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40> [1:1] FREESIA - 9 :: 1001

히다이주

2024-06-19 22:43:56 - 2024-07-07 19:26:05

0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2:43:56

매번 이런 식이야.
나는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전부 믿어주는데.
유우가는 매번 배신만 해.
분명 같이 있어준다고 했잖아. 우리 쭉 같이라고 했잖아.
마구로가 끝나도, 중앙에 가도 계속계속 같이 있자고 그랬잖아.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665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1:53:09

😏😏😏😏😏... 결국 엉덩이주사 맞는 자세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굴욕을 당하는 거군요 멧쨔
얼굴 새빨개져서 으극... 익...!!!! 하고 엄청 바둥댈 거 같아서 귀여워 🤭 못 일어나게 팔로 등이 눌려있어서 다리랑 꼬리만 바둥바둥하다가 바지가 미끄러져 내려가면 좋겠네요
제일 좋아하고 제일 미운 사람한테 다 보여져버려 🤤

666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1:58:33

🤤에헤헤헥...
다 끝나고나서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와앙 울어버리는 멧쨔..히히힣.....
😿 유우가 진짜 싫어 미워어어 죽어어어💦💦💦💦 하고 서럽게 울 것 같아요 으히히힣...🤤

667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2:02:55

유우가가 눈치없이 😮 오... 처음 해봤는데 쏙 잘 들어가네 라고 말한다던가 한 게 수치심에 엄청난 기여를 했을 거 같은wwwww

바지 올려주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처럼 엉덩이 찰싹 피고 😏 자 끝났다~ 하는 것도
유우가 미워미워 할 때
🫠 앗 그 아니 나는 그 그러니까 나는 그 아무 생각도 안 했으니까! 전혀 아무렇 지 않았 으니까 안 심해!!👍
라고 해서 멧쨔의 가장 수치스러운 경험 탑3 안에 들 거 같아요 하하하하하

668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2:07:50

멧쨔 진짜 죽고싶어할 것 같은wwwwwwww
...하지만 저... 나중에 유우가가 독감걸렸을때
똑같이 해주는 멧쨔도 봤어요😏

669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2:13:03

😰 자 잦잘못했어메이사나안아파기침안하잖아그리고그냥약사오면되니까??난과다복용안하니까??괜찮아메이사제발그만
😼 근데 이 약 6개나 남았고 아깝잖아🖤
😼 써보니까 효과 좋더라구🖤 하루만에 꽤 나았으니까
😼 안심해 유우가 안 들어가면 유우가가 그랬던 거처럼 나도 해줄게🖤

하면서 무의미한 저항 끝에 유우가도 결국 당해버리고 수치심에 앓아눕는 거군요...😏

670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2:18:47

😸 와~ 처음 해봤는데 쏙 잘 들어가네~🖤
😸 자 끝났어 유우가🖤(찰싹찰싹)
하고 자기가 당했던거 그대로 다 돌려주는 멧쨔🤭
유우가도 멧쨔 미워 죽어어 하는 걸까요😏히히히...

....이러다가 다음에 멧쨔가 감기걸리면 또..
그리고 그 다음에 유우가가 감기걸리면 또.. 이런 식으로 좌약 다 떨어질 때까지 서로 업보핑퐁하는거도 본 거 같은🙄

671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2:23:10

등까지 빨개져서 부들부들 떨다가 복수를 다짐하며 침대에 누울 거 같은데요 😏
그리고 시위하는 거처럼 등 돌려놓고는 멧쨔가 말 걸 때마다 움찔움찔할 거 같아요

😼 유우가 부끄러워하는 거야~?🖤
🙄 아 니 거 든⁉️
하지만 몸은 솔직하게 새빨갛겠죠...😌

으히히히 독감은 정말 좋은 소재네요...서로 머리 맞대고 열 재는 것도 해야 해요 🤭 복수해야 할 사람이랑 얼굴 가까워져서 도킷하는 멧쨔는 최고니까

672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2:29:04

하츠모데땐 이마 맞대고 3분 넘게 버티던 멧쨔가
동거지아일땐 1분도 안돼서 으므믓😵‍💫하고 새빨개지는걸 상상했어요🤭

😰 완전 뜨거운데? 너 열 너무 높다
😾💦(그 그래 이건 열 때문에.. 아파서 그런거니까...)
😏 해열제 써야겠는데?
🙀 윽 그 그 그건 싫어어엇 좌약은 싫다구우우우

