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9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6.미세먼지 걱정없는 인첨공 :: 1001

그러니까 어서 오세요! ◆TMmm6tsoPA

2024-06-25 00:11:33 - 2024-06-27 19:59:16

0 그러니까 어서 오세요! ◆TMmm6tsoPA (epzbHvjEgU)

2024-06-25 (FIRE!) 00:11:3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328

869 혜성주 (JCMhzUQYnY)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5:41

아니 금주 왜이리 박력있게 등장해.

>>867 이익 익 이 심해냥이가 사람한테 무임승차하는거 아니야 이익

870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6:53

>>869 고양이니까 해도 돼! (당당)

871 혜성주 (JCMhzUQYnY)

2024-06-27 (거의 끝나감) 15:19:58

>>870 너무 당당해서 할말을 잃어버림
이 심해냥이(냅다 빗질 봑봑해버리기)

872 금주 (Ls7TOIVxs.)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1:32

이이이이이익
세상을 불태워야 해요

873 혜성주 (JCMhzUQYnY)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4:56

>>872 이미...이미 불태워져 있다가 이제 물을 이용해 쪄질거야 다들

874 동월주 (aRBG4yYgFs)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5:58

>>861 핫하하 오랜만에 이겼다!!!!!!!!!! (승리 포즈)

>>862 핫하하 기력 왕창 회복해버려라!!!!!!!!!!!! (콸콸콸)

금주도 안녕!!!!!!!!!!!!!!!! (복복와박)

875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39:04

>>871 끼요오오옷

>>874 후... 못본새 이렇게나 강해지다니 월주
이제 이길 수 없겠군... (널브렁)

876 금주 (Ls7TOIVxs.)

2024-06-27 (거의 끝나감) 15:49:24

>>873 이이이이이이익... (왁물어요)

>>871 (왁물어요22)

877 혜성주 (JCMhzUQYnY)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7:27

월주의 강제 기력회복과 심해냥이 빗질 봑봑해버렸고 금주의 깨뭄에 너덜너덜해졌으니 이따가 봅세.......

878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5:58:35

다녀오라구 혜성주

879 동월주 (aRBG4yYgFs)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0:57

>>875 엩 혜우주 어째서 약해진거야!!!!!!!!!!! (오열) 혜우주에게도 박카스 샤워를 시켜줘야만 (?)

혜성주 다녀와요!!!!!!!!!!!!!!!!!!!!

880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6:28

>>879 날 타우린에 절여 두번 죽일 셈이냐아악

881 한양주 (izcSCNJr3s)

2024-06-27 (거의 끝나감) 16:07:43

>>880

882 이리라 (Jq4kd6Is9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6:46

>>0

일전의 동물형 카메라는 단순한 시야 공유 용도로, 주변 풍경을 그저 볼 수 있는 데에서 그쳤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훨씬 더 유용해지겠지. 리라는 하얀 새의 그림이 그려진 큰 종이의 여백에 새의 눈과 연결된 고글을 그리고, 고글의 측면에 버튼을 두어 개 추가한다. 하나는 열감지 카메라 기능. 하나는 좌표 백업 기능. 클릭하면 기록 당시 새가 날고 있는 자리의 좌표가 고글 우측 하단에 작게 기록되는 방식으로. 이러면 보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 및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좋아, 오늘은 이 정도로. 가볼까? 짹짹 2호야?"

새의 움직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패치까지 그려낸 후, 양 손을 종이 위에 올린 채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이윽고 손끝에 부드러운 깃털이 닿는다. 그대로 고글까지 실체화 시켜 목에 건 리라는 하얀 새를 안고 커리큘럼실 문을 두드렸다.

"다 됐습니까?"
"네."
"옥상으로 가죠."




연구소 옥상에서의 시범 비행은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열감지 카메라의 성능은 정상, 좌표도 잘 입력된다. 이윽고 새가 되돌아오자 팔을 내밀어 앉을 자리를 내어준 리라는 고글을 벗어 머리에 썼다.

"으, 춥다. 얼굴 차가워..."

자체 성능 검사용 차트의 체크리스트를 전부 채우면 커리큘럼도 끝이 난다. 기록이 마무리되자 리라는 새장을 든 정인에게 다가가 차트를 건네고 새를 새장 속에 집어넣었다.

"결과값이 좋네요. 내려가서 정리하고 귀가합시다."
"네."
"참, 이리라 학생. 상담은 몇 회기 남았습니까?"
"아? 어, 글쎄요. 한 3회기 정도? 조만간 다시 등록해야 해요."

