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0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8.살고 싶기에 :: 1001

◆TMmm6tsoPA

2024-06-29 01:29:02 - 2024-07-02 06:48:15

0 ◆TMmm6tsoPA (OnjiuHjmtg)

2024-06-29 (파란날) 01:29: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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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39:41

"참고로 초보운전이라는 선택지도 있어."
"....왜 그런 선택지밖에 없는건데. 형..."

836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1:02

>>835 캡

>>827에서 혜성주가 말씀하신 아이가 타고 있음도 잘 어울리는데요? 청소년들도 아이로 칠 수 있으니 매우 정직한 네이밍!!! (아님)

837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41:08

아니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1 꺄아아아악 이 잔인한 새럼!!! 나를 치즈덕 토스트로 만들다니 용서하지 않게따!!!(부들부들) 그런말 들으니까 리라주를 복복해줘야겠다 치즈덕 토스트의 복복을 받아라 (복복) 체력은 없다가도 생기는 것이야

838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41:55

으ㅋㅋㅋㅋㅋㅋ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2:42:04

>>836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요! 선착순이니까 이제 으누호인 거에요!!

세은:(짜게 식은 눈)
은우:뭐. 왜. 뭐. 왜 뭐

840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42:45

>>828 서연주앙용!
후후 받은 아이디어는 써먹어야 하는 법😎 잘 다듬어서 이번주 공방전에 적용시켜 보겠어용
그치... 마취하면 쌩으로 바르는 것보다야 덜 아플테니🫠 내일까지 넘 아프면 갈게... 흑흑흑

>>829 짱.👍👍

하 근데 사망사고 맞았구나🫠 지나가는 떡밥들 보고 짐작만 했는데 크아아아악... 하 세상에 평판도 극과 극이라니 근데 내막 아는 사람이 데마레 사람들이니 윤정인은...(.......)

학술적 교류...🤔 규모 있는 연구소고 시즈랑도 여러모로 맘 맞는 부분이 있었을테니 시즈의 재건을 꿈꾸는 윤정인이라면 교류를 했을법도 하긴 하다 그럼 사망사고 건까지 제대로 알려나😏 파견 연구원이라 마주치는 것도 좋습니다
둘이 섞을까? 윤정인이 사망사고 건까지 알고 있고 한결이랑 목화고에서 다시 만난 걸로다가(한결이는 여기서 처음 봤다 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음)


드물게 표정 굳히는 사람 << 너무좋습니다... 혐관의맛...🤤 한결이가 표정 굳히면 윤정인은 oO(뭔데 저렇게 쳐다봐? 지는 뭐 얼마나 고고하다고 누가 보면 손에 피 안 묻힌 줄 알겠어) 이러면서 마주 굳...
굳힐 게 없구나... 평소처럼 굳은 얼굴로 고개 까딱하고감(?

841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4:36

아 빼먹고 말씀 못 드린 거 있다;;;

@철현주
situplay>1597049086>759로 마무리 부탁드릴게요 (백기 흔들)(양손에 흔들) 서연이는 오늘도 1패 적립(???)이에요ㅎㅎㅎㅎㅎㅎ(먼눈)(옆눈)

842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46:25

>>837 하지만 맛있어졌자나요?
예쁘게 꾸며줄게(??)(오렌지와 포도로 주변을 꾸미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앙 고마워(복실복실) 토스트의 복복은 달콤새콤고소하구나🤤 크악 그건 그래... 근데 왜 내 체력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만...

843 수경주 (xtIBVdJGok)

2024-07-01 (모두 수고..) 22:47:23

어우 속이...
왜안좋은지 원인을 알았다...

졸다깼네요. 다들 리하이에요.

844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7:42

다음 판제랑 이번 판제 합치면

살고 싶기에 도망치지 않는다ㅡ

必死則生(필사즉생)인 셈일까요? ㅎㅎㅎ

845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2:49:41

수경주 어서와! 잉 속이 안좋구나 8ㅁ8...
토닥토닥인거야...

