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01 캡 정주행해 보다 때리는 뒷북인데요, situplay>1597048150>5처럼 박찬유의 능력에만 주목한 거 같은 문서에도 박찬유가 단 걸 좋아한다거나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뜻밖의 내용이 적혀 있었을 정도라👀👀👀 거기서 확인된 문서에 기록되지 않은 행동은 박형오가 한 적이 없는 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박형오가 놀이치료나 심리치료는 시도한 적이 없나 보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건 제 오해였군요. 확인했습니다.
>>647 크아악 크아아악... 왜 우려하냐고 우려하지 말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괴로워서 난리치는 중 그으러게... 인첨공의 존속이냐 폐지냐 이거 되게 멀다...
앓다가 춥다고 하면 이불 덮어주면서 품에서 다독여주고 그래야지... 오라버니 이런 곳에서는 노릇 잘 하는군요 하늘같은 동생에게 잘 대해주니 대가리 깨기 1회는 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여기서 뱀 되게 생겼구먼🙄 너 어디냐? 하고 빈정거리거나 하는 건 용납하는 현뱜미씨... 다짜고짜 노성부터 나오니까 태오 입장에서는 '사람을 통제하려 드는 강압적인 것과 연락을 했네.'로 귀결될 것 같아서…….
"…천혜우 학생은 제가 보호중인지라……. 네, 용건은 대신 전하겠습니다. 어서 말씀하시지요." 하고 본인 신원 밝히지 않은 채 부드럽게 얘기하는데 평소처럼 기운없고 무념무상한 목소리...라기 보다는 노성에도 불구하고 여유만만하니 더 얘기해보란 목소리일 것 같음……. 찾으러 가겠다고 깨워서라도 내보내라고 하면 "…묻고픈 것이 있는데, 기껏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불안정하게 만들어야 할 이유라도 있습니까……? 급박한 사유인지요?" 하고 물을 것 같네……. 그러면서 폰 너머 눈알 공막 새까맣게 물드니까 이새끼 속내 한 번 들어보자 심보일?듯 대갈깸 1회 만회한거 여따 써먹음;
>>659 히에에에엑 어려운데도 이렇게 정성어린 대사를 써주다니 (지저스 크라이스트!!! 22223333444) 이야 이건 새봄주도 안구에 보습 좀 했다ㅜㅜㅜㅜㅜㅜ 고마워 서연주!88
새봄이는 서형이 자기 이야기 묵묵히 들어줄 때부터 목메서 말 잠깐씩 멈춰가면서 떠듬떠듬하다가, 마음 고생 심했겠다고 살의 생길만 하다고 공감해주고 장하다고까지 해주니까 울음 복받쳤을 것 같애 ㅋㅋㅋ 철형 입장도 받아들일 만하게 설명해주니 철형도 어른이 아니고 이제 열아홉살인데 철형한테 충격적인 이야기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 좀 풀리고, 약간 미안해지고 ㅋㅋㅋ 서형이 솔직하게 살인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줄 땐 오히려 고마우면서도, 살려뒀을 때의 이점에 되게 혹했을 것 같아 ㅋㅋㅋ 그것도 고소할 것 같아서>< 그러다 서연이가 말 마무리할 때 쯤엔 서형한테 고마운거 서럽고 슬프고 괴롭고 화났던거 다 북받쳐서 와앙 울어버리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 ......애애애애애앵~(미취학 아동 st로 고개 젖히고 빼앵 울어버리기)
(한 5분쯤 울고 진정)
새봄: ...고마워요, 서형...(훌찌럭)
새봄: 갑자기 울어버려서 엄청 놀랐겠다, 나 고마워서 운 거예요. 히히(눈물범벅된 얼굴로 너스레!)
새봄: 서형이야말로 철형하고 나하고 싸운 일이라 말 고르기 난처했을텐데도, 내 입장도 공감해주고, 철형 입장도 받아들이기 쉽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내가 사람 안 죽였으면 좋겠다고 해준 것도요.
새봄: 지금도, 그 놈들이 제대로 책임을 묻지 못한 채 기승을 부리거나 제대로 처벌 안 받으면 사적 제재하고 싶어질 것 같은 마음은 있는데...
