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wSr1rI29M )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4:4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150
389
한양주
(Os9yQMgwUU )
Mask
2024-06-18 (FIRE!) 19:42:24
어서오능겨 태오주
390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42:58
리라는 류빈이 유품정리를 해요(?) 언젠가 선경쌤한테 전해주고 싶어서...🫠 벽 뒤 커리큘럼실이 워낙 너저분해서 그만 가방이 드러워졌대 다들안녕!!!! 크아아아아악 화요일 크아악 다들수고했어 (털썩)
391
한양주
(Os9yQMgwUU )
Mask
2024-06-18 (FIRE!) 19:43:02
아이고 서연아
392
랑주
(2J1412V2xA )
Mask
2024-06-18 (FIRE!) 19:43:17
저녁먹고 할거 마무리하고 놀 수있을까
393
혜성주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19:43:39
벽 뒤 커리큘럼실이 여기저기 잘 쓰여서 몹시 뿌듯함. 다들 하이. >>385 건물철거? 2트? 괜찮을지도. 차처럼 우려먹어봐야지
394
한양주
(Os9yQMgwUU )
Mask
2024-06-18 (FIRE!) 19:43:46
어서오능겨 랑주
395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19:44:10
>>386 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고양이나 만져라! (깨뭄) 퇴근으로 아방해진 뱜미도 하이
396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19:44:28
(흐느적)(털푸덕)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저녁들은 드셨나요?👀👀👀 근데;;;;; >>376 여로주:3 ∑@ㅁ@;;;;;;;;;; 잠드는 게 목표라뇨?? 설마 요 며칠 내내 못 주무셨어요?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97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46:10
태오주 서연주 랑주 어서와!!! 랑주 밥 맛난거 먹구 할거 잘 마무리하고 같이 놀자🥺🥺 놀수있음조켓네...🫳🫳🫳 태오주도 퇴근 힘내구 밥챙겨먹구!!! 그리고 나 랑주한테 주고싶은 짤이 있어 수박 머겅
398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19:46:16
>>388 아이고 서연아... 서연주도 하이 >>390 언젠가라... 리라의 노고를 위해서라도 유니온을 막아야만 >>392 할...수 이따! 랑주 어서오구 >>393 ㅋㅋㅋ 두번 우려낸 티백 되버리는 건가
399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46:54
수박<<이라고만 써놓으니 이상한데 (서연이 효과) 욕아님 진짜 watermelon 입니다 더우니까🫠... 과일 머겅... 수분보충...
400
금주
(8Ic/agvM0w )
Mask
2024-06-18 (FIRE!) 19:48:45
퇴근 못해
401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49:01
>>398 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걔 땜에 지금 좀 서두르고 있대 막으려고는 해보겠지만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유니온 이자식이 중요한 결정에 카운트다운 달아버림 이리라 부담 max 캬악 찬유야 딱밤맞자😬😬 와중에 서연이 서연ㅇㅏ 미안해하지마러....................... 잘했어...(??
402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19:49:24
>>381 리라주 ∑@ㅁ@ 에?? 선류빈씨 죽었잖아요? 근데 닮은 사람을 본 연구원이 있다뇨? 설마 귀신??!! 사망 확실한 거죠? (사망이 아니면 선경쌤을 찾아갔을 테니...;;;; ) >>391 한양주 음.......... 주말 진행 한 방에 멘탈레기가 되어 버렸네요^^;;;;;;; 당분간은 좀 오락가락할 거 같아요👀👀👀;;;;; >>393 혜성주 아아!!! 벽 뒤 커리큘럼실이 혜성 언니가 찾아 주신 장소였나 보네요!!!! 저 지금 알았어요 히히히~☆
403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19:49:54
>>400 아이고 금주... (토닥토닥) >>401 리라에게 여유와 힐링이 필요해요 주세요(철컥)(?)
404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51:40
>>400 금냥아!!!! 8ㅁ8 금주야... 왜 퇴근을 못해 젠장 안되겠다 금이야 가자 회사 불태우러 파이로키네시스의 힘을 보여주자 >>402 류빈이가 아니라 선류빈네 연구원(소근) 🙄 소문은... 소문일까~~?? 몰루???? 정확히는 혜성주 훈련에 나왔던 소재인데 내가 허락받고 얻어와서 설정 붙인 거야ㅋㅋㅋㅋㅋㅋ 소재 오리지널 is 혜성주인 것이다
405
태오주
(Y5oqNEqChg )
Mask
2024-06-18 (FIRE!) 19:52:38
리라링아 그 소재 준거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하청의 하청의 하청
406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19:52:49
>>398 혜우주 혜우는 그 레이저에 피폭되기까지 해서 서연이가 정말로 면목이 없겠지 말입니다...(먼눈)(옆눈) >>399 >>401 리라주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인 효과가 이렇게 무섭군요 @ㅁ@!!!! 수박은 맛좋은 과일이고 죄가 엄씀미다!!!!!!(침 쥘쥘) 엌??!! 잘했다고까지 말씀해 주실 줄은 몰랐는데...👀👀👀 감사해요오오오 ><
407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53:36
>>403 흐 악 드드리겟씁니다🫨 오늘 커리큘럼 끝나고 집에 가서 찡찡이랑 낚시놀이 한대 반응속도 느린 찡찡이... 하다가 대자로 누워버려서 사진 20장 찍음(?