846 (비몽사몽한) 서연주 (.bqlAqvt3I)

2024-07-01 (모두 수고..) 22:49:45

>>840 리라주
저지먼트의 템빨을 책임져 주는 리라에몽!!! 화이팅인 것이에오오오오 ><

수경주는 오늘도 편찮으시군요... 원인을 파악하셨으면 조치도 가능하시려나요? 암튼 고생이 많으세요...8ㅁ8

847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2:52:38

>>840 넹 맞아요... 한결이가 함묵증을 앓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고 류시원 탓이다😏 아 대박 넘 좋아 시즈의 재건 < 이거 제대로 아는 게 정인이면 좋겠어

그냥 사망도 아니고 사망 직전까지 의식이 멀쩡했다, 몸부림치다 비참하게 죽었다, 한결이라면 분명 손 쓸 수 있었는데 그마저도 못했다더라, 학생이 그 이전부터 위험신호를 보냈다더라 등등 그런 소문도 정인이는 알고 있겠네...👀 아 진짜 좋당 학교에서 만난 내 전 직장에서 교류했으나 지금은 사상 다른 녀석(혐관)

한결이도 oO(저 사람이 떠나지 않으면 더 많은 희생을 낳을 텐데도. 담당하는 학생이 저지먼트라지. 태오의 친구라면 더더욱 안 될 일이지.) 이런 생각 할 것 같구 아니 퍙소처럼 굳은 얼굴로 고개 까딱 < 왤케 좋지 이거
한결이도 그제야 눈만 웃으면서 고개 까딱. 할 것 같은데

나중에 뭔가 관련 대화 나오면 그자리에서 싸한 표정(feat. 백서휘 닮음) 짓고는 경멸스럽게 쳐다보면서 '왜, 그쪽 보기엔 내가 우습습니까? 당신에겐 내가 박쥐라도 되나봅니다?' 할 것 같음

848 수경주 (xtIBVdJGok)

2024-07-01 (모두 수고..) 22:54:40

그게.. 음...
조치는 가능한데 조치를 할 순 없죠.

849 나 랑 (MxSvE2rxpI)

2024-07-01 (모두 수고..) 22:57:08

>>0
데인저 센스의 유용성은 사고의 예방에 있다.
이미 벌어진 일의 수습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수습만 해서는 일이 호전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런 점을 예방이라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유용한 점이겠지.

그러나 과연 사건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 있을까 하면 또 생각할 거리가 늘어난다.
아직 일을 벌이지 않은 사람을, 그런 행동을 할 것이라는 예지 때문에 막아서거나 구속하는 게 맞는가 같은 생각이다.

과연 이건 예방인가, 아니면 차단인가.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다.

850 랑주 (MxSvE2rxpI)

2024-07-01 (모두 수고..) 22:57:53

시간 왜이렇게 빨리가냐
후음 벍써 잘 시간이 다가오네

851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2:57:55

>>842 아니이걸플레이팅까지해버리네 진짜 웃어버렸다. 예쁘게 플레이팅된 치즈덕 토스트(밈미)(이러기)
체력 떨어졌을 때는 체력보충하고 그래야돼 여름이니까 더욱 (계속 복복)

852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2:59:44

>>849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네요..!

853 혜우주 (Xjn0qtYiIc)

2024-07-01 (모두 수고..) 22:59:57

>>752 본인들이 겪었던 불합리&부조리함을 죄다 혜우 탓 혜우 잘못ㅇ로 돌려왔던 흔적이자 증거들이지-

1) 양아름 적으로는 서연쥬의 예상처럼 존심이나 가오 때문에 말 안 해줄거여
그리고 오너적으로도 따로 정해둔게 없어서 말해줄게 없다! 유일한 특징은 여자 몸매를 몹시 추구했던 본능 오브 본능의 남자애였다는 사실!@

