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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C7Jlg/C3cU)
2024-07-03 (水) 00:18:12
4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09
조용한 소리와 함께 허공이 열려 다음 층을 가리킨다.
그것에 시선이 끌려 허공에 열린 문을 바라보다 시선을 돌리자, 처음부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
사라져버린 탁자와 텅 비어있는 공간이 다시금 망막에 맺힌다.
" 통과인가? 어려운건 아니라 다행이네 "
1층과는 다르게, 개인의 깨달음을 요구 하던 시련을 곱씹으며 텅 비어버린 공간을 눈으로 훑다 몸을 움직인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여유롭다고 말 하기 어려웠다.
문을 통과하자, 익숙한 부유감과 함께 다음 층계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직전에 통과한 층계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모습의, 백색의 방이 자신을 반겼다.
-
▶ 등명탑 3층, '과거'의 시련 ◀
▷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상대하여 승리하시오
도전자의 로그를 추출합니다.
...
..
.
추출 완료.
시련에 적합한 복제체를 생성합니다.
-
//1
그것에 시선이 끌려 허공에 열린 문을 바라보다 시선을 돌리자, 처음부터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
사라져버린 탁자와 텅 비어있는 공간이 다시금 망막에 맺힌다.
" 통과인가? 어려운건 아니라 다행이네 "
1층과는 다르게, 개인의 깨달음을 요구 하던 시련을 곱씹으며 텅 비어버린 공간을 눈으로 훑다 몸을 움직인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여유롭다고 말 하기 어려웠다.
문을 통과하자, 익숙한 부유감과 함께 다음 층계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직전에 통과한 층계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모습의, 백색의 방이 자신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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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탑 3층, '과거'의 시련 ◀
▷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고, 상대하여 승리하시오
도전자의 로그를 추출합니다.
...
..
.
추출 완료.
시련에 적합한 복제체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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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17
" 이야. 이건 탑 제작자의 취향인... "
[ 이건 '나'의 성향이 강하게 반영 된 모습이지. ]
자신의 말에,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가 끼어들어 맥을 끊는다.
잠깐의 침묵. 그리고, 이동하는 시야. 자신의 옆에- 또 다른 자신이 존재했다.
급격하게 치솟는 긴장감과, 위기감이 전력으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재빠르게 거리를 둔 나는, 여전히 미동을 하지 않는 '나'를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긴데. 어깨까지 온다고? 복장은 비슷하고...'
[ 눈 굴리는게 훤하게 다 보여. 미래의 나는 이렇게 형편 없는 모습이라고? 코미디가 따로 없어... ]
"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아 친구. "
미래의 나. 라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휘감고 있던 위화감을 일부분 풀어낼 수 있었다.
그래. 저 모습은- 자신이 막 헌터의 길에 들어섰을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였다.
아버지가 쓰러지고, 별다른 재주가 없던 나는 복용 하던 의념 억제제를 끊었다.
병원비가 필요했다. 아주 많이.
괜스레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는 듯 해서, 나는 의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2
[ 이건 '나'의 성향이 강하게 반영 된 모습이지. ]
자신의 말에,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가 끼어들어 맥을 끊는다.
잠깐의 침묵. 그리고, 이동하는 시야. 자신의 옆에- 또 다른 자신이 존재했다.
급격하게 치솟는 긴장감과, 위기감이 전력으로 자신의 머릿속에서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재빠르게 거리를 둔 나는, 여전히 미동을 하지 않는 '나'를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긴데. 어깨까지 온다고? 복장은 비슷하고...'
[ 눈 굴리는게 훤하게 다 보여. 미래의 나는 이렇게 형편 없는 모습이라고? 코미디가 따로 없어... ]
"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아 친구. "
미래의 나. 라는 말에 자신의 생각을 휘감고 있던 위화감을 일부분 풀어낼 수 있었다.
그래. 저 모습은- 자신이 막 헌터의 길에 들어섰을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였다.
아버지가 쓰러지고, 별다른 재주가 없던 나는 복용 하던 의념 억제제를 끊었다.
병원비가 필요했다. 아주 많이.
괜스레 그때의 감정이 느껴지는 듯 해서, 나는 의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2
6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26
" 너는, 도플갱어인가? "
[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 '탑'이 조형한, 시련이라고도 할 수 있어. 능력도 모두 '나'와 같다. ]
무덤덤한 표정으로 완드를 만지작 거리는 '시련'이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았다.
[ 탑이 말하더군. 너를 역으로 쓰러트린다면 탑의 밖으로 보내주겠다고. ]
그걸 믿냐고 말하려고 하던 행동을 멈추고, 시선을 마주본다.
아마도, 저것은 진실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복제체 또한 수긍했을테지.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종류의 시련이라면 편했겠지만, 그렇게 쉽게 넘겨줄 수는 없는 듯 했다.
" 싸우는 방법 밖에는 없나? "
[ 물러터졌어. 기술도... 대인전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투성이야. 대체 뭘 쌓아올린거지? ]
시니컬하게 핀잔을 주는 복제체를 바라보며 머쓱하게 웃어보이곤, 완드를 고쳐쥔다.
저 시기의 자신은 모든것에 가시를 세우고 조급해했다.
'어찌, 흑역사가 눈 앞에 들이닥친 기분이라 묘한데...'
의념을 순환시키며 이어지는 복제체의 말을 잠시 기다렸다.
//3
[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지... '탑'이 조형한, 시련이라고도 할 수 있어. 능력도 모두 '나'와 같다. ]
무덤덤한 표정으로 완드를 만지작 거리는 '시련'이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았다.
[ 탑이 말하더군. 너를 역으로 쓰러트린다면 탑의 밖으로 보내주겠다고. ]
그걸 믿냐고 말하려고 하던 행동을 멈추고, 시선을 마주본다.
아마도, 저것은 진실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복제체 또한 수긍했을테지.
대화로 해결 할 수 있는 종류의 시련이라면 편했겠지만, 그렇게 쉽게 넘겨줄 수는 없는 듯 했다.
" 싸우는 방법 밖에는 없나? "
[ 물러터졌어. 기술도... 대인전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투성이야. 대체 뭘 쌓아올린거지? ]
시니컬하게 핀잔을 주는 복제체를 바라보며 머쓱하게 웃어보이곤, 완드를 고쳐쥔다.
저 시기의 자신은 모든것에 가시를 세우고 조급해했다.
'어찌, 흑역사가 눈 앞에 들이닥친 기분이라 묘한데...'
의념을 순환시키며 이어지는 복제체의 말을 잠시 기다렸다.
//3
7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34
[ 너도 같은 영성을 가지고 있다면 알고 있겠지. '마도사의 영역' 과 다른 광역기들은 대인전에서 효용성이 대단히 떨어진다. ]
" 그래, 누가 보고있다면 미안하지만... 아쉽게도 보는 맛은 별로 없을거야. "
그걸 말하는게 아니지 않냐는 복제체의 째려봄을 은근슬쩍 흘려넘기며 의념을 천천히 끌어올린다.
농담따먹기는 이걸로 끝이다. 대체 되고 싶지 않다면, 열심히 해야겠지.
'차이가 나는건... 경험 정도인가?'
아마도, 저 복제는 18~20살을 기준으로 작성된것으로 보였다. 그때의 자신과 차이가 나는것은, 레벨과 기술 정도일까?
'...그럼에도 기술적인 테크닉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겠지. 괜히 시련이 아닐테니까.'
그러한 생각을 하며 의념의 유동을 유심히 살핀다.
대치가 잠시 이어지다, 의념의 유동이 피부로 느껴지자 반사적으로 완드를 앞으로 뻗어 대응한다.
가속주문
가속주문
서로의 의념이 가속한다.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동일한 마도식이 같은 우선권을 가지고 충돌한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파편이 비산하고, 허무하게 흩어졌다.
상대방이 다른 마도사였다면 마도 역분해를 시도 할 수 있었지만, 역분해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생각 하는것도 같고, 수준도 동등한데 역분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저 낭비에 불과했다.
//4
" 그래, 누가 보고있다면 미안하지만... 아쉽게도 보는 맛은 별로 없을거야. "
그걸 말하는게 아니지 않냐는 복제체의 째려봄을 은근슬쩍 흘려넘기며 의념을 천천히 끌어올린다.
농담따먹기는 이걸로 끝이다. 대체 되고 싶지 않다면, 열심히 해야겠지.
'차이가 나는건... 경험 정도인가?'
아마도, 저 복제는 18~20살을 기준으로 작성된것으로 보였다. 그때의 자신과 차이가 나는것은, 레벨과 기술 정도일까?
'...그럼에도 기술적인 테크닉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겠지. 괜히 시련이 아닐테니까.'
그러한 생각을 하며 의념의 유동을 유심히 살핀다.
대치가 잠시 이어지다, 의념의 유동이 피부로 느껴지자 반사적으로 완드를 앞으로 뻗어 대응한다.
가속주문
가속주문
서로의 의념이 가속한다.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동일한 마도식이 같은 우선권을 가지고 충돌한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파편이 비산하고, 허무하게 흩어졌다.
상대방이 다른 마도사였다면 마도 역분해를 시도 할 수 있었지만, 역분해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생각 하는것도 같고, 수준도 동등한데 역분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저 낭비에 불과했다.
//4
8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42
[ 물러터지게 된 나보단, 지금의 정신 상태가 훨씬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 하지 않나? ]
" 그럴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
가속주문 - 마도
그렇게 말하며 의념을 실어 앞으로 도약한다.
자신은 정석적인 후열 마도사. 신체와 신속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고, 건강도 평균치에 가깝다.
그렇기에, 경험 자체가 적은 과거의 자신은 이런식으로 돌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을것이다.
원거리에서 이성적으로, 첨예하게 마도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천천히 깎아 먹을 것이라는 가정을 했겠지.
[ 무식한짓을...! ]
마도로 버프를 걸고 앞으로 도약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당황한듯한 복제체가 다급하게 마도를 발현한다.
가속주문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조형된 얼음이 예상 경로를 따라 바닥에서 솟아나온다. 그렇지만, 저쪽이 예상 할 수 있다면 나 또한 마찬가지.
방금 전 얼음이 침투한 바닥을 향해 의념을 움직인다.
//5
" 그럴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
가속주문 - 마도
그렇게 말하며 의념을 실어 앞으로 도약한다.
자신은 정석적인 후열 마도사. 신체와 신속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니고, 건강도 평균치에 가깝다.
그렇기에, 경험 자체가 적은 과거의 자신은 이런식으로 돌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을것이다.
원거리에서 이성적으로, 첨예하게 마도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천천히 깎아 먹을 것이라는 가정을 했겠지.
[ 무식한짓을...! ]
마도로 버프를 걸고 앞으로 도약하는 자신을 바라보며, 당황한듯한 복제체가 다급하게 마도를 발현한다.
가속주문
마도식
얼음 정령의 장난
조형된 얼음이 예상 경로를 따라 바닥에서 솟아나온다. 그렇지만, 저쪽이 예상 할 수 있다면 나 또한 마찬가지.
방금 전 얼음이 침투한 바닥을 향해 의념을 움직인다.
//5
9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19:51
마도식
글레이션 스트라이크
정령의 얼음이 완전히 바닥에 고착화되고, 그것이 얼어붙어 터질 조짐을 보이자 복제체의 움직임이 다급해진다.
신속은 동등. 그렇기에 가속주문을 사용 하지 않는다면 행동의 속도는 동일했다.
마도 역분해
막 터지려는 지반을 역분해로 취소시킨 복제체가 자신을 노려보려고 하지만-
" 미안해 친구. 헌터 일을 하면서... "
몸을 그대로 들이받아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자세를 수습하고 일어나려는 상대방의 마도를 역분해로 찍어누르며, 주먹을 들어올린다.
" 더러운꼴을 많이 봤거든. 사람과도 많이 부딛혔지. "
[ 갑자기 무슨 헛소리를! ]
//6
글레이션 스트라이크
정령의 얼음이 완전히 바닥에 고착화되고, 그것이 얼어붙어 터질 조짐을 보이자 복제체의 움직임이 다급해진다.
신속은 동등. 그렇기에 가속주문을 사용 하지 않는다면 행동의 속도는 동일했다.
마도 역분해
막 터지려는 지반을 역분해로 취소시킨 복제체가 자신을 노려보려고 하지만-
" 미안해 친구. 헌터 일을 하면서... "
몸을 그대로 들이받아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자세를 수습하고 일어나려는 상대방의 마도를 역분해로 찍어누르며, 주먹을 들어올린다.
" 더러운꼴을 많이 봤거든. 사람과도 많이 부딛혔지. "
[ 갑자기 무슨 헛소리를! ]
//6
10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20:01
복제체를 깔고앉아, 마운트 자세를 형성한 나는 상대방이 마도를 사용하려는 시도들을 차단하며 주먹을 들어올렸다.
아니지...? 라는 눈빛을 하는 도플갱어의 얼굴은 둔탁한 소리를 냈다.
" 독기? 좋지. 좋은 마음가짐이야. "
복제체의 의념이 요동친다. 하지만, 그것을 잡아 으깬다. 출혈이 있지만- 감수 할 수 있었다.
어리고 시야가 잔뜩 좁아진 과거의 자신을 그저 때리고. 또 때린다.
" 더러운 일도 많지. 헌터라는건 원래 그래. 배신도 당하고, 병원비에 좌절하고. 결국 목줄도 잡히지 "
" 하지만 겨울이란건... "
마도를 캔슬하기 위해 소모된 의념이 망념으로 돌아온다.
차디찬 겨울의 느낌이 턱끝까지 차올라 몸을 얼어붙게 했다.
" 혼자서는 보낼 수 없더라고. "
//7
아니지...? 라는 눈빛을 하는 도플갱어의 얼굴은 둔탁한 소리를 냈다.
" 독기? 좋지. 좋은 마음가짐이야. "
복제체의 의념이 요동친다. 하지만, 그것을 잡아 으깬다. 출혈이 있지만- 감수 할 수 있었다.
어리고 시야가 잔뜩 좁아진 과거의 자신을 그저 때리고. 또 때린다.
" 더러운 일도 많지. 헌터라는건 원래 그래. 배신도 당하고, 병원비에 좌절하고. 결국 목줄도 잡히지 "
" 하지만 겨울이란건... "
마도를 캔슬하기 위해 소모된 의념이 망념으로 돌아온다.
차디찬 겨울의 느낌이 턱끝까지 차올라 몸을 얼어붙게 했다.
" 혼자서는 보낼 수 없더라고. "
//7
11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20:11
망념이 쌓이고, 지쳤지만 주먹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피가 얼굴에 튄다. 아니, 자신이었던 무언가일까?
" 좋은 일도 있어. 마음을 위탁할 친구도, 연인도 생겨. "
" ...그러니까, 이만 사라져줘. 유혹은 이만하면 충분하잖아. "
여기서 패배한다면. 과거의 자신에게 모든것을 맡겨버리고... 편안해질 수도 있다.
그런 유혹이 아직도 자신의 발끝을 쥐고 있음은 부정 하지 않는다.
" 겨울이란건, 그저 극복하고... 견뎌야 할 대상이였다면, 지금은 조금 달라. "
거칠어진 호흡을 뱉어내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과거의 자신을 바라본다.
그저 복제체에 불과하지만, 나는... 이것을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싶었던게 아닐까.
" 겨울도 안식처는 있고, 휴식도 있어. 아무리 긴 겨울이라도... 끝은 오겠지. "
" 이 계절에서 빠져 나갈 수 없더라도. 나는 이 계절을 사랑하기로 했어. "
//8
자신의 피가 얼굴에 튄다. 아니, 자신이었던 무언가일까?
" 좋은 일도 있어. 마음을 위탁할 친구도, 연인도 생겨. "
" ...그러니까, 이만 사라져줘. 유혹은 이만하면 충분하잖아. "
여기서 패배한다면. 과거의 자신에게 모든것을 맡겨버리고... 편안해질 수도 있다.
그런 유혹이 아직도 자신의 발끝을 쥐고 있음은 부정 하지 않는다.
" 겨울이란건, 그저 극복하고... 견뎌야 할 대상이였다면, 지금은 조금 달라. "
거칠어진 호흡을 뱉어내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과거의 자신을 바라본다.
그저 복제체에 불과하지만, 나는... 이것을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싶었던게 아닐까.
" 겨울도 안식처는 있고, 휴식도 있어. 아무리 긴 겨울이라도... 끝은 오겠지. "
" 이 계절에서 빠져 나갈 수 없더라도. 나는 이 계절을 사랑하기로 했어. "
//8
12 하인리히 (3층) (tp1WYkGYgI)
2024-07-03 (水) 18:20:32
많은 일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일이 있겠지.
헉헉거리며, 꼴사나운 주먹질을 멈춘 나를 복제체가 힘겹게 응시하다-
[ ...바보 같네. ]
그대로, 분해되어 사라졌다.
" 이런 어른으로 자랄 수도 있는거지 뭐. 괜히 깐깐하긴. "
뒤늦게 응수하며, 나는 그대로 뒤로 드러누웠다.
턱끝까지 차오른 망념과 미처 최소 하지 못한 얼음 파편들이 등을 난자해두었기에, 나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 조금만 쉬고... "
나는 그 말과 함께, 잠시 눈을 감고 의식의 저 밑으로 빠져들었다.
//9
헉헉거리며, 꼴사나운 주먹질을 멈춘 나를 복제체가 힘겹게 응시하다-
[ ...바보 같네. ]
그대로, 분해되어 사라졌다.
" 이런 어른으로 자랄 수도 있는거지 뭐. 괜히 깐깐하긴. "
뒤늦게 응수하며, 나는 그대로 뒤로 드러누웠다.
턱끝까지 차오른 망념과 미처 최소 하지 못한 얼음 파편들이 등을 난자해두었기에, 나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 조금만 쉬고... "
나는 그 말과 함께, 잠시 눈을 감고 의식의 저 밑으로 빠져들었다.
//9
14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18:23:46
어차피 같은 마도사고, 마도도 동등한 c수준. 생각하는것도 똑같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육탄 돌격을 감행한 슈타인...
이것이 어른과 헌터의 지혜다!
이것이 어른과 헌터의 지혜다!
17 여선주 (yK0mSGJSTM)
2024-07-03 (水) 18:29:09
도플갱어 오...(팝그작)
일상.. 윤성주랑은 너무 최근인 거 같은걸용..! 조금만 더 기다려봐도 될까요?
일상.. 윤성주랑은 너무 최근인 거 같은걸용..! 조금만 더 기다려봐도 될까요?
20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04:10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하인리히주 등명탑 3층 연성 잘 봤어요!
무른 듯 하지만 결코 무르지 않은 하인리히....뭔가 외유내강 느낌이네요!
...이런 식으로 통과해도 인정될진 모르겠지만요...
이게 단순히 과거의 자신이랑 싸우는 게 아니라 레벨까지 똑같은 스펙의 도플갱어를 쓰러트려야 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하인리히주 등명탑 3층 연성 잘 봤어요!
무른 듯 하지만 결코 무르지 않은 하인리히....뭔가 외유내강 느낌이네요!
...이런 식으로 통과해도 인정될진 모르겠지만요...
이게 단순히 과거의 자신이랑 싸우는 게 아니라 레벨까지 똑같은 스펙의 도플갱어를 쓰러트려야 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
21 강산 - 잭 (ZbNofxtj72)
2024-07-03 (水) 21:05:00
"후후, 그런가? 질리지 않는 것도 재능이려나?"
한 때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던 일을 떠올리며, 강산은 즐거운 얼굴로 말한다.
어쩌면 특별반에 입학한 후 가야금을 놓고 잊어버릴수도 있었다. 그러나 강산은 그러지 못했고, 그 대신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택했었다.
그 결과가 지금이었다.
"아하, 잭 씨가 한 살 동생이네. 그러면 조금 더 편하게 부른다 잭? 하하. 내 입장에서도 버프 거는 연습이 되니까 나도 고맙다."
잭이 강산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이니 강산도 밝은 표정으로 다시 가야금 뒤로 가서, 가야금의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조율하며 말한다.
"곧 연주 시작할 거니까 앉아서 듣다 가.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그리고 곧 강산의 연주가 시작된다.
오늘은 기운이 나는 노래를 연주하며 체력 버프를 걸어볼까!
//17번째로 막레 드릴게요.
고생하셨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3FkXoosmPZY
이런 느낌의 연주일지도요!
한 때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던 일을 떠올리며, 강산은 즐거운 얼굴로 말한다.
어쩌면 특별반에 입학한 후 가야금을 놓고 잊어버릴수도 있었다. 그러나 강산은 그러지 못했고, 그 대신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택했었다.
그 결과가 지금이었다.
"아하, 잭 씨가 한 살 동생이네. 그러면 조금 더 편하게 부른다 잭? 하하. 내 입장에서도 버프 거는 연습이 되니까 나도 고맙다."
잭이 강산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이니 강산도 밝은 표정으로 다시 가야금 뒤로 가서, 가야금의 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조율하며 말한다.
"곧 연주 시작할 거니까 앉아서 듣다 가.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그리고 곧 강산의 연주가 시작된다.
오늘은 기운이 나는 노래를 연주하며 체력 버프를 걸어볼까!
//17번째로 막레 드릴게요.
고생하셨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3FkXoosmPZY
이런 느낌의 연주일지도요!
2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05:13
>>20 스펙은... 동일 하게 생각하고 측정했읍니다... 그런데 하인리히의 기술들은 싹다 광역기에 시간이 필요한 타입이죠.
마도 c의 대결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 방심을 이용한 육탄전도... 가능한 사양이겠지요...
마도 c의 대결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러니... 방심을 이용한 육탄전도... 가능한 사양이겠지요...
23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05:54
상대방이 반격하는건 동일한 숙련도의 마도니까 역분해나 마도로 사전에 쳐내서 마도가 없는 길항상태를 만든다 -> 유리한 포지션을 잡았으니 물리로 때려팬다. 라는 로직이였던...
26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11:02
슈타인은.... 과거의 자신을 융통성 없고 머리가 꽉막힌, 겨울을 부정적으로만 보던 시기로 설정하고 공략했습니다.
스펙은 동등하지만 헌터일을 하면서 구른 자신과는 여러모로 다른.. 흑역사... 뭐시기 취급이죠.
그래서 후열 마도사라면 거의 시도 하지 않을 근접 육탄전을 유도했다..! 였는데.. 잭은... 음... 과거사에 뭔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 부분이 있을까요?
스펙은 동등하지만 헌터일을 하면서 구른 자신과는 여러모로 다른.. 흑역사... 뭐시기 취급이죠.
그래서 후열 마도사라면 거의 시도 하지 않을 근접 육탄전을 유도했다..! 였는데.. 잭은... 음... 과거사에 뭔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 부분이 있을까요?
27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13:47
저는 3층 통과 연성 쓸 때...
동렙 동스탯 동스킬 상황에서
원본 강산이 장비는 그대로 두고
카피 강산이한테 강산이가 가진 가장 공격력 높은 무기의 내구도를 풀로 회복시켜서 쥐어줘놓고 썼어요.
그래서 어떻게 잡았냐면요...
카피 강산이가 공격력 높은 무기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공격 마도 위주로 행동할 때 적당히 견제해가며 버티다가...