408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19:53:46
>>406 그럴려고 달려든거라 서연이가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구 하지만 서연이는 모를테니 쿠키를 맛있게 먹어주겠다
409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19:54:33
>>404 리라주 아아!!! 선류빈이 아니라 선류빈의 머리를 지졌던 그 연구원...@ㅁ@;;; 제 눈이 동태눈이었네요(어버버) 근데 그쪽도 살아 있으면 귀신인데요??!!(호달달)
410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19:55:06
>>407 (총 집어넣음)(암왓칭유) 반속 느린 찡찡이 귀엽겠다 고장난 고양이 같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파노라마로 찍고 해괴한 결과물 보고 즐거워했으면 해...
411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19:56:50
>>408 혜우주 아니 혜우야 그걸 왜 맞을라고....................(동공지진)(호달달) 혜우가 쿠키 뇸뇸해 주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기는 하겠지마는서도요. 피폭된 데를 혜우가 회복했을까요?
412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19:57:18
>>405 하 맞다 맞아맞아!! 바야흐로 태오주가 희야주이던 시절... 태오주가 혜성주의 훈련소재로 벽 뒤 커리큘럼실을 제공 >> 혜성주가 그걸로 훈련 쓰고 게시판에 메모 씀 >> 리라주가 보고 그거 소재로 동월이랑 일상함 >> 일상 할 당시에 다이스 굴려서 랜덤으로 설정 정하고 훗날 거기에 살 붙여서 현재에 이르렀다 아니 정리해놓으니까 진짜 웃기네 하청의 하청의 하청(진짜임) >>406 마자 수박은 맛있어...!!!!!! 수박주스 먹구싶다🫠 그치만 속이 시원했다구요??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이 그래보고 싶었을 거야 유니온의 약점을 명확히 알게 됐으니 잘한거라구 생각합니다 람쥐잘못없어 잘못은 박씨부자가 함
413
이혜성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20:00:49
>>0 가을 햇볕은 생각보다 강하고, 생각보다 뜨거운 편이다. 그리고 일평생 두번째로 써본 안전제일 이라는 녹색 문구가 박힌 안전모는 생각보다 무겁고 걸리적거린다. 쓰기 싫다는 게 표정에서 드러났는지 이런 곳에서는 쓰지 않으면 법에 걸린다는 두번째로 보는 담당자의 엄한 말에, 어쩔 수 없이 눌러쓸 수 밖에 없었지만. 현장은 처음과 다르게, 최소한의 인원이 안전 바리게이트 바깥에 자리잡고 있었다. 관련 담당자 몇명인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은 없었으나 처음 건물 철거를 했을 때 감명이라도 받았는지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걸 보자니 속이 불편한 기분에 혜성은 바리게이트 너머 건물 앞으로 걸어갔다. 어차피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먼 위치에 사람들이 있고, 건물 자체에 사람 인기척은 없다. 배터리가 방전되어 폐기처리 되기 직전인 철거용 로봇 몇대가 탐지에 걸릴 뿐이다. 너무 고요해서 활용할 소리가 없다는 점이 좀 불편하네. 미약한 불평을 늘어놓으며 혜성은 담배 대신 입안에 넣어 굴리고 있던 초콜렛이 들어있는 사탕을 깨물고 손가락을 튕겼다. 지긋지긋한 풍경이 사위를 잠식한다. 색깔들이 뒤섞여서 그저 새까맣게 물든 시야에서 어렴풋하게 건물의 외관과 속을 이루고 있는 철근들이 엑스레이처럼 밝혀졌다. 소리를 증폭하고, 범위를 확신시켜서 건물 전체를 감싼다. 증폭된 소리로 건물의 약해진 틈새를 비집고 흔들다가 비틀어낸다. 철근들이 휘어지는 소리, 콘크리트가 흔들리며 미세하게 금가는 소리들이 증폭된 소리에 섞여 더 큰 음폭으로 변화한다. 공명이었다. 이윽고 귀가 먹먹해질 정도의 굉음과 함께 버티고 있던 건물이 저항없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다. 무너져 내리는 건물을 바라보는, 흙먼지가 눈에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썼던 보안경 안쪽의 눈동자가 그저 잠잠하다.
