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7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4.여기는 우리의 터전 :: 1001

◆TMmm6tsoPA

2024-06-20 23:21:55 - 2024-06-23 17:17:24

0 ◆TMmm6tsoPA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23:21:5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228

849 태오주 (soxGZbedI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3:24

훈련소재 추천받아요
달달한 건 모르겠고 질투하는 남자는 만들 수 있어요

850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3:45

>>846 그른가아아아🫠🫠 그게 전략? 이긴 했는데 뭔가 뭔가 비율조절 실패한 느낌
그치만질렀어 어쩔수없서 견뎌 나자신

>>848 헤헤헤 헤헤 쪼아요 헤헤헤헤☺️☺️☺️☺️👍👍👍

851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4:03

>>849 질투하는 서휘씨

852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4:40

>>851 붐업

겸사겸사 태오가 부끄러워하는 거 더 줘(불쑥)

853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5:20

질투하는 서휘씨가 귀나 뺨에 쪽 해서 태오가 부끄러워하는거 줘(합쳐버리기)

854 서연주 (B/qsMTewS.)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5:29

>>840 철현주
앗 앗 아앗 @ㅁ@ 으헤에에에 서연이도 서연이지만 저까지 어째 쑥스러워졌어요 ////////////////////

>>841 리라주
보라가 바라는 건 설득 스킬도 스킬이지만 보라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리라의 마음이리라 믿습니다아아아아아 >< 기도 받으셨으니 잘 써먹으실 수 있을 거예요!!!!

>>848 랑주
앗 ㅋㅋㅋㅋ 노리신 거였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랑 언니는 보통 진지하고 시크해서 그런 식으로 쓱 들어가면 색다르고 빵 터져요 ㅎㅎㅎ

855 태오주 (soxGZbedI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5:34

도발은 좀 글지?😏 오케~ 부끄러워하는 거

구체적으로 어떤거~?

856 랑주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5:35

>>849 손수건 물어뜯는 서휘씨

857 태오주 (soxGZbedI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5:58

이 정실주식단들아

개큰붐업

858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7:01

>>856 좋다 질투 디테일로 이것도 넣어주세요 주방장님(?)

>>854 키요오오옥 그렇겠지이이이!!!!!!! 맞아우리친구야!!!(아직친구라안했음) 원래 어 친구는! 걱정도 하고 그러는거야!!!(?)
🕺🕺🕺 뻔뻔해지겟다

859 Story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7:41

[대기실 밖]
서연과 새봄, 그리고 금은 각각 안드로이드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안드로이드는 알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딱히 금을 막아서진 않았고, 서연의 말에 납득하며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했고, 새봄을 장치로 하나하나 안내해서 파괴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각각 아직은 이상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금에게 갔었던 안드로이드는 여기저기로 움직이며 빨리 대피를 하라는 메시지를 확성기 시스템을 통해서 주변에 알렸습니다.

한편 싸이킥 레드가 한양을 쓰러뜨리자 아이들은 크게 환호했습니다. 역시 싸이킥 레드야!! 만세! 싸이킥 레드! 멋있어요! 그런 말을 들으며 레드는 괜히 웃음소리를 내면서 포즈를 크게 취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한양의 목소리를 들으며 무슨 헛소리를 하냐는 듯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핫! 무대를 이렇게 만들고서 어디서 뻔뻔하게...."

-탕!!

그 순간 청윤이 총소리와 비슷하게 자신의 탄환을 쏘았습니다. 그러자 자연히 모두의 시선이 청윤에게 향했습니다. 이어 레드는 헛기침 소리를 하더니 앞을 가리켰습니다.

"그,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대피하도록 하지! 자! 모두들 우리를 따라와라!!"

-쫄았네.
-총소리 듣고 쫄았어.

"아니야! 이것들아!!"

