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V3q.WBtljw )
2024-06-25 (FIRE!) 00:43:3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여러분이 어장 만들면 비밀번호를 보내줘야해요...
421
잭주
(VCaBZh9J0E )
Mask
2024-06-25 (FIRE!) 20:01:21
오! 못들어갔어!
422
윤성주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01:50
캡틴 수고하셨어요 처음이라 제대로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423
라즈주
(0LcGRUO9ds )
Mask
2024-06-25 (FIRE!) 20:02:07
고생하셨습니다...
424
◆c9lNRrMzaQ
(ynzNM0llMc )
Mask
2024-06-25 (FIRE!) 20:02:10
얻은걸로 처리해둠
425
토고주
(OIYpDte11I )
Mask
2024-06-25 (FIRE!) 20:02:49
다들 고생했어. 캡틴 오히려 진행한게 더 대단한거야
426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03:07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427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04:14
슈타인은 저정도면 충분히 비위 맞추면서 꼬리를 잘 흔든거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의심 대상에선 벗어났으면 좋을텐데
428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04:18
어때 슈타인 내가 노력해서 역적은 아니고 바보광대로 인식을 굳혀뒀어. 잘했지.
429
잭주
(VCaBZh9J0E )
Mask
2024-06-25 (FIRE!) 20:04:22
고생하셨어요 캡틴!
430
라즈주
(0LcGRUO9ds )
Mask
2024-06-25 (FIRE!) 20:04:50
중학생때... 담임 선생님이... 30대 초반이셨는데... 자주 깜빡깜빡하셔서... 신기해했었는데... 제가 30살 찍으니...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시간은... 무섭습니다...
431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05:24
>>428 슈타인 : (복잡미묘한 표정) 그래도 역적이 아니라 광대라서 명줄 연장을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중이긴 할겁니다
432
◆c9lNRrMzaQ
(ynzNM0llMc )
Mask
2024-06-25 (FIRE!) 20:05:33
육체와 정신의 영역에 걸친 꿀밤을 때리는 도기
433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06:07
역시 대정령이야...
434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06:19
슈타인이나 윤성이랑은 일상 해보고 싶네. 소재가 각각 있으니까 (UHN 면담자 / 명성)
435
윤성주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06:55
>>432 양쪽에 걸친 데미지는 처음이라 윤성이 당황했을것 같아요!
436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07:05
체력이나 시간이 괜찮으시면 해봅시다
437
라즈주
(0LcGRUO9ds )
Mask
2024-06-25 (FIRE!) 20:07:11
지금... 돌리십시오...
438
토고주
(OIYpDte11I )
Mask
2024-06-25 (FIRE!) 20:07:18
정령꿀밤
439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08:39
>>437 (펀치)
440
라즈주
(0LcGRUO9ds )
Mask
2024-06-25 (FIRE!) 20:09:59
ㅠㅠ...
441
윤성주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13:47
일상 구해볼게요!
442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14:00
>>436 헉 이거 지금 얘기였어?
443
슈타인주
(..VDrYIZE6 )
Mask
2024-06-25 (FIRE!) 20:14:35
>>442 지금 해도 되고 다음번에 해도 됩니다. 편하실때...
444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15:16
체력상 자러갈 수도 있긴 한데, 둘 다 슬로울리하게 돌려볼래?
445
잭주
(VCaBZh9J0E )
Mask
2024-06-25 (FIRE!) 20:15:37
잭 심각하게 찍힌 건 아니겠지...! 굳세어라 잭!
446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17:04
아직은 그냥 좀 철 없는 정도니까 심하게 찍히진 않았지.
447
슈타인주
(..VDrYIZE6 )
Mask
2024-06-25 (FIRE!) 20:17:47
그쵸 심하게 찍힐 언행도 아니였고 >>444 그것도 괜찮죠. 선레는 다이스로?
