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2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4 :: 1001

◆c9lNRrMzaQ

2024-06-30 03:06:40 - 2024-07-03 18:15:36

0 ◆c9lNRrMzaQ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03:06: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장마조심!

798 하윤성 (진행) (m60gN0.6bI)

2024-07-02 (FIRE!) 23:13:12

>>793
"이 사람은 척 봐도 비장의 수가 있어보이니까"

미들네임의 능력이 있다고 들었던 윤성은 납득하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특별반 기숙사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합시다.

#우선 도기에게 인사하며 훈련장에서 나와요

799 주강산 (NPKSFIImXE)

2024-07-02 (FIRE!) 23:13:49

"친구에게 선물할 아이템이에요. 여유가 있다면 직접 주고 싶긴 한데, 제가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라서요."

시간만 있다면 직접 주는 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만...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 상황이니.

#기밀 택배를 통해 아이템 '드왈데르'를 기우빈에게 배송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배송 수수료 3000GP를 지불합니다.

800 토고 쇼코 (c8KTFCxQf6)

2024-07-02 (FIRE!) 23:13:58

"오호.. 품질이 장난 아닌데? 엄청 뛰어난 연금술사 아니가? 크크.. 아, 붕대도 내 사야 한데이. 부상자가 있을테니 의약품도 부족할기고.. 이건 대략 붕대 5만gp어치만 도가. 서비스 받았으니 이번 건 확실하게 가격 지불하고 싶데이. 기브 앤 테이크니까. 거래는 아니겠나?"

붕대도 살래! 의무실에 부족할 것 같아.

#붕대도 5만gp어치 구입할게!!

801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14:42

>>782
" 별말을. "

그녀는 오늘도 따스한 손길로 한결의 볼을 쓰다듬습니다.
가끔은 과보호로 한결을 피곤하게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감정은 한결의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 ..... 소식을 들었단다. 몬스터 웨이브를 도우러 간다고? "

ㅖ?

>>783
UHN의 협력을 받고 있으니. 아마 워퍼나 게이트를 요청하면 도움을 줄 겁니다.
다만... 준비 부족이 문제인데...

>>787
" 그럼! 내가 어떻게 쌓아올린 실력인데! "

아, 우리 어머니께선 요리에 자부심이 크시다!

802 채여선 (BR3VPg7A62)

2024-07-02 (FIRE!) 23:14:52

특별반은 없고 여학생만 기웃거린다니. 이 무슨 교육붕괴...(*아니다)

여선은 연갈색 머리카락의 여학생에게 인기척을 내려 합니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왁! 은 좀 그렇잖아요(*윤성이에겐 했다) 인사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803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14:55

>>786 저쪽에 기웃대는 사람 유나인가요?? 오랜만이네요...

804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3:15:12

경 축
한결이 슈타인과 강제 파티 당첨

805 토고주 (c8KTFCxQf6)

2024-07-02 (FIRE!) 23:15:27

똑오도 거너니까 흥미 있으면 모의 대련 해봐.
100만 gp가 있다고 가정하면 어찌될지 몰라

806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15:37

(???)
전위...획득?

807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3:16:27

강산이는 몬스터 웨이브 하나요?
지금 유럽 가는게 몬웨 때문이라면 워 랜 서 완성인데...

808 하인리히 (진행) (sH750AIfho)

2024-07-02 (FIRE!) 23:17:27

" ...으음. "

준비고 뭐고, 지금은 돈도 뭐도 없으니까... 어떻게든 현지에서 비벼봐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병실을 나선다.

#일단 퇴원수속을 하고 생각해봅니다... 무일푼의 헌터는 어떻게 준비를 하는가

809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17:33

>>786 헐 이분 되게 금손이시네요...돈값하는 물건이 나왔군요!

>>788 근데 이거 한번 참가하면 보스전 참가할 때까지 계속 하는 거 아니에요...?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라비주 안녕하세요.

810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18:55

신규 시트라 돈이나 그런걸 준비 할 여유가 없다 -> 그럼 몬스터 웨이브로 간다 -> 몬스터 웨이브에 가려면 준비를 단단히 하는게 좋다 -> 다시 처음으로

811 토고주 (c8KTFCxQf6)

2024-07-02 (FIRE!) 23:19:32


빌려
줘?

812 린-진행 (13MuZHphTc)

2024-07-02 (FIRE!) 23:19:48

"태아의 영향으로 살아난 미친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를 쫓는 중에 그의 사도를 상대하던 중 주변 민간인의 보호를 생각치 못하고 당장 앞의 적을 제거하는 것을 택하였사옵니다."

