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안희야》 • 실은, 최근에 아빠를 보러갔다. 삼촌이 꽁꽁 숨겼지만 결국 찾아냈다. 아빠를 덮어준 풀에서는 소주 냄새가 났다. • 아직도 엄마가 보고싶다. 새아빠도, 새로운 형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외국인과 이민자를 들여보내지 않는 인첨공이 밉지만 유니온과 리버티의 사상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 레몬 탕후루가 밉다. 요즘엔 딸기사고가 맛있다. • 혜우의 일을 듣고 화가 나서 아름이의 책상부터 시작해 주변까지 다 얼려버렸다. 그리고 민트초코 과자를 혜우 책상에 몰래 두고갔다. • 요즘 은우를 피해다닌다. 자아가 돌아온 이후로 눈이라도 마주치면 구해줘서 고맙다고 추하게 울어버릴 것 같아서 그렇다. 부르면 고장 난다.
《백한결》 • 몹시도 아끼던 학생이 있었다. • 한때 시원과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프로포즈용 반지까지 준비했지만, 지금은 버렸다. • 시원은 회식 도중 술김에 만남을 허락한 것이었다. 그때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흥미가 금방 식어버리는 시원의 성격을 멀리서나마 들은 것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지리라 생각했다. • 커리큘럼 이후 거울을 마주하는 빈도가 늘었다. 능력의 개화는 태휘와 박 교수, 데 마레에 있는 자신의 후배 하나와 임시 소장, 승환을 제외하면 모른다. 태오도, 서휘도 알 수 없다. • 상태가 멀쩡한 책과 문제집을 모으는 버릇이 있다.
>>871 앗 8ㅁ8 편의점 주변에 있으면 먹을거 몇개 사와서 먹는건...? 후딱 다녀오면 비 안 맞을거야!!!
>>88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즈라 부소장님이랑 친구면 윤정인씨는 좋죠~~^^ 새 연구소 세우려면 든든한 친구가 필요하다... (개 큰 꿈)
후후후 그리고 신경쓰는 부분을 알아줘서 기뻐용🤭🤭 아주 못돼먹었지만 나름 입체적인 부분이 있는 놈... 그러나 못돼먹은놈... (딱밤백대)
악 머리 밝아진거 너무좋아! 이거 커리큘럼땜에 그런거지🫠 으아앙 한결아... 하 와중에 검은눈vs검은눈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윤정인 지도 시꺼먼 검은 눈동자인 주제에 한결이 눈 보고 (기분나빠...) 할것같음 웃긴놈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죠. 그 말 하나로 설명된다고 봅니다만. 아닙니까? 무르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그만한 성과를 이룩한 건 인정할만 해도, 결국 인첨공에서 인권 찾는 꼴을 보면 그네들도 당신과 비슷한 위선자 집단인 것을요." "부인하기엔 이미 피 맛을 본 박쥐를 울타리 안으로 끌여들였으니... 본인들의 주장도 마냥 깨끗하게만 받아들여지지는 못하게 되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신이 물을 흐린 격인데 혹 미안하진 않으신지?"
하...🫠 정인이뒤통수를개때림한결아미안 마레를 깎아내리는 이유는 진심 반 열등감 숨기기 권법 반입니다... 그리고 그건ㅋㅋㅋㅋㅋㅋ 얘가 약점 한번 잡으면 옳타구나 하고 물어뜯는 애라 그럼 콱 잡아채버렸다😇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번에도 서연주 반응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새봄이가 불꽃남자 타령하고 정작 당사자인 철형은 당당한데 대신 부끄러워죽는 서연이 구도가 이번주말에 나오는 거신가(???)
>>904 로벨: 음? 근본적으로 자신과 완전히 같은 성향은 몰입하기엔 좋지만 매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란다. 건전한 반대는 있는 게 좋으니까. 그리고 나를 알고, 남을 아는 것은 위태롭지 않게 되는 원동력이니까... 수경주: 그래서 저지먼트를 알아서 당시엔 좀 놀아나도록 하셨죠...(*물론 가장 큰 목적은 이루지 못하고 벗어나게 되어서 망치긴 했지만)
>>907 그게 음. 로벨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그런거였는데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일이.. 있도록 노력은 해보는 걸로(?)
남의 말은 사흘이고, 소문을 입 밖으로 내면 리라 언니의 박쥐들에게 당하는 모양이니 관심조차 가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다음날이 되어도 쉬는 시간만 되면 혜우 이야기가 들려왔으니까. 지겹지도 않나, 싶으면서도 그냥 흘려들을 수 없는 내용이 있어 더욱 심란했다. 바로, 혜우도 가해자에게 성적인 모욕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는 거다.
아무리 그 친구가 마음이 피폐해졌어도 그 정도로 선을 넘었을까 싶어,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따졌다.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고. 네가 들었냐고. 그런데 그 애는 자기가 똑똑히 들었다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읊었다.
가해자의 짝사랑 상대가 자길 볼 때 가슴만 봤다며, 가해자는 없으니까(가슴이 작으니까) 그런 것 아니냐. 이제는 키우는 것도 가능한데 도와줄까...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가해자가 폭행을 시작한 거라고.
믿고 싶지 않은 소리였다. 얼굴이 화끈해져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려니, 그것 보라며, 너도 꼴에 저지먼트라고 나서냐는 그 동기의 말도 그저 아득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그 자리를 피해 부실로 갔다. 내 자리에 둔 임무용 가방에서 아무거나 꺼내 판 초콜릿으로 만들어 오독오독 씹으며 머릿속을 정리했다. ...그래, 사실 여부는 당사자에게 물어봐야지.
