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44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7.각자가 바라보는 곳 :: 1001

◆TMmm6tsoPA

2024-06-27 01:33:49 - 2024-06-29 23:17:44

0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01:33: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94

135 금주 (mhmx0YnU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7:27

>>103 이제는 직접적으로 말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질투 할 상황이라 🤔 역시 반친구들이랑 친하게 이야길 하고 있어야. (??)

136 리라주 (GeGi427d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19:56

데이트 아닌 데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이리라 인형 사람 수대로 뽑아서 하나씩 쥐여주고 사진찍자 할거 같음
누가 어떻게 6개나 뽑았냐고 하면 눈 돌림 (< 돈을 부었따.)

밈미 다녀와~~!!

137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1:47

졸린데
훈련....

꽃말 이슈로 존버타야해서 당분간 자유
그치만 낙서하고파

이상한 거 그렸단 말이야

138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3:34

저도 좀 씻고 올게요! 내일은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씻을 시간 없어..(진지)

139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5:31

다들 다녀와라
계산 대강 해보니까 훈련 150회 될 때 18로 마감이군

140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6:18

랑주한테 이상한 말 참기

141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7:22

142 리라주 (GeGi427d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7:56

캡 다녀오는거야! (모두를 데친다)

헉 랑이 150회로 끝나는구나 딱 떨어진다 멋진
이거 훈련이 150회로 끝나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의 차이가 뭘까...🤔 옛날엔 150회 하면 레벨 5 들어가는 줄 알았어

143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29:11

아 킹받아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벤트 계수랑, 개인이벤트의 여부

144 한양주 (gQRjs5zOHI)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0:11

아잇..~~(생략) 아, 예전에 태진주가 서한양이 고죠 사토루 떠오른다고 해서 찾아준 노래..

https://youtu.be/lthsxQQhrDc?si=UtSTE6i5i2KWfNX7

145 리라주 (GeGi427d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3:49

>>143 갠이벤은 했으니 이벤트 계수가 부족했나
크윽... 하긴 성하제 때 탕진했어...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 (호텔일상 붐업)

하냐냥안뇽!

146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37:53

리라리라 나 좋은 느낌 펜 찾았어 나데나데해줘

147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0:02

후 뽀송 밈미 개운하다
계수 신경 안쓰고 싶은데 레벨 5 라는 숫자가 너무 매력적이잖아....어장 내 유일한 소나키네시스 5레벨이라는 칭호가 매력적(이거 아님)

>>135 친구들이랑 친하게 이야기하는 걸로 이혜성은 질투하지 않지. 누가 이혜성 눈앞에서 금이한테 고백이라도 박으면 모를까(???)

148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1:00

???:아이. 또 한번 3% 계수 증가 먹어볼테야? (끌려감)

깨끗해져서 돌아왔어요!!

149 리라주 (GeGi427d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1:50

그치만 태오주가 그랬어 증가해도 개이득이래(?)

밈미 캡틴 어서와~!!

>>146 모야모야 모 찾았어 나데나데(복복복) 복복복(나데나데)

150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3:01

>>142 후후 난 멋져(?
그러게 생각지도 못하게 맞아떨어졌는데 🤔
난 진짜 250000에서 시작했으니 중간중간 있던 계수 이벤트에서 차이가 좀 난거 같네
내가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훈련하는 사람이었다면 계수 이벤트도 좀 빼면서 레벨5까지 얼마나 걸릴까 실험했을텐데

>>147 옳다
어정 내 유일한 대분류의 레벨5 못참지

151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3:01

안뇽! 뽀송해져서 왔으니 나데나데해줘

152 랑주 (RFjrrkPEOY)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3:28

>>151 (나데나데~

153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4:14

>>150 그치 참을 수 없어

154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6:05

우헤헤헤 나데나데 (만족스레 늘어짐)

155 ◆TMmm6tsoPA (Sphi2MR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7:32

>>149 ???:3% 계수 증가 5번 연속으로 먹은 이의 분노를 떠올려봐! 참치야! (어?)