414
혜성주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20:02:34
훈련감을 준 혜우주에게 감사의 복복을. 금주 퇴근 어째서? (복복) 아니 하청의 하청의 하청 너무 웃기는데 사실이라서 더 웃김.
415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20:03:10
>>409 맞아 귀신이다!!(???) 인첨공에 귀신이 산다!!(?????) 후후 때 늦은 납량특집이지요🤭 다만 몇년 전 일이니 요즘에도 목격될지는 글쎄...? 그새 성불했을지도(? >>410 (끼웅) 맞아 ㅋㅋㅋㅋㅋㅋ 리라: (낚싯대 쇽) 찡찡이: (로딩중...)(챱!<<이미 떠남) 이런 느낌으로다가... 리라는 찡찡이가 이럴때마다 데려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대... 밖에 살았으면 아마 사냥도 못하고 배고파 했을거야 이러면서(? 파노라마 사진 아이디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수~~ 리라 한참 웃다가 인첨스타 스토리에 올릴듯 그리고 이리라의 팔로워들은 또 고양이 사진만 올라온 것에 대해 절규 반 그래도고양이는귀엽죠? 반의 마음으로 좋아요를 날린다...
416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20:04:35
>>412 리라주 와 우와 우와아아아 여러 분들의 아이디어가 합쳐지고 불어나면서 엄청 풍부한 소재가 나왔네요!!! (감탄)(엄지척)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가 만들어 준 총이에오!!!!!!!(급 태세 전환) 말씀 감사해요 >< 덕분에 저도 맘이 좀 가벼워졌어요 히히~☆★ >>413 혜성주 이렇게 건축업계에서 일하는 훈련 주기적으로 써먹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안티스킬과 상담 센터를 훈련에 이미 우려먹는 중인 참치1)
417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20:04:39
후... 엑스레이처럼 밝혀진다는게 넘 좋아 글의 시각화 제대로인 맛잇다(냠냠)
418
철현주
(iXruR3dnOk )
Mask
2024-06-18 (FIRE!) 20:06:49
다들 안녕!!!! (일상펫말) (텀 김)
419
태오주
(FoZ/3O/yBs )
Mask
2024-06-18 (FIRE!) 20:07:53
집이니까 샌드위치 사온 거 먹어야지 두근두근(not 웨에엥)
420
혜성주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20:08:24
416 스트레인지 생활과 건물철거 우려먹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을지도ㅋㅋㅋㅋ >>417 알아준 리라주에게 오늘의 티미에용 이게 처음 탐지할 때는 색깔들이 엉켜서 물드는 식의 서술을 자주했지만 요즘에는 색깔들이 모두 섞여서 엑스레이처럼 떠오르는 서술이 많지 않니. 이혜성이 탐지에 익숙해지고 계수 자릿수가 줄어들면서 소리의 시각화가 심화된다는 서술이야. 눈치 못챘으면 성공이다
421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20:08:46
>>411 몸으로 막으면 위력이 줄어들까 싶었대 맞은 부위는 소속 연구소에 복귀해서 무쟈게 혼난 다음에 치료했대 유준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욕) 혜우 : (머엉) >>414 우히히 (복실) >>415 찡찡이: (로딩중...)(챱!<<이미 떠남) 이거 너무 귀엽자나 젠장 리라도 찡찡이가 있어서 다행인겨 없었으면 힐링이 부족햇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올려 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인스타 진씨도 보니까 개빵터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
혜성주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20:09:01
세상에 앵커 왜 씹혓지; >>420 >>416임.