673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2:38:38

싸운 뒤 히히처럼 싸운 뒤에 가까워지는 게 좋은 거구나 멧쨔...😏
사실 하츠모데 멧쨔는 유우가를 사냥하겠다는 아마조네스 본능이 힘을 발휘해서 오래 버틴 거라고 생각해요 (날조) 유우가 자취방에서 비온 날 더트 달리기로 감기기운 생긴 날에는 못 버틸지도요 멧쨔 🫠

그래서 헤롱헤롱하다가 😵‍💫 으우 유우가... 나 어지러... 하고 픽 쓰러져 자버려서 집에서 이런 식으로 여러 번 자고 갔으면 좋겠어요

전화하면 어쩐지 매번 프로키온씨가 받고선 바로 허락해주겠지...🤤

674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2:43:46

수상할 정도로 매번 외박을 쉽게 허락해주는 마망...😏
프로키온씨는 유우가가 도망갈 건 생각못하고 아마 시니어 끝나면 히서방이 하야나미로 들어오겠거니🤭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중앙튀 해버리고... 근데 자기도 그렇고(...) 약간 프로미넌스 혈통(...)생각해보면 그런다고 포기할 멧쨔도 아니고🙄
멧쨔가 방에 틀어박혀서 레드카드 갈면서 지내던 사이에 결국 프로키온씨도 그랜드멧쨔에게 연락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멧쨔가 중앙으로 갔을 때 사수-부사수가 되게끔...🙄판을 짰다던가.....

675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2:54:35

과 연....... 히메이를 도와준다고 생각했던 운이 사실 운명이 아니라 프로미넌스 가문이 만들어낸 필연이라니 🤭 뭔가 뻘한데 프로키온씨도 히다이가 사윗감으로 마음에 든 게 맞구나 싶어져서 괜히 뿌듯하네요 😌 맞아요 저의 아들... 좀 뺀질거리지만 마음은 착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할머님은 우리 귀한 손녀를 저렇게 만들어놓고 도망쳐?! 넌 글렀다... 조져주마...😬 하고 유우가를 억까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런지 🤔

그렇게 주최된 트레센 반대항 도박운동회...
멧쨔도 유우가도 카이지 그림체가 되어서 인간마작에 희생당하다... 물벼락도 맞고 엄청 강한 강풍도 맞고 점심도시락도 뺏기고(?) 혹사당하다가 둘다 감기걸려버리라죠
뜨끈뜨끈 열나는 상태에서 부둥켜 안고 자야돼 🤭

676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3:01:13

뭔가 그랜드멧쨔...
슬슬 우리 손녀 사윗감 찾아줘야지🤭하고 있었는데 이미 손녀딸이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가 있다는 점에서 1차 충격
근데 그 녀석이 자기 집에서 멧쨔도 자주 재우고 어? 아주 이것저것 다 해놓고선(?) 중앙으로 튀었다는 점에서 2차 충격
그럼 그자식을 찾아서 중앙에 다시는 발 못붙이게 해달라는 부탁인가?했는데 멧쨔가 중앙에 가면 다시 둘이 붙여달라는 부탁이라서 3차 충격 받았을 것 같아요
1타3피의 전화를 끊고 이를 바득바득 갈았겠지....🤭

반대항 도박운동회wwwww 어이 이런 거 열어도 되는거냐고!!! 하지만 그랜드멧쨔에겐 가능하겠죠...🫠
점심도시락도 뺏기다니 가혹한 경기..😿
멧쨔 끙끙 앓으면서도 유우가랑 서로 꼬옥 껴안아야되...
엉망진창이지만 죽도 만들어먹고... 한쪽이 먼저 나으면 따끈뜨끈하니까 히히도 하고...(???)