무어라 말문을 트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혜우에게 개인톡으로 문자를 보냈다.
@천혜우 [혜우야, 나야. 새봄이.] [갑작스러운데, 묻고 싶은 게 있어서.] [솔직히 말할게. 네가 가해자한테 폭행당하기 전에, 가해자를 성적으로 조롱했다는 이야길 들었어.] [가슴이 작으니까 차인 거라고. 키우는 것도 가능한데 도와줄까, 라고.] [사실인지 아닌지 말해줄 수 있어?]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해야지. 내가 사과할 수 있는 상황이길. 그렇게 바라며 답장을 기다렸다.
아니 꿈이ㅋㅋㅋㅋ크잖아ㅋㅋㅋㅋㅋㅋ!!!! 우리 친하게 지내자...(리라주: 누구세요?) 신경 쓰는 게 확실히 보인다구... 캐릭터 매력적이라 최고야 리라링은 천재야... 모카고 참치들 다 천재라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나도 한결이 딱밤 때리고 올게 핫하 내가 다윗이다(돌팔매 들기)(?)
웅 맞아 커리큘럼 때문이야... 아 ㅋㅋㅋㅋㅋ 기분나빠 뭐냐고 저기요 정인씨!! 당신도 까만 눈이잖아!! 한결이도 마찬가지로 오래 보면 불쾌하다. 이런 생각 할 것 같은데 막상 제3자가 보면 둘 다 키모이~ 우우~ 할 것 같음🤭🤭🤭
'예, 동병상련이란 말도 있지요. 끼리끼리 모여 무르기 짝이 없는 방법으로 올랐으니 강경한 방법을 굳이 안 써도 되는 걸 증명했건만, 어떻게든 어려운 처지를 만들어 의지하는 모습이지 않습니까? 위선이라기엔…… 가여움 만드는 쪽을 돌아봤을 뿐이지요.' '예, 죄송합니다. 저 하나 거기 갔단 이유로 물을 흐렸다 하시니, 남은 자들이 스스로 물 흐리는 피투성이 집단이라고 인정을 하니 대표해서 사과하는 수밖에요.'
하고 생긋 웃는 백한결 태오가 봤으면 저건 내 깔이 아니다 했을거고 서휘도 우리 동생이 저럴 리 없다 생각했음 ㅇㄱㄹㅇㅂㅂㅂㄱ
한결이대가리를망치로내리침정인아미안.......
아 난 오히려 좋아... 물어뜯어줘 내가 으르르릉 많이 했으니까 그만큼 물어도 돼 흐흐 마싯다 진짜... 이런 혐관 너무 좋아해(나만)
《백서휘 - 2》 • 암부 생활을 하며 쿠데타를 벌이기 전까지 메트로폴리스는 단순 돈세탁용 도박장이었으나, 서휘가 실권을 잡은 이후 지금에 이르렀다. 서휘는 끔찍하게도 인간의 욕망을 무엇보다 잘 알았다. • 쿠데타. 말이 좋아 쿠데타지 그냥 다 죽여버렸다. 한두 명 정도는 살려놓고 뇌 쥐어짠 뒤에 4학구로 보냈다. 그러니까 굴려먹질 말았어야지, 반항하고 싶었을 뿐이다. • 아무리 귀애한들 아직 거래 상납이 2번 남았다. 태오도 그 사실은 알고 있다. • 단 음식이 좋다. 혀가 아린 건 좀 그렇고, 때때로 집어먹는 간식이나 디저트류가 좋다. 요즘엔 한입 크기로 나오는 두바이 초콜릿이 그렇게 맛있더라. • 본인도 지랄맞은 성격을 가진 건 안다. 고치지 않을 뿐이다. 심연이니 뭐니 하는데 자신이 깊을 뿐이고 남들이 심해공포증을 앓을 뿐이랍신다.
>>91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원이는 부소장인데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되는거임? 손해보는 장사 아닌가요 아아닙니다 친구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환영~~ 우히히히히 고마어요 고마어요 태오주는 만재야~~~ 마자 모카고 참치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천재야... 최고의 서사맛집들... 100년 영업해야돼 캡틴 듣고 있어요?(캡: ?)
둘다 키모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하 까만눈 둘이 서로 우우 키모 이러는거 너무웃기네 얘들아 거울 봐...(?)
"바즈라에 있을 땐 돌아보지 않던 걸 새삼 이제 와서? 그걸 증명한 자들은 분명 대단합니다만... 동병상련이라. 그런 말을 쓸 정도로 본인이 그 바다 사람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나저나 물을 흐린다라. 꿋꿋하게 피웅덩이에만 계속 발 담그고 있는 자들이 어떻게 건넛길에 있는 물웅덩이를 오염시키겠습니까? 검은 날개 휘저어서 양쪽 길을 오가는 박쥐가 아닌 이상, 흐린다는 표현은 어불성설이군요."
이러고 웃는 얼굴 보고 얼굴 한번 찌푸린 후에 성큼성큼 스쳐갈지두
슬슬 긁히는... 아니 사실 많이긁힌... 하 너무 좋다 혐관~~ 나도좋아해... 한결이는 웃지만 정인이는 딱딱. 무표정. 그자체일 거 같아... 와중에 태오랑 서휘 반응 너무웃김 내깔이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