448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18:12
그럴까. .dice 1 100. = 97
449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18:21
이긴 것 같군
450
슈타인주
(..VDrYIZE6 )
Mask
2024-06-25 (FIRE!) 20:19:51
아니 그런 치트를.dice 1 100. = 55
451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20:40
그럼..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배경은 등명탑이랑 일반 일상 배경중에 뭐가 좋으신가요
452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21:57
흠....보통은 등명탑인데 소재상 일반도 나으려나? 뭐 슈타인주 편한 대로
453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22:56
특도기도 타먹을겸 등명탑... 뭐 대충 뭐시기.. 밖에서 대화했다고 칩시다
454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23:58
역시 척하면 척이야
455
윤성주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24:58
>>444 넵 ! 선레 작성해올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456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26:22
>>455 자유롭게 가능
457
하인리히 - 시윤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28:32
입탑의 문. 끝없이 하늘로 이어지는 거탑의 시작점에서- 나는 긴 고뇌에 빠져있었다.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의심 없이 이곳을 들어갔겠지만... '특별반의 현 상황을 알아버렸으니...' 미간을 짚으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 기왕이면 당분간은 만나지 않는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어느덧 습관이 된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벽에 기댄채로 이때까지의 일들을 정리했다. 자기가 바보라고 광고를 하고 다닌 특별반. 위태로운 입지. 그럼에도 아직은 투아웃 정도인 상황.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일반적인 단체였다면 진작 해산되고도 남았을 실수들을 덮어주는걸 보자니, 묘한 기분이 든다. 물론 그렇기에 자신의 아버지 또한 아직 살아있을 수 있는거니... " 흐... 꼬였다 꼬였어. " 담배가 마려워지는 순간이다. //1
458
하윤성 - 윤시윤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35:17
>>선레 등명탑 5층에 올라온 윤성은 지친 숨을 고르며 엉망인 몸을 추스렀다 당장 바이엘느마를 벗고 갑옷 안쪽에 욱신거리는 허리와 몸에 치료제를 주사하는 것도 잠시 곧 한기가 느껴지기에 서둘러 불을 피울 것을 찾던 중 먼저 와있던 자가 모닥불을 쬐고 있기에 그곳으로 다가갔다 "실례하겠습니다 특별반 편입생 하윤성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고통이 느껴져도 최대한 웃음을 유지하며 신분을 밝힌 윤성은 모닥불을 가르키며 말했다 "불 좀 같이 쬘 수 있을까요?" /1
459
시윤 - 하인리히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35:32
"......" 요즘 여러 사정으로 탑을 오를 기회가 없군. 아니면, 오를 기력이 없던가. 오늘도 입구 근처에서 앉아 탑을 올려다보면서 꼴깍이를 닦는다. 이 다음에는 장비 수리.....사실 결자의 의식도 내구도가 많이 달아있지 싶은데. 30만 GP로는 꼴깍이 정도나 수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눈을 꾹꾹 누르게 된다. 돈도 인맥도 시간도 힘도 싸그리 부족한 기분이 든달까. 이상하다....분명 미친듯이 달려 강해졌을 터인데도, 왜 이런 기분이 다리를 붙잡는걸까. 궁상인걸 알면서도 입구에서 모지리 마냥 그러고 있다보면. 옆에서 중얼중얼 거리더니 꼬였다는 말을 하는 사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사정은 몰라도....많이도 꼬였나보군." 시원스러운 외모에 눈매는 피곤에 찌든게, 어떻게 보면 나랑 조금 닮았을지도 모르겠군....
460
시윤 - 윤성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38:05
".................." 6층 시련은 너무 거지 같잖아. 한번 오르다가 떨어져서 실패한 이후, 나는 5층 휴식방에서 모닥불을 쬐고 있었다. 의념 봉인이란건 당하면 생각 이상으로 답답하군.... "음? 아." 어떻게 올라야 할까 턱을 괴고 고민에 잠겼다가 누군가 말을 걸면 반박자 정도 늦게 눈치챈다. "물론. 그리고 편입생이라...." 나는 그 말에 조금 생각하듯 턱을 괸 두 눈을 소년을 향해 느리게 움직인다. 이 시기에.....말인가. "만나서 반가워. 특별반 소속의 윤 재클린 시윤이다."
