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20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0.어떤 과학의 코뿔소들 :: 1001

저지먼트! ◆TMmm6tsoPA

2024-07-03 21:18:20 - 2024-07-05 01:57:21

0 저지먼트! ◆TMmm6tsoPA (JInFyTbLJ2)

2024-07-03 (水) 21:18: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157

237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02:08:12

>>236 결정하기 힘들다면 다갓에게 운명을 점쳐보도록 하자(?) 나도 둘다 괜찮아. 개인 취향을 말하면 아슬아슬한 위치까지가 취향이긴 한데.

그렇게 인첨공은 커플들에게 걷은 세금으로 굴러가기 시작했다고(??)

238 금주 (fN3fovGAG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22:12

>>237 아, 음.. 저 역시 취향은 같아서. 아슬아슬한 위치로 하지요. uu
에 00, 그런 인첨공.... 역시 불태워야 해요. (?)

239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02:35:44

그럼 아슬아슬한 위치까지 인걸로. 이제 이혜성 목티 잡아당기는 것도 조심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아 잡아당기려다가 멈칫하는 거 서술하는 거 벌써부터 두근두근하고(?)
인첨공을 모조리 불태워야만

240 금주 (fN3fovGAGk)

2024-07-04 (거의 끝나감) 02:39:08

>>239 멈칫하고, 그리고 깨물지 못하게 막을 상황도 생각나네요. 히히 uvu (이런말)
하지만 혜성금이 지낼 장소가 필요하니까. 높으신 분들만 불태우지요. (?)

241 혜성주 (G6gqq5Dhio)

2024-07-04 (거의 끝나감) 02:55:02

>>240 자러가기 전에 이거 답하고 가야지 커어어. 깨물지 못하게 막을 상황....들키기 전까지 물기금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 아니 이건 백퍼센트 금지선언한다(?)

맞아. 높으신분들만 없으면 다들 행복해질 수 있어

242 천 혜우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6:08:24

situplay>1597049157>946
@김서연

학기 초에는 서로 서로 안면도 익힐 겸 먼저 연락도 하던 나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단톡방을 들여다보는 것조차 거르기 일쑤였다.

요근래 내가 먼저 연락을 보낸 사람은
한 손으로 꼽고도 손가락이 남았다.

그랬던 톡에 새로운 대화창이 생겨났다.
부른 이는 김서연, 저지먼트 부원이었다.
그저 할 말이 있다는 이유로 부실에 와달라길래
간단히 답장으로 보내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지금 갈게요]>

무슨 용건일 지는, 예상이 되고 있었다.
이 사람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오래지 않아 부실에 도착하니
잘 준비된 다과상과 함께 서연이 있었다.

인사말 대신 고개를 까딱이며 들어가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아마 새봄표인 디저트와
까만 커피가 나름 신경 써서 준비한 티가 났다.

그 다과상과 서연을 번갈아 보다가
먹으란 권유가 들리자 쿠키에 손을 뻗었다.
포슬포슬 부드러운 버터 쿠키는 제법 잘 먹는 것 중 하나였다.
일부러 천천히 먹었는데도, 쿠키를 한 세 개쯤 먹었을 때에야
서연은 나를 부른 용건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뭐, 예상한 내용이었다.
중학교 시절까지 조사한 건 예상 밖이었지만
생각해보니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지 않나 싶고.

할 말이 많아 보이길래 일부러 말을 아꼈다.
쿠키를 우물거리며 하고 싶은 말, 묻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털어놓을 때까지 듣고만 있었다.

아, 물론 듣고 있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이거나
마저 말 하란 듯 손짓을 하기도 했다.
기분 나쁘다던가, 화가 난 티는 전혀 없었다.
톡을 받은 순간부터 줄곧, 내 상태는 평온했다.

어느덧 접시에 담겨있던 쿠키가 움푹 줄어들고
서연의 말이 지극히 당연할 질문으로 마무리 되자
잠자코 손을 뻗어 케이크를 한 조각 집었다.

