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0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1 :: 1001

이름 없음

2024-06-17 21:50:17 - 2024-06-25 09:13:15

0 이름 없음 (UIgtkjli5Y)

2024-06-17 (모두 수고..) 21:50: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승천문, 영웅의 탑, 개화의 장, 등명탑, 영묘⋯

자네는 저곳을 어떻게 부르고 싶은가?

308 시윤주 (gVEFOI.qtQ)

2024-06-20 (거의 끝나감) 10:09:11

졸려

309 ◆c9lNRrMzaQ (4L3DkSocl2)

2024-06-20 (거의 끝나감) 10:10:53

어제 밤에 운동 좀 빡세게 했다고 양발에 쥐나서 30분간 러닝조지고 풀려났음

310 ◆c9lNRrMzaQ (4L3DkSocl2)

2024-06-20 (거의 끝나감) 10:11:39

참고로 월~목 진행은 하루 3시간씩 4일 잡는거라

개뜬금 9시간 진행하고 다음날 3시간 진행 이럴수도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311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0:12:20

시윤주 캡틴도 안녕하세요...

>>308 (토닥토닥)

>>309 쥐났는데 조깅하는 거 그거 아프지 않아요?? 풀렸다니 다행이지만....

312 하윤성 - 마츠시타 린 (J0ZjMIoDYc)

2024-06-20 (거의 끝나감) 10:12:31

>>248
'대운동회라...'

윤성은 린의 의념속성 환각에 대해 머릿속으로 기억해두고자 했다
환각이라는 속성을 이용해 암살을 한다는 것이 린의 기본적인 전투패턴으로 느껴졌지만 의외로 암살자인만큼 의념속성보단 순수하게 기술에 의존할지도 모른다 생각하였다

'아니면 정말 예상 외의 다른 것을 쓸 수 있고'

"감사합니다 마츠시타씨"

그리고 어색한 침묵이 감돈다
윤성은 애써 눈치 없는 척 하였다
의념속성도 전투방식도 전부 알려주기엔 그러니 약간의 뜸들임을 이용하였다

"아 맞아 내 정신좀 봐 저의 의념속성은 편취입니다"

/7

313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0:16:52

어제가 휴일 신청 막차였으니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야겠어요...

314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0:20:10

참 맞다 캡틴 진행 말인데요!!
1. 보스전까지 얼마 남았나요??
2. 유럽에 늦게 도착하면 불이익 있나요?? 저 고민고민하다가 숙련도 분배하고 작곡 시도해보고 영월 한번 들렀다가 출국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거든영...🤔

315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0:22:11

>>312
웬일로 의념속성을 바로 말하나 싶었는데...일부러 앞에 뜸을 들여서 정말 그 속성인지 아니면 다른 속성인데 거짓말하는 건지 헷갈리게 하려는 그런 건가영? 😮 (팝그작)

316 윤성주 (J0ZjMIoDYc)

2024-06-20 (거의 끝나감) 10:24:51

>>315 넵!

317 라비주 (KVsIfKDtSM)

2024-06-20 (거의 끝나감) 10:26:33

쥐가 났는데 러닝...?
운동이랑 담을 쌓은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아픈가요...

다들 어서오세요~

318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0:27:06

그렇군요!

319 ◆c9lNRrMzaQ (4L3DkSocl2)

2024-06-20 (거의 끝나감) 10:34:25

아픈데 그때 뛰어야 풀려.

보스전까지는...

모르겠다? 아직 가짜 심장도 안죽어서

320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0:49:21

가짜 심장이라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음...그럼 일단 지금 저대로 해도 되려나요!
지금 유럽에 망념 상승량 증가 디버프 걸려 있으니까 너무 일찍 가도 안좋고 너무 늦게 가도 안 좋을테니까...

321 ◆c9lNRrMzaQ (4L3DkSocl2)

2024-06-20 (거의 끝나감) 11:03:18

느긋하게 해보숑

322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1:05:27

네넹!!

323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1:06:28

집안일도 좀 해놓고 점심도 먹으러 가봅니당...
다른 분들도 맛점하세요!

324 라즈주 (x/nKf5haMk)

2024-06-20 (거의 끝나감) 12:11:33

댕댕...