156 태오주 (CNwFC3i7RE)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7:41

다들 어서 와아아아

>>149 꺄아앙 (고롱고롱

요거는 g펜인데 10클리피
https://assets.clip-studio.com/ko-kr/detail?id=1758388

이거는 샤프하게 커스텀 된 g펜인데 끝이 살짝 뾰족해
https://assets.clip-studio.com/ko-kr/detail?id=1760110

여신리라
그려

https://assets.clip-studio.com/ko-kr/detail?id=1764690

157 이경주 (tStpXVQ3Qk)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7:44

>>151 (나데나데

(개드립이 떠올랐으나 하지 않는다)

158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8:36

아 계수증가 ptad

159 리라주 (GeGi427d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8:53

>>150 멋진 랑주에게는 나데나데를 (나데나데~~)
이 실험정신... 계수 이벤을 뺄 생각을 하다니 존경스럽다
생각해보니 랑주 250000에서 최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실험해보고 싶다 했었지🤔 이제 2자리수라니 감동적🥺 크아아아아악 라이온킹 심바 자세로 들어올릴거야

>>151 나데나데~!!!

160 금주 (mhmx0YnUZA)

2024-06-27 (거의 끝나감) 23:49:17

>>147 >>151 🤔 금이에게 고백 하는 후배 모브.... (?)
(나데나데)

161 혜성주 (0Yz/2/oVNs)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1:46

꺄아아앙 잔뜩 나데나데 받아서 햅삐해진 뽀송복실 밈미

>>160 플러스로 눈앞에서 후배가 눈치없이 고백해줘야함(??) 근데 진짜 해주게? 몹시 흥미

162 리라주 (GeGi427dw.)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2:28

situplay>1597048449>156 헉 이거 2번 느낌 맘에드는데... 깔끔하군...🤔 1번은 아마 갖고 있었던 거 같고(불확실) 후광브러쉬도 예쁘네요 후후히히히히히

당장 내 주머니로!
패드에 클튜 깔거나 한달뒤에 그려오겟습니다(???)

163 서연주 (/qaMgQzapc)

2024-06-27 (거의 끝나감) 23:58:11

>>119 >>147 혜성주
으악??!! 혜성 언니가 질투할 만한 상황을 만들다뇨? 의도적인 상황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혜성 언니는 성실해서 일부러 금이를 걱정시키진 않을 거 같아요!!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매운 상황을 막 던지셨어!!! 근데 금이한테 고백하는 학생, 있을 법한데요? 금이가 단정하고 무덤덤한 거 같으면서도 알게 모르게 자상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121 >>139 랑주
오락실 풍경 귀염뽀짝해요오오오오오 ><
오? 오? 랑주도 계수 많이 깎으셨군요!!!! (아아 스레가 석수장이로 가득해애애애애애애 )

>>125 >>134 >>136 리라주
오?? 리라 인형뽑기도 잘해요??!!
아아 계수 = 순위인 셈이라 그런 생각 들 만도 하네요!!! 그래도 캡께서 말씀해 주시는 내용 들어 보면 판정상으론 차이가 없을 테니 기왕이면 낮은 숫자 건지시되 안 되더라도 낙담은 마시길요!!!
도...돈을 부어서 6개..............898ㅁ98988 인형 6개를 뽑기까지 돈뿐만 아니라 인형을 모두와 나누겠다는 리라의 마음과 정성도 부은 거라고 합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1 새봄주
으와와 @ㅁ@;;;;; 선배 흑화 루트 막은 건 인증받은 뒤부터 다행이다(정확히는 막을 기회가 있었어서 다행이다?? ) 했었는데 새봄이가 많이 의외예요. 서연이는 새봄이의 호의를 받기만 한 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건 새봄이가 타인에게 정을 주면서 하는 셀프치유를 선호하는 스타일이어서일까요?