그래, 초콜릿 케이크 조각 하나를
그대로 손으로 집어들어와
입가로 가져가며 내 말을 시작했다.

"일단, 사과하실 거 없어요. 그런 사건과 소문이 들리면 진상이 어떤 건지 궁금해서 찾아볼 법 하다고 생각해요. 선조사 후보고이긴 한데, 자진해서 얘기를 해주니 뭐라고 할까, 기분이 나쁘다기보다 존경스럽네요. 감탄스럽기도 하구요. 그 행동력이."

그제야 싱긋 웃어보이고 케이크를 한 입 먹었다.
달콤한 크림과 빵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기분 좋게 케이크를 삼키곤, 말을 이었다.

"그러니까- 보자. 질문을 몇 개 했었죠. 제일 먼저 인첨스타의 비공계에 대해서 아는지. 네, 알아요. 중학교 때 내게 환심을 사려던 어떤 멍청이가, 지랑 만나주면 이런 말 안 돌게 해주겠다면서 보여줬거든요. 웃기지 않나요? 그걸 보여줬다는 건 지도 그 계정을 팔로우 했다는 건데, 그 안에서 그들과 똑같이 나를 씹었다는 건데- 만나주면 거기를 조용하게 만들어주겠다? 계정주와 팔로워 전부 죽이기라도 할 셈이었을까요? 거짓말이겠지만."

앞서 서연이 보냈던 녹취 파일을 잠깐 틀자
양아름의 목소리가 들리길래, 바로 껐다.

"정말 철두철미하게 증거들을 모으긴 했지만, 이런 대답을 하게 되서 미안하게 됐어요. 선배. 나는 학폭위도 고소도, 하물며 복수도 할 생각이 없어요. 뭐라고 해야 할까. 그런 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분명 몇 년을 시달렸고 앞으로도 시달릴 거고, 이제부터는 더한 일도 당할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해도, 복수심이라던가 억울하다던가, 그런 기분은 들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 사건도 선처로 넘어간 거구요."

후후, 작게 웃고 케이크를 또 한 입.
이럴 때 당분은 참 좋은 성분이었다.
그저 평범한 다과회를 하듯 계속 말했다.

"난 단 한 순간도 참은 적이 없어요. 참을 것이 없었거든요. 그 시절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더라. 어쩌면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살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말 한 기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주변과 통하질 않아서. 걔들이 나 말고도 다른 타깃을 잡고 있다면 나 만의 문제는 아니긴 하겠네요. 그러면 그 부분을 찾아서 그 부분으로 걔들을, 음, 단속해 주면 좋겠네요. 내 일은 아무래도 좋으니까요."

먹고 있는 케이크와 달리 내 말과 목소리는 무미건조했다.
서연에게 과연 내 말들이 어떻게 들릴까 궁금했다.
아마 평생 알 수 없겠지만.

"저지먼트에서 의무를 다하고 있는 건 내가 그러기 위해 여기 있기 때문이에요. 저지먼트 활동을 하기 위해 저지먼트에 들어왔으니, 당연한 일이잖아요? 당연한 일에 대해 역으로 의무를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아, 물론 선배가 보고서를 올리든 어딘가에 이 사건을 공론화 하든, 선배가 손수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거니 자유롭게 해주세요. 난 또, 조사부터 마음대로 해놓고 뭘 그런 걸 묻나 했네요."

손 안에서 점점 작아지며 뭉그러지는 케이크 조각을
조심조심 입 안에 밀어넣고 씹었다.
혀로 누르기만 해도 무너지는 그 잔해를
꿀꺽, 삼켰다.
손에 남은 크림 덩어리를 혀끝으로 살짝 핥곤 말했다.