325 시윤주 (gVEFOI.qtQ)

2024-06-20 (거의 끝나감) 12:50:25

나에게 운동은 살인이다

326 슈타인주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13:01:17

하루만 기다리면 엘든링 DLC가 나와 요

327 라즈주 (x/nKf5haMk)

2024-06-20 (거의 끝나감) 13:09:45

슈타인주는... 엘든링에 빠져... 진행에... 참여를... 안 하시는... 거군요...

328 여선주 (kr0/3lf2WQ)

2024-06-20 (거의 끝나감) 13:15:43

야간으로 바뀌는데에엑(뻗어버린 여선주를 생각함)

329 라비주 (KVsIfKDtSM)

2024-06-20 (거의 끝나감) 13:19:44

주력겜 할게 없어서 스팀겜 모드를 깔았는데
모드를 한 11개 정도를 냅다 깔어버리니까 게임이 다운되버리네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니가 깐 모드가 다 서로 호환이 되긴 하는데, 순서에 맞춰서 다운받아야 실행이 된다는 말을 듣고 일단 냅다 무결성 돌렸어요....
게임 재밌게 즐기기도 쉽지 안타..

330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13:21:57

- 이래봬도 저 또한 특별반입니다. 혹여나 적이 이 쪽으로 오더라도 제 한 몸은 제가 건사할 수 있으니,
저는 신경쓰지 말고 실력을 발휘해보시죠.
" 그거 든든한데? 놀고만 있던건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겠어. "

커져가는 눈보라가 햇빛을 산란시켜 눈부심을 유발하고, 점차 햇빛을 가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지금 사용 하는 마도는, 자신의 움직임과 다른 마도의 사용을 금하는것으로...
상대방에게 지속적이고, 점차 강해지는 눈보라를 선사 할 수 있었다.
의도한대로 자신의 마도가 거슬렸던 탓인지 제법 두꺼워진 얼음의 아래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기왕이면 다수가 상대 하기 쉬운데 말이지...'
1:1 전투를 꺼리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특화 분야 자체는 전장에 화력을 투사하여 다수에게 피해를 강요하는것에 가까웠다.

" 무거운 엉덩이를 슬슬 뗄 모양이네 친구. "

말을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도발을 섞으며 그림자를 주시한다.
일렁이는 그림자가 이윽고 흐려지고, 일순간 거대한 굉음과 함께 얼음이 부숴지며 거대한 형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윽고 등장한 그림자의 형체는...

-
▶ 등명탑 1층, '시작의 문'의 시련 ◀
▷ 무력 증명

등장 하는 개체의 값을 조절합니다.

.dice 1 4. = 2
1. 상어
2. 고래
3. 인어
4. 정령체
-

//11

331 슈타인주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13:25:25

>>327 진행... 해야죠...

332 라즈주 (x/nKf5haMk)

2024-06-20 (거의 끝나감) 13:26:29

>>331 그럼... 엘든링과... 진행을... 동시에...

333 슈타인주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13:35:18

불가..능... 사실 저 귀찮아서 렙작도 안했어요

334 라즈주 (x/nKf5haMk)

2024-06-20 (거의 끝나감) 13:38:29

😕

335 린주 (zHwI1v7gpk)

2024-06-20 (거의 끝나감) 14:54:33

>>324 귀여웡

최종보스까지 의외로 여유 있구나

336 강산 - 하인리히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5:55:28

강산은 슈타인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뒤에서 충분히 거리를 두고 마도 '도깨비불'로 자신을 방어하며 전투를 지켜본다.
눈보라가 거세지고 햇빛이 산란하며 시야가 가려져도 의념 시안으로 보이는 의념의 흐름이나 소리 등으로 대강의 전투 상황은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소리가 난다면 귀를 막아도 놓칠 수가 없겠다마는.

"와우."

굉음과 함께 얼음을 깨고 튀어오르는 거대한 고래 몬스터를 보며 작게 감탄사를 흘린다. 이런 상황에선 섣불리 소리를 치거나 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겠지.

고래형 몬스터는 크고 둔해 보여도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지, 결코 느리지 않은 속도로 그 거대한 몸을 그대로 돌려 꼬리로 슈타인을 후려치려 한다.