677 히다이주 (vF/WEatjEA)

2024-07-02 (FIRE!) 23:24:11

유우가는 멧버지에 이어서 멧머니의 마음도 와장창 부순 거냐고요 뭔데 이 가정파괴범wwwwwwww

하지만 정말로 감시하면서 유우가 앞에서만 활짝 웃고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청춘 멧쨔가 보일 테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주는 거겠네요 🤤

저는 유우가가 뜨끈뜨끈해서 시원한 멧쨔한테 잡아먹힌다는 파입니다 😌 저번에 뜨끈한 멧쨔는 잡아먹기도 했고 😚 덥고 몽롱한 유우가가 멧쨔 꼭 끌어안고 시원해서 좋다고 볼 부빌 거 같단 말이죠

그리고 운동해서 땀범벅된 어질어질 유우가를 욕조에 데려가서 혼욕하는 걸 보고싶어졌어요 혼욕만은 아닐 거 같기도 하고 😙 으히히

저는 그리고 슬슬 눈이 감겨와서...😌 오늘은 이쯤 들어가볼게요
내일서부턴 일 나가야 하니까... 큭... 늦게까지 남아있을지도요🫠
멧쨔주 늦지 않게 쭘시고 푹 쉬세요 😌 앵바앵밤입니다 ~👋

678 멧쨔주 (uhVV7n4bCw)

2024-07-02 (FIRE!) 23:30:12

으헥... 최고...🤤
혼욕도 하고 겸사겸사...🙄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하겠네요 멧쨔😏

여행도 다녀오셨으니까요.. 안그래도 슬슬 쉬셔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있었답니다🤭 그 근데 내일부턴 또 일이라니 너무 슬픈...😿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679 멧쨔주 (w4eBL3.s.A)

2024-07-03 (水) 09:36:19

앵하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680 히다이주 (JMseO8zwDk)

2024-07-03 (水) 11:13:56

크아악 앵모닝입니다...👋

일...싫어...🙄
이런 날은 동거지아의 에어컨도 망가뜨려버려서 둘이 푹푹 찌는 곳에 붙어있게 하고 싶네요 😌
어쩌면 으아아 더이상 못 참아! 하고 호텔을 잡아버릴지도...

681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1:20:07

이런 날에 에어컨은 중대문제...
15분마다 냉수로 샤워하면서 버티다가 도저히 안돼!!하고 호캉스 가는거군요😏
수영장도 가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이불도 덮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기승전히히를 생각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682 히다이주 (JMseO8zwDk)

2024-07-03 (水) 11:34:22

야근이라는 명목으로 팀 블랙의 부실에서 에어컨 잔뜩 틀고 밥 시켜먹거나 컵라면으로 때우면서 빈백에 늘어져있는 것도 그럴듯해요ww 결국 자고 씻으려면 집으로 가긴 가야겠지만...🫠
부실에서도 경비 아저씨가 순찰 돌때 숨죽여가며 사이좋게 노는 게 보였다고요 하하하하

호텔 사우나에서 잔뜩 땀도 빼고 보들보들해져선 낮잠도 잤다가 막상 밤에 잠이 안 와서 히히하는 🤭 으히히... 엣치치들... 한달동안 금지시켜두고싶네요 (?) 😏 한달 뒤에는 굉장하겠지...

683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1:42:08

🙄
히히도 금지하고 혼자 후히히도 금지해서 완전 금욕생활하게 해야하는....😏
한달 뒤에는 엄청난게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잘 참아야겠지~
멧쨔 달력에 날짜 그어가면서 초조해할 것 같기도🤭

근데... 그렇게 금지하면 ○○○염에 걸릴 확률이 확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멧쟈가....😸유우가 병원가기 싫으면 내가 도와줄게~🖤 하는 것도 본 거 같아요.....🙄🙄🙄
아침부터 이런 상상.. 괜찮은건가....🫠

684 히다이주 (JMseO8zwDk)

2024-07-03 (水) 12:09:29

OOO염 걸리면 술도 못 마시고 진짜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유우가 죽겠는데.... 멧쨔도 죽겠는데...🙄
진단만 받고 나왔다는 것으로...😌

물론 그래도 나올 때 유우가 표정은 엄청 새빨개지고 현타온 얼굴이겠지만요...🫠 기다려주던 멧쨔가 어땠냐고 꼬치꼬치 캐물을 땐 죽으려하겠죠 🤤

멧쨔는 이미 어떤 치료인지 어떻게 진단하는지 다 찾아놓고서 할 거 같지만...🤭

685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2:59:27

😸 유우가아~ 어땠어🖤
😸 아프진 않았어?🖤
🙄 아니 그
😼 처음엔 좀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지?🖤
🙄 너 이거 성희롱이야...