새봄: 서형 말대로, 그놈들이 살아서 자기들의 실패를 하루하루 뼈저리게 실감하면서 살아가면, 그것도 속이 시원할 것 같아요. 그 놈들이 아무도 못 괴롭히게 제대로 무력화된 채로요. 그럼... 죽이지 않아도 마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봄: 오히려 이 쪽이 죽이는 것보다도 더 기분 좋겠는데요? 속이 풀릴 때까지 두고두고 놀려주고 약올리면서 화풀이할 수 있으니까요!(솔깃!)
새봄: 그러니, 역시 살인같은 건 안 할래요. 선하한테도, 서형한테도, ...그리고 철형한테도, 정인 쌤한테도 부끄럽지 않은 주변인 하고 싶어요. (히쭉!)
듣기 힘들긴 커녕 이 루트 배콰 되려나 했는데도 아싸리 배콰해버렸다>< 서형의 능력은 사이코메트리만 있는 게 아닐지도 몰라!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지 뭐야88
오늘의 저지먼트 활동은 수박이었다. 학교 청소 자체는 무난했는데 버려진 신발을 사이코메트리했다가 아주 제대로 봉변당했다. 어떤 미친 수박이 남의 신발에다 쥐를 처넣어서는... 그것도 모르고 발 밀어넣는 감촉까지 생생하게 와닿아서 정줄 놓을 뻔했다. 나랑 언니께서 와 주셨기에 망정이지. 내 표정도 어지간히 수박이었는지 언니가 신발을 소각장에 대신 넣어 주시려는 걸 후다닥 말렸다. 어떤 수박들이 이 짓거릴 했는지 캐내야지!!! 하여 사이코메트리를 다시 써 봤더니 얼씨구? 넷이서 서로 쥐 집어넣는 건 안 하려고 옥신각신 아주 가관이다. 그렇게 잡기 싫은 걸 꾸역꾸역 잡아처넣다니 변태 같기도 하지!! 소속은 우리 학년 끝반. 당장 교무실로 가서 학폭으로 신고하려다, 그랬다간 그 수박들이 피해자가 신고했다고 오해할까 봐 아예 작정하고 어그로부터 끌기로 했다. 그래서 나랑 언니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린 뒤, 같이 가도 괜찮겠냐 여쭈니 흔쾌히 받아 주셨다. 거기 힘입어 그 수박들네 반으로 뛰어들어서는 그것들의 자리에다 신발부터 팽개쳤더니 난리난리다. 4:1이라 솔직히 쫄렸지만 나랑 언니 믿고 니들이 거따 처넣은 쥐를 안 던진 걸 고맙게 여기라 밀어붙였다. 저지먼트에서 확인했고 사이코메트리로 다 봤으니 학폭으로 신고하겠노라 선전포고도 했다!!(당연히 교무실 가서 신고도 했다. 엿이나 먹으라지!!) 그나저나 나랑 언니가 얼굴이며 손등에 밴드를 꽤 붙이셨던데 어쩌다 그렇게 다치셨는질 안 여쭤봤네...;;;
오늘의 일기 끗!!
/ @랑주 또 이으시긴 쉽지 않으실 거 같아 결과 보고에 가깝게 남겼습니다~☆ 다음엔 돌깎기가 가능하실 타이밍을 노려 보겠어요!!!
>>687 타인이 삶은 타인이며 최대한 멀어져야 한다, 라고 사전에 혜우에게 교육한 사람이 그 전화 너머에 있음
다독여줄때 잠깐 늘어졌다가 또 웅크리고 반복할거 같네 안정...이라면 안정인가
신원 밝히지 않고 대화하려 하면 수화기 너머 잠시 조용해짐 소리 없이 탐색하는 것 같은데 곧 한숨소리 푹 나고 굉장히 피곤한 목소리로 "거듭 실례합니다만, 저는 그 학생의 전담의인 박유준이라고 합니다. 현재 보호 중이신 귀하의 성함을 물어도 되겠습니까?" 하고 먼저 신분을 확실히 밝힘 하지만 들리는 속내로는 대충 태오를 파악했음, 이 목소리의 주인이 그 오빠인지 뭔지인가, 여지껏 제대로 된 케어 한 번 없더니 이제서야? 하는 소리 들림 이어서 말하길 "제 담당환자가 궤를 벗어난 정도의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관리 차원에서 보내달라 요청한 겁니다. '아마 모르시겠지만' 현재 해당 환자는 제때에 지시하지 않으면 생활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수면 중으로 확인됩니다만." 속내에선 '어설픈 의지를 용납한 결과가 이것이다, 진작 사회와 분리시켜 격리했다면 지금과 같은 꼴은 되지 않았을 것을.' 묘하게 태오에게 향하는 듯한? 그런 속내라는 느낌이 들 듯 잠시 숨 고르고 정중하게 "상기와 같은 이유로 환자를 보내주실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음
서연 : 많이 놀랐을 거 같아서. 나도 놀랐어. 선배하고의 일도 일이지만 새봄이 친구 일도... 늘 밝고 씩씩하던 애가 그런 생각까지 했던 것도 전혀 몰랐어서. 당혹스럽고 어떻게 해야 말려지나 싶고. 지금 이걸 못 말리면 그 뒤에 새봄이가 완전히 망가질까봐 무서웠을 거 같아. 난 그랬거든. 살해는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피하고 싶은 수단이니까. 건 나만 그런 게 아닐 테니까...
