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0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0.어떤 과학의 코뿔소들 :: 1001

저지먼트! ◆TMmm6tsoPA

2024-07-03 21:18:20 - 2024-07-05 01:57:21

0 저지먼트! ◆TMmm6tsoPA (JInFyTbLJ2)

2024-07-03 (水) 21:18: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157

339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14:10:03

>>336 워리도 굿점심!! 크악 근데 밥 맛없었다니 8ㅁ8 이따 저녁엔 더 맛난거 먹자... 그래도 챙겨먹었으니 굿펭윙이에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악 리라는 왜!(?)
리라: 삽질도 하고 세금도 뜯기다니 무엇해서 무엇하겠느냐!(??)

340 금주 (Z4Asumw9As)

2024-07-04 (거의 끝나감) 14:11:42

청춘이다 싶어요 uvu

>>327 (뽀요뽀요)

341 한양주 (TCddNks5jc)

2024-07-04 (거의 끝나감) 14:13:01

다들 ㅎㅇㅎㅇ 밥 먹어따

집 가고 싶어서 엉엉 울어따

342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14:17:11

>>340 후 히히ㅣ 히히ㅣ히히히히.. 히히☺️☺️ 혜성금도...
버드나무 문신... 청춘이야(??)

>>341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울음 인정이죠 고생이많아 하냐냥.........
밥먹었다니 잘했다... 좀만더버티자...(쓰담

343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4:17:40

>>337 로켓단처럼 날아보는게 내 소원이엇서. 저 하늘의 별이 되어... (죤)
엌ㅋㅋㅋ 워커홀릭이라기보단... 그냥 몸을 놀리지 않으면 급격하게 멍청해지고 늘어지는 사람이라...
하지만 그냥 일이 많다는건 부정할수 없군 젠장...

344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4:19:27

월럴럴럴럴우럴럴월월주 아녕!!!
밥이 맛없다니 젠장!!! 어째서 월월주에게 맛없는 밥을 먹게 한 것이냐!!!

>>340 나를 뽀요하다니... 크르르 참을수 없다. (뽀요뽀요뽀요뽀요)

345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14:28:30

>>34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그치만 하늘에 가면 월월이랑 너무 멀어지잖아!!(?)
아니 부지런함+일많음 의 콜라보였구나...
🥺 토끼야~~!!!!!!!! 일만 좀 줄면 조켔다 토끼랑 놀아야해!!!!! 5렙의 애스트라... 제로 모가지를 똑딱♡ 할 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되는.
두근.

346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4:39:36

>>345 헉, 그런가! 그랬던 것인가!!! (자유낙하)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세상에... 점례보고 제로 뚜따를 해서 목만 남겨두고 왔는가 보디 시켜서 머리에 팔다리만 달아주라니 어쩜...!
천잰데? (?)

347 동 월 - 류애린 (VQ6ZropiQY)

2024-07-04 (거의 끝나감) 14:44:53

" 떼어놓는게 아니야. 너한텐 전신 방탄 갑옷이 필요하지 않은 것 뿐이지. "

어째서 옹졸해진 표정으로 허공에서 손만 돌리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불만 표현인가? 싶어 힙색을 뒤적거려 왜 있는지 모를 당근(...)을 건넨다.
...그러고보면 토끼가 당근을 좋아한다는건 편견이랬던가?

" 흠. 짬뽕이라.... "

문득 몸의 상처가 슬슬 아물기 위해 준비 단계에 들어가고, 격한 움직임이 없으니 고통도 잦아들어가고, 애린도 눈앞에 있으니 점점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는 동월의 머리였다.
그는 쓰다듬던 손을 멈추는가 싶더니, 주먹을 쥐어서 주먹으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 이런건가? "

아마 아닐테다.

" ...그걸 알아챈건 네가 처음인데. "

처음인건 맞지만, 과연 애린의 평가대로 동월이 정말 고심해서 선택한 어떤 최선, 차선의 선택이었을지는 알 수 없다. 입끝이 떨리는걸 보면 아닐 확률이 좀 더 높은 것 같지만.
아무튼 동월은 자신의 자신감, 그리고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신뢰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행동한 것일테니. 냅다 아무렇게나 지른 건 아니라는 것도 팩트였다.