카피 강산이가 망념이 다 찰 때 막타를 치되 자기 방어력 올려둬서 서로 크로스카운터 날리는 상황에 맞고 버텨서 이겼다는 전개로 갔습니다.
당장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은 진행중 전투건 대련 일상이건 좀 돌려보고 자기 전투방식을 파악한 후,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용!
동렙 동스탯 동스킬 상황에서
원본 강산이 장비는 그대로 두고
카피 강산이한테 강산이가 가진 가장 공격력 높은 무기의 내구도를 풀로 회복시켜서 쥐어줘놓고 썼어요.
그래서 어떻게 잡았냐면요...
카피 강산이가 공격력 높은 무기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공격 마도 위주로 행동할 때 적당히 견제해가며 버티다가...
카피 강산이가 망념이 다 찰 때 막타를 치되 자기 방어력 올려둬서 서로 크로스카운터 날리는 상황에 맞고 버텨서 이겼다는 전개로 갔습니다.
당장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은 진행중 전투건 대련 일상이건 좀 돌려보고 자기 전투방식을 파악한 후,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용!
30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17:44
>>27 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때 저는 랜스 강산 vs 서폿 강산이라는 컨셉으로 썼어용!!
>>22-23 >>26
아하 레벨 차이가 있을 거 같다는 건 하인리히가 혼자 추측한거고 실 스펙은 같군요....!
사실 보면서 재밌는 발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때 저는 랜스 강산 vs 서폿 강산이라는 컨셉으로 썼어용!!
>>22-23 >>26
아하 레벨 차이가 있을 거 같다는 건 하인리히가 혼자 추측한거고 실 스펙은 같군요....!
사실 보면서 재밌는 발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31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18:17
한결이는 이전에 한결주가 직접 꾼 꿈에서 영감을 받아서 아직 1층 2층도 못 깼지만 3층 시련은 노션에 미리 적어두는 중입니다
3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18:47
어서오세요 한결주!
아니면 잭이 천운이니까... 운과 관련된 요소를 써보신다거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30 아. 레벨 차이는 서술에서 오해를 하신것이... 아마 이 부분이죠?
아마도, 저 복제는 18~20살을 기준으로 작성된것으로 보였다. 그때의 자신과 차이가 나는것은, 레벨과 기술 정도일까?
이건, 18~20살의 자신의 레벨과 기술을 강제로 끌어올린 상태라고 유추한것입니다! 즉, 지금의 자신과 동등하다고 가정하고 있었어요
아니면 잭이 천운이니까... 운과 관련된 요소를 써보신다거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30 아. 레벨 차이는 서술에서 오해를 하신것이... 아마 이 부분이죠?
아마도, 저 복제는 18~20살을 기준으로 작성된것으로 보였다. 그때의 자신과 차이가 나는것은, 레벨과 기술 정도일까?
이건, 18~20살의 자신의 레벨과 기술을 강제로 끌어올린 상태라고 유추한것입니다! 즉, 지금의 자신과 동등하다고 가정하고 있었어요
35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0:19
>>31 오....
조금 기대되네요!
3층 시련이 이래저래 골치아파도 재밌는 소재이긴 하죠!!
>>32 아하아하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당!
조금 기대되네요!
3층 시련이 이래저래 골치아파도 재밌는 소재이긴 하죠!!
>>32 아하아하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당!
36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20:20
situplay>1597049120>588 알렌주 답레
슈타인주 답레는 금방 써오겠습니다!
별개로 오늘 저녁은 쿠팡... 반려당한 관계로 손이 비어서 일상 계속 구합니당...
슈타인주 답레는 금방 써오겠습니다!
별개로 오늘 저녁은 쿠팡... 반려당한 관계로 손이 비어서 일상 계속 구합니당...
41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2:01
이게, 동등한 스펙이라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과거라고 서술이 되어 있는만큼 경험적인 부분은 차이가 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싹 다 주입받은 상태라고 하면 굳이 과거라는 서술을 쓸 필요가 없어보여서...
지식을 싹 다 주입받은 상태라고 하면 굳이 과거라는 서술을 쓸 필요가 없어보여서...
42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2:39
뭐라고 할까... 기술적인 테크닉이나 숙련도는 동일한데 인생 경험이나?? 그런건 로드가 안된 느낌...으로 가정하고 돌렸어요
46 한결 - 슈타인 (ydcVm7MmCs)
2024-07-03 (水) 21:25:57
분명 주먹은 먹혀 들었다. 그런데 느껴지는 건...
한결은 뒤로 한 발짝 크게 도약해 방금의 무언가 느꼈던 감각을 되새겼다.
아예 허깨비를 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느낌도 또한 아니었다. 그렇다기보다는...
'비 뉴턴 유체.'
전분으로 가득한 물에 손을 부드럽게 넣었을 때와 수도로 내리쳤을 때. 전자는 부드럽게 들어가지만 후자는 강한 반탄력을 느끼며 튕겨나오게 된다.
정확히 그 비슷한 무언가의 느낌을 늑대에게서 받은 한결은 무작정 강하게 패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저거, 강하게 패면 팰수록 더 세게 반탄력이 느껴지지 말입니다...!!!"
//13
한결은 뒤로 한 발짝 크게 도약해 방금의 무언가 느꼈던 감각을 되새겼다.
아예 허깨비를 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느낌도 또한 아니었다. 그렇다기보다는...
'비 뉴턴 유체.'
전분으로 가득한 물에 손을 부드럽게 넣었을 때와 수도로 내리쳤을 때. 전자는 부드럽게 들어가지만 후자는 강한 반탄력을 느끼며 튕겨나오게 된다.
정확히 그 비슷한 무언가의 느낌을 늑대에게서 받은 한결은 무작정 강하게 패는 게 능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저거, 강하게 패면 팰수록 더 세게 반탄력이 느껴지지 말입니다...!!!"
//13
47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8:13
>>34 >>37 앗앗 라즈주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그렇죠...
>>38 오늘 특별히 진행 하신단 얘긴 없었어요.
>>41-42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저는 당시 두세달 전인가?? 강산이가 버프 스킬이 있는데도 잘 안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서요.
근데 무기 옵션이 원소마도랑 공격에 맞춰져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꾸 그쪽으로 기술을 쓰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겨가지고 무기를 교체했거든요.
거기서 영감을 얻었어요.
아무래도 그렇죠...
>>38 오늘 특별히 진행 하신단 얘긴 없었어요.
>>41-42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저는 당시 두세달 전인가?? 강산이가 버프 스킬이 있는데도 잘 안 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서요.
근데 무기 옵션이 원소마도랑 공격에 맞춰져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꾸 그쪽으로 기술을 쓰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겨가지고 무기를 교체했거든요.
거기서 영감을 얻었어요.
48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1:29:43
한결이 말투에서 묘하게 군대의.. 뭐시기가...!
비뉴턴 유체의 특성을 가진 몬스터라면 그걸 상회하는 충격량을 줘서 깨트리는 방법을 쓰면 되겠군요...
비뉴턴 유체의 특성을 가진 몬스터라면 그걸 상회하는 충격량을 줘서 깨트리는 방법을 쓰면 되겠군요...
49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29:55
>>45 보통 방어구는 하나씩 다 주시는 것 같더라고용?
무기 하나 방어구 하나 악세 또는 신발 하나...라는 느낌으로?
무기 하나 방어구 하나 악세 또는 신발 하나...라는 느낌으로?
53 한결주 (ydcVm7MmCs)
2024-07-03 (水) 21:31:38
손 비는 김에 오늘 슈타인주 일상 마무리 짓고... 하나 더 1층 일상 구해서 오늘내일 중으로 2층 찍고싶긴 한데..
58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41:28
>>46 >>48 😄😄😄
>>50 다행입니다만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바랍니당...
현생 빡셀 때 소화기관이 말썽이라 장트러블이 오면 그게 또 그렇게 괴롭더라고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50 다행입니다만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바랍니당...
현생 빡셀 때 소화기관이 말썽이라 장트러블이 오면 그게 또 그렇게 괴롭더라고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60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1:43:37
아...제가 알기로 여선주도 1층은 이미 통과하신 상황이에요.
1층을 통과하고자 하는 상황이고 한 번 이상 무력 증명의 시련을 통과하셨다면 나머지 횟수는 다른 내용 (비전투상황)으로 채우셔도 상관없슴다!
1층을 통과하고자 하는 상황이고 한 번 이상 무력 증명의 시련을 통과하셨다면 나머지 횟수는 다른 내용 (비전투상황)으로 채우셔도 상관없슴다!
61 여선 - 한결 (I0xqeQFygo)
2024-07-03 (水) 21:45:02
등명탑 안에서 죽치고 있던 것도 한때인가... 되게 오래된 기분인데...
여선은 벌판에서 천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1층 죽순이가 되어버린 기분인데!
"여기로 뭐가 떨어지거나, 누가 뭘 날려서 구멍을 뚫지 않는 이상 튼튼하겠지!"
플래그립니다 선생님. 불붙은 뭐가 떨어져서 싹 태워버리면 후후.. 하고 웃지만 웃는게 아니야. 가 될 수도 있겠죠?
"음.."
먼가. 불길한기분이...?
여선은 벌판에서 천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1층 죽순이가 되어버린 기분인데!
"여기로 뭐가 떨어지거나, 누가 뭘 날려서 구멍을 뚫지 않는 이상 튼튼하겠지!"
플래그립니다 선생님. 불붙은 뭐가 떨어져서 싹 태워버리면 후후.. 하고 웃지만 웃는게 아니야. 가 될 수도 있겠죠?
"음.."
먼가. 불길한기분이...?
62 하인리히 - 한결 (tp1WYkGYgI)
2024-07-03 (水) 21:46:19
- 저거, 강하게 패면 팰수록 더 세게 반탄력이 느껴지지 말입니다...!!!
" 낮은 층계 수준에서 외부 타격 무효가 나올 확률은 적어 형씨! 그러니까...! "
그렇게 말하며 주위에 펼쳐진 마도사의 영역을 한껏 끌어온다.
저항력이 있다면, 그것을 상회하는 공격을 단타로 적중시켜 부숴버린다.
적의 특성을 간파하는 인원이 있는것이 아니니, 당장은 이정도가 최선일테지.
" 한번에 깨버릴테니, 1분정도만 시간을 벌어주면 고맙겠는데... 부탁해도 되나? "
한 손을 뻗어 영역을 일점에 집중시킨다. 기술화는 되지 않았지만, 펼쳐진 마도사의 영역을 압축해서 쏘아낸다면...
'...뭐든간에 내가 맞고 싶은 공격은 아니지.'
적어도, 저 존재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을테지.
//14
" 낮은 층계 수준에서 외부 타격 무효가 나올 확률은 적어 형씨! 그러니까...! "
그렇게 말하며 주위에 펼쳐진 마도사의 영역을 한껏 끌어온다.
저항력이 있다면, 그것을 상회하는 공격을 단타로 적중시켜 부숴버린다.
적의 특성을 간파하는 인원이 있는것이 아니니, 당장은 이정도가 최선일테지.
" 한번에 깨버릴테니, 1분정도만 시간을 벌어주면 고맙겠는데... 부탁해도 되나? "
한 손을 뻗어 영역을 일점에 집중시킨다. 기술화는 되지 않았지만, 펼쳐진 마도사의 영역을 압축해서 쏘아낸다면...
'...뭐든간에 내가 맞고 싶은 공격은 아니지.'
적어도, 저 존재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을테지.
//14
64 한결 - 여선 (ydcVm7MmCs)
2024-07-03 (水) 21:53:52
"아악---!!!"
불길한 예감은 어째서 틀리지 않는 걸까. 윤성과 함께한 시련이 끝나고 드디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걸까. 싶은 생각과 함께 나타난 문을 열고 헤어진 지가 바로 조금 전이었는데.
한결은 빌헬름의 비명을 질러내며 허공에서 내팽개쳐져 천막 천장을 부수고 아래의 풀숲으로 자유낙하를 시전했다. 당연히 자의로 한 것은 아니었기에 이리저리 천막 잔해와 함께 구겨진 채였지만. 적어도 40레벨 각성자를 죽이기에는 조금 모자라는 높이였나보다.
"겍... ㅅ, 살았... 살긴 살았ㄴ.."
충격으로 말을 잘 잇지 못하며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중얼거린다.
//2
불길한 예감은 어째서 틀리지 않는 걸까. 윤성과 함께한 시련이 끝나고 드디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걸까. 싶은 생각과 함께 나타난 문을 열고 헤어진 지가 바로 조금 전이었는데.
한결은 빌헬름의 비명을 질러내며 허공에서 내팽개쳐져 천막 천장을 부수고 아래의 풀숲으로 자유낙하를 시전했다. 당연히 자의로 한 것은 아니었기에 이리저리 천막 잔해와 함께 구겨진 채였지만. 적어도 40레벨 각성자를 죽이기에는 조금 모자라는 높이였나보다.
"겍... ㅅ, 살았... 살긴 살았ㄴ.."
충격으로 말을 잘 잇지 못하며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중얼거린다.
//2
65 여선 - 한결 (I0xqeQFygo)
2024-07-03 (水) 22:00:35
아니 이게 머선 129!
"...헤..."
여선이 기껏 세운 천막. 와장창나다! 안에 모아둔 건 없지만 그래도! 그리고 빙글빙글 굴러온 한결을 내려다보는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서.. 그 형광녹색 눈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약간.. 어둠 속에서 눈만 빛나는 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전 안녕 못해요~ 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하면서 한결을 내려다보면서 한 손에는 메스를 들고 있습니다!
"팔다리 분리되었다가 다시 붙기..를 포함한 의료적 처치.., 저어기 몬스터에게 공취급 받기, 천막을 다시 재건하기... 중에선 뭐가 나으세용?"
빙글빙글 웃고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헤..."
여선이 기껏 세운 천막. 와장창나다! 안에 모아둔 건 없지만 그래도! 그리고 빙글빙글 굴러온 한결을 내려다보는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서.. 그 형광녹색 눈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약간.. 어둠 속에서 눈만 빛나는 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전 안녕 못해요~ 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하면서 한결을 내려다보면서 한 손에는 메스를 들고 있습니다!
"팔다리 분리되었다가 다시 붙기..를 포함한 의료적 처치.., 저어기 몬스터에게 공취급 받기, 천막을 다시 재건하기... 중에선 뭐가 나으세용?"
빙글빙글 웃고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68 여선주 (I0xqeQFygo)
2024-07-03 (水) 22:07:51
나름 여선이는 공들여 만든 천막이었던..!
여선: 몬스터 가죽도 사용해서 비도 안 새게 하고.. 천도 염색 그런거 도와주고 받은거고 나무도 가공 다 해놓은 건데...!!
여선: 몬스터 가죽도 사용해서 비도 안 새게 하고.. 천도 염색 그런거 도와주고 받은거고 나무도 가공 다 해놓은 건데...!!
70 한결 - 슈타인 (ydcVm7MmCs)
2024-07-03 (水) 22:09:50
외부 타격의 완전한 무효보다는... 알렌 씨와 같이했던 원숭이 시련마냥(원숭이 사냥이 완료된 시간선) 유독 한결이 마주한 등명탑 1층의 시련은 시련에 도전하는 이의 신속이면 신속. 무력이면 무력. 그것에 맞게 상대의 수준이 변동된다는 느낌이 강했다.
"안 되면 되게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적의 공격을 어떻게든. 육탄으로라도 방어한다. 그것이 아군에게 닿지 못하도록. 그리고 이쪽의 랜스 혹은 서포터의 공격은 최대한 적중하도록. 소위 '딜각'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예로부터 워리어의 본분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수동적으로 늑대의 공격을 받아내기만 할 수 있는 흑요석 갑피는 쓸 수 없다. 상대를 잡아두어야만 한다면...
[폭륜]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 최대한 위력을 낮추어 연속 시전이 가능한 기술을 사용하면 그만이다.
//15
"안 되면 되게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적의 공격을 어떻게든. 육탄으로라도 방어한다. 그것이 아군에게 닿지 못하도록. 그리고 이쪽의 랜스 혹은 서포터의 공격은 최대한 적중하도록. 소위 '딜각'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예로부터 워리어의 본분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수동적으로 늑대의 공격을 받아내기만 할 수 있는 흑요석 갑피는 쓸 수 없다. 상대를 잡아두어야만 한다면...
[폭륜]
땅을 박차고 뛰어올라, 최대한 위력을 낮추어 연속 시전이 가능한 기술을 사용하면 그만이다.
//15
81 한결 - 여선 (ydcVm7MmCs)
2024-07-03 (水) 22:22:08
확실히 촘촘하게 세운 천막의 천이 완충 역할을 해서 덜 다친 것은 사실이었다. 누가 세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과는 해야한다... 하는 생각을 하며 눈동자를 굴리고 있을 즈음.
"... 해적선에서 뵌 이후 간만입니다."
간만에 보는 이의 모습에 우선 인사부터 하기로 했다.
"천막... 혹시 여선 씨가 쳐 두신 거였습니까?"
하하... 뒤이어 들려오는 말들은 꽤나 살벌하여 식은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만 같았다.
"우선 잠깐만 회복좀만 하고... 천막을 다시 치는 쪽으로는 안 되겠습니까?"
//4
"... 해적선에서 뵌 이후 간만입니다."
간만에 보는 이의 모습에 우선 인사부터 하기로 했다.
"천막... 혹시 여선 씨가 쳐 두신 거였습니까?"
하하... 뒤이어 들려오는 말들은 꽤나 살벌하여 식은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만 같았다.
"우선 잠깐만 회복좀만 하고... 천막을 다시 치는 쪽으로는 안 되겠습니까?"
//4
85 하인리히 - 한결 (tp1WYkGYgI)
2024-07-03 (水) 22:33:25
공간에서 무언가가 강제로 뜯어지는 파열음이 주위를 가득 메운다. 갈대 위로 쌓여가던 눈. 겨울의 이미지. 얼어붙은 의념. 그 모든것이 한점에 수렴하여 승화한다.
기술화 되지 않았기에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하나의 점이 창백할 정도로 푸른 빛을 냈다.
그것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지금 마도의 성취만으로는 모자란감이 있었다. 그렇기에, 영창을 동원하여 이미지를 현실에 더욱 공고하게 새겨낸다.
" 구도자의 둥지, 하나의 점, 거두는 손길 "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영역을 연산 능력과 영창으로 강제로 고정 시킨 나는, 그것을 손에서 떠나보냈다.
" 얼어 붙어, 생을 노래하는 별. "
영역 변질
마도식
백색왜성
명멸하는 점이 늑대의 몸체에 닿자, 그것의 피부로 흡수된다.
내부에서 팽창하는 마도사의 영역이 겨울이라는 형태와 개념으로 몬스터의 체내를 휘저으며 피어났다.
우드득. 하는 불쾌한 소리가 이어지고- 충격을 흡수 하려는듯 기괴하게 뒤틀리던 늑대가 자리에 고정된다.
" 한 방 먹여줘 형씨! "
저대로 냅둬도 죽겠지만, 이것은 서로 수행하는 시련이 아니던가? 공헌도는 적절히 분배하는편이 옳았다.
//16
기술화 되지 않았기에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하나의 점이 창백할 정도로 푸른 빛을 냈다.
그것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지금 마도의 성취만으로는 모자란감이 있었다. 그렇기에, 영창을 동원하여 이미지를 현실에 더욱 공고하게 새겨낸다.
" 구도자의 둥지, 하나의 점, 거두는 손길 "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영역을 연산 능력과 영창으로 강제로 고정 시킨 나는, 그것을 손에서 떠나보냈다.
" 얼어 붙어, 생을 노래하는 별. "
영역 변질
마도식
백색왜성
명멸하는 점이 늑대의 몸체에 닿자, 그것의 피부로 흡수된다.
내부에서 팽창하는 마도사의 영역이 겨울이라는 형태와 개념으로 몬스터의 체내를 휘저으며 피어났다.
우드득. 하는 불쾌한 소리가 이어지고- 충격을 흡수 하려는듯 기괴하게 뒤틀리던 늑대가 자리에 고정된다.
" 한 방 먹여줘 형씨! "
저대로 냅둬도 죽겠지만, 이것은 서로 수행하는 시련이 아니던가? 공헌도는 적절히 분배하는편이 옳았다.
//16
87 여선 - 한결 (DiHX2QY5rw)
2024-07-03 (水) 22:36:40
"네에~ 제가 천도 염색하는데에서 구하고... 무두질된 가죽도 의뢰해서 구하고.. 나무 가공도 해서.. 세운 천막이었는데 말이지용~"
후후 웃고 있기는 하지만, 메스가 점점 한결과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으음.. 회복은 시켜주긴 하겠지만용..."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용? 이라는 질문을 건네는 여선입니다. 다친 정도...를 묻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것? 이 천막에 든 노력으로 인해 여선이 마음이 다쳤엉.. 힝 하는 그런거?
웃고만 있군요...
후후 웃고 있기는 하지만, 메스가 점점 한결과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으음.. 회복은 시켜주긴 하겠지만용..."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용? 이라는 질문을 건네는 여선입니다. 다친 정도...를 묻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것? 이 천막에 든 노력으로 인해 여선이 마음이 다쳤엉.. 힝 하는 그런거?
웃고만 있군요...
93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2:44:32
만약 방금 쓴 기술이 실제로도 사용 가능 하다면 기술화를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전제조건이 마도사의 영역이 펼쳐져 있고, 그것을 소모하는식이라면 쓰기 어렵겠지만... 멋있잖아...!
전제조건이 마도사의 영역이 펼쳐져 있고, 그것을 소모하는식이라면 쓰기 어렵겠지만... 멋있잖아...!
94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2:52:40
6층 왜 오르다 말았지 했는데,
저는 일상으로 풀어가려고 생각했던 걸 다른 분들은 그냥 독백으로 올라가벌임
+독백으로 쓰자니 안써짐+현생 때문에 느긋하게 혼자 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데이터 잔여 요금)이 적음
...의 이유로 멎어있었군요....
이제부터라도 천천히...써보는 것으로....
저는 일상으로 풀어가려고 생각했던 걸 다른 분들은 그냥 독백으로 올라가벌임
+독백으로 쓰자니 안써짐+현생 때문에 느긋하게 혼자 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데이터 잔여 요금)이 적음
...의 이유로 멎어있었군요....
이제부터라도 천천히...써보는 것으로....
97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2:59:29
그리고 다른 분들거 찾아보다가 알아차린 것:
시윤주도 6층 등탑을 시도 하셨었던데 이거 판정이 어떻게 됐었죠?
situplay>1597047987>57-62
시윤주도 6층 등탑을 시도 하셨었던데 이거 판정이 어떻게 됐었죠?
situplay>1597047987>57-62
102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3:07:09
300판이었나 쉽게 올라갔다고 캡틴이 답하신 건 봤는데...
지금 보니 통과다 아니면 불통이다 라는 확실한 언질이 없네요. 이래서 기록 안했었나...
지금 보니 통과다 아니면 불통이다 라는 확실한 언질이 없네요. 이래서 기록 안했었나...
104 강산주 (ZbNofxtj72)
2024-07-03 (水) 23:08:58
situplay>1597047987>737
situplay>1597047987>743
아 찾았슴다. 나중에 다시 써와보겠다 하셨엇군요...
situplay>1597047987>743
아 찾았슴다. 나중에 다시 써와보겠다 하셨엇군요...