461
라즈주
(0LcGRUO9ds )
Mask
2024-06-25 (FIRE!) 20:39:42
184어장의... 팁을... 검색하던 도중... 3층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462
하윤성 - 윤시윤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42:27
>>460 윤 재클린 시윤 이라는 이름을 기억한 윤성은 감사의 표시로 고갤 작게 꾸벅이곤 그의 맞은편에 앉아 불을 쬤다 열기가 몸에 스며들고 바다거인에게 시달린 육신에 맺혀 있던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았다 "반갑습니다 시윤씨 이런곳에서 사람을 만날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천운이네요" 어느정도 몸을 추스른 윤성은 장비에 묻은 소금기를 날리기 위해 재염부터 시작했다 가볍게 물과 헝겊을 통해 방패와 갑옷을 닦아내자 헝겊에 기분나쁜 소금기가 잔뜩 묻어나왔다 "4층 쉽지 않더라구요 상당히 고생했어요" /3
463
하인리히 - 시윤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45:39
- 사정은 몰라도....많이도 꼬였나보군 " 그래 그래. 빌어먹게도... 응? " 그렇게 신세를 한탄할 무렵,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끌린다. 처음 듣는 목소리와 외모. 그럼에도 강하게 느껴지는 의념의 기운. '...나보다 레벨 자체는 높겠는데?' 높은 영성과 관찰력. 그리고 현장의 경험이 결과를 도출한다. 그리고 이 모든것들을 조합 해서 나오는 것은- " ...특별반이지 형씨? " 그냥 얌전히 쉴걸 그랬군. 이라는 말을 삼키며 앞머리를 쓸어올린다. " 하인리히. 하인리히 슈타인이야. 영월쯤부터 사정이 생겨서 자리를 좀 비웠거든. " 이름을 말하며 작게 손을 흔들어 적대 의사가 없음을 표시한다. 특별반이 아니라면, 게이트 안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필요했으니까. //3
464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46:02
>>461 오 뭔가요
465
시윤 - 윤성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48:54
"몇명 정도는 더 있어. 특히 같은 특별반의 강산이는 나와 함께 4층을 올랐으니. 이 근처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 더 윗층으로 올라갔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마는. 최근엔 녀석도 바쁜 것 같았으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콘타씨를 꺼내 물을 붓곤 뚜껑을 잠깐 닫아 콘스프로 만든다. "거인들의 레벨이 우리들에 비례하게 설정되있어서 그래. 본랜 그런 난이도로 상정되지 않았겠지. 나 같은 경우는 50레벨 가까이로 보정되었으니......설마 땅을 가를 줄이야......" 모락모락 나는 스프를 상대방에게 가볍게 건네면서, 힘들었다는 말에 다소의 공감을 표한다. 거인이되 그 아둔한 트롤 같은 느낌보단, 바다 거인 기사에 가까웠달까.... 강대검으로 화려한 검술과 대지가르기를 시던하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466
태식주
(Y8zTSNw37g )
Mask
2024-06-25 (FIRE!) 20:52:25
어우 집에 왔다.,
467
슈타인주
(BUcDlEyINA )
Mask
2024-06-25 (FIRE!) 20:53:50
고생많으셨습니다 태식주
468
시윤 - 하인리히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53:55
"....." 늘어진 푸념의 기색에서 서로의 시선이 교차한다. 경계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깊게 살피는 눈. 그리고 오랜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내놓는 정답. 처음에 봤던 피로에 찌들어보이는 눈 까지. 세상살이에서 관찰과 함께 다소 머리를 회전시키는 타입이며, 그렇기에 내심 피곤을 자주 느끼는 타입. ....어느 의미론 나란 동류로군. 나는 특별반이냐는 그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관찰력이 좋군. 윤 재클린 시윤이야." 나는 덤덤한 기색으로 자기소개를 하곤 "그 쪽 케이스군. 그것도 상당수 많지. 돌아왔더니 반의 상황이나 정세가 많이 달라져서 놀랐겠어."
469
라비주(사축)
(CHsia4CDq. )
Mask
2024-06-25 (FIRE!) 20:56:08
진행이 끝난걸 안 사축은 눈물을 흘립니다
470
시윤주
(L3EA3Q5IB. )
Mask
2024-06-25 (FIRE!) 20:57:33
아까 썼던 의념기는 1시간 정도면 풀차지가 돼! 그 때 까지만 야근해줘.
471
하윤성 - 윤시윤
(Pxv9gks9Y. )
Mask
2024-06-25 (FIRE!) 20:58:12
>>465 "주강산씨 말씀하시는거죠? 만나뵌적 있습니다 엄격하신 분 이더라구요~" 윤성은 강산에 대해 떠올리며 이죽거렸다 그리고 윤시윤으로 부터 콘스프를 받아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던중 "시윤씨" 윤성은 인내하지 못하고 지금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위해 운을 띄웠다 "저는 UHN의 스카웃을 받고 지원을 받아 40레벨까지 오르고 특별반에 편입된 케이스 입니다 UHN의 개로 보일 수 있지만 뭐 그보다 제가 이 말을 꺼낸 이유는 저의 정보를 먼저 꺼내 보임으로서 당신으로 부터 어떠한 정보를 제공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콘스프를 가볍게 마시자 몸에 온기가 돌았다 이곳에서 시윤을 만난 것이 천운이라 다행이었다 "당신의 이름 사이에 들어간 재클린 이라는건 뭔가요?" /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