콕)

773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24:37

나를 찔러준 것이 마이주인가!
좋다! 와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면 되겠지?

상황은 뭐가 좋을까? 카페 놀러와도 되고 학교에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골든이를 산책하고 있는 카나타도 내보낼 수 있어!

774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25:29

>>770 (작성중)

>>773 그 모든 것을 다이스로 정해보자, 운명의 여신은 무엇을 첫 일상으로 원하실까!

77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26:14

그 와중에 코하네주도 선관을 구하는구나. 같은 3학년이니까 2학년 때 같은 반 느낌도 좋고 동갑 소꿉친구 같은 것도 구하니까 그쪽이 좋다면 그것도 좋고.. 혹은 같은 3학년이니까 무난하게 교류하고 지내는 옆자리 친구 같은 느낌도 좋아한다!

셋 중에 끌리는 거 있을까?

776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26:41

좋아! 선레 다이스부터 돌려보자!

.dice 1 2. = 1
1.나
2.마이주


일상 소재는... .dice 1 3. = 3

77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26:47

>>770 그렇구나 😊 그 점도 이즈미 답고 좋아. 그럼 같은 동네 토박이기도 하니까 마이가 이즈미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공부 잘 한다는거 알고는 공부 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

778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26:59

골든이를 산책시키고 있는 카나타로구나. 마침 내가 선레니까 바로 써오면 되겠네! 써온다!

779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28:45

>>778 느긋히 부탁해!

780 이즈미주 (OA9c8boZEw)

2024-07-08 (모두 수고..) 21:30:41

그리고 다원넓이를 검색해본 이즈미주는
...어..엄청 넓은데? 를 연발한다(30만평짜리도 있어요., 우리나라 단일 다원으로 최대는 170만평이라나...등등)

주말마다 본가가는거 각오하고 가는 거였구나...

781 이즈미주 (3JTB5fAis6)

2024-07-08 (모두 수고..) 21:33:21

>>771 찻집을 문지방 닳듯이 드나들기. 별가랑 별로 안 떨어져 있어서 가끔 봤을지도 몰라요?

>>777
공부 가르쳐 달라면 가르치는 데 소질이 많진 않지만 가르쳐달라면 가르쳐 줄 수는 있다고 말할 거 같아요.

나름 공부법을 알고 있어서(영어는 발음이랑 같이 단어를 외워야한다거나.. 수학에서 개념이나 뭐 그런거..) 의외로 잘 가르쳐줄수 있을지도요? 근데 가끔 중간과정을 전부 생략하는 경우가 있어요.

782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1:35:19

>>763 마왕할부지 엄청나~Σ(•’╻’• ۶)۶

오~ 드디어 첫번째 일상이 돌아가는 거야? 구경은 못참지~ヘ(゚∇゚ヘ)

783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35:39

토키와라 고교 여름 축제 학생 준비위원회, 일명 집행부. 축제 구성에 참여하는 것이 주업무인 그 집행부에 자신이 포함되었다는 것에 대해 카나타는 아무렴 어때. 라는 결론을 내렸다. 자신은 대학에 별 뜻이 없었기에 다른 3학년들처럼 공부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만큼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았다. 물론 지역 대학에 가는 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2순위. 만약 갈 수 없다면 딱히 갈 생각은 없었고, 굳이 여기서 더 노력해서 성적을 올릴 생각도 그에겐 없었다. 그렇기에 축제를 도와주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축제 분위기는 그도 좋아했었기에, 나름대로 여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였다.

"가자. 골든아."

지금 카나타는 자신의 집에서 운영하는 고양이&강아지 카페의 간판스타 중 하나인 골든 리트리버종인 '골든'을 산책시키는 중이었다. 더운 여름 날씨라서 산책을 쉬고 싶을법도 한데, 설사 더워서 죽는 한이 있어도 산책은 빼놓을 수 없다는 골든의 고집조차 카나타에겐 상당히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였다. 그래도 더운 날씨에 지치면 안되니, 산책 전에 가볍게 차가운 물로 몸을 식혀주고 물기를 닦아주는 것도 그는 잊지 않았다. 이러면 상대적으로 조금은 시원하게 느끼겠지. 그렇게 판단한 카나타는 골든을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바닷가쪽으로 가볼까 싶었지만, 오늘은 무난하게 나무가 우거진 휴양림 쪽으로 가서 그늘길을 걷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곳으로 발을 옮겼다. 가는 길에 골든을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날때마다 골든은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큰 소리로 멍! 멍! 소리를 내며 응답했다. 그 모습이 또 귀여워서 그는 조용한 미소를 지었다.

어쨌든 휴양림에 도착한 그는 천천히 여유롭게 앞으로 걸었다. 그러다 아는 이가 보이면 그는 잠시 발걸음을 멈춘 후에 상대를 보고 인사를 했을 것이다. 아마 골든도 상대를 보고 꼬리를 크게 살랑살랑 흔들면서 멍! 멍! 소리를 내지 않았을까?

784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35:49

>>781 의외로 좋으면서 숙련되지 않은 선생님과 같구나 좋아! 그럼 그렇게 가끔 공부도 알려주고 찻집에서 차 떼 가기도 하는 친구 사이면 좋을것 같은데 이즈미주는 특별히 더 가감하고 싶은 내용 있어?

78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36:57

30만평...170만평....

상상이 안 가는 넓이이다...(동공지진)

786 이즈미주 (jeS2dT58VQ)

2024-07-08 (모두 수고..) 21:40:59

>>784 으음.. 이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아.
잘 가르쳐줬을 때 벼락치기의 효율이 높아져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낸 적 있다! 같은 것만 하나 추가하는 거 정도는 괜찮으려나요?

78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43:34

>>786 좋아! 그럼 호칭 같은건 어떻게 할래?

788 이즈미주 (jeS2dT58VQ)

2024-07-08 (모두 수고..) 21:43:40

물론 이즈미네 다원이 170만평 이러진 않겠지만..(아마도?) 축구장 10개정도(약 2만평)는 된다고 하면 그래도 무지 넓은데(?)

789 ◆vuOu.gABfo (G8MYwmXLIk)

2024-07-08 (모두 수고..) 21:44:02

오오 첫 일상이다. (팝그쟉...)

임야 n십, 백n십만 평은 이제 산 몇 개를 쓰는 단위의 규모지... 그 정도 규모의 다원이라면 아마도 기업농이 대부분일지도?

790 이즈미주 (jeS2dT58VQ)

2024-07-08 (모두 수고..) 21:45:28

>>787
가볍게 만나면 마이 상이라고 부를 것 같은데. 공부 가르칠 때에는 미야마 상이라고 부를 거 같아요.

791 이즈미주 (jeS2dT58VQ)

2024-07-08 (모두 수고..) 21:46:55

소규모 다원은 오히려 잘 안나오더라고요.

792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47:43

누군가는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인 일, 또 누군가는 숙제 감면을 위해, 누군가는 부탁 받았으니까.. 푹푹 찌고 습한 여름의 기간 동안 각자의 이유로 집행부의 일을 받아들였겠지. 미야마 마이는 그중 부탁 받았으니까 라는 이유로 승낙하게 된 케이스였다. 본성이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다, 여름 방학 숙제도 없애준다고 하시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 안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지도 않았고. 문제는 도대체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하냐는 것이었다.

"으으음..."

답지 않게 고민거리를 머릿속에 든 체로 자택인 캠핑장 근처를 걷기 시작했다. 평생을 이 숲과 호수와 바닷가에 안겨 산 만큼 눈을 감고 걸어도 그 길이 훤하다. 물론 눈을 감고 걸으면 넘어지기 쉬우니까 그러지는 않았다.

어쨌든, 생각은 진전되지 않은 체로 걷고 또 걷던 마이의 앞에 금빛 털뭉치가 눈에 보였다. 골든, 카나타의 강아지. 이전까지 지니고 있던 고민은 그 순간 눈 녹듯이 사라져 밝은 미소를 지닌 체 다가갔다.

"골든~"

특유의 힘빠지는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카나타의 시야에서는 사람이 걷던 길이 아니라, 아예 야지에서 마이가 툭 튀어 나온 것 처럼 보였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마이는 골든의 앞에 쪼그려 앉아 그 털뭉치가 다가오길 기다렸다. 그제서야 카나타가 눈에 보였다.

"카나타도 안녕, 산책중이야?"

793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48:21

>>790 마이상, 미야마, 공부 가르칠 때는 엄하구나! 좋아 좋아 고마워!!

794 이즈미주 (jeS2dT58VQ)

2024-07-08 (모두 수고..) 21:51:02

>>793 그럼 마이는 이즈미를 니시키리라고 부르려나요?

795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51:05

앗 마이가 이즈미 부르는 호칭은 이야기 안 해 줬구나, 상 붙임 없이 이즈미로 괜찮아?

796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1:52:12

다원같은건 소규모인게 오히려 희귀하긴 해~
특성상 여러모로 넖으면 넖을수록 좋은 거니깐,❛ ᗜ❛ ฅ

797 타에미주 (OWI8UFyTVA)

2024-07-08 (모두 수고..) 21:52:12

다원같은건 소규모인게 오히려 희귀하긴 해~
특성상 여러모로 넖으면 넖을수록 좋은 거니깐,❛ ᗜ❛ ฅ

798 이즈미주 (knpKnt02QY)

2024-07-08 (모두 수고..) 21:53:10

>>795 처음 불렸을 때에는 음? 하다가 자기도 이제 마이상이라고 부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불리는 거에 익숙해졌을 거에요. 괜찮아요.

799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1:54:07

>>781 이즈미 발견하고 니시키리네 어르신이랑 입씨름하면서 이즈미한테 용돈소매넣기 시도하는 주책할배만 떠올라서 큰일이네 ㅋㅋㅋ 그 정도 작은 이야깃거리라도 괜찮을까?

800 이즈미주 (knpKnt02QY)

2024-07-08 (모두 수고..) 21:54:55

넓으면 넓을수록 좋으니까 감이 오히려 안잡히는..?
완전 기업농 수준은 아니지만 지역 명물급은 되려면... 꽤 넓긴 하다..! 로 얼버무리겠습니다(?)