108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3:10:23
하피퀸이랑 하피는 1턴컷 해도 문제 없다고 하셨으니 사실상 8~9층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보이는데 말입니다
110 슈타인주 (tp1WYkGYgI)
2024-07-03 (水) 23:12:01
11~20층에 보상이 좋은것들이 많으니 빨리 올라가면 좋긴할텐데... 그만큼 요구하는 해답치가 높아서...
129 린주 (kDE2kphLQc)
2024-07-03 (水) 23:47:10
사실 생각이 좀 복잡하긴 한데, 난 다양한 관계를 선호해서 챙길수 있는데까진 챙겨보려고🫠
또 모르는 누군가에게 앤캐만 챙긴다는 말 듣기도 싫고
또 모르는 누군가에게 앤캐만 챙긴다는 말 듣기도 싫고
133 시윤주 (ImLZAT4a.c)
2024-07-03 (水) 23:51:03
그러고 보면 나도 린이랑 한지 좀 됐네, 최근 일상 횟수 자체가 좀 적긴 했다만....
신 조우하고 멘탈 터진 뒤였던거 같은데 그게 몇개월 전이었더라? 취업하니 시간 감각이 마비 됌
신 조우하고 멘탈 터진 뒤였던거 같은데 그게 몇개월 전이었더라? 취업하니 시간 감각이 마비 됌
136 린주 (kDE2kphLQc)
2024-07-03 (水) 23:53:03
한번은 나도 이해하는데 좀 집요하기도 했고 솔직히 그랬어...미리 내가 사정 말하고 양해를 구했고 괜찮다는 답도 받았었는데...
관전자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허락없으면 어장 참가자 아니면 의견 안냈으면 좋겠어. 내부자정으로 안되는 진짜 심각한 건은 분쟁이나 토의어장이 있기도 하고.
관전자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허락없으면 어장 참가자 아니면 의견 안냈으면 좋겠어. 내부자정으로 안되는 진짜 심각한 건은 분쟁이나 토의어장이 있기도 하고.
148 라비주 (rB23aYw5Hg)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1:54
아 그리고 못찾으셨을까봐.. situplay>1597048453>145 일상 답레 여기 있습니당 라즈주!
12번째에용!
12번째에용!
151 알렌주 (xrfvejX.Tw)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8:40
알렌 TMI 주세요! 우리 알렌...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저번에 말했으니 패스!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카페에서 커피같은거 마실 때 최대한 천천히 마시려고 하는데 잠깐 딴 생각하면 순식간에 다 마셔버립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요?
매우 양호하죠!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저번에 말했으니 패스!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카페에서 커피같은거 마실 때 최대한 천천히 마시려고 하는데 잠깐 딴 생각하면 순식간에 다 마셔버립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요?
매우 양호하죠!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158 한결 - 슈타인 (eC4QzacNAw)
2024-07-04 (거의 끝나감) 13:11:23
단순히 붙잡아두기만 하는 것임에도 한결의 온 몸에는 그 잠깐 사이 늑대의 앞발과 발톱, 이빨로 인한 상흔들이 아로새겨졌다.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단순히 공격을 이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쩌적- 하는 파열음이 주위를 메우고, 안개 낀 갈대밭임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서늘한 냉기들이 시야의 사각지대에서 옭아매듯이 짓쳐들어온다. 그것이 자신을 목표로 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있다손 하나 그럼에도 등골이 짜릿하게 저려오는 까닭은 그 안에 담긴 마도의 위력을 대략적으로나마 알기 때문이다.
"읏..."
폭륜을 중지하고 살짝 거리를 띄워내면, 내부에서부터 무언가 피어나듯 기괴하게 비틀리던 늑대가 얼어붙어 그대로 더 이상의 동작을 중지한다.
이대로 한 대만 더 치면 아마도 상황은 종료되지 않을까?
마지막까지 사냥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맹수였기에. 한결은 쌍중충추로 얼어붙은 늑대를 산산조각냈다.
"... 이번 시련은 이놈을 물리치는 게 맞았나 보군요."
늑대가 산산조각나 바스라지기가 무섭게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는 안개와 시들어가기 시작하는 갈대들에 뒤를 돌아보며 그렇게 말한다.
"고생하셨습니다."
//17.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 이어주셔도 됩니다!
쩌적- 하는 파열음이 주위를 메우고, 안개 낀 갈대밭임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서늘한 냉기들이 시야의 사각지대에서 옭아매듯이 짓쳐들어온다. 그것이 자신을 목표로 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있다손 하나 그럼에도 등골이 짜릿하게 저려오는 까닭은 그 안에 담긴 마도의 위력을 대략적으로나마 알기 때문이다.
"읏..."
폭륜을 중지하고 살짝 거리를 띄워내면, 내부에서부터 무언가 피어나듯 기괴하게 비틀리던 늑대가 얼어붙어 그대로 더 이상의 동작을 중지한다.
이대로 한 대만 더 치면 아마도 상황은 종료되지 않을까?
마지막까지 사냥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맹수였기에. 한결은 쌍중충추로 얼어붙은 늑대를 산산조각냈다.
"... 이번 시련은 이놈을 물리치는 게 맞았나 보군요."
늑대가 산산조각나 바스라지기가 무섭게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는 안개와 시들어가기 시작하는 갈대들에 뒤를 돌아보며 그렇게 말한다.
"고생하셨습니다."
//17.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 이어주셔도 됩니다!
159 한결 - 여선 (eC4QzacNAw)
2024-07-04 (거의 끝나감) 13:15:47
여상한 듯이 괜찮다며 이야기하지만 점점 들리는 말들은 등골이 서늘해지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아... 하하하..."
천막을 고의로 부순 게 아니라고 아무리 사과한 들 지금 당장 눈앞에 들이밀어지는 저 메스를 피할 방법은 요원해 보인다.
"처, 천막, 다시 세울 돌쇠가 필요하지 않으시겠... 습니까?"
결국 몸으로 때울(???) 수밖에 없다. 의념을 건강으로 돌리면 조금씩이나마 자연치유가 되어가고는 있었으니 부서지거나 찢어지지 않은 자재들을 모아다 어떻게 수습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6
"아... 하하하..."
천막을 고의로 부순 게 아니라고 아무리 사과한 들 지금 당장 눈앞에 들이밀어지는 저 메스를 피할 방법은 요원해 보인다.
"처, 천막, 다시 세울 돌쇠가 필요하지 않으시겠... 습니까?"
결국 몸으로 때울(???) 수밖에 없다. 의념을 건강으로 돌리면 조금씩이나마 자연치유가 되어가고는 있었으니 부서지거나 찢어지지 않은 자재들을 모아다 어떻게 수습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6
168 여선 - 한결 (oq3JwC7C1w)
2024-07-04 (거의 끝나감) 15:00:51
"돌쇠...요?"
왜 돌쇠지? 라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하지만 다시 세울이라는 말과 합해봤을 때...
"돌이랑 쇠를 구해서 천막을 지으면 천막보다는 오두막에 더 가깝지 않을까여?"
이건 분명 농담입니다. 일꾼이라는 거 잘 알아들었을 거에요. 그리고...
"어유 차씨! 예비자재들 들고 왔더니 이게 뭐여?"
등명탑 내에서 예비자재를 들고 온 분이 있었습니다...!! 여선은 어떤 사고가 있어서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걸 받고는 돌려보내려 합니다. 그리고는 한결에게 후후 웃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럼 일단 치료부터 할까요!"
골절은 있는 거 같아요? 내상은용? 이라는 걸 묻는게.. 예비 자재가 다시 들어와서 그래도 마음이 좀 나아진 모양입니다.
//그에엑. 모하모하여요~
왜 돌쇠지? 라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하지만 다시 세울이라는 말과 합해봤을 때...
"돌이랑 쇠를 구해서 천막을 지으면 천막보다는 오두막에 더 가깝지 않을까여?"
이건 분명 농담입니다. 일꾼이라는 거 잘 알아들었을 거에요. 그리고...
"어유 차씨! 예비자재들 들고 왔더니 이게 뭐여?"
등명탑 내에서 예비자재를 들고 온 분이 있었습니다...!! 여선은 어떤 사고가 있어서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걸 받고는 돌려보내려 합니다. 그리고는 한결에게 후후 웃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럼 일단 치료부터 할까요!"
골절은 있는 거 같아요? 내상은용? 이라는 걸 묻는게.. 예비 자재가 다시 들어와서 그래도 마음이 좀 나아진 모양입니다.
//그에엑. 모하모하여요~
169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05:32
애들 장비 만들어주려고 데이터 켜는데 '실행할 수 없는 스크립트입니다.' 떠서 잠시 얼어있었다.
172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08:17
단순오류라서 다행입니다... 심각한 버그가 있었다면 당분간 올스톱될뻔...
점심은 드셨나요?
점심은 드셨나요?
173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09:11
주위 사람들 단체로 출장, 반차, 미팅 등등 들어가는 바람에 혼자서 샐러디먹음
177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1:27
(아...)
여선주 어서오세요!
캡틴 혹시... 슈타인이 저기 위에서 쓴 기술...은... 진행에서 시도하면 불가능 판정 뜰법한 기술인가요??
여선주 어서오세요!
캡틴 혹시... 슈타인이 저기 위에서 쓴 기술...은... 진행에서 시도하면 불가능 판정 뜰법한 기술인가요??
181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4:39
된다는 판정이 떨어졌으니 제가 한 번 기술화를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역 압축 못참지...
182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5:47
아 이게 손에 하도 익어서 그만.
(강철이는 슈타인주의 이전 시트이다. - 모르는 뉴비들을 위한 설명)
음... 불가능하진 않은데, 뭐라고 해야 좋지?
의념속성을 더해서 상대에게 때려박는 느낌이라. 아무래도 '기술'로 만들려면 난이도가 높은 느낌.
단순히 비슷한 마도라면 지금도 가능해보임
(강철이는 슈타인주의 이전 시트이다. - 모르는 뉴비들을 위한 설명)
음... 불가능하진 않은데, 뭐라고 해야 좋지?
의념속성을 더해서 상대에게 때려박는 느낌이라. 아무래도 '기술'로 만들려면 난이도가 높은 느낌.
단순히 비슷한 마도라면 지금도 가능해보임
184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7:29
서유하가 매턴 의념기를 빵빵 쏴대는것도 마도라는 자유로움의 극한에 있어서기도 하니까
185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17:48
마도사의 영역을 펼쳐서 심상을 주위에 흩뿌린 다음, 그걸 하나로 압축해서 상대한테 때려박는 느낌...의 기술이죠.
팁 정리 다하면 이거 기술화 관련으로 부탁드려봐도 좋겠네요
팁 정리 다하면 이거 기술화 관련으로 부탁드려봐도 좋겠네요
192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2:01
시윤주랑 저였던걸로...
제가... 생각해봤는데... 코딩을 해서 강산주의 진행 정리만 긁는 뭔가를 만들면...
제가... 생각해봤는데... 코딩을 해서 강산주의 진행 정리만 긁는 뭔가를 만들면...
196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26:40
음... 아. 캡틴, 한결주께서 요즘 좀 바빠보이시니까... 제가 누락된 팁을 일단 다 정리해서 팁 항목에 올려둘 생각인데, 누락된 팁을 다 올리면 정리 보상을 수령 할 수 있을까요?
19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0:51
>>197 노션으로 옮기는 것 빼고... 위키에 안올라간 팁 부분 올리는건 일단 오늘 다 처리해버리려구요. 이러면 기여도상 50%정도는 저 혼자 달성하는게 아닌가 해서
199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4:39
보상은 아무래도 마무리된 후에 지급하는걸 원칙으로 하고있어. 중간에 코인만 빼먹고 나르는 애들이 있었어서...
200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5:17
그런... 케이스가 있었습니까...?! 일단 정리는 빨리 해두면 좋으니 처리는 해두겠습니다
201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6:06
위키가 터질 때를 대비해서 상태창 백업의 백업 사이트를 만들어서 코딩해둔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상상까지 하다 돌아왔습니다...
205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38:17
내가 대적자라서 유실시대라고 말해도 돼.
그새끼들로 6번 시비걸렸음 이정돈 괜찮지
그새끼들로 6번 시비걸렸음 이정돈 괜찮지
212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0:51
이거 팁 항목이 너무 길고, 텍스트량이 방대해서 서버에 부담을 주는 것 같거든요...?? 어쩌죠
214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2:19
수정 버튼 누를 때 마다 터지네... 으음... 캡틴. 이건 좀 문제네요.
어떻게 처리할까요?
어떻게 처리할까요?
216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3:10
일단 전부 복사해서 노션으로 옮긴 다음에 토의 어장 이용해서 '복제 허용'으로 정리하는 쪽이 좋을 것 같아.
218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4:21
수정권한이나 이런건 친목 목적이 보일 수 있으니. 내가 상태창 올리듯이 팁만 전부 복붙해서 서로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 다음에 지금 팁 항목은 삭제해서 서버를 쉬게 해주고?
그 다음에 지금 팁 항목은 삭제해서 서버를 쉬게 해주고?
221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6:45
그렇다면... 한결주... 오늘이나 내일 안으로 저희 다 처리하고 쉴까요...?
빠르게 완료 하면 추가 보상도 주신다고 하셨고...
빠르게 완료 하면 추가 보상도 주신다고 하셨고...
225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5:49:05
인턴이였나...! 그런데 팁 관리는 꾸준히 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따로 구하시나요?
234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1:28
팁... 그 팁 말인데 언급하셨듯 {{{folding}}} 이거 잘못 쓰거나 분량이 많으면 서버가 터져서...
애초에 노션으로 긁어두는게 편할지...?
애초에 노션으로 긁어두는게 편할지...?
235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1:57
그런데 또 노션으로 긁으면 긁은 사람 제외하고는 수정 권한을 줄 수가 없는 게(친목 문제로) 이게 또 문제일수 있습니다...
239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3:27
그럼 우선 일단 제가 오늘 중으로 제 항목의 팁들(190까지는 긁었으니 191-240어장)을 노션에 긁어오겠습니다.
240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5:54:14
http://memorecycle.com/w/wiki.php/%EB%AA%A8%EB%8B%88%EC%9C%84%ED%82%A4/%EC%84%A4%EC%B9%98%EB%B6%80%ED%84%B0%2520%EC%82%AC%EC%9A%A9%EA%B9%8C%EC%A7%80
🤔... 모니위키 (상황극판 위키 엔진) 무료 엔진이네요
🤔... 모니위키 (상황극판 위키 엔진) 무료 엔진이네요
245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6:05:21
최초의 각성자 기술들이
다중연속공격선언
마법의 도서관
체력회복크리티컬어택연속선언
미지살인
무구개조
영서의 법칙인 마법은 하나만 배울 수 있다를 엿까잡숴로 바꿔버리는 마법의 도서관
아 두개 기억남
몬스터 체질 받아들여서 육체 개조하는 거하고
육체에 신성 가두는 체질
..라고 하셨던
다중연속공격선언
마법의 도서관
체력회복크리티컬어택연속선언
미지살인
무구개조
영서의 법칙인 마법은 하나만 배울 수 있다를 엿까잡숴로 바꿔버리는 마법의 도서관
아 두개 기억남
몬스터 체질 받아들여서 육체 개조하는 거하고
육체에 신성 가두는 체질
..라고 하셨던
249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6:08:38
내가 말했듯이 독점권은 작은 규모야.
최초로 가면 그쪽은 다 '헨리 파웰'이란걸 잊지 말자!
최초로 가면 그쪽은 다 '헨리 파웰'이란걸 잊지 말자!
252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3:19
클론 파웰(두렵다)
혹시 두 분 중에 데탑이신 분 팁 항목 전부 메모장에 복붙하면 몇 MB정도 나오는지 확인 가능하신 분 계십니까
혹시 두 분 중에 데탑이신 분 팁 항목 전부 메모장에 복붙하면 몇 MB정도 나오는지 확인 가능하신 분 계십니까
255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5:49
어...
레스주 중에 진행 가장 많은게... 시윤인가요?
시윤이 행적 항목도 한 번 복붙해서 용량 채크 가능하실까요
레스주 중에 진행 가장 많은게... 시윤인가요?
시윤이 행적 항목도 한 번 복붙해서 용량 채크 가능하실까요
259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6:19:48
생각보다 적군요... 감사합니다
캐릭터당 항목까지 넉넉잡아 대충 1mb라 치고
14MB
+자잘한 항목 넉넉잡아 500kb x 16
8MB
...
영웅서가 위키만 따로 위키엔진 똑같이 똑 때오는거는 무료 호스트로도 충분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캐릭터당 항목까지 넉넉잡아 대충 1mb라 치고
14MB
+자잘한 항목 넉넉잡아 500kb x 16
8MB
...
영웅서가 위키만 따로 위키엔진 똑같이 똑 때오는거는 무료 호스트로도 충분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260 라즈주 (xwGWIbndKE)
2024-07-04 (거의 끝나감) 16:21:02
아무래도 상황극판 위키는... 전부해서 7757개 항목이 있으니까... 저희 팁 항목 못 버티고 터지는거고...
265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6:34:30
Q. 굿즈로 유찬영 속옷 받기 vs 유찬영한테 내 속옷 굿즈로 주기(둘 다 사놓고 아직 안 입은 새거)
A. 맨 마지막거 상상하다가 빵터졌음.
영서 기준 유찬영 속옷이면 인디고 코스트이기 때문
홍왕님은 대체 뭘까...
A. 맨 마지막거 상상하다가 빵터졌음.
영서 기준 유찬영 속옷이면 인디고 코스트이기 때문
홍왕님은 대체 뭘까...
26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6:35:38
웹박수로 대량의 질문이 들어왔었나봅니다.
situplay>1597025065>976
이거에요
situplay>1597025065>976
이거에요
270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16:37:25
https://uiverse.io/elements
여기 가시면... 다양한 코딩을 이용한 ui 엘리멘츠들이 있습니다...
이거 노션에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여기 가시면... 다양한 코딩을 이용한 ui 엘리멘츠들이 있습니다...
이거 노션에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273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6:43:49
한결주께서는 보상을 받는다면, 우필 포함 상위기술 1개쪽이랑, 루트 독점권중에서 어느쪽이 끌리십니까?
282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09:49
캡틴... 마법사가 되려면 우필 하나로는 어림도 없겠죠?? 슈타인이 마법사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괜히 궁금해지네요
285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0:23
>>282 마법 설정 알고있지? 일단 이거 모르면 설명부터 돌아가야 할 것 같아서
28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2:34
뉴비분들을 위한 설명) 영서 세계관에서 마도와 마법은 많은 차이가 있다. 마도사 보고 마법사라고 부르면 안되는것..
289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3:47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마법은 '단 하나의 특화'라고 보면 돼.
예를 들어 '파이어'라는 마법이 원래라면 불꽃밖에 사용할 수 없는 하위 계통의 마도겠지만 이걸 도서관을 통해 '마법'으로써 계약한다면 그 성질이 달라지게 되는거야.
계약자는 마법과 소통하면서 마법의 성질이나 능력 등을 변환할 수 있게 되는거지. 예시로 단순히 불을 상대에게 쏘아내는 것이 다인 마법이 순백색의 고온을 상대에게 끼얹거나, 체온과 유사한 불을 만들어낸다거나, 신성을 태우는 불꽃을 만들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야.
여기까지 질문있어?
예를 들어 '파이어'라는 마법이 원래라면 불꽃밖에 사용할 수 없는 하위 계통의 마도겠지만 이걸 도서관을 통해 '마법'으로써 계약한다면 그 성질이 달라지게 되는거야.
계약자는 마법과 소통하면서 마법의 성질이나 능력 등을 변환할 수 있게 되는거지. 예시로 단순히 불을 상대에게 쏘아내는 것이 다인 마법이 순백색의 고온을 상대에게 끼얹거나, 체온과 유사한 불을 만들어낸다거나, 신성을 태우는 불꽃을 만들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야.
여기까지 질문있어?
292 한결주 (e3uMtJ9Se2)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5:16
파이어 - 모두 다 들을 수 있는 공통 교양 과목
백염, 흑염, 성염 등등 특화 된 마법 = 대학원 가서 박사과정 논문 내는 과정
대충 이런 느낌으로 이해했습니다
백염, 흑염, 성염 등등 특화 된 마법 = 대학원 가서 박사과정 논문 내는 과정
대충 이런 느낌으로 이해했습니다
294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6:55
그래서 마법사는 꾸준히 마법과 소통하게 돼. 마법은 그 자체적으로 개성과 성질을 지니게 돼. 그래서 일부 마법은 사용자에게 발전을 위해 요구를 하거나 역으로 사용자를 방해하기도 해.
이것들을 취사하며 마법의 '이해'를 마쳐 완전히 마법을 완성시키는 것이 마법사의 목적이라고 보아도 돼.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마법은 마법사의 이름 아래 새로운 마법이 될 수도 있지.
이것들을 취사하며 마법의 '이해'를 마쳐 완전히 마법을 완성시키는 것이 마법사의 목적이라고 보아도 돼.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마법은 마법사의 이름 아래 새로운 마법이 될 수도 있지.
296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7:14
마법에 대한 설정이 가장 많이 풀린게... 유하의 진행 로그를 뜯어보면 이것저것 더 나오긴 할겁니다
298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19:12
간단한 예시를 들어볼까?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사일런스는 마법사의 주문을 차단하거나, 소리를 죽이는 등의 효과로 나타나지만 영웅서가에서의 사일런스는 '의념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어. 이런 마법을 사용하는 게 포지션 중 하나인 '제압자'이고 말야.
그런데 이 사일런스란 마법이 처음부터 의념을 억제하는 마법이었을까?
이것도 의념시대의 수많은 마법사들을 갉아가며 만들어진 일종의 새로운 마법인 셈이지.
그런데 이 사일런스란 마법이 처음부터 의념을 억제하는 마법이었을까?
이것도 의념시대의 수많은 마법사들을 갉아가며 만들어진 일종의 새로운 마법인 셈이지.
300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0:38
그래서 마법이라는 능력은 매우 까탈스럽고, 독자적인 루트야. 덕분에 다른 능력들과 겹치지 않는단 장점도 있지.
슈타인이 마법사가 되는 게 딱히 이상하진 않아. 우리 캐릭터중 가장 마법과 거리가 멀 것 같은 태호도 마법사가 될 수 있거든.
슈타인이 마법사가 되는 게 딱히 이상하진 않아. 우리 캐릭터중 가장 마법과 거리가 멀 것 같은 태호도 마법사가 될 수 있거든.
302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1:52
대신 마법사가 된다는 것은 하나는 이해해야 해. 마법과의 소통을 끊는 순간 마법은 영원히 소통하지 않아. 그리고, 다른 마법을 고르지도 못하게 되는거고.
306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3:39
>>304 그렇지.
그렇다고 너무 강한 마법을 고르면 그 요구가 난이도가 상당하고(얼어붙은 용암 조각가루를 마시라거나)
너무 약한 마법은 또 그 한계가 명확하다거나 하지.
그렇다고 너무 강한 마법을 고르면 그 요구가 난이도가 상당하고(얼어붙은 용암 조각가루를 마시라거나)
너무 약한 마법은 또 그 한계가 명확하다거나 하지.
30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4:09
마법사가 되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그걸 해결하는게 마법의 도서관이군요
그걸 해결하는게 마법의 도서관이군요
309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5:09
아니. 마법의 도서관은 '특성'으로 봐야야고...
