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133 이건... 순수하게 맘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의 그 어떤 결정체였음을 알리며... 저야말로 그냥 오타쿠망상헤헤맛잇지안나요 하고 찔렀더니 이런.... 복덩이같은 썰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해서.... 감사는 제가 해야하는데요... 감사 넣어둬. 넣어둬. 대신 제 감사를 받으시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맘같아선 멀티라도 당장도전해!!! < 지만 아델주가 내일 출근을 하시니까... ᵕ_ᵕ̥̥) 그래도 저 당분간 진짜 아무 일도 없어서 곧... 곧 오지 않을까요..?! 곧,,.,??!?!?? (제발요)
>>134 태 빈 아!!!!!!!!!!!!!!!!!!!!!!!!!!!!!!!!!!!!!! 우리친구들을 추락자로만들어버린 누군가를 좀 빠따쳐야할거같습니다 떨어뜨리더라도 태빈인 여동생이랑 둘이 같이떨궈줘야할거아냐.(이런몹쓸발언) 편지... 편지어쩌냐.... 죽을게.... 저렇게 정성들여 썼지만 전해지지 못 할 편지라는 점이 정말로 맘이아리고..........하.....~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아주~~~~ 니아주는 완전 천사야.... 우리 귀요미 길드에 빨리 들어와조...(망태기 ON) 헤헤 좋아좋아~ 나도 마음같아서는 당장 찌르고 싶었지만 ; ;) 그러게... 그러면 내일 우리 퇴근하고 시간 맞을때를 한번 노려보자구~ ;3 나 귀여운 니아랑 만나는거 완존 기대중이야.. 니아한테 사탕 사줘야지.......
청년은 팔짱을 끼었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그들을 이리로 끌어들였는가. 아직은 알 수 없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는 있을까─ 그는 고향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바다만큼은 사랑했기에.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청년은 상대의 말에 긍정을 표했다. 자신 혼자만이라면 모를까 같은 처지에 놓인 자가 있었으니─ 둘 뿐이라기보단 다른 이들도 있다 생각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겠다. 남자의 시선이 향한 곳엔 도시와 같은 건축물이 있었다. 그 양식 또한 자신의 고향에선 보기 힘든 것이었다.
"그럼─ 저기로 가볼 거야?"
청년이 넌지시 물어보았다. 그가 가겠다면 자신도 따라갈 생각이었으니. 언제까지고 답답한 숲에 머무를 순 없으니까─
>>142 ː̗̀(ꙨꙨ)ː̖́ (그거.. 아직도포기안하셧냐구요 2주나지났는데) 꺄 악 너무좋아요 당연히당근빳따죠!!!!!!! 저 내일 쉬는날이라 암것도안하니까 열심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그.. 머시냐 그거.. 어린왕자 여우 그거. 아델주가 6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것이고..(대충이런말) 아 근데 저 아델이랑 만나면 해 보고 싶은 거 있는데 홀린듯이 헉.. 왕자님..(당연함진짜왕자님같이생김;;) < 이런 말 해도 되나요? (?)
>>144 카아악~~~~!!! F인 저는 또 울어요 이런 말, 이런 말 넘 따스해... ( ༎ຶŎ༎ຶ ) 사실 천천히 풀고 싶은데 이런저런 썰들이 절 가만 못 두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재밌고 즐겁고 다 하는데 어케... 폭주를 안 할 수가 있죠?.....
>>145 지금 제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모조리 태빈이의 편지썰때문인데도.............
정말 방금 떨어졌을 줄이야. 한창 시기가 좋지 않은 때에 온 것이 우려스러웠다. 똑같이 추락한 주제에 같은 처지를 무어 달리 취급하느냐 싶기도 하지만, 저쪽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적대적인 장소에 떨어지게 된 것이니 말이다. 답변을 들은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말이야.” 무슨 마음을 굳게 먹기라도 했는지 크게 오르내리는 고갯짓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같이 갈래? 지금 네가 궁금해할 만한 것들도 조금은 대답해 줄 수 있을 거야.”
