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5 :: 1001

◆c9lNRrMzaQ

2024-07-03 00:18:12 - 2024-07-06 00:20:53

0 ◆c9lNRrMzaQ (C7Jlg/C3cU)

2024-07-03 (水) 00:18:1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2 여선주 (WvK11w9MzI)

2024-07-03 (水) 18:18:21

슉~

망념 빼야하니 일상 구해용..!

3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18:18:46

3층 로그 조금 올리겠읍니다...

4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09

조용한 소리와 함께 허공이 열려 다음 층을 가리킨다.
그것에 시선이 끌려 허공에 열린 문을 바라보다 시선을 돌리자, 처음부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
사라져버린 탁자와 텅 비어있는 공간이 다시금 망막에 맺힌다.

" 통과인가? 어려운건 아니라 다행이네 "

1층과는 다르게, 개인의 깨달음을 요구 하던 시련을 곱씹으며 텅 비어버린 공간을 눈으로 훑다 몸을 움직인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여유롭다고 말 하기 어려웠다.
문을 통과하자, 익숙한 부유감과 함께 다음 층계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직전에 통과한 층계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모습의, 백색의 방이 자신을 반겼다.

-
▶ 등명탑 3층, '과거'의 시련 ◀
▷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상대하여 승리하시오

도전자의 로그를 추출합니다.
...
..
.
추출 완료.
시련에 적합한 복제체를 생성합니다.
-

//1

5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17

" 이야. 이건 탑 제작자의 취향인... "
[ 이건 '나'의 성향이 강하게 반영 된 모습이지. ]

자신의 말에,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가 끼어들어 맥을 끊는다.
잠깐의 침묵. 그리고, 이동하는 시야. 자신의 옆에- 또 다른 자신이 존재했다.
급격하게 치솟는 긴장감과, 위기감이 전력으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재빠르게 거리를 둔 나는, 여전히 미동을 하지 않는 '나'를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긴데. 어깨까지 온다고? 복장은 비슷하고...'

[ 눈 굴리는게 훤하게 다 보여. 미래의 나는 이렇게 형편 없는 모습이라고? 코미디가 따로 없어... ]
"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아 친구. "

미래의 나. 라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휘감고 있던 위화감을 일부분 풀어낼 수 있었다.
그래. 저 모습은- 자신이 막 헌터의 길에 들어섰을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였다.
아버지가 쓰러지고, 별다른 재주가 없던 나는 복용 하던 의념 억제제를 끊었다.
병원비가 필요했다. 아주 많이.
괜스레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는 듯 해서, 나는 의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2

6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26

" 너는, 도플갱어인가? "
[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 '탑'이 조형한, 시련이라고도 할 수 있어. 능력도 모두 '나'와 같다. ]

무덤덤한 표정으로 완드를 만지작 거리는 '시련'이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았다.

[ 탑이 말하더군. 너를 역으로 쓰러트린다면 탑의 밖으로 보내주겠다고. ]

그걸 믿냐고 말하려고 하던 행동을 멈추고, 시선을 마주본다.
아마도, 저것은 진실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복제체 또한 수긍했을테지.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종류의 시련이라면 편했겠지만, 그렇게 쉽게 넘겨줄 수는 없는 듯 했다.

" 싸우는 방법 밖에는 없나? "
[ 물러터졌어. 기술도... 대인전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투성이야. 대체 뭘 쌓아올린거지? ]

시니컬하게 핀잔을 주는 복제체를 바라보며 머쓱하게 웃어보이곤, 완드를 고쳐쥔다.
저 시기의 자신은 모든것에 가시를 세우고 조급해했다.
'어찌, 흑역사가 눈 앞에 들이닥친 기분이라 묘한데...'
의념을 순환시키며 이어지는 복제체의 말을 잠시 기다렸다.

