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9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9.돌을 깍자! :: 1001

◆TMmm6tsoPA

2024-06-11 21:31:46 - 2024-06-13 20:41:25

0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1:31:4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59

74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2:46

>>722 >>723 >>726 (속에 와사비 품고 있었음)
후후 속았지롱!!!

다들안녕~ 잡담 플로우는 사복이었구나🤔
리라 사복은... 신경 안 쓰면 거의 늘 비슷한데 (크롭탑+와이드한 조거팬츠 또는 스웨트팬츠+운동화) 신경쓸때는... 흐음
좀 다양해지는 편? 전체적으로 유행 따라가는 편이긴 해서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 많이 입을 거 같다!

이거 쓰고 나서 핀터 봤는데 가죽자켓+하얀 민소매 원피스(허벅지 중간 기장)+부츠(또는 워커) 이 조합 좋네 보온템만 추가하면 가을에도 어울리고
가죽자켓 시밀러룩도 될거같고 << (랑이 가죽자켓 입어준다 안했는데 김칫국 오짐)

TMI인데 이상한 티셔츠 좋아함 예전에 월이가 준(이벤트가 비정사여서 소지 여부도 비정사지만)외계인 침공 티셔츠도 좋아했던 거 같고... 지금도 찡찡이 사진 찍은 걸로 혼자 티셔츠 만들려고 하고 있음 (도안 볼때마다 찡찡이가 눈을 희번뜩 하고 봐서 집에서 못 만든다는 게 함정)
크리스마스 시즌 어글리 스웨터도 좋아할 듯
시트에 있는 이상한 시즌별 양말 모으는 거랑 일맥상통합니다

74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4:44

>>747 크아악 와사비 물만두라니이이잇
하지만 리라 코디썰이 맛있으므로 중화되었다 음 굿테이스ㅌ(기침)

749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5:55

후후..캡틴의 예감이 왔어요! 모카고 R2 엔딩은 400판쯤에서 나올 것이다!

75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6:29

>>741 악!!! 리라 해주다니 넘감동이야🥹🥹🥹🥹🥹
테니스 스커트 좋지... 아이돌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는 그 아이템😏😏😏 한참 활동할때 무대의상으로도 자주 입었을 거 같다! 그리고 지금도 나름 입을거 같고🤔 이사람... 천재잖냐...

난 정하 사이즈 큰 멜빵바지에 (신발 위쪽 일부 덮을 정도로 길면 좋고 한쪽 다리는 둘둘 걷어올리면 좋겠음) 안쪽에는 민소매 탑 입고 장갑 낀 거 보고싶다
머리 대충 묶고 손에 락커 스프레이 들려있으면 완벽👍

751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8:54

>>750
아무리 생각해도, 빡센 탱크탑. 아무리 생각해도, 빡센 탱크탑 + 멜빵바지 내려입기 + 약간 긴 아대느낌의 짧은 토시에 포니테일 진정하는 있을법하다

75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9:19

>>749 아아 어장 내에 알립니다
캡틴이 엔딩을 400판쯤 예상했답니다 다들 예상 갱신을 위해 화력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753 서연 - 훈련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03

>>0

◇월 ◇일

오늘은 안티스킬 커리큘럼이었지만, 뜻밖에도 빨리 끝났다. 사건이 발생해서가 아니라 거짓말 탐지기의 수리를 위해 불린 덕이었다. 사이코메트리 데이터가 부족해서 오작동을 하더라나 뭐라나? 사이코메트리스트의 연산을 동원해야 수리가 가능할 정도면 가성비 망한 거 아닌가? 사이코메트리스트를 안티스킬에 영입하는 게 낫겠네. 난 안 할 테지만. (굳이 영입 안 해도 나 같은 학생 써먹을 수 있으니 상관없나?)