웬일로 이런 걸 묻지. 여태 물어본 적 없었는데. 고글과 패치까지 차례로 정리해 새장 안에 넣던 리라의 눈이 의아함을 품고 깜빡여진다. 정인은 그런 리라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새장의 문을 닫은 뒤 입을 열었다.

"등록 안 해도 됩니다."
"......네? 왜요?"
"전에도 한번 말하지 않았습니까? 상담 받는 장소와 약 처방을 받는 장소가 나뉘어져 있는 건 시간 관리에 비효율적이라고요. 해서, 전처럼 한 군데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병원을 몇 개 찾아뒀습니다. 오늘 중에 리스트를 메일로 보낼 테니 마음에 드는 곳으로 골라서 나한테 얘기해요."
"이렇게 갑자기요?"

그간 신경도 쓰지 않더니 이제 와서.
—라는 말까지는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상대는 내뱉어지지 않은 문장마저 눈빛으로부터 읽어낸 듯싶다. 정인의 한쪽 눈썹이 살짝 올라간 걸 목격한 리라는 순간 말을 잃고 시선을 방황한다.

"생각은 예전부터 했습니다. 때가 지금인 것뿐이죠."
"전 괜찮아요. 시간 관리 힘들다고 느낀 적 없고, 선생님도 마음에 들어요.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먼 곳을 향하던 눈동자가 슬금슬금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나 눈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리라는 깨닫고 만다. 이 일이 진행되는 데 내 의견은 그닥 중요치 않구나.

"주말까지 정해놓으세요."

새장 속에 갇힌 새가 문득 날개를 펼치고 푸드덕거렸다.
그러나 이미 문이 닫힌 새장 안에서 나갈 길은 요원하다.

그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883 동월주 (aRBG4yYgFs)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9:39

정인씨 언제 정신차릴거야!!!!
월이한테 결투장을 보내게 해야만 (?)

하냥주 안녕!!!!!!!!!!!!!!!!!!!!!! (복복와박)

884 리라주 (Jq4kd6Is9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2:47

정신...
차릴까🤔 그러게 언제 차릴래 등짝을뚜드려맞아봐야 어
(인디언밥!)

워리안뇽~!!!! 헉 결투장이라니 좋은데 당장 하자 (정인: ?)
모두모두안뇽~~!!!!

885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3:45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역꾸역 못들어간게 굴욕적이잖아아악
하냥주 하이

리라주도 리하

886 리라주 (Jq4kd6Is9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29:02

혜우우안용~~!!
🕺🕺

우우 너무 피곤하다
해파리처럼 잔류하고 있어야지...

887 태오주 (AfforHsMc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30:15

일 개많아서 흐린 눈으로 해치우고 옴 샹@너메거

다들 ㅎㅇ

888 동월주 (aRBG4yYgFs)

2024-06-27 (거의 끝나감) 16:36:50

>>884 동월 : (인디언칼 준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정인씨 결투장 받아도 시간낭비라면서 안나올거잖아 우우 ;(
잔뜩 킹받게 해서 끌어내야만 (안됨2)

태오주 안녕!!!!!!!!!!!!!!!!!!!!!!

889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38:38

널브렁

>>887 뱜미를 복복해오 (봑봑봑봑)
안냥

890 한양주 (izcSCNJr3s)

2024-06-27 (거의 끝나감) 16:44:13

다들 ㅎㅇㅎㅇ

>>889

891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6:50:35

>>890 (뒷발차기 팍팍팍팍) 배는! 민감! 하다고! 햐아악!

892 태오주 (AfforHsMc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59:54

하이하이야(반짝뱜)

진단쓰다 날림 ㅎㅎ 눈물난당...🥲

893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7:06:14

그는 좋은 진단이었습니다... (깨끗한 새 진단을 태오주 앞에 밀어주며)

894 태오주 (AfforHsMcU)

2024-06-27 (거의 끝나감) 17:12:35

익 이익 일케 된거 태오만 가져오겟다.

895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7:27:45

진단을 존버하는 올바른 자세

896 한양주 (kDxndN83qs)

2024-06-27 (거의 끝나감) 17:41:21

>>891
(두뒷발잡음) (고양이 자이언트 스윙)

897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7:49:28

>>896 꺄아아악 고양이 살려어어억

898 수경주 (n8nPAx9rgQ)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0:01

으... 하다가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진단이나 해야지..

899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4:10

수경주 하이ㅣ

900 수경주 (n8nPAx9rgQ)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5:16

안녕하세요 혜우주.