"다음은 뭐더라, 아, 건강 문제. 원래 체질적으로 약했고 후유증이 꽤 남긴 했는데, 내 능력이랑 약만 잘 먹으면 사는데 지장 없대요. 기술이 더 발전하면 이 이상의 치료도 가능해진다니 그 때까지 살아만 있으면 되겠죠. 아마. 그리고 다음 질문은-"

스트레인지 관련이라.
흠, 하고 숨을 한 번 고르고, 대답을 이었다.

"죽고 싶어서, 정확히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서, 그럴 만한 곳을 찾아다녔죠. 이 도시에서 스트레인지만큼 그러기 좋은 장소도 달리 없으니까요."

후후후!
무슨 농담이라도 한 듯 웃었다.
크림의 유분이 번들거리는 손을 티슈로 닦기 시작했다.

"선배, 나는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도 온전치 못 한 인간이에요. 딱히 그런 일들을 겪어서가 아니에요. 태어나면서부터거나 혹은 아직 자아도 의지도 없는 시절에- 머리인지 마음인지 혹은 둘 다인지, 망가뜨려졌고, 그래서 어딘가 좀 많이 어긋나 있어요. 내가 그런 일을 겪는 건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니 죽으면 된다고 생각한게 예시죠. 거기에 아무런 희노애락도 없어요. 내겐 그게 보통이자 이성적인 판단이거든요."

다 쓴 티슈를 뭉쳐 부실 쓰레기통으로 휙 던져넣었다.

"그리고 소문이란 건 말이죠, 한 번 퍼진 이상, 거둘 수도 자를 수도 없는 거에요. 더는 내 귀에 들리지 않게 되었다고 해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혀 아니죠. 갓 뿌려졌을 때면 모를까, 이미 4학구까지도 뻗친 소문을 무슨 수로 거둘 수 있겠어요."

가볍게 말하며 표정 또한 가볍게 미소지었다.
커피를 마셔 입가심을 하곤, 말을 조금 덧붙였다.

"별 거 아닌 개인적인 일을 이렇게나 파헤치고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 준 것은 고마워요. 하지만 그건 확실히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 일에 대해 수습이나 대책 같은 건 바라지 않아요. 보고서를 올려 대책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건 저지먼트나 선배의 자유지만, 조금 전 선배가 말했듯이, 선배가 원하고 저지먼트가 원했기 때문에 했을 뿐인 거에요. 하지 말라곤 안 해요. 단지 '나를 위해서' 라곤 말도, 생각도 하지 말아주세요. 아, 내 일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의 일어날 지도 모를 사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거라면 오케이네요. 바로 바로 대입하기 쉬운 사례가 있으면 대안과 방법을 찾기도 쉬우니까요."

그리고- 또 할 말이 남았나.
잠시 생각해보고, 없는 것 같아 어깨를 살짝 으쓱였다.

"대답은 다 한 것 같은데, 더 할 말 없으면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서연을 올곧게 마주보며 말했다.

243 천 혜우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6:45:30

>>214
@김서연

양아름은 역시나 오늘도 현관 청소를 하고 있었다.
짜증과 불만 가득한 얼굴로 투덜대며 건성으로 빗질을 하고 있다가
서연이 다가오자 순간 경계했지만, 곧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아, 아- 안녕하세요, 선배. 아 배 엄청 고프죠! 잘 먹을게요-"

서연이 쿠키를 내밀자 양아름은 선뜻 집어먹었다.
저번의 만남으로 서연이 완전히 자기 편이라 생각한 것일까.
그런 걸 보여줬는데도 추가적인 제재나 징계가 없었으니.
청소 진짜 짜증나요- 같은 얘기를 하며 쿠키를 잘만 먹었다.

그러나 다 먹고 나서, 서연이 말을 시작하자
언제 표정 밝았냐는 듯 팍 찡그리며 욕부터 튀어나갔다.