암튼 시간이 남은 김에 부실에서 리버티에 관해 현재까지 수집한 정보를 살펴봤다. 위크니스 7명 중 2명이 리버티. 인질로 이용당했던 원통함이 그만큼 깊은 거겠지. 그걸 생각하자 씁쓸해졌다. 그 싸이코가 선배한테 씌웠던 폭발형 가면이랑 마찬가지잖아. 난 그 하루조차 다 지난 뒤에 돌이켜도 끔찍한데, 그들은 시시각각 얼마나 무섭고 비참하고 또 억울했을까. 그제야 내가 세은이를 비롯한 위크니스 문제에 무심했다는 게 와닿았다. 대안이 없다는 건 너무 안일한 발상이었다! 찾고자 한다면 찾아질 거다!!(센터장님과 얘기하며 실마릴 잡기도 했고)

하지만 리버티가 아무리 고통스러웠다 해도, 그들이 벌인 짓이 정당화될 순 없다. 살인을 가입 조건으로 삼아 살인을 부추겼고, 한 연구소에 소속된 연구원과 능력자는 물론 그 연구소를 경호하던 인원까지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없애 버렸다. 게다가 인첨공 전체를 날리기 위해 사람이 얼마나 죽든 상관 안 할 기세다. 자신들의 인생과 소중한 존재를 빼앗긴 데 분개한 나머지, 애꿎은 사람들의 인생과 소중한 존재를 앗아가는 괴물이 되어 버린 거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기분을 태도 삼아선 안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어떤 이유로든 누군가를 죽여도 되는 인간으로 취급해 버리는 순간, 내가 사람이 아니게 되고 말 테니까. 내가 사람으로 남으려면 아무리 극악무도해 보이는 자라도, 아무리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자라도 인간임을 유념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싸이코는? 자기 즐겁자고 닥치는 대로 죽여 대고 선배까지 갖고 놀다 죽이려 했던 그 자는? 착잡하다. 골머리 썩인 보람이 없네. 정작 내 일엔 이따위 태도가 되어 버리니

오늘의 일기 끗!!

754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28

패션 얘기 나와서 말인데
랑이 그리면서 다양한 롱스커트 디자인을 많이 알았습니다 좋은 공부였다... 롱스커트는 (이미 알았지만) 미친듯이 아름다운 거구나...
이제 긴바지 오피셜 떴으니 바지도 가끔 그려야지 히 히히

>>749 400판이라니 진짜 챕터 수×100 만큼 나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감... 캡틴은 분량조절의 신이구나(?)

75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29

빡센 탱크탑에 진심인 정하주였다

75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33

(와사비 만두에 죽어버림)

757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44

깜박 졸아 버렸네요 미리 써뒀던 훈련만 올리고 침몰합니다아아아아...

계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시는 분들은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오오오오 (꼬르르르)

758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58

>>749

과연 그 예상....틀렸으면 좋겠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스레는 없는걸까... 흑

75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1:14

서연주도 잘 자잉
굿밤이여

76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2:08

>>751 패션잘알 이거지예~~!~!!!!!!!!!!!! 도파민터진다😇
이너 탱크탑이고 토시 추가한거+멜빵 내려입은게 진짜 ㄹㅇ 맛잘알

76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3:09

>>756 안돼 혜성주! 이렇게 가버리면 혜성이랑 금이랑 금주는 어떡하고!(?)

762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3:51

근데 나도 네버엔딩 했음 좋겠어(캡: ?)
성장분기 넣어서 한... 5년 후? 10년 후? 해서 1년 더 해요(????)

후후 그리고 다들 와사비에 당했구나
코가 찡하지요🥟

763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4:38

서연주도 잘자구!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 자러가기 아쉬워잉

764 이름 없음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5:53

혜성금과 금주를 두고 갈 수는 없지.
크아아악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치즈덕이다(??)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765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5:58

(비몽사몽)

76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6:18

저지먼트 완장 말고 단체로 걸치는 그런거 하나 있었음 좋겠다

가늘고 긴 띠로 된 걸로 해서 각자 달고 싶은대로 다는 걸로?
허리에 둘러도 되고 상체에 가로질러 메고 되고
허벅지나 팔뚝 옷 위로 휘리릭 감은 것도 좋고
무기 쓰는 애들은 손에 붕대 대신 감는다던지
띠색은 각자 고유색인데 공통적으로 끄트머리에 코뿔소 문양 있는거지
행복한 망상 음

767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6:40

그리고 귀신같이 나타난 금주였다.
다시 자자 금주야 (복복)

76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7:02

와사비가 첨가된 치즈덕?
맛...있을지도? (츄릅)

금주 어서와ㅏ

76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7:53

>>768 꺄아아악

77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05

>>769 히히히히 특별히 한입만 먹어주지! (핥고튐)(?)

