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2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4 :: 1001

◆c9lNRrMzaQ

2024-06-30 03:06:40 - 2024-07-03 18:15:36

0 ◆c9lNRrMzaQ (przuhSnQDY)

2024-06-30 (내일 월요일) 03:06: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장마조심!

543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4:27:39

음...

544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4:27:53

일단... 올려보는 겁니다..

545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4:34:55

2층 등탑 시련!

돌이켜 보자면 어린 시절의 자신은 언제나 남들보다 빨랐고, 앞서나가 있었다.
부모님의 힘과 타고난 행운, 거기에 이른 나이에 의념을 각성하여 남들에 비해 선두에 서있었지.
주위를 둘러봐도 또래 아이 중에서 자신보다 앞서나가고 있는 이는 없었고 자신이 가장 뛰어난건 의심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사실이었어.
나는 언제나 선두에 서서 가장 먼저 길을 돌파해나갔었지.

그래, 내가 대충...7살? 그때 까지는 말이야. 어린 마음에 어머니와 같은 가디언을 동경했고, 그런 존재가 되고자 하였어.
하지만 나는 그럴 제목은 아니었어. 포기, 아니 체념하는 것은 빨라고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게 되었지. 그때까지 자신은 우물 안에서 세상 물정 모르고 자신이 최고인 줄 알았던거야.
자신은 그저 시작지점이 조금 앞이었을 뿐인데, 그걸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냈다고 착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이후에는 가디언을 포기하고 헌터가 되기로 하였지. 헌터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가디언처럼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 다시 선두에 서서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지.
그리고 어머니 쪽의 힘과 재능을 인정 받아 어찌저찌 특별반에 입학했지만...
그곳에는 나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나보다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인맥, 재능, 노력, 장비, 신념...무엇하나 확실하게 내가 앞선다고 장담할 부분이 없었어.

난 이제야 깨달았어. 난 지금까지 뒤를 바라보며 달리면서 나보다 느린 사람들을 보고 스스로가 선두에 위치해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구나. 진짜 선두에 있는 사람들은 뒤를 바라보고 있는 내 눈에 보일리가 없는데.

내가 은연중에 늘 불안함을 느끼고 있던 것은 그걸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선두라는 것은 단순히 남들보다 뛰어나고 앞서나간다는 것이 아닌, 나아갈 길의 이정표이자 맞는 길을 걷고 있다는 증거이며 올바른 성장의 발자취니까.

흠...뭐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된거 아닐까? 이제 부터는 똑바로 앞을 보고 나아가자고! 그렇게 달리고 달리고, 또 지칠 때까지 달리고, 쓰러질 것 같아도 달리다보면, 언젠가 눈 앞에 그 누구도 없을 테고, 진정으로 선두에 설 수 있겠지.

달려할 길을 명확히 구분하고 자세를 똑바로 하며 꺾이지 않고 그저 계속 달린다. 선두에 서기 위한 지름길 따위는 없으니 그저 그럴 수밖에 없지.

546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4:35:19

이렇게 올려놓고 실패면 쪽팔린데...!

547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14:43:39

실패 맞아.

548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4:44:09

힝...다시 써올게용

549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14:44:27

굿굿

지금 경험하면서 감을 쌓아두면 이후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감 잡기 좋을거양

550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14:44:57

비가 왔다가 - 안 왔다가 - 왔다가 - 나를 죽이려 들다가 - 안 왔다가 - 왔다가 - 양말 젖어서 버렸다가

지금임.

551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4:45:27

레인 부츠를... 아십니까...

552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4:45:58

(2층 어떻게 쓰지)

553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14:47:13

>>551 ...........
법인은...보통......구두 신어야 해........

554 라비주 (.EirEMSkoQ)

2024-07-02 (FIRE!) 14:47:18

>>552 다른 분들이 썼던걸 보고 감을 잡아 본다거나- 는 어떨까용

555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4:47:50

좀... 폭넓은... 질문이라 고민이 되네요.

556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4:49:00

혹시 힌트 하나라도...!

557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4:52:29

>>553 아.......