2) 공개는 안 할거고 사진 찍으려고 하면 막았을 거야, 직접 보여준 걸로 심적 증거 삼으라는 의미지

3) 아니, 양아름이 보여준 사진이 주로 스트레인지 출입 사진이고 그 외로 각기 다른 남자애들과 학교 뒤, 체육창고 근처, 하교길 등등 동행하는 사진들도 있었어
서연이도 지나치듯이 봤을거야

4) 소문의 장소들은 꽤나 다양해, 앞서 언급했듯 교내 으슥한 곳부터 혜우가 각 학년마다 있었던 학급의 교실, 복도, 과학실이나 강당 같은 특수 교실 등등 다양했어

854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03:08

855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03:44

>>843 어서 오세요! 수경주!

>>844 별 의미는 없고 그냥 만든 제목이랍니다! (옆눈)

어서 오세요! 랑주!

856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04:45

>>846 화이팅😏👍👍👍👍
우리애들 고급 템으로 돌돌 싸매줄거야
불만 오지 말어라...(?)

>>847 크허허어어어어엉 8ㅁ8 크아아아ㅏ악 시원아 진짜곱게가지말어라(?)

호호 호호호😏😏😏... 후후... 그렇겠네 전부 알고있겠네... 사실 거기까지는 뭐 그럴수잇지~(<????)인데 이제 데마레랑 엮이고 갑자기 학생친화적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하필 감싸주는(윤정인 기준)곳이 데 마레라는 짱큰연구소라는 점에서...
엄시현이 내 앞길 망친 놈이라면 한결이는 운이 짜증날 정도로 좋은 인간 정도가 될... 듯...🫠

하 근데 한결쌤도 그렇게 생각해주는거 너무좋다😇 눈만 웃으면서 고개 까딱 << 곰돌이가 이런 반응이라니 심장이 뛴다... 즐거운~~~~~

아래 예시도 너무좋네요 서휘닮은표정ㅋㅋㅋㅋㅠㅠㅠㅠ 정인이는 그럼 슬쩍 입꼬리 올리면서 "설마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까? 충분히 수습할 수 있었던 일도 끝까지 키워놓고 그 콧대 높은 바다로 나몰라라 도망쳐서는 과거 따윈 전부 청산한 척, 선량한 연구원인 척 하는 당신이 박쥐가 아니면 대체 뭘까요." 이럴듯...

857 혜우주 (Xjn0qtYiIc)

2024-07-01 (모두 수고..) 23:05:03

>>748 희야랑 한결!

858 신새봄 - 강철현 (Ki23HVOSvk)

2024-07-01 (모두 수고..) 23:05:19

"방금 형 표정이 뮤지컬에 나오는 어떤 생명 창조하고 싶어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랑 되게 비슷했거든요. "
"오맨들 더 뮤지컬은 아니니 걱정 말구요! 그 뮤배는 완전 섹시하고 까리했거든요~"

오맨들 더 뮤지컬이라니, 내 입으로 뱉고도 끔찍하구만. 엄청나게 지루한데다가 관람했다간 은우선배를 공격하게 되는 뮤지컬이려나? 아유, 싫다.
와중에 기막힌 것은 이래저래 아쉬워하는 듯한 철형의 반응이다. 지금 이 상황이 픽션이라면 전체 이용가는 고사하고 15금도 아슬아슬할 지도.

".....털 뽑은 생닭 한 마리를 만들면 이론적으로 가능할 지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확인하면 예전으론 못 돌아갈 것 같아요..."
"아, 형 말대로 차라리 리라 언니라면 좀더 인도적으로 가능할지도 몰라요! 물론 그거 이식 받은 사람은 절대 불 근처에 가면 안되겠지만요."

아이러니하게도 리라 언니는 요 근래 사람을 약간 해쳤지만 말이지... 물론 리라 언니가 혜우를 아끼는 눈치니 왜 그렇게 강경하게 나왔는지 이해 못할 건 아니다마는. 그나저나, 내가 대통령이라? 음...