771 현태오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34

>>0

태오는 멍하니 매트리스에 누워 허공을 쳐다봤다. 개같은 새끼. 입속으로 욕 한 번 중얼거리자니 오늘 있던 일이 생각났다. 정확히는 커리큘럼 윤리 프로그램 이수랍시고, 연구원에게 복종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길들이겠노라 수없이 채찍질을 하던 시원의 행동이 생각났다. 손톱을 뒤집고, 아이스픽으로 손등을 꿰뚫거나 전기로 충격을 주고, 자신이 바라는 답이 나올 때까지 바늘로 한땀한땀 찔러주던 그 순간부터 이딴 경험은 두 번 겪고 싶지 않노라 생각했다마는, 연구소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며 자신을 이딴 방에 가둘 때는 이 일을 두 번 겪으면 얌전히 목 매달아 죽어버리든지 해야겠단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버리기 충분했다.

빌어먹을 방의 전경이 익숙하다. 태오는 어릴 적 데 마레를 떠나 정착한 연구소를 떠올렸다. 연구원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먼저 알고 고분고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능력을 유지하게끔 시키고는, 어느 날은 물 한 모금을 제외하면 어떠한 식사도 주지 않은 채 조그마한 방에 가둬 방치했다. 적응 훈련과 복종 훈련을 겸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 탓이다. 닷새 정도 되었나, 아무것도 들리지 않던 벽 너머에서는 차라리 죽여달라는 소리가 들렸고, 다른 벽에서는 죄 죽이고 싶다는 원성을 들었다. 지하에서 꺼내달라며 아우성치던 수많은 소리를 들은 걱도 있다. 추후 기진맥진한 태오가 양 팔에 붙들려 꺼내졌을 때, 태오는 애써 눈치를 보다 그 이야기를 했었다. 그리고 옆에도, 앞도, 지하에도 아무것도 없다는 일갈을 들으며 제각기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다 결정한 것에─.

태오는 매트리스에 고개를 파묻으며 생각했다. 데 마레는 그 사실을 몰랐다. 겉보기에는 친화를 가장했으나 속내는 뒤틀린 곳이었으니 속을 법도 했다. 또한 지금 그곳을 생각하느니 여길 나간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류시원은 지금 자신이 접선시킨 제사장을 등에 업었다. 제사장은 아니나 다를까 자신이 희야에게 방해가 된다 생각한 건지, 아니면 어르신의 손아귀에서 좀 벗어났다고 기고만장해진 건지 이런 일을 벌였고, 태오는 보기 좋게 덫에 걸렸다.

아니, 외려 기회다. 제사장은 의심이 많은 존재이자 아스트라페를 싫어하고, 시원은 아스트라페의 전담 연구원이자 제멋대로다. 공통분모로 친해진 두 사람의 틈새에 슬쩍 끼어 뮬을 흐릴 타이밍을 잘 잡기만 한다면 알아서 무너질 것이 뻔하다. 태오는 부디 그러길 바란다며 머리에서 몇 번이고 계획을 수정했다 간직하길 반복했다. 그리고 태오는 몸을 벌떡 일으켰다.

─ 꺼내줘!
─ 밑에 있어, 살아있어, 제발 누가 도외줘! 밑이라고! 지하!

여기 산하 연구소 이름이 뭐더라? 태오는 애써 들려오는 생각을 무시하면서 눈을 흘겼다. 꺼내줘! 여긴 무서워, 여긴 두려워, 제발 여기에서 우리를 좀 꺼내줘 용서할 수 없어 살려줘 잘못했어요……. 제대로 잠 한 번 못 드는 새벽이 다가오고 있으니, 쓸데없는 생각까지 읽는 사람이 계획도 내려놓고 미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772 태오주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51

졸앗다
자ㅏㄹ래 ㄷㅏ들 잘자...

77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51

>>770 꺄아악 심해냥이가 핥고 갔어 (축축해짐)

774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0:22

서연주 잘자! 나도 서연이 패션만 올리고 자야겠다.

역시 서연이는, 후디에 츄리닝! 진짜 이 조합이 모카고에서 얘보다 어울리는앤 없을것같아! 만약 후디에 츄리닝이 아니라면... 일단 후드는 포기 못해 무적권 후디야. 그것도 개촌스러운 미국 대학박힌 아이보리색 후디

775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0:56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오시는 분들은 어서 오세요!!