558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14:55:56

그래서 보통 자리에 슬리퍼라던지 두는 편.
나같은 경우는 외근용으로 구두 하나 사두고 내근용 슬리퍼나 편한 신발 하나씩 자리에 두고다녀

>>556 깨달음은... 개인 서사의 완성이니라...

559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4:56:36

헉! 그렇군요!

560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4:58:15

영서콘을... 선택하면... 파일 첨부가 바로 되도록... 수를 썼습니다...
문제는 마솝하면 오류가 뜬다는 건데...

561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5:00:23

뭔가.. 꼬였나...?

562 라비주 (.EirEMSkoQ)

2024-07-02 (FIRE!) 15:05:39

참치 시스템 자체랑 부딪혔다거나..?

563 윤성주 (m60gN0.6bI)

2024-07-02 (FIRE!) 15:06:38

다들 등탑 힘내세요
저는 7층 등탑 통과 예시를 보고 느긋하게..

564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5:10:35

test

565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5:10:46

성공입니다

566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5:11:58

유저 스크립트는... 퇴근 후 사용법 안내와 함께... 업로드 하겠습니다...
철ㅈ... 아니... 슈타인주가... 공들여 만든... 영서콘이... 쉽게 사용되길... 바라며...

567 라비주 (.EirEMSkoQ)

2024-07-02 (FIRE!) 15:13:46

어케..어케...ㄹㅇ어케함...? 굉장하시네요 라즈주

568 여선주 (AMIkLVHleU)

2024-07-02 (FIRE!) 15:20:07

헤에.... 먼가 대단해여..

569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5:23:51

오... 고생많으셨습니다 라즈주. 콘을 추가 할 시기가 되었군요...

570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5:28:19

이미지 본문에 바로 추가 -> 이걸 하려면... 캔드민한테 죽을 수 있으므로 시도해보다 포기
파일 선택 버튼 치환 -> 될 것 같음
치환 안 하는 대신 이미지 바로 첨부 -> 됨
근데 업로드 오류
이미지 바로 첨부를 이미지를 파일로 변환해서 첨부로...-> 완성

571 ◆c9lNRrMzaQ (AxLiYYGARg)

2024-07-02 (FIRE!) 15:33:07

의문의 능력자가 튀어나오는 영웅서가...

572 하인리히 (2층) (sH750AIfho)

2024-07-02 (FIRE!) 15:43:22

입탑의 시련을 끝마치고, 체력과 정신력의 회복을 위해 얼마간의 휴식이 끝났을 즈음.
나는, 다시금 이 새하얀 거탑의 문을 두드리려 하고 있었다.

" ...꾸준히 전투가 나오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떠려나? "

습관이 된 혼잣말을 내뱉으며 열겠다는 의지를 담아 탑의 문을 밀자, 탑이 자신을 받아들였다.
백색광이 시야를 가리고, 빛이 거둬지고 보이는것은 익숙한 그것이였다.

" 또 새하얀 공간인가. "

처음 시련을 치뤘던, 시뮬레이팅 룸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진 텅 빈 공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정 중앙에 탁자가 놓여 있다는 것 정도.
'탁자만 있는건 아닌것 같고...'
천천히 다가가 탁자 위를 확인하자, 첨단이 부식되기 시작한 양피지 한 장과 깃펜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걸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을 시작 하기도 전에, 눈 앞에 나노머신이 시련의 정보를 팝업했다.

-
▶ 등명탑 2층, '깨달음'의 시련 ◀
▷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깨달음을 체화하시오

도전자에게 걸맞는 시련을 작성합니다...
-

그리고 그 밑으로 이어지는, 깨달음과 관련된 문제가 보인다.

" 개인 정보 수집에 동의 한 기억은 없는데... "

문제를 확인하던 나는, 한숨을 내쉬며 탁자에 걸터앉아 깃펜을 집어들었다.
'이 게이트. 절대 일반적인 게이트가 아니야'
협회는 이 탑의 끝을 알고 있을까? 같은 의구심이 피어오르지만, 그것을 능숙하게 잡아으깬다.

" 통과가 먼저지. "

느릿하게 펜을 움직이며 사각거리는 소리를 귓가에 맴돌게 했다.

