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3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1.최강에 가까운 존재 :: 1001

◆TMmm6tsoPA

2024-07-04 23:06:02 - 2024-07-07 00:55:48

0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6: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200

747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23:03

다녀오세요! 여로주!

748 최이경 - 스토리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1:24:01

여로주 시원하게 씻고 오세여!

749 이경주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1:24:12

아 뭐야 나 이름 안 바꾸고 있었어

750 혜성주 (8qcIfiQ8ck)

2024-07-06 (파란날) 21:25:01

씁 들어가기 전에 전체 탐지 한번 돌리고 갈까

751 금주 (G25Cm1E1Xs)

2024-07-06 (파란날) 21:25:45

>>750 돌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uu

752 철현-스토리 (1jI2Fux2ts)

2024-07-06 (파란날) 21:31:37

"냅둬, 저 아저씨 때는 저런 철지난 나쁜남자가 유행이었어."
"아노미 현상 배웠잖아?"

철현은 교과서에 나왔던 내용을 말하며 디스트로이어를 디스했다.

"..."

그리고 철현은 크리에이터에게 말을 걸려고 했다.

"아저씨, 안쪽이 납으로 코팅된 하늘을 나는 슈트로 녀석을 잡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의 능력에 자신도 피해를 입는 것인가?

753 신새봄 - 진행 (9kNs5jxrGA)

2024-07-06 (파란날) 21:32:14

테이저건 배터리도 괜찮고, 장비들 상태도 양호하고, 재료도 넉넉하고... 좋아, 준비 완료! 보이차를 한모금 넘기고 부장선배와 세은이를 따라가니,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 그 중 하나는 내게 유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 유감은 덜었으니 됐다. 오늘도 괜히 자극할 생각은 없고. 그래서 세 사람을 보며 간단하지만 예의바르게 인사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쩐지 동명의 노래에 나오는 구절처럼 나간 것 같지만, 뭐 어때. 작전대로, 퍼클들과 발목잡기 조부터 출격하는 모양이다. 우린 대기하고.

"아직 부실 전체를 과자집으로 만들지 못해서요, 죽고 싶어도 못 죽어요~."
"몸조심들 하시고, 이따 뵈어요!"

플레어 전담조를 배웅하고 대기하는 동안, 가볍게 몸을 풀어뒀다. 오늘도 맨벽을 등반해야 할수도 있으니 말이지.

//여로롱 다녀와~

754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32:26

ㅋㅋㅋㅋㅋㅋㅋ 철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

755 이경주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1:33:24

캡틴. 300m 거리..에 이경이 능력이 닿진 않겠죠?

아니 근데 철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상'받으려는 것인가

756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34:43

>>755 지금의 이경이라면 확실하게 타겟팅을 하면 닿을 것 같네요!

757 철현주 (1jI2Fux2ts)

2024-07-06 (파란날) 21:35:53

>>754 보라와의 티키타카 재밌어!
>>755 포상이라니 ㅋㅋ

758 한양주 (lK8nJS6LzI)

2024-07-06 (파란날) 21:36:05

캡틴- 나 패스ㅜㅜ 하, 다시는 주말근무 안 바꿔줘 (이틀 전에 근무 바꿔달라고 연락와서 서는 중)

759 최이경 - 스토리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1:37:12

"..흐음."

백색은 마주한 퍼스트 클래스에게 다시금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슬쩍 물러섰다. 별로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그는 흘깃, 여로를 바라보고 시선을 돌렸다. 다치지 않는 건 힘들지만 적어도, 큰 문제는 없기를 바랐다. 백색이 걸음을 살짝 옮겨 플레어가 있는 방향을 보았다. 300m, 저 먼 곳에 플레어가 있다. 백색은 잠시 저곳까지 자신의 능력이 닿을 지 의문이 들었다.

마치 활을 겨누듯, 다리를 어꺠 넓이로 벌리고 선 백색의 눈이 정확히 '플레어'를 향했다. 그 손끝에서 종이학이 비행하여 플레어를 향했다. 과연 어떤 기억을 가져올 것인가..