어쨌든 싸이킥포스가 하나하나 대피시키자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이들이 빠르게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싸이킥포스에게 응원을 보내고 환호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랑은 이내 금이와 합류해서 대기실 근처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자 거기에는 '이빌 싸이커'측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다들 아직 한창 분장중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은우를 닮은 이와 철준을 닮은 이가 있었습니다. 그 둘은 가만히 랑과 금을 바라봤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 뭐야? 너네는 뭐니?"

"우리 벌써 나갈 차례야? 아직 공연 시작 아니지 않아?"

이 빌런 팀들은 아직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밖에서 들리는 소리 때문에 뭔가 심상찮은 것을 느꼈는지, 그들 사이에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다 안드로이드가 빨리 대피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그제야 그들은 겨우 상황을 파악하고 황급하게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두 사람이 문을 열지 않았으면 아마 끝까지 모르지 않았을까요?

한편 혜우와 대치하던 서아는 아이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혀를 차면서 주머니에서 리모컨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꾹 누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혜우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고 동시에 서아는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자신의 어깨를 손으로 움켜잡았습니다. 그 때문에 리모컨을 그만 떨어뜨렸습니다.

"아아아악! 이, 이 자식!! 진짜!! 짜증나게!! 제로 쓰리! 제로 세븐! 당장 움직여!! 저지먼트를 죽여버리고, 레드윙의 데이터를 뽑아내! 당장!"

그리고 혜우는 서아의 복부에 매스를 찌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서아는 혜우를 있는 힘껏 밀치려고 했고, 재빨리 손목에 찬 장치를 작동시켜서 워프했습니다. 잡는 것은 실패했지만, 적어도 이 자리에서 쫓아내는 것은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대기실 안에 있던 제로 쓰리와 제로 세븐의 눈동자가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봄과 서연을 안내하던 안드로이드와 근처에 있던 다른 안드로이드의 눈동자도 갑자기 붉어졌습니다.

그 순간 태오가 빠르게 움직였고, 가까운 곳에 있던 안드로이드 하나를 단번에 제압했습니다. 전원이 꺼진 안드로이드는 그대로 완전히 멈춰섰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다른 안드로이드들은 각각 저지먼트 멤버들을 잡으려는 듯, 두 팔을 뻗었습니다.

그 순간 랑은 느꼈을 것입니다.
자신이 느낀 큰 위험 포인트는 제로 쓰리와 제로 세븐이 맞으며 둘 다 레벨5의 위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퍼스트클래스급은 아니었으나 레벨5 중에서도 중하위권까진 올라온 상태였습니다.

"임무 수신 완료."
"임무를 수행한다."

이어 둘은 그대로 날아올랐고 컨테이너의 지붕을 박살냈습니다. 그리고 야외 무대 위에 착륙했습니다. 그 근방이 가장 저지먼트가 많기 때문에 그곳으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실 안]

"...그건 맞긴 하지. 맞아. 나는 팬들 앞에선 레드윙이 아니라 '불렛'이야. 그러니까 뭐... 적어도 지금 리버티라고 하더라도, 딱히 적대할 생각은 없어. 후훗."

여로의 말에 그녀는 인정하겠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습니다. 꽤나 날카로운 곳을 찌른 것에 감탄했는지, 그녀는 호오- 소리를 내면서 여로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너 제법이구나. 그런 말을 덧붙이다가 이내 그녀의 시선은 리라에게 향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리라의 말을 들은 보라는 표정이 조금씩 진지하게 바뀌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반대되는 길을 걷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말에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의 위크니스는 리버티였습니다. 만약 리버티를 적대하게 된다면, 그녀는 자신의 위크니스와 적대하는 셈입니다. 이내 그녀의 입에서 끝까지 듣고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들려오는 말에는 다시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아니. 들은 적 없어. 그런 말은. 그거 정말이야? 아니... 그보다 어째서 유니온이 나오는 거야? 그 애는 맨날 실실 웃기만 하고, 제대로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 이인데. 그 유니온을 만난 거야?! 진짜로?!"

