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86> [ALL/다중세계/다종족] 친애하는 나의 ■■■에게 - 10 :: 1001

◆qrMRBpSduI

2024-07-03 00:45:08 - 2024-07-07 17:31:30

0 ◆qrMRBpSduI (1rLIGYn2DE)

2024-07-03 (水) 00:45:08



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포인트(비타)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Ksx2lPsEm-eqmA4ilZ713ol-0gW6uFOMFteEFPDZw/edit?usp=sharing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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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라크주 (qOH6TOfWtQ)

2024-07-03 (水) 23:25:10

다들 쫀밤!

>>120 소금간은 눈물로 하게 되어있어요
>>122 어째서 찌통 진단만 나와버린 것이야 ...
>>129 원래 찌통이 맛있는 법이지 ... 근데 질문 구성이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지만

136 아델주 (fOkEBFzYfM)

2024-07-03 (水) 23:25:42

태빈이 티미도 맛있다 헤헤...(우걱우걱) 태빈이 티미도 찌통이구나... ; ;)

137 태빈주 (Y1LtwLZlP.)

2024-07-03 (水) 23:29:23

아 잠만 보니까 이거 링크 들어가야하잖아 (순식간에 아방수댐)

138 니아주 ◆ZT./3H5MM. (qfoQL/qVzk)

2024-07-03 (水) 23:30:00

>>133 이건... 순수하게 맘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의 그 어떤 결정체였음을 알리며... 저야말로 그냥 오타쿠망상헤헤맛잇지안나요 하고 찔렀더니 이런.... 복덩이같은 썰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해서.... 감사는 제가 해야하는데요... 감사 넣어둬. 넣어둬. 대신 제 감사를 받으시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맘같아선 멀티라도 당장도전해!!! < 지만 아델주가 내일 출근을 하시니까... ᵕ_ᵕ̥̥) 그래도 저 당분간 진짜 아무 일도 없어서 곧... 곧 오지 않을까요..?! 곧,,.,??!?!?? (제발요)

>>134 태 빈 아!!!!!!!!!!!!!!!!!!!!!!!!!!!!!!!!!!!!!! 우리친구들을 추락자로만들어버린 누군가를 좀 빠따쳐야할거같습니다 떨어뜨리더라도 태빈인 여동생이랑 둘이 같이떨궈줘야할거아냐.(이런몹쓸발언) 편지... 편지어쩌냐.... 죽을게.... 저렇게 정성들여 썼지만 전해지지 못 할 편지라는 점이 정말로 맘이아리고..........하.....~

139 윈터주 (Qp83bYfQpg)

2024-07-03 (水) 23:30:18

>>134
인벤정리 빡세게 하는데 작고 귀여운 별요정 피규어는 챙기는거 너무 ㄱㅇㅇ...

140 니아주 ◆ZT./3H5MM. (qfoQL/qVzk)

2024-07-03 (水) 23:30:43

>>137 하지만좋앗죠?

141 라크주 (qOH6TOfWtQ)

2024-07-03 (水) 23:31:18

ㅋㅋㅋㅋ 니아주 폭주하는거 넘 귀엽자나 (뽀다담)

142 아델주 (fOkEBFzYfM)

2024-07-03 (水) 23:32:26

>>137 귀여워...(복복복)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아주~~~~ 니아주는 완전 천사야.... 우리 귀요미 길드에 빨리 들어와조...(망태기 ON)
헤헤 좋아좋아~ 나도 마음같아서는 당장 찌르고 싶었지만 ; ;) 그러게... 그러면 내일 우리 퇴근하고 시간 맞을때를 한번 노려보자구~ ;3 나 귀여운 니아랑 만나는거 완존 기대중이야.. 니아한테 사탕 사줘야지.......