아닛... 네버엔딩... 저를 해방시키지 않으려고!! 이 참가자들!! (동공지진)

77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1:25

자러간 사람들 굿밤

77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3:07

그으니까 혜우우가 태휘한테 가서 승환이한테서 따끔한 맛 낫서! 해야 한다는거지?
태오주도 잘 자자잉
아침에 인나면 코디썰 정주행하구 잼ㅆ구 마싯엉

정하주도 어여 자자-
꿀잠!

77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4:05

>>7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가끔 일상 이벤트나 열어주면서 관리하는거면
혹하잖아 캡틴 캡틴도 애들 미래 보고 싶자나 엉? 솔직해지자구 (콕콕)

779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4:13

어=ㅏ...금주랑 탱오주가 왓서... 난 해야만해...

금이는, 꽤나 보이시하게 입을것같아. 슬렉스에 오버핏셔츠! 왜냐고? 그냥 적폐다! 다른캐릭터 사복도 모두 그렇게 정해졌지!

780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7:07

금이 보이시 스탈 개추
요즘 유행하는 티 위에 오버핏 반팔 셔츠 입어도 좋고 오버핏 일반 셔츠 하나 걸쳐도 좋고

781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8:19

>>766 헉 이거 너무좋다
다리에 감을래☺️ 생각해보니 이리라 이자식 이거 만들 능력 되잖아? 만들어 (리라: 공장에 시켜요)

먐미 정하주 잘자~~!!

782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8:28

그리고 태오는...쓰읍 태오주가 나보다 사복 잘입히는데 내가 입히는게 맞냐?
일단 태오의 사복은, 역시 정장이지. 무조건. 세미정장 캐주얼 이런거 아냐. 무조건 정석 빡센정장. 입기 싫어? 아냐 입어 그냥 입어

78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9:20

>>입기 싫어? 아냐 입어 그냥 입어<<
명대사다 기립박수

784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9:21

>>775 >>778 붐업(?)

정하주 잠들지 못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이사람 자고 인나고 해도 된다구! 어여자!

785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9:58

빡센정장 좋다
오늘도 저지먼트 전원 정장차림을 꿈꿉니다...

78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0:02

>>766 늦었는데 이거 이혜성 허리나 손에 감을 듯? 무투파 아닌데 왜 손에 감냐고? 그게 간지라는 놈이다(??)

78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1:23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리라야 아이디어 주면 신나서 만들거 다 알아!
최종전 앞두고 결속 다진다는 느낌으로 달면 좋을 거 같구
고유색 말인데 이거 띠 잡는 사람이 원하는 걸로 맞춰지면 좋을듯
기본은 흰색인데 잡는 사람에 따라 알아서 색 바뀌는 거지
한번 바뀌면 고정인거고 응

788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1:38

>>766
채찍으로 쓸 수 있다는점이 고평가. 초능력으로 부스트해서 챨싹 챨싹

78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2:35

>>786 손에 감고 손 튕겨서 초음파 날릴 때 띠 자락 챠라랑 하는거지
캬 낭만 죽여준다
감는거 손에서 손목 걸쳐서 감아주면 내가 더 조와함(?)

790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3:10

>>778 으악!!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8ㅁ8

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9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3:54

>>788 고평가 감사합니다 냠냠
애들마다 용도 달라지는 것도 넘 꿀맛이야
이맛에 적폐망상회로를 불태운다 (열남)

79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4:21

ㅋㅋㅋㅋㅋㅋ 캡틴이 혹한다! 이대로 밀어붙이면 돼! ㅋㅋㅋㅋ
캡틴도 잘 자- 굿나잇!

79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4:39

>>789 아 붐업이에요
손 튕기기 직전에 띠 꺼내서 손에서부터 손목까지 한번에 촤락 감은 뒤 딱 튕기는거죠.
캬 낭만 잘아는 분

794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5:01

캡틴 굿밤

795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6:53

>>787 아니 진심 혜우우 아이디어 너무 좋아서 맨날 저항의 여지 없이 홀라당 넘어가게되. . . . . . 안되겠다 이리라 줏대없는 엄마(me)를 탓하렴 ☺️

이거너무좋아요
저죽어요
죽을게요................ 만들고 만다(?)

79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7:45

리라주 쉬운 거 너무 귀여워(??)

79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7:51

캡 혹했다
강아지풀 간질이듯 살랑살랑 바람 넣어야만(?

캡 잘자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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