>>137 태오주
에 에... 그러고 보니 마음에 드는 꽃말에 맞춰서 5렙 찍으실 거라고 하셨죠? 그런 거까지 안배하시다니 굉장히 꼼꼼하세요!!!

>>144 한양주
고죠 사토루가 주술회전이라는 애니에 등장하는 캐죠? 엄청 쎄고!!!! (딱 거기까지만 알...;;;;;; )

164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00:00:37

내기....(무서운데)

어우... 이번업무 끝나니까 졸린건 나아지네요.
다들 리하이에요.

165 혜성주 (hBKySuGmsU)

2024-06-28 (불탄다..!) 00:01:00

>>163 세상은 넓고 사람 종류는 많다. 이혜성의 의도는 없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또 다르지.
하지만 보고 싶어서 그만

166 서연 - 훈련 (합동) (Xp0JnFmcuQ)

2024-06-28 (불탄다..!) 00:01:22

>>0
@랑주
나아진 거 같으면서도 나아진 게 없는 거 같은 상황이 답답해, 교내를 거닐며 일전에 제출했던 활동 제안서를 돌이켜 보는 서연이었다. 기밀 문서라 들고 나오진 않고 머리 위에 앉은 토실이에게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해서 살폈다만.

레드윙의 데이터를 빼앗기진 않았으니 제로포 완성 저지는 성공으로 봐도 좋겠다. 하지만, 제로 시리즈가 공장(???)에서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바이오로이드라는 점은... 충격이다. 우리 목숨은 하난데, 걔네 목숨은 무한정인 셈이잖아? 수박...

퍼클과의 공조는... 레드윙이 우릴 편 들어 주긴 어려우리라고 봤는데, 성공했다!? 그날은 4학구에서 그 깽판을 쳤던 강선혜까지 우릴 도왔었지. 리라랑 여로가 무슨 수완을 발휘했을까. 대단들하다.

그림자와 제로의 단절은... 제안서에 써놓고도 시도조차 못했네. 그때 홍서아를 찾았어야 했다... 그림자 멍청이들!! 자기네가 만든 AI도 아닌데 감시조차 안 할 줄이야!! 원망도 해 본다만 부질없다.

종합하면 제로랑 유니온은 별 타격이 없었겠다. 그래서 개입을 안 한 걸까. 정말 타격을 입으면 이번처럼 수수방관하는 대신 시간을 되돌려서 계획을 다시 밀어붙일까. 그때 우린, 특히 난 뭘 할 수 있을까. 아, 씨! 또 노답인 걸 생각하고 앉았네!! 어느새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 버려서 토실이에게서 손을 뗐다.

" 미안... 아팠지? "

손을 구속하듯 팔짱을 끼고는 교실로 들어가려는 서연이었다. 제 머리에 겨누어진 화분이 3층 높이에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채



현재 상황 : 서연이 학교 건물의 현관으로 들어가는 중. 3층 높이에서 누군가 화분을 던지려는 중
랑의 데인저 센스 : 서연이 들어가려는 건물 현관의 공중에 위험 요소가 있음을 포착함

167 ◆TMmm6tsoPA (ELZbfLYCoc)

2024-06-28 (불탄다..!) 00:01:58

어서 오세요! 수경주!!

168 서연주 (Xp0JnFmcuQ)

2024-06-28 (불탄다..!) 00:03:32

@랑주
일단 저렇게 던져 봤어요. 오늘은 랑주의 돌깎이에 기여할 수 있길!!!!

>>164 수경주
어서오세요~~~ 속 안 좋으신 건 어떠세요?

