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07 님이 먼저 썰 뜯엇자나(옆자리 비집고 들어감) 서사 정해서 맘 편하긴 한데 갠이벤 할지말지 진짜 고민중임 하면 좋은 점이 서사를 좀 더 극적으로 풀 수 있고 안 좋은 점은 내가 갈려나가고 광공이든 내 npc든 사망루트가 포함되었다는 거... 경우에 따라 npc 몰살임😒 (복복에 복실해짐)(복실뱜)
루프 없어서 온리 1회로 정해지는 생사결 경고 단 3회 그 이후 경고 없이 무조건 행동한 결과대로 진행 코뿔소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경고 다 써버리면 이제 애들 멘탈 빠개지는거 직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도게자 파티와 분쟁 끌려가서 님같은 사람 처음 본다며 자와자와 파티...?
나는... 나는 못 견딤... 나 맨날 최악부터 생각하는 나쁜 버릇 있어서 벌써 분쟁 끌려가서 15줄 사과문 쓰는거 생각했음
[잠입조] 금은 총알을 피한 후, 복도 바닥에 발화 에너지를 모아서 터트렸습니다. 그 때문에 서아는 다가가다가 일단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연기가 그녀의 시선을 막는 동안, 금은 쇠파이프를 던졌고 그것을 터트렸습니다. 연기 너머에서 칫 소리가 나왔고, 바로 몸을 옆으로 구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능력. 저지먼트인 모양이지? 후훗. 그래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은 잘 알텐데?"
이어 서연은 문 너머에서 총을 조준한 후에 발사했고 서아에게 명중시켰습니다. 덕분에 서아는 30초간 행동이 멈췄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아직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청윤은 타이밍을 본 후에, 최대 출력으로 공기탄을 연사했습니다. 레벨4의 공기탄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했고, 그대로 서아에게 명중시켰고 서아는 큭! 소리를 내면서 그대로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새봄은 달려들었고 오른쪽 팔목에 있는 것들을 모두 시럽으로 바꿨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약물이 시럽으로 바뀌자 서아는 순간 당황해서 큿! 소리를 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겨우 몸이 움직여지자 서아는 새봄의 몸을 발로 걷어차려고 했습니다.
"이, 이게...무, 무슨 짓을!!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리고 서아는 이어 수경이 들고 있는 약병을 바라봤습니다. 이어 그녀는 수경이 들고 있는 그 약병을 뺏기 위해서 달려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철현의 목소리를 듣고 피식 웃었습니다.
"정말 언제 들어도 짜증나는 목소리인걸? 하지만 얼마나 여유로울 수 있을까?"
이미 내용물이 바뀌긴 했지만, 그것을 알 리 없는 서아는 아마 수경에게서 약물을 뺏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 와중에 새봄에게 총을 겨눠서 방아쇠를 당기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으로 건든 것이 상당히 짜증이 난 모양입니다.
[플레어조] 아무도 은우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혜성은 은우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은우는 혜성의 손을 뿌리치면서 오히려 화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럼 어쩌란건데!! 지금 상황 이해가 안돼?! 너도 3학년이잖아!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알잖아!! 그런데... 그런데!!"
"......." "......."
디스트로이어와 크리에이터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디스트로이어는 작게 혀를 찼습니다. 자신에게 요청을 하는 한양의 모습. 그리고 리라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두 사람은 이어 은우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이어 입을 연 것은 디스트로이어였습니다.
"어림도 없는 소리다. 저 자식이 저렇게까지 나온 이상, 그렇게 한다고 해봐야 다 녹아버려. ...그게 바로 인첨공 제 2위의 실력이다." "물을 끼얹어서 온도를 낮출 순 있겠지만 아저씨의 계산에는... 그래봐야 오래 버티지 못해. 모든 것을 멸하는 포토키네시스 능력자. 그것이 플레어야."
아이디어는 좋지만, 두 사람의 방식대로 해도 소용이 없다는 듯, 두 사람은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실제로 한양이 생성한 기술은 디스트로이어가 뭘 하기도 전에 그대로 깨졌습니다. 아마 그에 대한 충격파의 영향을 한양은 그대로 받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2위의 힘일까요? 말 그대로 압도적인 실력차이입니다.
그 와중에 이경은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경은 아마 기억을 건드리다가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뭔가가 강력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뇌에서 방출되는 전기신호가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게 막고 있었습니다. 죽여라. 죽여라. 임무를 수행해라. 플레어. 죽여라. 죽여라. 그런 기억을 그는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건... 틀림없습니다. '오지덕' 박사의 목소리입니다. 실시간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일까요?
이어 크리에이터는 가만히 리라가 뽑아낸 물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해. 하지만 이 아저씨가 생각하기에 너무 위험..."
"아저씨!! 무슨 소릴 하는 거예요! 전원 대피시켜야지!!"
"난 안 가..."