143 니아주 ◆ZT./3H5MM. (qfoQL/qVzk)

2024-07-03 (水) 23:32:50

>>141 이렇게 좋은것을 현생이 저를 방해해서...... 못하게만들고...............ᵕ_ᵕ̥̥)
그동안 묵혀둿던거 오늘 다 풀고가겟어요,,,

144 라크주 (qOH6TOfWtQ)

2024-07-03 (水) 23:34:44

>>143 (뽀다다담) 아직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해도 될꺼야~~ 그리고 라클레시아도 니아랑 좋은 기억 밖에 없으니까 :3

145 태빈주 (Y1LtwLZlP.)

2024-07-03 (水) 23:35:16

아델주 취직 축하해!
그리고 얘들아...니아레비아델라크 아니 다 왜케 날 웃겼다 울리는거야.

146 ◆qrMRBpSduI (1rLIGYn2DE)

2024-07-03 (水) 23:35:20

윈터주. 웹박수~ 확인했고~ 기존 설정하고 너무 동떨어진 게 아니라면(일상 등에서 언급 된) 수정해도 괜찮을 것 같아.

147 아델주 (fOkEBFzYfM)

2024-07-03 (水) 23:37:03

>>!45 헤헤 고마워~~~~ (복복복복복) 태빈이랑도 한번 만나봐야하는데..... ;3 나.. 일상마귀니깐.... 기대하고 있다구...(망태기 슬쩍 꺼냄)

캡틴 안잤구나~ 슬슬 자야하지 않아? 피곤할텐데~

148 윈터주 (Qp83bYfQpg)

2024-07-03 (水) 23:37:34

캡틴 어서오세요~ 그럼 얼른 짜가지고 웹박으로 여쭤볼게요!

149 ◆qrMRBpSduI (1rLIGYn2DE)

2024-07-03 (水) 23:38:08

나 답레만 쓰고 자려고 하고 있었는데 답레가 손이 안 가서 그냥 넋놓구 있었어.
오늘은 이대로 쉬고 내일 해보려구. 걱정해조서 고마우이. 홀홀홀...

150 코우주 (t7HuzGMbdo)

2024-07-03 (水) 23:38:38

>>130 1레벨은 옷 입어두 아파서.... 딱히 안 입음!!!
무게도 가벼운게 이것저것 이점도 많구~
평소엔 대미지 옵션 있는거에 이뻐보이는 거 섞어 입는 편이네 헤헤

>>131 으음~ 그런 느낌이 되려나 후후
아니면 거친게 더 좋아? (?)
장소는..... 코우라면 어디든지 있을것도 같구
마지막 즈음엔 사람들 피해서 바깥에 있었을지도

151 윈터주 (Qp83bYfQpg)

2024-07-03 (水) 23:38:54

들어가시는 거면 내일 여쭤볼게요~
푹 쉬세욥!

152 레비아탄 - 태빈 (mjBNdDnsKs)

2024-07-03 (水) 23:39:38

"갑자기 끌려왔다라─ 나도 피차 마찬가지야."

청년은 팔짱을 끼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그들을 이리로 끌어들였는가. 아직은 알 수 없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는 있을까─ 그는 고향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바다만큼은 사랑했기에.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청년은 상대의 말에 긍정을 표했다. 자신 혼자만이라면 모를까 같은 처지에 놓인 자가 있었으니─ 둘 뿐이라기보단 다른 이들도 있다 생각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겠다.
남자의 시선이 향한 곳엔 도시와 같은 건축물이 있었다. 그 양식 또한 자신의 고향에선 보기 힘든 것이었다.

"그럼─ 저기로 가볼 거야?"

청년이 넌지시 물어보았다. 그가 가겠다면 자신도 따라갈 생각이었으니. 언제까지고 답답한 숲에 머무를 순 없으니까─

153 ◆qrMRBpSduI (1rLIGYn2DE)

2024-07-03 (水) 23:39:54

>>151 아냐, 일단 있을 예정이긴 해. 언제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보내놓으면 내가 언젠가 반응 할 수도 있어.

154 아델주 (fOkEBFzYfM)

2024-07-03 (水) 23:41:27

>>149 글쿠만, 피곤하면 푹 쉬는게 제일이지 ;3 미리 잘 자라구~!