901 태오주 (jOHgeJSP4Q)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5:55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거짓말로_답하는_질문은
: 자신의 상태에 대한 것, 레이브와 헤이커에 대한 것, 향후 방향성에 대한 것. 상태의 경우에는 육체도, 정신도 거짓으로 답하고, 스트레인지에서는 서휘가 손을 써서 사람들이 엔지니어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게 없는 것도 있지만 혹시 몰라서 신상도 거짓으로 답해.

자캐가_애착을_가진_대상은
: 광공즈, 데 마레즈, 저지먼트
류시원?
자캐식으로_나와_함께_죽어줘
: "……혼자 두지 마."
"사랑해, 응, 몹시도 사랑해. 날이 너무나도 추워, 이대로면 혼자 얼어붙어선 사냥당할 거야."
"……알지?"

라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23 자캐의_말버릇이_있다면
: 아~ 태오의 말버릇... 말을 늘이는 편. 정확히는 이 늘인다가 나느은... 랍니다아...가 아니라, 이 …… < 부분이 템포나 어미에 붙는 숨이거나 어두에 붙는 숨과 쉼의 시간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렇다고 너무 짙은 숨은 아니고, 어조 끝이 흐려지고, 숨을 다시 짧게나마 가다듬는 느낌이라 보면 된다. 이렇게 어조가 흐린 건 외적으로는 캐릭터의 삭막한 느낌이나 기운 없음, 감정이 그만큼 삭막해짐...을 표함도 있지만 내적으로는 그 흐린 어조로 하여금 상대와 대화할 때 중요한 주제를 감추는 화술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서휘를 닮아서, 정확히는 그 아래에서 자라서 고상한 단어를 좀 써. 정확히는 한자어에 기반된... 봄을 구십춘광이라 표현한다든지 그런 거.

또한 영국식 셈 표현을 쓴다. 가령 '13'이 있다면 '10 하고도 3' 이렇게 표현하는데 이건 어릴 적부터 아버지, 중섭의 영향을 크게 받음.

245 자캐의_길거리음식_취향
: 먹기 편한거...(아득) 군고구마는 취향 아님, 타코야끼 가끔 먹음. 소스 없는 것도 이따금 먹고 소스 듬뿍인 것도 먹음. 붕어빵 잘 안 먹음, 델리만쥬 안 먹음, 어묵 가끔 먹는데 먹.편의 저주로 퉁퉁 분 것만 먹음, 와플.

생크림 얇게 발린 사과잼 와플.

지난번에 랑이가 실컷 먹여주겠다 했지만 그 이전까지는 절대 안 먹음. 춘치자명에서 밝혔듯 인첨공 오기 전에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사주신 거라 무의식적으로 멀리함.

287 소중한_사람이_감기에_걸렸다는_소식을_들은_자캐는
: 그러든지 말든지... 뒤지든지 말든지... 인간은 본디 무상하고 어쩌구...의 현태오지만 간병은 한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무시는 안 함. 그런데 좀 서투른 면이 있다. 간병 부분에서 서투른 건 아니고, 말없이 간병해준 뒤에 상대가 열이 좀 떨어졌다 싶으면 자리를 휙 떠버려. 하여튼 지 감정에 뒤져도 솔직하질 못함...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대사는 쓸 기력이 없다 왤케 피곤하고 눈 감기고 춥고 덥지

902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6:06

옹냐
잠은 잘 잤는감

903 수경주 (n8nPAx9rgQ)

2024-06-27 (거의 끝나감) 17:59:24

수경 의 오늘 풀 해시는
귀여운_것을_봤을_때_자캐_반응은
귀엽구나... 정도의 무던한 반응..? 어쩔줄 몰라할 타입은 아닌..? 그래도 요즘은 쓰다듬어볼래? 라고 제안한다면 머뭇거려도 해도 되나요? 라고 한번만 더 물어보고 쓰담을 시전할 수도 있어요.
옅게 미소짓고 있을수도 있다..

오늘_나에게_있었던_일이_자캐에게_일어난다면
약 10시간 자고 오히려 너무자서 피곤...하다는 걸 느끼며 출근한 거 밖에 없는데(?)
그냥 저지먼트 출근이랑 똑같을 거 같습니다...

자캐가_좋은_꿈을_꾼다면_무슨_내용
자각몽 성향이 약간 있어서.. 본인 상태가 나아지기 전까지는 좋은 꿈은 딱히 없고요
꿈 없이 푹 자는 게 좋습니다(?)
약간.. 꿈이구나... 자야지.. 같은거.. 가 요즘은 좋은꿈에 가깝겠네요.
앞으로는 조금 평범한 꿈들도 꾸게 될 거고.. 이상한 꿈도 꾸다가 웃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안데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무언가를_참을_수_있는_정도
자기가 능력적으로 위험한 걸 인지는 하고 있어서 굉장히 인내심은 높은 편이긴 한데 긁히는 포인트가 있긴 합니다.
격리, 감시, 통제.. 이쪽.. 좀 긁히는 편.
그래서 상정에 있는 내내 계속 스트레스 받으셨던.