제법 미더운 투로 말했지만, “……그리고 물이랑 다른 추락자들도 있고.” 금세 조금쯤 우스운 사족이 덧붙는다. 게다가 표정에서는 어째 미묘하게 기대감 엇비슷한 감정이 엿보이는 것도 같다. 사실은 그동안 그는 늘 누군가에게 묻기만 하는 입장이었어서, 자신이 조금이나마 남에게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게 되자 조금 들뜬 것이다. 그렇지만 기분에 한눈이 팔려 상황을 잊지는 않았다.
“여기 사람들은 지금은 추락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됐거든. 혼자 다니면 위험할 수도 있어.”
그러는 본인도 어느 모로 보아도 혼자인 주제에, 목소리 낮추고 속닥이는 말은 퍽 조심스럽다.
>>150 거 거친거면.. 어떤 느낌의 거침이죠? 일단 함 들어보고싶은데요(??) 그렇다면 끌려가기 직전에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났다.. 같은 이야기도 가능은 하겠네요! 아님 숲 속에서 만나서 티키타카 좀 하다가 같이 끌려가기. 이런. .것도?(??)
>>157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뭐야 얘< 이게 왤케 웃긴지 모르겟어요.. 아니하지만!! 그래도!!!! >조금< 슬퍼한다가 아니라 조금 >슬퍼한다< 이 쪽이 저는 좋은거랄까........ 그런.. 그런..... 제길 제 어휘력에 한계가 잇어서 머라 표현은 못 하겠는데 그런 게 있다니까요 오타쿠적으로 룽한 게,(그리고 남은 한 마리의 키모오타쿠)
>>158 약간... 제 안에서 해석하기론 애가 좀 애?늙은?이?라... (관계는없을지도모르지만) 잠도 별로 없는 편일 것 같아서.. 체질적으로 잠을 좀 덜 자도 괜찮은.. 그런 타입일걸요..(??) 태빈이야말루 잠을 좀 편하게 자야하는데.. ( ༎ຶŎ༎ຶ )
>>159 네?!?!?!?!??! 제가요?!?!?!?(진짜 난생첨들어봄...) 아이고.. 전 그냥 저 좋을대로 말하는 것 뿐인데,, 황송합니다.... <ㅇ> 부끄러워하는 아델, 이건 좀 귀하거든요 당연히 봐야한다고 제 오타쿠하트가 외치고있군요.... ^///^ ㅋㅋㅋㅋㅋㅋ공주님...... 이런 수수한애한테 공주님.. 이라고 불러주다니... 아델은 젠틀맨이군아.....
325 동료를_배신하면_살_수_있고_배신하지_않으면_무조건_죽는_상황에서_자캐는_어떤_선택을_하는가 당연히 그냥 죽슴다
원래부터 목숨이 하나가 아닌 몸이니까 목숨이 유한한 사람들보단 본인이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다시는 되살아날 수 없는 '진짜 죽음'이 온다고 해도 그건 그것대로 좋다고 하지 않을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원할 때 삶을 끝낼 수 없다는 사실이 여전히 치명적으로 다가와서 말이죠.... 정말 죽을 수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43 자캐의_연애_횟수 아니 일단............... 세상에 자기 말곤 아무도 없었어서................
234 자캐는_영원한_것이_있다고_믿는가 어... 영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자신이라는 답을 돌려줄 것 같네요 야나두 조정석 짤처럼(?)
571 자캐가_유언장을_쓴다면_어떤_내용을_담을까 ㄴ아마 유언장은 쓰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라고 생각하고있기 때문에 유서는 따로 쓰지 않겠지만 꼭 써야한다면 되게 공적인 내용들만 가득하지 않을까. 자신의 뒤를 이을 다른 이들에게 인수인계하는 느낌. 자신의 자리정도는 누구나 다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600 지나가다_우산_없는_사람을_본_자캐는 ㄴ모르는 척 지나쳐갈듯...? 애가 생긴것과 다르게 성격이 차분한거지 마냥착한사람은 아니라. 어디에나 있는 소시민 정도의 도덕성만 있습니다. 던전헌터가 된 것도 자기랑 자기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들어간거지 전인류를 위해 이런 거창한 희생은 아니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