악업이 쌓이고 있다는 말은 단지 이 하나의 일로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둘러 모르는 척 하거나 어설프게 변명하는 게 통할 상대가 아니었다. 린은 순순히 설명을 시작하며 저의 고민을 말한다.

"...혹여나 제 오착으로, 만용으로 적을 제때 막지 못해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까 우려스러웠사옵니다. 그러나 옳지 않은 선택임은 분명하며 그로 곤혹을 겪었습니다."

점차 말투에 오랜 격식과 꾸며낸 부드러움이 사라지고 어조의 높낮이가 단조로워지며 무미건조하게 차분해진다. 1인칭이 소녀에서 저로 바뀌고 말이 이어진다.

"저는 더 이상 저의 신앙이 악덕으로 채워지길 원하지 않사와요. 하지만 저는 오랜 시간 암살자로 살아왔고 그 방식에 익숙해졌습니다."
"...어찌하면 죄업을 쌓지 않을 수 있을지, 옳은 사후로 다른 이들을 인도할 수 있을 방도를 찾고 있으나."
흐린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살짝 숙인다.

#잘 모르겠다 솔직히 상황을 말합니다.

813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20:29

>>811 일단....... 고민을 조금만....

814 토고주 (c8KTFCxQf6)

2024-07-02 (FIRE!) 23:20:35

최소한의 회복템은 쉽게 구입 가능해.
숙련된 연금술사가 만든 포션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싸.
효과도 꽤 좋아.

815 라즈 루네티어 (e1/sLiwlSU)

2024-07-02 (FIRE!) 23:20:56

"크윽... 슬프다!"

엄마의 뿌듯한 표정을 보고 나는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식탁... 위로 엎어지려다가 말았어.

"설거지는 내가 할게!"

#밥을 먹었으니 설거지를 해요

816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21:06

>>800
" 우린 딱히 특별한 붕대를 취급하진 않아서- "

그녀는 적당한 붕대 12개를 내어줍니다!

▶ 약초 머금은 붕대 ◀ * 12
치료를 위해 약초를 머금은 붕대. 여러가지 특이한 약초가 배합되어있다. 꽤나 고약한 약초냄새가 풍기지만... 썩 나쁘진 않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아무튼 몸에 좋다 - 사용 시 신체에 적용되는 골절 계통의 디버프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킨다.

>>802
" .... 읏!? "

그녀는 깜짝 놀란 듯 고개를 돌리다가, 여선을 바라보고 깜짝 놀란 듯 한숨을 내쉽니다.

" 깜짝이야...... "

여선은 그런 그녀의 가슴팍에 적힌 이름표를 슬쩍 볼 수 있었습니다.

'이유나' 란 이름표네요!

>>808
우리는 무일푼이지만 슈타인에게는 나름 돈이 많은 부자 친구가 있습니다.

비록 그걸 전부 빚으로 달아두는 나쁜 친구긴 하지만 말입니다.

817 린주 (13MuZHphTc)

2024-07-02 (FIRE!) 23:21:24

다시 롤백권을 살며시 쥐어보는 쫄보 1인

818 린주 (13MuZHphTc)

2024-07-02 (FIRE!) 23:21:48

헐 유나야! 진짜 오랜만이네

819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21:49

돈이 많은 부자 친구(전부 빚으로 돌아감)

...후원자의 힘이다!

820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21:58

>>804 둘이 시작 위치가 다르니까 아닐수도요??

>>807 그건 맞긴 한데, 유럽에 가기 전에 시나리오 1 보스전의 배경이었던 영월에 들러볼 예정이라 합류가 늦을 수 있어요.🤔

821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22:03

아 그런데 유나 오랜만에 보네요... 귀한 힐러...

822 이한결 (74LJvVpNJM)

2024-07-02 (FIRE!) 23:22:15

쓰다듬어 주시는 따스한 손길.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온기.

잠시 아이처럼 그렇게 서서 온기를 받고 있었는데,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은 조금 뜻밖의 말이었다. 몬스터 웨이브...?

"배로흑왕께서 사죄만 받아 주시고 추후에 볼 일이 있을 거라며 나갈 것을 종용하셔서... 사실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요."

#솔직히 몰라요 호엥

823 토고 쇼코 (c8KTFCxQf6)

2024-07-02 (FIRE!) 23:24:43

냄새가 좀 고약하지만, 나쁘지 않은 품질이다. 시중에 내놔둬 꽤 비싸게 팔릴 정도로 평가된다.
쓰읍... 이 여성 놓치기 싫은데...