>>165 혜성주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 수 있죠. 색다른 모습일 테니 자극적일 거 같아요:)

169 ◆TMmm6tsoPA (ELZbfLYCoc)

2024-06-28 (불탄다..!) 00:03:51

음. 그리고 어차피 3일동안 갱신 체크 못하기도 하고... 이제 시트 스레는 닫았기 때문에 새 시트가 들어올 일은 없으니까....
그냥 깔끔하게 현 시간부로 갱신 체크는 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혹시라도 R2에 시트를 냈다가 개인 사정으로 시트를 내렸던 분들 중 다시 돌아오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기존의 시트를 가지고 온다는 조건으로 R2에 다시 합류할 수 있게 해드릴게요!

이건 시트스레에도 공지로 적어둘게요!

170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00:05:51

정확하게는 속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카페인부작용같은 기분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171 금주 (H/g3u/tU1k)

2024-06-28 (불탄다..!) 00:07:24

>>단정하고 무덤덤한 거 같으면서도 알게 모르게 자상한 매력<<
아, 훈련으로 써와볼까 고민이 되네요. 🤔 질투하는 혜성이.... 후히히.... uvu

수경주 어서 와요. uu

172 리라주 (PMhw9U/W4E)

2024-06-28 (불탄다..!) 00:08:25

소소하게 궁금한점
리라나 랑이나 딱히 사귀는걸 숨기지 않는거 같단 말이지? 리라는 껌딱지처럼 붙어있으려고 하고 랑이는 남들 반응에 신경을 안 쓰고
그럼 교내에는 이들의 연애 사실이 알려져 있을 것인가... 일단 랑이네 반 애들이나 서예부 애들은 알 거라고 봅니다 (전자: 이리라가 문턱 닳도록 뻔질나게 드나들며 선물 드롭하는 몹처럼 뭔가를 마구 놓고감, 후자: 침공함)

>>163 크흐흐흑 안되면 받아들여야지... 그치만 좀더 낮아질때까진 힘낼거야 세서8위. 멋지지 안ㄹ은가. (?)

다이스가 잘한다고 해줬네ㅋㅋㅋㅋㅋㅋ 애매한 재능을 타고나서 돈을 부으면 6개를 뽑을 수 있고 아니어도 한개는 뽑을 수 있는 재능인 듯......
흣흑 좋아 마음 정성 돈을 부어 뽑아낸 6마리 동물인형들 하나씩 쥐여주겠다 거부권. 없다.🕺

173 리라주 (PMhw9U/W4E)

2024-06-28 (불탄다..!) 00:09:59

>>169 헉 갱신체크 멈추는군
확인~~!!☺️☺️☺️☺️

후 뭔가뭔가야
기분이 뭔가뭔가(?)

174 리라주 (PMhw9U/W4E)

2024-06-28 (불탄다..!) 00:12:13

아마자 그리고 수경주 어서와~~

근데 저 화분 던지는 애 설마 걔넨가... 신발에 쥐...
😒 살인미수 아닌가 상당히 졸렬하군 콱 마

175 혜성주 (hBKySuGmsU)

2024-06-28 (불탄다..!) 00:14:44

>>169 확인

>>168 사실 생각같아서는 금이가 질투하는 상황도 좋을 것 같은데 이건 이혜성 측근인 K가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171 써와주는거야? 써준다면 최선을 다해 질투하는 이혜성을 데려오겠습니다

>>172 저지먼트도 알 애들은 다 알지 않을까. 이혜성은 리라 갠 이벤때 랑이한테 쟤 좀 달래주라고 이야기도 했고...?

176 서연주 (Xp0JnFmcuQ)

2024-06-28 (불탄다..!) 00:17:41

>>170 수경주
카페인의 영향을 진짜로 많이 받으시네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뭐 드실 때 카페인 안 들었나 매번 확인하시는 게 좋겠어요...