//3

7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34

[ 너도 같은 영성을 가지고 있다면 알고 있겠지. '마도사의 영역' 과 다른 광역기들은 대인전에서 효용성이 대단히 떨어진다. ]
" 그래, 누가 보고있다면 미안하지만... 아쉽게도 보는 맛은 별로 없을거야. "

그걸 말하는게 아니지 않냐는 복제체의 째려봄을 은근슬쩍 흘려넘기며 의념을 천천히 끌어올린다.
농담따먹기는 이걸로 끝이다. 대체 되고 싶지 않다면, 열심히 해야겠지.
'차이가 나는건... 경험 정도인가?'
아마도, 저 복제는 18~20살을 기준으로 작성된것으로 보였다. 그때의 자신과 차이가 나는것은, 레벨과 기술 정도일까?
'...그럼에도 기술적인 테크닉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겠지. 괜히 시련이 아닐테니까.'
그러한 생각을 하며 의념의 유동을 유심히 살핀다.
대치가 잠시 이어지다, 의념의 유동이 피부로 느껴지자 반사적으로 완드를 앞으로 뻗어 대응한다.

가속주문
가속주문

서로의 의념이 가속한다.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동일한 마도식이 같은 우선권을 가지고 충돌한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파편이 비산하고, 허무하게 흩어졌다.
상대방이 다른 마도사였다면 마도 역분해를 시도 할 수 있었지만, 역분해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생각 하는것도 같고, 수준도 동등한데 역분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저 낭비에 불과했다.

//4

8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42

[ 물러터지게 된 나보단, 지금의 정신 상태가 훨씬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 하지 않나? ]
" 그럴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

가속주문 - 마도

그렇게 말하며 의념을 실어 앞으로 도약한다.
자신은 정석적인 후열 마도사. 신체와 신속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고, 건강도 평균치에 가깝다.
그렇기에, 경험 자체가 적은 과거의 자신은 이런식으로 돌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을것이다.
원거리에서 이성적으로, 첨예하게 마도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천천히 깎아 먹을 것이라는 가정을 했겠지.

[ 무식한짓을...! ]

마도로 버프를 걸고 앞으로 도약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당황한듯한 복제체가 다급하게 마도를 발현한다.

가속주문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조형된 얼음이 예상 경로를 따라 바닥에서 솟아나온다. 그렇지만, 저쪽이 예상 할 수 있다면 나 또한 마찬가지.
방금 전 얼음이 침투한 바닥을 향해 의념을 움직인다.

//5

9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51

마도식
글레이션 스트라이크

정령의 얼음이 완전히 바닥에 고착화되고, 그것이 얼어붙어 터질 조짐을 보이자 복제체의 움직임이 다급해진다.
신속은 동등. 그렇기에 가속주문을 사용 하지 않는다면 행동의 속도는 동일했다.

마도 역분해

막 터지려는 지반을 역분해로 취소시킨 복제체가 자신을 노려보려고 하지만-

" 미안해 친구. 헌터 일을 하면서... "

몸을 그대로 들이받아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자세를 수습하고 일어나려는 상대방의 마도를 역분해로 찍어누르며, 주먹을 들어올린다.

" 더러운꼴을 많이 봤거든. 사람과도 많이 부딛혔지. "
[ 갑자기 무슨 헛소리를! ]

//6

10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20:01

복제체를 깔고앉아, 마운트 자세를 형성한 나는 상대방이 마도를 사용하려는 시도들을 차단하며 주먹을 들어올렸다.
아니지...? 라는 눈빛을 하는 도플갱어의 얼굴은 둔탁한 소리를 냈다.

" 독기? 좋지. 좋은 마음가짐이야. "

복제체의 의념이 요동친다. 하지만, 그것을 잡아 으깬다. 출혈이 있지만- 감수 할 수 있었다.
어리고 시야가 잔뜩 좁아진 과거의 자신을 그저 때리고. 또 때린다.

" 더러운 일도 많지. 헌터라는건 원래 그래. 배신도 당하고, 병원비에 좌절하고. 결국 목줄도 잡히지 "
" 하지만 겨울이란건... "

마도를 캔슬하기 위해 소모된 의념이 망념으로 돌아온다.
차디찬 겨울의 느낌이 턱끝까지 차올라 몸을 얼어붙게 했다.