801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1:55:48

>>791 농사는 원래 규모의 경제니까 말이지이~. 뭐 지역 설정은 대부분 뭉뚱그려 놨으니까 부담 안 가져도 돼☆

802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1:56:27

아무튼.. 미카네 할머님도 만들어보려고 픽크루를 뒤지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가능한 픽크루보다 더 희귀한 것은 할머니가 가능한 픽크루였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체감중.

803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1:57:00

"안녕. 미야마."

차분한 그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렸다. 그에 비해 골든은 정말로 반가웠는지 꼬리를 크게 살랑살랑 흔들며, 카나타를 이끌려는 듯, 앞장서서 마이를 향해 걸어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카나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순순히 골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골든은 이내 마이의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달라는 듯이 고개를 숙이는 것은 덤이었다.

"보다시피. ...그러는 너는?"

적어도 자신의 눈에는 사람이 걷는 길이 아니라 야지에서 튀어나온 것처러 보였기에 그는 절로 의문을 갖고 마이에게 물었다. 물론 산책을 꼭 사람이 다니는 길로 가란 법은 없으니, 그녀가 산책을 하는 중이었다고 해도 그는 크게 이상하게 생각할 마음은 없었다. 조금은 신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그렇고..."

거기서 말을 잠시 끊은 카나타는 가만히 마이를 바라봤다. 그러고 보니 이 애는 축제때 뭘 준비하는 것이 있나? 만약 있다면 그것을 돕는 것이 자신의 일이었다. 물론 의무는 아니라지만, 역시 이런 일이 있으면 그냥 도와주는 것이 적성에 맞다는 듯, 그는 다이렉트로 그녀에게 물었다.

"여름 축제 때 하는 거 있어? ...도움 필요한 거라던가."

문제는 상당히 뜬금없을 정도로 너무나 다이렉트적인 물음이라는 것이었다.

804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1:57:26

미카주 우리 선관은 >>718-179로 마무리인걸까? 지금 위키 정리중이라서!

805 이즈미주 (knpKnt02QY)

2024-07-08 (모두 수고..) 21:57:48

>>799
니시키리네 어르신이랑 입씨름을 하는ㅋㅋㅋ
작은 이야깃거리도 좋은 일인걸요. 주책할배가 이리와가 팔 좀 주물러봐라 같은 말 하고(용돈주려는 목적)
이즈미가 주물러주려고 오는데 의외로 근육통이나 그런 아플 법한 부분을 귀신같이 찾아서 꾸욱 눌러서 주무르면 시원하게 느끼실지도 몰라요?

806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2:01:52

>>804 아 >>719를 못 보고 놓쳤다... 미안해! 여기서 마이주가 더 뭔가 더하고 싶지 않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미카의 어릴 적 추억에 행복했던 기억을 더해줘서 고마워.

>>805
"저 도련님은 누꼬, 니 손자가?"
"아아, 그칼 거 같더라! 신수가 훤하이 딱 알아보제. 누구네 자제인지 안봐도 비디오 아이가."
"아나 도련님 일로 와보소. 아이 안 문다. 할배가 용돈 좀 주꾸마. 아이 아이 이정도 갖고 얼라 버릇 배리면 세상에 버릇 안배린 얼라가 어딨노! 아나 옛다, 까까 사묵으래이~"
"오이야, 함 주물러봐라. ...어이고, 어이고! 어이고 시원타! 아따, 도련님이 용하구마! 아니 진짜 시십 년을 묵은 근육통이 싹 내리가삐는데?"

"아~이 아깝어라. 키만 좀 더 컸으면 유격수감인데..."

807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04:40

"으헤헤 골든 좋아?"

골든이 다가와 자신의 앞에서 머리를 숙이자 조심스레 손을 뻗어 정수리를 복복복 긁어주었다. 개와 접촉한다는 부분에서 바보같이 웃음지을 수 있다는 사실은 미야마의 단순함을 증명하는 하나의 징표이기도 했다.

"조금, 생각할게 있어서 고민 하느라-"

그 사이 쓰다듬이 멈추었고 골든이 잠시 더 해달라는 듯 머리를 움직였다. 안 그래도 무게중심을 잡기 어려운 자세였는지라 잠시 휘청이다 다른 손으로 흙바닥을 짚고 나서야 균형을 잡고 일어설 수 있었다. 미안 골든, 쓰다듬은 여기까지.

"아-"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듯 얼이 빠진 표정. 맞아, 방금 전 까지 축제 집행부원으로 뭘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었지.

"집행부로 뽑혀서, 어디서 부터 뭘 해야 하나 고민 하던 중이였어. 카나타 덕분에 떠올랐다. 집행부는 뭘 해야 하는걸까?"

그 물음의 뜬금없음에도, 마이는 이야기 해주어서 고맙다는 억양으로 되려 카나타에게 되물었다.

808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05:52

>>806 아니야 아니야 나도 종종 놓치곤 하니까~ 그럼! 중요한 호칭 정리 시간을 가져보고자 하는데요! 특별히 좋거나 싫거나 하는 건 있어?

809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2:05:59

>>775
미안미안 올려두고 씼고 오느라 답변이 늦었다

근데 셋 다 좋으면 어떡하지??
하지만 굳이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역시 소꿉친구 못 놓치지~ 둘 다 토박이니까 오랜 기간 교류도 가능할 것 같구
뭔가 둘이 나란히 있으면 코하네가 가만히 있는 카나타를 툭툭 건드리는 그림이 그려져

그러면 아예 미취학 아동 때부터 교류했다는 편이 좋을까? 부모끼리도 아는 사이라는 것도 가능할 것 같구

810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2:09:28

>>808 마이가 부를 만한 별명이면 다 괜찮아! 근데 어렸을 적엔 이렇게 생겼었기에 성별을 헷갈렸을지도...

tmi) 미카의 어릴 적 헤어스타일은 할머니 솜씨다.

811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2:10:48

골든이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카나타는 잔잔한 미소를 머금었다. 기분 좋아하는구나. 골든. 나중에 집에 가면 나도 긁어줄게. 거기. 그런 속마음을 굳이 내비치진 않으며, 그는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어느 순간 돌아갔다. 그 와중에 들리는 말. 고민. 뭔진 모르겠지만 고민이 있다고 하니 그 관련으로 들어보는 것이 좋겠거니 생각을 하던 그는 그녀가 일어서는 모습을 바라보며 입을 열려고 했다.

그러는 와중, 그가 입을 열기도 전에 마이의 입에서 답이 나왔다. 집행부로 뽑혀서 뭘 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는 말. 그 말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집행부?"

집행부. 집행부라고 하면 역시 토키와라 고교 여름 축제 학생 준비위원회. 그것 밖에는 없었다. 이 아이도 집행부인 것일까. 그는 눈을 감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눈을 뜨고 특유의 무덤덤하고 차분한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뭘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여름 축제를 구성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물론 자신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었다. 집행부가 된 것은 자신 역시 처음이었고, 자신도 정확히 뭘 하면 좋은지에 대해선 알 수 없었다. 애초에 자신이 왜 뽑혔는지도 그는 알지 못했다. 자신이 이런저런 일을 불만없이 수행한다는 소문이라도 들은 것일까. 티 많이 안 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조금 씁쓸한 표정을 지었지만 그 표정은 다시 원래의 표정응로 돌아갔다.

"네가 하고 싶은 부스가 있다면 일단 열어도 될테고.. 도움이 필요한 이가 있으면 도와줘도 된다고 생각해. 나처럼."

말을 하며 카나타는 오른손을 펼친 후에 자신의 가슴을 가볍게 톡톡 쳤다.

"나도 집행부야. ...같이 일하는 날이 있을 수도 있겠네. 잘 부탁해."

812 이즈미주 (cwoKLFGbQA)

2024-07-08 (모두 수고..) 22:12:07

이즈미는 야구로 따지자면 포수가 더 어울릴지도..
사인이 별로 없어도 잘 받아준다(?) 유격수도 나쁘지 않겠다. 근본적으로 오감이 되게 좋으니까...

이즈미: 이 투수의 저 흐름을 보면 포심. 저쪽이면 슬라이더. 이건 체인지업...
모브: 그걸 어떻게 알아?
이즈미: 그냥 보이는걸요.

813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12:52

>>810 귀여워.... 그럼 미카짱으로! 반대로 불려지는 호칭은 어때?

814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2:15:45

>>809 어제 동갑이 아닌 소꿉친구를 구했으니 이후엔 동갑인 소꿉친구도 구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찾고 있었거든! 셋 다 좋으면... 다 섞어도 나는 상관없어! 맞아. 나도 토박이라는 거 보고 살짝 거론한 것이기도 해서!
반대로 카나타가 코하네의 잡화점에 찾아가서 언제까지 그렇게 잘 거냐고 넌지시 잔소리를 하는 그림도 그려지는걸! 막 졸고 있는 거 보이면 눈앞에서 박수 짝짝을 칠 것 같기도 하고!

둘 다 토박이라면 자연스럽게 가족들도 쭉 토키와라에서 지냈을테니까 부모님들끼리 아는 사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마을이 그렇게 큰 것이 아니니까 사실 어릴 때부터 놀았던 인연이 지금도 이어지는 것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으니 둘 다 합치는 것도 괜찮다!

815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20:10

"응, 집행부."

가만히 생각하고 있는 카나타를 향해 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기를 하는 시선을 카나타에게 두면서도 자신의 발밑에 있는 골든을 향해서 자꾸만 시선이 내려갔다.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캠핑장에 오는 다른 사람들의 애완동물들도 쓰다듬고는 하는데, 오래 보아온 골든을 보면 그러한 마음을 억누르기가 특히 힘들다.

"뭐든지?"