"무척 구미가 당긴 건 사실인데 역시 보류해야겠어요, 어디서 들은 건데 반동인물 출신이 정권을 잡으면 별로 좋은 꼴을 못 본대요~."
"게다가 제가 대통령 되잖아요? 솔직히 인첨공 기획한 인간부터 박형오까지 목 안날릴 자신이 없어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 거랑은 별개로요."
"게다가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요, 사람들이 뽑아줘야 하지. 히히."

와중에 철형은 불꽃남자라는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웃는다.

"그럼요? 철형만큼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 거의 없는걸요."
"히히, 고마워요. 내가 철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줘서요."
"그럼 철형은 오늘부터 불꽃남자 강철현이에요!"

라는 것은 철형의 멋진 모먼트 나올 때마다 저 구호 외쳐서 부끄럽게 만들어버릴 거라는 뜻이지~ ...근데 안 부끄러워할 것 같기도 하다, 철형이라면.

859 새봄주 (Ki23HVOSvk)

2024-07-01 (모두 수고..) 23:06:01

답레와 함께 갱신>< 다들 안녕안녕~
이제 내일 훈련 미리 써야지><

860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07:32

금주와 새봄주 둘 다 안녕하세요!

861 수경주 (LDBXOXyRlA)

2024-07-01 (모두 수고..) 23:08:30

다들 어서오세요...

862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08:41

랑주 혜우우 금주 어서와~!

>>849 🤔 그러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차단한다는 건 확실히 양날의 검이지... 완벽한 예방법인 동시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판단하는 거니까
흥미로운!!

>>850 자지 마 놀아줘!!(?)
아냐 자야돼 어여 누웁시다... (이불말이) 원래 시간은 훅훅 가기 마련이지... 랑주하루잘보냇니!

>>851 히히 아임 솊 토스트 솊😏
우이잉 그려요... 저번주는 좀 바빠서 못했지만 이번주는 최대한 쉬어봐야지 면역력도 올려서 얼른 구내염을 물리쳐주겠따

863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08:46

다들 어서와

864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09:44

쌔보미안뇽!!!!

865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10:02

>>862 체력도 올리고 쉬는 것도 챙기기로 한 리라주 몹시 칭찬해(복복복)

866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10:04

Q.정말로 으누로 이름 가는 건가요?
A.네. (진지)

은우:(죽은 눈)

867 리라주 (L8jO5dFTLs)

2024-07-01 (모두 수고..) 23:1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맘에 들어요 이거 애들 앞에서 발표할 때 캐릭터별 반응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5 오늘 푹쉬고 냉면 돈까스도 잘 먹은 밈미도 칭찬해~~ (복복복)

868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14:58

혜성이 뭐 새긴거에요? 00

869 새봄주 (Ki23HVOSvk)

2024-07-01 (모두 수고..) 23:15:08

새봄: 프린세스 으누면 더 완벽했을텐데(?

870 혜우주 (Xjn0qtYiIc)

2024-07-01 (모두 수고..) 23:15:35

(웃다 주것다)

871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17:24

>>867 근데 지금 출출해서 이걸 어쩐다? 하는 중이야. 나가서 뭘 먹자니......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두려운 상황(복복받고 늘어짐)

>>868 캐릭시점으로 왼쪽 허리 뒤쪽에서부터 상체 왼편을 감고 올라가서 아슬아슬하게 어깨선쯤에서 끝나는 버드나무 가지요

872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18:14

으ㅋㅋㅋㅋㅋㅋㅋㅋ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걸 저지먼트 부원들 앞에서 은우가 말해야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3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21:03

원래는 목티로 가려지는 부분까지 올라오게 하려했는데 그러면 백퍼 들킬 것 같아서 어깨선에서 합의봤어(??)

874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22:21

쓰으으읍...

875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25:45

>>874 👀👀👀(ng였나...)