>>171 금주
게다가 보이시한 느낌인데도 댕기머리에!!! 능력도 불꽃 팡팡이라!!! 학교에서 남 몰래 맘에 담아 뒀던 학생 한 명쯤은 있을 법도 하죠~~~ 츄라이 츄라이 (응??? )

>>172 >>174 리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의 지갑은 살짝 가벼워졌을지언정 6명의 마음은 든든해졌을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넵 서로서로 니가 넣어라 쥑쥑이 하던 그 친구들 맞습니다. 원래는 한 번 등장시키고 치우려고 했는데, 접때 랑주의 돌깎이에 기여하지 못한 게 아쉬워서 한 번 더 등장시켰어요 ^^;;;;;;;

177 리라주 (PMhw9U/W4E)

2024-06-28 (불탄다..!) 00:17:48

>>175 아 맞아 저지먼트는 사실 다 알거 같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

헤헤
댄스부 언니들도 랑이의 존재를 알고... 아녜스 센터도 대부분 알고... 뭐지 다 아는구나🤔 좋아 이대로 인첨공 전역에 사랑을 알려야겠다(안됨

178 서연주 (Xp0JnFmcuQ)

2024-06-28 (불탄다..!) 00:19:00

나랑 언니랑 리라 연애는 전 공개 연애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ㅁ@ (나랑 언니와의 일상에서도 그래서 대놓고 언급했었고요 ㅎㅎㅎ )

179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00:19:53

보통 그러는(카페인 확인하는) 편인데 오늘 방심했어요...
그 뭐냐 병음료? 같은거 주길래 무심코 마셔버리는 바람에...(뒤늦게 발견함)

180 동 월 - 류애린 (Js2lW/GcoI)

2024-06-28 (불탄다..!) 00:21:04

" 실험을 하려면 일단... "
" 전신 방탄 갑옷부터... "

오레오에 대한 실험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떠오른 것이었다. 아무튼 동월도 궁금하긴 했으니 참관은 한다지만, 오레오의 몸통박치기에 당하지 않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 뭐야. 반응이 왜그래? "

찌그러졌다가 펴진듯한 행동을 하고는, 뱅글뱅글 돌고있는 표정을 하고있는 그녀에게 의문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야 귀엽다고 했는걸! 귀엽다고 했는데 뱅글뱅글 돌고있다니 알 수 없는 일이다.

" ....하하, 그래. 덕분에 내가 마음 놓고 들락거릴 수 있지. "

농담이 아니었다. 홀로 수색을 다닐때는 항상 긴장 최고조 상태에, 목숨을 내놓고 다닌다는 말이 완벽하게 들어맞을 정도였으니까. 애린이 같이 다니는 현재는 그나마 등 뒤에서 당하는 불의의 습격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다고 해야할까. 가장 필요할때 적절한 버프가 들어오니 그 방면에서도 꽤나 안심이 됐다.

" 음, 너는 뭐랄까. 동태눈이건 뭐건 그냥 귀엽단 말이지. 이게 콩깍지인가... "

나름 진지하게 고찰해놓고 내놓은 답이었다...

" 다이너마이트는 뭐야? 뭔가 펑 터지는건가? "

그러고선 눈동자를 도륵 굴려 약간 아래쪽을 본 동월이었지만... 이내 다시 파밧 하고 시선을 올려 그녀의 눈동자를 보았다. 어쩐지 귀가 조금 붉어진 것 같지만...

" 맛, 뭐? 아니지? 내가 잘못 들은거지..? "

조금은 당황스러운 눈이 되었을까? 어린 시절의 동월이 귀여울 수 있겠지만... 어린시절이라 살이 별로 없다! 먹을 부분이 없다는 뜻이다!! (?)

" 음, 맞는 말이지. "
" 근데 어쩐지 우리가 손대면 좀 난장판이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
" 결과적으론 좋으니까 OK인가? "

어째서 '내가' 라고 하지않고 '우리가' 라고 이야기 했는지는... 아마 미스테리 아닐까? (라고 변명해본다)

" 그것도 그러네.. "
" 역시 내가 전부 썰어버려야... "

안된다.

아무튼. 어깨에 가벼운 충격이 전해지며, 부정하는 척이러도 해보라며 태클을 거는 그녀애게 오히려 가슴을 피며 당당하게 말했다.

