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33 이게 다 춘치자명에서 현먐미가 넌 날 도와야할걸 이란 뉘앙스의 말을 해서 그렇다. 거기에 이혜성이 이 새끼봐라? 하고 캡틴폼 버튼 눌려버린 거라서 (?) 여름부터 엄청 과도기긴 했지 이혜성이..비사문천 창설에 금이랑 연애까지(흠) 리라가 이렇게 주변에 신경쓰고 있는 거 보면 되게 심성이 고와 예쁜 아이야.....(복복) 맞아 배불밈미가 됐엉. 그러니까 거기서 한 10센치만 왼쪽으로 복복해줘 (딩굴)
>>434 행복을 추구하려면 기본적인걸 버려야함<<인첨공특(?) 아냐 한결쌤 태오랑 친하게 지내는 게 아니라 밈미먐미는 그저 비즈니스 프렌즈(아님)
>>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이 비즈니스찐친(?) 바이브가 아주 조아요🤭🤭 맞아 봄에 크게 변화를 맞고 여름에 대격변 하고 지금은 좀 안정기인 느낌... 이라기보다는 지금도 약간 위태롭긴 한데(위태? 아슬아슬한 느낌) 자리는 잡힌 느낌이랄까 근데 그게 오히려 위협이 되는... 머라는거지? 그런느낌입니다(?)
@캡 부장께 처음 정식 부원으로 인정받았던 날, 부부장이 작살 냈다는 제로세븐의 팔을 사람 팔로 착각해 기겁했었다. 그리고 오늘은 선배가 뜯어낸 제로쓰리의 목이랑 마주한 채 섬뜩해하고 있다. 쓸데없이 사람 같네, 수박;;;;;;; 그나마 선배 가면(???)이 붙었던 제로세븐의 목이 아니라 수박씨랑 닮은 얼굴인 거에 감사해야 하......그딴 게 될 리가 없잖아!!!!!!!!!!!! 보기 소름 끼쳐 결국 눈을 감고 말았다.
제로세븐의 팔을 사이코메트리할 때는 2렙. 그땐 부장을 복제한 존재라는 거랑 2학구에서 왔다는 거랑 명령에 따른 게 아니라 자기 멋대로 움직였다는 점 정도밖에 파악 못 했다.
지금은 어떠려나? 나랑 언니가 읽어 주신 바에 따르면 능력이 퍼클 급은 아니었다. 그건 검은 샹그릴라를 아직 복용하진 않았다는 의미일까? 그 부분을 알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복용하고도 초능력이 그 수준이라면 좋겠다만 유니온의 계획대로면 무슨 수를 써서든 퍼클 수준까지는 만들려 했을 테니 아마 아닐 거 같다...ㅠㅠ )
또 내가 홍서아랑 그림자한테 통신을 시도했을 때 제로 시리즈를 조종하는 주체가 나타났었지.(박형오인 줄 알았는데, 박형오는 죽었다니 진짜 그냥 AI인지 헷갈린다) 조종 주체가 원하면 언제든 제로 시리즈와 가능하다는 거니, 어디서 연결한 건지도 파악이 되길 기대한다. 그 연결 지점이 바로 제로 시리즈들을 조종하는 주체의 위치일 테니. 만약 거기가 그 관짝 있는 연구소라면, 박형오가 죽었단 말은 명백한 구라겠지.
제로 시리즈가 이번처럼 파괴되어도 복구나 대체가 가능할까? 오맨들씨의 연구소에서 배양하던 뇌들은 싹 폭파됐으니 불가능하길 바란다만. 어? 잠시만! 유니온이 지 목적을 이루려면 제로 시리즈 일곱 기가 다 필요한가 보던데, 그중 두 기가 폭파되는 걸 파악했을 텐데도 안 나타났다? 왜지?? 개입이 불가능했다면, 그래서 유니온의 계획이 작살난 거라면 초대박이다만... 설마, 이번에 박살난 깡통이 퍼클 짝퉁의 짝퉁이라거나??;;;;;;;; 수박... 박형오인지 AI인지는 대체 무슨 속셈이람? 거기까지 파악이 될까?
뭐든 나와라, 최대한 많이!! 바이오로이드라도 뇌와 가까운 데를 짚을수록 좀 더 정보가 잘 잡히려나? 눈을 감은 채라 더듬거려 가며 제로쓰리의 정수리를 짚고는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했다.
아, 하고 혜성은 긁히고 찍히고 패인 자국들이 남아있는 새하얀 가면을 꺼내 쓰려다가 잠시 느릿하게 메마른 감탄사를 중얼거렸다. 다른 단원들의 가면 한귀퉁이에서 달랑 흔들리는 장식품이, 제 가면에 있어야할 자리에 없다.
장식품 없이 그저 야차형상을 하고 있는 가면이 오늘따라 을씨년스러웠다. 어디서? 혜성의 머릿속에 의문이 떠오른다. 언제? 꼬리를 물기 시작한 의문을 혜성은 눈썹 사이를 좁히며, 미간을 구겼다. 기억이 안나네. 설마 누가 주워가진 않았겠지. 천장을 향해 굴러가던 눈동자에 창틀에 앉아 나른하게 하품을 하고 있는 카오스 고양이가 눈 마주치며 가느다랗게 울었다.