876 청윤 - 훈련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3:27:50

>>0
청윤은 오늘도 트레이닝 코스를 돌면서 사격 연습을 했다.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말야.."
"네?"

라디오에선 잠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 라디오 진행자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냥, 돈 많이 버는거겠죠."
"만나본 적이라도 있니?"
"글쎄요."

연구원은 마음에 들지 않는 답이라는 듯 팔짱을 끼곤

"글쎄요라니.. 네 아니요도 있는데."

라고 말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뭐, 그것 빼면 평범한 훈련이었다만.

877 동 월 - 류애린 (x6E3Aj.xfM)

2024-07-01 (모두 수고..) 23:30:46

" 당연히 내 목숨의 안녕을 위해서지. "
" 음... 근데 넌 필요 없겠다. "

당연한걸 왜 묻냐는 듯이, 당연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애린이 필요 없겠다고 생각한 것은 뭐... 오레오가 애린과 함께 지내고 있으니까? 적어도 오레오가 애린을 날려버린(?) 적은 없으니까? 여러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 아, 넌 밤꿀이랑 담쓰를 50:50으로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었지 참. "

새삼스럽게 떠오른 사실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애린답게 밤꿀도 애정 표현으로 보는 것일지... 아니면 단지 사람과 닿는다는 사실 자체가 좋은 것일지. 아직 동월은 그녀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더 즐거웠다.

" 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좋은 동료나 지원군일지 궁금해지는걸. "

애린의 생각대로, 동월은 가끔씩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저돌맹진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애린이 동행하여 그를 말리거나 보조해주는 것은 좋은 현상이었지만, 그것은 다르게 말하면 자신은 애린에게 방해가 된다는 사실이 아닐까... 골똘히 생각에 잠겨본다.

" ....끄응... "

재차 귀엽다고 하는 말에 결국 동월은 붉어진 얼굴을 가리려 양 팔을 들었다. 팔뚝 두개로 하관을 거의 가린 채로, 눈만 위로 빼꼼 내보여 분하다는 시선을 보내본다.
...그래봤자 붉어진 얼굴이 가라앉지는 않았지만.

" 뭐, 뭐가 빵 터져? 터지지 마! "

한껏 당황해서 말했지만, 이내 애린의 웃음이 빵 터지는걸 듣곤 '으으윽,' 이라며 당했다(?)는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 ....이번에는 못들은 척 하겠다만. "
" 다음에 걸리면 네 어린시절 사진을 한장 받아가도록 하겠다. "

이게 과연 협박거리로 통하려나?
...애린이라면 아마 아무 동요 없이 한 장을 내밀 것 같았다.

" 하긴, 어쨌든 우리는 재밌으니까. "

적어도 그들은 피해를 끼치진 않았으니까. 그걸 재밌다고 생각하는게 과연 어떨지는 제쳐두고서...

" 그래도 말이야? 어떻게든 죽지 않는다는 목표는 달성하고 있으니까? "
" 이건 오히려 내가 굉장히 안전하게 다니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

...가끔씩 헛소리를 하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과거에 한 번 과다출혈로 죽을뻔한 기억이 있는건 깔끔하게 잊어버린 모양이다.

" 쿠후후, 그래. 긴장하라구. 전혀 알지 못했던 세계의 비밀이니까. "

태클, 실없는 소리, 그리고 뒤에 찾아오는 웃음.
그가 최근에 사랑하게 된, 평범한 일상 중 하나였다.
현재의 행복을 한껏 추구하기로 마음먹은 그였기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한 끊임없이 반복할테지.

" 맛 하니까 생각난건데, "
" 우리 외식은 자주 했으면서 집밥은 안먹지 않았나? "
" 그런 고로 다음에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도록 한다. "

어라, 어째서 결론이...?