" 넌 그런 상황에서도 재밌다고 느꼈던거냐. "

힘빠지는 웃음이 나왔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애린 답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런 행동을 하고있는 동월 자신도 재미를 느꼈으니. 남에게 뭐라 할 자격은 없는 것이다.

" 뭐야 무서워요. 폐는 터트리지 마! 그럼 내 이름 못불러주잖아! "

핀트가 좀 이상한 것 같긴 하다만, 아무튼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애린이 동월의 이름을 불러준 적이 있었던가?
아니 애초에, 애린이 저지먼트에서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 적이 있었던가? 적어도 동월의 기억엔 없었다.

" ? 그게 왜 거기서 나와? "

애린의 머리카락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굉장히 길고 북슬북슬하고 숱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가끔 애린의 무릎배게를 받거나, 근처에 누워있으면 그녀의 머리카락을 이불삼아 덮으려고도 해봤을 정도니까. 그런데 그곳에 뭔가를 숨겨놓았을 줄은... 동월은 자신의 루팅된 아이템들(?)이 저 머리카락 안에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내고 있었다.

" 어, "

그런 와중에 애린의 어릴적 사진이 전달되자 받아들고서 한참이나 그것을 들여다본다.
지금과는 다르게 검은색 머리칼에, 표정도 지금과는 완전히 딴판이었다. 이런 표정도 지을 수 있는거였나. 싶을 정도다.
다만 그 메마른 듯한 느낌은, 자신의 어릴적과 닮아서... 아니, 자신의 어릴적보다도 메마른 느낌이 났다. 그녀가 말했던 실험 행위는, 그 어릴 적 부터 자행되어왔던 것이겠지. 그것을 어릴때의, 감정을 잊지 않았을 때의 애린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 후우.... 이런걸 두고 옛날 공자가 이런 말을 남겼더랬지. "

사진을 몰래 자기 힙색에 넣으려 하면서(어차피 눈앞에 당사자가 있는데 몰래라는 행위는 불가능하겠지만) 동월은 스르륵 눈을 감는다.

" 졸. 커. "

스르륵, 팔이 힘없이 떨구어진다.
동 월, 죽다!


" 뭣, 왜 그런 반응이야! "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축약하자면... 입 아플때 쓰는 말이다. 그런 반응을 얻어낸 것이 당황스러운 듯이, 동월은 한껏 이해가 안된다는 제스쳐를 취해본다.
...진짜 모르나?

" 뭐... 내가 너에게 보여줄 수 있는 세상은 딱히 넓지도 않고... "
" 괴이가 들어있는 램프를 가진 멍청이의 말처럼 반짝이거나 빛나거나 눈부시지도 않겠지만. "
" 그래도 같이 있으면 재미는 있을거야. "

애린의 생각이 조금 어긋났다면, 동월도 그 동선에 맞추어 방향을 꺾는다. 그리고 그 어긋남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어긋나도록 슬슬 부추기는 것은, 동월의 나쁜 버릇이려나?

" 아니, 그, 그렇잖아? 물론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말야? "
" 어, 그, 나도 마음의 준비라는게 필요하다고 해야하나. 이성의 집 놀러가는게 인생의 절반보다도 더 먼 과거였다고 해야하나... "
" 그리고 가면 오레오가 날 죽이잖아! "

죽인 적 없다.
아무튼. 누군가와 친한 관계를 맺는 것은 몇 번인가 해보았지만, 저지먼트에 들어오기 직전까지도 여성과의 교류는 굉장히 적었다고 한다. 해봐야 괴이부 부장 정도?

" 어, 예? "
" 무슨 소리야!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 응애라면 존재 가치가 없잖아! "

그녀의 말과, 미소지은 얼굴 위에 놓인 흐릿한 시선이 꽤나 위험한 생각을 불러올 뻔 했지만... 동월은 기합으로 버텨내고서 저런 말이나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 全知전지라니. "
" 전능하기까지 했으면 큰일 날 뻔 했군. "

그랬다간 과연 세상은 어떻게 바뀔지...

" .... "

가끔씩 보이는 그녀의 차분한 모습은, 언제나 동월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평소의 애린과 이야기 할 때는 속이 간질거리는 느낌이 강하다면, 차분한 상태의 애린에게서는 목덜미를 스르륵 미끄러져 가는, 그런 간드러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한 번에 두 가지 면모를 가진 연인을 보고있자면, 동월은 가끔씩 심장에 과부하가 오는 느낌을 받았다.