"내 서비스도 받았고 하니. 몬스터 웨이브에서 쓸만한 거 구하면 내도 서비스로 싸게 팔아줄게. 뭐 구하고 싶은 거 있나? 이래뵈도 상인.. 견습이라고 할 수 있는지라 같은 상인들끼리 돕고 살아야제."

#서비스에 대한 답례로 구하고 싶은 소재가 있는지 물어볼게

824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24:44

>>812
" 흐흐흐...... "

그는 무언가를 꿰뚫듯, 린을 바라봅니다.

" 거짓이군. 그게 아니지 않나. 단지 그들을 구할 시간보다 적을 죽일 시간이 더 급한 게 아니었나. 마치...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는 듯 말이야...... "

>>815
" 됐어! 이제 막 몸 나은 녀석이 무슨. "

엄마는 라즈의 등을 가볍게 밀어내면서 웃습니다.

" 푹 쉬기나 해. 어릴 적부터 네 아빠 닮아선 비실비실해가지곤. "

825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25:25

>>816 앗 유나가 맞았군요.

이 친구는 특별반에 호의적인 미리내고 일반 재학생 NPC이고 여선이처럼 치료계 각성자에요.
태식의 친구 NPC였는데 태식아재가 소식이 없어서 찾으러 온 거려나요?

826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3:25:42

🤔
진짜 라즈가 비실비실 했던건지 어머니 기준이 이상한건지 고민중...

827 린주 (13MuZHphTc)

2024-07-02 (FIRE!) 23:26:17

후자인게...

828 하인리히 (진행) (sH750AIfho)

2024-07-02 (FIRE!) 23:26:17

" ...하.. 그래. 기술 지원도 못받았으니. "

마른세수를 하며, 껄끄럽다는 표정을 지어보인다. 자. 지금까지 쌓인 GP가 얼마더라...?
그걸 계산 하는 것 자체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겠지만, 생각에 브레이크를 건다.
지금 그걸 계산해봤자 정신에 타격을 입는 것 말고 다른게 있겠는가? 언젠가는... 갚을 수 있을것이다.

#이 건물 안에서, 협력으로 소모품이나 준비물품을 뜯어... 아니, 지원 받을 수 있는 창구가 있을지 찾아봅니다....

829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27:02

늘어만가는 슈타인의 빚... 아니 빛...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830 채여선 (BR3VPg7A62)

2024-07-02 (FIRE!) 23:30:37

교실엔 아무도 없군...

이름을 볼 수 있었다!
이유나... 는 누구지. 자신이 모르는 특별반 인원이 있다거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안녕하세요. 채여선이라고 해요."
"특별반에서 찾으시는 분이 계신가요.. 아니면 혹시 특별반이신가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어쩐 일로 오셨나요? 같은 걸 물어보려 시도해보는군요.

#대화..?

831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30:43

>>822
" 내가 걱정할까 그러는 거라면 괜찮단다. "

그녀는 따스하게 한결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모르는데...

" 언제까지고 너를 끌어안고 살수는 없으니 말이란다. 아마도 네 성격이라면, 무시당하기 싫으니 몸부터 움직였을테니까. "

음... 그냥 시원하게 그렇습니다 하고 가는 게 어떨까요?

>>823
그녀는 토고의 말에 '아아-!' 하는 소리를 뱉습니다.

곧 그녀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꼬리 부분이 우산처럼 되어서는, 매우 윤기있는 털을 지니고 있는 새의 모습입니다. 풀숲 아래에서 비를 꼬리로 막으면서, 하나 가진 다리로 무언가를 훝고 있는 외형이 눈에 띄는군요.

" 예휼비터. 라는 몬스터인데- 이번 웨이브에서 가끔 관찰된다고 하더라고요오. 이 아이의 털은 모두 빼고. 가죽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오-? "

832 라즈 루네티어 (e1/sLiwlSU)

2024-07-02 (FIRE!) 23:31:33

엄마...!!!!

"크윽... 맞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더니 들떠서 게이트에서 막 빠져나온 것도 잊고 그만...!!!"

나는 장난스럽게 그리 이야기하고 작붕난 데덴네 표정으로 방으로 돌아갔어.
어... 근데 데덴네가 뭐지...?

# 방으로 컴백해서 나노머신으로 뉴-스를 봐요

833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31:40

스승님 지금 어디서 뭘 듣고 오셨길래...