저 북방의 초원에는 지평선의 끝부터 끝까지 탁 트인 밤하늘을 보고 온 세상이 자신의 것과 같다며 시원함을 느끼는 사람과, 그 무게감에 도망치고 싶은 사람 모두가 있다고 했다. 만약 마이가 갔다면 후자일 것이다. 평소에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의욕이 높은 사람이라면 이 집행부라는 직책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면 되겠지만. 마이는 오히려 그 광오함에 길을 잃었다. 잠시 스쳐가는 카나타의 씁쓸한 표정을 보았다. 하지만 금세 원래의 표정을 짓길래 마이 또한 잊으려 했다.

"아~ 그럼 카나타 뭐 도움 필요한 거 있어?"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마이는 지금 당장 그렇게 받아들였다.

"카나타도 집행부구나, 응. 잘 부탁해."

아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는 듯 엷게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816 이즈미주 (QZHG0Uel3U)

2024-07-08 (모두 수고..) 22:22:32

다들 나중에 뵈어요.

817 류지주 (VFNtcaDtos)

2024-07-08 (모두 수고..) 22:23:48

깜빡 졸았네요. 이즈미주 나중에 봬요!! 저는 이만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 이따가 안녕히 주무세요!!

818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2:24:19

잘 가! 이즈미주! 그리고 류지주는 잘 자!

819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25:32

츠키주 귀환

캡틴 맛있음 확정(?

820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25:52

이즈미주 류지주 잘가-(인사)

821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28:53

미인콤비 어서오고 이즈미주 류지주 잘가~~

822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2:29:19

이즈미주 류지주 잘 가. 내일 만나.
츠키주는 어서와 좋은 저녁이야.

>>813 아마 평범하게 마이, 하고 불렀을 거라 생각해. 미카는 친근감 표현을 담백하게 하는 애라...!

823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30:19

>>821 첫 릴상 축하 선물로 아재 개그를 줄게(?)
>>822 안녕 쌍월에서 쌍주(?)

824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30:22

>>821 첫 릴상 축하 선물로 아재 개그를 줄게(?)
>>822 안녕 쌍월에서 쌍주(?)

825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2:30:48

>>814
다 섞는 것도 너무 좋지만~ 다양한 관계성을 위해 소꿉친구 자리만 가져가도록 할게!
하지만 반 정도는 정하는 게 좋을까? 2년 내내 같은 반이다가 올해는 떨어졌다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물론 같은 반도 좋구~

시트부터 느꼈지만 카나타는 역시 모범생 이미지랄까~ 그런 성실한 면이 좋아~ 코하네는 박수소리에 질색하겠지만!
그래서 말인데 가끔 코하네가 날씨 좋으니까 수업 빠지고 놀러가자고 졸랐을 텐데 어울려줬을까?

그럼 부모끼리 아는 사이라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는 게 되겠네! 카페에 있는 장식 같은 걸 종종 구해줬다든가?

826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30:56

2번 말한데는 사실 마이가 귀여워서 그런 것이니 책임져(?

827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31:21

2번 말한데는 사실 마이가 귀여워서 그런 것이니 책임져(?

828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2:31:37

이즈미주 류지주 잘 가구~ 츠키주는 어서 와~

829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2:31:42

"...도움이라."

자신은 축제 관련으로 뭘 하던가. 특별히 기획하고 있는 것은 없었다. 누군가는 카페에서 관리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쓰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떻냐고 말했지만 카나타는 그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카페에서 관리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도록 할 생각은 그에겐 없었다.

어쨌든 조금 더 조용히 생각을 하던 카나타는 뭔가를 떠올렸는지 마이에게 이야기했다.

"...축제 관련은 아니지만, 가끔은 카페에서 돌보는 강아지들을 나눠서 산책시켜줄 사람은 가끔 필요해. ...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생도 있긴 하지만, 아직 혼자 맡기기엔 조금 불안해서."

이름이 아마 호리이였던가? 같은 반 남자애들 사이에서 가끔 이름이 나오는 것을 듣기도 했고, 자신의 카페에서 실제로 알바를 하는 아이였기에 이름을 떠올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물론 그에게 있어선 아직은 불안불안한 알바생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쨌든 그 애와 함께 산책을 시키는 것을 부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카나타는 마이에게 이야기했다.

"강아지들은 산책을 시켜주면 좋거든. 엄마와 아빠도 하고, 나도 시키지만 역시 가끔은 손이 모자랄 때도 있어서... 그리고 미야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축제 관련은 아니니까 집행부 일과는 상관없지만."

이어 그는 조금 길게 침묵을 지키다가 가만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마이에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거절 못해서 도움을 주는 느낌이 된다면 내가 거절할래."

830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33:31

>>822 담백한 아이도 좋지 고마워 🤤🤤

>>826 예?
>>827 예?

831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2:34:49

>>823 그렇지 어서와라 달듀오
>>824 그렇지 어서와라 달듀오

832 츠키주 (Y2/LikuXJM)

2024-07-08 (모두 수고..) 22:36:16

와이파이 상태가 메롱해서 처치하고 왔다

코하네와 카나타 소꿉친구인가

1+1 선관 세트를 가야겠군(?

833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2:36:35

안녕! 츠키주!!

>>825 좋아! 그럼 소꿉친구만! 그렇다면 반은 다르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래야 아무래도 다양한 관계성이 나올 수 있을테니까! 2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가 올해는 다른 반이 되었다 루트 괜찮을 것 같아!

코하네가 날씨가 좋다고 수업을 빠지자고 하면 카나타가 한숨을 쉬면서 오히려 옷소매를 잡고 교실로 질질 끌고 가는 루트가 나올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3학년이잖아. 공부해야지."
"...나처럼 가업 이을 거 아니면 대학 가는 것이 좋잖아."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카페의 장식 구해줬다는 거 괜찮겠다! 그렇다면 강아지&고양이 카페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애들 사료 같은 것을 코하네네 잡화점에서 아예 계약을 해서 구입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은 어떨까? 그래서 가끔 카나타가 물건 구입하러 찾아가기도 하고, 코하네 집 쪽에서 좋은 물건이 있으면 코하네에게 부탁해서 카페로 배달을 보낸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834 츠키주 (Y2/LikuXJM)

2024-07-08 (모두 수고..) 22:36:51

(아재 개그 주의)

마이가 차를 가지면 마이카...(감사합니다 제리 짤)

835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2:43:08

안녕 카나타주

코하네와 선관 끝나면 코하네주 빌려갈게(?)

836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43:44

"산책. 그렇구나."

미야마 마이는 조용히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이야기를 듣는 마이의 얼굴은 무슨 생각이 그 안에서 흐르고 있는지 알지 못 할 법한 맹한 표정이었다. 사실 그 안에서 그 어떤 생각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의 심상은 오롯한 개인의 것이고, 타인은 그것에 침범하거나 엿볼 수 없으니까. 허나 확실한 것은 마이는 마이 나름 대로 부탁 받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해 보고 있는 중이였다.

"응?"

거절을 못 해서 도움을 준다니. 아 맞아. 예전에 친구중에 "너는 맨날 하겠다고만 하더라." 정도의 말을 한 것은 기억이 난다. 그러니까 카나타가 지금 하는 말은 그런 의미일까.

"잘 모르겠지만, 나 강아지 좋아해. 사람 도와주는것도. 도움을 받아서 카나타가 기쁘다면 나는 그걸로 좋아. 강아지도 산책 많이 하면 좋아하잖아?"

물론 못 본 사이에 카나타의 카페에 아주 아주 빨리 달리는 덩치 큰 강아지가 생겼더라면 마이로는 무리겠지만, 그런 소식을 들은 적은 없었다. 어차피 남는 것이 시간인 시람이 미야마 마이였다. 그렇지? 하고 다시 쪼그려서 골든에게 얼굴을 가까이 했다. 골든에게 의향을 물어본 것인데, 이야기를 알아 들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때에 맞추어 작게 짖는 소리를 내었다. 우후후 하고 웃으며 잠시 골든의 정수리를 긁어주고는 그 자세 그대로 카나타를 올려다 보았다.

"언제 가면 돼?"

83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45:40

>>823 >>834 크아아아아아악!!!! (사실 좋아해서 입꼬리 씰룩거리고 있지만 체면 탓에 아재개그에 편히 웃지 못하는 현 사회적 규범을 해체하라)

838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2:49:51

"그럼 다행이야."

마이에 대해서 그가 정확하게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가 부탁을 받았을 때 거절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은 들은 기억이 있었다. 하지만 저렇게 당사자가 직접 강아지를 좋아하고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 자신이 그쪽으로 더 생각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카나타는 결론을 내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선에서 축제를 준비하는 이를 찾아서 도움을 주면 된다고 생각해."

자신은 그냥 개인적인 부탁이었지만,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 중에선 잔심부름을 필요로 하는 이도 있을테고, 함께 하려는 이를 찾는 이도 있을 것이다. 자신도 자신이지만, 그녀 주변에서도 그런 이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카나타는 넌지시 그렇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였다. 도와주겠다고 했으니 이제 와서 괜찮다고 말할 생각은 카나타에겐 없었다.

자신의 카페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자신이 마다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었으니까.

골든은 자신의 정수리를 긁어주자 괜히 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하지만 딱히 앞발을 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옆에서 카나타가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를 3번 읊은 탓이었다. 말 그대로 기분이 좋아도 달려들지 말라는 신호였다. 그렇게 골든을 어느 정도 진정시킨 후에야 카나타는 자신의 앞머리카락을 정리한 후 차분한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네가 시간이 될 때라면 언제라도. ...여름방학이잖아. 지금."

즉, 네가 오고 싶을 때 오면 된다라는 의미였다. 물론 바쁘거나 일정이 있으면 오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말을 덧붙이며 카나타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이야기했다.

"...운이 좋다면 알바생도 볼 수 있을 거야. 그 애도 우리 학교 아이니까... 축제 관련으로 뭘 할지도 모르는 거고."

839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2:57:31

>>833
사실 그런 상황이 될 것 같긴 했어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코하네는 재미없다, 인생의 낭비다 떠들어대며 끌려갔겠지~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한 후 깨달음을 얻고선 혼자 수업 쨌을지도? 이 때도 카나타는 따로 잔소리를 했을까?