보통은 이런 마법의 도서관에서 책 하나를 가지고 나오는 느낌이지.
서점주인과 고객 느낌이랄까
보통은 이런 마법의 도서관에서 책 하나를 가지고 나오는 느낌이지.
서점주인과 고객 느낌이랄까
310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6:22
저런 엄청난 특성이 뭔일이 있었으면 소실 된거지...?!
그럼... 우필 하나로 마법에 입문 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가요?
그럼... 우필 하나로 마법에 입문 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가요?
312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7:58
>>310 의념 친구가 최초의 각성자들에게 성장버프 안주고 특성만 완성형으로 줘서 그만...
진행하다 갑자기 게이트에 휘말렸는데 정체모를 도서관에서 눈뜬다...식으로 나올 수도?
진행하다 갑자기 게이트에 휘말렸는데 정체모를 도서관에서 눈뜬다...식으로 나올 수도?
313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8:48
당장 헨리파웰의 6턴 연속 나만 공격같은 재능과 비교하면 지금 특성들은 살짝 밋밋하니까
314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29:36
최초의 각성자들이 치트를 들고 있지 않은건 아니였군요... 저게 노력에 의한게 아니라 완성형으로 주어진거라 그런거였다니
318 윤성주 (lFwWqIX7R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1:53
저희 메인 무기술은 스킬로 지정되어있고 등급이 매겨져 있는데 이건 누군가가 처음 검술이나 방패술 같은 것의 형을 잡아둔건가요? 아니면 다들 자기 멋대로 쓰는데 등급이 자연스레 올라가는건가요?
두번째 질문은 등탑심사해주세요!
두번째 질문은 등탑심사해주세요!
319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2:38
>>317 (눈물남...)
백색왜성 기술화랑 마법 획득중에서 고민이 되긴... 하네요... 혹시 캡틴 추천은 있나요...??
백색왜성 기술화랑 마법 획득중에서 고민이 되긴... 하네요... 혹시 캡틴 추천은 있나요...??
320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3:13
1. 어느 특정 등급까지는 기본기의 숙련 느낌에 가까워. 아무래도 이런 기술들은 자체적으로 퍼져있다보니... 그런 쪽을 따라하며 숙련의 끝(B)에 도달한 느낌
2. 퇴근안했다.
2. 퇴근안했다.
321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4:15
A는 그 무기의 기술적인 테크닉까지 극한으로 갈고 닦은 느낌이..라는 기억이 있네요.
S부터는 독자적인 영역으로 발전 하기 시작하고?
S부터는 독자적인 영역으로 발전 하기 시작하고?
324 한결주 (e3uMtJ9Se2)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5:00
고민: 격투가의 성장 루트는 무엇이 있습니까 캡틴...? 격파였나 격류였나... 이름 갑자기 헷갈리는데 암살자 수준의 크리티컬을 뽑아낼 수 있다는 념 비슷한 그거 말고는 잘 몰라서...
325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5:06
그럼 그냥 상위기술 지급 받는걸 백색왜성으로 하고 우필은 다른걸로 해야 깨벽에서 피토하지 않겠군요.. 감사합니다...
326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6:05
>>324 경우마다 다름.
슈퍼맨처럼 무엇에도 굴하지 않는 육체의 완성
패력천군마냥 모든 것에 대응하는 기술의 극한
이게 격투술의 궁극이라
슈퍼맨처럼 무엇에도 굴하지 않는 육체의 완성
패력천군마냥 모든 것에 대응하는 기술의 극한
이게 격투술의 궁극이라
327 라즈주 (7pIGLyCnLo)
2024-07-04 (거의 끝나감) 17:36:15
설명 : PHP7에서 모니위키 선택하면 에러가 나요
현실 : PHP5가 구닥다리라 지원해주는 호스팅 사이트가 이제...
현실 : PHP5가 구닥다리라 지원해주는 호스팅 사이트가 이제...
335 한결주 (e3uMtJ9Se2)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0:32
음... 아직 진행에서 뭘 한게 없(배로흑왕한테 하하 받아라 패드립! 말고는)어서 루트가 뭐가 가능할 지도 애매하군요...
33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1:32
슈타인도 뭘 하진 않았는데 마법 고려 하고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아 그런데 백색왜성 못참는데
아 그런데 백색왜성 못참는데
342 한결주 (e3uMtJ9Se2)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3:58
사실 상위기술 받을때 단순 돌진기라고 하지 말고 토고주 말씀처럼 격투가가 쓸 법한 이동/돌진기라고 했어야 했구나 라고 지금껏 후회중인지라
344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6:19
등명성 7층
알렌이 7층에 오르고나서 가장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풍경은 살점과 장기들이 뒤엉켜 이루어져 있는 기괴하게 짝이 없는 방이였다.
'역겹군.'
미간을 찌푸리고는 한껏 혐오감을 표하는 알렌.
평범한 사람이라면 보는것 만으로 졸도해도 이상하지 않을 방을 보았으니 그리 이상한 반응은 아니였지만 알렌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에는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이 분위기는 분명...'
'죽은 심장의 태아' 거기까지 생각한 알렌은 자신의 앞에 떠올라있는 시련의 내용을 읽는다.
[스스로의 공포와 마주하시오.]
자신이 가진 공포와 마주하라, 그렇다는 것은 알렌은 지금 죽은 심장의 태아를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일까?
'절대 아니야.'
단언할 수 있었다, 죽은 심장의 태아같은 악신에게 알렌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곤 혐오감과 복수심 뿐 거기에 공포 따위는 추호도 들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방이 죽은 심장의 태아와 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그렇기에 의아함과 동시에 강한 불쾌함을 느끼던 알렌에게 벽 너머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려왔다.
서걱
"!"
날붙이가 살을 파고드는 소리.
그것을 들은 알렌은 곧장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곳에 서 있는 것은 다름아닌
"과연..."
피묻은 검을 들고 있는 머리가 하얗게 센 자신의 모습이였다.
"이게 내가 마주해야할 것이라는거군..."
알렌은 눈앞의 자신을 노려보며 날카로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1
알렌이 7층에 오르고나서 가장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 풍경은 살점과 장기들이 뒤엉켜 이루어져 있는 기괴하게 짝이 없는 방이였다.
'역겹군.'
미간을 찌푸리고는 한껏 혐오감을 표하는 알렌.
평범한 사람이라면 보는것 만으로 졸도해도 이상하지 않을 방을 보았으니 그리 이상한 반응은 아니였지만 알렌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는 것에는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이 분위기는 분명...'
'죽은 심장의 태아' 거기까지 생각한 알렌은 자신의 앞에 떠올라있는 시련의 내용을 읽는다.
[스스로의 공포와 마주하시오.]
자신이 가진 공포와 마주하라, 그렇다는 것은 알렌은 지금 죽은 심장의 태아를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일까?
'절대 아니야.'
단언할 수 있었다, 죽은 심장의 태아같은 악신에게 알렌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곤 혐오감과 복수심 뿐 거기에 공포 따위는 추호도 들어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방이 죽은 심장의 태아와 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그렇기에 의아함과 동시에 강한 불쾌함을 느끼던 알렌에게 벽 너머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려왔다.
서걱
"!"
날붙이가 살을 파고드는 소리.
그것을 들은 알렌은 곧장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고, 그곳에 서 있는 것은 다름아닌
"과연..."
피묻은 검을 들고 있는 머리가 하얗게 센 자신의 모습이였다.
"이게 내가 마주해야할 것이라는거군..."
알렌은 눈앞의 자신을 노려보며 날카로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1
345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6:29
"아... 이거 오랜만이네."
머리가 하얗게 센 또 다른 알렌도 알렌이 다가온 것을 눈치채고는 뒤를 돌아보며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랜만? 난 너 같은거 본 적 없는데?"
그 말에 알렌은 숨길 생각없이 노골적으로 혐오감을 드러내며 대답한다.
"이거 섭섭하네, 나는 오랜만이지만 너는 보아하니 나를 만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게 무슨..."
그 말을 듣고 의문을 표하려는 순간 알렌에게 얼마전 있었던 일들의 기억이 스쳐지나간다.
"3층의..?"
"그래 맞아, 잊어버린줄 알았네."
알렌이 눈치 챈 것을 본 하얀알렌은 미소를 지으며 맞다고 대답한다.
"너에게는 고맙다고 말해야겠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어떻게 보면 다 네 덕분이니까."
나긋나긋한 목소리, 하지만 그 목소리를 들으니 전신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그녀가... 카티야가 다시 살아날거야."
"..."
눈앞에 있는 것은 끝네 카티야를 포기하지 못한 자신.
그것도 알렌이 마주했던 3층의 자신의 미래 모습이였다.
"내 덕분이란건 무슨 의미냐?"
"말 그대로야, 너를 만난 덕분에 나는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말한 하얀알렌은 살짝 옆으로 물러났고 그의 몸에 가려져 있던 것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
"말했지 난 너처럼 도망치지 않는다고."
알렌의 눈에 들어온 것은 어린아이의 모습이였다.
그것도 방금 심장이 꿰뚫린 듯이 아직까지 피가 멎지 않은채 숨이 멎어있는 어린아이의 모습.
철컥
알렌은 곧장 검을 뽑아 눈앞에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버린 자신을 베어내려고 했지만.
"?!"
어째선지 아무리 힘을 주어도 알렌의 검은 검집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소용없어."
그런 알렌을 비웃는 듯한 목소리로 하얀알렌이 말한다.
"너나 나나 언제나 두려운 것을 마주하면 분노로 자신을 속여가며 앞으로 달려들곤 했지."
"닥쳐."
"그렇게 화내는걸 보니 어지간히 무섭나보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거야? 이 아이가 죽은거? 아니면..?"
"닥치라고 했지!"
쾅!
이내 검을 뽑는 것을 포기하고 알렌은 주먹을 날리지만 주먹은 하얀알렌에게 닿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가로막힌다.
"소용없다니까, 이곳에선 공포를 얼버부리는 짓 따윈 통하지 않아."
까득
하얀 알렌의 말을 들은 알렌은 이가 부서질정도로 악물었다.
//2
머리가 하얗게 센 또 다른 알렌도 알렌이 다가온 것을 눈치채고는 뒤를 돌아보며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오랜만? 난 너 같은거 본 적 없는데?"
그 말에 알렌은 숨길 생각없이 노골적으로 혐오감을 드러내며 대답한다.
"이거 섭섭하네, 나는 오랜만이지만 너는 보아하니 나를 만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게 무슨..."
그 말을 듣고 의문을 표하려는 순간 알렌에게 얼마전 있었던 일들의 기억이 스쳐지나간다.
"3층의..?"
"그래 맞아, 잊어버린줄 알았네."
알렌이 눈치 챈 것을 본 하얀알렌은 미소를 지으며 맞다고 대답한다.
"너에게는 고맙다고 말해야겠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어떻게 보면 다 네 덕분이니까."
나긋나긋한 목소리, 하지만 그 목소리를 들으니 전신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그녀가... 카티야가 다시 살아날거야."
"..."
눈앞에 있는 것은 끝네 카티야를 포기하지 못한 자신.
그것도 알렌이 마주했던 3층의 자신의 미래 모습이였다.
"내 덕분이란건 무슨 의미냐?"
"말 그대로야, 너를 만난 덕분에 나는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니까."
그렇게 말한 하얀알렌은 살짝 옆으로 물러났고 그의 몸에 가려져 있던 것이 알렌의 눈에 들어왔다.
"!"
"말했지 난 너처럼 도망치지 않는다고."
알렌의 눈에 들어온 것은 어린아이의 모습이였다.
그것도 방금 심장이 꿰뚫린 듯이 아직까지 피가 멎지 않은채 숨이 멎어있는 어린아이의 모습.
철컥
알렌은 곧장 검을 뽑아 눈앞에 넘어선 안될 선을 넘어버린 자신을 베어내려고 했지만.
"?!"
어째선지 아무리 힘을 주어도 알렌의 검은 검집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소용없어."
그런 알렌을 비웃는 듯한 목소리로 하얀알렌이 말한다.
"너나 나나 언제나 두려운 것을 마주하면 분노로 자신을 속여가며 앞으로 달려들곤 했지."
"닥쳐."
"그렇게 화내는걸 보니 어지간히 무섭나보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거야? 이 아이가 죽은거? 아니면..?"
"닥치라고 했지!"
쾅!
이내 검을 뽑는 것을 포기하고 알렌은 주먹을 날리지만 주먹은 하얀알렌에게 닿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가로막힌다.
"소용없다니까, 이곳에선 공포를 얼버부리는 짓 따윈 통하지 않아."
까득
하얀 알렌의 말을 들은 알렌은 이가 부서질정도로 악물었다.
//2
346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6:36
"미안, 너가 그렇게나 크게 반응할 줄은 몰랐어."
여전히 기분나쁜 웃음을 짓는 하얀알렌을 바라보는 알렌의 표정이 한층 더 일그러진다.
"나도 원래는 그렇게 말하려던건 아니였어, 그야 너처럼 나한테도 생명은 무척이나 소중하니까."
"X발 이딴 짓을 벌여놓고 그딴 소리를 해? 그 애X끼 밑으로 기어들어가니 X소리까지 옮았나보군."
여전히 거친 말을 내뱉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알렌은 어느정도 진정한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보이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실이 아닌 환상.'
눈 앞에 있는 저 빌어먹을 또 다른 자신에게 간섭 할 수 없단 것을 확인한 지금, 저 녀석의 말에 일일이 휘둘려줄 필요는 없기에 그 점을 상기하며 빠르게 침착함을 되찾아갔다.
"헛소리가 아니야, 그야 나도 너랑 똑같은 길을 걸어왔으니까. 그저..."
하지만 그런 알렌의 마음이라도 읽은 것 처럼 하얀알렌은 알렌을 바라보며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너는 카티야를 포기했고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 차이밖에 없어."
"또 X소리를..."
"잘 봐, 나는..."
그렇게 말하는가 싶더니 하얀알렌은 심장이 꿰뚫린 어린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손을 꿰뚫린 심장 위로 올렸다.
"구하고 싶을 뿐이야."
기분나쁜 빛이 하얀알렌과 아이의 주변을 감싸는가 싶더니 이내 빛이 사라지고 죽어있던 아이의 눈빛에 생기가 돌아오며 숨을 쉬기 시작했다.
"어때?"
"너, 설마..."
알렌은 그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어떻게 저 아이가 다시 살아났는지 알렌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저 아이가 어떻게 될지도.
//3
여전히 기분나쁜 웃음을 짓는 하얀알렌을 바라보는 알렌의 표정이 한층 더 일그러진다.
"나도 원래는 그렇게 말하려던건 아니였어, 그야 너처럼 나한테도 생명은 무척이나 소중하니까."
"X발 이딴 짓을 벌여놓고 그딴 소리를 해? 그 애X끼 밑으로 기어들어가니 X소리까지 옮았나보군."
여전히 거친 말을 내뱉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알렌은 어느정도 진정한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보이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실이 아닌 환상.'
눈 앞에 있는 저 빌어먹을 또 다른 자신에게 간섭 할 수 없단 것을 확인한 지금, 저 녀석의 말에 일일이 휘둘려줄 필요는 없기에 그 점을 상기하며 빠르게 침착함을 되찾아갔다.
"헛소리가 아니야, 그야 나도 너랑 똑같은 길을 걸어왔으니까. 그저..."
하지만 그런 알렌의 마음이라도 읽은 것 처럼 하얀알렌은 알렌을 바라보며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너는 카티야를 포기했고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 차이밖에 없어."
"또 X소리를..."
"잘 봐, 나는..."
그렇게 말하는가 싶더니 하얀알렌은 심장이 꿰뚫린 어린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손을 꿰뚫린 심장 위로 올렸다.
"구하고 싶을 뿐이야."
기분나쁜 빛이 하얀알렌과 아이의 주변을 감싸는가 싶더니 이내 빛이 사라지고 죽어있던 아이의 눈빛에 생기가 돌아오며 숨을 쉬기 시작했다.
"어때?"
"너, 설마..."
알렌은 그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어떻게 저 아이가 다시 살아났는지 알렌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저 아이가 어떻게 될지도.
//3
347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6:45
"너 무슨 짓을 저지른거야!"
"이 아이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어."
그런 알렌의 심정은 알바 아니라는 듯이 하얀알렌은 자기 할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 아이는 아무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그저 운이 나빠 병에 걸린 채로 태어나서 다른 이들보다 훨씬 짧고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던거야. 이런 건 너무 불합리하잖아."
마치 구세주라도 된다는 듯이 자비로운 표정을 짓는 햐얀알렌.
"그러니 되살린거야, 이 아이가 원래 누려야 했던 삶을 위해."
"제정신이냐? 설마 이렇게 되살아난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너도 잘 알텐데!"
알렌은 터져나오려는 경악과 구역질을 참으며 하얀알렌에게 소리친다.
"그래 잘 알지.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아이가 죽는 걸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
"그걸 지금 말이라고..! 그 아이의 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말려들 수많은 사람들은 어쩌려고? 뭔 생각으로 이딴 일을 벌이는건데!"
죽은 심장의 태아에 의해 살아난 이들은 모두 망념화 한다.
제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그렇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은 분명했기에 알렌은 헛소리를 내뱉는 하얀알렌을 비난했지만
"그렇다면 나는 그들도 구할거야."
"뭐..?"
눈앞의 자신이 상상이상으로 미쳐있다는 사실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4
"이 아이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어."
그런 알렌의 심정은 알바 아니라는 듯이 하얀알렌은 자기 할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 아이는 아무 잘못한 것이 없는데 그저 운이 나빠 병에 걸린 채로 태어나서 다른 이들보다 훨씬 짧고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던거야. 이런 건 너무 불합리하잖아."
마치 구세주라도 된다는 듯이 자비로운 표정을 짓는 햐얀알렌.
"그러니 되살린거야, 이 아이가 원래 누려야 했던 삶을 위해."
"제정신이냐? 설마 이렇게 되살아난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너도 잘 알텐데!"
알렌은 터져나오려는 경악과 구역질을 참으며 하얀알렌에게 소리친다.
"그래 잘 알지. 하지만 그렇다고 이 아이가 죽는 걸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
"그걸 지금 말이라고..! 그 아이의 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말려들 수많은 사람들은 어쩌려고? 뭔 생각으로 이딴 일을 벌이는건데!"
죽은 심장의 태아에 의해 살아난 이들은 모두 망념화 한다.
제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그렇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은 분명했기에 알렌은 헛소리를 내뱉는 하얀알렌을 비난했지만
"그렇다면 나는 그들도 구할거야."
"뭐..?"
눈앞의 자신이 상상이상으로 미쳐있다는 사실만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4
348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6:56
알렌은 살짝 혼란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시련은 알렌에게 공포를 마주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저 눈앞에 미치광이에게 무슨 공포를 느끼라는 것인가?
그저 분노와 혐오감만이 느껴지는 지금, 알렌은 탑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건지 점점 알 수 없게 되어갔다.
"이 빌어먹을 세상은 늘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그런 알렌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얀알렌은 계속해서 헛소리를 이어나갔다.
"부조리하게 마땅히 삶을 누려야할 이들이 희생당하는 이 세상을 막을 수 없다면 적어도 나는 그들을 구하겠어."
"그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상관없다는 건가?"
"아니, 그렇기에 나는 그들도 살려낼거야. 모두가 더 이상 이 부조리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미친새끼..."
대화를 이어갈 수록 계속 커져가는 간극.
"안타깝네."
그것을 느낀 하얀알렌은 아쉽다는듯 한숨을 쉬며 알렌에게 다가온다.
"너라면 말로도 충분히 이해할 줄 알았는데."
"너가 무슨 말을 하든 니놈 한 짓거리를 이해하는 일을 죽어도 없을거다."
"어쩔 수 없네."
가능만 하다면 당장 죽여버리겠단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알렌을 바라보는 하얀알렌은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직접 보여주는 수 밖에."
하얀알렌이 알렌에게 다가오자 알렌의 시야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슨.. 짓을..!"
흔들려가는 시야속에서 죽은 심장으로 둘러싸여 있던 풍경이 점점 바뀌어간다.
//5
시련은 알렌에게 공포를 마주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저 눈앞에 미치광이에게 무슨 공포를 느끼라는 것인가?
그저 분노와 혐오감만이 느껴지는 지금, 알렌은 탑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건지 점점 알 수 없게 되어갔다.
"이 빌어먹을 세상은 늘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그런 알렌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얀알렌은 계속해서 헛소리를 이어나갔다.
"부조리하게 마땅히 삶을 누려야할 이들이 희생당하는 이 세상을 막을 수 없다면 적어도 나는 그들을 구하겠어."
"그것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상관없다는 건가?"
"아니, 그렇기에 나는 그들도 살려낼거야. 모두가 더 이상 이 부조리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미친새끼..."
대화를 이어갈 수록 계속 커져가는 간극.
"안타깝네."
그것을 느낀 하얀알렌은 아쉽다는듯 한숨을 쉬며 알렌에게 다가온다.
"너라면 말로도 충분히 이해할 줄 알았는데."
"너가 무슨 말을 하든 니놈 한 짓거리를 이해하는 일을 죽어도 없을거다."
"어쩔 수 없네."
가능만 하다면 당장 죽여버리겠단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알렌을 바라보는 하얀알렌은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직접 보여주는 수 밖에."
하얀알렌이 알렌에게 다가오자 알렌의 시야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슨.. 짓을..!"
흔들려가는 시야속에서 죽은 심장으로 둘러싸여 있던 풍경이 점점 바뀌어간다.
//5
349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7:04
알렌의 눈앞에 익숙한 풍경이 줄지어 나타난다.
자유 마카오, 전쟁 스피커, 바티칸, 눈 먼 성자
자신이 알고 있던 풍경과 다르지 않다.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수 많은 비극이 생겨났으며 자신은 그저 무력하게 절망하고 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다.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
자신의 절망에, 부조리한 이 세상에 끊임없이 저항한다.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더 절박하다는 것.
카티야를 포기하고 나아간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던 알렌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절박해져갔다.
서서히 실감되어가는 자신의 행동, 서서히 가까워져가는 정해진 미래.
그렇기에 더더욱 포기할 수 없었다.
카티야의 행복과 다른 이들의 행복을
하지만 알렌은 이 모든 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그리고 그 무엇도 포기 할 수 없던 알렌의 앞에 죽은 심장의 태아가 다가왔고.
카티야를, 모두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필사적으로 구하던 알렌은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6
자유 마카오, 전쟁 스피커, 바티칸, 눈 먼 성자
자신이 알고 있던 풍경과 다르지 않다.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수 많은 비극이 생겨났으며 자신은 그저 무력하게 절망하고 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다.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간다.
자신의 절망에, 부조리한 이 세상에 끊임없이 저항한다.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더 절박하다는 것.
카티야를 포기하고 나아간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던 알렌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절박해져갔다.
서서히 실감되어가는 자신의 행동, 서서히 가까워져가는 정해진 미래.
그렇기에 더더욱 포기할 수 없었다.
카티야의 행복과 다른 이들의 행복을
하지만 알렌은 이 모든 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그리고 그 무엇도 포기 할 수 없던 알렌의 앞에 죽은 심장의 태아가 다가왔고.