------

의념 시대가 도래 한 이후, 세계에서 풀려나 개인에게 귀속된 의념은 각자의 형태에 맞게 변질되었다.
흔히 무색에 비유되는- 대기중에 떠도는 의념과는 다른, 각자의 색. 즉, 마음과 힘을 담게 된 것이다.
이렇게 변질되고, 영속된 의념은 그 안에 담긴 각자의 색을 나침반으로 삼아 특정한 성향을 가리키게 된다.
치우친 방향성이 일정 임계값을 초과 하는 순간, 그것은 '의념 속성' 이라는 이름을 내려받는다.

누군가는 이상향 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갈망 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견해의 차이는 있지만, 의념속성은 각자의 영혼에 깊게 새겨진 각성자들의 '종막' 이다.
그 영혼이 최후에 도달 하고자 하는 개념. 하나의 도달점.
그렇기에 각성자들은 각자의 의념 속성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상태라 봐야 옳았다.
그 갈증이 원동력이 되어, 각성자들은 각자의 이상향을 향하여 끝없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의념 속성은 심상의 변화에 따라 가변하며, 같은 속성이라도 하여도 차이가 나는 것인가?
이는 위에 서술한 내용으로 설명 할 수 있다. 의념 속성이란, 하나의 영혼이 가리키는 방향성을 표시하는 나침반이다.
그렇기에, '이상향'이 부정되거나, 극복하거나, 변질 되었을때. 나침반-의념 속성-은 변화된 심상을 기반으로 다시금 그 모습을 바꾼다.

----

이 단락에서, 나는 잠시 깃펜을 멈추고 자신의 한 손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눈을 감고- 의식의 바다를 휘저어, 겨울의 한조각을 현실에 꺼내놓았다.
겨울의 한 단면을 떼어 놓은듯한 추위와, 날카로운 바람이 일순간 주위에 내려앉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조금 춥네. "

그래도. 나는 이것을 사랑한다고... 그런 확신이 떠올랐다.
다시 펜을 들고 쓰는것을 이어나간다.

----

자신의 의념 속성인 '겨울'조차 불변 하는것이 아니다. 자신이 보고, 느낀것은 겨울의 한 단면일 뿐. 그렇기에- 두번째의 질문 또한. 답을 할 수 있다.
의념 속성은 개인의 경험과 심상에 강하게 묶여있는 것. 누군가는 겨울을 보고 쓸쓸함과 힘겨움을 느끼지만, 다른 누군가는 포근한 겨울밤을 떠올리는 것 처럼 말이다.
물론, 거의 동일한 감정을 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상향'은 각자의 이상향일 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진정으로 남과 완전하게 동일한 의념 속성을 가질 수 없기에 각성자들은 각자의 천국을 영혼에 심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모두의 의념 속성은, 천천히 뜯어본다면 결국 '다른 것' 이 된다.
자신의 겨울과, 타인의 겨울이 다른 것 처럼. 하지만 그렇기에, 각성자들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 하게 된다.

----

작성을 마치고, 양피지를 탁자에 내려 놓는다.

573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5:44:57

아무도.... 이런식으론 안 쓰는것 같아서 한 번 해봤습니다...

574 ◆c9lNRrMzaQ (hcYJqCYego)

2024-07-02 (FIRE!) 15:49:51

전투 경험 깨달음!

575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5:50:55

오...

576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5:50:57

전투 경험 깨달음이... 어느정도더라... 알렌이 받았던거였죠?

577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5:53:28

흠...머리 쓰는 시련이다! 이런 건 잘 못하는데!?

...일단 잘 생각해볼까?

나는 왜 선두라는 개념을 내 것으로 삼았을까?