" 혼자서는 보낼 수 없더라고. "

//7

11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20:11

망념이 쌓이고, 지쳤지만 주먹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피가 얼굴에 튄다. 아니, 자신이었던 무언가일까?

" 좋은 일도 있어. 마음을 위탁할 친구도, 연인도 생겨. "
" ...그러니까, 이만 사라져줘. 유혹은 이만하면 충분하잖아. "

여기서 패배한다면. 과거의 자신에게 모든것을 맡겨버리고... 편안해질 수도 있다.
그런 유혹이 아직도 자신의 발끝을 쥐고 있음은 부정 하지 않는다.

" 겨울이란건, 그저 극복하고... 견뎌야 할 대상이였다면, 지금은 조금 달라. "

거칠어진 호흡을 뱉어내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과거의 자신을 바라본다.
그저 복제체에 불과하지만, 나는... 이것을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싶었던게 아닐까.

" 겨울도 안식처는 있고, 휴식도 있어. 아무리 긴 겨울이라도... 끝은 오겠지. "
" 이 계절에서 빠져 나갈 수 없더라도. 나는 이 계절을 사랑하기로 했어. "

//8

12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20:32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일이 있겠지.
헉헉거리며, 꼴사나운 주먹질을 멈춘 나를 복제체가 힘겹게 응시하다-

[ ...바보 같네. ]

그대로, 분해되어 사라졌다.

" 이런 어른으로 자랄 수도 있는거지 뭐. 괜히 깐깐하긴. "

뒤늦게 응수하며, 나는 그대로 뒤로 드러누웠다.
턱끝까지 차오른 망념과 미처 최소 하지 못한 얼음 파편들이 등을 난자해두었기에, 나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 조금만 쉬고... "

나는 그 말과 함께, 잠시 눈을 감고 의식의 저 밑으로 빠져들었다.

//9

13 윤성주 (d/zatyjNGw)

2024-07-03 (水) 18:22:04

>>2 저요!

14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18:23:46

어차피 같은 마도사고, 마도도 동등한 c수준. 생각하는것도 똑같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육탄 돌격을 감행한 슈타인...
이것이 어른과 헌터의 지혜다!

15 윤성주 (d/zatyjNGw)

2024-07-03 (水) 18:24:52

>>14 변칙성이나 경험을 통한 묘사를 섞는게 당위성이 확실하더라구요!
연성 잘봤어요!

16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18:25:46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주

17 여선주 (yK0mSGJSTM)

2024-07-03 (水) 18:29:09

도플갱어 오...(팝그작)

일상.. 윤성주랑은 너무 최근인 거 같은걸용..! 조금만 더 기다려봐도 될까요?

18 윤성주 (d/zatyjNGw)

2024-07-03 (水) 18:32:05

>>17 넵 괜찮습니다!

19 한결주 (9TDp9cxO/s)

2024-07-03 (水) 19:39:36

속이... 으으...

20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04:10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하인리히주 등명탑 3층 연성 잘 봤어요!
무른 듯 하지만 결코 무르지 않은 하인리히....뭔가 외유내강 느낌이네요!

...이런 식으로 통과해도 인정될진 모르겠지만요...
이게 단순히 과거의 자신이랑 싸우는 게 아니라 레벨까지 똑같은 스펙의 도플갱어를 쓰러트려야 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21 강산 - 잭 (ZbNofxtj72)

2024-07-03 (水) 21:05:00

"후후, 그런가? 질리지 않는 것도 재능이려나?"

한 때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던 일을 떠올리며, 강산은 즐거운 얼굴로 말한다.
어쩌면 특별반에 입학한 후 가야금을 놓고 잊어버릴수도 있었다. 그러나 강산은 그러지 못했고, 그 대신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택했었다.
그 결과가 지금이었다.

"아하, 잭 씨가 한 살 동생이네. 그러면 조금 더 편하게 부른다 잭? 하하. 내 입장에서도 버프 거는 연습이 되니까 나도 고맙다."