카티야를, 모두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필사적으로 구하던 알렌은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6
350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7:12
죽은 심장의 태아의 제안을 받아들인 시점부터 본래의 자신이라면 상상도 못할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전쟁 스피커와 눈 먼 성자에게 희생당한 이들을 되살려내는 것을 시작으로 알렌을 죽이려는 이들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했다.
의뢰를 받은 헌터들을 시작으로 가디언, 바티칸 그리고 특별반까지
죽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피할 수 없었다.
그렇게 자신을 죽이러 온 이들을 죽이고 그들도 다시 살려내려고 했지만 몇몇 이들은 살아나기를 거부했다.
그들까지 살려내려면 더 많은 힘이 필요했기에 알렌은 죽은 이들을 살려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쉼없이 나아가며 지금 여기에 도달할 동안 알렌은 쭉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곳까지 도달한 것이였다.
//7
전쟁 스피커와 눈 먼 성자에게 희생당한 이들을 되살려내는 것을 시작으로 알렌을 죽이려는 이들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했다.
의뢰를 받은 헌터들을 시작으로 가디언, 바티칸 그리고 특별반까지
죽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피할 수 없었다.
그렇게 자신을 죽이러 온 이들을 죽이고 그들도 다시 살려내려고 했지만 몇몇 이들은 살아나기를 거부했다.
그들까지 살려내려면 더 많은 힘이 필요했기에 알렌은 죽은 이들을 살려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쉼없이 나아가며 지금 여기에 도달할 동안 알렌은 쭉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곳까지 도달한 것이였다.
//7
351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7:20
"...과연."
하얀알렌의 기억을 경험하고 온 알렌은 무언가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해해주었구나. 역시 너랑 나는 별차이가 없으니까."
하얀알렌은 그것을 보고 알렌이 자신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기뻐하는 듯했다.
"별차이 없다라... 그래 탑이 말하고 싶은 것은 결국 그것이였던 모양이야."
하지만 알렌은 그런 하얀알렌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며 반쯤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게 무슨 말이야?"
"탑은 나에게 스스로의 공포와 마주하라는 시련을 내렸다. 하지만 나는 이 곳에서 너를 마주하고 느낀거라곤 혐오와 분노일뿐 공포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여겼지."
하얀알렌도 알렌이 자신을 향해 말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는지 알렌에게 무슨 말인지를 물었고 알렌은 순순히 이를 설명했다.
"하지만 틀렸었지, 아니 꼭 틀렸다고 할 순 없군."
하지만 그 마저도 눈앞에 자신은 더 이상 알바 아니라는 듯이 자신이 하려는 말만 말하는 듯 했다.
"그러니까 그게 무슨..."
"그래, 네 녀석은 분명히 선의로 이 일들을 저질렀어.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들을 돕고싶다는 마음으로 이 지경을 만들었지."
"맞아, 그게 어쨌다는건데?"
하얀알렌도 자신이 긍정되고 있지 않다는 걸 알고 말투가 조금씩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탑은 말하고 싶었겠지, 이딴 짓을 저질렀어도 결국 나이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이런 길을 걸었다고."
탑이 알렌에게 전하려고한 공포.
"나도 결국 너 처럼 이런 길을 나아가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를 심어두려고 했던거겠지."
//8
하얀알렌의 기억을 경험하고 온 알렌은 무언가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해해주었구나. 역시 너랑 나는 별차이가 없으니까."
하얀알렌은 그것을 보고 알렌이 자신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며 기뻐하는 듯했다.
"별차이 없다라... 그래 탑이 말하고 싶은 것은 결국 그것이였던 모양이야."
하지만 알렌은 그런 하얀알렌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며 반쯤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게 무슨 말이야?"
"탑은 나에게 스스로의 공포와 마주하라는 시련을 내렸다. 하지만 나는 이 곳에서 너를 마주하고 느낀거라곤 혐오와 분노일뿐 공포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여겼지."
하얀알렌도 알렌이 자신을 향해 말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는지 알렌에게 무슨 말인지를 물었고 알렌은 순순히 이를 설명했다.
"하지만 틀렸었지, 아니 꼭 틀렸다고 할 순 없군."
하지만 그 마저도 눈앞에 자신은 더 이상 알바 아니라는 듯이 자신이 하려는 말만 말하는 듯 했다.
"그러니까 그게 무슨..."
"그래, 네 녀석은 분명히 선의로 이 일들을 저질렀어.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들을 돕고싶다는 마음으로 이 지경을 만들었지."
"맞아, 그게 어쨌다는건데?"
하얀알렌도 자신이 긍정되고 있지 않다는 걸 알고 말투가 조금씩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탑은 말하고 싶었겠지, 이딴 짓을 저질렀어도 결국 나이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이런 길을 걸었다고."
탑이 알렌에게 전하려고한 공포.
"나도 결국 너 처럼 이런 길을 나아가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를 심어두려고 했던거겠지."
//8
352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7:26
"..."
두 알렌은 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를 노려보았다.
"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좋으려나?"
"인정? 나에게 있어 네녀석은 당장 목을 베어내야하는 부조리한 절망에 불과하다."
당연한 이야기였다.
이 탑에 들어서서 알렌은 단 한순간도, 단 일부라도 하얀알렌을 긍정하지 않았으니까.
"그래, 그런데 나 처럼 되는게 무섭다며?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데?"
하얀알렌의 말처럼 알렌은 본인의 말과는 다르게 공포를 느끼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멀쩡해보인다니 다행이군, 그야 그도 그럴게..."
알렌이 이렇게나 태연해 보이는 이유, 여지껏 하얀알렌을 마주하면서 그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이유.
"나는 단 한순간도 이 공포를 잊고 있었던 적이 없으니까."
카티야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을 적 부터 자신의 손으로 카티야의 마지막을 안겨주고 이곳에 오기까지 알렌은 단 한순간도 나아가고 있는 이 길에, 자신의 선택에 대한 두려움을 잊은적이 없기 때문이였다.
//9
두 알렌은 한동안 아무말 없이 서로를 노려보았다.
"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좋으려나?"
"인정? 나에게 있어 네녀석은 당장 목을 베어내야하는 부조리한 절망에 불과하다."
당연한 이야기였다.
이 탑에 들어서서 알렌은 단 한순간도, 단 일부라도 하얀알렌을 긍정하지 않았으니까.
"그래, 그런데 나 처럼 되는게 무섭다며?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데?"
하얀알렌의 말처럼 알렌은 본인의 말과는 다르게 공포를 느끼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멀쩡해보인다니 다행이군, 그야 그도 그럴게..."
알렌이 이렇게나 태연해 보이는 이유, 여지껏 하얀알렌을 마주하면서 그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이유.
"나는 단 한순간도 이 공포를 잊고 있었던 적이 없으니까."
카티야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을 적 부터 자신의 손으로 카티야의 마지막을 안겨주고 이곳에 오기까지 알렌은 단 한순간도 나아가고 있는 이 길에, 자신의 선택에 대한 두려움을 잊은적이 없기 때문이였다.
//9
353 알렌 - 등명성 7층 (AHkttKq98E)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7:38
"그게 무슨..?"
"카티야를 살리겠다 결의하고 처음으로 나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한 그 때 이후 단 한순간도 나는 이 공포를 잊은적이 없어. 그건 너도 알잖아?"
"..."
하얀알렌은 말없이 알렌을 노려보았다.
"빌런치고 신념없는 빌런은 거의 없지, 나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더라도 그건 결국 내 생각일 뿐이야. 나도 결국 그들과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는 항상 내 발걸음을 짓누르고 있다."
신념 같은 걸 가지고 있지 않은 빌런도 없지는 않다, 식인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
하지만 거진 대부분 빌런들은 스스로의 행동에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던거야? 너는 이제 카티야도 잃었잖아!"
"겨우 두려움 때문에 발걸음을 멈출거라면 나는 진작에 주저앉았겠지."
하지만 그러한 공포가 알렌이 나아감을 멈출 이유는 되지 않았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주저앉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어리석은 짓임을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두려움을 잃는 순간 그것이야 말로 나는 진정 끝장인거고."
스스로의 행동에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알렌에게 있어서 최악이나 다름없었다.
"너 처럼말이지."
하얀알렌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카티야가 아닌 다른 존재한테 너의 길을 맞긴 그 순간부터 너는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었던거다."
스스로의 한계와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끝네 스스로의 길을 카티야가 아닌 다른 이에게 맡겨버린 자신.
스릉
뽑히지 않았던 히지가사아메가 알렌의 손을 따라 자연스럽게 뽑혀나왔다.
서걱
그렇게 완전히 잘못된 길을 선택한 자신의 가능성을 베어버린 알렌은 다음 층으로 나아갔다.
//10
"카티야를 살리겠다 결의하고 처음으로 나 스스로 행동하기 시작한 그 때 이후 단 한순간도 나는 이 공포를 잊은적이 없어. 그건 너도 알잖아?"
"..."
하얀알렌은 말없이 알렌을 노려보았다.
"빌런치고 신념없는 빌런은 거의 없지, 나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더라도 그건 결국 내 생각일 뿐이야. 나도 결국 그들과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는 항상 내 발걸음을 짓누르고 있다."
신념 같은 걸 가지고 있지 않은 빌런도 없지는 않다, 식인귀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
하지만 거진 대부분 빌런들은 스스로의 행동에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던거야? 너는 이제 카티야도 잃었잖아!"
"겨우 두려움 때문에 발걸음을 멈출거라면 나는 진작에 주저앉았겠지."
하지만 그러한 공포가 알렌이 나아감을 멈출 이유는 되지 않았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주저앉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어리석은 짓임을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두려움을 잃는 순간 그것이야 말로 나는 진정 끝장인거고."
스스로의 행동에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알렌에게 있어서 최악이나 다름없었다.
"너 처럼말이지."
하얀알렌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카티야가 아닌 다른 존재한테 너의 길을 맞긴 그 순간부터 너는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었던거다."
스스로의 한계와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끝네 스스로의 길을 카티야가 아닌 다른 이에게 맡겨버린 자신.
스릉
뽑히지 않았던 히지가사아메가 알렌의 손을 따라 자연스럽게 뽑혀나왔다.
서걱
그렇게 완전히 잘못된 길을 선택한 자신의 가능성을 베어버린 알렌은 다음 층으로 나아갔다.
//10
354 한결주 (e3uMtJ9Se2)
2024-07-04 (거의 끝나감) 17:49:05
항상 캡틴께 요청은 구체적으로 드려야지 두루뭉술하면 두루뭉술한 결과가 나온다는걸...배웠급니다...
359 알렌주 (CQMVFgokK.)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2:29
7층이 쓰기 힘들었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환상이라도 알렌이 죽심태에게 굴복해서 개소리 지껄이는걸 쓰기 싫었던거였어요...(진심)
환상이라도 알렌이 죽심태에게 굴복해서 개소리 지껄이는걸 쓰기 싫었던거였어요...(진심)
367 알렌주 (CQMVFgokK.)
2024-07-04 (거의 끝나감) 17:58:30
7층은 일부러 조금 대담하게 넘기는 걸로 묘사했어요.
카티야의 죽음도 이겨낸 알렌이 공포에 흔들리는 모습은 아닌거 같았거든요.(타고난 정신)
카티야의 죽음도 이겨낸 알렌이 공포에 흔들리는 모습은 아닌거 같았거든요.(타고난 정신)
379 라즈주 (7pIGLyCnLo)
2024-07-04 (거의 끝나감) 19:37:04
아이비 호스트 : 기본적인 이미지 파일이 죄다 깨짐
닷홈 : 관리자 아이디 비밀번호 설정이 불가능
😞
닷홈 : 관리자 아이디 비밀번호 설정이 불가능
😞
38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0:17:45
8~9는 쾌속으로 넘길 수 있고... 그런데 지금 진행 상황 보면 도달 하는 사람이 한손에 꼽을 것 같은데 그정도면 노력상으로 봐주셔도...?
390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0:18:55
어...
왜냐면 뉴비인 윤성주가 여기까지 치고올 정도면 내 난이도 세팅 문제이지 않나 해보는 거지.
왜냐면 뉴비인 윤성주가 여기까지 치고올 정도면 내 난이도 세팅 문제이지 않나 해보는 거지.
391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0:20:46
주는게 아깝다! - X
속도가 선두 기준으로도 이상하게 빠르지 않나...? << 이 상태
속도가 선두 기준으로도 이상하게 빠르지 않나...? << 이 상태
393 라즈주 (ReiZrD.IoU)
2024-07-04 (거의 끝나감) 20:21:23
https://postimg.cc/mcsdkc0H
성공... 인데 모니위키 버전이 다른가 같은 위키인데도 문법 호환이 안 되는군요... 좀 더 건드려보겠습니다
성공... 인데 모니위키 버전이 다른가 같은 위키인데도 문법 호환이 안 되는군요... 좀 더 건드려보겠습니다
405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0:31:08
그리고 음...
곧 아마 시나리오 3 파이널 들어가기 전에. 잠시 내 글빨 채울 겸 영웅서가 외전 해볼까 고민중인데...
혹시 원하는 세대 시기 있니
0세대 - 각성 직후.(예 : 인천역 붕괴 사고)
1세대 - 최초의 각성자(예 : 국회의사당 탈환 작전)
2세대 - 지역 수습(예 : 반월당 수복 전쟁)
곧 아마 시나리오 3 파이널 들어가기 전에. 잠시 내 글빨 채울 겸 영웅서가 외전 해볼까 고민중인데...
혹시 원하는 세대 시기 있니
0세대 - 각성 직후.(예 : 인천역 붕괴 사고)
1세대 - 최초의 각성자(예 : 국회의사당 탈환 작전)
2세대 - 지역 수습(예 : 반월당 수복 전쟁)
412 슈타인주 (WZfSecdjHc)
2024-07-04 (거의 끝나감) 20:32:44
0세대는.. 매판정마다 데플이 뜰것 같고... 의외로 2세대 정보가 안풀렸으니 2세대로?
415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0:34:14
아니면 그냥 완전히 다른 설정들도 고민하는데...
그러면 영웅서가가 아니지 않나 생각 중
그러면 영웅서가가 아니지 않나 생각 중
420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0:44:11
그래 식겁했다.
아 그리고
11층 도달 보상은 일상 3번 하고 등탑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아 그리고
11층 도달 보상은 일상 3번 하고 등탑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433 라즈주 (ReiZrD.IoU)
2024-07-04 (거의 끝나감) 21:27:26
http://hero2.free.nowhosting.kr/aps/moniwiki/wiki.php/FrontPage
재미삼아 보여드리자면 메인 페이지 수정 안 하고 옮겨왔을때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재미삼아 보여드리자면 메인 페이지 수정 안 하고 옮겨왔을때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434 여선주 (MYA9Yjos6c)
2024-07-04 (거의 끝나감) 21:27:30
파우더를 전부 해치워야 하는데 혼자 먹으면 당뇨가 올정도니까 모두랑 나눠먹기로 해야(?)
모하리하여요~
모하리하여요~
436 알렌 - 한결 (xrfvejX.Tw)
2024-07-04 (거의 끝나감) 21:40: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120/588/
"우끽!"
눈앞에서 한결이 나타나자 원숭이는 당황한듯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한결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원숭이를 잡아내려고 하지만
"끼끽!"
갑자기 허공을 딛고 방향을 트는 원숭이.
그대로 원숭이는 한결의 어깨를 밟고 한결의 뒤로 날아올랐다.
"끼끼끽"
마치 두사람을 비웃듯이 울며 원숭이는 뒤를 돌아본다.
"끽?"
하지만 이상하다 방금까지 원숭이를 죽을 듯이 쫒아오던 알렌이 눈앞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였다.
약 30초 전
알렌은 정해진 포인트에 한결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나무 아래로 몸을 숨겨 이동했다.
원래라면 원숭이가 틈틈히 뒤를 돌아보며 상대를 확인하기에 금방 들킬터였지만 방금 검격에 겁을 먹은 원숭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기에 알렌이 사라진 것도 눈치채지 못한 것.
그렇게 알렌은 나무 아래에서 원숭이를 쫒으며 만에 하나의 상황에 대비했고 한결이 원숭이를 놓친 지금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 때가 가장 패배하기 쉽지."
요정걸음으로 땅에서 나무를 타고 날아오르듯이 원숭이에게 향하고 있었다.
"우.우끽!"
원숭이는 뒤늦게 알렌을 발견하고 다시한번 허공을 밟고 도망치려고 해보지만 지금의 알렌의 손에는 검이 들려 있었다.
스륵
아슬아슬한거리 알렌의 검끝은 원숭이가 매고 있던 목걸이에 걸렸고
툭
그렇게 끊어진 목걸이는 한결이를 향해 떨어졌다.
//15
"우끽!"
눈앞에서 한결이 나타나자 원숭이는 당황한듯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한결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원숭이를 잡아내려고 하지만
"끼끽!"
갑자기 허공을 딛고 방향을 트는 원숭이.
그대로 원숭이는 한결의 어깨를 밟고 한결의 뒤로 날아올랐다.
"끼끼끽"
마치 두사람을 비웃듯이 울며 원숭이는 뒤를 돌아본다.
"끽?"
하지만 이상하다 방금까지 원숭이를 죽을 듯이 쫒아오던 알렌이 눈앞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였다.
약 30초 전
알렌은 정해진 포인트에 한결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나무 아래로 몸을 숨겨 이동했다.
원래라면 원숭이가 틈틈히 뒤를 돌아보며 상대를 확인하기에 금방 들킬터였지만 방금 검격에 겁을 먹은 원숭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기에 알렌이 사라진 것도 눈치채지 못한 것.
그렇게 알렌은 나무 아래에서 원숭이를 쫒으며 만에 하나의 상황에 대비했고 한결이 원숭이를 놓친 지금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 때가 가장 패배하기 쉽지."
요정걸음으로 땅에서 나무를 타고 날아오르듯이 원숭이에게 향하고 있었다.
"우.우끽!"
원숭이는 뒤늦게 알렌을 발견하고 다시한번 허공을 밟고 도망치려고 해보지만 지금의 알렌의 손에는 검이 들려 있었다.
스륵
아슬아슬한거리 알렌의 검끝은 원숭이가 매고 있던 목걸이에 걸렸고
툭
그렇게 끊어진 목걸이는 한결이를 향해 떨어졌다.
//15
439 강산주 (nktjLUFE9I)
2024-07-04 (거의 끝나감) 22:06:22
갱신합니다...
오늘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보니 피곤해서 생존신고만 하고 사라질 듯 합니당...나중에(아마 내일...?) 다시 올게요.
알렌주 연성 잘봤어요!
그리고 팁정리 작업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다른 분들도 현생 파이팅...!
오늘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보니 피곤해서 생존신고만 하고 사라질 듯 합니당...나중에(아마 내일...?) 다시 올게요.
알렌주 연성 잘봤어요!
그리고 팁정리 작업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다른 분들도 현생 파이팅...!
446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2:20:50
여러분...들은... 캐릭터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당장 코 앞의 작은 목표 같은거...
당장 코 앞의 작은 목표 같은거...
449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2:22:44
>>448 (쥬도님과의 연결이 약해진지 1일차)
...파이팅 입니다. 우필을 써보시는건 어때요?
...파이팅 입니다. 우필을 써보시는건 어때요?
453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2:23:47
그런데 사실상 알렌의 최종 목표...비스무리한게 되어버린거죠 저건?
>>446 백색왜성 기술화하기... 정도??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백색왜성 비전화네요
>>446 백색왜성 기술화하기... 정도??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백색왜성 비전화네요
456 린주 (97Tk5Wr9KQ)
2024-07-04 (거의 끝나감) 22:25:40
>>450 이거 이쯤이면 탄지로 키부츠지 무잔 너는 어쩌구 생물이다 짤 트레해도(gomin...
캡하
캡하
457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2:26:05
마법은 일단 접어두고 백색왜성을... 기술로 만들어 버릴것입니다...
기왕이면 잿 론드 티오나랑 엮어서 비전화도 노려보고요...
기왕이면 잿 론드 티오나랑 엮어서 비전화도 노려보고요...
465 여선주 (MYA9Yjos6c)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1:18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업무를 하러가야 해서..!
목표... 엇시 오세아니아 이거모징!!이랑 수술이냐 치료냐!! 같은거 정도일까용?
목표... 엇시 오세아니아 이거모징!!이랑 수술이냐 치료냐!! 같은거 정도일까용?
467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2:02
제 기억에... 유나가 수술 A라서 조언을 받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464 네?? 선생님 너무 올려치셨습니다
>>464 네?? 선생님 너무 올려치셨습니다
470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33:31
모바일 시러시러 손가락 너무 아파 빨리 원룸 구하거나 노트북 구하고 싶어.. 망념 빼야 하는데 세줄 이상 쓰기 힘듦
474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3:01
거기다 모바일로는 오타률이 장난아니야 손가락 아퍼!! 특히 새끼손가락이 ㅜㅡ
린린 암살은 별 거 없어.
타이밍이야.
최적의 타이밍을 인내심을 가진 채 기다리다 콰직 하고 바로 빠지거나 후속타를 이어가는거야 상대가 당황하거나 눈치채지 못한 시점에서 후속타를 이어가야 하겠지만
린린 암살은 별 거 없어.
타이밍이야.
최적의 타이밍을 인내심을 가진 채 기다리다 콰직 하고 바로 빠지거나 후속타를 이어가는거야 상대가 당황하거나 눈치채지 못한 시점에서 후속타를 이어가야 하겠지만
475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4:42
예를 들어 단검을 던지는 환영으로 눈속임을 하며 진짜 단검은 제자리에 박아두고 은신
의념파장을 숨긴 채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다 빈틈이 보이면 공격. 상대방이 대응한다 싶음 첫턴에 박아둔 단검으로 그림자 이동해서 후퇴 후 은신
이렇게!!!
의념파장을 숨긴 채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다 빈틈이 보이면 공격. 상대방이 대응한다 싶음 첫턴에 박아둔 단검으로 그림자 이동해서 후퇴 후 은신
이렇게!!!
476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6:36
친구한테 나 사실 15년도에 비트코인으로 피자 처음 샀다 했을 때부터 알고는 있었다 라고 술자리에서 이야기했더니
니가 그 때 샀으면 지금쯤 강남 시그니엘에 살고 있겠지 라는 말 듣고 침몰했습니다
니가 그 때 샀으면 지금쯤 강남 시그니엘에 살고 있겠지 라는 말 듣고 침몰했습니다
478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49:42
>>476 피자 먹었음ᆢㄱㄴ 됐지
>>477 응 그걸 이용하는거야!!! 약점 공격이 아니라 빈틈을 노리고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려서 콰직 해버리는거야!!!!!
암살은 사랑하는 이를 관찰하며 그가 무방비한 틈을 노려 고백하는 ㄱ거라고!!!
>>477 응 그걸 이용하는거야!!! 약점 공격이 아니라 빈틈을 노리고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려서 콰직 해버리는거야!!!!!
암살은 사랑하는 이를 관찰하며 그가 무방비한 틈을 노려 고백하는 ㄱ거라고!!!
480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0:56
세팅을 도와줄 스승이 있는 경우는 보통 연계에 좋게 스킬이 나오는 편임.
음... 팁 정리중인데 한결이도 이렇게 스승님 영향을 받아서 스킬트리가 짜여졌을 지 모르겠습니다?