" 그 정도는, 상관 없어. "

네가 오지 않으면 내가 가겠다는 듯이, '잔뜩 안아버리기' 를 시전할 요량으로 벌려져있던 팔을 그녀에게로 두르려 한다.

" 아니, 오히려... "

말끝을 늘이며 그녀의 눈동자를 깊이 바라보다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기울여 이마를 맞대려 한다.

" 좋아. "

간만에 느끼는 편안함이었다.

" ...근데 그렇다고 그것만 반복해서 말하지는 말고? "

어쩐지 일어날지도 모르는 불안한 미래를 사전에 없애보려고도 노력해본다.

348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14:47:38

>>졸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애린이픽크루 졸커였음

>>346 아앙대 죽지마(아래에 트램펄린? 에어백? 슬라임? 쿠션? 펭깅방패? 마구마구 깔아두기) 눌린 토끼를 쭉쭉 늘려줄거야... 아니 근데 머리에 팔다리ㅋㅋㅋㅋㅋ 만ㅋㅋㅋㅋㅋㅋ
🤔 좋은데(좋은데)
월이가 썰고 애린이가 조립하자
멋지군... 제로 리터치커플(?)

349 동월주 (VQ6ZropiQY)

2024-07-04 (거의 끝나감) 14:47:40

점례가 머리에 팔다리가 달린 제로를 만든다고...? (그럼 그건 인체 실험인가 로봇 공학인가) 🤔🤔

>>339 저녁..... 먹을까? (?)
ㅋㅋㅋㅋㅋ아 귀여운건 다 세금 내야한다고요~~~
대표적으로 고양이 (아님)

>>344 그거슨 우리 회사의 식당이... 맛알못이라서... (?)
크아악 입가심으로 사온 커피도 너무 써서 오늘 혀가 고통받는 중이에요 크아아악

350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14:49:47

>>349 ☹️ (토끼 직통 단축번호 흔들흔들) 먹어야죠? 안그럼 약한 펭글링스가 되고 말겠지요?(???)

아 그건 맞는말이야
그러니 졸커베이비토끼사진 가진 월이도 세금 2배(?

351 수경주 (oq3JwC7C1w)

2024-07-04 (거의 끝나감) 14:56:26

수경:
수경주: 넌 여자가 아니었나봐(?)
수경: 아니 그건 그녀....일 가능성이 높은걸요
수경주: 야 안데르 이자식 넌 아직도 침묵각인거냐?

352 수경주 (oq3JwC7C1w)

2024-07-04 (거의 끝나감) 14:57:37

아 돌겠네.(통돌이 문제)

내가 손탈수를 해야하니?

다들 안녕하세요

353 동월주 (VQ6ZropiQ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05:55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자에 묶여서 힘없이 밥을 받아먹는 신세가 되는건가 (??)

아니 사진만 갖고있어도 세금이 오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한테 세금 안내는 방법이 써있는 책을 그려달라고 해야만 (?)

>>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성격 바뀌기 전의 월이는 사람을 이성 동성으로 구분을 안했으니 (?)

354 금주 (Z4Asumw9As)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0:19

>>342 청춘... ◐◐
어두운 청춘.. 이지요..

355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0:44

뭐? 저녁밥을 안먹어?

않잌ㅋㅋㅋ 미쳤나봨ㅋㅋㅋ 월아 죽지맠ㅋㅋㅋ

>>348 (광속 안아줘요 모드)
오, 그럼 나 키 커지는 거야? 쭉쭉 늘어나니까! (아님)
잌ㅋㅋㅋ 리터칰ㅋㅋㅋ
점례식 개조법... 그냥 때려박기... 🤔🤔🤔🤔🤔

>>349 사이버네틱스입니다. (?)
고양이한텤ㅋㅋㅋ 세금을 걷엌ㅋㅋㅋ
아냐... 고양이가 세금 달라 할걸... 나 어제도 길냥이가 창문 앞에서 아우옹애오웅 하면서 계속 구슬프게 울길래 커튼 걷어봤더니 갑자기 하악!!! 하다가 칵!!! 하고 가부럿서... 이모셔널 데미지...
커피가 쓰다니... 나는 인생이 쓴데... (도름)
원래 커피는 태운콩가루즙이랫서~~~ (잘만 마시는 사람)

356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3:05

맞워~~~ 점례한텐 사람은 사람이야~~~ 남자여자가 어딧서! 암컷수컷 그게 뭔데!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

>>352 않이... 통돌이가 잘못했네!!!
옛말에 기계는 때려야 말을 듣는다 했음!!! 궁디팡팡 해줘!!!