" 음, 내 평가가 올라간다는건 좋은 일이지. "
" 날 사랑스럽게 봐주는 너의 콩깍지가 영원했음 한다. "

그는 이따금씩 자신을 저평가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애린의 공격 한방이면 또다시 잠잠해질지도 모른다.
...그 공격이 정신적인것이든, 물리적인 것이든 상관 없이.

" 크윽... 대체 얼마나 잘 알고있는거야, 너는. "

이마에 입술의 감촉이 느껴지자, 또다시 당했다는 생각이 든 걸까? 조금은 뾰루퉁하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는 사라지지 않은 표정으로 그녀를 응시하다가, 양 팔을 벌렸을테다.

" 난 이래봬도 항상 불안에 잠겨있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
" 가능하면 매일 증명해줬음 하는데. "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로 옅게 미소지으며, 내려앉은 머리카락 사이로 그녀와 눈을 맞춘다.

" 어때, 가능하겠어? "

878 동월주 (x6E3Aj.xfM)

2024-07-01 (모두 수고..) 23:31:03

크아악 배고파 크아아아악 (공복감에 굴러다니는중)

879 ◆TMmm6tsoPA (ySIOg0dsRs)

2024-07-01 (모두 수고..) 23:31:28

은우:........
은우:우리는 이 잠수함을 타고 포세이돈에 갈 거야! 그러니까 타자!
세은:(빤히)(차갑게 식은 눈)

880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3:31:37

>>856 곱게 안 보낸다!!!

아니 이 사람 시원이랑 진짜 친구해도 되겠네...
아 ㅋㅋㅋㅋㅋ 진짜 정인이 입체적이다... 운이 짜증날 정도로 좋은 인간 이거 진짜... 진짜 입체적인 인물임 본인도 결국 그 커리어나 업적 하나를 위하여 아득바득 살아가고 본인 기준 불합리함(실상 불합리함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을 느끼는... 그러면서도 그게 나름의 이유가 있는... 하지만 미워할 수밖에 없고 그게 또 매력이네 크으으

곰돌이가 눈만 웃어...

이게 혐관이지 커어어 최근 한결이 보면 짙은 갈색 머리에서 갑자기 색이 훅 빠져서 명도 높은 갈색(커미션처럼 라이트브라운) 된지라 눈이 더 돋보일 것 같구 그런 기분나쁜 곤충같은 눈으로 마주하면서 '……그 콧대 높다는 바다에서 박쥐를 받아준 이유가 있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못 미치시나 봅니다. 당신도 청산하면 되겠군요. 지금 학생의 커리큘럼으로 그게 되겠냐마는.' 하고 긁고는 눈 휘면서 '아, 아닌가? 될까? 그런데 데 마레는 더 안 뽑는데.' 해버리는데 그랜절 박습니다...

와중에 진짜 정인이 무섭단 생각이 드는 게 한결이도 내심 마음에 걸리던 그걸 콱 잡아챘다는 그게
맛있어
매콤해
테이스팅~

881 청윤주 (cB34S0wn1Y)

2024-07-01 (모두 수고..) 23:32:23

그만 자러 가볼게요..!

882 금주 (tIojWKeUJo)

2024-07-01 (모두 수고..) 23:33:05

ng 는 아니에요! 그냥 금이가 눈치 챌 땔 생각하고 있어서... ◐◐

883 랑주 (MxSvE2rxpI)

2024-07-01 (모두 수고..) 23:33:44

으누...
은...가누...

(??

>>852 >>862
흐흐 이런 고민도 꽤 건설적이란 말이지 시간도 잘가

884 혜성주 (TdSjksl29o)

2024-07-01 (모두 수고..) 23:35:03

동월주는 뭐라도 먹자
청윤주는 굿밤되고.

>>879 왜 으누라고 말을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휴 NG는 아니었구나 다행이다 (안도)

885 태오주 (T7PaK7RpCA)

2024-07-01 (모두 수고..) 23:35:37

다들 어서오구 청윤주 구빠암

어 혜우우가 희야랑 한결이 신청한거지??? 기다리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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