그거 좋다! 나중에 일상 소재로 쓸 수도 있을 것 같구
카페 이야기가 나온 김에 강아지 본다고 자주 들락날락 했을 것 같아~ 산책 간다고 한다면 자기가 하겠다고 자원한다거나~

840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2:59:10

"아- 그런 방법도 있었구나. 응 응. 그런 것 같아, 고마워."

확실히, 집행위원의 일을 도와주는 것 또한 축제를 위한 일이겠다는 판단은 내릴 수 있었다. 스스로 멋진 무언가를 만들어갈 수 없다면, 그런 만듦을 해나가는 이들을 옆에서 돕는 것도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마이는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표류하던 여름방학에 목적지가 생긴 것이다.

카나타가 기다리라는 말에 잠시 멈추었다가 골든을 향한 말이라는 확신이 들고 나서야 양 손을 탁 탁 털고 다시 일어났다.

"지금? 좋아."

주위를 둘러보며 다른 강아지들은 있나 찾아보았다. 언제라도, 여름방학이잖아, 지금. 이 말을 지금 도와 달라는 의미로 알아들은 것이다. 골든 하나 뿐이지만 길을 잃으면 찾아 줄 수는 있겠다며 덧붙였다. 사람의 말에서 문맥을 잘 짚지 못 하고 말머리나 말꼬리만 떼다가 이해해 버리는 것 또한 미야마 마이가 종종 보이는 행동이었으니, 카나타에게 아주 낯선 반응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르바이트생? 언제부터 시작했어?"

눈을 빛내며 한번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졌다.

841 사쿠라주 (PpkYHwLm1w)

2024-07-08 (모두 수고..) 22:59:47

습기와 땀에 버무려져서 거지꼴로 집에 돌아온 참치,,,
일단 갱신해놓구 씻고 머좀먹고 다시오겟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다들,,`!

842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00:09

사쿠라주도 고생했어!!!!!!

843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00:32

선베넴들 관계 맛있어요 더주세요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기)

844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3:01:44

사쿠라주 어서 와~ 고생했어!

>>834
아니 정말 안 웃고 싶은데 왜 웃겨ㅜ 분하다 이 재능

그리고 많이 느리긴 하지만 선관 이야기라면 지금도 가능하다:3

845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05:25

나도 코하네선배랑 선관 하고 싶어🥰

846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3:06:13

사쿠라주 고생했어 어서와라-

847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06:44

다녀와 사쿠라주~~

>>844 사실 우리 츠키가 나이가 다른 소꿉친구를 카나타랑 멪고있습니당

즉 츠키외도 소꿉친구(나이 다름)이 되서 코하네 언니로 불려주셔야겠습니당 히히(?)

848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07:56

"아니. 아무리 그래도 지금은 아니야. 다음에 시간이 될 때 카페로 찾아와."

설마 여기서 지금이라고 말할 줄은 생각도 못했기에 카나타는 살짝 당황했다. 물론 낯선 반응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당황하는 것은 또 별개의 일이었다. 다음에는 좀 더 확실하게 날짜를 지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카나타는 생각했다. 사실 지금 당장만 아니라면 언제 와도 상관없었기에 굳이 더 말을 하는 일은 없었다.

"한 달 정도 되었을거야. 내 기억에는 그래. 여자애고."

아직은 불안불안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을 하는 애니까 언젠가는 조금 더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는 와중 카나타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피식 하고 웃었다. 애초에 지금 카페의 점장은 자신이 아닌데 왜 자신이 이걸 걱정하는지. 자신이 카페를 물려받은 후에도 그 애가 알바로 일하고 있다면 그때 걱정해도 괜찮을텐데. 그런 생각을 하니 웃음이 안 나올 수 없었다.

"덧붙여서 1학년. 호리이 하나요. 카페에 왔을 때 키 작은 여자애가 있으면 그 애야."

자신이 있으면 소개를 해주면 되겠지만, 자신이 없을 때 마이가 올 가능성도 충분했다. 그렇기에 그 정도로만 이야기를 하고 그는 휘파람을 불었다. 골든은 그 휘파람 소리에 귀를 쫑긋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카나타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그러고 보니. 소원. 이루고 싶은 거 있어?"

여름 축제에서 어떻게 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라는 말은 학교에서도 꽤 유명했다. 과연 눈앞의 이 여자애는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을까. 그런 호기심이 들어 그는 뜬금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질문했다.

849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08:45

1+1 선관 받아라(?

850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10:16

안녕! 사쿠라주!! 그리고 다녀와!!

>>839 같은 반이라면 잔소리 폭탄을 날리겠지만, 다른 반이라면 카나타가 알 방도가 없으니까 모르면 별 말은 하지 않을 것 같아! 다만 들려오면 전화를 건 후에 왈왈왈 거릴 가능성은 있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

일상에서도 지금 나오고 있지만 관리하고 있는 강아지들은 돌아가면서 지금 산책을 하고 있는데 코하네가 산책을 시키겠다고 이야기를 하면 카나타는 제 시간에 돌아만 와달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아. 친하기에 할 수 있는 그런 장난스러운 톤으로 말이야.

일단 이 정도로 선관을 정리할까? 이후는 일상에서 직접 돌리면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까!

851 나가쿠모 미카즈키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3:14:47

>>490

새벽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여명은커녕 하늘 한 켠 푸르러지지도 않은, 어둠이 완연한 토키와라. 화려한 도시의 야경은 저 지평 너머에서나 그 끄트머리를 조금 반짝이고 있고, 모두가 잠든 토키와라를 비추는 것은 길을 따라 드문드문 늘어선 가로등들뿐이다. 그 어둠을 애처로이 가로지르는 하얀 가로등 아래에, 소년 하나가 길을 잃고 서 있었다.

급히 꿰어입은 트랙팬츠와 운동용의 딱 붙는 반팔 티셔츠. 제대로 옥죄지도 못한 운동화 끈은 진작에 풀어져 발목에 널부러진 꼴이 되어있고, 까치집을 겨우 면한 머리는 딱한 꼴로 늘어져 흐트러져있다.

누가 보더라도 확신할 수 있는, 그래, 흉몽에 쫓겨 도망나온 꼬락서니. 어디로든 나왔으나,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머물지도 못하는, 그래,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나는 왜 길을 잃은 걸까. 여기는 내 고향. 내가 나고 자란 곳. 우리 동네인데. 한시도 잊지 않았던, 내 기억에 무엇보다도 뚜렷이 남아있는, 지금까지 내내 돌아오고 싶었던, 내가 돌아올 곳, 분명히, 이제 집으로 돌아왔는데. 토키와라로. 계속 그리던 집으로 돌아온 건데......

─낯설다
역시, 낯설다

분명히 변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골목 모퉁이의 잡화점도
여름의 녹음도 매미 소리도
집 뒷편 오솔길 따라 올라가면 있는 작은 연못도
책가방 메고 자박자박 걷던 마을 길도
그 위로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마치 자신을 기다리고 있기라도 했었던 것처럼
자신이 기억하던 자신이 나고 자란
토키와라 그대로였는데

마치 여기에 처음 발을 들이는 이방인이나 되기라도 한 것처럼
낯설다

마치 자신을 두고 모든 것이 변하기라도 한 것만 같은, 그런 기분에 미카즈키는 문득 공포에 질렸다

어리석기도 하지, 변한 것은 미카즈키 자기 자신뿐인데- 그 풍경이 소년을 책망하는 것만 같아, 소년은 자기도 모르게 입을 열어서는 입 밖으로 단말마처럼 변명을 내뱉어버리고 만다

"나는, 나는, 그저───"

───뭘
하고
싶었더라

그제서야 미카즈키는 무언가를 깨달아버리고 말았다

이 곳에 돌아온 것은 미카쨩이 아니라
미카즈키라는 사실을

고향에서 길을 잃었다
여름이었다

852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16:08

미카짱 귀여워(?

853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16:37

"아니야? 응 알겠어."

이렇게 크고 작은 소통에서의 불편은 마이에게 있어선 자주 있는 일. 하지만 자랑스러운 일도 아니었기에 쑥쓰러운 듯 자신의 귓볼을 만지작거렸다.

미야마 마이는 조용히 카나타의 말을 들었다. 작은 1학년 친구, 후배겠지? 이름은 호리이 하나요. 기억했다. 아마. 휘파람 소리에 골든은 자리에서 일어나 카나타의 곂으로 간다. 부럽네. 마이도 강아지를 기르고는 싶었지만, 캠핑장인 만큼 어떤 손님이 올 줄 몰라 섯불리 기를 수 없었다. 그리고 휘파람 부는 것도. 미야마 마이는 휘파람을 불 수 없다.

"음~ 내가 소원을 빌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어서, 잘 생각 안 해 봤어. 분명 나보다 간절히 소원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

신님이 소원을 들어 주신다면, 자신보다는 다른, 그러니까 더 절실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무엇보다 소원까지 필요한 일이 현재 마이에게는 없기도 했고.

"카나타는? 소원 있어?"

854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17:40

>>851 어- 미카쨩이다~

85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20:51

>>851 으앙... 미카쨩... 안되겠다! 카페에 있는 달마시안 스팟을 보내서 힐링 공격이다. (안돼)

856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3:22:58

>>845
나도 꽃 같은 마이랑 선관하고 싶다구~ 호다닥 시트 읽어봤는데 접점이 뭐가 있을까🤔

일단 같은 토박이니 안면은 있을 것 같구
마이네 캠핑장에 사용되는 물건을 코하네네 잡화점에서 납품한다든지~
아니면 좀 더 깊은 관계가 좋다면 학년이 다르니 옆집 같은 것도 가능할지도?

>>847
그래서 1+1이구나ㅋㅋㅋ 덕분에 츠키에게 언니라고 불릴 수 있다니 완전 럭키🤭

친구의 친구 같은 느낌이 되려나? 아니면 똑같이 소꿉친구 같은? 이건 편한 대로 하면 될 것 같아~

>>850
하지만 제 시간에 돌아간 적은 없었다고 한다(?)