>>150 글쿠나.. 코우주는 역시 빡고수야....(볼념)

155 니아주 ◆ZT./3H5MM. (qfoQL/qVzk)

2024-07-03 (水) 23:41:51

>>142 ː̗̀(ꙨꙨ)ː̖́ (그거.. 아직도포기안하셧냐구요 2주나지났는데)
꺄 악 너무좋아요 당연히당근빳따죠!!!!!!! 저 내일 쉬는날이라 암것도안하니까 열심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그.. 머시냐 그거.. 어린왕자 여우 그거. 아델주가 6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것이고..(대충이런말)
아 근데 저 아델이랑 만나면 해 보고 싶은 거 있는데 홀린듯이 헉.. 왕자님..(당연함진짜왕자님같이생김;;) < 이런 말 해도 되나요? (?)

>>144 카아악~~~~!!! F인 저는 또 울어요 이런 말, 이런 말 넘 따스해... ( ༎ຶŎ༎ຶ ) 사실 천천히 풀고 싶은데 이런저런 썰들이 절 가만 못 두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재밌고 즐겁고 다 하는데 어케... 폭주를 안 할 수가 있죠?.....

>>145 지금 제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모조리 태빈이의 편지썰때문인데도.............

156 윈터주 (Qp83bYfQpg)

2024-07-03 (水) 23:42:12

그렇군요! 일단 써볼게요~ 저도 오늘따라 늦은데다 자꾸 멍때려서 ㅎㅎㅎㅎ

157 레비주 (mjBNdDnsKs)

2024-07-03 (水) 23:42:13

캡틴 어서오구 푹 쉬어

>>131 소중한 사람이었어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냥 조금 슬퍼하고 말것같네
뭐야 얘...

>>134 피규어 썰 보면서 흐뭇해하다가 편지 썰에서 울었잖아
태빈이는 꼭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겠다... 진단 잘 봤어

158 태빈주 (Y1LtwLZlP.)

2024-07-03 (水) 23:42:32

>>136 아델 티미 입안에 넣고 와랄라했던 저로서는 ㅠㅠㅠ 기사님 ㅠㅠㅠㅠㅠ 동료들이 ㅠㅠ 아이고오 ㅠㅠㅠ

>>138 원래 그런 편지가 더 감칠맛이 나는 법이죠! 니아씨 잠좀 자 ㅠㅠㅠㅠ

>>139 되게 이런 티미 하나씩 푸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오... 나중에 친해지면 윈터한테 별요정 피규어 하나 줘야지

159 아델주 (fOkEBFzYfM)

2024-07-03 (水) 23:43:29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니아주는 우리 귀요미 길드에 꼭 필요한 인재인걸~~~~ ;3 (무한윙크)(니아주:집착에반데요;;;)
헤헤 다행이다~ 좋아좋아 그러면 내일 퇴근하고 와서 니아주를 콕콕 찔러보도록 할게 ;3 헤헤 니아주는 좋은말 천사네... 말 예쁘게 하는거 부러운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부끄러운데~~~ 당연히 괜찮아! :3 근데 아델이도...너무부끄러워서 죽을지도....... 그럼 공주님이라고 받아쳐줘야겠다(???)(어디선가 들려오는...삐요삐요소리....)

160 태빈주 (Y1LtwLZlP.)

2024-07-03 (水) 23:43:36

>>140 큐ㅠ큐ㅠ 다시 해서 올릴게 ㅠㅠㅠㅠ 난...바부...

161 영 - 레비아탄 (DSQgnb9tH2)

2024-07-03 (水) 23:44:01

정말 방금 떨어졌을 줄이야. 한창 시기가 좋지 않은 때에 온 것이 우려스러웠다. 똑같이 추락한 주제에 같은 처지를 무어 달리 취급하느냐 싶기도 하지만, 저쪽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적대적인 장소에 떨어지게 된 것이니 말이다.
답변을 들은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말이야.” 무슨 마음을 굳게 먹기라도 했는지 크게 오르내리는 고갯짓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같이 갈래? 지금 네가 궁금해할 만한 것들도 조금은 대답해 줄 수 있을 거야.”

