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5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3 :: 1001

◆c9lNRrMzaQ

2024-06-27 16:19:20 - 2024-06-30 03:12:41

0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9: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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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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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하윤성 - 채여선 (WYal5ctno2)

2024-06-29 (파란날) 17:05:45

>>선레
6층의 함정과 절벽으로 부상 투성이가 된 윤성은 휴식을 위해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
화상과 골절 그리고 출혈까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꼴이 되어버린 지금 미리내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절실했다.
그러나 때 마침 하얀 머리카락을 살랑거리며 총총 다가오는 존재를 발견한 윤성은 평소와 같으면 의료키트라고 빌리기 위해 말을 걸었겠지만 그 대상이 하윤성 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채여선이기에 잠시 망설였다.

"..."

메딕이면서 자신을 암살자라고 속인 수상쩍은 인물.
정말로 그녀에게 도움을 구하는게 맞을까라고 수십번 갈등하지만 윤성의 머릿속에서 끝내 승리를 쟁취한 것은 도움을 구하자 쪽이었다.

"여선씨 혹시 도와주실 수 있나요?"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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