좋아~ 나머지는 일상으로 불려가자구~ 고생했어!

857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3:23:21

바로 미카쨩이라고 불러주는 이 상냥한 참치들...
그렇습니다. 내가 이 스레에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것은 미카즈키가 미카쨩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갑자기 발표.)

858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27:04

"딱히 상관없잖아. 한 사람의 소원만 들어주는 만화도 아닌걸. 다른 사람의 소원이 어떻건, 소원이 있으면 그냥 빌면 돼."

지금 자신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은 오직 한 명의 소원만 들어주는 세계가 아니었으니 소원을 품고 비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카나타는 생각했다. 물론 자신의 소원을 빌지 않겠다는 이는 그 자체로도 딱히 상관없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 또한 개인의 의지였으니까. 말을 마친 그는 살짝 무릎을 굽힌 후에, 골든의 턱을 살살 만져줬다.

"...있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이기적이고, 일부 마을 사람들은 정말로 싫어할지도 모르는 그런 소원이 그에겐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그 소원을 품는 것을 그는 그만둘 생각이 없었다. 이기적이면 어떤가. 자신의 바램인걸.

"...일부 사람들은 싫어할지도 모르는 소원이지만, 하나 있어. 뭔진 비밀이야."

소원을 말하게 되면 소원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카나타는 그녀에게 물을 때도 소원이 뭐냐고 묻진 않았다. 있냐고 물었을 뿐이지. 이어 잔잔한 미소를 머금던 그는 다시 다리를 편 후에 마이를 제대로 마주했다.

"대신 소원까지는 아니지만, 불꽃놀이는 보고 싶어. 올 여름 축제 때."

이나리 신님을 본따서 만든 불꽃이 터졌으면 좋겠다. 그런 말을 하면서 그는 저도 모르게 밝은 미소를 머금었다.

859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27:28

마찬가지로 수고했어! 코하네주!

860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28:18

>>856 코하네 잡화점에서 납품 받는거 좋다! 캠핑장에는 잡화점 주소가 적힌 명함이 잔뜩 있는거 맞지? 🥰 옆집도 좋지만 캠핑장이 집이라(진짜 사무소겸 주택 있습니다 텐트숙박하는거 아님) 캠핑장 근처로 코하네네가 있으려나 🤔

>>857 떠난 이에게 축복을, 돌아온 이에게 환영을. 그것이 고향이니까...

861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3:29:39

>>851
😭😭😭😭😭 반드시 미카쨩이라고 부를 것

어떤 계기로 자아를 되찾을지 걸어갈 길이 기대된다~

862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32:26

>>856 소꿉친구지만 언니동생하는 사이일걸?
츠키에게 혹시 더 원하는거 있어?
아마 츠키는 코하 언니라고 부를거야~

이걸로 카나타는 어린 시절 여자애 2명과 논 슈퍼 인싸이며..(?)

863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3:33:43

>>860
앗 텐트인줄(?)

잡화점에도 캠핑장이 적힌 명함이 잔뜩 있을 것 같아~ 구매하는 물품 보고는 여행객 같으면 은근슬쩍 소매넣기 하는 거지~

그렇다면 오늘부터 코하네 집은 캠핑장 근처다!
사무소에는 외부인이 출입할 수 있어?

864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23:35:37

갱신할게요 슬슬 일상 구해볼까 싶기도
선관(situplay>1597049290>692 외)은 언제나 구하고 있으니 많관부,..

865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35:53

사실 내 개인적으로는 카타나는 남자 소꿉친구들과 더 많이 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야!
물론 여자 소꿉친구들과도 잘 지냈겠지만!

866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36:10

"그런가? 그렇게는 생각 안 해 봤는데... 음...."

작은 머리를 굴려가며 생각을 해 보았다. 하지만 갑자기 이렇게 선택지가 주어진다고 해서 소원이 뿅 하고 떠오를 리가 없지. 이는 차차 고민해 봐야 할 문제다. 이러다 소원을 들어주는 신님과 마주쳐도 아무 말 못 할지도 모르겠네.

"?"

있다, 하고 잠시 뜸들이는 카나타에게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반 발자국 정도 나아갔다. 어떠한 소원인지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밀이구나, 응. 알겠어."

하지만 카나타의 소원은 비밀이라고 했다. 미야마 마이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비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고, 이에 더 캐묻지 않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반 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카나타의 비밀소원 하나랑, 불꽃놀이 관광."

결국 비밀 하나와 맺어지지 않은 가능성 하나만을 서로 공유한 것이다.

86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36:19

안녕!! 미나토주!! 일상은 지금 돌리는 것도 있고.. 내일도 일해야해서 멀티는 힘들 것 같다. 8ㅅ8 다음 기회에!

868 루주 (isb.MmKTPE)

2024-07-08 (모두 수고..) 23:36:22

내가 발도장 찍을 곳이 여기인가! >:3

869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37:09

루주 어서와!!

870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23:38:13

루주 반갑읍니다 잘부탁드려요

871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39:05

>>863 이웃이 생겼어요 😢😢😢너무 기뻐🥰🥰🥰

사무소에는 외부인 출입 가능해! 예약 하고 온 손님도 사무소에서 이런 저런거 사인 하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 간단한 다과도 놓여져 있으니까 손님 없을 때는 놀러오기 좋아요~~

872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39:17

>>868 맞다! 어서 와라! 루주!! 하하! 여기가 여름 청춘 스레다! 잘 부탁해!

873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39:40

>>862 슈퍼인싸카나타....

874 타케루주 (u9mey2GrqI)

2024-07-08 (모두 수고..) 23:40:12

>>868 청춘! 반갑습니다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875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41:12

타케루주도 어서와!!

876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41:43

나는 선관 강도에요
Maby 루카스와 타케루 나와 선관을 맺다

877 루주 (isb.MmKTPE)

2024-07-08 (모두 수고..) 23:42:02

잘 부탁해~~🤤 캡틴도 통과시켜줘서 고마워~ :3 모르는 거 있으면 열심히 질문할게...!!

878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42:29

어서와 루주(환영의 환타

879 루주 (isb.MmKTPE)

2024-07-08 (모두 수고..) 23:42:48

>>876 잼얘는 님선이래
선관거리를 달라(?

880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43:01

츠키주씨 음료 리스트업 작성해서 00시까지 공유 부탁해요

881 루주 (isb.MmKTPE)

2024-07-08 (모두 수고..) 23:43:25

>>878 (감격의 원샷)(맞조공콜라)

882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23:43:46

타케루주도 반가워용

883 카나타 - 마이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43:50

"고마워."

굳이 더 캐묻지 않는 것에 카나타는 조용한 목소리로 감사를 표했다. 물론 말해도 상관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소원이 혹시라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면 위험부담은 피하고 싶었다. 이건 자신의 다른 친구들, 혹은 소꿉친구들, 부모님이 물어도 마찬가지였다. 제 소원에 자물쇠를 다섯 개 걸어잠근 후, 카나타는 그 비밀을 다시 마음 속으로 살며시 묻었다.

"...그러게. 미야마에게 소원이 생긴다면, 그 소원도 포함해서 말이야."

굳이 미야마가 아니어도 상관없었다. 이 토키와라의 유명인사 '나가쿠모 텐이치로'의 손자라는 이, 그리고 자신이 티는 안 내지만 밀고 있는 보컬인 '카이다 미나토'도 포함해서 자신이 아는 이들이 모두 소원이 있다면 다 이뤄졌으면 하고 카나타는 가슴 속으로 빌었다.

한편, 골든이 슬슬 산책을 가고 싶다는 듯 자신의 옷깃을 물자 카나타의 시선이 살며시 골든에게 향했다. 이어 그는 골든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은 후에 마이에게 말했다.

"슬슬 산책을 재개해야겠어. 골든이 걷고 싶대. ...같이 갈래? 아니면 가던 길을 마저 갈거야?"

어느 쪽이건 자신은 상관없다는 듯, 그는 마이에게 살며시 질문했다.

884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44:29

>>880 원하는가
그렇다면 찾아라 토키가와 어딘가에 두고 왔으니..!(원피스풍

885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3:45:15

>>860 와... 이거지... 이거거던
그 사람 이후로 그것이 ~니까라는 말이 묘하게 웃겼는데
오늘 마이주의 말은 그렇지 않아

>>868 어서와. 토키와라에 온 것을 환영해.

886 미카주 (H9neaaL7Fs)

2024-07-08 (모두 수고..) 23:46:01

>>861 관계 중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모쪼록 잘 부탁합니다.. (굽신)

887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46:22

타케루주도 안녕!! 어서 와!!

사실 난 이즈미와 타케루와 카나타를 묶어서 3인조 트리오를 만들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
물론 타케루는 2학년이지만 어쨌든 나이는 동갑이니까 동갑 남학생 3인조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888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3:46:28

미나토주 어서 와~ 내일 출근만 아니었어도 일상 돌렸을 텐데 아쉽다😥

루주 반가워! 환영해~~~

>>862
아냐 일단 틀은 잡혔으니 구체적인 건 돌리면서 쌓아가자~
코하네는 츳쨩이라고 부를 것 같아!

889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47:07

>>879 토키와라 맹꽁이 마이, 당신의 언행에 전혀 트집을 안 잡다가 고어를 말하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다. + 호수 근처 캠핑장에 산림욕 하러 오고 게 좋아하면 참게 잡으러 갈래오?

890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47:08

>>888 오케이~
위키 수정해서 관계란에 코하네 추가했당 히히

891 츠키주 (aAyyILJp2.)

2024-07-08 (모두 수고..) 23:48:22

동갑 남학생 트리오

고백하면 이루어지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가위바위보로 진 자가 고백하기 미션을 당하는데..(?)

892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48:27

>>885 큿... 그분의 엘레강스는 아무리 해도 따라잡을수 없군....

