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원래 모카고R2의 숨겨진 진실은 '인첨공에 지원해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초능력 연구의 기반이 되는 호문쿨루스를 만들기 위한 DNA를 제공하는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었답니다. 인첨공은 말 그대로 제공된 DNA를 이용해서 만든 호문쿨루스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었어요. DNA를 제공한 사람들은 밖에서 원래 살던 삶을 그대로 살아가고 있고요.
호문쿨루스가 밖에 유출되지 않게 하려고 인첨공 밖으로 나가는 것을 철저하게 금지하고, 빠져나가는 이들을 사살했던 것이고, 외부인들이 들어올때도 호문쿨루스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고 자신들이 호문쿨루스라는 것을 모르니 그에 대해서 철저하게 발설하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서 제한적으로 들어오게 하는 느낌이었고요.
그러니까 이 설정대로 갔으면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다 호문쿨루스였던거고, 실제로 겪지도 않은 일인데 '오리지널'의 기억을 베이스로 자신이 실제로 그 일을 겪었다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설정이었답니다. 그리고 인간이 아니라 호문쿨루스였기에 비인간적인 실험을 아무렇지도 않게 연구원들이 하는 것이었고요.
하지만 이러면 아무리 생각해도 캐릭터들의 서사자체가 우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었기에 시나리오를 엎었다는 그런 또 다른 이야기가 있어요.
>>744 >>758 캡 아유 그건 잠적이 아니라 유유자적이죠. 서연이도 올해 끝나면 저지먼트 탈퇴할 거 같아서 남 일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엄청 많이 뒷북이지만 situplay>1597049157>500에 할 말 있어요!!!(바둥바둥) 서연이는 디스트로이어가 수박을 좋아하는 줄 알았을 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 설정 앞뒤가 착착 맞아떨어지긴 하는데 전 이런 설정이었으면 솔직히 사기당한 기분 들었을 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745 수경주 오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무라도 널널하길 바라겠습니다...
>>747 태오주 류시원은 초봄에 농촌 가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맘때 농촌에선 뱀이랑 개구리들이 로드킬당한 걸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749 한양주 아, 나쁜 일 때문에 속상해서 흡연하신 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그럼 다시 금연 모드 들어가셨나요?
>>751 점례주 그 말씀은 맞습니다만 뭐든 과유불급이에요오오오... 이 시간에 일하러 가시면 언제 퇴근하십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으신 거 맞나요;;;;;
>>753 혜우주 ㅎㅎㅎㅎㅎ 정말 별거 없을 텐데요 ^c^;;;;; 암튼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서연이가 영역 침범을 하게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만(계단 사이코메트리한 시점에 이미 사생활 침해👀👀👀 ) 혜우한테 2차 가해만은 안 하도록 뇌 잡아 볼게요...
>>756 랑주 이 더위에도 운동을 빼먹지 않으시는 랑주 리스펙!!!! 잘 다녀오세요오오오오 ><
>>761 철현주 에 에 에...👀👀 그냥 지 감정이 앞서 버린 거 같지만요^c^;;; 암튼 좋게 봐 주셨으니 저로선 핵이득입니다(◀뭐?)
/ 여태 훈련 레스 1도 생각 못한 거 실화인지(눈물)(통곡) 훈련 레스랑 혜우 찾아가서 할 말 나오게 머리 깨고 오겠습니다아아아아 (침몰)
/크하하하하! 용케도 여기까지 왔군! 그래, 이제야 내 밑으로 들어올 생각이 든건가?/ /그럴까보냐!! 그 사이에 이런 더러운 수작을 부리다니 이 비겁한 녀석, 어서 친구들을 놓아줘!! 내가 할수 있는건 전부 다 했잖아!!/ /이런이런... 아무래도 넌 악당이 왜 악당인지 모르는가보군... 너같은 덜떨어진 녀석들이 말하는 '히어로'따위의 순진해빠진 개념을 믿고 사니까 그모양이었던 거다. 실제로 내가 시킨대로 했더니 어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았나?/
"크윽... 겁내 비겁한 녀석임다... 주인공이 온갖 굴욕을 겪으면서 비밀을 파헤치니 설마 트롤의 딜레마같은 함정을 파놓았을줄이야..."
[트롤리 딜레마거든... 그리고 자꾸 시끄럽게 굴지 말아줄래...]
/그딴건 아무래도 좋아!! 더이상 네 말에 놀아나지 않겠어!! 이건 비인간적이야!!/ /비인간적이라고? 언제부터 네가 인간찬가를 외쳤었지? 오히려 그 반대 아니었나?/ /이 베라 하프갤런 혼자서 처먹을 배신자가!!/ /배신이라... 그것 참 슬픈 말이군... 무엇보다 배신은 그쪽이 먼저 하지 않았나? 아니면 그 부모의 자식이라서 똑같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건가?/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마!! 이번에야말로 이 잘못된 순환을 끊으려 하는 거니까!!/
"그렇슴다!!! 비겁한 변명임다!!! 더러운 메드-X 사이언티스트!"
[...시끄럽거든.]
/다들 처음엔 그렇게 말하지... 자신이 이 부조리한 세상에 대항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거라고... 이 세상의 썩은뿌리를 반드시 떼어내어 평화롭게 만들겠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들을 좌지우지할수 있는 위치에 서면 그런 말은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법이야. 정신을 차리고 보면 그들도 자신이 대적하겠다던 자들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지... 타락이란건 반드시 어떤 나쁜일을 겪어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깨달음... 세상의 이치를 알게된 후의 일그러짐, 그 잔재일 수도 있지.../ /더이상 네 말에 속지 않을 거야!! 이젠 그런건 안먹혀!!/ /바로 진정 썩어빠졌던건... 그동안 살아왔던 스스로의 저열한 행동이었기 때문이지... 하등 쓸모없이 밑바닥에서 꾸물거리며 그나마 할줄 아는거라곤 가끔 튀어오르는것 밖에 없었던 실패작들 같은 행동 말이다. 그러니, 그만한 대우를 받아도 감히 변명할수 없겠지./ /그만둬!!/
"앙대!!! 샬럿!!!앨리스!!!카밀라!!!"
[시끄럽다 했지.]
"마이크 타이슨!!!"
정확히 뒷목을 노린 여학생의 날렵한 타격에 그녀는 의자와 함께 앞으로 뒹굴며 그대로 뻗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