760 청윤 - 진행 (5tWlyRgD5c)

2024-07-06 (파란날) 21:37:30

쿠키들을 먹으며 마음의 준비를 끝낸 청윤은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을 따라 이전에 싸웠던 곳으로 도착했다.

"...이곳에서 은우 선배와 부원들이 디스트로이어와 싸웠었죠."

그때는 봄이었구나, 지금은 가을인데. 시간이 어떻게 흐른걸까. 대기하라는 말에 청윤은 고개를 끄덕이곤 말했다.

"네. 그저, 모두 몸 조심하세요."

761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40:10

>>758 알겠습니다! 한양주!

762 천 혜우 - 진행 (jp5zT5ON2w)

2024-07-06 (파란날) 21:40:51

가방만 챙겨서 나갈 듯 하다가, 자리에 앉아 가방에서 뭔가를 꺼냈다.
버클처럼 생긴 끈을 양 팔뚝과 허벅지에 하나씩 채웠다.
옷 위로 둘렀으니 검푸른 버클이 여과 없이 내보여졌다.
그 상태로 가방을 챙겨 메곤 출발했다.

현장 근처에 다다라 여타 퍼스트클래스들과 합류하고
이후에 어떻게 할 지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일단 플레어를 잡아두고 그 다음에 진입이라.
정석적이네.

팔뚝에 채운 버클을 만지작거리며 집중해서 들은 후
은우가 신호를 주자 주저 없이 그 뒤를 따랐다.

한 번 와 본 곳이니 어느 지점까지 가면 플레어의 기척이 들리는지 대충 알고 있었다.
거기에 다다르자 일행들 앞으로 툭 튀어나가 앞에 서려 했다.
그리고 플레어가 나타나면 웃으며 인사했겠지.

"야호, 안녕 플레어! 저번엔 나 혼자 와서 재미 없었으니까, 오늘은 다 같이 왔어- 그 동안 잘 지냈어? 맨날 여기 있어서 심심했겠다. 뭐 하고 지냈어?"

손까지 흔들며 살갑게 말하곤, 눈매를 함뿍 휘었다.

"얘기부터 좀 하고 싶은데, 넌 어떨려나?"

763 이혜성 - 스토리 (8qcIfiQ8ck)

2024-07-06 (파란날) 21:41:18

금의 시선을 느꼈는지, 피로한 표정으로 금을 바라보던 혜성은 슬쩍 미소를 지어보이고 잠시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 눈을 감았을 것이다. 피로감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금방 사라질테지만 잠시만이라도 피로감을 날리기 위한, 동시에 긴장감을 누그러트리기 위한 행동이기도 했다.

곧, 이동할 시간이 다가오자 아무렇지도 않게 눈을 뜬 혜성은 약속장소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플레어의 모습과 미리도착해있는 퍼스트클래스들을 향해 목례를 해보인 혜성은 잠시 느릿하게 눈 굴려서 주변을 둘러본다. 바닥을 비롯한 주변을 둘러보던 혜성은 굴러다니는 돌멩이 하나를 집어들었다가 낮은 높이에서 툭 떨어트린다.

이정도의 소리라도 충분하다.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누가 또 있을지도 모르겠다. 없으면 다행이고."

플레어를 비롯한 퍼스트클래스들을 제외하고 저지먼트 부원들또한 제외한 상태로 능력으로 만들어낸 거대한 탐지계에 걸리는 생명체를 파악하려하며 혜성은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입안에 떨어넣었다.

764 이경이 판정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42:53

이경의 눈에 보이는 기억은 가을 초순의 일입니다. 정확히는 2학구에 있는 오지덕 박사의 연구소에 다녀온 직후의 일입니다. 플레어는 지금 그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아와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을 무슨 일이 있어도 사수하렴.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게 막아. 저지먼트도, 스킬아웃도, 다른 잔챙이들도.
-말을 듣지 않으면... 다시는 고모를 만날 수 없다는 거 알지?
-만나고 싶지? 말을 잘 들으면 진료가 끊어지는 일도 없고 차후에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말 잘 듣도록 해. 플레어.