423
혜성주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20:09:31
>>421 (빗질 와바바바박)
424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20:10:33
우우우우우 계수가 안 깎여.......... 🫠🫠 한번 클릭에 1씩 깎인다니 이건지옥이야.................. 철현주어성하! >>416 집단지성의 힘이지!!🤭 사실 사고 범위나 상황이나 이런걸 다 다이스로 정해서 사람 셋에 다이스 하나(...)가 합작했다고 볼 수 있을 거 같다ㅋㅋㅋㅋㅋ 히히 뿌듯해용🤗🤗 맘 편하게 먹는거야! 가끔 질러보는 것도 재미니까 넘 맘 쓰지 말구~~🫳🫳
425
철현주
(iXruR3dnOk )
Mask
2024-06-18 (FIRE!) 20:11:14
리하 혜하 혜하 태하
426
정하주
(rWd1QxcKBA )
Mask
2024-06-18 (FIRE!) 20:13:45
>>425 슬쩍 끼워보는 정하
427
혜성주
(/e2ULvmIwE )
Mask
2024-06-18 (FIRE!) 20:14:06
온 사람들 어서오고
428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20:15:00
>>418 철현주 안녕하세요!!!! (손 슬쩍?) >>420 혜성주 레파토리 살짝살짝 바꿔서 우려먹는 거 나름 쏠쏠해요!!!! (◀자랑이다;;;;) 돌 오래 깎으려면 힘드시잖아요. 종종 써먹어 보시라요 >< >>421 혜우주 ........................@ㅁ@;;;;;;;;; 혜우야 그러다 니가 즉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준쌤 미안해요...;;;;;;;; >>424 리라주 혼자서는 고안하기 힘든 게 여러 사람과 하면 되네요 헤헷!!! 멋있어요(엄지척) 캐가 할 만한 행동이었나가 자꾸 맘에 걸렸어서 찜찜했는데 따수운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
429
혜우주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20:15:09
정하주도 어서오고 아 오늘 저녁은 바나나우유로 퉁쳐야지
430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20:15:10
>>419 드디어 먐미가 안 갈아먹고 씹어먹는다 풍악을 울려라 맛나게먹는거야!!🥹🥹🥹🥹 >>420 너 무 좋 아... 아직 눈치 못챈 바보에게 이렇게 정리해주는 당신 상판러 GOAT (이럴때쓰는말맞나? 암튼고트임) 익숙해지며 시각화가 심화된다는게 넘 좋아... 부작용에서 서서히 혜성이의 특기이자 특수한 힘이 되는 거 같아서 넘기쁜🥹 성장기특해요~~ 복복복 >>421 맞아 솔직히 찡찡이 있어서 리라 멘탈회복이 상황에 비해 괜찮게 되는 편이야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위대하다...! 동물가좍의 순기능🤭 말랑이와 지내며 성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진씨 리라 인스타 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고양이 웃짤 맛집입니다(...)
431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20:15:44
>>426 정하주 ㅋㅋㅋㅋㅋㅋ 정하주께 하이 하고 인사드리면 정하 이름이 되어 버리네요 어서오세요오오오오 ><
432
철현주
(iXruR3dnOk )
Mask
2024-06-18 (FIRE!) 20:16:15
>>428 서연주 안녕하세요!!!!! 선레는 누가할까요?!
433
철현주
(iXruR3dnOk )
Mask
2024-06-18 (FIRE!) 20:16:26
정하!
434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20:16:40
>>429 혜우주 바나나우유라뇨!!!!! 그러다 혜우주도 유준쌤 같은 의사쌤한테 혼나심다;;;;; 영양 균형 맞춰 드세요오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
435
리라주
(aYYveJsUFc )
Mask
2024-06-18 (FIRE!) 20:16:45
정하!!! 혜우우 바나나우유로 되겠니...🥺 나중에 배고프면 빵같은거라도 좀 곁들이자...
436
청윤주
(1FJNxbbzDc )
Mask
2024-06-18 (FIRE!) 20:17:26
모두 좋은 밤이에요..
437
철현주
(iXruR3dnOk )
Mask
2024-06-18 (FIRE!) 20:17:55
청하!
438
(기진맥진인) 서연주
(OBzBFGcf2w )
Mask
2024-06-18 (FIRE!) 20:19:13
>>432 철현주 상황부터 정한 뒤에 다이스 굴려 볼까요? 어느 시점으로 해 볼까요?? 1) 말 놓기 2) 식칼 살인마 면회 3) 그 외...?
439
혜우 - 한양
(YP4dc5tzgI )
Mask
2024-06-18 (FIRE!) 20:20:01
"그게 오해인가..." 중얼거리면서 생각했다. 백색소음이 맞을 지도 몰랐다. 소음이 없었으면 하지만 정작 없어지면 견디기 힘들었다. 처음부터, 몰랐으면 나았을 것을. 담요 가지러 가래도 못 들은 척 했다. 듣기 좋지 않을 소리 뻔뻔하게 하고 그래서 어쩔건데, 하는 시선만 보냈다. 결국 들어올려져서 소파 쪽으로 내려지자 굳기 일보직전인 다리를 폈다. 추워지니 몸 접고 펴는 것도 일이네... 구부정하게 서서 느릿하게 자세를 바로잡는데 그냥 갈 줄 알았던 한양의 말에 움찔, 어깨를 떨었다. 금방이라도 다시 주저앉고 싶어지는 다리를 애써 버텨 세우고, 숨을 얕게 들이쉬었다. 한기로 떨리려는 몸을 양팔로 붙잡듯 감쌌지만 한 마디 불거지듯 튀어나가는 말은 잡지 못 했다. "들으면 어쩔건데." 팔 잡은 손이 얼얼해졌다. 떠는 건지 굳은 건지 모를 몸을 한 걸음 물러나, 삐그덕 돌아섰다. "죄송합니다. 실례했어요. 히터, 가시는 길에 꺼주세요." 기계적인 어투로 딱딱 말을 내뱉곤 담요가 놓인 소파에 다시 누우려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