제법 미더운 투로 말했지만, “……그리고 물이랑 다른 추락자들도 있고.” 금세 조금쯤 우스운 사족이 덧붙는다. 게다가 표정에서는 어째 미묘하게 기대감 엇비슷한 감정이 엿보이는 것도 같다. 사실은 그동안 그는 늘 누군가에게 묻기만 하는 입장이었어서, 자신이 조금이나마 남에게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게 되자 조금 들뜬 것이다. 그렇지만 기분에 한눈이 팔려 상황을 잊지는 않았다.

“여기 사람들은 지금은 추락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됐거든. 혼자 다니면 위험할 수도 있어.”

그러는 본인도 어느 모로 보아도 혼자인 주제에, 목소리 낮추고 속닥이는 말은 퍽 조심스럽다.

162 태빈주 (Y1LtwLZlP.)

2024-07-03 (水) 23:44:50

>>157 레비 그림 잘그리는거 되게 뭔가 몰라 어쩐지 뭉클한게 있달까. 미청년이 그림까지 잘그린다니 다시봐도 어메이징

163 영주 (DSQgnb9tH2)

2024-07-03 (水) 23:45:35

>>149 캡틴 어제오늘 지쳐 보여서 걱정이에요... 스담스담 복복복... 푹 쉬시고 답레는 편하게 주세요~

모두 다시 안녕하심까~~~

164 아델주 (fOkEBFzYfM)

2024-07-03 (水) 23:48:38

>>158 태빈주가 맛있어해주니까... 너무기쁜걸... 헤헤 나 태빈주랑 일상도 엄청 기대중이라구~ 문신 되게 신기해할것같아 ;3 눈은 보이지 않지만서도!

헉 영주 자러갔던거 아니었어? 씻고왔던거였나? (비몽사몽함)

165 니아주 ◆ZT./3H5MM. (qfoQL/qVzk)

2024-07-03 (水) 23:52:51

캡틴 어서오세요~! 피곤한 캡틴 마구 쓰다듬어서 복실털만든 뒤 이불말이 만들어버리기..

>>150 거
거친거면.. 어떤 느낌의 거침이죠? 일단 함 들어보고싶은데요(??)
그렇다면 끌려가기 직전에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났다.. 같은 이야기도 가능은 하겠네요!
아님 숲 속에서 만나서 티키타카 좀 하다가 같이 끌려가기. 이런. .것도?(??)

>>157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뭐야 얘< 이게 왤케 웃긴지 모르겟어요..
아니하지만!! 그래도!!!! >조금< 슬퍼한다가 아니라 조금 >슬퍼한다< 이 쪽이 저는 좋은거랄까........ 그런.. 그런..... 제길 제 어휘력에 한계가 잇어서 머라 표현은 못 하겠는데 그런 게 있다니까요 오타쿠적으로 룽한 게,(그리고 남은 한 마리의 키모오타쿠)

>>158 약간... 제 안에서 해석하기론 애가 좀 애?늙은?이?라... (관계는없을지도모르지만) 잠도 별로 없는 편일 것 같아서.. 체질적으로 잠을 좀 덜 자도 괜찮은.. 그런 타입일걸요..(??) 태빈이야말루 잠을 좀 편하게 자야하는데.. ( ༎ຶŎ༎ຶ )

>>159 네?!?!?!?!??! 제가요?!?!?!?(진짜 난생첨들어봄...) 아이고.. 전 그냥 저 좋을대로 말하는 것 뿐인데,, 황송합니다.... <ㅇ> 부끄러워하는 아델, 이건 좀 귀하거든요 당연히 봐야한다고 제 오타쿠하트가 외치고있군요.... ^///^ ㅋㅋㅋㅋㅋㅋ공주님...... 이런 수수한애한테 공주님.. 이라고 불러주다니... 아델은 젠틀맨이군아.....