적어도 자신은 전혀 몰랐다는 듯이 그녀는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눈을 조용히 감았습니다.

"나는... 나는... 그 애를 적대할 순 없어. 하지만 리버티가 하는 행동에도 동감하지 못해. 솔직히 순수하게 자유를 위하고 나름대로 선 안에서 운동을 했다면 도와줄 수 있고 나도 리버티에 들어갔을 거야. 하지만... 지금의 리버티에 과연 '그 애'의 의사가 얼마나 들어갈까? 내가 아는 그 애는... 연구소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로 악독한 애는 아니야."

어쩌면 지금의 리버티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그녀는 말끝을 흐렸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었습니다. 문이 급하게 열리고 선혜와 은우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다들! 빨리 나와! 이빌 싸이커의 대기실에서 제로가 있었어! 두 체나!! 무대로 날아간 모양이야!"

"언니! 빨리 대피해요!"

"....아니. 대피 안 해."

이어 레드윙은 가만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리라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싱긋 미소를 지었습니다.

"넌 참 신기해. 마치 내가 말을 꺼내지 않았으면, 지금의 말도 끝까지 안 꺼냈을 것 같아. 그건... 나를 병기가 아니라 순수하게 협력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그리고 설사 내가 거절하더라도 딱히 나를 적대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아이돌은 도구로 쓰이는 것이 익숙하기에, 설사 나를 병기로 본다고 하더라도 충격받진 않겠지만... 그래도 역시 기분은 좋은걸?"

이어 그녀는 살며시 선혜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조용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도와줄게. ...리버티가 아니라 너희들을 말이야."

".....!"

"걱정 마. 선혜야. 딱히 널 적대하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네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지금의 리버티라는 곳이 널 그렇게 만들고 있다면 역시 난 찬동할 수 없어. 지금 너에게 당장 빠져나오라고 하진 않을게. 그건 나중에 또 우리가 둘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너도 힘을 빌려줘. 오늘 여기서 도망친다면, 결국 끝까지 그 제로라는 이들이 우릴 쫓아오겠지? 그러니까 설사 데이터가 뽑힐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끝낼게. 내 팬들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그리고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더 이상 폐끼치긴 싫어. 내가 왜 레드윙인지 똑똑하게 보여줄게. 너도 왜 드루이드라고 불리는지 보여줬으면 좋겠어. 지금은... 그냥 순수하게 나를 도와줘. 선혜야."

".........."

"이걸로 괜찮을까? 리라양? 그리고 거기의 어... 이름이 뭐지? 아무튼 연기하고 싶어서 왔다는 애. 그리고... 은우 오빠?"

이어 보라는 싱긋 웃었습니다.

/오늘자 진행은 여기까지! 반응레스는 안 다셔도 괜찮아요! 진행은 내일 저 장면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다들 수고했어요!

860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8:35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61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29:56

모카GO 퍼클수집편 갱신된건가(??)
다들 수고했다
오늘 이벤트 참여 못해서 미안하고 내일은 참여....참여할게....(넙죽)

862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0:56

아다행이다감사합니다우린친구였다(녹음)

863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0:58

하 정실주식단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기쁨

864 수경주 (weTouk7l.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0:59

다들 수고하셨어요...

865 서연주 (B/qsMTewS.)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1:14

>>859 캡
오늘 진행도 고생하셨습니다아아아아 (제리인사)

866 서연주 (B/qsMTewS.)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2:09

>>862 리라주
잘됐어요 잘됐어!!! 리라의 방식대로 가는 게 보라에겐 최고였네요 애쓰셨어요 (토닥토닥)

867 혜우주 (i2EwMusYB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3:00

다들 고생했어

868 철현주 (JPUarRtM8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3:36

오 도망쳤다.
그래도 기계장치는 아꼈다

869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3:39

으아아아...안드로이드 AI 조종은 마지막 비장의 한수였는데...
이것도 간파당했어!! (땡깡 부리기)

870 새봄주 (aoJ.SoSeF.)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4:10

다들 고생 많았어~ 새봄주도 이만 자러! 다들 굿밤><

871 수경주 (weTouk7l.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5:28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좀.. 있다 자야하지만요.(잠을 자버림)

아 내일도 자다가 놓치면 좀 그런데..