완치하고 나면 이제 참는 것도 적당히 하자고 서로 합?의를 볼 것 같메요 히히히😏
멧쨔 맛점하고 왔더니 졸리네요.. 히다이주도 맛점하셨나요?😸

686 히다이주 (Eafic2SBKM)

2024-07-03 (水) 13:28:29

사실 OOO염의 원인은...🤤 그런 짤막한 얘기가 생각났지만 언젠가 0.5분 공개로 풀게요 🙄

저는 오늘 습해서 그냥저냥 때웠답니다 🫠 선선은 하지만 습하니 숨이 턱 막히네요... 바깥은 무서워어어엇....
이런 습한 날에는 유우가 머리도 까치집이어서 멧쨔가 빗질해줘야겠죠 히히 🫠 유우가는 멧쨔의 습한 꼬리를 빗어주고 멧쨔는 머리를 빗어주는 무한 빗질순환의 완성이다...😇

687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3:57:39

맞워요 오늘 습기가 장난아닌....🫠
저히 저녁은 에어컨틀고 잘 챙겨먹도록 하죠..

이히히히.. 무한빗질순환🤭
빗질하니까.. 멧쨔도 역시 털갈이 시즌에는 털이 풀풀 날릴 것 같단 생각이...🤔빗질하면 0.5멧쨔가 나올지도...(?)

688 히다이주 (bitIPh1tuE)

2024-07-03 (水) 16:03:17

멧쨔가 모아서 양모(?)펠트로 불량품 키링을 만들면 좋겠네요 🤭 유우가 기겁했다가 나중에는 차키라던가 가방이라던가에 매달아버려...

멧쨔 털로 만든 거라 멧쨔 향 잔뜩이라 약간 마킹 액세서리같은 느낌 아닐런지 🤔

689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6:09:52

첫 작품이 뭔가 저주받은 털뭉치🤭같은 느낌이라 🙄이걸 달고 다니라고...? 저주받는거 아니냐? 했다가 멧쨔가 퍽퍽 때렸을 것 같아요😏
점점 만들면 만들수록 발전해서 나중엔 그럭저럭 괜찮은 멧쨔무키링이 나올지도...🤔

멧쨔가 임신튀 했을 때 그 키링이라던가 멧모펠트(...)작품이 보이면 눈 질끈 감는 유우가도 보고싶어졌어요😏

690 히다이주 (3mzKsVGdBM)

2024-07-03 (水) 16:47:42

히히........... 나중엔 경차 하나 뽑았을 거 같은데요 유우가(신칸센 비용이 너무 들어서 중고 리스로...) 룸미러 아래에 황천의 털뭉쨔랑 불량품 멧쨔 멧쿠리 다 매달아뒀을 거 같아요 🤭

그리고 멧쨔 못 찾아서 허탕친 날에 무심코 봤다가 보고싶어져서 얼굴 찡그리곤 했을 거 같네요 🫠 나중에 멧쨔 태웠을 때 소심하게 "...네가 처음 탄 사람이야." 하고 중얼거릴지도요(뭔가 정절을 지켰다는 느낌... 이 차에서 이런거저런거 안했으니까 찝찝해하지 말라는 느낌... 칭찬해줫으면 함...)

691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7:29:48

으힉... 귀여워...🤭
멧쨔는 와 차 샀어???😸하고 타서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가 그런 말 들으면 😳그 그래? 할지도...
그리고 마구마구 나데나데하겠네요 이히히히...🤭

😸 그렇구나~ 내가 유우가 차에 처음 탄 사람이구나아~
😸 그럼 앞으로도 나만 여기 태울거지?
😸 그치🖤 유우가🖤

692 히다이주 (1CiSKKcRiU)

2024-07-03 (水) 17:48:09

히히 멧쨔도 유우가의 데레법에 익숙해졌구나 싶어서 이거 멧쨔 행복한데요wwwwww🤭 너만 태울 거라고 약속까지 해두겠죠 😏

그리고 나중에 왕코쨩이 다리 부러졌는데 태워줘도 되냐고 진짜 전화로 허락받을 느낌...
유부남 되고나서는 멧쨔 말 잘 들으니까요 😚

693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8:07:04

🙀 에 왕코쨩이?!
🙀 그건 비상사태니까 어쩔 수 없지!! 빨리 태워서 병원 가!!!
하고서 전화 끊고 🤔(유우가가 발로 깐 건 아니겠지...설마..)같은 생각 할지도🙄
왕코쨩의 다리는 누가 부러트린걸까... 담당 말딸...?