서연 : 그래서 새봄이의 고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도 그 맘을 표현하긴 어려웠을 거 같아. 어설프게 공감했다간 새봄이가 그 둘은 죽여도 된다고 안심해 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럼 새봄이가 영영 망가질 게 걱정됐을 테니까... 그래서 부러 더 냉정하게 말했나 보다. 난 그렇게 느꼈어.
서연 : 근데 선배, 새봄이한테 필요했던 건 죽이지 않아도 우리가 죽지 않으리라는 희망이었던 거 같아. 친구를 잃은 아픔이 다시 불거진 게 서럽고 아플 수밖에 없다는 인정이었던 거 같고. 선배가 그런 거 못 주는 사람은 아니잖아. 내가 정신 나가다시피 했을 때도 함께 살자고 북돋아 줬고, 내가 잠버릇에 술버릇에 별별 흉한 소리 다 할 때도 아무렇지 않게 감싸 줬잖아. 그리고, 나한테 그래 준 거 못지않게 새봄이한테도 그래 주고 싶잖아.
서연 : 그러니 다른 걱정 말고, 그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보면 어떨까?
써 본다고 한 거 써 왔더니, >>699는 웬말인가요 @ㅁ@;;;;;;; 이분 이분ㅋㅋㅋㅋ
>>691 새봄주 으에에에 @ㅁ@;;;; 거 다행인데요!!! (흐느적)(털푸덕) 새봄이한텐 생존의 위협에다 친구의 죽음이라는 민감한 이슈가 걸린 문제라, 사별이라 할 만한 일을 겪은 적 없는 서연이가 이래저래 입대도 될지 걱정했거든요. 살려 뒀을 때의 이점...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 부분에 주목해 주신 것도 뿌듯하고요. (고삐 풀린 김에 티미 풀어 버리자면, 갱생의 여지가 없는 원수까지 인간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선배 갠스 이후로 한동안 고민했던 화두였습니다!!! ) 어쨌건 정사는 아닌 모양입니다만 새봄이가 백화했다니 안심이에요오오오오오 ><
좋은말로 조근조근 설득하지만 철현에게는 이말이 너무나 큰 중압감이었을 것 같아요!! >>700 철현은 새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그녀에게 공감하며 자신이 실수했다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살인을 하면 안된다는 자신의 마음은 강해지지 못했어요!! 마지막 선을 넘을려고 했을 때 두사람이 막아세우는 것도 재밌겠다!!!!!
>>696 실은 그렇게 교육한 건 태오도 뭐라고 하지 않아. 태오도 당장 인간의 삶이란 덧없으니 타인의 삶에 무엇하러 연연하느냔 가치관이니까.
그렇지만 태오가 꼴받은 이유는 전화 받기가 무섭게 노성을 지르는 태도에서 유준이가 혜우를 그렇게 대하는 게 당연한 존재라 생각하고, '억압하면서 키웠다' 내지 '저게 목줄을 조였다'고 생각하기 충분할 뿐더러 후술할 이유 때문일지두😏 서로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끼리 첫만남을 조졌군요 클났어 아주
웅크리고 그러면 품에 폭 안고 계속 다독여줘야지 안대겟다 오라비 출동(태오: ?)