872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6:03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869 언제나 캡틴의 예상을 벗어나는 코뿔소들

873 서연주 (B/qsMTewS.)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6:13

참여하신 분들도 관전하신 분들도 현생 헤쳐오신 분들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오오오오 ><

>>868 철현주
자기네가 친 덫에 갇혀서 꼼짝 못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ㅎㅎㅎㅎ

>>869 캡
저처럼 완전 속은 사람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870 새봄주
새봄주도 오늘 진행 고생하셨어요!!! 편히 푹 주무세요오오오 ><

874 청윤주 (fhlhpmUOsQ)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6:40

모두 수고하셨어요!

875 랑주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7:23

키야아아아아
다들 수고했다! 잘했어 다들
오늘 정말 잘했구나 후후후후

876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8:38

>>866 헤헤 헤헤헤 바깥조도 다들 엄청 고생했다구~~ 위험한게 저리 많을 줄이야... 거의 지뢰밭이었어🫠 (복복)

다들 고생해따~~!!!! 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구!
🤗🤗

877 랑주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39:41

situplay>1597048277>854
크하하 그렇다! 이런 유머가 팍팍한 삶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법이지

878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41:44

다들 수고하셨고 주무시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879 한양주 (Qvwz47eLzU)

2024-06-23 (내일 월요일) 00:45:28

다들 수고했어-!!

880 서연주 (B/qsMTewS.)

2024-06-23 (내일 월요일) 00:49:30

>>876 리라주
리라 보라 라자매(???) 크로스!!!! 바깥조에 지니어스들이 많은 덕에 전 날먹했어요~~ ><

>>877 랑주
ㅎㅎㅎㅎㅎ 나랑 언니, 갭모에, 매력적!!!! 재밌었어요 덕분에 ㅎㅎㅎㅎ

881 서연주 (B/qsMTewS.)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0:07

>>879 한양주
살신성인+진격의 부부장님 멋졌어요!!! >< (물개박수)

882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0:56

아무튼..네! 공식적으로 레드윙도 아군으로 들어왔습니다! 차후에는 레드윙과도 일상이 가능해요!

883 리라주 (9dEAjgnhpY)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2:23

헤 헤헤헤
이제 당당히 보라야 우리 친구다 라고 말할수이써

🤔 와중에 리라가 유니온 조사 때 찾은 정보를 흘렸고... 이건 선혜를 통해 리버티 내부에도 전해지려나
앞으로가 기대되는군 물론 안 전해지면 직접 꽂아드립니다(?)

884 랑 - 수경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4:59

situplay>1597048277>508

"그럼 퇴원이 언제인지는 모르는 거군."

퇴원 시기가 정해져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니까.
시선을 피했던 수경이 다시 시선을 마주하곤 애매한 표정을 지어보이자 랑은 잠시 그 얼굴을 쳐다보다가 케이크로 시선을 돌렸다.

"내가 운이 좋은 편인가 보다."

만약 수경이 자고 있을 때 왔다면 별 소득 없이 돌아가야 했겠지. 어쩌면 자고 있다는 이유로 들여보내지 않았을지도.
억지로 깨운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맛은 좀 느껴지냐?"

계피향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물러서는 케이스를 힐끗 보던 랑은, 빵칼로 한 조각을 더 잘라서 케이스에게 내밀었다. 안 먹을 거냐는 듯한 눈빛.

885 한양주 (lV2xBJKAs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5:19

>>881
모두 부원들의 덕분이댜..

이제 제로 시리즈들을 격파하면 되겠군!