"...알겠어."
"...그러니까... 꼭 만나게 해 줘."
"...보고 싶어."

그 후로 쭉 플레어는 이곳을 지킨 모양입니다. 일부 스킬아웃이 겁도 없이 접근을 한 모양이고, 리버티 멤버들도 접근을 한 모양이지만 예외없이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플레어는 초점없는 두 눈으로 그저 공허하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765 혜성이 판정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44:13

혜성은 초음파를 써서 주변을 탐색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특별히 잡히는 이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은 지금 자신들과 플레어만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지하. 즉 허수학구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766 리라주 (tOK.Jg5QvM)

2024-07-06 (파란날) 21:44:47

나 한턴만 패스할게...
배가조금아프다...🫠

와중에 서아야 구라를 잘 쳤구나
진실 알게되면 은별이가 서아 쓱싹해줄지도

767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45:11

알겠어요! 리라주!

768 윤 금 - 진 (G25Cm1E1Xs)

2024-07-06 (파란날) 21:46:03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을 다를 이들을 보면 금은 가볍게 목례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안으로 들어갈 이들은 대기해달라는 말에 금은 적당한 곳에 자릴 잡으며 심란한 표정으로 주변을 살핀다. 목적지와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감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작전을 설명하는 대장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비겁하더라도 모든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다. 묵묵히 듣기만 하던 금은 앞서 나갈 교란조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무리하지 말고, 다치지 말고요. 다들 조심하십시오. "

769 금주 (G25Cm1E1Xs)

2024-07-06 (파란날) 21:48:05

>>763 이이이 미소로 걱정은 사라지지 않아요... (멱살 짤짤)

770 금주 (G25Cm1E1Xs)

2024-07-06 (파란날) 21:48:19

그리고 나메 윤 금 - 진행 *........

771 혜성주 (8qcIfiQ8ck)

2024-07-06 (파란날) 21:51:51

(이경이 판정에 뒷목)

허수학구까지는 안될 것 같았지........(이마팍)

>>769 후헤헤헤헤헤

772 한양주 (VjMaFpvDmM)

2024-07-06 (파란날) 21:51:54

휴우 생각보다 빨리 조치완료

캡틴캡틴 10분 내로 빨리 써서 올려도 될까

773 수경주 (4aeNfe.ErQ)

2024-07-06 (파란날) 21:52:22

저녁식사란...

머리가 아프군요. 다들 안녕하세요...
(흐느적)

774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52:25

허수학구로 들어가기에는 이미 꽉 막혀있으니까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한양주!

775 혜성주 (8qcIfiQ8ck)

2024-07-06 (파란날) 21:52:56

생라면 사와서 뽀개먹을까 30분 고민 중

온 사람들 어서와

776 금주 (G25Cm1E1Xs)

2024-07-06 (파란날) 21:53:00

>>771

777 이경주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1:54:45

지금 고모 죽었는데 살아있다고 속이고 이용하고 있는 건..가?

778 서연 - 진행 (bHStWLty/s)

2024-07-06 (파란날) 21:55:07

situplay>1597049235>746

준비를 마치고 부장을 따라 이른 곳은, 예전에 지도 앱에서 봤던 바로 그 장소 부근이다. 오늘 부장의 설명을 듣기 전까진 그저 폐허인 줄만 알았는데.

아무튼 그곳엔 수박씨와 레드윙, 크리에이터가 기다려 주고 있었다. 제로쓰리 때문에 수박씨의 능력에 당했던 게 새삼 생각나 힘들었는데, 그 수박씨가 이제는 우리 편이라니. 새삼스럽지만 어찌 될지 모르는 게 사람 일이다.

" 안녕하세요? 부장께 말씀은 들었어요. 위험한 일인데도 기꺼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고 고개 숙여 인사는 했지만, 역시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무리 강해도 신체는 인간 신체고 목숨은 하나니까.