//12번째.

337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16:00:59

잠깐 들러서 답레 올려두고 갑니당!
어우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아깝네영...대자연 둘째날 될거 알았으면 월차 킵해두고 병가 쓰고 병원 가서 겸사겸사 생리통 약도 받아오면 될걸...

>>328 (토닥토닥....)

338 여선주 (kr0/3lf2WQ)

2024-06-20 (거의 끝나감) 17:00:34

갱시인~ 모하여용...

야간으로 바뀌는 것 이전에 토요일에 일이 생겨버렸어..!!

339 라즈주 (ouNhG1oodU)

2024-06-20 (거의 끝나감) 17:16:04

지하철은... 싫습니다...

340 시윤주 (gVEFOI.qtQ)

2024-06-20 (거의 끝나감) 17:38:11

급나 바빴다 오늘
근데 서브웨이 얻어먹음

341 라즈주 (/wAZu6Mbd.)

2024-06-20 (거의 끝나감) 17:45:19

저도... 주십시오...

342 라즈주 (VXb13kjiG2)

2024-06-20 (거의 끝나감) 17:53:49

실은... 속이 좋지... 않아서... 저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럴땐... 마라탕이겠지요...

343 시윤주 (gVEFOI.qtQ)

2024-06-20 (거의 끝나감) 17:58:20

속이 좋지 않은데 왠 마라탕이야.

344 라즈주 (VXb13kjiG2)

2024-06-20 (거의 끝나감) 17:58:37

마라탕이... 싹 내려줍니다...

345 시윤주 (gVEFOI.qtQ)

2024-06-20 (거의 끝나감) 17:58:41

그럴 땐 중국음식 말고 국산음식 먹어야지. 불닭먹어.

346 라즈주 (oNlGCzioRU)

2024-06-20 (거의 끝나감) 18:00:41

아침에... 먹었습니다...

347 윤성주 (QpndVNoSs2)

2024-06-20 (거의 끝나감) 18:10:42

아침에 불닭 저녁에 마라탕?

348 라즈주 (oYchc0mKCY)

2024-06-20 (거의 끝나감) 18:55:01

마라탕은... 농담이고... 된찌... 먹었습니다...
불닭은... 진짜입니다...

349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19:22:41

- 와우.
" ...오. "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으며 얼음을 깨고 나온 거체를 바라본다.
얼핏 본다면 그저 거대한 고래의 한 종류가 봐줄 수도 없지는 않겠지만..

" 나름대로 클래식한 디자인인데! "

머리에 달려있는 백색의 뿔이 시선을 잡아끈다.
의념 시대 전의 학자들이 본다면 일각 고래의 아종- 같은 설명을 늘어놓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고래가 공중에서 드릴처럼 회전하며 공격 해올거라는 발상은 아무래도 조금 힘들겠지.

" 하지만! "

큰 덩치는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동 수준의 작은 개체보다 빠를 수 없다.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신속은 자신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
'물 속이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다만...'
상대방의 홈그라운드에서 싸워주는건 하책중의 하책. 물 밖으로 무사히 유도 된 이상 이쪽에게 승기가 기울었다.

마도를 유지하기 위한 수인을 풀어버리곤 주위를 맴도는 눈보라에게 손을 뻗는다.
그 동작에 호응하듯, 뻗어진 손 안으로 주위의 눈보라와 냉기가 빨려들고- 이윽고 한 점으로 압축된다.
눈으로 빚어진 자그마한 얼음의 별이 자신의 손 안에서 명멸했다.

" 친구. 숨어서 기회를 볼거였다면 "

고개를 들어, 어느덧 지근거리까지 다가온 고래의 거체를 바라본다.
저것에 직격하게 된다면 최소 중상을 입고 시련을 이어갈 수 없을터.
그럼에도- 그것을 보는 나의 표정은 아마도 웃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끝까지 했어야지. "

그 말과 함께, 손을 펴 별을 땅으로 떨어트리자 순식간에 바닥에 녹아들어 사라진다.
더욱 다가오는 지느러미가, 자신의 코앞까지 도달했을 무렵-

마도식
글레이션 스트라이크

주변의 모래사장과 얼려진 바다가 일순간에 강렬한 냉기를 내뿜으며 산산히 부숴진다.
비산하는 얼음, 피부에 닿는 충격, 부유감, 튕겨나가는 고래.
모든것이 마치 감속을 건 것 처럼 느리게 보이는 듯 했다.
발밑의 지반이 붕괴하는 충격을 이용하여 하늘로 떠오른 나는 어지러운 시야를 바로잡으며 자신보다 높은 고도로 튕겨 올라가는 고래쪽을 힘겹게 바라보았다.