886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7:30

내일 이벤트를 어디에서 합류해야 하나

887 한양주 (lV2xBJKAs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7:37

글고 보니깐 지금까지 했던 스토리 중에서 아무도 멘붕이나 위기 없이 챙길 것들 다 챙기고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생각되네. 아직 끝까지는 안 갔지만..

그런 기념으로 모두 건배~!

888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8:19

하냐냥 레스에서 술냄새나용

889 랑주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8:27

답레 남겨놓고...
다들 오늘도 수고 많았따
오늘 다들 진짜 잘했다잉 각자 개성있게

890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9:00

>>883 적어도 지금 그 사실은 선혜는 미처 듣지 못했지요! 하지만 레드윙이 말해주긴 할 거예요! 믿을지는 별개지만!

>>886 그냥 자연스럽게 전투에 합류하면 됩니다.

891 ◆TMmm6tsoPA (BmPpcVwmKI)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9:27

오늘은 뭔가 이상하게 조금 피곤하네요! 진행이 끝나니 말이에요. 저는 이만 쉬러 갈게요! 다들 잘 자요!

892 랑주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0:59:53

헉 전개를 부숴서 그런가
수고했어 캡틴! 잘자! 내일보자!

893 랑주 (Rho2qqzOnc)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0:39

>>886 제로 시리즈 vs 저지먼트+레드윙
인 느낌이라 그냥 같이 싸우면 될거 같은걸

대기실 쪽이나 태오 쪽에서 합류할래?

894 청윤주 (fhlhpmUOsQ)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1:11

저도 자야겠네요..!

895 혜우주 (i2EwMusYBI)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2:05

자는 사람들 잘 자

896 혜성주 (FvBz6mHPmg)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4:09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890 >>893 참고해서 내일 진행레스 보고 참여할게 땡큐:) 아니 근데 태오쪽 따로 떨어져 있는 건가

897 수경 - 나랑 (weTouk7l.g)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4:44

situplay>1597048277>884

"그렇죠... 의외로 빨리 될 수도 있지만요.."
-근본적으로 퇴원을 빨리 시키기보다는 안전주의적으로 확인하고 확인하시고 계시니까요.
그러니까 연지가 확인하고 확인한다 라는 겁니다. 지금은 확실히 뭐 정상적인 걸로 보이지는 않긴 합니대.
어떠한 조치를 취해서, 신체적인 회복은 빠르게 끝낼 수 있지만, 그건... 케이스하고도, 안데르하고도 이야기를 해야 하는 부분이죠. 운이 좋았나보다. 라는 것에 눈을 내리깔고는 그런 걸지도요... 라고 웅얼거리듯 말합니다.

-...하..한조각! 먹을거에용..
케이스는 단 걸 엄청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엄청난 단맛이 케이크에 있었다면 그걸 한 입 먹고는에그뤠엙. 거리는 소리를 낼지도 모릅니다. 정작 수경은 한입 먹고 조금 달달하네요. 라고 평범한 케이크정도로 느낀 모양이네요. 향이 강렬하게 느껴진 만큼.. 맛도.. 비교적 강렬하다는 모양이에요. 물론 수경 입장에서요. 이게 보통 사람들이 케이크를 먹을 때 느끼는 건가..?

"뭔가.. 궁금한 거라던가.. 있으실까요..?"
혹여나 해서 물어보려 해봅니다. 무언가 의문점이 있다면 수경은 나름 성실히 대답해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경이 모를 만한 건 케이스가 답할 수도 있지만. 케이스도 모르는 게 있을 수 밖에 없긴 하죠?
참고로, 가장 많은 것을 대답해 줄 수 있는 건 안데르였다고.

898 태오주 (soxGZbedII)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4:44

다들 고생 많았어~~ 자러가는 사람들 다 잘 자구!

.dice 1 2. = 2
1. 성훈아...
2. 안드로이드야...

899 태오주 (soxGZbedII)

2024-06-23 (내일 월요일) 01:05:14

아 이열
성훈아 다행이다
하마터면 나리의 질투를 온몸으로 받고 찢길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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