" 안해! 일단 팩트잖아! "
" 그리고 난 네 마이웨이에도 반했다고! "

부끄러움도 잘 타는 주제에 당당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 음, 대략 3.2일 뒤에 물어보면 대답해줄지도? "

...애매하다. 그때쯤이면 말해줄 생각이 드는걸까?
아니, 어쩌면 그냥 놀리기 위해 하는 말일지도. 동월은 활발하고, 장난기도 많은 사람이었지만 애린에게는 한수 접고 들어갔으니까.

" 그러냐? 피맛이 좀 뱄나... "

무의식적으로 팔을 들어 입가를 훔치려던 동월은, 움직임을 멈췄다가 다시 팔을 내렸다. 닦아내기 싫은걸까?

" ...완치되고 한번 더 해보지 뭐. "

하지만 내렸던 팔은 다시 올라와, 입술을 닦는 것이 아닌 얼굴을 반쯤 가렸다. 얼굴에 열이 오른다는건 이런 뜻이었나. 싫은 느낌은 아니지만 왜 가리고 싶은걸까. 속으로 투덜거려봐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 체에... 좋겠다 그래. 누구는 너 볼때마다 얼굴 뜨거워지고 있는데. "

뚱한 표정으로 입술을 비죽 내밀고 투덜거리다가, 이내 픽 웃으며 고개를 주억거린다.

" 뭐, 그래도 다음번엔 이길거지만? "

현재 애린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빠른 시일 내로 그녀에게 이긴다는 다짐이 이뤄질 일은 요원하겠지만... 그럼에도 동월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집사와 메이드의 신분으로 이야기를 나눌 때, 자신의 감정은 쏟아낼것이라 약속했으니까.

" 내가 이기게 되면 네가 무슨 반응일지 궁금해지는걸? "

그 또한 먼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
하지만, 오히려 좋다.

" 그 먼 미래까지 네가 곁에 있어준다면야. "

흥얼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어둑한 뒷골목을 울렸다.

181 ◆TMmm6tsoPA (ELZbfLYCoc)

2024-06-28 (불탄다..!) 00:21:40

어서 오세요! 동월주!!

182 수경주 (UR22YHFfhE)

2024-06-28 (불탄다..!) 00:22:42

다들 어서오세요.

그래도 오늘 업무가 좀 있는 편이라 잘 때에는 카페인기가 좀 빠질 거라서 다행이에요.

183 리라주 (PMhw9U/W4E)

2024-06-28 (불탄다..!) 00:22:47

>>178 마자 공개연애야!!(???)
실제로 맞다!! 공개연애가 쭉 공식이긴 했는데(라고 리라주는 생각함) 리라가 학교에서 여러모로 소문 끌고 다니니까(전 연예인 타이틀 때문에) 어디까지 퍼졌나가 급 궁금해져서리🤔

대충 전교생 앞에서 고백 갈겨도 안 이상하겠지 그럼 < 미친 사람

>>176 크아아아ㅏ악 8ㅁ8
나아쁜넘들 한번 넘어가줬더니 아주그냥
대구리박아!! 저지먼트 부원을 건드리다니 가만두지 않을것

184 혜성주 (hBKySuGmsU)

2024-06-28 (불탄다..!) 00:22:58

>>177 아ㅋㅋㅋㅋㅋㅋ방송한번 키고 공개고백 함 가자(안됨)

185 동월주 (Js2lW/GcoI)

2024-06-28 (불탄다..!) 00:22:59

월이는 리라 갠이벤 마지막에 알아차렸더랬죠!
그때는

" 밝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질 정도로. "
" 하지만, 나랑은 상관 없는 이야기지. "
" 밝은 빛은 어둠을 만드는 법. 거기가 내 집이지. "
" 좋~을 때다~ "

라면서 스르륵 자리를 비켜줬지만, 일이 이렇게 될 줄이야 (옆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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