893 카나타주 (YGu.sdgYgE)

2024-07-08 (모두 수고..) 23:49:16

카나타:난 가위를 낼 거야.
카나타:그러니까 좋아하는 이가 있는 이는 어서 보를 내도록 해

(진지)

894 코하네주 (ohwT3C0Qx6)

2024-07-08 (모두 수고..) 23:51:42

타케루주도 어서 와~

>>871
그렇다면 손님 없을 때 코하네가 사무실에 자주 출현할 것 같아~
마이가 있으면 좋아하는 과자나 간식 같은 거 들고~ 없으면 멍하니 창밖으로 캠핑하는 사람들 구경하고~

대충 거래처 + 옆집이라 자주 본 사이 정도로 정의되는 것 같은데
이외에 더 덧붙일 게 있을까?

895 위키문법 GOSU가 될 거야 ◆vuOu.gABfo (hFtgNJmuJY)

2024-07-08 (모두 수고..) 23:52:33

일단 내가 먼저 질문할래~.
스레디키 html 태그로 이미지를 반응형으로 만드는 방법... 틀 안에 넣으면 이상하게 좌우에 여백이 생겨...

>>891 헉
나머지 두 명한테 고백하는 건가

896 마이 - 카나타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56:15

미야마 마이는 카나타의 고맙다는 말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느라 반응할 틈을 놓쳤다. 그러한 모습이 카나타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지만. 미야마 마이로서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의 말들이 많았고,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은 놓아버렸다.

"아, 응."

그렇게 이번에도 한 박자 늦게 대답을 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소원이라도 그러한 특별한 순간이 온다면, 좋겠다.

산챡을 재개해야겠다는 카나타의 말에 마이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슬슬 돌아가 보아야 해가 떠있는 시간 내에 일을 할 수 있다.

"가봐야 할 것 같아. 다음에 봐 카나타. 다음에 봐 골든."

마지막으로 쪼그려 앉아 골든의 콧잔등을 긁어준 다음, 다시 일어나 카나타와 골든에게 손을 흔들었다.

//막레야!!

897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57:55

>>894 앗 그럼 종종 코하네짱 부모님이 잡으러 오는 이벤트도 볼 수 있겠구나!! 코하네 호숫가 집에서 등하교 어떻게 해??

898 마이주 (oDTxjSbQJE)

2024-07-08 (모두 수고..) 23:58:16

>>895 나... 나 위키문법 모르겠어 캡틴....

899 미나토주 (q9OX6/xrIs)

2024-07-08 (모두 수고..) 23:58:34

사실 저도 슬슬 졸린 참이라 일상은 내일 다시 구해봐야겠어요
>>895 그 html 이미지 태그의 width 값을 100%로 해보는건요??

900 ルー (HYekDI8RrA)

2024-07-09 (FIRE!) 00:00:31

캐리어 가득히 담아온 꿈, 우거진 녹음, 드넓은 능선 뒤로 펼쳐진 거학. 생전 뉴욕에서는 듣지 못한 매미가 울고, 나무에 매달린 녀석을 시선을 한참 집중해 찾아 카메라를 꺼냈지만 어느덧 액체를 찍 뱉고 파르르 날아가버린다.

발자취마다 난생 처음 맡아보는 낯선 향취가 배고 익어간다.

"어이구! 그래, 웰캄? 웨르컴- 투 자팬. 어서 오거라, 많이 더웠지?"

모니터 너머로만 보던 낯익은 얼굴. 굳이 영어로 소통해주지 않아도 된다 했지만 내 손주에게 익숙하고 편한 것이 좋지 않겠느냐며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두 팔을 벌려 그를 품에 안았다. 여전히 낯선 향 묻어있는 그 품에 고개를 파묻고 마주 안으면 온기는 여기나 거기나 익숙하다.

"네가 소다를 좋아한다고 들었단다."
"네, 좋아해요."
"그래서 네 할아버지가 동네 슈퍼를 다 뒤져보았지. 그 소다가 참, 무어라구."
"에잉, 아이가 좋아한다잖소. 당신도 부산히도 돌아다녔음서."
"켄짱도 좋아했지- 소다. 당신도 좋아하고 말이에요."
"그럼, 그럼. 아주 소다 대장이었지. 이건 하루사키 집안 내력인 게야. 자, 루카스. 짐은 할아비가 풀어줄 테니 푹 쉬거라."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바스락거리는 봉투 속 들어있던 가리가리군. 어이쿠, 녹겠다. 하고 껄껄 웃으며 포장을 뜯어 건네주는 주름 자글한 손.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물면 인자한 미소와 함께 할아버지는 캐리어 끄는 것을 도와주었다.

"집에 온 걸 환영한단다, 루카스. 있는 동안은 푹 쉬다 가거라."

이 나라의 여름의 이름을 달리 지을 수 있다면, 나는 소다라고 명할 것 같다.

901 이즈미주 (aN6mNFQhZY)

2024-07-09 (FIRE!) 00:00:31

style="max-width:100%; max-height:auto;" >

이걸 원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902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00:42

막레 잘 받았어!! 일상 재밌었어! 마이주! 마이가 어떤 아이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고!
뭔가 속이 은근히 깊은 아이라는 것이 인상적이었어! 상당히!

903 이즈미주 (aN6mNFQhZY)

2024-07-09 (FIRE!) 00:02:43

||{{{#!html
<img src="이미지주소" style="max-width:100%; max-height:auto;" >
}}} ||

음.. 이걸 원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이번 쉬는시간. 다들 리하이에요

904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02:55

>>902 으헤헤 좋은 인상 남겼담 다행이다🥰 다음에 또 돌리자~

905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03:09

이즈미주 어찌하여 지금까지....

906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03:29

>>889 아니 귀엽잖아 이거 무슨 일이야~!!!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면 루랑 마이랑 같이 ? 하고 동시에 고개 갸우뚱 할 것 같고... 루도 어...? 함사 인지부조화 와야 한다구 생각해

좋아!!!!!! 참게 잡으러 갈래? 하면 열심히 끄덕이면서 찰박찰박 하는거지? 성불할게...😇 여름내음 폴폴 난당

907 위키문법 GOSU가 될 거야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04:32

>>899-903 그걸 써 봤는데 좌우로 마진이 다시 생기더라고....

위쪽이 좌우 마진 -6px, 가운데가 좌우 마진 0px
맨 아래가 고정폭(현재)인데 이러면 모바일 환경에서 좌우 스크롤이 생기더라 🥲

908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04:47

뭐... 이대로도 상관없나 (벌러덩) 선관/일상이나 구경할래

909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05:07

>>875 >>882 >>887 >>894 안녕하세요!
>>876 >>887 먼저 선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트 정주행하고 올게요
>>895 레주 안녕하세요! 위키는 문외한이라..

910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05:16

안녕! 이즈미주!! 일 고생이 많아!!

와...루카스가 왔구나!! '이 나라의 여름의 이름을 달리 지을 수 있다면, 나는 소다라고 명할 것 같다.' 이 문장이 정말로 인상적이야! 정말로!

911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06:17

으악..ㅋㅋㅋㅋ 선관까진 아니었어!
그냥 일본 서브컬쳐 보면 막 남자애 3명이 모여서 삼바보 트리오 같은 것으로 묶일때가 많잖아.
그냥 그거 보고 이 3명도 동갑이고 남자니까 같이 묶이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거야!

912 미카주 (yFJmznSGBc)

2024-07-09 (FIRE!) 00:06:53

일상 돌리려고 했는데 대체 이시간에 최고인기사냥터에서 드랍이벤트를 하는건...

913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07:20

카타나주는 잠깐 씻고 올게!

914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07:41

위키는 잘 모르겠어서 도움이 안되겠다 유감...

>>897
사실 사무실에 다과가 있다는 부분을 놓쳤지 뭐야~ 이건 코하네가 들고 가기보단 얻어 먹으러 가는 쪽이 될지도~

호숫가면 역시 보트를 타야
잡화점에서 이리저리 납품하러 다니기 위해 구비한 걸 사용한다고 하자구~ 가끔은 개인적인 용도로도 쓰겠지~

그럼 마이는 어떻게 등하교 해?

915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08:13

>>906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바지나 치맛단 끌어올리고 호숫가에서 바위 들추면서 찰팍찰팍 참게 잡고 요즘에는 미국가재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게 엄청 맛있대!! 그리고 젖은 몸으로 캠핑장 불가 가서 나뭇가지에 가재 참개 구워먹자...

916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10:14

>>914 보트타고 등하교 하는거야?! 엄청 엄청 부자잖아! 나는 그냥 엄청 일찍 학교 걸어가기나 부모님 차 타고 가기 생각했는데 보트등교.... 멋있다..... 완전멋있다..... 보트 태워줘!!! 멀미하게 태워줘!!!

917 이즈미주 (/X6Bjd.Rrg)

2024-07-09 (FIRE!) 00:12:19

다들 어서오세요

음. 건드려보긴 했는데 이게 된건가 아리까리한데 말이죠.

918 이즈미주 (/X6Bjd.Rrg)

2024-07-09 (FIRE!) 00:13:42

왜냐면 7시출근 4시퇴근이기 때문...
저는 좀 있다가 저녁먹을 시간이긴 하니까요.

919 이즈미주 (/X6Bjd.Rrg)

2024-07-09 (FIRE!) 00:15:50

다들 안녕하세요.

920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15:59

>>910 좋게 평가해줘서 고마워~🥹 소다는 여름의 맛이다 반박불가다~!!! 잘 다녀오라구~

>>912 필드 드랍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자님 왜 가세요......... 사람 자야할 시간에........