잭이 강산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이니 강산도 밝은 표정으로 다시 가야금 뒤로 가서, 가야금의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조율하며 말한다.

"곧 연주 시작할 거니까 앉아서 듣다 가.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그리고 곧 강산의 연주가 시작된다.
오늘은 기운이 나는 노래를 연주하며 체력 버프를 걸어볼까!

//17번째로 막레 드릴게요.
고생하셨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3FkXoosmPZY
이런 느낌의 연주일지도요!

2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05:13

>>20 스펙은... 동일 하게 생각하고 측정했읍니다... 그런데 하인리히의 기술들은 싹다 광역기에 시간이 필요한 타입이죠.
마도 c의 대결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 방심을 이용한 육탄전도... 가능한 사양이겠지요...

23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05:54

상대방이 반격하는건 동일한 숙련도의 마도니까 역분해나 마도로 사전에 쳐내서 마도가 없는 길항상태를 만든다 -> 유리한 포지션을 잡았으니 물리로 때려팬다. 라는 로직이였던...

24 잭주 (9rR9AEAqC.)

2024-07-03 (水) 21:07:28

>>21 수고하셨습니다!

25 잭주 (9rR9AEAqC.)

2024-07-03 (水) 21:08:09

잭은...뭘 공략해야 되는거지...

26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11:02

슈타인은.... 과거의 자신을 융통성 없고 머리가 꽉막힌, 겨울을 부정적으로만 보던 시기로 설정하고 공략했습니다.
스펙은 동등하지만 헌터일을 하면서 구른 자신과는 여러모로 다른.. 흑역사... 뭐시기 취급이죠.
그래서 후열 마도사라면 거의 시도 하지 않을 근접 육탄전을 유도했다..! 였는데.. 잭은... 음... 과거사에 뭔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 부분이 있을까요?

27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13:47

저는 3층 통과 연성 쓸 때...
동렙 동스탯 동스킬 상황에서
원본 강산이 장비는 그대로 두고
카피 강산이한테 강산이가 가진 가장 공격력 높은 무기의 내구도를 풀로 회복시켜서 쥐어줘놓고 썼어요.

그래서 어떻게 잡았냐면요...
카피 강산이가 공격력 높은 무기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공격 마도 위주로 행동할 때 적당히 견제해가며 버티다가...
카피 강산이가 망념이 다 찰 때 막타를 치되 자기 방어력 올려둬서 서로 크로스카운터 날리는 상황에 맞고 버텨서 이겼다는 전개로 갔습니다.

당장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은 진행중 전투건 대련 일상이건 좀 돌려보고 자기 전투방식을 파악한 후,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용!

28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16:36

일상... 도 이어야하고
새로 일상도 구해봅니다! 잔여망념이랑 1층 시련 깨야해서...

29 잭주 (9rR9AEAqC.)

2024-07-03 (水) 21:17:25

흠...이건 더 보고 해야겠네요. 뭔가 엄청난 변화랄게 없었어!

30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17:44

>>27 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때 저는 랜스 강산 vs 서폿 강산이라는 컨셉으로 썼어용!!

>>22-23 >>26
아하 레벨 차이가 있을 거 같다는 건 하인리히가 혼자 추측한거고 실 스펙은 같군요....!
사실 보면서 재밌는 발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31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18:17

한결이는 이전에 한결주가 직접 꾼 꿈에서 영감을 받아서 아직 1층 2층도 못 깼지만 3층 시련은 노션에 미리 적어두는 중입니다

3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18:47

어서오세요 한결주!

아니면 잭이 천운이니까... 운과 관련된 요소를 써보신다거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30 아. 레벨 차이는 서술에서 오해를 하신것이... 아마 이 부분이죠?

아마도, 저 복제는 18~20살을 기준으로 작성된것으로 보였다. 그때의 자신과 차이가 나는것은, 레벨과 기술 정도일까?