안데르: 다회성 계약은 잘 보고 해야한답니다...

의외로 연구원 별로 안좋아해요. 로벨 소속이 된 건 연구원 아니면 학생인데 커리큘럼 못 받아. 안받아! 연구원들에게 통제 내지는 능력적인 것을 제대로 밝히거나 그런건 전혀 싫어요! 같은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호칭은
안데르요. 이명 안좋아하십니다.

자캐가_이럴_수도_있다
근본적으로 성격은 과거사가 엉망인 거 치고는 좋은 편이지만.
한번 제대로 긁히면 좀 무서울 것 같은데요.

네가 가장 비참히 여길 처지로 전락시켜주마..?
연구소 이름을 남기고 싶어하던 이라면.. 연구소의 존재는 네 망상에만 남겨주마. 케이크를 가지고 간 모든 곳에서 케이크만 먹히고 비참하게 버려져 네 꿈인 연구소를 망상만 하다가 끝을 맺게 해줄 거에요.
강한 자로 남고 싶다면 난 너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연약해서 지켜줘야 하는 인물로 믿을거야.
노력을 원한다면 넌 노력을 할 수 없을거야...

하지만 너는 그것을 인지하다가 점차 스스로 자신이 그렇다고 믿어가겠지요? 그리고 자신을 받아들일 거에요.. 나는 원래 그랬구나! 나는 망상병 환자였구나! 나는 연약함을 가리기 위해 강한 척을 했었구나! 나는 원래 노력을 할 수 없는 인생 망한 이구나?같은 것으로요..

당신의 근본부터 바꿔드리지요.

아. 제 약점이요? 알 바인가요?

*간단한 참고자료... 우상의 눈물, 격투천왕 98 스포일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스포처리 루칼의 최후 부분., 시계태엽오렌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04 (기진맥진인) 서연주 (FMU/F9cWIs)

2024-06-27 (거의 끝나감) 18:01:46

>>858 동월주
요리나 디저트나 레시피 따라하기는 똑같은데 왜 디저트는 못 만들까요?👀👀 관심이 없어서일지... 근데 지옥용암푸딩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맛도 지옥용암 맛이었나요? 비주얼만 그랬나요?

>>882 리라주
오~!!! 짹짹이 카메라 업그레이드 멋져요!!! 근데 윤정인씨...어;;;;;;; 최근에 자기 입으로 리라한테 연구소 옮길 거냐 어쩌냐 언급해 놓고, 뭘 믿고 저래 멋대로 군대요;;;;;;???? 리라가 연구소 옮기려고만 하면 받아 줄 덴 많을 테고, 그럼 자긴 리라한테 아무것도 아닌 사람 되는데. 교과서와 현실은 다른데 현실이 교과서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 같아요 아이고 답답아;;;;

905 수경주 (n8nPAx9rgQ)

2024-06-27 (거의 끝나감) 18:03:37

다들 어서오세요...

906 동월주 (aRBG4yYgFs)

2024-06-27 (거의 끝나감) 18:03:47

동월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한다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은
ㅋ (백스텝 도망)

자캐가_보는_영화유형
액션! 시원하고 펑 터지는 액!!!!!!!!!!!션!!!!!!!!!!!!!!

자캐에게_의미없는_질문은
" 진짜로 썰어버릴거야? "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짧다 노잼이다 (뒹굴) (첫질문 안보기)

907 태오주 (jOHgeJSP4Q)

2024-06-27 (거의 끝나감) 18:06:15

(진단 맛있게 먹다가 레퍼런스에서 얼어붙음)

시계태엽오렌지를누가참지????? 크어어뻑예

908 수경주 (n8nPAx9rgQ)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1:01

저 예시 중 실제로 해본건 연구소가 분명 존재했지만 이젠 네 망상속에만 남겨준다는 부분 뿐...(케이크=연구자료)

안데르: 타인이 저를 긁는다면이잖아요?
안데르: 그리고.. 저는 타인이 저를 긁어도 꽤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랍니다...