694 히다이주 (kw1ku.caFc)

2024-07-03 (水) 18:35:22

🤔...대충 그런 것으로 할까요
뭔가 중등부 말딸한테 좋을대로 휘둘려지려나 싶어졌어요
그리고 그걸 즐겁게 바라보며 남일 같지 않다 생각하는 유우가...😏

🫠 넌 말딸한테서 도망칠 생각하지 마라...
😰 그게 할 말이에요!?
🫠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
🫠 그녀석이 중앙 라이센스를 따서 취직까지 해서 상경하기 전까지는...
😰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형은 프로쓰레기니까 좀 가르쳐줘요
🫠 순 응 해...
🙄 그것이 말딸에게 간택당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야

695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8:44:18

멧쨔는 멧쨔대로 그 말딸한테

😸 왕코쨩 본가는 츠나지야, 미리 부모님 찾아뵌 다음에 예비 며느리 노릇하면 반은 성공한 거라구
😳 헤엑 그렇군요
😸 그리고 왕코쨩은 좀 뚱한 얼굴로 있다가 드물게 보여주는 미소에 약하니까 이것도 해봐

같은 거나 알려주고 있을 것 같은데🤔

696 히다이주 (QbM7EtW3T2)

2024-07-03 (水) 18:50:32

wwwwwww근데 그건 유우가도 약하다구요 멧쨔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혹하는 부분 아닌가요 😏 그 말딸이 완전 차디찬 얼굴인 편이라 무표정만 짓다못해 독설도 했다가 재기불능이 된 왕코쨩이라던가가 생각난wwwww

둘이 츠나지 갈 때 같은 기차 예매해서 짜증난 유우가가 보였네요... 멧쨔 손 꼭 잡고 머리 기대져선 코 자려고 했는데 꺅꺅 왁자지껄 수학여행같은 기분이 돼서 왕코쨩을 멧쨔 노려볼듯해요 😌

697 멧쨔주 (y8cW8d913c)

2024-07-03 (水) 19:00:35

😸 먼가 복작복작하니 여행같아서 좋다~
😸 유우가 감자칩 머글래?
하고 눈치없이 감자칩 내미는 멧쨔🤭
유우가가 안 먹는다고 하면 그럼 왕코쨩 먹어~😸하고 내밀었다가 왠지 그것도 짜증나서🙄💢 팍 채가서 먹어버리는 유우가라던가 그런 유우가를 보면서 😼🖤하고 있는 멧쨔라던가 잔뜩 상상했어요🤭

698 히다이주 (bEUmQDGSWY)

2024-07-03 (水) 19:49:18

팍 채가서 먹는 거 진짜 ㄹㅇ이에요 완전 선명하게 보였다고요wwwwwwww 둘이 새벽에 말딸들의 심부름 때문에 편의점 왔다가 마주치는 것도 봤습니다wwww

🙄 너도냐...
🙂‍↕️ 형도요...?
하는 게 확실히 보인wwwwwwwwww

유우가는 본가에 가면 멧쨔한테 치대는 거 엄청 놀림받을 거 같죠
🤭 유우가 너 핏덩이는 관심없다며ㅋㅋ 열살 연하랑 연애할 바에 뛰어내릴 거라며www 말좀해봐wwww
🙄💢 작작해라 미친년아........
이러고 누나랑 엄청 티격태격할 거 같은wwwww
그랬다가 17살 연상이랑 사귀었던 일을 멧쨔 앞에서 까발려지겠죠...🫠

699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0:34:47

근데 멧쨔는 예전에 유부녀🤭라던가 보쨩이라던가 들었으니까
듣자마자 😸아~ 그 유부녀 얘기? 라고 해버릴 것 같아요😏

많은 일이 있었고.. 이제야 집이네요...🫠 축축하군요...

700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0:39:03

저 갑자기 원본은 멧쨔가 도망치고 유우가가 찾지만 2p지아는 2다이가 도망치고 헷쨔가 찾아다니는 거려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도망치는 건 역시 헷쨔가 사랑에 빠져버려서 절명할 수준으로 찔러버려서려나...🫠

701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0:40:31

벌써 비가 오나요 🙄 제가 올 때까지만 해도 그정도는 아니었는데...이제 정말 장마라는 실감이 드네요... 일단 씻고 뽀송뽀송하게 말리시구 푹 쉬세요 😚 맛밥도 하시구요~

702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0:42:43

헉.....😮
퇴원 시간에 맞춰서 헷쨔가 데리러 갔는데 병실은 이미 텅 비어있고
빈 침대를 멍하니 보던 헷쨔가 터덜터덜 걸어서 집에 갔는데 도둑이라도 든 것처럼 막 어질러져있고 2다이 물건만 싹 사라져 있어서 헷쨔가 😯이러고 털썩 주저앉는게 보인 거 같아요...