357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6:09

응애....

358 수경주 (oq3JwC7C1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8:57

병원처방은 받긴 했는데. 비상약 채워넣고...

근본원인을 찾아보자는 결과가.

359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2:24

갱신이에요! 날씨가..날씨가...이게 맞는거냐...(주륵)

360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3:04

>>357 와기까막이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358 뗴훅... 비상약은 정말 비상일 때만 사용할수 있길...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361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3:37

>>359 사실... 절기상 맞긴 해... (녹음)
캡쨩 아녕!!!

362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4:17

>>302 후
히히히
히히히히힣ㅎ히히히ㅣ
유니콘남매 최고

363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5:56

다들 안녕하세요! 날씨..맞긴 한데 그게 맞다는 의미가 아니라....(주륵)

364 수경주 (oq3JwC7C1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8:04

다들 안녕하세요.

365 애린주 (HAS8A5P/J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0:41

그래??? 그럼 맞아!!! (파악 하고 맞음)(짜부)

혜우웅 아녕!!!

366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0:42

>>296 아무래도 저지먼트까지 말려들어갈 위험이 있지?
학교까지 일에 끼이게 되면 이 경우엔 양아름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
발언 무르는 거 오케이야-

>>297 양아름이 팩트를 신경쓸 애였다면 애초에 이런 빌런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여론을 학교가 잔반 재활용 하는 걸로 몰아가겠지
양아름 입장에선 전부가 아니어도 일부만이라도 동조하는 애들 나오게 하면 목적 성공이고
오히려 또 저지먼트냐면서 책잡힐 거리만 늘어나는 (옆눈)

367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1:27


냥!!!!!!!!!!!!!!!!!!!!!!!!!!!!!!!!!!!!!!!!!!!!!!!!!!!!!!!!!!!!!!!!!!!!!!!

368 금주 (Z4Asumw9As)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0:20

>>367

369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1:36

어제 잡담을 다시 한번 쭉 보고 느낀거지만...
플레어 영입조건 2번 만족이 아무래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조건은 물리지 않는다. (절레절레)

370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3:06

죽고싶었어(큰 부정적 의미는 아니고 머리에 애벌레 떨어져서 꿈틀대고 헤집고 다니다가 뭐지 하고 손으로 쓸어보니 손바닥 위에 안착해서 꿈틀 울부짖은 자의... 생각해보니 개큰부정적의미)

371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4:37

집단 지성이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인사는 안해도 돼잉

372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5:17

>>370 (개크게 속으로 비명지르다)

373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5:42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인사할거에요!!

374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6:47

힌트를 주자면 2번과 3번은 연결되는 내용이에요.
2번의 조건이 달성되면 자연스럽게 3번 상황으로 이어진답니다.

힌트는 여기까지!

375 금주 (Z4Asumw9As)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7:37

>>370 😨😨😨

>>371 (복복튀)

376 천 혜우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7:49

>>292
돌아서는 걸음을 월의 목소리가 붙잡았다.
말도 참 많다고 생각하며 월이 준 사과를 깨물었다.
아삭, 뜯긴 사과를 우물우물 씹으며
반만 돌아서서 어느새 일어난 월을 마주보았다.

"...정식으로 퇴부서 내고 나가면, 저지먼트가 뭘 어쩔 건데?"

담담하게 정론을 내뱉었다.
저지먼트 일은 끝내고 가겠다, 그 말의 다른 의미기도 했다.
올 해가 끝나면 저지먼트를 관둘 것이라는.

"저지먼트가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들어왔을 거야. 난 장래의 탄탄대로를 위해 적당히 실적 쌓을 거리가 필요했을 뿐이거든. 아, 아까 말한 실습의 일환이기도 해. 현장에 나가는 일이 잦은 저지먼트라면 실습도 많을 거고, 그럼 자연히 레벨 상승도 있지 않을까 했지. 내가 예상한 집단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목적을 다 이뤘으니 미리 나가겠다 선언하는 거나 다름 없어. 정식으로 들어와서 정식으로 활동하고, 다시 정식으로 퇴부할 사람한테, 저지먼트가 뭘 할 수 있는지 나도 궁금하네?"