"미X, 중학교까지 가서 조사했다고? 저지먼트 이거 완전 또X이 집단 아냐? 아니다, 너 하나만 그런가? 능력 대단해서 좋으시겠어요 아주. 그 좋은 능력 가지고 한다는게 몰래 가서 여기저기 쑤시기나 하고, 그 조사 정식으로 허가 받고 한 거는 맞아? 들어보니 아닌 거 같은데, 졸업생 자격으로 문의 함 해볼까?"

양아름은 서연의 말들에도 되려 당당했다.
물론 불쾌함이나 짜증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니가 그렇게 고개 뻣뻣이 들고 그러면 어쩔 건데- 다 봤다며? 우리가 뭘 하든 천혜우 그 미XX 아무 것도 안 하는 거. 걘 평생 그럴 걸? 그런 씹기 좋은 애를 놓고 니를 왜 씹겠니? 지가 무슨 그 정도로 대단한 줄 아나 봐. 능력빨 믿고 깝치고 다니는 것부터가 웃긴데. 우린 앞으로도 천혜우 말곤 아무도 안 건드릴 거고, 그 X은 앞으로도 닥치고 살게 뻔하니까, 그만 이 쪽에 신경 꺼. 뭘 할 수 있는데? 너나 저지먼트나."

서연의 면전에서 킥킥대며 웃더니
선전포고조차 코웃음으로 흘려넘겼다.

"야, 처음부터 믿지도 않았어. 해주면 병X이겠거니 할랬는데 쫌 똑똑했네? 그래서 어쩌라고. 저지먼트가 내 구라 좀 알았다고 해서 이미 퍼진 소문은 뭐 어떻게 될 거 같아? 그리고 당사자도 아니면서 지X이야, 지X은. 아, 귀 따가워. 녹취? 그거 다 했으면 꺼X."

양아름은 뻔뻔한 태도를 고수하며 서연에게서 돌아섰다.
앞으로도 천혜우 한 명만 타깃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란 자신감이 그 모습에서 비췄다.
행여나 서연이 뭔가 더 말하거나 반박해도, 아예 무시하며 마저 청소를 한 후 유유히 사라졌을 것이었다.

//양아름에 대한 반응은 이번 턴으로 마무리 짓고자 해-
위 내용처럼, 이 이상은 어떤 말로 접근해도 뻔뻔한 철면피로 대응할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거야

244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5:34

굿 모 닝... 어제 기절

...
양아름아...😒

245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7:10

리라주 모닝하이
꿀잠 했옹>

246 랑주 (yd35qkKiQ2)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7:13

오늘하루도
힘내자

247 철현주 (BEUfFAzsP2)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7:25

@서연
situplay>1597049200>214
[나 전부터 궁금했는데]
[영양성분도, 맛도, 모습도 떡이면]
[그냥 떡 아니냐?]
[원재료가 쓰레기든 오물이든]
[그냥 떡이잖아]

248 철현주 (BEUfFAzsP2)

2024-07-04 (거의 끝나감) 06:57:36

모두하이!

249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01:36

랑주 철현주도 모닝하이

250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05:26

그냥 떡(건강에 문제없음)
원재료(다만 조금 수상함)

=기분만 조질 수 있는 최상급 식품(?)

혜우우 안뇽 랑주 철현주 안뇽~!!!! 응 꿀잠했따!!!
오늘도 힘내는거야 (잔뜩복복복)

251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08:50

끼얏후 복복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뒤탈 없이 기분만 조진다는 점에서 엄청난 아이템이긴 해

252 한양주 (0cB1B5bWco)

2024-07-04 (거의 끝나감) 07:14:06

>>251

253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16:57

>>251 아구 예뻐 (찹쌀떡 발 쓰담담)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론 아무 위해 없지만 정신적 타격은 확실하다!

하냐냥안뇽!

254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26:18

>>252 이이익 하냐냐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깨뭄!)

>>253 우우우 하냐냥이 괴롭혀써 혼내조 리라주 잉잉 (골골골)

255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35:22

>>254 아구아구 (빗질)

압바! 고양이는 살살 쓰다듬어줘야 한다구요!(?)