909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4:04

>>901 시작부터 구라가 많구나 태오태오야...
회피성 거짓말인가

혹시 몰라 긁어봤는데
시원이가 애?착

>>"……알지?"<<
오 (끄덕)

태오 평소 구어체? 쓰다가 급박할때 말투 확 바뀌는거 참 좋음
아직 어리구나 싶은게 제일 직관적으로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구
물론 조곤조곤 말로 팰 때도 참 좋습니다 한마디만 더해조(끌려감)

먹기 편한거...
서휘랑 한결이한테 태오 식성 좀 고쳐달라 해주면 가능할까... (고민)
랑이랑 태오 생크잼 와플 왕창 먹는 일상 존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열 내릴 때까지 옆에서 빠아안히 쳐다보고 있을 태오 상상되네
잠결에 보면 흠칫할지도

>>903 오... 수경이에게 힐링용 인형 선물 아니면 애견카페 데려가기 (메모)

수경주 10시간 잠? 개부럽네 근데 디게 나른하긴 하겠다
나도 그러기 싫어서 걍 일찍 깼는데

꿈은 사실 안 꾸거나 깬담에 싹 잊는게 제일이지
그래도 꿈을 좀 즐길?수 있게 된거 같아서 보기 좋구만 (훈훈)

안데르 진단도 맛있게 음미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절대 긁으면 안 된다는 걸 잘 알겠다...

910 랑주 (cqKpr3XLoU)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4:17

>>908
안데르 등 긁어주기

911 (기진맥진인) 서연주 (FMU/F9cWIs)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5:11

>>901 태오주
어? 태오 선배 저지먼트에도 애착이 있어요? 의외다!!! 애착을 가진 대상에 안드로이드가 없는 것도 의외고요 히히~☆
진단 질문 아니었으면 함께 죽어 달라는 의미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패딩, 손난로, 히터 같은 난방용 물품을 공수했을 거 같은 대사예요@ㅁ@;;;;;;;;;
생크림 얇게 발린 사과잼 와플 나랑 언니와의 대화에서 봐서 기억에 남았는데 멀리하네요 그립지만 멀리하고픈 추억의 음식이라니 울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병도 의외예요. 혜우가 감기로 앓아누우면 안절부절 못하면서 5분마다 열 재 보고 해열패치 붙일 거라 상상했었거든요^^;;;;;

>>903 수경주
귀요미는 수경이도 미소짓게 한다!!!
그러고 보니 꿈은 푹 잠들지 못해서 꾸는 거라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 거 같아요. 수경이도 수경주도 잘 땐 꿈 같은 거 꾸지 말고 숙면하시길요!!!!
안데르는 격리를 싫어한다라, 혼자 있는 걸 안 좋아하는 편이려나요?
그나저나 현실조작 능력은 무섭군요;;;; 현실조작 능력자 둘이서 서로의 현실을 조작하면 어떻게 되려나 타임 패러독스 비슷한게 생기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912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5:44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월아 어디가아악 (추격)

펑펑 터지는 액션이라
약간 B급 감성도 좋아하려나?

ㅋㅋㅋㅋ 진짜 썰거야 이거 왜 포로리 대사 같냐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너부리 월이한테 차이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수경주 (n8nPAx9rgQ)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5:55

>>910 안데르: 으읽. 물리적이 아니라 정신적인걸요..

안녕하세요 랑주.
아마 웬만해선 누가 몸 건드려도 종이인형같을 느낌이긴 하네요.

914 혜우주 (t.xk97ghqM)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6:44

틈새랑주 하이

915 랑주 (cqKpr3XLoU)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6:50

아 맞다 서연주 레스 보니까
태오랑도 한번 돌려야겠네 와플 먹여야지

>>913 효자손 듦(?

916 랑주 (cqKpr3XLoU)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7:09

하이하이얏!

917 (기진맥진인) 서연주 (FMU/F9cWIs)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7:20

>>906 동월주
하지만 그 말을 한 사람이 점례라면 전혀 다른 반응이겠죠 ㅋㅋㅋㅋㅋ
칼질 액션을 더 좋아하나요 총질 폭발물 액션을 더 좋아하나요? ㅋㅋ
...왜 의미가 없는 질문이죠? 중요하게 들리는데요@ㅁ@;;;;;;;;

918 (기진맥진인) 서연주 (FMU/F9cWIs)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8:44

>>916 랑주
어서오세요오오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건강검진이 힘들진 않으셨길요~~

919 랑주 (cqKpr3XLoU)

2024-06-27 (거의 끝나감) 18:19:45

>>918 주사가 아팟어ㅠㅠ
왼팔에 맞아야했는데 내가 바보같이 오른팔을 내밀었다
덕분에 10분정도 오른팔이 불편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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