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48179>996 그냥 이런 공지가 들어왔구나. 혹시 모르니 나도 주의해야겠다. 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나 솔직하게 말해서 새봄주가 왜 그렇게까지 반응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캡틴의 공지 자체도 "이거 하지 마", "이거 해" 이런 뉘앙스는 전혀 없었잖아.
그냥 새봄주도 "그럴 수 있구나. 나도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반응하면 된다고 생각해. 비단, 캡틴이 이야기 꺼낸 게 "새봄" 하나 때문만은 아니잖아. 서연이가 디스트로이어를 수박이라 부른 걸 예시로 들은 것만 해도 말이지.
situplay>1597048179>998 캡틴이 웹박수에 제기된 의견에 따라주길 바란다고 말하면, 따를 수 있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한다면 신경 안 쓸거야.
그런데 캡틴, 요구가 명확하지 않으면 난 어떤 변화도 줄 수 없어. 그게 싫으면 "캡틴이" 바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혀줘. 웹박수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주의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애매하게 저격당한 기분 들어서 솔직히 난처했어. 그래서 캡틴의 입장을 묻기 시작한 거야.
>>8 여로주에게 대답은 위 글로 대신할게. situplay>1597048179>1000 철현주의 말은, 빌런 캐릭터가 악행을 하더라도 오너가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일까?
"..." 헤에. 같은 소리를 낼 법도 하지만 놀라지도 않습니다.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내가 알던 동월 군이 아니야! 라는 혼란스러움이 조금 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알던 사람을 만났다는 것과 약물이 잘 도는 것은 꽤나 그녀를 너그럽고, 이해심 높은 존재로 만들어줍니다. 그러다가 그녀에게, 동월이 떨어지게라는 말을 하자 큭큭 웃으려 합니다.
"테..텔레포터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건.." 동월 군이 처음이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목소리가 영.. 안좋네요. 그걸 그녀도 알고는 있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는 뭐 달라진 거 없는걸요..?] 문자로 입력해서 목소리를 내는 장치를 사용해, 달라진 거 없다는 말을 하려 하고는 동월에게.. 상당한 호의적인 시선을 보냅니다. 그녀가 다른 이들에게 좀 까칠하고 상태 안 좋게 히스테릭하긴 해도, 몇 사람들한테는 그렇지 않은데. 그 사람 중 한 명이 동월인 것입니다.
>>24 만약 그게 "새봄주"와 "새봄이"만을 저격하고 나온 거였다면, 진작에 캡틴이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을까? 저 공지가 새봄주와 새봄이만을 겨냥해서 나온 거였다면, 지금처럼 말하지 않았겠지. 해당 발언을 새봄이만을 겨냥해서 나온 것도 아니잖아? 새봄주,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 나도 과했을지도 모르니 조금 주의해도 좋겠다. 정도로 받아들일 순 없는 거야?
그럼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엔 없네요. 제가 직접적으로 지목해서 하는 공지가 아니라 웹박수에서 이런이런 의견이 다수 들어왔으니까 이런 점에 대해서는 조금 주의를 하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식으로 이야기하면 그냥 내가 그럴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말아주세요.
직접적으로 제가 정말로 크게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특히 NPC 관련으로 이런저런 행동이나 말이나 이런 것이 정말로 싫었다면 이미 디스트로이어때 벌레를 먹인 것부터 뭐라고 했을 거예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시 한번 포함해서... 마치 제가 싫어서 웹박수 핑계를 대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다 포함해서요.
저도 까놓고 이야기해서 이딴 걸 나보고 어쩌라는건데. 식으로 생각되는 거 많고 그런 거 컷한 적 많아요. 다만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싶은 것은 그냥 대충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거지.
일단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이 타이밍에서 사라지면 제가 화가 나서 열이 나서 그런 걸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은 절대절대절대절대 아니고... 어머니가 네비게이션을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는데...그 선이 도저히 보이지 않아서 조금 구석구석 찾아봐야 할 것 같기에...잠깐 자리를 비울게요!
>>28 애매하게 저격당해서 난처한 거랑은 별개로 나만 저격당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나도 알아. 그래서 정확히 어떤 변화를 보여주길 바라는지가 불명확해서 계속 묻고 있는거야.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행동이 똑같길 바라는 건 아닐 거잖아?
>>32 여로주에게도 말했듯,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행동이 똑같길 바라는 건 아닐 거 같아서 캡틴이 바라는 방향이 구체적으로 뭔지를 계속 물었던 거야. 근데 조심해야지 마음 먹길 바란다가 끝이라면 나로선 캡틴이 바라는 바에 부응하고 싶어도 뭐 더 할 수 있는 게 없네. 알았어.
>>29 하기사 유니온은 캡이 멍청한 캐로 의도한 빌런이 아니니, 그 부분은 조심하는 게 좋겠네! 이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