166 영주 (DSQgnb9tH2)

2024-07-03 (水) 23:53:16

325 동료를_배신하면_살_수_있고_배신하지_않으면_무조건_죽는_상황에서_자캐는_어떤_선택을_하는가
당연히 그냥 죽슴다

원래부터 목숨이 하나가 아닌 몸이니까 목숨이 유한한 사람들보단 본인이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다시는 되살아날 수 없는 '진짜 죽음'이 온다고 해도 그건 그것대로 좋다고 하지 않을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원할 때 삶을 끝낼 수 없다는 사실이 여전히 치명적으로 다가와서 말이죠.... 정말 죽을 수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43 자캐의_연애_횟수
아니 일단...............
세상에 자기 말곤 아무도 없었어서................

234 자캐는_영원한_것이_있다고_믿는가
어... 영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자신이라는 답을 돌려줄 것 같네요
야나두 조정석 짤처럼(?)

영,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67 태빈주 (Y1LtwLZlP.)

2024-07-03 (水) 23:55:04

>>164 나도 기대중이야! 이렇게 잘생긴 대역죄인이 어딧서~!

168 레비주 (mjBNdDnsKs)

2024-07-03 (水) 23:55:05

아고 좀 피곤해서 답레들은 내일 줄게
내일 병원도 가야하구..

169 니아주 ◆ZT./3H5MM. (qfoQL/qVzk)

2024-07-03 (水) 23:55:22

>>166 첫번째 썰 보고 아... 아악.. 아.. 하고 머리쥐어뜯엇다가
두번째 보고 아.. 앗.........하고 탄식했다가
세번째 보고 걍 빡빡 웃어버리게되는....... 최고의 썰풀이
추천합니다....ദ്ദി ( ᵔ ᗜ ᵔ )

170 영주 (DSQgnb9tH2)

2024-07-03 (水) 23:55:48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빈주 넘 귀여우셔.... 하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하루에 태빈이 진단을 2개나 볼 수 있다니 완전 짱. 럭키비키인데요✌

>>164 씻고 왔슴다!!!!! 헉 아델주 비몽사몽한 김에 얼른 주무세요 스담스담 복복 기절베개에 눕히기...

171 라크주 (qOH6TOfWtQ)

2024-07-03 (水) 23:57:22

(늘어짐)

172 레비주 (mjBNdDnsKs)

2024-07-03 (水) 23:57:31

>>166 영이는 자기희생적이구나 역시 불사자는 맛있는 소재야
영이 진단도 잘봤어

173 메구무주 (ZJIKOEw8gA)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0:03

헉 여러분 쫀밤~~!!!!!! 다들 반가워용

174 태빈주 (FBrvIxiM.E)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0:21

>>165 기본적으로 헌터가 강화인류라 괜찮지 않을까...! 니아도 태빈도 잠이 막 그렇게 필요한 타입은 아니니깐 괜찮을거라 믿습니다!

>>166 ㅇ아아니 진짜 죽음이라니 잠깐만 ㅠ 영아 ㅠㅠㅠ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되게 담담해서 더 찌통이야...

175 영주 (XnecYQKUZs)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0:49

니아가... 공주님...????
당연하죠!!!!!!!!!!! 니아는 메리다라고(????)

>>168 확인했슴다!!! 답레는 편하게 주세요(ゝω´・)

176 코우주 (7RJjG8LNb.)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4:18

>>165 음~ 그냥
주민들이 적대적이라구 하니까
코우를 조금 날뛰게 해줄까- 생각했던건데 아무래두 니아에겐 별로려나 싶어서 헤헤
평범하게 티키타카 하는 것도 물론 조아 ><

177 태빈주 (FBrvIxiM.E)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8:43

39 자캐는_영화관에서_팝콘을_먹는다_vs_안_먹는다
ㄴ캬라멜 팝콘을 먹는다.