" 퍼클 여러분께 이런 소리 뱉어 버리면... 수박 씨는 특히 황당하시겠지만, 그래도 조심해 주세요. 아무리 강해도 목숨은 하나니까요. "

그 뒤 부장의 지시를 들었다. 내려가는 계단을 돌이 막고 있지만 새봄이가 뚫을 수 있다는 얘기까지. 물 같은 음료로 바꾸면 바로 진입할 수 있겠다. 그 밖에 선배와 청윤이, 금이, 여로가 잠입조구나. 아무튼 부장의 지시대로 지금은 대기하고, 잠입하면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지.

" 네!! 모두 조심하자구요!! "

다들 무사하길!! 그리고 내가 부디 짐은 되지 않게 처신할 수 있길. 그렇게 기원하는 서연이었다.

779 서연주 (bHStWLty/s)

2024-07-06 (파란날) 21:55:45

>>777 이경주
네 맞아요 오지덕 박사네 연구소에서 조사한 내용 중에 그런 사항이 있었어요

780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56:44

>>777 저번에 정보가 나오긴 했는데 플레어의 위크니스인 고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었는데 결국 죽었어요. 하지만 칩이 폭발하지 않게 정지시킨 후에, 고모는 빼돌렸고 다른 좋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어서 지금은 만날 수 없다고 속이고 있어요. 그림자도 2대 대표이사도요.

781 혜성주 (8qcIfiQ8ck)

2024-07-06 (파란날) 21:57:33

진짜 윗대가리들을 싹다 바다에 던져버려야만

782 서한양 - 스토리 (RcqWAfCU/Q)

2024-07-06 (파란날) 21:58:20

" 흐음- "

퍼스트클래스들은 플레어를 잡아두고.. 나머지 인원은 상황을 보면서 대기라..

" 혜성아 내가 서포트 좀 해볼까? "

서한양은 혜성의 탐지에 자신의 염동력의 기초에너지인 정신에너지와 생체전기를 혜성의 탐지에 덧입혀서, 더 넓고 진하게 볼 수 있나 생각을 하여서 지원해주려고 했다.

783 이경주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1:59:25

끼에엑 내가 없던 사이에 그런 일이

2.???? 교전하며 ??? ????
3.??? ???? 폭주한 플레어를 ?????

이거
고모의 죽음을 알려주고 그 사실에 폭주한 플레어를 제압하는 그쪽 같다....

784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1:59:29

그럼 시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785 여로땅:3 - 이벤트 (Yi0m27abfg)

2024-07-06 (파란날) 22:03:11

아임 컴백 나우

786 이혜성 - 반응 (8qcIfiQ8ck)

2024-07-06 (파란날) 22:05:24

>>782

일단 겉으로 보이는데는 걸리는 게 없고. 진통제를 삼킨 뒤 가터에 넣고 있던 카람빗 손잡이에 손을 대며 리라에게서 받은 확성기를 떼어내 손에 쥐던 혜성의 시선이 한양에게 향한다.

"모르겠다. 그래도 시도를 해보는 건 괜찮지 않을까."

787 이경주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2:06:22

잘 다녀왔나 여로주!

788 Story ◆TMmm6tsoPA (KBAwQetSOM)

2024-07-06 (파란날) 22:06:25

"죽는다. 이 애새끼가."
"...글쎄. 내가 아는 플레어라면 그 정도는 아주 가볍게 태워버리고 녹여버릴 것 같은데."

철현의 말에 디스트로이어는 적대적인 목소리를 냈고, 크리에이터는 그런 디스트로이어를 진정시키면서 말에 대답했습니다. 이어 서연의 말이 들려오자 디스트로이어는 가만히 서연을 바라보며 흥-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어 레드윙은 싱긋 미소를 지었습니다.

"괜찮아요. 우리들... 퍼스트클래스에요. 쉽게 죽거나 하진 않아요. 애초에 죽을 마음도 없고요!"
"그래. ...이 아저씨도 딸내미 보러 가야하거든."