>>915 바부야 바부 본인이 써놓고도 이거 안 써? ○-○ 하는 바부🤭🤭🤭 아 뭐야~~ 진짜 귀여워🥹 바지 끌어올려서 찰박찰박 들어가서는 바위도 들추고 참게 열심히 잡다가 미국가재 얘기에 맛있다고? 하면서 그것도 와바박 잡는거지???🥹🥹🥹🥹 아기들아~~~~ (2학년이다.) 아 너무
너무 좋아
참게 가재 이것저것 구워먹으면서 나중에는 스모어도 해보자... 내가 재료 구해올게. 하는 와기들 보구싶어 우뜨케 생각해

921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16:46

이즈미주도 안ㄴ... 7 to 4? 저녁 7 오전 4...??????? 아이구야... 고생이 많아...🥺

922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17:54

>>900
마지막 문장이 머릿속에 맴돈다~ 저 한 문장으로 루가 느낀 인상이 와닿는 느낌!
별개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엿보이는 것도 좋았어

>>916
그냥 작고 오래된 보트 정도를 상상했는데🤣

마이랑 같이 선상 캠핑을 즐기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근데 마이의 멀미는 오피셜? 그래도 타는 거냐구

923 이즈미주 (IXCO/bLNC2)

2024-07-09 (FIRE!) 00:18:49

주간으로 다시 가면 9to6인데
그것보단 낫던데요?!(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타입)

924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19:05

>>918 어떻게 해도 양쪽 폭이 튀어나와 버리는 모양.... 이건 틀 문법이랑 상성이 안 맞아서일지도...

925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19:34

맞아 그려!!! 가재 하니까 생각났다
이번 주말 이벤트 테마는 '천렵'으로 생각 중인데 다들 어떨까???

926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22:55

>>922 우히~ 고마워🥹 루는 일본에 오고나서 세상이 소다였대~ 먹보바부...🤭 겨울은 버터쟈가라구 이름 지을듯....따숩고 포근하니까(?)

>>923 ...적응한거야...????????? 몸 잘 챙기기야...🥺🥺🥺🥺🥺

>>925 뭣 좋아좋아 참게헌터 할래~!!!

927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3:00

>>920 넘 좋다..... 그럼 그렇게 지내기 시작한건 전학 오고 나서부터겠지!! 호칭은 어때??

>>922 오피셜리 멀리러 하지만 코하네랑 보트를 탈 수 있다면 얼마든지 좋아.... 선상캠핑하고 같이 등교하자!!

928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23:24

이즈미주 고생이 많아.. 그래도 본인이 잘 맞는 거라면 다행이야~



참 미나토주 있어?
선관 구하는 중이래서 생각해봤는데~ 1학년 때도 경음악부였는지가 궁금하다!

929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4:02

>>925 미국가재 잡아서 씨푸드보일 해먹자!!

930 ◆vuOu.gABfo (0YdiRS6hTc)

2024-07-09 (FIRE!) 00:24:42

원래 사격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코르크 사격 관련된 걸 할까 했는데, 그건 축제 기간을 위해 아껴 두기로 했걸랑
특정외래생물 미국가재를 닥치는 대로 쳐부수자고....!!! ヾ(•ω•`)o

931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4:51

>>923 올빼미와 아침형 인간의 차이점은
아침형 인간이 너무 우쭐거린 다는 것...

932 이즈미주 (LnxpXfo4xw)

2024-07-09 (FIRE!) 00:25:11

주야간 교대인 거에요.

근데 주간보다 야간이 편해요.
하지만 보통 밤새는 것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힘든걸요.

933 미나토주 (4O8rLAqgYc)

2024-07-09 (FIRE!) 00:25:25

>>928 앗 있어요~ 넹 1학년때도 경음부였어요

934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26:35

>>927 응응 전학 오고! 아님 전학 수속 밟는 기간 동안 둘러보다 만났는데 학교에서 또 만났다도 있지! >;3
호칭은~ 요비스테... 해버릴까! 마이마이와 루루...(?

935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28:57

>>934 좋다 루루... 루루... 으헤헤 오타쿠적이고 좋다! 더 가감하고 싶은 내용 있어?

936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30:06

씻고 왔다!! 천렵이라. 괜찮을 것 같다! 카나타도 아예 잡지 말자!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니까!

937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30:31

>>935 오타쿠적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zzㅋㅋㅋ 마이마이도 좋다... 으헤헤헤
🤔🤔🤔 요 정도로도 아주 좋다구~! 마이마이 루루 찰박찰박 물놀이 콤비... 둘이 이제 대자로 누워서 가리가리군이나 빠삐코 물고 오늘 재밌었다. 해주는 거 기대할게😉😉😉😉😉😉

938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31:32

>>937 기대해!!!😉😉😉

939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0:34:14

👏👏👏👏 역시 여름엔 물가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지! 기대된다~

>>926
비유하는 대상이 너무 귀여워~~ 계절 바뀔 때마다 찾아가서 소감이 듣고 싶어져

>>927
청춘이다! 마이의 건강은 걱정되지만🥲
부활동 때문에 하교는 무리겠지만 등교는 같이 할 수 있겠네!
하지만 코하네의 아침은 늦다... 마이는 부지런한 편?

>>933
그러면 코하네가 부활동 유목민이기 때문에 작년에 스쳐간 동아리 중 하나가 경음부였다
로 해서 접점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해서~

아니면 다른 생각 나는 게 있거나 별로다 싶으면 편히 말해줘도 괜찮다:3

940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37:38

>>939 새벽부터 캠퍼들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거야, 헉 그러면 아침에 깨워주러 가기 이벤트도 가능한거네??

941 미나토주 (4O8rLAqgYc)

2024-07-09 (FIRE!) 00:38:59

>>939 좋아요~ 사실 저도 그거 관련으로 코하네주한테 제안드리려고 했는데 ㅋㅋㅋ
코하네는 경음부에 어떤 포지션으로 들어왔을까영

942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45:55

시트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마이주 혹시 리틀 포레스트 같은 느낌 선관 어떠신가요? 둘 다 토키와라쵸가 고향이기도 하고 서비스업쪽 집안이기도 하니 제철 식재료를 구하러 다닌다거나 부모님 각자 이자카야, 캠핑장 단골로 가신다거나 대충 이런 느낌 떠오르네요!

943 루주 (HYekDI8RrA)

2024-07-09 (FIRE!) 00:45:59

>>939 우후후~ 그만큼 이것저것 많이 먹여준다구 받아들일게 0.< (코하네주: 이 양반이 떡 줄 사람 생각도 않았는데...)

에이그 뭐 했다구 1시가 다 되어가지... 나는 먼저 들어가볼게...!! 다들 넘 늦지않게 자!

944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46:33

잘 자! 루주!

945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46:53

>>943 내일 봬요!

946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0:46:59

음. 나도 1시 반에는 자러 가야겠네!
어제처럼 카나타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받아볼게! 안해도 괜찬아! 진짜로 괜찮아!
그냥 지금 뭐하기 애매해서 올리는 그런 거야!

947 미나토주 (4O8rLAqgYc)

2024-07-09 (FIRE!) 00:48:00

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948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48:58

>>942 리틀 포레스트가 어떤 느낌인지 조금만 설명해줄 수 있을까?? 하지만 타케루주가 제안해준거 정말 좋은 것 같아! 내가 생각해 봤던 건 타케루가 골목대장이었다고 하니 그 충실한 따까리로 따라다니는거였는데 이것도 추가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제철식재료 찾아다니고 부모님도 서로 알고 하는거면 완전 소꿉친구잖아😢넘 좋아

949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0:49:29

루주 잘자~~~

>>946 카나타네 고양이 강아지 리스트!

950 이즈미주 (KtwR5BFuqU)

2024-07-09 (FIRE!) 00:50:19

자는 분들은 잘자요

951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0:57:42

>>948 대충 시골에서 혼자 밥 지어 먹는 영화에요! 잔잔한 자연속 생활, 요리, 힐링 같은 키워드? 마이주가 얘기해주신 선관도 엄청 재밌어 보여요! 너 여자애였음? 클리셰도 같이 넣어봐도 될까요? 완전 꼬맹이일땐 여자애인줄 모르고 함부로 했다가 좀 자라고 나서 머쓱해하는 그런 느낌으로요!

952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01:10

>>951 최고잖아... 나중에 루루랑 같이 가재 참개 잡고 산딸기 같은거 채집해서 먹어도 재밌겠다 🤤
머쓱-은 언제 일이야? 복학하고 나서? 하고 나서는 다시 예전처럼 대해줍니까? 아니면 아직 머쓱해 하는 중?

953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02:25

>>949

어...일단 생각보다 많아서 다 쓰긴 어렵고... 각각 3종류만 작성해볼게!

고양이
1.검은색 고양이 리카:암컷. 사실상 고양이 중 서열 1위. 상당히 도도하지만 애교 떨 땐 제일 귀여운 아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애교를 떨지만, 다 얻고 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간다.

2.치즈 고양이 타마:수컷. 나이가 가장 많은 고양이. 세상만사에 별 관심이 없지만 먹을 것에는 환장하는 아이. 그래서 살이 좀 쪘다. 운동은 죽어라 하지 않고 낮잠만 늘어져라 자는 아이.

3.러시안 블루 시안:수컷. 일명 개냥이. 그래서 카페 고양이들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는 아이. 하지만 덩치가 다른 고양이들보다 조금 작아서 싸움이 나면 그냥 도망만 치고 보는 순둥이. 전용 담요가 있는데, 이건 다른 고양이가 건드리거나 쓰려고 하면 지더라도 덤벼들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들도 담요만큼은 안 건드린다.


강아지
1.골든 리트리버 골든:수컷.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순둥순둥이. 사람에게 쓰다듬받는 것을 좋아해서 자기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를 자주 내미는 편이다. 수영을 상당히 좋아한다.

2.시바견 나나:암컷. 어미에게서 일곱번째로 태어난 아이라서 이름이 나나. 은근히 고집이 세서 싫은 것은 죽어도 안하는 아이. 목욕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하지만 물놀이는 좋아한다.

3.달마시안 스팟:암컷. 평소에는 조용히 시간을 보내지만 기분이 안 좋아보이거나 상처를 받은 이가 있으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살며시 다가가서 애교를 떤다. 기분이 좀 풀린 것 같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돌아가는 것이 특징

954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04:46

>>953 더 있는거야?! 친구들 나이는 어떻게 돼? 다들 너무너무 귀엽다....

955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07:56

당연히 더 있지! 나이는 아직 정하진 않았다! 그냥 일단 저 여섯이 아마 일상을 돌릴때 흔하게 보일거야! 물론 가끔 내 변덕에 따라서 다른 애들도 나오겠지만!