571 자캐가_유언장을_쓴다면_어떤_내용을_담을까
ㄴ아마 유언장은 쓰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라고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유서는 따로 쓰지 않겠지만 꼭 써야한다면 되게 공적인 내용들만 가득하지 않을까. 자신의 뒤를 이을 다른 이들에게 인수인계하는 느낌. 자신의 자리정도는 누구나 다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600 지나가다_우산_없는_사람을_본_자캐는
ㄴ모르는 척 지나쳐갈듯...? 애가 생긴것과 다르게 성격이 차분한거지 마냥착한사람은 아니라. 어디에나 있는 소시민 정도의 도덕성만 있습니다. 던전헌터가 된 것도 자기랑 자기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들어간거지 전인류를 위해 이런 거창한 희생은 아니어따.

태빈, 이야기해주세요!

178 영주 (XnecYQKUZs)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8:52

메구무주도 안녕하세요~~~~ 저희 왠지 동접은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

>>172 자기 목숨을 소모품처럼 턱턱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이 불사 설정의 맛있는 점이죠(ゝω´・)

>>174 모든 것에는 끝이 있기 마련인데, 언젠가 세상이 끝이 났을 때까지도 자기 자신은 끝날 수 없는 채 공허 속에 계속해서 살게 된다면....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태빈이야말로 생이별한 가족. 수없이 많은 사선을 헤쳐 온 생활. 인류를 지키는 헌터라는 위치가 가지는 중압감. 그런 썰 완전 찌통이고 맛있는걸요😙😙

179 아델주 (VIEN.H4amU)

2024-07-04 (거의 끝나감) 00:09:03

>>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 매번 말 예쁘게 해주는거 넘 좋아... 고맙구 엄청엄청 부러운걸~ (마구 복복해서 스파게티로 만들기)
ㅋㅋㅋㅋ 햐.. 너무좋다... 공주님이라는 말 들으면 어떤 반응할지 짱궁금한걸~ ;3

>>166 영이 티미 언제나 맛있다...(우걱우걱)

영아.... 난 이러다 정말 갑자기 어느새 영이가 진짜 죽어버린다던지 아니면 태연한 얼굴로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다던지 할것같아서 두 려 워 ; ;)

>>167 ㅋㅋㅋㅋㅋㅋㅋ 거마워... 태빈이도 잘생겼으면서~~~

>>168 레비주 푹 자~ ;3 어디 안좋은가 걱정되네. 몸 조리 잘 하구, 병원 잘 다녀오구.

180 영주 (XnecYQKUZs)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1:44

>>177 유 언 장 ( ɵ̥̥ ˑ̫ ɵ̥̥)
담담해서 더 슬픈 그거.... 뭔지 알죠.....😭 아 아니 무슨 말이야 태빈이는 유일하다구 절대 대체 못한다고.!!!!!!!

181 태빈주 (FBrvIxiM.E)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1:55

>>168 레비주 병원 잘 다녀와! 나도 이제 슬슬 자러가야해서 답레는 내일로..!
>>170 결국 이 구역 허당쓰 썰 두개를 가져왔다
>>173 메그무주 어서와! 라고 하지만 이번엔 내가 가야하는 ㅠ

182 아델주 (VIEN.H4amU)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2:56

https://ibb.co/h8WsxXF

https://ibb.co/svpFSv0

야심한 밤에 올리는.... 아델 짤...

183 레비주 (hViD8MrV96)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3:50

>>177 유서에 공적인 내용만 쓴다는게 넘 찌통이얏
태빈주의 더블 진단 잘 봤어(?)

>>179 아직 자러가진 않지만 말야(잠이 안와서)
걱정해줘서 고맙다구 아델주도 건강 잘 챙겨랏

184 레비주 (hViD8MrV96)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4:46

태빈주 잘자

>>182 로판 느낌 낭낭해서 좋은걸
저 예쁜 처자들은 누구인가(?)

185 영주 (XnecYQKUZs)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5:38

>>179 에이~~ 저는 길게 러닝하고 싶으니까 영이도 안 죽을 거예요 아마🙄
음... 그치만 지금은 행복하니까 당장 죽고 싶은 것도 아니라서~ 만약에 지금 당장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더라도 행복하기만 하다면 아마 천수?는 한참 넘게 누리다 가지 않을까요~

헐 존댓말 영이라니 저도 넘 무서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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