이건, 18~20살의 자신의 레벨과 기술을 강제로 끌어올린 상태라고 유추한것입니다! 즉, 지금의 자신과 동등하다고 가정하고 있었어요

33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19:28

일상...오늘은 보류합니다!!
동방야작식당 할거에요!!

34 라즈주 (tgF5m5XkEE)

2024-07-03 (水) 21:20:09

제가 라즈주긴 하지만
사실 라즈를 거의 모릅니다

35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0:19

>>31 오....
조금 기대되네요!

3층 시련이 이래저래 골치아파도 재밌는 소재이긴 하죠!!

>>32 아하아하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당!

36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20:20

situplay>1597049120>588 알렌주 답레

슈타인주 답레는 금방 써오겠습니다!

별개로 오늘 저녁은 쿠팡... 반려당한 관계로 손이 비어서 일상 계속 구합니당...

37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0:28

최근..캐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린게 없으면 모른다...

38 잭주 (9rR9AEAqC.)

2024-07-03 (水) 21:20:30

전 슬슬 잘까 싶어서 일상은 어려울 것 같네요.

...오늘 진행 없겠죠?

39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1:01

오늘까지 진행이 있을것 같진 않네요...! 오늘은 바쁘신가봅니다

40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1:10

>>19 그러고보니 한결주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41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2:01

이게, 동등한 스펙이라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과거라고 서술이 되어 있는만큼 경험적인 부분은 차이가 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싹 다 주입받은 상태라고 하면 굳이 과거라는 서술을 쓸 필요가 없어보여서...

4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2:39

뭐라고 할까... 기술적인 테크닉이나 숙련도는 동일한데 인생 경험이나?? 그런건 로드가 안된 느낌...으로 가정하고 돌렸어요

43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3:53

앗 그러고보니 슈타인주!! 일상 4회!!

길드장비 뭐로 하실래용??

44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4:13

그건!!
장비 데이터가 나오면 결정 하겠습니다.

45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5:20

방어구 쓸만한게 있으면 장신구로 하고 없으면 길드옷이라도 입어야 하니...

46 한결 - 슈타인 (ydcVm7MmCs)

2024-07-03 (水) 21:25:57

분명 주먹은 먹혀 들었다. 그런데 느껴지는 건...

한결은 뒤로 한 발짝 크게 도약해 방금의 무언가 느꼈던 감각을 되새겼다.

아예 허깨비를 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느낌도 또한 아니었다. 그렇다기보다는...

'비 뉴턴 유체.'

전분으로 가득한 물에 손을 부드럽게 넣었을 때와 수도로 내리쳤을 때. 전자는 부드럽게 들어가지만 후자는 강한 반탄력을 느끼며 튕겨나오게 된다.

정확히 그 비슷한 무언가의 느낌을 늑대에게서 받은 한결은 무작정 강하게 패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저거, 강하게 패면 팰수록 더 세게 반탄력이 느껴지지 말입니다...!!!"

//13

47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8:13

>>34 >>37 앗앗 라즈주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렇죠...

>>38 오늘 특별히 진행 하신단 얘긴 없었어요.

>>41-42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저는 당시 두세달 전인가?? 강산이가 버프 스킬이 있는데도 잘 안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서요.
근데 무기 옵션이 원소마도랑 공격에 맞춰져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꾸 그쪽으로 기술을 쓰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겨가지고 무기를 교체했거든요.
거기서 영감을 얻었어요.

48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9:43

한결이 말투에서 묘하게 군대의.. 뭐시기가...!

비뉴턴 유체의 특성을 가진 몬스터라면 그걸 상회하는 충격량을 줘서 깨트리는 방법을 쓰면 되겠군요...

49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9:55

>>45 보통 방어구는 하나씩 다 주시는 것 같더라고용?

무기 하나 방어구 하나 악세 또는 신발 하나...라는 느낌으로?

50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30:18

지금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일상... 오늘은 안 계시려나요.

51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30:36

아무튼 그러면 결정하면 말씀해주세요!

5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30:47

>>49 옵션을 비교해보고 결정해볼까 싶어서 말입니다. 뭐가 나올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