256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7:35:57

ro개쓰레기 목요일

257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40:48

뱜미모닝~!
오늘도화이팅🥺

258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41:34

>>255 우이잉 (골골)
역시 리라주야

태오주도 모오오오닝

259 리라주 (FbjcUJNg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43:44

그래두 오늘 시원하다 습하긴 하지만
🕺

>>258 히히힣 (털 모아서 미니무너와 미니뱜미 만들기)(앞에 놔주기)

260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7:45:55

>>259 미니 마레즈라니 갬동이야... ฅ(ミ⚈ ﻌ ⚈ミ)ฅ (꼬옥)
부장품으로 관속까지 가져갈테다(?)

261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7:58:47

모닝...🫠

그냥 뜬금없이 물어보는 건데

만약 전투를 캡틴처럼 취합은 해주되 '다이스 합산으로 체력깎기'를 한다면 어떻게 생각해
어지간하면 레벨 평준화 되어있어서 갠이벤 때 이게 젤 맘에 걸리네

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혹시나 해서 내가 이러다 나중에 못참겠다크르릉! 할지도 몰라서...(본인의 느린 손을 봄)

262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8:05:38

>>261 그니까 오늘부터 태오주 갠이벤크릉기원 1일차 드가면 되지?(?)

난 그런 방식도 쪼와!
레벨별로 최소값을 다르게 하는 식으로 데미지 차이를 둔다던가 하면
다이스 특유의 불합리화도 적을 거라구 생각해

263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8:07:40

>>262 크아악 나 진짜 근데 못하겠어....... 나 진행하면 12시간 논스톱 달릴수도 있음(기겁)

그것도 좋구먼

나는 님들 지금부터 3턴 전투할 거예요
1턴에서는 님들 값이 200을 넘어야 하고
2턴에서는 250
3턴은 330 합시다
지금부터 내 묘사가 개x됨이 안 되게끔 빌어라.

이딴거 생각함(?)

264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1:09

>>263 12시간 달리고 한 24시간 아웃되는거 아님?
안대 우리 뱜미 챙겨 (복복복복)(비늘뽀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사 으악
그 한계값을 인원수 맞춰서 조정하면 뭐 어렵진 않겠당

근데 하나 걸리는게 잇서
태오주 갠이벤하면 광공즈 하차라는게 거시기 쪼까 그려잉

265 랑주 (zV5JAbrqx.)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3:02


태오가 갠이벤 때 광공즈를 담근다고

266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4:12

>>264 뱜미 명을 달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응... 그럴라구 했는데
혜우우가 걸리는 그것도 있고(류시원을 봄)

탐문
조사
진입
전투 혹은 설득

이걸로 이루어진 기승전결이거든... 그걸 이틀분으로 축약하려면 하루 안에 조사를 끝내야함... 난 2주 못 끌어

267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4:57

랑랑링랑루 하이

광공즈로 뱀술 곰고기 담글거다...(광공형제: 끼아악)
하지만 류시원이면
가능하잖아(?)

268 랑주 (zV5JAbrqx.)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4:58

그래서 난 일주일 내내 할거야(?)

269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5:21

>>268 살면서 들은 발언중에 제일 두려운 발언이었어

270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6:38

>>265 >>267 담근다 > 뱀술 곰고기라니 꺄아악

쓰으읍 류시원이라면 백번도 더 담글 수 잇는데...
스으으으읍

랑주는 춘치자명 같은거 한댓나

271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8:17:37

아 춘치자명이면 ㄱㅊ지
나도 일주일 내내 했잖아(아득

272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8:21:13

일주일... 넘지 않았나?

273 랑주 (zV5JAbrqx.)