834 하윤성 (진행) (m60gN0.6bI)

2024-07-02 (FIRE!) 23:33:23

>>793
"이 사람은 척 봐도 비장의 수가 있어보이니까"

미들네임의 능력이 있다고 들었던 윤성은 납득하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특별반 기숙사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합시다.

#우선 도기에게 인사하며 훈련장에서 나와요

835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34:28

>>828
슈타인은 그냥 단순하게, 미씨온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저, 빈털털입니다.
근데, 몬스터 웨이브 참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게 쥐뿔 아무것도 없습니다!
도와주십쇼!

곧, 미씨온으로부터 하나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 UHN의 상점으로 가서, 제 이름으로 물건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마... 200만 GP까지는 제 이름으로 달아두셔도 될 겁니다. ]

>>830
" 아. 응. 김태식이라고... 좀 나이가 있는 것 같은 딱딱한 아저씨 말투 쓰는 사람을 찾아왔는데... "

그녀는 짧게 한숨을 내쉬면서 이야기합니다.

" 갑자기 그 사람 찾겠다면서 막 사람들이 몰려오질 않나. 엄청 나쁜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뭔가 오해를 사고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서... "

836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3:35:01

200만 GP...?

837 토고 쇼코 (c8KTFCxQf6)

2024-07-02 (FIRE!) 23:35:03

꼬리가 우산처럼 되어서는 매우 윤기있는 털을 지닌 새.
특이한 외형의 새 이름은 예휼비터라고 한다. 털의 품질이 뛰어나 보이는데 털을 빼고 가죽만?

"흠... 오케이. 털은 내 맘대로 써도 되제? 일단 보이면 무조건 달려들어볼게. 좋은 거 받았으니 좋은 답례 해야제. 크크. 일단 사는 게 우선이라 큰 기대는 하지 마레이."

...아, 이 녀석의 특징도 알고 있으려나

"주의 해야 할 특징은 있나? 예휼비터에 대해서 말이다."

#부탁 수락!!

838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35:09

(200만이요?)

839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35:51

situplay>1597049120>799
이번 진행에 유독 누락이 많네요.
제거 처리 안됐어요.

840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36:44

...어 잠만.

얘들아 나 어디에다가 게이트 열었나본데?

몇개는 썼는데 누락된 게 있어.

841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37:10

레스가 어딘가로 빨려들어갔다...?

842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37:17

>>835 이 아저씨 빈센트는 그렇게 갈구더니 하인리히한테는 엄청 잘해주네........
아. 하인리히랑은 일단은 확실하게 한 배를 타고 있어서 그렇군요.

843 라즈주 (e1/sLiwlSU)

2024-07-02 (FIRE!) 23:37:30

레스 실종사건...

844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23:38:00



>>799
기밀 택배의 수수료 3000GP에 더해
배송비 200GP

총 3200GP를 지불해 우빈에게 택배를 보냈습니다!

>>832
뉴스를 봅니다!

동유럽에서 슬슬 몬스터 웨이브가 본격화될 기미가 보인다는 얘기와 함께, 초대형 게이트가 붕괴될 기미가 보인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와!

>>834
빠져나옵니다!

845 라비주 (NOx9/coXmU)

2024-07-02 (FIRE!) 23:38:05

비가 많이 와서 참치 서버가 맛이 간건가(아무말

846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23:38:11

이게... 잘... 해주긴 하는데.... 습......
생각해보면 빈센트도 목줄은 있었죠. 얼마나 협조적이냐... 대화가 잘통하냐...에 따라서 달라진것 같기도 해요

847 강산주 (NPKSFIImXE)

2024-07-02 (FIRE!) 23:38:20

윤성주도 누락되어서 진행레스 다시 올리시더라고요....

848 이한결 (74LJvVpNJM)

2024-07-02 (FIRE!) 23:39:15

에라 모르겠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걸로 확정 지어두시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바득바득 저는 몬스터 웨이브 파견에 대해 1도 모릅니다. 라고 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었다.

"이미 전부 알고 말씀하시는 거... 맞죠?"

살짝 눈치보듯 이야기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어차피 여기서 싫다고 이야기하고 스승님 치마폭에 파묻힌다 한들 다음 번엔 두 번의 기회마저 버렸다며 배로흑왕이 다시 찾아올 게 뻔한 것 같았으니까.

"네. 그렇게 됐어요.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 숨기는 건 제 체질이 아닌가 봐요."

#뒤통수 긁적거리며 대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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