....헷쨔는 관측자니까(?) 2다이 위치를 기가 막히게 잘 알아낼 것 같은데
2다이는 또 끝내주는 운빨?이라던가 그런 거로 샥샥 잘 빠져나갈 것 같단 말이죠🤔
2다이의 도주운(?)이 다했을 때 헷쨔한테 따라잡힌다던가....

703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0:43:46

비는 안 오지만 공기가 눅눅...습습... 그 자체라서요..🫠
집에 오는 내내 물 먹은 마분지같은 기분으로 왔어요... 구름보니까 곧 내릴 것 같긴 했지만🤔

704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1:04:11

아아... 알죠 그거.. 요즘 멧쨔 눅눅해서 제습기 없이는 일상 생활이 전혀 안 되는wwww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습기 때문에 전혀 변화 없음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요 🫠 한반도는 형벌이다..

>>702 이힉힉wwwwwwww 늘 😑한 얼굴인 헷쨔가 털썩 주저앉는다니 엄청 엄청 나쁜 생각을 하게 돼버리는wwwwwwwwww
빠칭코 마장 넷카페 기타 그렇고 그런 골목(?) 전부 찾아 헤매다가 축축한 골목에 쭈그려 앉아서
🥺 왜 안 보이는 거야 유우...
🥺 보구 싶어...
하는 헷쨔의 주변에 다가오는 불량배들과 유유히 떠난 헷쨔가 있던 골목에 조용히 와선 상처를 보고 🙄 이 녀석 진짜...
하고는 119에 신고해주는 2다이가 보여요
보고싶다고 한 이야기도 다 들었어서... 그 데레 한 번에 마음이 살살 녹아서 잡혀준 거 아닐까요 😌

705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1:19:20

헷쨔가 2다이를 찌를 땐 깔끔하게 딱 한번만 찌르고 마는데(애정이니까...😌)
불량배들은 가차없이 좍좍 그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나이프도 역수로 쥐고 있을 거 같고..(???)

2다이를 잡는데 성공한 헷쨔가 바로 푹 찔러버릴 것처럼 하려다가
🥺 .....왜 도망쳤어?
🥺 이제 가지 마....
하고 안 찌르고 꽉 끌어안는거 본 거 같아요..히히히.....
근데 이제 2다이의 갈비뼈가 비명을 지를만큼 꽉...

706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1:25:56

헷쨔... 선이 보이는구나...(?)

헷쨔wwwwwwww완전 데레해wwwwwwwww우호오오오옥wwwww

🙄 아니 그야...
🥺 웅
🙄 아프니ㄲ...끄아아아악! 아파아파아파아파아파!! 이제 도망 안 칠 테니까 놔달라고요 마님!!
(잠시후)
😒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왜, 너랑 같이 있으면 완치하기도 전에 또 실려가기 일쑤니까
😒 요즘 병원비도 빠듯하고... 그래서 잠깐 혼자 있을 시간을 가지려고 한 것 뿐이야
🙄 나도......
🥺 ...
🙄 조, 좋아하니까...

하는 게 보인wwwwww 2다이는 애정결핍 때문에 헷쨔가 🥺 보구싶어 라고만 말한 걸 멋대로 🥺 좋아해 정도로 곡해했을 거 같단 말이죠 😏...

707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1:33:27

😳 ....
🥺 알겟서 이제 안 찌를게
🥺 대신 유우가가 날 찔러
라고 대답하는 헷쨔를 본wwwwwwwww 이녀석은 애정=푹찍이니까...

아니면 🥺그럼 병원비 내가 낼 게 라고 할지도....🤔

708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1:37:48

🙄 난 칼로 찔리는 것도 찌르는 것도 질색이거든?! 나를 범죄자로 만들 셈이냐 넌?!
🫠 ...다른 거로 찌르는 것도 괜찮다면 그래줄 수는 있...
🙄 하아 아니다 내가 애한테 뭔 말을 하냐...
🥺 다른 거로 찌르는 게 뭔데?

하고 그날... 헷쨔한테 더듬더듬 이거저거 이야기하게 되어버리는 2다이가 보여요wwww

😈 그럼 유우가 날 찌르고 병원비도 받으면 되잖아
🙄 나를 정기매매 하는 녀석으로 만들지 말라고 헤카땅!!!!!