음... 팁 정리중인데 한결이도 이렇게 스승님 영향을 받아서 스킬트리가 짜여졌을 지 모르겠습니다?
484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3:43
[ 단순합니다. 혼란스럽게 만드십시오. ]
[ 탁 트인 평야라는 환경은 단순히 보면 변수를 쓸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지만 길게 본다면 환경 전체를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보죠. 바닥에 폭탄을 던져 평지의 일부가 균열이 가게 만든다면 이따금 무기를 투척하거나 상대를 그리로 유인하여 적과의 심리전에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그에 대해 방법을 가지고 있는 적이라면 어떻게 하느냐, 란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
[ 뛰어난 암살자일수록, 하나의 방법에 고집하지 않습니다. 린 양의 세계에는 이런 격언이 있더군요. ' 수단을 갈구하는 것은 방법을 찾는 것의 방향에 불과하다. ' 라고요. 수많은 수단을 통해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폭탄을 던져 시간을 끌고 단검을 버리더라도 적의 반응을 이끌고 때론 동료를 불러 적의 시선을 끌거나 때로는 부분적인 암흑을 불러와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등. ]
[ 뛰어난 암살이란 '인지'를 괴롭히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해하셨는지요? ]
마침 팁 정리중에 캡틴이 직접 언급하신 암살 관련 팁이 있습니다!
[ 탁 트인 평야라는 환경은 단순히 보면 변수를 쓸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지만 길게 본다면 환경 전체를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보죠. 바닥에 폭탄을 던져 평지의 일부가 균열이 가게 만든다면 이따금 무기를 투척하거나 상대를 그리로 유인하여 적과의 심리전에서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그에 대해 방법을 가지고 있는 적이라면 어떻게 하느냐, 란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
[ 뛰어난 암살자일수록, 하나의 방법에 고집하지 않습니다. 린 양의 세계에는 이런 격언이 있더군요. ' 수단을 갈구하는 것은 방법을 찾는 것의 방향에 불과하다. ' 라고요. 수많은 수단을 통해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폭탄을 던져 시간을 끌고 단검을 버리더라도 적의 반응을 이끌고 때론 동료를 불러 적의 시선을 끌거나 때로는 부분적인 암흑을 불러와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등. ]
[ 뛰어난 암살이란 '인지'를 괴롭히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해하셨는지요? ]
마침 팁 정리중에 캡틴이 직접 언급하신 암살 관련 팁이 있습니다!
48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5:48
음... 굳이 신성과 암살을 합치지 않고, 지금처럼 암살은 암살로. 성법은 성법으로... 분리해서 생각해도 좋을지도 몰라요.
성법이랑 암살이 결합하면 이번처럼 카르마가 기울지도 모르고...
성법이랑 암살이 결합하면 이번처럼 카르마가 기울지도 모르고...
489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2:56:34
나 만약 두번째 시트 쓴다면 광신 해보고 싶어
광신 ㅡ 농경신
충신 ㅡ 내 아래 직급
타고난 감각 ㅡ 농사일에 보너스
해서 헌터농사생활
광신 ㅡ 농경신
충신 ㅡ 내 아래 직급
타고난 감각 ㅡ 농사일에 보너스
해서 헌터농사생활
492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0:38
죽음은 부정하게 되살아난 것을 원래 있어야 할 자리로 이끌 수도 있어.
장례라는 것이 그런 의미잖아. 죽은 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는 것.
쥬도가 죽음의 신이니까 사후 쥬도의 왕국에서 편히 쉬는 백성들을 남이 이용하는 꼴 못 보니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대 언데드 성법이나 죽음을 이용하는 네크로맨서나 제물학파에 대한 카운터가 돤 수 싰을 거라 생각해
버프 형식이라면 쥬도의 안식처안에 머울 것이니 죽음은 부정이 아닌 축복이다. 너희에게 죽음은 이르니 쥬도의 가호 아래에 싸워라 같우 식으로 죽음에 가까워 졌을 때 버프 받거나 정신력 회복하거니 할ㅈ수도 있을 것 같고
장례라는 것이 그런 의미잖아. 죽은 자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는 것.
쥬도가 죽음의 신이니까 사후 쥬도의 왕국에서 편히 쉬는 백성들을 남이 이용하는 꼴 못 보니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대 언데드 성법이나 죽음을 이용하는 네크로맨서나 제물학파에 대한 카운터가 돤 수 싰을 거라 생각해
버프 형식이라면 쥬도의 안식처안에 머울 것이니 죽음은 부정이 아닌 축복이다. 너희에게 죽음은 이르니 쥬도의 가호 아래에 싸워라 같우 식으로 죽음에 가까워 졌을 때 버프 받거나 정신력 회복하거니 할ㅈ수도 있을 것 같고
496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2:48
>>493 요리사 시트 낼거야
농경신이시여 오늘도 훌륭한 작물을 베푸시니 당신의 선물로 양식을 만들어 모두에게 베풀겠사옵니다.
같은 느낌!!
농경신이시여 오늘도 훌륭한 작물을 베푸시니 당신의 선물로 양식을 만들어 모두에게 베풀겠사옵니다.
같은 느낌!!
497 린주 (97Tk5Wr9K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3:56
>>492 창의력 대장 쇼코쇼코쨩 ㄱㅅㄱㅅ
나도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그럴려면 린의 정신적 성장을 좀 더 앞당겨야 해서. 고민중이야
만약모...안된다면 최후의 최후로 주기술 바꿔치기를...
나도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그럴려면 린의 정신적 성장을 좀 더 앞당겨야 해서. 고민중이야
만약모...안된다면 최후의 최후로 주기술 바꿔치기를...
498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3:04:56
따져보면 린의 암살은 과거의 잔재잖아요? 그걸... 털어내는 서사만 만들 수 있다면 주기술 교체도 개연성 있는 서사일거라 봅니다...
505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0:00
가끔 캐릭터성을 확립하기 어려울 때 X(구 트위터) 등지에서 캐릭터 빌딩 타로 같은 걸 한두 번 맡겨보기도 하는데
타로에서 Death 카드는 단순히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에서 데스 카드는 13번, 수비학적으로 1+3=4를 뜻하죠.
4는 죽음과 잘 어울리지 않는 질서와 안정을 수비학에서 뜻하곤 합니다.
별이 새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별이 죽고 난 성운이 뭉쳐진 가스 속에서 태어난다고들 하죠.
즉 죽음 카드는 극단적인 대비로 단순히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대변화, 기독교적으로는 세례 등으로 상징되는 '이전의 세속에 물든 나' 가 죽고 새로이 믿음과 영성 아래에서 태어난 자기 자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타로에서 Death 카드는 단순히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에서 데스 카드는 13번, 수비학적으로 1+3=4를 뜻하죠.
4는 죽음과 잘 어울리지 않는 질서와 안정을 수비학에서 뜻하곤 합니다.
별이 새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별이 죽고 난 성운이 뭉쳐진 가스 속에서 태어난다고들 하죠.
즉 죽음 카드는 극단적인 대비로 단순히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대변화, 기독교적으로는 세례 등으로 상징되는 '이전의 세속에 물든 나' 가 죽고 새로이 믿음과 영성 아래에서 태어난 자기 자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506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0:47
쥬도님이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고 하시기에... 단순히 죽음은 끝, 고통, 사망, 비통, 슬픔 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에서 적어 봤습니다...
507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1:21
어찌보면 겨울이나... 그런 끝을 상징하는 심볼들도 비슷하죠. 무조건 부정적인 이미지만 있는건 아니고...
508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1:24
시나 4부터 새 교사 두명 와서.
하이포지션 고를 수 잇는뎅
그리고 저희 시나 4부터는 하이포지션이 가능하군요?
하이포지션 고를 수 잇는뎅
그리고 저희 시나 4부터는 하이포지션이 가능하군요?
509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1:58
가능...은 한데, 사전 조건을 달성 해야 하는게 많은걸로 압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무도 사전조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 않아서 그만
510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4:35
캐해적인 면에선 린주가 린에 대해 가장 잘 아니까 린주가 생각하는 대로 하면 돼~ 다만 성법을 얻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 같아.
단순히 쥬도님 믿습니다! 가 아니라 내가 쥬도 당신을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믿는다. 죽음을 능욕하는, 당신을 능욕하는 악신과 싸우겠다. 그것이 나의 믿음이니까.
이런 식으로 신뢰의 도약이라고 하지 그걸 해야 할 것 걑아
단순히 쥬도님 믿습니다! 가 아니라 내가 쥬도 당신을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믿는다. 죽음을 능욕하는, 당신을 능욕하는 악신과 싸우겠다. 그것이 나의 믿음이니까.
이런 식으로 신뢰의 도약이라고 하지 그걸 해야 할 것 걑아
511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3:16:33
린이 너무 세속적이다... 라는 언급이 있었죠? 음... 종교인의 이미지가 흐릿하다고 몇번 언급이 있었던...
513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0:06
우리가 너무 참견 한ㅇ건 아닌가 싶어서 좀 미안하다..
린린 힘내. 도우이 필요하면 다들 나서성도와줄거니까
무슨 일 생기면 꼭 말해줘
린린 힘내. 도우이 필요하면 다들 나서성도와줄거니까
무슨 일 생기면 꼭 말해줘
516 슈타인주 (jZyMlbk0dY)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2:17
그... 알겠습니다. 병원에 가라고 강요하는것도 좋지 않지...
그래도 악화되거나 하시면 꼭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악화되거나 하시면 꼭 가셔야 합니다
518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4:18
위두르도 암살쓰지만 누구도 저게 암살자라고 인식을 못하지만
일단 누가봐도 악성향은 아니잖아
일단 누가봐도 악성향은 아니잖아
522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1:38
놀랍게도 위두르는 린주가 성법 개안하고 보면 광채가 터지는 황금빛으로 보일걸.
524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2:14
약간 산의 노인 (페ㅣ이뜨 시리즈) 같아
운명대로 처벌한다는 느낌 위두르씨
악인만 골ㄴ사 죽이늘 것 갇ㅈ아
운명대로 처벌한다는 느낌 위두르씨
악인만 골ㄴ사 죽이늘 것 갇ㅈ아
525 린주 (97Tk5Wr9KQ)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4:01
헐...
이거 진짜 열나서?하는 헛소리긴한데 린은 유난히 금빛이랑 뭔가 연이 많음.
위두르 씨도 금발이라 하면 전 그냥 기?절?할것
이거 진짜 열나서?하는 헛소리긴한데 린은 유난히 금빛이랑 뭔가 연이 많음.
위두르 씨도 금발이라 하면 전 그냥 기?절?할것
537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38:42
보통 이제 성법 등으로 영혼의 색이 깊어지면 신성에 따라 색이 드러나는데.
아무래도 현 시대 지구 일짱께서는 황금빛이나 순백과 연관이 깊으셔서 보통 금발 아니면 은발로 드러남
아무래도 현 시대 지구 일짱께서는 황금빛이나 순백과 연관이 깊으셔서 보통 금발 아니면 은발로 드러남
542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40:34
캡틴캡틴
나
광신 - 농경신
충신 - 교주 아래 뭐라고 하더라 그거
타고난 감각 - 농사일 보너스
시트 한 번 내보고 싶은데 농경만 하는 훈타 생활 가능 해?
(진짜로 시트 내겠다는 거 아니고 잡담 떡밥 투척하기)
나
광신 - 농경신
충신 - 교주 아래 뭐라고 하더라 그거
타고난 감각 - 농사일 보너스
시트 한 번 내보고 싶은데 농경만 하는 훈타 생활 가능 해?
(진짜로 시트 내겠다는 거 아니고 잡담 떡밥 투척하기)
549 토고주 (hYXKE6tu0s)
2024-07-04 (거의 끝나감) 23:42:14
>>546
당근이지
신자들과 같이 농사일 가꾸고 어린이집에 야채 배달하고 식전 기도에 요리 기술도 배워서 주기술 요리사 할거야
당근이지
신자들과 같이 농사일 가꾸고 어린이집에 야채 배달하고 식전 기도에 요리 기술도 배워서 주기술 요리사 할거야
551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43:14
눈 먼 성자는 그
옳은 테크트리 탔으면 이번대 교황이나 죄악심의회장중 하나일지도 몰랐기에
옳은 테크트리 탔으면 이번대 교황이나 죄악심의회장중 하나일지도 몰랐기에
554 ◆c9lNRrMzaQ (5mWrMZNXgg)
2024-07-04 (거의 끝나감) 23:44:27
전쟁스피커도 정상적인 루트 탔으면 4대명장이 아니라 5대명장이 됐을지도 모르고
573 한결주 (gpwdXS2G6I)
2024-07-04 (거의 끝나감) 23:54:43
니가 갑자기 목에 칼꽂고 이러면 각성해서 빔쏴줘야지 뽕맛 모름? 이러지 않는 한 캡틴은 어지간하면 너희가 하는 행동은 무던히 넘긴다
아니 이 시기에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저거 실제로 하면 정그하? 정그하? 정?그하 뜨고 죽을 삘입니다만...
아니 이 시기에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저거 실제로 하면 정그하? 정그하? 정?그하 뜨고 죽을 삘입니다만...
590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0:30:43
우선 강산주의 진행 정산만 모두 긁을 수 있는 버튼은 만들었습니다만... 수정을 한참 해야할 것 같군요...
607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2:34:28
솔직히 말하자면
기껏 만든 스크립트는 딱히 쓸모 없더군요...
옆판 분이 만든 포커스 스크립트 쓰는게 편했습니다...
기껏 만든 스크립트는 딱히 쓸모 없더군요...
옆판 분이 만든 포커스 스크립트 쓰는게 편했습니다...
609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3:03:02
https://www.notion.so/191-240-f353dade83ab4899afa135075d1e0266?pvs=4
이러면 보이련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보이련지 모르겠습니다
614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3:06:02
>>610 ㅁㄴㅇㄹ;;;
https://www.notion.so/191-240-f353dade83ab4899afa135075d1e0266?pvs=4
지금은 보이십니까...?
https://www.notion.so/191-240-f353dade83ab4899afa135075d1e0266?pvs=4
지금은 보이십니까...?
616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3:07:12
https://solid-feather-a18.notion.site/191-240-f353dade83ab4899afa135075d1e0266
사이트 게시로 바꿨습니다....
사이트 게시로 바꿨습니다....
619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3:16:03
팁 정리는 이제 다 끝났으니... 이제 분류하고 노션으로 꾸미는 일만 남았군요...
우선 팁 정리 끝난 부분에 대해 중간정산을 캡틴께 요청드리시는 건 어떠십니까...?
우선 팁 정리 끝난 부분에 대해 중간정산을 캡틴께 요청드리시는 건 어떠십니까...?
629 라비주 (tGPZ6cEB5c)
2024-07-05 (불탄다..!) 13:25:47
다들 앙뇽하세요!
고기와 고기와 고기와 고기.. 그리고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양념..
정말 좋지 않나요
고기와 고기와 고기와 고기.. 그리고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양념..
정말 좋지 않나요
640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3:41:21
세계관 배경: 한때 혼돈에 휩싸였으나 의념이라는 힘으로 인류가 구원됨. 종교는 혼돈 속에서 사람들을 지키는 수단이었음.
기독교의 역할: '그리스도'를 믿으며 다른 신들을 포용하는 종교. 치유 기적을 통해 신앙을 확립하고, 유해와 같은 신의 증거를 바탕으로 성장.
다른 종교: 불교는 결계를 통한 안전, 도교는 깨달음을 통한 성장을 강조.
신앙 활동의 중요 요소: 신의 존재 이유와 증명을 통한 신앙의 확립. 성유물이나 기적을 통한 증명 필요.
포교 방법:
민중을 대상으로 예배와 교회의 역할 강조.
신도들에게 종교의 목표를 이해시키고, 신앙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 결과를 보여줌.
포교 대상은 지구뿐만 아니라 게이트의 존재들까지 포함.
다음 주제 예고: 교주와 신도로 구성되는 종교에서 중간 관리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
그래도 나름?
기독교의 역할: '그리스도'를 믿으며 다른 신들을 포용하는 종교. 치유 기적을 통해 신앙을 확립하고, 유해와 같은 신의 증거를 바탕으로 성장.
다른 종교: 불교는 결계를 통한 안전, 도교는 깨달음을 통한 성장을 강조.
신앙 활동의 중요 요소: 신의 존재 이유와 증명을 통한 신앙의 확립. 성유물이나 기적을 통한 증명 필요.
포교 방법:
민중을 대상으로 예배와 교회의 역할 강조.
신도들에게 종교의 목표를 이해시키고, 신앙이 삶에 미치는 긍정적 결과를 보여줌.
포교 대상은 지구뿐만 아니라 게이트의 존재들까지 포함.
다음 주제 예고: 교주와 신도로 구성되는 종교에서 중간 관리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
그래도 나름?
641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3:42:28
문제가있는데... 팁을 전부 훑어서 겹치는 내용 탈락시키고 같은 주제끼리 묶으려면 저런 요약으론 약간 애매하다는 문제가 생갑니다
642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3:43:29
이리보니 광신 메인도 재미있었을 것 같군요...
상황극판에서 가능한 합법 주교 (주의 : 사이비가 될 수 있음)
상황극판에서 가능한 합법 주교 (주의 : 사이비가 될 수 있음)
647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3:47:56
뭐... 라즈같은 캐릭터 그대로 주교 시킨다면 그거야 어렵겠지만
신에게 삶을 구원받은 어쩌구 그런 캐릭터로 잡는다면 꽤...
신에게 삶을 구원받은 어쩌구 그런 캐릭터로 잡는다면 꽤...
651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3:50:26
그와 별개로 린주는 뭐랄까...
이거 해야하는데 여기서는 저 사건 터지고 그럼 저것도 수습해야하고
근데 진행 할 시간은 별로 안 나고
그래서 힘들다는 느낌이죠... 보기엔...
이거 해야하는데 여기서는 저 사건 터지고 그럼 저것도 수습해야하고
근데 진행 할 시간은 별로 안 나고
그래서 힘들다는 느낌이죠... 보기엔...
654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3:52:06
사실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문제긴 합니다. 문제가 터져서 해결했더니 다른 문제가 터지고. 그러다보니 개인적인 문제나 특별반 자체에 대한 문제 해결을 못하고.. 이게 악순환으로 도는듯
655 라비주 (tGPZ6cEB5c)
2024-07-05 (불탄다..!) 13:53:34
위키로만 보고 직접 경험은 못해본 뉴비(?)가 하기에는 뭣한 말이긴 하지만.. 딱히 특별반이 다함께 협력해서 으쌰으쌰 특별반의 문제를 해결하자! 를 못..느끼긴 했어요
656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3:55:58
그건... 진짜로, 계속 사건이 터져서 수습하다보니 저꼴이 되었다.. 라고 밖에는...?? 덧붙여서 함께 뭔가 하기엔 상황극판 특성상 진행시간도 랜덤이고 접속도 랜덤이라 파티 짜기가 지극히 어렵더라구요.
657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3:56:43
클론파웰건도 이제 생겼으니...
이 참에 파티를 나누는 것도 괜찮을 법 합니다...
정치담당으로 적합한 슈타인 시윤 토고 셋이서 우선 특별반 평판을 담당하는 축으로 해서
UHN의 일을 맡아 신뢰작을 하는 쪽 / 개인적인 업무와 게이트를 해결하면서 일반인에게 평판을 올리는 쪽
물론 유도리있게 번갈아가며 스위칭하고요...
이 참에 파티를 나누는 것도 괜찮을 법 합니다...
정치담당으로 적합한 슈타인 시윤 토고 셋이서 우선 특별반 평판을 담당하는 축으로 해서
UHN의 일을 맡아 신뢰작을 하는 쪽 / 개인적인 업무와 게이트를 해결하면서 일반인에게 평판을 올리는 쪽
물론 유도리있게 번갈아가며 스위칭하고요...
658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3:56:52
의견이 모이기도 어렵고, 단체진행은 더욱 어려워서... 별 수 없었다 봅니다. 저번에 말했듯 저희가 아니라 다른 인구풀이였다고 해도 결국 이꼴이 났을거라고 봐서
659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3:57:11
세계관
- 역사
-- 주요 역사적 사건
- 지리
- 문화
주요 등장인물
- 주요 NPC
- 주요 국가
- 주요 단체 및 세력(UHN, UGN, 가디언과 헌터 등)
- 주요 종교/신앙 조직
기술
- 기술 체계
시스템
- 개요
- 캐릭터 성장
- 주요 규칙 및 메커니즘
- 주요 무기/장비
- 특성
전투
- 전투 시스템
- 전투 기술 및 능력
- 기타 전투 관련 팁
- '턴' 에 대하여
- 행동 옵션
- 특수 전투 상황(회피, 기습 등)
교류 및 상호작용
- 사회적 관계 및 평판
- 호감도 시스템
제작, 생산, 거래
TMI
부록
- 용어집
- FAQ
그 때 대분류 분리 기준 아직 안 지워서 다행입니다.
저 기준대로 휴-먼 서비터 돌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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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대분류 분리 기준 아직 안 지워서 다행입니다.
저 기준대로 휴-먼 서비터 돌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661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3:58:27
일단 저걸 기준으로 수작업을 해야겠군요... 팁 요약은, 대폭 쳐내는 방향으로 할까 하는데 어떠십니까? 가지들은 잘라내고 필요한것만 쓰죠
663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3:59:14
그리고 저희 진행기간이 이제 2년..아니 3년차인가? 호흡이 길어서 인원교체 문제도 있어요. 별 수 없는 문제!
664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14:01:23
지금 상황을 보면 프로젝트에서 끊임없이 결원이 발생하는 상태....라고 생각해서... 굴러가는 것 만으로도 위안을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665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4:02:49
신과의 대화나 소통이 잘 안된다면 초기에는 기도를 통한 신앙포인트를 세우고 대리인 NPC를 만나는 등의 행위가 추천된다. 이유는 간단한데 캡틴에 비해 레스주가 종교적 감각이 있는 게 이상하기 때문.
물론 말하는대로 비즈니스적 접근도 불가하진 않지만 이와 같은 접근으로 시작한다면 차후 신앙형태가 신이라는 상징성 아래 교주를 회장마냥 보는 기업형 종교가 될 수도 있음. 이 경우는 충성도는 높지만 신앙생성도가 나랍을 간다.
예를 들어 이 내용을 요약할 경우 음슴체 식으로
대분류 : 시스템
ㄴ 1차 하위 분류 : 특성
ㄴㄴ 2차 하위 분류 : 특성 - 광신
- 초기에는 기도를 통한 신앙 포인트 수급 및 대리인 NPC 교류 등을 추천
- 대리인과의 비즈니스적 접근 또한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이 경우 이후 신앙 형태가 신이라는 상징성 아래 교주를 회장처럼 보는 기업형 종교가 될 수 있음
- 이 경우 충성도는 높으나 신앙 생성도에 하향보정 가능성
이렇게 요약을 시도중입니다
물론 말하는대로 비즈니스적 접근도 불가하진 않지만 이와 같은 접근으로 시작한다면 차후 신앙형태가 신이라는 상징성 아래 교주를 회장마냥 보는 기업형 종교가 될 수도 있음. 이 경우는 충성도는 높지만 신앙생성도가 나랍을 간다.
