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그치만 나라도 얼굴 드러나면 화장법 탐색에 빠졌을듯 약간 이번에 나온 컬러그램 있잖아 그거 그... >버터컵 더하기 브라운은 사랑< 그린코어 그거랑 맥 그린 아이섀도우랑 라바나가 알리랑 타바에서 직구해온 흰색 녹색 아이라이너, 그런 걸로 스모키하되 흰-녹 라인으로 포인트 줬을 것 같음🤔🤔🤔
어찌 됐든 큰 일을 겪었으니 이렇게 요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푹 쉬어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랑은 수경이 저지먼트로 복귀하지 않는 가능성은 없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 녀석은 잘 먹는데, 호들갑 떠는 거 아니냐."
강렬한 단맛과 향에 고통스러워하는 케이스를 수경과 비교하며 그렇게 이야기하던 랑은, 자신 역시 한 조각을 잘라 한 입 베어물었다. 미각이 둔한 것은 그도 마찬가지인지라 그의 반응 역시 수경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렇기에 랑은 수경의 상태가 좋지만은 않음을 파악하고 눈을 가늘게 떴다.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물어봤을 때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올 지 모르겠군."
상황이 종결되기 이전에 마주쳤던 수경은 상당히 소극적이고, 대답하는 것 역시 애매하기 짝이 없었다. 제정신으로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상황이 정리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멀쩡한 상태는 아닌 것 같아 보였기 때문에 뭔가를 물어도 제대로 대답이 돌아올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뭔가 물어보기엔 난 너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질문이라는 건 지식의 모자란 걸 채울 때 쓰는 거지, 아무것도 모를 때 꺼내기는 어려우니까."
그러니까, 하고 랑은 케잌을 한 입 더 베어문 뒤. 수경과 케이스를 한번 훑어보며 말을 이었다.
"뭔가 설명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네 쪽에서 먼저 하는 편이 좋을 거다, 듣다 보면 질문할 거리가 생길지도 모르지."
>>988 2.전체적으로 계수 수치가 강화되었답니다. 이전에 싸운 제로는 레벨4 정도의 힘이었지만 지금의 제로는 레벨5.. 구체적으로는 계숙 11~12 정도의 수치로 강화되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혜우의 힐링 능력이 없으면 어지간한 힐링 속도는 따라잡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공격의 속도나 그런 것들이 말이에요.
>>992 3.애린이 능력이라면 제로를 건드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완전히 컨트롤하는 것은 힘들고 어느 정도 움직임에 제약을 주는 것은 가능하겠네요. 안드로이드야 뭐 이미 애린이라면 그냥 뺏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