709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1:45:00

하지만 저.. 봤어요...
그렇게 유우가의 이야기를 들은 헷쨔가.... 😈 그럼 그렇게 찔러줘 하고
손을 끌어서....🙄

710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1:52:43

하지만 저는 2다이가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았다는 걸 밀고 있습니다 🫠 아니 그냥... 애타는 헤카땅 구경하는 건 재밌잖아요 😈 듀히히...
원본멧쨔가 겪어온 고난의 행군을 헷쨔도 견뎌야 한단 걸 깨닫고 쿠궁―한 얼굴의 헷쨔도 보고 싶고 말이죠 🫠

어쩐지 염색할 돈이 없어서 뿌리가 점점 올라오는 유우가를 보고
🤔 (그녀석의 따까리와 정실의 하이브리드같군...) 이라고 생각하는 헷쨔를 떠올렸어요
헷쨔는 원본의 그녀석 같아서 염색하지 말고 이대로 길러보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711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1:57:22

헷쨔.. 애타서 또 칼찌해버려...😏 히히히....
그 아이가 겪은 걸 나도 겪어야 하는 건가😮하고 시니어 시즌 끝날 때까지 안절부절하는 헷쨔를 봤어요🤭
시니어 시즌 마지막에 2다이를 보고 👿 ...도망치면 용서 안 할거야 한다던가🤭

2다이가 기둥서방처럼(...) 헷쨔한테 염색하게 돈 좀 달라고 한다던가 슬슬 염색하고 싶다던가 말꺼내면
헷쨔가 물끄러미 보다가 😈나 까만 머리가 좋아 하는거겠네요😏

712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2:03:46

😓 으응...? 너무 어두워보이지 않아? 이 머리 기장에 흑발이면 좀 기분나쁜 오타쿠 같고...
😈 난 그런 유우가가 좋아.
🤔 ...설마 헤카땅,
😓 날 인기없게 만들 속셈은 아니겠지?
👿🔪...
😅 아아하하하 다 당연히 농담이지~ 알겠어 다크유우가로 살게~

히히... 근데 헤카땅은 꿈에서 원본의 후히히지아를 관측해버려서 깰 때마다 땀범벅으로 👿 (그냥 확...) 하는 생각을 종종 하지 않을까 싶어요
2다이가 눈치없이 꼬옥 껴안고 기대올 때도 🫢 (오 오늘 결국 당해버려어엇) 하고 도킷해버리는 헤카땅이라던가...😏 이힉힉..

713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2:07:04

👿 인기 없어도 돼
👿 유우가한테는 나만 있으면 되잖아
하고 독점력 대사를 해버린다던가...😏

그렇게 후히히지아 관측한 날 2다이가 꼬옥 껴안고 기대오면 약간.. 헷쨔 속으로 끼뺘아아아앗 하면서도 유우가의 소매를 슬쩍 잡아끌 것 같단 말이죠😏
헷쨔 나름대로 오케이 사인을 보낸 건데 항상 안 먹히거나 2다이가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해서 무시당할지도 모르겠네요🤭

714 히다이주 (lZIfAVp4gE)

2024-07-03 (水) 22:10:48

😈 (또다른 내 얼굴.. 완전 행복해보이잖아... 이런 식으로 찔러주는 건 나도 괜찮을지도)
😈 (그리고 나는 모르는 거 같지만 저 검은 유우가도 꽤나 날 좋아해주는 거 같고)
👿 (그에 반해 이쪽은 말이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부글부글 화나서 유우가의 베개에 칼을 쿡 찔러놔버릴지도요

😓 뭔데 이거?! 악몽 꾸라고 살 날리는 거야 헤카땅!? 나 도망 안 친다니까 정말!!
하고 촐싹대기나 하고... 그러면서 다키마쿠라처럼 좋을대로 마구 껴안고 😏 2다이 진짜 최악남자잖아~

하지만 결국 헤카땅이 눈 질끈감고 츄츄해버린 날 인내심이 끝날 거라고 생각해요 전...

715 멧쨔주 (omPvlGGKXo)

2024-07-03 (水) 22:12:49

꿈에서 본 건 이런 느낌이었지.. 하고 헷쨔가 서툴게 레로레로도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히히히.....
2다이의 인내심 다 태워버리자고 헷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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