한편 한양은 나름대로 서포트를 했지만, 역시 딱히 감지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지하 계단 너머의 허수학구 부분은 역시 입구가 돌로 막혀있기 때문에 감지가 불가능한 모양이었습니다.

어쨌든 우선 움직인 것은 플레어를 잡아두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가장 먼저 입을 연 것은 다름 아닌 혜우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은 깜짝 놀라 혜우를 잡았습니다.

"혜우야! 위험해!!"

"...너희들은..."

플레어의 공허한 눈빛이 모두를 향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바로 세은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혜우를 바라봤습니다. 이어 그녀의 입에서 언제나처럼 감정이 섞이지 않은 공허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디스트로이어. 에어버스터. 레드윙. 크리에이터. 그리고...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부원. 세은이..."
"...더 이상 다가오지 마."
"...더 이상 다가오면 목숨은 보장할 수 없어."

하는 말은 상당히 살벌했지만, 그 목소리에 아무런 감정도 섞여있지 않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섬뜩할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뭐하러 왔지? ...퍼스트클래스들을 대동하면서까지."
"...날 죽이러? ...아니면... 다른 이유 있어?"

/이번 레스는 플레어 레이드에 참가하는 이들만 작성해주세요! 10시 35분까지!

789 금주 (G25Cm1E1Xs)

2024-07-06 (파란날) 22:07:52

>>775 주말이고, 늦은 시간이에요.
먹죠. (?)

790 리라주 (tOK.Jg5QvM)

2024-07-06 (파란날) 22:10:59

아임백
조금나아졌고... 으으으음
🤔

이번 턴에 진실 바로 얘기하면... 다죽으려나?...

791 리라주 (tOK.Jg5QvM)

2024-07-06 (파란날) 22:12:17

아니 암만 그래도 퍼클들 1턴에 죽지는 않겠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퍼클들을 복복볻복)

흐으으으으으음...
어떻게 생각해 다들? 지금 고모 얘기 하는거 역시 너무 이른가?

792 철현주 (VcXCd8Uijo)

2024-07-06 (파란날) 22:12:42

해도 될 것 같아!

793 혜우주 (jp5zT5ON2w)

2024-07-06 (파란날) 22:12:59

>>791 잠입할 시간 벌어야 하니까 고모 얘기는 좀 나중이 어떄

794 최이경 - 스토리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2:13:35

감정없는 목소리란 백색에게는 일상과도 같은 일이라, 별 감상이 없었다. 짙은 남색 머리가 가장 앞에 나선 것을 바라보다 백색은 적당한 위치에서 멈춰섰다. 무감정하고 공허한 목소리에 무언가가 섞일 수 있다는 걸 백색은 알았다. 아마 오늘 생길 지도 모르는 감정의 색은 썩, 칙칙할 것이나. 백색은 하얀 눈을 가만히 올리고 플레어를 바라보았다.

"해야할 일이, 있어서."

그러다 툭, 손가락으로 제 옷자락을 건들였다.

곧 백색의 의지에 따라 어느 기억이 이 곳에 있는 인원들에게 공유되었다. 그 기억이란 플레어가 이 곳을 막게 된 경우. 방금, 백색이 확인한 그 기억을 인원들에게 공유한 것이다. 백색의 시선에만 보이는 종이학들이 순간 범람했다 사그라진다.

795 이경주 (FU69HIoSQY)

2024-07-06 (파란날) 22:14:31

(무작정 기억공유)

796 리라주 (TxCEt5Q0gI)

2024-07-06 (파란날) 22:14:39

아 맞네 잠입할 시간 필요하겠네!
흠 좋다 그럼 시간 끄는 쪽으로 해봐야지 다들 꼬마어용☺️☺️

797 여로땅:3 - 이벤트 (Yi0m27abfg)

2024-07-06 (파란날) 22:16:16

잘 다녀왔다:3!! 분명 냉수로 씻었는데도 너무 더워서 바로 에어컨 켰지>:3 후후후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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