조용해지면 태오도 조용해지는데, 신분 확실히 밝힐 때는 "아, 전담의셨군요." 하고 유하게 넘어가면서 제대로 된 케어라는 속내에 인간이란. 하고 생각하다가 아마 모르시겠지만- 부터 제대로 긁혔을 듯...
몰라서 이렇게 된 건 나도 아는데 전담의가 이 지랄 나는 걸 알면서도 소리를 질러야만 하겠냐는 생각 한 스푼 사회와 분리시켜 격리했어야 한다는 속내에 '연구소들이란' 20억 스푼... 현뱜미도 데 마레에서 어찌 보면 억압받고 분리까지 생각된 존재라서 더 긁혔는데 심지어 자기 능력까지 파악한 듯하니 이거 유준이가 선빵친 거다
태오 정중하게 물으면 그제야 나지막하게 웃는데, 그게 상대 긁으려고 웃는 게 아니라 예의상 자기 발언으로 인해 그쪽을 귀찮게 만든 것 같다는 듯한 웃음이라 이런 상황에서 어울리진 않을 것 같음. 그리고 혜우가 듣지 못하게 천천히 일어나서 테라스 부근으로 걸어갈 것 같구.
"제가 원체 의심이 많아서 말입니다…… 암부에 휘말려 칼에 몇 번이나 찔려 큰 상처를 받고 끌려가기까지 한 아이라* 마음에 큰 상흔 남았겠거니만 생각했지, 그 외적으로까지 망가질 줄은 몰랐습니다." * 애 칼빵 맞을 때 연구소에서 관리 안 하고 뭐 했냐. 저지먼트에게 다 맡기고 잘 한다...
"아, 소개가 늦었습니다." 하고 웃음 한 번 더 사근사근 뱉지 않을까 싶고……. "바즈라의 백사입니다." 하더니 "영락의 귀한 아가씨라면…… 당연히 돌려드려야지요. 다만 3시간 정도만 시간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자는 모습이 퍽 어여뻐서…… 기록으로 남기고 싶거든요……." 하고 굳이 환자도 아니고 '귀한 아가씨' 못박으면서 제대로 하라는 무언의 협박이랑 "혹시 모르잖습니까.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데요." 발언은.... 내가 그랜절 박을게 미안해잉🥺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열이_나_앓아누웠을_때_곁에_아무도_없다면 : 아 이거…… 걍 그러려니 넘어간다. 어차피 혼자 할 수 있으니까+혼자 있는 게 편하니까+남에게 옮기기 싫으니까... 하고 학교 안 가고 가만히 약 털어먹고 집에서 누워있다가 한 번 씻고, 그래도 열이 안 떨어지니까 바깥 바람이라도 쐬어야겠다 싶어서 챙겨입고 휘청휘청 나가서 공원 벤치에 앉아 한참동안 있다 10분이면 되는 거리 30분 걸려서 돌아감
자캐의_애완동물 : 미친 백사자 한 마리, 음습한 거미 한 마리. 😏
자캐만_모르는_이야기는 : 백한결 커리큘럼 스스로 시행함 본인이 자란 연구소가 바즈라 산하였음을 모름 천하의 현태오도 한결이 연애사, 서휘 연애사를 모름 학교에서 자기가 '잘생긴 양아치'로 통하는 거 모름 >>성하제 축제 직캠 돌아다니는 거 모름<<
한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선택을_할_때_기준으로_삼는_것은 : 내가 합리적으로, 추후에도 동일한 선택지가 생길 경우 망설이지 않고 해낼 수 있는 것인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이 일로 하여금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가?
자캐가_과외선생님이라면 : 상 당 히 빡센 선생님입니다 원래 이거 해! 저거 해! 하고 강압적으로 하거나 놀면서 해~ 하고 풀어주는 선생님 말고 이건 이렇게, 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선생님이 가장 빡센 법이지……. 일상에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의 숙제를 내는지라 안 하면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하고 나서 이것만 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괜히 더 팔랑팔랑 문제집 펴게 만드는 선생님……. 그리고 학생이랑 농담도 잘 함
자캐는_더위에_강한_편_약한_편 : 더위에 강한 편 한여름에 뜨아 마실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남들보단 더위를 덜 타는 편이긴 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태오가 듣고 잇는 거~
1. 『내가 왜?』 : "글쎄요…… 왜 굳이 너일까. 이유는 본인이 알고 있잖아요."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요……. 부실 기물 누가 박살냈는지……." (평상시)
"글쎄요, 왜 당신일까. 왜 하필 당신이었을까. 응, 그렇지, 당신이, 해준다 했으니까.ㅊ" "약속, 해줬잖아." (?)