956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08:48

강아지고양이카페 가기 전에 외워두기...

957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09:40

>>952 대충 2년전? 운동 그만두고 고향 돌아온 시점에 눈치챘다면 조금 무리수겠죠?? 뭔가 이쪽이 재밌을것 같긴한데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아서 몰랐는데 갑자기 어떤 계기로 눈치채는 전개 그런거..
만약 마이가 괜찮다고 해준다면 0.1초만에 '근데 지금 봐도 몰라봤을것 같음'이라고 뻔뻔하게 말할거 같아요! 꼬맹이 타케는 거의 바닥에 붙어다녀서 타케 보고 곱상한 남자애 정도라고 생각했고 그대로 그 생각이 쭈욱 이어져왔다는 식으로요

958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1:10:25

>>940
마이가 코하네를 깨워서 보트 타고 같이 등교하기

헉 이게 가능?? 완전 포상이잖아

>>941
코하네라면 키보드일까🤔 이유는 단순히 피아노랑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제일 만만해 보여서
물론 코하네의 사견일뿐 실제로는 어렵지~ 쉬운 포지션이 어딨담~

사실 코하네는 부활동 출석율은 높지만 연습을 해도 실력이 썩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을 것 같아~
그래서 키보드가 문제인가를 증명하기 위해 기타를 가르쳐 줘보라고 요구했을지도? 그렇다면 미나토는 가르쳐줬을까?

또 미나토는 악기 중에선 기타만 다룰 줄 아는지도 알고 싶어:3

959 코하네주 (nV4naSFz5w)

2024-07-09 (FIRE!) 01:11:08

이제는 자러 갈 시간~~ 이 다음 답변은 나중에 가져올게 굿밤!

960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13:00

>>959 내일 봬요!

961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14:53

>>946 카나타한테 알바 땜빵 간절히 부탁하면 들어주나요??

962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15:07

코하네주 잘자!

963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16:23

>>925 천렵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좋은데요?? 다들 강가 캠핑장 가나요?

964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17:43

>>957 성장과정상 중학교만 되어도 모를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다른 중학교 가고 만났을 때 루즈 핏 입으면 머리카락 기르네 정도로 넘어가다 고등학교에서 마이가 먼저 말 걸어서 이야기 해보는 루트도!! 으하하 좋다...

>>958 몽글몽글언니랑 같이 보트타고 등교하기 완전 러키잖아....!

965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18:19

>>961 타케루네 이자카야 말이지? 그건 카나타의 일정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아마 다른 일이 없거나 하면 몇 번은 일을 도와줄거야! 만약 일이 있다면 미안하다고 하고 확실하게 거절하겠지만!

잘 자! 코하네주!

966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22:51

카나타주는 도리어 여기 있는 친구들에게 궁금한거 있어?

>>965 카나타를 땜빵으로!

967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24:02

리갱합니다~! 밥먹고 씻고만온다했는디 머햇다고 벌써 1시 20분이여,
고된 월요일 이겨낸 나. 잘햇다. 잘햇다. (셀프복복복)

다들 자기전에 스스로를 쓰다듬는 시간을 가집시다.

968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28:33

>>964 운동한다고 밥, 운동, 잠만 챙기면서 정신없이 살다가 나중에 여유 생겨서 알게되는 그런거 좋네요! 괜히 예전에 괴롭힌거 미안해서 안보이는데서 좀 더 챙겨주는 느낌으로 얘기 덧붙여도 될까요? 마이네 동급생이 살살 뒷담 시동 거는듯 한데 이쪽 관상이 괄괄한 편이니 그런 애들한테 바닥이랑 키갈시켜준다고 귀엽게 한번씩 협박도 해주고.. 그런 그림도 떠오르고요!

969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30:28

>>966 그야 많이 있지!

이를테면 마이는 부탁받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 혹시 싫거나 마음 속으로 쌓인 것이 없을지 궁금해! 물론 마이는 괜찮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혹시나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들거든.
그리고 마이가 제일 잘하는 과목, 혹은 정말로 자신없는 과목 이런 곳도 궁금하다!

>>967 사쿠라주 안녕!!

그리고 난 슬슬 자러 가야 할 것 같네! 다들 잘 자고 내일도 힘내자!

970 카나타주 (ITKvo.snAY)

2024-07-09 (FIRE!) 01:30:53

부탁받는->부탁하는

971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31:21

>>967 고생했어 뽀송사쿠라주(복복)

>>968 정작 마이는 그닥 괴롭혔다고 인지도 못 했을테지만(맹꽁이라) 좋아!! 그럼 반도 같은 반인가? 호칭은 이쪽에서는 타케루를 대장이라 부르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972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32:00

>>965 칼같네요.. 카나타 털 알러지는 없나요?
>>967 사쿠라주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덥네요

973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36:12

월요일 경과아ㅏㅏ!!!!!!

974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36:25

>>969 🤔 어차피 마음에 상처를 입어도 금방 잊을 것이기에 크게 힘겹게 안고 가는건 없지만! 아무래도 마이가 할 수 없는 부탁을 받으면 좀 힘드려나. 예를 들면 부모님이 다음 시험은 좀 잘 보자 부탁한다 마이야 같은 이야기 들어버리면 노력해 본다고 하고 나름 노력하겠지만!!!

제일 잘 하는 과목은 수학
제일 자신 없는 과목은 국어야!

975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37:01

>>973 샤카샤카

976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38:03

마이주 타케루주 치카게주 좋은 새벽이에요 ^_^)~~!! 다들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복작복작하시니....
좋네요...(???)

977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38:27

>>971 그쪽으로는 좀 찔려서.. 재밌겠네요! 같은 반 좋습니다~ 처음엔 제발 애들이 오해한다고 하지말라고 했다가 나중엔 그냥 부르든 말든 그래 아그야~ 라고 받아칠듯해요

978 미카주 (yFJmznSGBc)

2024-07-09 (FIRE!) 01:39:32

또다시 시작된 아마겟돈 ASMR과 함께 돌아온 미카주

979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39:41

크헤헥 소꿉친구 많이 생겼다... 좋다... 으헤헤... 고마워! 그럼 타케루가 마이 부르는 호칭은 "아그야"가 된거야?

980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40:13

>>973 치카게주도 안녕하세요!
>>976 좋네요!! 근데 사쿠라주가 곧 제 바톤을 받아주셔야겠습니다..

981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41:02

>>975 붐 샤카라카 붐 샤카라카

새삼스럽지만 석가당이라는 성은 갸루치고는 획의 압력이 상당한게 아닌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釈迦堂 뭔가 강해보여...

982 이즈미주 (R53CGqdNe6)

2024-07-09 (FIRE!) 01:41:19

자는 분들은 잘자요. 업무 pc로 교육을 멍하게 보다보니 벌써..

3학년인 만큼 선관 꽤 많이 구하는 편이니까요.

983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41:22

아 그리고 다들 안녕!

984 미카주 (yFJmznSGBc)

2024-07-09 (FIRE!) 01:43:37

>>981 하지만 힙하고 좋은걸. 나는 좋다고 생각해. 치카게주도 안녕이야.

타케루주는 자러 가는 거야?

985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45:28

>>978 어서오세요! 먹구름 자욱한 새벽 여름.. 공포썰 조회수 터지겠네요
>>979 네! 뭔가 대장이란 호칭 덕에 양키가 되어버린 느낌.. 같이 잼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986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46:26

>>984 아마도 곧이요!

987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46:53

나도 이제 슬슬 자야 하는데... 너희들이 여기 있잖아...

988 타케루주 (BPMvSGNGpM)

2024-07-09 (FIRE!) 01:47:40

상판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989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48:45

>>984 미카주도 안녕! 글자가 힙하다는것만 보고 지었으니까!!!(?)
그러고보니 선관하기로 했었지... 내가 오늘 오는게 너무 늦어버렸구나. 혹시 지금부터라도 괜찮아?

990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49:35

현생이 다 뭐냐 나에겐 상판이 있다!!!!

991 이즈미주 (pk3314AqA6)

2024-07-09 (FIRE!) 01:50:15

거기 사람이 있으니까
by 미카주

992 미카주 (yFJmznSGBc)

2024-07-09 (FIRE!) 01:50:57

일상 돌려야지! 진단도 해야지! 하고 스레를 켜고 눈을 깜빡하면 잘 시간인 이 의식의 흐름이 싫어...

993 마이주 (v174uGAfWk)

2024-07-09 (FIRE!) 01:52:09

미야마 마이의 음차
궁간 무

궁기깅강 궁깅깅강

994 미카주 (yFJmznSGBc)

2024-07-09 (FIRE!) 01:52:38

>>989 응응, 얼마든지. 사쿠라주가 마침 방금 온 것 같은데 가볍게 해볼까. 사쿠라랑 친하게 지냈다고 하면 치카게와도 알고 지내게 됐을 거라 생각하니까.

995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53:10

미카주랑 이즈미주도 어서오세요~ 쫀밤입니당

헉,, ,다들 비 많이오시남요,,, 여기는 지금 좀 잠잠한데 새벽에 쏟아지러냐... 🙄

996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53:44

>>993 레지마이스

>>994 그러고보니 사쿠라주도 지금 접속중이었구나!!!! 그 적폐해석이 있는데 풀어도 되남...

997 치카게주 (GU.BTBveWA)

2024-07-09 (FIRE!) 01:54:07

>>995 이쪽은 한창 오다가 막 그쳤어! 바람은 엄청 분당!

998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54:37

>>996 네? 적 폐 해 석? 일단 맛잇다는 말이죠 일단 뭔지 들어볼까요? ^ ^??

999 미카주 (yFJmznSGBc)

2024-07-09 (FIRE!) 01:55:16

>>996 >>998 ((팝콘들고착석))

1000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55:51

헉 와중에 새 시트가 왓어요 일단 1000을 먹고

1001 사쿠라주 (S8xS51fgaY)

2024-07-09 (FIRE!) 01:56:11

1001도먹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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