사과를 한 입 더 물어뜯곤 우물거렸다.

"그리고 뭐, 저지먼트로서든 개인으로서든 뭐든 하고 싶으면 해. 나를 막든 붙잡든 윽박지르든 설득하든 협박하든- 너는 네 의지를 행할 뿐이고, 나도 내 의지를 행하면 그만이니까. 한탄하지 않아. 막지도 않을 거고. 아무리 가둔들 증발해버리는 물을 어떻게 붙잡을 지는 솔직히 좀 궁금하긴 하다. 이건 좀 기대해도 되는 부분이려나."

킥킥.
작게 웃곤 사과를 먹으며 월을 응시했다.
더 말하고 싶으면 말해보란 듯.

"아."

그러다 뒤늦게 덧붙였다.

"또 귀 막았다느니 벽 쳤다느니 하는 소리는 하지 말아주길 바라. 내게 와닿지 않는 말을 해서 어쩌라고 하는 건데, 그걸 내 탓으로 돌리면 그건 아무래도 기분이 좀 그렇거든."

377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9:43

>>368 에
어째서 금주가아악 (한입 먹힘)

>>369 둠캡틴과 금캡틴이 공존하고 있구만...
이 난관을 해쳐나가는 걸 보고 싶지만 그렇다고 조건 완화를 해줄 수는 없다는 이 양면성...!

>>370 (죽었다)

378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2:25

https://ibb.co/JtjRqtT

은우세은
철현서현
혜성이 가족
기타 남매있는 모든 캐들이 보자마자 개크게 비명지를듯

379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3:57

아 ㅋㅋ 유니콘이 괜히 유니콘이겠냐고 ㅋㅋㅋ

380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5:41

세은:.....(차갑게 식은 눈)
은우:.....와아아..(경악하는 눈빛)

381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은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반응 미쳤네 척추 짜릿했다

382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은ㅋㅋㅋ아ㅋㅋㅋㅋ은ㅋㅋㅋㅋㅋ우야ㅋㅋㅋㅋ

태오: 남매 사이에 흔한 일 아닌가요…? (고개 기우뚱) < 아니다

383 서연주 (r/UXjkiRJc)

2024-07-04 (거의 끝나감) 16:01:09

>>366 혜우주
미운 떡을 먹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면 원재료를 알려야 하기도 하고, 서연이라면 미운 떡을 아예 안 쓰면 안 썼지 쓰고도 원재료를 숨기지는 않을 거 같아서 추가했고 끽해야 위병 효과나 가볍게 나오고 넘어갈 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문제가 커졌네요👀👀👀 미운 떡 쓰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c^;;;; 제 머리가 나빠서 생긴 스불재라 이은 내용을 좀 많이 물러 달라고 청할지도 모르겠고요;;;;; 그 점은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굽신굽신)

384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16:01:58

할미가 뇌 굴려주랴

385 서연주 (r/UXjkiRJc)

2024-07-04 (거의 끝나감) 16:03:18

>>384 태오주
제게 하신 말씀이면 아이디어 감사히 받겠습니다아아~~

386 ◆TMmm6tsoPA (s1bIpq8k2Q)

2024-07-04 (거의 끝나감) 16:06:41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어..그냥 은우에게 보고하고 가만히 있으면 은우가 알아서 합법적으로, 교칙으로 다 털어버리게 지시하는 방법도...(어?)

387 서연주 (r/UXjkiRJc)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0:02

>>386 캡
보고하고 그쳤으면 그게 될 거 같은데, 서연이가 지 분을 못 이겨서 양아름을 들이받은 상황 + 미운 떡을 양아름에게 먹인 걸로 양아름이 문제 제기하면 저지먼트에 혐의가 돌아갈 거라는 상황이라서요. 서연이가 사고 친 걸 서연이가 징계 먹는 건 상관없는데 저지먼트 전체를 걸고 넘어질 빌미를 양아름한테 제공해 버리는 건 서연이 이전에 제가 불편해서 이러고 있어요 ^c^;;;;

388 청윤주 (JayIGcEufE)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0:34

>>382 청윤: 쓰읍...

잊혀진 설정이지만 청윤이에겐 오빠가 있었답니다

389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5:29

>>382 혜성:........(입틀막) 우리 오빠가 저런다고 생각하니까 속이 안좋아졌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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