2.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 : "……." 태오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자리를 떠났다. 어차피 볼 생각도 없었다는 듯. (평상시) "놀랍게도, 세상 만물이…… 네게 주목하여 원치 않은 만남을 주선해주는 줄 아는군요……." (+ 좀 씅났을 때)
"내가 가치를 얼마나 더 증명해야 해. 당신이 어떻게 나를- ……아하, 하하. 아하하… 응. 그래…… 만나지 말아, 얼굴 안 봐도 돼. 질리네, 응……." "……눈, 조심해요…." (?)
3. 『당연하지』 : "…당연하다는 듯…… 전치 2주는 코뿔소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 마요……. 이 말썽쟁이들아……." "그렇게 봐도…… 시말서는 써야 해……." (평상시)
"……응, 당연하다고 해준 거야……." "약속." (?)
한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한결이가 듣고 잇는 거~
1. 『내 사명이야』 : '그만큼 중요한 거군요.' '그 사명을 이룰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요. 응원할게요.' (평상시)
'조금이라도 다쳐서 올 때마다 차라리 가둬서 평생을 함께 하게 만들고 싶어요. 내 곁에서 평생이고…… 그렇지만 사명이라고 한다면.' '단 한 번이에요. 그 이후는 없어……. 이번만 놓아주는 거니까.' (?)
2. 『알겠어』 : '약속한 거예요. 무엇보다 학생의 의지가 중요한 거니까요.' '꼬박꼬박 나와주시는 거예요. 약속!' (평상시)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614 소개팅_생각_없냐는_말을_들은_자캐_반응 : 곤란한 듯 어버버, 하다가도 '미안해요, 저는 이미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답니다.' 하는 편인데, 좀 끈질기게 붙는 악질 우결충(...)이 제안하면 상냥하게 말하다가도 조용히 손 모으고 미소 지으면서 '그렇게 소개시켜주고 싶을 정도면 시원이 형이랑 비슷한 사람인가봐요.' 하고 꼽줌.
100 자캐의_주량 : 한국인 평균은 함 알쓰는 아닌데 강한 것도 아니고 소주 1병 반 마시면 적당히 기분 좋게... ...이거 평균 아니라고? 어.................. ㅈㅁ...(혼란)
521 자캐가_분노를_가라앉히는_방법은 : 그냥 속으로 '저 사람도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마는 편이야. 마음이 모난 사람이구나,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이 서투르고 날카로움을 표출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편한 사람이구나. 인첨공에서 여러 사람이 있고 내가 품어줄 수 없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라면서 속을 삭이는데, 행여나 싸우게 된들 절대 폭력은 안 쓰려 함.
할미 npc중에서 레벨이나 기술력 제하고 순수한 근력으로만 치면 한결>서휘=태휘 순이랍니다... 아니 애초에 한결이가 태오 역업기 시전해서 안고 자기 집까지 데려간거 생각하면…….
411 자캐의_눈매_묘사 : 실로 앙칼진 편이다! 반개하며 고요한 표정으로 가릴 뿐이지, 실제로는 엄마를 몹시도 닮아서 고양이상. 그런데 꼬막눈이나 그 비슷하게 모인 건 아니고 시원하게 트여있어서+길쭉한 눈매인 편이라 조금 뱀상 느낌도 나. 완만한 곡선과 직선의 중간 경계. 휘어지는 느낌은 매끄러운 편인데, 표정관리 안 하면 눈으로 욕하는 거 그대로 드러나는 편.
58 층간소음에_대처하는_자캐의_모습 : 사는 집 설정이 '총을 쏴도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철통같은 방음을 자랑하는 고급 펜트하우스형 오피스텔'인데 층간소음이 생긴다...? 관리실에 민원 넣음……. 기술적 문제니까……. 물론 층간소음 개-시끄럽네 진짜 빡치게 작업도 못하고 이 수준까지 가면 상대방 심리 읽어서 그거 이제 엘리베이터에 대자보 붙여서 박제한다... 노빠꾸 또라이(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