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기회를 노리는 손이였어요. >:0 (?) 그치만, 그치만 적색은 너무 쨍한 적색이었다구요. 위키드를 피하고 말고 이전에 시선강탈이에요. 지나가던 교통 단속반에게 잡혀도 이상하지 않아요. >:0 만들고 나서 증말 귀엽지 않타. >:/ 이렇게 생각했는데 귀엽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노아 씨 확실히 각지고 격식있는 교복을 답답해 했을 것 같아요. 대한 씨는 교복을 입긴 입는데... >:( (풀어헤치고 티셔츠 받쳐 입은 대한 씨 봄) (체육 없는 날인데 체육복 입은 대한 씨 봄) (안 봄) 노아 씨 디지게 말 안 듣는 노아스파니엘이었네용! 그게 노아 씨 다워! 자유의 영혼! 고등학교까진 제대로 다녔던가요? 아니면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 >:3
귀여운 나머지 꼭 깨물고 싶어지는 그런 거 있죠. 그런 거예요. (?) 귀여워해주고 혼내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