이어 세은은 혜우의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물론 플레어의 시선은 조금도 혜우에게 향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애초에 혜우의 말이 닿지 않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세은에게는 분명히 닿았습니다. 이어 그녀는 은우에게 분명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안 가. 오빠. 죽어도 여기서 같이 죽을 거야. 더 이상...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거야. 지금 이 순간만큼은 도망칠 수 없어. 이대로 도망치면... 오빠도, 다른 퍼스트클래스 3명도 죽을지도 모르잖아. 싫어. 더 이상 싫어. 무슨 일이 있어도 싫어."
"야!! 세은아!!"
"오빠야말로... 다른 부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지금 여기서 도망치라고 해서 도망치면...부원들의 말이 편할 것 같아? 오빠 덕분에 살았다고 오빠에게 고맙다고 할 것 같아?!"
"...!"
"네 패배다. 에어버스터. 핫. 그러니까 부하들의 교육은 평소에 시켜야지. 그래서 아재.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저 에너지 덩어리가 발사되는 순간, 저지먼트 아이들이 그보다 더 높게 뛰는 거야. 그렇다면... 적어도 무방비 상태의 플레어를 마주할 수 있어. 우리 4명은 죽을 각오로 그 에너지 덩어리를 막아내는거야. 적어도 한번은 이 아저씨의 생각대로라면 막아낼 수 있어. 하지만...딱 한번만이야. 그 이상은 안돼. 할 수 있겠니? 얘들아?"
"....호오... 확실히 그것밖에는 없나."
"각오가 되어있다면... 저 물 위에 올라타렴. 그럼 이 아저씨가 높게 띄워줄테니까. 레드윙. 아이들의 등에 날개를 달아주렴."
"네!"
이어 보라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모두의 등에 붉은색 날개를 생성했습니다. 물론 그것은 그녀의 피였습니다. 아마 그것을 이용하면 공중으로 높게 뜬 후에 단번에 하늘을 비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어 세은은 가장 먼저 치솟아오르는 물로 향했습니다.
"오빠..." "언제나 지켜줘서 고마워.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가, 우리가 퍼스트클래스를 지켜줄게." "봄이라면 불가능해도... 이제는 가능해." "그러니까 우리를 믿어. 오빠."
"........"
이어 은우는 이를 꽉 악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습니다.
"죽지 마. ...아무도 죽지 마. ...알았지? 모두 무사히 살아와야만 해. 알았지?!"
그 순간이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더욱 강렬하게 반짝였습니다. 이어 플레어는 두 팔을 앞으로 뻗었습니다. 그 태양은 이내 앞으로 조금씩 튀어나왔습니다. 뜨거운 불꽃이 그 자리에 모여있었고, 그 불꽃은 더욱 강렬하게 반짝였습니다.
"얘들아! 가라! 여기는 이 아저씨들이 막아낼테니까... 플레어를 부탁하마!"
만약 물 위에 올라탔으면, 그대로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능력으로 단번에 수압을 조절해서 아이들을 공중으로 붕 띄웠을 것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물 위에 탄 이들 뿐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다르게 대처해도 되겠죠.
어쨌건 그 순간... 반짝이던 불꽃 구체는 그대로 아래를 향해서 무차별적으로 레이저를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레이저에 명중하는 것들은 모두 흔적도 없이 기체가 되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Rain of Extinction
그것은 파멸의 비였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높게 뛰어올랐다면 완전히 무방비 상태의 플레어가 그들의 눈에 보였을 것입니다. 그녀의 머리에선 하얀색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경은 전기 신호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여기까지! 반응레스를 쓰고 마무리를 짓도록 해요! 다들 수고했어요!
뭐...갠이벤 하는 건 본인 선택이라서 하고 싶으면 하는 거긴 하지만 빌드업이 조지게 걸릴 것 같다면 타임 점프라는 기술을 써서 굵직한 사건을 풀어내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어 탱주가 끌리는대로 하자. 갠이벤 할 생각도 없고 서사도 안정한 내가 해줄 말이 읎어용 온사람들은 어서오고.
마음: 그냥 다 죽여버리고 렙5 찍은 뒤에 킬러 인스팅트 계승하는 서사는 안 되나? 그렇지만 모두와 행복하게 살았고 느그오빠승천서사도 괜찮은데 그럼 너무 내 얘기만 하는 것 같잖아 진짜 내 마음은 몰까 T적 사고: 달력과 날씨를 봐라 습기에 편두통 생기는 자여(마음: 이열 일케 극단적인 걸 보니 이번 달은 좀 호르몬이 빡센가본데) 몸: 작작하고 살려줘 tl발 회사: 월요일 2분 남았다! 나: 제발
라서 좀 쉬면서 생각해보려고... 일단 이 마의 기간만 좀 어케 하고 나 오늘 나갔다 들어와서 단순히 더웠단 이유로 걍 머리카락 북북 잘라버릴까 고민할 정도로 좀... 호르몬이 흉폭했다... 님들은 이런거 겪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