2024-07-04 (거의 끝나감) 08:24:07

비슷한 느낌?
뭘 하더라도 결말은 괜찮을 이야기로 준비중이다

274 태오주 (wSljvgJQEY)

2024-07-04 (거의 끝나감) 08:25:50

>>272 패....팩트밴이야!!

>>273 나 기대해도 돼??????🥹

275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8:28:18

>>273 호오 기대되는구만

>>274 ㅋㅋㅋㅋㅋ우우우 탄압이다 폭정이다 우우

277 서연주 (r/UXjkiRJc)

2024-07-04 (거의 끝나감) 08:40:31

아앗;;;;; >>276에 앵커 깜박했다!!!
situplay>1597049200>243요ㅠㅠㅠㅠㅠㅠ (먼눈)(옆눈)

278 랑주 (moVLrQQ0ME)

2024-07-04 (거의 끝나감) 08:40:42

>>274-275 기대멈춰!!

279 여로주:3 (hIHzRA5v9I)

2024-07-04 (거의 끝나감) 09:05:14

>>273 매 우 기 대 중

우우 졸려어어

280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09:05:21

(팝콘 냠뇸)

>>278 기대의 눈빛!

281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9:05:43

>>276 아아앗 서연아 기어코 그 사실을 말해버렸구나!

양아름 : 뭐? 진심 개또X이네. 저지먼트는 돈 없어서 그런 걸로 만들어먹나 봐? 응 제발 탈 안 나길 빌어- 탈 나면 무조건 저지먼트 고소할테니까- 증거는 니가 했다? 그 녹취?
양아름 : 급식 건 알려줘서 고맙다 얘. 애들한테 얘기해서 민원 폭탄 넣어야겠네! 꺄르륵!

양아름 막반응 짤막하게!
이후 교무실이랑 행정실에 학생 민원 빗발치고 급식실 한동안 썰렁하지 않았을까 하는-

282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9:06:25

>>278 도키도키 두근두근 기대치 업업 마구 상승 중!

서연주 여로주도 모닝하이여

283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09:11:20

근데 궁금하긴 하다

양아름 현태오가 소개팅 왔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내가 독백 쓰고 반응 써보긴 했지만 원작의 맛은 못이김

284 서연주 (r/UXjkiRJc)

2024-07-04 (거의 끝나감) 09:15:34

>>281 혜우주
녹음 끄고 말했는데^c^;;;;(전 턴에 보는 앞에서 껐으니요~) 근데 저 녹취 내용 바탕으로 서연이가 추가로 탄원 넣어서 정학 같은 징계를 더 맥이는 건 가능할까요? 선처받고도 반성의 기미 없이 피해자를 욕한다 학폭으로 정학 먹으면 향후 진학이나 취업에 지장이 없진 않을 텐데요

285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9:15:34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첨 보는 가게에 하필이면 태오가 젤 마지막에 왔고 다들 별명 부르면서 티키타카하고 친해보이니까
'소개팅은 구라고 사실 다 한패라서 조용히 나 담글라는거 아냐!? 천혜우 그 XXX 때문에?!' 이생각 했을듯

286 태오주 (JE.3M/UvTw)

2024-07-04 (거의 끝나감) 09:17:16

>>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꼬우면 3학년 스킬아웃 틴구를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조용히 나 담글라는 거 < 열 눈치 빠른걸
그치만 담겼죠?😏 크크큭.

287 혜우주 (1pbIEDPzEg)

2024-07-04 (거의 끝나감) 09:22:42

>>284 아니 그 먹으라고 권한 부분 말하는거야 완전 처음 부분
서연이 먹으라고 권해서 먹었다 이것만 있어도 서연의 고의성이 입증될 테니까
이미 학교 측에서도 종결 낸 거라 탄원을 낸대도 반려될 거같은데
서연이 피해자 본인인 것도 아니고
한다면 아마 학교 측에서 혜우한테 물어볼거 같은데 혜우는 당연히 추가적 처벌 원치 않는다고 할 거니까 아무 일도 없을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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