예를 들어 이 내용을 요약할 경우 음슴체 식으로
대분류 : 시스템
ㄴ 1차 하위 분류 : 특성
ㄴㄴ 2차 하위 분류 : 특성 - 광신
- 초기에는 기도를 통한 신앙 포인트 수급 및 대리인 NPC 교류 등을 추천
- 대리인과의 비즈니스적 접근 또한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이 경우 이후 신앙 형태가 신이라는 상징성 아래 교주를 회장처럼 보는 기업형 종교가 될 수 있음
- 이 경우 충성도는 높으나 신앙 생성도에 하향보정 가능성
이렇게 요약을 시도중입니다
673 한결주 (FPWmoK/GEs)
2024-07-05 (불탄다..!) 14:06:57
세계관
- 역사
-- 주요 역사적 사건
-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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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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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종교/신앙 조직
기술
- 기술 체계
시스템
- 개요
- 캐릭터 성장
- 주요 규칙 및 메커니즘
- 주요 무기/장비
- 특성
전투
- 전투 시스템
- 전투 기술 및 능력
- 기타 전투 관련 팁
- '턴' 에 대하여
- 행동 옵션
- 특수 전투 상황(회피, 기습 등)
교류 및 상호작용
- 사회적 관계 및 평판
- 호감도 시스템
제작, 생산, 거래
TMI
부록
- 용어집
- FAQ
- 개그성 설정 (New!)
추가적으로 더 넣거나 뺴야 할 대/소분류 추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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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더 넣거나 뺴야 할 대/소분류 추천 받겠습니다
675 라비주 (tGPZ6cEB5c)
2024-07-05 (불탄다..!) 14:10:29
>>672 뉴비(였던것)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네요...
먼가..먼가 열심히 진행 하다보면..도움이 되겟지...
먼가..먼가 열심히 진행 하다보면..도움이 되겟지...
678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14:23:02
이거를 이제 페이지 하나에서 전부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냐...
아니면 세계관/등장인물/전투/시스템 식으로 최상위 대분류만 첫 페이지에 놓고 클릭해서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하위 페이지로 뺄 것이냐 가 고민입니다...
아니면 세계관/등장인물/전투/시스템 식으로 최상위 대분류만 첫 페이지에 놓고 클릭해서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하위 페이지로 뺄 것이냐 가 고민입니다...
681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14:36:39
모바일이라 대충 갈겨적었지만
저렇게 네모난 카드 클릭하면 넘어가도록... 내일까지 만들어 와보겠습니다...
저렇게 네모난 카드 클릭하면 넘어가도록... 내일까지 만들어 와보겠습니다...
683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4:50:28
근데 사건이 연쇄로 안터지면 대부분이 우.이.뭐 상태로 들어간다고......
689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14:58:41
알렌주나 다른 분들도 어서 오십쇼
모바일로 노션 수정하는 짓은 미친 짓이라는 걸 알고 속편히 알바 끝난 뒤에 하기로 미뤘습니다
모바일로 노션 수정하는 짓은 미친 짓이라는 걸 알고 속편히 알바 끝난 뒤에 하기로 미뤘습니다
691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14:59:52
>>688
거창하게 모든 걸 다 적자! 기 보다는 대충 몇 년도에 게이트 아웃브레이크 최초 발생, 현재는 몇 년도인지, 특별반은 몇 년도에 만들어졌는지, 죽심태전은 몇년도 몇월에 싸웠는지... 같은 풀린 정보들로만 만들어볼까 했습니다
거창하게 모든 걸 다 적자! 기 보다는 대충 몇 년도에 게이트 아웃브레이크 최초 발생, 현재는 몇 년도인지, 특별반은 몇 년도에 만들어졌는지, 죽심태전은 몇년도 몇월에 싸웠는지... 같은 풀린 정보들로만 만들어볼까 했습니다
692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15:01:45
그리고 우선 캡틴 슈타인주와 함께 현재까지 팁 목록들 갱신은 완료 했습니다...
이제 노션으로 옮겨 정리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중간 정산은 저번에 아예 다 완료되고 요청하라고 말씀하신 게 맞으실까요?
이제 노션으로 옮겨 정리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중간 정산은 저번에 아예 다 완료되고 요청하라고 말씀하신 게 맞으실까요?
699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6:23:59
웹박수 답변
저는 보험설계사가 아닙니다. 보험설계사와 문의하세요.
이건 경우를 따지더라도 무례할 수 있는 질문에 속합니다.
저는 보험설계사가 아닙니다. 보험설계사와 문의하세요.
이건 경우를 따지더라도 무례할 수 있는 질문에 속합니다.
703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6:27:47
아무리 익명으로 요구하더라도 머한민국, 실손보험 관련 부정 등등을 저한테 말하시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710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6:33:13
다음에 다시 열게 된다면 구글 폼이 아니라 푸슝으로... 만드시는 것이...
익명인데다가 상대의 웹박수 내용도 모두에게 공개해주고 고소가 쉽습니다...
익명인데다가 상대의 웹박수 내용도 모두에게 공개해주고 고소가 쉽습니다...
711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6:34:36
웹박수로 너희들 상담도 받는 이유는 어디서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너희들과 상담해주려 하는 목적이지 누군지도 말 안하는 익명인의 인생상담을 위한 목적이 아님...
714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6:36:25
알겠읍니다... 아. 캡틴, 보상을 백색왜성 기술화로 고정할까 하는데 우필 1개로 이룰만한가요...?
715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16:36:35
그거 안그래도 생각해봤는데 ㅇㅇ주 붙이고 참가자들만 쓸 수 있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 신입 상담은 시트상담<붙이면 되니까...
719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6:38:43
>>717 아 지금 있는 전투경험 말씀이신가요??? 어라 그럼 우필 2개어치...인것이....??
720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6:39:49
전투경험을 기술경험으로 강화
강화된 깨달음을 강산이처럼 마도 만들기 과정에 사용
강화된 깨달음을 강산이처럼 마도 만들기 과정에 사용
721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6:40:37
아하...? 기술경험으로 강화하고 1개를 더 써서 기술 창안을 하는줄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724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6:42:15
그리고 린주가 오셨으니...
이걸 바이럴 합니다...
특정 누군가의 레스만 모아보는 유저 스크립트 지금 당장 앵커판에서
(앵커에 마우스 올리면 내용 보여주는 스크립트도 있음 와!)
이걸 바이럴 합니다...
특정 누군가의 레스만 모아보는 유저 스크립트 지금 당장 앵커판에서
(앵커에 마우스 올리면 내용 보여주는 스크립트도 있음 와!)
726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16:42:34
세상에...
아무래도 며칠 전에 저나 시윤주, 태식주 관련해서 현생 상담해주신 것 때문인지...
아무래도 며칠 전에 저나 시윤주, 태식주 관련해서 현생 상담해주신 것 때문인지...
729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6:43:37
기억할게!
백색왜성 정도라면 짭리파웰 일행하고 비빌만한 기술이라 믿습니다... 안죽으려면 자체 강화는 조금 해둬야겠다 싶고...
백색왜성 정도라면 짭리파웰 일행하고 비빌만한 기술이라 믿습니다... 안죽으려면 자체 강화는 조금 해둬야겠다 싶고...
732 라즈주 (A5RFa4JhdE)
2024-07-05 (불탄다..!) 16:46:04
>>731 자매품 영서콘을 디씨콘처럼~ (이하생략)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무려 메이드 인 상황극판...
무려 메이드 인 상황극판...
733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6:46:21
로망만 챙기면 저기 팬더처럼 방구석에서 굴러다니고 맙니다. 로망과 미래를 동시에 챙기는게 베스트죠
740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6:49:42
지금도 짭리랑 비비는건 가능한데
대신 알아야 하는 게 짭리조도 캡틴보정에 보스판정이란거
내가 님들 할때 답답했던 저놈이 죽을때 되더니 히어로 모먼트를...!! 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신 알아야 하는 게 짭리조도 캡틴보정에 보스판정이란거
내가 님들 할때 답답했던 저놈이 죽을때 되더니 히어로 모먼트를...!! 을 보실 수 있습니다.
741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6:50:36
그 히모를 고려해서라도 저런 일격기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습ㅂ니다... 슈타인은 지금 단일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봐서...
743 라즈주 (Ov9tpBTVQw)
2024-07-05 (불탄다..!) 16:51:23
그리고 진행 정상 보고 캐릭터들 위키 갱신 해뒀습니다...
아이템을 보통 많이 빼먹으시더군요
아이템을 보통 많이 빼먹으시더군요
748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7:02:37
패널티 없이 강한 기술은 없고
위력을 챙기려면 망념을 크게 먹을거고
망념을 챙기려면 위력이 떨어진다.
위력을 챙기려면 망념을 크게 먹을거고
망념을 챙기려면 위력이 떨어진다.
749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03:35
백색왜성 특성상 영역 자체도 캔슬해가면서 써야하는거라 그냥 망념도 푹먹하죠. 일격기니까 효율을 따질 그게 아니다...
F에서 멈춰두지 말고 랭크도 올려야겠고요
F에서 멈춰두지 말고 랭크도 올려야겠고요
750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7:04:55
진짜 극단적이면 망념을 혼자 110쯤 먹는 효율나쁜 유사의념기가 될수도 있음
753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06:13
여러분들도.... 일상으로 서사를 쌓고... 기술 창안을 시도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755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06:53
어찌보면 백색왜성도 공간계 마도... 비스무리한거니까 강산이한테 알려줘도 되겠다...
>>754 나쁜 효율은 보통 기술 랭크를 올리면 해결 된다고 배웠습니다
>>754 나쁜 효율은 보통 기술 랭크를 올리면 해결 된다고 배웠습니다
756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17:06:58
딜은 딜대로 부족하면서 망념과 선조건을 요구하고 전투중 1회 사용 가능 따위의 효과가 붙는 기술.
762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10:41
으음... 동레벨의 보스급 체력 10%...? 정도 깎으면 많이 깎는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763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11:51
일상에서야 늑대를 한방에 반갈내버렸지만 4~5레벨 더 높은 보스격 개체에게 그게 가능할리 없지...! 라고 생각해서...
767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13:17
아무리 그래도 양심이 있는데 상위기술을 의념기급 위력까지 바라기엔... 조금 그렇죠.
그래도 효율 버리고 싹 투자하면 어느정도가 나오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효율 버리고 싹 투자하면 어느정도가 나오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771 슈타인주 (rr3nmadWkM)
2024-07-05 (불탄다..!) 17:19:57
얌전히 타협하겠습니다... 하인리히 성격에 다 내다버리는 기술을 만들것 같진 않으니...
792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19:29:14
나름 괜찮습니다...?
알렌 tmi보고 전에 카페 일상한거 떠올라서 웃었어. 그때도 빨리 마셨던가 그랬던것 같아서
알렌 tmi보고 전에 카페 일상한거 떠올라서 웃었어. 그때도 빨리 마셨던가 그랬던것 같아서
795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19:36:52
>>793 흑흑...(화이팅)
사실 진단한번 더 돌릴까 생각했는데 오늘 진단 내용이 뭔가 심상치가 않아서...
사실 진단한번 더 돌릴까 생각했는데 오늘 진단 내용이 뭔가 심상치가 않아서...
797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19:41:05
마츠시타 린 TMI 주세요! 우리 마츠시타 린...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담배사탕은 핍니다
좋아하는 착장이 궁금해요!
투피스, 테크웨어 차림을 선호함. 학교를 다니고 싶어했기 땜에 전 길드에서 선물 받은 흑세라복에 살짝 집착하고 있음.
평소엔 평범하게 미리내 교복이나 평상복을 입고 다닙니당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여름이니 노출덜한 원피스형 슬립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담배사탕은 핍니다
좋아하는 착장이 궁금해요!
투피스, 테크웨어 차림을 선호함. 학교를 다니고 싶어했기 땜에 전 길드에서 선물 받은 흑세라복에 살짝 집착하고 있음.
평소엔 평범하게 미리내 교복이나 평상복을 입고 다닙니당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여름이니 노출덜한 원피스형 슬립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798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19:42:01
>>794-795 ㅋㅋㅋㅋ 귀여웡
??? 질문이 뭔데 그래??
>>796 윤성주도 티미 진단 돌려줘
??? 질문이 뭔데 그래??
>>796 윤성주도 티미 진단 돌려줘
799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19:44:20
알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자신의_감정을_조절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자캐가_진지해지는_순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눈치)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자신의_감정을_조절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자캐가_진지해지는_순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눈치)
801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19:46:39
>>797 (이전 길드에서 다들 담배펴서 피고 싶은데 아가씨의 윤리관이 허락을 안해서 타협한 것이 담배사탕이라는 알렌주의 뇌내망상)
803 잭주 (n0kJtxhuRM)
2024-07-05 (불탄다..!) 19:47:54
잭 펠릭스 TMI 주세요! 우리 잭 펠릭스...
악력은 몇 나오나요?
...글쎄용? 각성자니까 일반인보다는 높다고 생각해요!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간단히 끼니를 때울 정도는 가능!
잊지 못할 기억이 있을까요?
매순간을 빠르게 지나가는 아이라 없습니다!
악력은 몇 나오나요?
...글쎄용? 각성자니까 일반인보다는 높다고 생각해요!
요리는 할 줄 아나요? 잘할까요 못할까요!
간단히 끼니를 때울 정도는 가능!
잊지 못할 기억이 있을까요?
매순간을 빠르게 지나가는 아이라 없습니다!
809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0:00:11
알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이런 말이나 행동은 생각도 못할듯 싶네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같은 방에서 잔다하더라도 알렌은 상대가 불편해하면 밖에서 노숙도 거리낌이 없어서...
아마 같이 있어달라고 하면 옆에서 손잡아주고 잠들 때 까지 기다리다가 잠들면 밖으로 나가지 않을까요?
자신의_감정을_조절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어떤 감정인지에 따라 다르네요.
분노같은 감정이면 입이 거칠어지고 기쁨 같은건 딱히 조절하지 않으니까요.
자캐가_진지해지는_순간
알렌은 항상 자기가 진지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아무말)
농담이고 알렌이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건들였을때 진지하기도 하고 막기 힘들어 질거라고 봐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이런 말이나 행동은 생각도 못할듯 싶네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같은 방에서 잔다하더라도 알렌은 상대가 불편해하면 밖에서 노숙도 거리낌이 없어서...
아마 같이 있어달라고 하면 옆에서 손잡아주고 잠들 때 까지 기다리다가 잠들면 밖으로 나가지 않을까요?
자신의_감정을_조절할_수_없게_된다면_자캐는
어떤 감정인지에 따라 다르네요.
분노같은 감정이면 입이 거칠어지고 기쁨 같은건 딱히 조절하지 않으니까요.
자캐가_진지해지는_순간
알렌은 항상 자기가 진지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아무말)
농담이고 알렌이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건들였을때 진지하기도 하고 막기 힘들어 질거라고 봐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11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20:08:34
>>809 린 힘내 오너는 널 믿고있어(???
알렌이 감정을 조절...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것 같더라구. 거울 게이트 때 과거의 자신을 구타하거나 바티칸에서 미련없이 사람을 구한다던가...
알렌이 감정을 조절...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것 같더라구. 거울 게이트 때 과거의 자신을 구타하거나 바티칸에서 미련없이 사람을 구한다던가...
812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0:10:06
>>811 네... 그래서 감정조절을 못하게 된다기 보다 안한다 쪽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웃음)
813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0:10:56
(손잡은 채 린이 잠들 때 까지 기다리는 알렌과 자면 나가버릴테니 절대 안자고 버티고 있는 린)(아무말)
814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20:16:21
>>812-813
알렌은 많이 솔직한 쪽이니까 생각과 행동이 거의 일치하기도 하구. 저 질문은 린이? 받았으면 꽤 웃겼을것 같단 생각이
그보다는 나가면 안된다고 슬픈 척 협?박해서 약속을 받아내는 쪽이🤔
알렌은 많이 솔직한 쪽이니까 생각과 행동이 거의 일치하기도 하구. 저 질문은 린이? 받았으면 꽤 웃겼을것 같단 생각이
그보다는 나가면 안된다고 슬픈 척 협?박해서 약속을 받아내는 쪽이🤔
815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0:22:37
>>814 이러면 이제 알렌은 왜인지 진정이 되질 않는 심장과 함께 뜬눈으로 밤을 새게 됩니다.(웃음)
818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20:38:55
>>817(뽀다담
린이 작게 웃다가 좀 더 주무셔요 하고 해프닝이 마무리되려나
관련없는 얘긴데 저 이거 특별반애들로 트레하고 싶어요
린이 작게 웃다가 좀 더 주무셔요 하고 해프닝이 마무리되려나
관련없는 얘긴데 저 이거 특별반애들로 트레하고 싶어요
820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20:43:39
전에 한지훈 릴리(16세)하고 3:1로 들어가서 한번 죽다 살아나지 않았었어? ㅋㅋㅋㅋ
학생은 잭이랑 태호?같고 쓰앵님 포지션은 npc로 하고 싶은데, 내가 교관님들 외관을 몰라서
학생은 잭이랑 태호?같고 쓰앵님 포지션은 npc로 하고 싶은데, 내가 교관님들 외관을 몰라서
821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0:47:19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5%9C%EC%A7%80%ED%9B%88
(1기 위키)
(1기 위키)
828 린주 (mmdAGKwBbY)
2024-07-05 (불탄다..!) 20:52:26
>>822 그때도 전스팟이었네 인?연이란
>>824-825 ㅋㅋㅋㅋㅋㅋ 안이 이게 뭐야 ㅋㅋㅋ
묘하게 위두르씨 같기도 하고
>>824-825 ㅋㅋㅋㅋㅋㅋ 안이 이게 뭐야 ㅋㅋㅋ
묘하게 위두르씨 같기도 하고
831 여선주 (E3xDuYL/QU)
2024-07-05 (불탄다..!) 20:54:28
쉬는시간~ 모하여요~
저는... 이거 트레이싱 하고싶어용.
https://ibb.co/PFC9S9n
근데 글럿어...
저는... 이거 트레이싱 하고싶어용.
https://ibb.co/PFC9S9n
근데 글럿어...
832 알렌주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0:56:19
>>830 ?(?)
>>831 안녕하세요 여선주~
이 짤을 보니 친구들이랑 여행갔을 때가...(벌칙 주먹밥을 먹었었음)
>>831 안녕하세요 여선주~
이 짤을 보니 친구들이랑 여행갔을 때가...(벌칙 주먹밥을 먹었었음)
834 여선주 (qFuA4DwmMM)
2024-07-05 (불탄다..!) 20:58:04
뭔가 녹안트리오랑 강산이가 윤성이나 알렌이나.. 뭐 좀 진지하고 놀리는게 재밋어보일 이들한테 먹여보자! 하고 모의할법한데 걸리는건 태호일것같아요(?)
(천운×2, 마도사라서 마도로 표시하기)를 생각해보니
(천운×2, 마도사라서 마도로 표시하기)를 생각해보니
853 알렌 - 윤성 (TJUVtukUjw)
2024-07-05 (불탄다..!) 22:06:43
등명탑 8층
7층의 시련을 무사히 클리어 한 알렌은 어느덧 8층에 도달하여 시련의 내용을 확인하고 있었다.
[3체의 하피 나이트를 쓰러트리시오.]
하피, 여성의 얼굴과 새의 몸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
'하피 나이트라면 저것을 말하는 건가?'
조금씩 무리를 짓고 있는 하피 나이트들을 확인한 알렌은 조금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를 바라봤다.
시련의 방향성이 다른 2층과 6층을 제외한다면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의 모든 시련은 나름 알렌이 목숨을 걸 각오를 가져야 할 정도의 시련들이였다.
하지만 눈앞의 하피 나이트는 별다른 분석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알렌이 보기에도 특별히 강해보이진 않았다.
'함정? 아니야 여태 시련은 숨기는 것 없이 직관적으로 시련의 내용을 알려줬어. 방심을 유도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워.'
"응?"
오히려 낮아진 것 처럼 느껴지는 시련의 난이도로 고민에 빠져있는 알렌은 문뜩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돌렸다.
//1
7층의 시련을 무사히 클리어 한 알렌은 어느덧 8층에 도달하여 시련의 내용을 확인하고 있었다.
[3체의 하피 나이트를 쓰러트리시오.]
하피, 여성의 얼굴과 새의 몸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
'하피 나이트라면 저것을 말하는 건가?'
조금씩 무리를 짓고 있는 하피 나이트들을 확인한 알렌은 조금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이를 바라봤다.
시련의 방향성이 다른 2층과 6층을 제외한다면 이곳까지 올라오는 동안의 모든 시련은 나름 알렌이 목숨을 걸 각오를 가져야 할 정도의 시련들이였다.
하지만 눈앞의 하피 나이트는 별다른 분석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알렌이 보기에도 특별히 강해보이진 않았다.
'함정? 아니야 여태 시련은 숨기는 것 없이 직관적으로 시련의 내용을 알려줬어. 방심을 유도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워.'
"응?"
오히려 낮아진 것 처럼 느껴지는 시련의 난이도로 고민에 빠져있는 알렌은 문뜩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돌렸다.
//1
855 강산주 (IZi5zjUnLA)
2024-07-05 (불탄다..!) 22:08:00
글고 이건 아무도 시련 난이도가 어떤지 딱히 말씀하시는 분이 없으시길래 써보는 생각이지만용...
situplay>1597049182>390-391
제 생각에 이게 시련 자체의 난이도 때문만이라기보단 개인차도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등명탑 시련을 풀어나갈 때의 강점과 약점, 선호하는 소재가 달라서(+여유시간이 얼마나 나느냐의 문제도 포함...) 시련마다 난이도나 등반속도 차이의 편차가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에 따라 특정 시련이 유독 쓰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니까요...
윤성주는...제가 볼 땐 걍 이 분의 의욕+체력이 어마무시하신 것이 아닐까요! 매일 등탑을 바로바로 시도하셨으니 그만큼 빠르게 치고 올라올 수 있으셨던 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기존 분들은 현생이슈에 발목을 잡히기도 하는데(저는 의욕 문제도 있지만 그건 일단 별개고...) 윤성주는 그런 부분을 언급하신 적이 없기도 하고요...?
situplay>1597049182>390-391
제 생각에 이게 시련 자체의 난이도 때문만이라기보단 개인차도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등명탑 시련을 풀어나갈 때의 강점과 약점, 선호하는 소재가 달라서(+여유시간이 얼마나 나느냐의 문제도 포함...) 시련마다 난이도나 등반속도 차이의 편차가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에 따라 특정 시련이 유독 쓰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니까요...
윤성주는...제가 볼 땐 걍 이 분의 의욕+체력이 어마무시하신 것이 아닐까요! 매일 등탑을 바로바로 시도하셨으니 그만큼 빠르게 치고 올라올 수 있으셨던 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기존 분들은 현생이슈에 발목을 잡히기도 하는데(저는 의욕 문제도 있지만 그건 일단 별개고...) 윤성주는 그런 부분을 언급하신 적이 없기도 하고요...?
857 하윤성 - 알렌 (WOvmjMDkkM)
2024-07-05 (불탄다..!) 22:12:11
>>853
7층에서 8층으로 올라와 앉아서 쉬고 있던 윤성은 바위에 걸터 앉아 하피 나이트 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곳의 시련은 하피 나이트를 3체 토벌하는 것, 하지만 윤성 혼자 잡기엔 저기 기웃거리는 하피는 6마리였다.