//13

350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19:24:04

>>349 기술 설명 추가

-

글레이션 스트라이크(C)
마도를 이용하여 지각을 얼리고, 한순간 파괴하여 붕괴시킨다. 피아를 막론하고 강력한 대미지를 가한다.

351 여선주 (EwZ0kT9BUU)

2024-06-20 (거의 끝나감) 19:58:30

갱싱갱싱~ 모하여요~

352 윤성주 (J0ZjMIoDYc)

2024-06-20 (거의 끝나감) 20:03:19

여선주 안녕하세요

353 여선주 (EwZ0kT9BU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04:05

윤성주 하이에요~

집에 좀있음 들어간당..!
....물론 집안일은 문제지만..!

354 슈타인주 (6tcriyHyCw)

2024-06-20 (거의 끝나감) 20:10:02

다들 어서오세요

355 여선주 (.UQAWtxSd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58

리갱리갱~ 이제 잘준비만 하면 자유당! 느긋하게 일상도 구할까 생각중이긴 하네용..ㅡ

356 강산 - 하인리히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21:39:41

특성 - 의념 시안
매 턴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념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주변을 뒤덮은 눈보라와 추위를 견디며 전투를 바라보던 강산의 의념 시안에, 한 순간 의념의 흐름이 하인리히를 중심으로 일변하는 것이 감지된다.

하인리히 중심으로 눈보라와 냉기가 모여들며 걷히는 순간, 거대한 일각고래와 대치하는 그가 또렷이 보였다.
그러나 멍하니 보고 있을 때가 아님을 직감했기에, 그 모인 의념이 바닥을 향하는 순간 강산도 적룡공훈장에 손을 올린다.

▶ 적룡의 눈 - 전투 중 한 번, 망념을 5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A랭크 상당의 화염 보호막이 발동된다. 보호막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강산 본인도 마도사이고 여러 전투와 대련의 경험이 있기에 아는 것이다. 마도사가 지속해서 시전하던 마도를 거두는 것은 새로운 마도를 시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일각고래의 꼬리가 슈타인에게 가까워지는 순간...
그리고 강산의 주위를 화염 보호막이 덮는 그 순간...

쿠콰쾅!!
주변의 지각이 얼어붙었다가 터져나간다.

"우왓...!!"

뒤로 빠져있던 강산 쪽에게까지 덮쳐진 공격이다.
하인리히를 곧바로 노리고 덤벼들던 일각고래가 피하기에는 너무 넓은 범위의 공격이었다.
강산의 방어막에 꽃힌 얼음 파편과 그 파편이 녹으며 생긴 증기 사이로, 일각고래가 튕겨나가 그의 시야보다 더 높이 날아가는 것이 보인다, 그러다 몇 초 뒤...

콰콰쾅, 처얼썩!!

큰 소리와, 그만큼 큰 물보라와 함께 허공으로 던져진 고래가 뒤집어진 채 반쯤 언 바다 위로 추락하고, 나머지 얼음이 그 충격에 마저 산산이 깨어진다.
고래는 얼음에 긁힌 상처투성이로 움찔거리기만 할 뿐, 두 번째 공격시도를 하기는 커녕 뒤집어진 몸을 바로 돌리지도 못하고 있다.

"굉장한 마도로군요!!"

뒤에서 강산이 감탄해서 외친다.

//14번째.
앗...저도 특성 설명 추가입니다!

357 강산주 (Ec3g1C7JBs)

2024-06-20 (거의 끝나감) 21:40:00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339-340 현생 고생하셨어요.

358 여선주 (.UQAWtxSdo)

2024-06-20 (거의 끝나감) 21:40:42

강산주도 하이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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