2.이번에 나온 제로 두 체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거대하고 넓은 공간에서 워프를 통해서 1학구로 튀어나왔다. 그곳이 어디인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근처에 바이오로이드의 생체 부분을 담당하는 태아를 배양하는 곳이 있었다. 그리고 또 그 근처에는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생산 장치가 있었다.
3.아무래도 제로 시리즈가 나왔던 바로 그곳이 본거지인 것 같다. 창가 풍경은 상당히 이질적이며 그곳은 적어도 1학구~4학구의 느낌이 아니다. 마치 하나가 거대한 연구 학구라는 느낌이다. 적어도 2학구는 아니다.
4.근처의 시간이 오전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창가 풍경에는 '태양빛'이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먐미. 친구는 맞지. 대신 앞에 비즈니스가 붙는. 이혜성이 언제부터 해산물이 된거지? 오너도 모르던 사실(?)
>>450 음 좋아 거기 아주 완벽해 (만족스러운 골골) 지금도 약간 위태로워보이는구나. 리라라면 이혜성이 능력 쓰는 것 자체가 거침없고 고민없어지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 위태롭게 보인다? 호오 그거 되게 궁금한걸? 어디에서 위태로워보였으려나. 슬슬 자리를 잡고 있긴 하지만 위협? 이 될지는 몰루
>>458 (왕 뿌 듯!) 🤔 확실히 그럴거 같기도? 저번 전투는 바이오로이드 전이라 리라가 크게 못느끼긴 했겠지만(자기도 상어이빨 팩맨으로 제로시리즈 머리 냠냠하려 했어서) 생각해보면 눈에 칼 꽂은 채 진동시키는거... 확실히 거침없는 행동이지...
약간 뭐랄까... 스트레인지에서 자리잡은 음지의 모습이 양지에서도 조금씩 반영되고 있는 게+그리고 음지에 익숙해지며 상해를 입히는 행동에 거침없어지는 게 위태로워 보였다! 익숙해진다는 건 곧 무뎌진다는 뜻이고 무뎌짐에는 필연적으로 깎여나감이 함께하니까🤔 많이 깎여나간 혜성이는 보다 안정적인 모습이 되는 동시에 본래 가지고 있던 걸 깎여나감으로서 잃은 거니 그게 위태롭다... 그런 생각을 했다
>>463 남이 해주는 내캐 해석 넘 마이따 쩝쩝 상어이빨 팩맨......추억의 게임의 호러화를 시켜버린 리라였다(대체) 그치. 겉으로 보이기에는 인간이랑 다를 바 없는데 메스 꽂혀있는데 망설이지도 않고 그냥 진동시켜버리는 건 확실히 거침없긴 했어. 리라주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았다. 남이 해주는 캐해 너무 맛있다 더줘 벅벅. 근데 이게 혜우주도 이야기했듯이 원래 이혜성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성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긴 해. 타인과 거리를 두고 교류를 최소화함으로서 자신의 행동범위를 넓히고, 행동을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근데 그렇다쳐도 이혜성이 많이 깎여나가기는 했지. 망설임 죄책감 그런거...
>>475 난 랑이 덕분에 리라가 계피맛 사탕을 아무렇지 않게 먹지 않을까 하는 적폐가 있어(아니다) 아니 그치만 리라의 능력 자체가 리라의 심상을 드러내는 느낌이라서 되게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점점 리라도 어떻게든 눈앞의 적들을 침묵시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는다는 느낌이 들거든. 이혜성과 다른듯 같은? 그런? 느낌?
혜우주 통찰력은 우주 제일이긴 해. 흥미로운 해석 다수.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붉은혁명....(아무말)
>>454 룽하다...........🫠🫠🫠 근데 진짜 한 번은 있었을 것 같음... 아직 연인사이 인정하기 전(지금도 서휘가 상품가치 버릇 못 고쳐서 온전한 연인은 아니고 상호소유관계에 가깝긴 하지만)에 담배 입에 무니까 메트로폴리스 사람들이 라이터 켜주는데 서휘가 제치고 걸어와서 불 붙여주고 태오가 그쪽에 고개 기울이더니 눈 슬쩍 치뜨면서 연기 훅 불어낸거지청춘어장에서느와르창조해버리기(한술 더 뜨기)
>>485 아니 이게 왜 진짜냐며. 어이없네 증말. 마지라잌 이혜성 때문에 케이크에 익숙해진 금이 느낌이잖아(아님) 사람......(훈련에서 사람 목을 향해 제노사이드 커터를 날렸던 걸 떠올림) 갈 가능성이 좀 있긴 해. 에이 그리고 고마우면 거 좀 복복해줘바바 (뻔뻔)
>>482 이걸 받아치네 역시 먐미야 항상 짜릿해 아ㅋㅋㅋㅋㅋㅋ암튼 비즈니스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친구냐고 하면 한번에 대답 안하고 서로 슥 보고 아 뭐....하고 동시에 대답할 것 같단말이야. (소금맞은 먐미 벅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