어릴 적부터 나는 부모님의 영향 아래 자라왔다. 헌터와 가디언으로서 그들은 언제나 앞서 나가며, 다른 이들을 보호하고 이끌었다. 그들의 모습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는 그들처럼 되고 싶었다. 아니, 그들보다 더 앞서 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선두라는 의념을 내 것으로 삼았다. 그것은 단순히 맨 앞에 서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책임과 도전의 상징이다. 나는 선두가 되기를 원한다. 선두는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이들을 이끌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다. 선두는 그 자체로 하나의 목표이자,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

뭐, 그렇다 해도 가디언은 포기했지만! 그건 노력이나 행운으로 시도 해볼 영역이 아니었어...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선두가 되기를 원했던 것일까? 나는 정말로 나 자신을 위해 선두가 되기를 원했던 것일까? 아니면 단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였을까? 나는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했다. 나는 정말로 나 자신을 위해 선두가 되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뒤쳐지는 것이 두려워, 선두가 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나는 나에게 오는 애정과 기대가 내가 뒤쳐지는 것으로 인하여 사라질까봐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했다. 나는 앞서나가고 싶어 선두로 향한게 아닌, 뒤쳐지고 싶지 않아 선두가 되고자 한게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네.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선두가 되기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선두가 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하지만 남들에게 얽매일 수야 없지! 나는 오로지 자신에게 스스로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선두가 되겠다.

나는 이제 진정으로 선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믿고, 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의 가치와 목표에 집중할 것이다. 나는 이제 진정으로 선두가 될 것이다!

//2트! 그런데 이번 것도 불안하다!

578 슈타인주 (sH750AIfho)

2024-07-02 (FIRE!) 15:59:03

뭔가... 오답이 있나...! 그래도 의념 관련 깨달음이면 나중에 쓸.. 수 있겠죠? 특정 NPC 호감도 증가로 쓸 수 있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579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6:05:21

이번 거 통과 안되면 나중에 써오겠슴다...뇌 과부화가 왔어요

580 ◆c9lNRrMzaQ (hcYJqCYego)

2024-07-02 (FIRE!) 16:14:15

숙련 깨달음!

581 윤성주 (m60gN0.6bI)

2024-07-02 (FIRE!) 16:15:26

챗 gpt로 만든 ai윤성의 도움을 받아 참오적공포가 뭔지 좀 배워왔습니다!

582 한결주 (74LJvVpNJM)

2024-07-02 (FIRE!) 16:17:21

1층 시련 슬슬 도전 해야 하는데....

일상 구해봅니다...

583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6:17:36

뭔가를 깨달았다!

584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6:17:46

어장 마스코트... 철이를 제외한... 다른 시트를 내린 캐릭터들은... 일단 안 넣어뒀습니다...

585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6:19:09

그런데 어떻게 쓰는거지 저거

586 라즈주 (RElsaqUZSU)

2024-07-02 (FIRE!) 16:23:43

진행... 중에... 숙련은 아마... 기술 숙련도나 경험치로 교환 가능으로...

587 잭주 (bJtRBRI/tE)

2024-07-02 (FIRE!) 16:24:15

그렇군요!

588 한결 - 알렌 (74LJvVpNJM)

2024-07-02 (FIRE!) 16:26:58

[Aye aye, Sir. 4 Mike 2 Zulu Copy]

잠시 약간의 장난기가 돈 한결은 일견 외계어 같은 문법으로 네트워크에 대고 답변을 보냈다. 원숭이가 각성자들의 언어까지 이해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작전 중인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은 마음의 발로라고 할까.

[랑데부까지 10초 남았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이어갈 수도 없을 노릇. 약속된 장소에 미리 도착해 엄폐한 후, 알렌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

.dice 1 3. = 3
1 포획 성공
2 원숭이 회피기동
3 포획 실패

//14

589 한결주 (74LJvVpNJM)

2024-07-02 (FIRE!) 16:27:36

놓쳤군요...

590 한결주 (oI0OnZ26yA)

2024-07-02 (FIRE!) 16:37:00

일상... 구해보겠습니다...

591 라즈주 (45GzkfLas.)

2024-07-02 (FIRE!) 16:38:05

테스트 한 번만 더...

592 라비주 (.EirEMSkoQ)

2024-07-02 (FIRE!) 16:40:42

영서콘 잡담에 올라온 기능이랑 연동해서 쓰는 건가요?
(회사컴에선 암것도 못깔아서 F5연타하는 참치)

593 슈타인주 (e5mmsmOZN2)

2024-07-02 (FIRE!) 16:43:28

마스코트가 퍼리라니 이대로 괜찮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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