무작정 달려갔다간 하피밥이 될 수 있었기에 어떻게 할까 곰곰히 생각할 무렵, 익숙한 얼굴이 올라왔다.
1층에서 대면했던 알렌이었다.
순진하고 올곧은 그를 다시 보니 윤성은 웃음이 나오려 했다.
하지만 여기선 서로 협력해야 할 것 같았기에, 자리에서 일어난 윤성은 알렌에게 다가갔다.
"곤란해보이시네요. 괜찮으신가요?"
제법 오랜만에 만난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지만 윤성은 밝게 웃으며 알렌에게 말을 이어갔다.
"하피 나이트 3체 토벌 맞죠? 마침 딱 6마리 있는데 어떤가요? 같이 토벌 하죠"
놈들이 상당히 강하고, 무리를 이루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곤란하긴 하지만
동행인이 알렌이라면 해볼만 했다.
/2
7층에서 8층으로 올라와 앉아서 쉬고 있던 윤성은 바위에 걸터 앉아 하피 나이트 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곳의 시련은 하피 나이트를 3체 토벌하는 것, 하지만 윤성 혼자 잡기엔 저기 기웃거리는 하피는 6마리였다.
무작정 달려갔다간 하피밥이 될 수 있었기에 어떻게 할까 곰곰히 생각할 무렵, 익숙한 얼굴이 올라왔다.
1층에서 대면했던 알렌이었다.
순진하고 올곧은 그를 다시 보니 윤성은 웃음이 나오려 했다.
하지만 여기선 서로 협력해야 할 것 같았기에, 자리에서 일어난 윤성은 알렌에게 다가갔다.
"곤란해보이시네요. 괜찮으신가요?"
제법 오랜만에 만난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지만 윤성은 밝게 웃으며 알렌에게 말을 이어갔다.
"하피 나이트 3체 토벌 맞죠? 마침 딱 6마리 있는데 어떤가요? 같이 토벌 하죠"
놈들이 상당히 강하고, 무리를 이루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곤란하긴 하지만
동행인이 알렌이라면 해볼만 했다.
/2
859 강산주 (IZi5zjUnLA)
2024-07-05 (불탄다..!) 22:25:44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 현재 딱히 설정된 것은 없네요.
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 어. 등명탑 6층 연성 이런 컨셉으로 써볼까요?
강산이가 엄청 튼튼한 편은 아니고 6층이 난이도가 있는 만큼 단번에 성공하지 못해도 이상할 것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평소에 따로 일기를 쓴다는 설정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침에 강한가요 약한가요?
- 각성자니까 일어나기로 마음먹는다면 일어날 수 있겠죠!
각성 이전의 어린 시절에는 약했을 것 같지만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 현재 딱히 설정된 것은 없네요.
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 어. 등명탑 6층 연성 이런 컨셉으로 써볼까요?
강산이가 엄청 튼튼한 편은 아니고 6층이 난이도가 있는 만큼 단번에 성공하지 못해도 이상할 것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평소에 따로 일기를 쓴다는 설정은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침에 강한가요 약한가요?
- 각성자니까 일어나기로 마음먹는다면 일어날 수 있겠죠!
각성 이전의 어린 시절에는 약했을 것 같지만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860 알렌주 (uTRhhX9LMc)
2024-07-05 (불탄다..!) 22:32:16
>>857 situplay>1597047123>797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하피는 현재 특별반 수준에서 쉽게 상대가 가능합니다.(소근)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하피는 현재 특별반 수준에서 쉽게 상대가 가능합니다.(소근)
861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2:32:49
퇴근하자마자 잠깐 자야지 하는 게 차에서 4시간을 잤군. 조상신께서 슈퍼세이브를 하신건가
865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2:36:15
그리고 그냥... 차 온도가 적당히 시원하고... 쿠션이 적당히 푹신해서...기대서 자는게 그만.....
868 윤성주 (WOvmjMDkkM)
2024-07-05 (불탄다..!) 22:43:59
>>866 나머지는 약하고 1개체만 정예급? 이라는건 어떨까요!
그 정예급은 윤성이가 잡아두고 있다면 묘사에 문제 없을 것 같아요!
그 정예급은 윤성이가 잡아두고 있다면 묘사에 문제 없을 것 같아요!
873 강산주 (IZi5zjUnLA)
2024-07-05 (불탄다..!) 22:50:14
허공에 날아다니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걸 방어하면서 공격할 방법을 찾는다는 식으로 하면 얼추 밸런스 타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냥 하피도 아니고 하피 '나이트(기사)'니까요.
적에게 지성이 있다고 설정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라고 쓰려고 했더니 토고주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안녕하세요.
그냥 하피도 아니고 하피 '나이트(기사)'니까요.
적에게 지성이 있다고 설정할 여지가 있다는 거죠.
라고 쓰려고 했더니 토고주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안녕하세요.
877 강산주 (IZi5zjUnLA)
2024-07-05 (불탄다..!) 22:55:21
나는 적을 상대한다는 게 별거 아닌 거 같아보일 수 있지만...
캡틴 말씀대로 의념보같은 공중 이동기가 없는 한 캐릭터들이 이런 비행형 몬스터를 상대하는 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적은 시야와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황에서 공격해오는데 우리 쪽에선 못 때리는 상황이 되니까요.
강산이도 시나리오 2에서 비행하는 몬스터 상대로 고전했었죠.
캡틴 말씀대로 의념보같은 공중 이동기가 없는 한 캐릭터들이 이런 비행형 몬스터를 상대하는 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적은 시야와 안전거리를 확보한 상황에서 공격해오는데 우리 쪽에선 못 때리는 상황이 되니까요.
강산이도 시나리오 2에서 비행하는 몬스터 상대로 고전했었죠.
879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03:06
전역하고 나면 대학생이라 개강을 생각해야하는데...
근로계약서까지 썼습니다만 알바 사장님은 분명 말씀드렸는데 제가 졸업자인줄 아십니다
...??? 이거 근로계약서상엔 30일전에 퇴사 말해야 한다고 하는데... 덕분에 출근 첫날부터 퇴사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근로계약서까지 썼습니다만 알바 사장님은 분명 말씀드렸는데 제가 졸업자인줄 아십니다
...??? 이거 근로계약서상엔 30일전에 퇴사 말해야 한다고 하는데... 덕분에 출근 첫날부터 퇴사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881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06:59
쿠팡 하루이틀 나가보니 전역 전하고 비교해서 일 난이도가 살인적이라서 저녁에 음식점 알바 하나 구했슴다
884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10:32
포괄임금근로계약서...
어쩌구 중략...
퇴직절차: 근로자(을)은 개인사유로 퇴직할 경우 적어도 30일 전에 통보하고 사직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후임자에 대한 인수인계 및 물품반납 등 퇴직절차를 완료하여야하고 이를 태만하여 사용자(갑)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하여야만 한다
사실 요즘도 아르바이트 하는데 첫날부터 근로계약서 쓰고 일하는 곳 좀 드물긴 합니다만...
어쩌구 중략...
퇴직절차: 근로자(을)은 개인사유로 퇴직할 경우 적어도 30일 전에 통보하고 사직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후임자에 대한 인수인계 및 물품반납 등 퇴직절차를 완료하여야하고 이를 태만하여 사용자(갑)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하여야만 한다
사실 요즘도 아르바이트 하는데 첫날부터 근로계약서 쓰고 일하는 곳 좀 드물긴 합니다만...
885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11:43
그래서 그냥 개강날짜로부터 1달 전에 저 개강이라 관둬야해염 해야할지 2주 전에 이야기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사회초년생이었습미다
886 라즈주 (0/HYfH7QjM)
2024-07-05 (불탄다..!) 23:12:25
그냥 내일 사장님한테 학생이라고 말씀드리고 개강 전엔 관둬야 하는데 괜찮겠냐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887 강산주 (IZi5zjUnLA)
2024-07-05 (불탄다..!) 23:12:42
음...조기에 잘릴 가능성이 있더라도 다시 말씀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어차피 개강하면 병행이 어렵겠다 싶으시면 그만두셔야 하실테니 잘못 알고 계시면 다시 말씀드리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개강하면 병행이 어렵겠다 싶으시면 그만두셔야 하실테니 잘못 알고 계시면 다시 말씀드리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889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13:12
한결주를 위한 짧은 대답
어차피 6개월 미만 근무할거고 정규직 아닌 아르바이트면 당일통보 퇴사만 안하면 법적으로 큰 무리가 없다.
어차피 6개월 미만 근무할거고 정규직 아닌 아르바이트면 당일통보 퇴사만 안하면 법적으로 큰 무리가 없다.
893 라즈주 (0/HYfH7QjM)
2024-07-05 (불탄다..!) 23:15:49
솔직한거 하니 생각났는데 알바할때 손님이 학생이냐고 물어보면 생각 안 하고 무지성으로 네라고 대답해서 단골들은 제가 학생인 걸로 알고 있었을 것 입니다
대학생시켜줘
대학생시켜줘
897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17:46
고용기간... 고용기간... 명시적으로 정한 건 없긴 한계 계약서상 1개월로 되어있긴 하네요...
그래도 도의적인 부분도 있고 하니 일주일만 뒤에 말씀드려 보겠읍니다...
그래도 도의적인 부분도 있고 하니 일주일만 뒤에 말씀드려 보겠읍니다...
900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18:57
젤 좋은건 그냥 잘 합의보고 그만두는거고.
거기서 무슨 손해배상을 하라니 그러면서 이제 돈 안주니 하면 죽여야지
거기서 무슨 손해배상을 하라니 그러면서 이제 돈 안주니 하면 죽여야지
901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21:13
법은 나를 보호해준단 말은
반대로 날 엿같게 하는 놈들을 팰 때도 법은 도움이 된단거야.
반대로 날 엿같게 하는 놈들을 팰 때도 법은 도움이 된단거야.
902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21:17
>>899 >>900
빡세긴 한데 첫 출근부터 근로계약서 씀(제 알바 경력상 이런 곳 이번이 쿠팡 같은 대기업 제외하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
+ 그래도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사람답게 잘 대해 주셔서
저도 도의적으론 문제 안 일으키고 싶지 말입니다
이건 다 9월에 개강 안하고 갑자기 8월 말에 개강을 한다고 하는 저희 학교가 나빳지 말입니다
빡세긴 한데 첫 출근부터 근로계약서 씀(제 알바 경력상 이런 곳 이번이 쿠팡 같은 대기업 제외하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
+ 그래도 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사람답게 잘 대해 주셔서
저도 도의적으론 문제 안 일으키고 싶지 말입니다
이건 다 9월에 개강 안하고 갑자기 8월 말에 개강을 한다고 하는 저희 학교가 나빳지 말입니다
903 라즈주 (0/HYfH7QjM)
2024-07-05 (불탄다..!) 23:21:39
코딩... 하고싶어서... 자동으로 답레를 써주는 스크립트 같은건... 역시 불가능하겠지... 하고...
904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21:54
?
무슨...학교길래 8월 말 개강...?
한결주 베트남이나 유럽에서 학교다녀?
무슨...학교길래 8월 말 개강...?
한결주 베트남이나 유럽에서 학교다녀?
907 라즈주 (0/HYfH7QjM)
2024-07-05 (불탄다..!) 23:23:24
>>905 리얼 머니가 필요한 자동 일상 BOT이 완성되는거군요...
>>906 그러니까 역시 불가능한게...
>>906 그러니까 역시 불가능한게...
908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23:43
공대입니다... 더 물으시면 신상 파일거같아서 여기까지만 답변드리는 걸 윤허해 주십시오... 개강 날짜로 누가 뒤져서 분쟁스레 걸리긴 무섭습니다...
911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25:15
흙흙...
이..일이주 정도만 열심히 다니다가 개강 한 달 넉넉히 앞두고 말씀드리면... 그래도 막말은 안 하시지 않을까요...
이..일이주 정도만 열심히 다니다가 개강 한 달 넉넉히 앞두고 말씀드리면... 그래도 막말은 안 하시지 않을까요...
913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26:15
그러고보니 캡틴 전에 노무사 시험 볼까 하신다고 흘려지나가듯 이야기하셨는데 합격 축하드립니다
역시 누구도 반박 불가능한 어장 내 최고 브레인...
역시 누구도 반박 불가능한 어장 내 최고 브레인...
915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27:36
어차피 2차는 볼 생각이 없다.
이것도 그냥 요즘 나태해져서 좀 경각심 가지려고 한거기도 하고.
이것도 그냥 요즘 나태해져서 좀 경각심 가지려고 한거기도 하고.
916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27:40
쿠팡에 가면 진짜 실시간으로 몸이 갈릴 거 같아서 알바를 구했더니 이렇게 맘이 불편할 거면 그냥 쿠팡에 단기로 다닐 걸 그랬ㄴ(아무말)
더 푸념하는거도 너무 셀털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푸념하는거도 너무 셀털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17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28:24
화제를 돌리기 위해...
캡틴 일단 팁 정리는 완료했습니다만
노션 정리까지 완료 한 시점에서 평가 해 주시는 겁니까?
캡틴 일단 팁 정리는 완료했습니다만
노션 정리까지 완료 한 시점에서 평가 해 주시는 겁니까?
918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28:36
긍정적인 다른 얘기 해보면
슬 뉴비들 아이템 어떤 설명 쓸지 떠오름.
근데 설명이 짧다고 해서 절대 대충 만든 게 아니란 사실을 기억하자
슬 뉴비들 아이템 어떤 설명 쓸지 떠오름.
근데 설명이 짧다고 해서 절대 대충 만든 게 아니란 사실을 기억하자
923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33:06
노션 정리는
지금 위키식으로 노션 한 페이지에 분류해서 스크롤 압박 형이 나으십니까
아니면 하위페이지 와랄라 분리해서 각 페이지당 하나씩만 하는게 나으십니까...?
지금 위키식으로 노션 한 페이지에 분류해서 스크롤 압박 형이 나으십니까
아니면 하위페이지 와랄라 분리해서 각 페이지당 하나씩만 하는게 나으십니까...?
924 라즈주 (0/HYfH7QjM)
2024-07-05 (불탄다..!) 23:33:16
3멀티 일상을 돌리는데 주어진 일상력을 다 쓴 라즈주는 영원히 일상 4회를 채우지 못하였다는 전설이 영웅서가 2에 전해내려온다
나는 이 이야기를 몹시 좋아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몹시 좋아한다
925 ◆c9lNRrMzaQ (8Cbg6lY1es)
2024-07-05 (불탄다..!) 23:34:59
후자가 깔끔하겠단 생각은 들어
>>924 그래... 스크립트 짜는데 고생했으니...
>>924 그래... 스크립트 짜는데 고생했으니...
932 한결주 (mJz9gzjL6g)
2024-07-05 (불탄다..!) 23:41:28
할 때 해야... 진도가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노션 디자인을 해올테니 정리는 반반 나눠 하시지요...
노션 디자인을 해올테니 정리는 반반 나눠 하시지요...
947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23:51:04
>>946
그 그치만... 망념 0일때 일상 돌리면 추가 리워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그치만... 망념 0일때 일상 돌리면 추가 리워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948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23:52:15
도기 코인 추가 지급은 코인 인플레가 있을테니 수련 코인 1개쯤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라고는 종종 생각하긴 하는...데...
950 윤성주 (WOvmjMDkkM)
2024-07-05 (불탄다..!) 23:56:09
그...
일상은 망념 줄이기가 주가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재밌어서 돌리는게 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제가 신입이라서 그런 걸까요?
일상은 망념 줄이기가 주가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재밌어서 돌리는게 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제가 신입이라서 그런 걸까요?
951 슈타인주 (Z66Z34VZuo)
2024-07-05 (불탄다..!) 23:56:56
맞는 이야기입니다... 기존 인원들이 n년차라 주제가 다 떨어져서 좀 저조하게 돌아가는것도 있긴 할거에요
957 ◆c9lNRrMzaQ (9fuy5kfYuA)
2024-07-06 (파란날) 00:03:26
하지만 대화주제로
길드화
몬스터 러시
짭리 파웰 추격조
상위기술을 준 UHN의 의도
등등
다 내봤지만 할 거 없다고 몰리면 저도 좀 서운해요
길드화
몬스터 러시
짭리 파웰 추격조
상위기술을 준 UHN의 의도
등등
다 내봤지만 할 거 없다고 몰리면 저도 좀 서운해요
959 슈타인주 (oH06ZerT1.)
2024-07-06 (파란날) 00:04:57
으음. 그런 문제보단... 같은 캐릭터를 쭉 잡고 있으면 매너리즘이 오긴 오니까요? 워낙 초장기라...
961 ◆c9lNRrMzaQ (9fuy5kfYuA)
2024-07-06 (파란날) 00:07:03
사실 이럴때 다들 의견 잠깐 내다가 그냥 사라지고 결국 할 게 없다로 많이 가버린다...
965 슈타인주 (Xqt/IX4nU2)
2024-07-06 (파란날) 00:08:27
그런데 이건, 상황극판 자체 특성+초장기 러닝에 기인 하는 문제라서 근본적인 해결법이....
라즈주 윤성주. 둘 다 시도 되긴 했던걸로 기억해요
라즈주 윤성주. 둘 다 시도 되긴 했던걸로 기억해요
966 ◆c9lNRrMzaQ (9fuy5kfYuA)
2024-07-06 (파란날) 00:08:46
>>964 결국 요는 그거임
너희끼리 즐길 요소를 만들어줘도 결국 잠시 하다가 '보상이 없음'으로 가서 끝나버림.
너희끼리 즐길 요소를 만들어줘도 결국 잠시 하다가 '보상이 없음'으로 가서 끝나버림.
969 슈타인주 (Xqt/IX4nU2)
2024-07-06 (파란날) 00:10:00
등명탑만...봐도? 사실 오르는 사람만 오르는 느낌이 크고요. 사실 그냥 다들 기력문제 가장 크죠??
971 ◆c9lNRrMzaQ (9fuy5kfYuA)
2024-07-06 (파란날) 00:10:37
좀 결정적으로 가면 그렇게 됨.
내가 노력해서 잠시 반짝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이 안됨!
내가 노력해서 잠시 반짝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이 안됨!
972 라즈주 (FlBUX4ulAw)
2024-07-06 (파란날) 00:10:47
제가 말하는 자체 컨텐츠는
제가 홈페이지 하나를 파서(회원가입 불가 어쩌구 불가 아무튼 친목거리 다 불가) 스테이터스와 연동된 낚시 미니게임을 하나 만들어서... 가장 큰 물고기를 잡은 캐릭터에게 매주 일요일마다 이번주의 낚시왕 타이틀을 주고 퍼리그림 하나를... 같은... 그런...
제가 홈페이지 하나를 파서(회원가입 불가 어쩌구 불가 아무튼 친목거리 다 불가) 스테이터스와 연동된 낚시 미니게임을 하나 만들어서... 가장 큰 물고기를 잡은 캐릭터에게 매주 일요일마다 이번주의 낚시왕 타이틀을 주고 퍼리그림 하나를... 같은... 그런...
982 라즈주 (FlBUX4ulAw)
2024-07-06 (파란날) 00:15:46
https://www.postype.com/@gd3745/post/16539768
예시로 들고온건데 이런...
머리 안 쓰고(중요) 플래쉬 게임 같은 개념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같은거 생각했습니다...
예시로 들고온건데 이런...
머리 안 쓰고(중요) 플래쉬 게임 같은 개념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같은거 생각했습니다...
985 알렌 - 윤성 (/eWGgSAzxw)
2024-07-06 (파란날) 00:16:49
"아, 윤성 씨셨군요. 오랜만입니다."
알렌은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던 이가 1층에서 만났던 윤성임을 알고는 그에게 인사를 건냈다.
"곤란한 것보다는 조금 이상해서 말이죠."
윤성의 만들어진듯한 웃음을 신경쓰지 않고 알렌은 말을 이어갔다.
"네 저도 하피 나이트 3체를 토벌하는 시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윤성 씨도 눈치채셨겠지만 상층으로 올라온것 치고는 상대해야할 것이 오히려 지나치게 약해졌나는 기분이들어서요."
아직 알렌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지금 알렌이 작정하고 기습을 걸면 혼자서 3마리를 잡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될 정도였다.
"같이 토벌하는 것은 찬성입니다만 문제는 저 녀석들이 작정하고 도망쳤을 때군요. 마땅한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으니 작정하고 공중에서 공격한다면 격추 수단이 없습니다."
공중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기는 커녕 원거리 공격수단도 갖추고 있지 않은 두사람이였기에 하피가 공중에서 창을 날려댄다면 일방적으로 공격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저 몬스터들이 인벤토리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기에 창을 무한정 던져대진 못하지만 그대로 도망쳐도 그것대로 문제였다.
"무언가 녀석들을 붙잡아둘 방법이 필요합니다."
//3
알렌은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던 이가 1층에서 만났던 윤성임을 알고는 그에게 인사를 건냈다.
"곤란한 것보다는 조금 이상해서 말이죠."
윤성의 만들어진듯한 웃음을 신경쓰지 않고 알렌은 말을 이어갔다.
"네 저도 하피 나이트 3체를 토벌하는 시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윤성 씨도 눈치채셨겠지만 상층으로 올라온것 치고는 상대해야할 것이 오히려 지나치게 약해졌나는 기분이들어서요."
아직 알렌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지금 알렌이 작정하고 기습을 걸면 혼자서 3마리를 잡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판단될 정도였다.
"같이 토벌하는 것은 찬성입니다만 문제는 저 녀석들이 작정하고 도망쳤을 때군요. 마땅한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으니 작정하고 공중에서 공격한다면 격추 수단이 없습니다."
공중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기는 커녕 원거리 공격수단도 갖추고 있지 않은 두사람이였기에 하피가 공중에서 창을 날려댄다면 일방적으로 공격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저 몬스터들이 인벤토리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기에 창을 무한정 던져대진 못하지만 그대로 도망쳐도 그것대로 문제였다.
"무언가 녀석들을 붙잡아둘 방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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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라즈주 (FlBUX4ulAw)
2024-07-06 (파란날) 00:17:13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등명탑도 진행에서 나오는 주제도 상당히 머리를 써야 하는... 내용들이니까
머리 비우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식의 흐름
>>984 아!
일상은 몰라도 잡담 활성화는 되지 않을까요...
머리 비우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식의 흐름
>>984 아!
일상은 몰라도 잡담 활성화는 되지 않을까요...
992 라즈주 (FlBUX4ulAw)
2024-07-06 (파란날) 00:18:26
유실시대 (친목터진 기수 말고 무인기수)가 육성 0세대고... 대충 18년도까지가 1세대 영웅서가가 2세대 아닐까요
994 ◆c9lNRrMzaQ (9fuy5kfYuA)
2024-07-06 (파란날) 00:19:12
능력이 뭔지도 모르는 개복치 - 0세대
치트급 능력을 가진 개복치 - 1세대
인간은 생각보다 연약해요 - 2세대
치트급 능력을 가진 개복치 - 1세대
인간은 생각보다 연약해요 - 2세대
998 슈타인주 (Xqt/IX4nU2)
2024-07-06 (파란날) 00:20:05
1세대나 0세대는 지금 환생자도 있고 가끔 썰도 풀어주시는데 2세대는 인접한 세대라 그런가 은근히 언급이 없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