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9 :: 1001

◆c9lNRrMzaQ

2024-06-11 17:10:24 - 2024-06-14 01:13:18

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0: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아무도 >>0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985 ◆c9lNRrMzaQ (96OzeJalus)

2024-06-14 (불탄다..!) 00:56:15

샤를 : ㅎㅇ

986 알렌주 (E.fYOU1Hus)

2024-06-14 (불탄다..!) 00:56:46

>>983-984 (기쁨)(뿌듯)

987 하인리히 - 하윤성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0:59:37

" 저 덩치인데 빌어먹게도 빠르구만...! "
- 하인리히씨 뒤에 계세요!

외견에 걸맞은 행동을 취한 미노타우르스의 뿔과, 경로에 끼어든 윤성의 방패가 충돌한다.
뿔과 금속의 충돌 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 격렬한 굉음이 주위의 대기를 진동시키며 묵직한 파동을 흘려낸다.
짧은 교착 상태를 놓치지 않고 수인을 맺어 의념을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 조금만 버티라고 형씨! 시간이... 약간 필요하거든? "

이 공간을 지배하는 의념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지배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조금씩 밀려나는 전위의 모습을 보며 끌어올린 의념에 자신의 심상을 일부 담아낸다.

말라가는 가지. 쌓인 눈. 주기의 쇠락.
안식과 휴식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배제한 겨울의 독이 스며든다.

심상발현
겨울, 나의 종말*

무형의 의념이 눈보라와 같은 형태로 화하며 미노타우르스에게 내려앉고, 쇠락을 유도한다.
그러자 천천히 밀려나는 거리가 줄어들기 시작하며...

" 이런... "

자신에게로, 소머리의 어그로가 끌린것도 확인 할 수 있었다.

" 그런 덩치라면 멍청한 맛도 좀 있어주면 좋겠는데 "

-
* ▶ 상대방에게 겨울 속성의 저주를 부여한다.
부여된 저주는 매 턴 적의 신체 능력을 감소시키고 건강 스테이더스의 효율을 하락시킨다.

//8

988 린주 (YglAAXgoLc)

2024-06-14 (불탄다..!) 00:59:41

>>985 ㅍㅡㅍoO(대운동회의 악몽으로 충분하니 다시 (적으로)안봤으면)

>>986(뽀다담

989 슈타인주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1:00:36

이런... 느낌으로 굴리면 되나...?? 슈타인은 아직 손에 잘 안익네요

990 ◆c9lNRrMzaQ (96OzeJalus)

2024-06-14 (불탄다..!) 01:00:50

괜찮은 듯?

991 슈타인주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1:01:36

(아싸)

992 린주 (YglAAXgoLc)

2024-06-14 (불탄다..!) 01:02:47

얘들아 곧 300어장이다!!

993 슈타인주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1:03:17

300어장 전에 일상 돌리기 성공...!
새벽에 달성 하게 됐네요? 300스레

994 하윤성 - 하인리히 슈타인 (oAcc6RmMhw)

2024-06-14 (불탄다..!) 01:03:48

>>987

의념이 눈보라의 형태를 취하며 하인리히의 마도가 미노타우르스를 쇠락시키자 윤성은 그 광경을 눈으로 담고 있었다
안그래도 신속이 낮은 윤성에게 있어선 저것만큼이나 귀찮은 마도가 없을 것 이다
하지만 또 뭐가 있을까
윤성은 미노타우르스가 하인리히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이동하자 막을 수 있음에도 그것을 놓쳤다

"하인리히씨! 그 쪽으로 갑니다!"

'시간이 필요하다 했지? 이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마도를 보여주라고 아저씨'

윤성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연기하면서 미노타우르스를 뒤쫓았고
그러면서도 하인리히의 행동을 눈으로 기록해나갔다

'다음은 뭐지? 어떤 마도를 쓸 거야?'

/9

995 린주 (YglAAXgoLc)

2024-06-14 (불탄다..!) 01:04:53

situplay>1597048118>0
저두 모두 마니마니 사랑해여!!!

>>993 오올

996 슈타인주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1:06:01

300스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중간중간의 억까를 이겨내고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97 ◆c9lNRrMzaQ (96OzeJalus)

2024-06-14 (불탄다..!) 01:06:33

시험수준 미노타우로스면 저럴 시간이 없지...

998 ◆c9lNRrMzaQ (96OzeJalus)

2024-06-14 (불탄다..!) 01:06:50

여기서 그러지 말고 가서 길게 인사하시오

999 린주 (YglAAXgoLc)

2024-06-14 (불탄다..!) 01:08:38

그거슨...현생이슈로 내일...

1000 슈타인주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1:13:07

1000!

1001 슈타인주 (DpHt./e6o2)

2024-06-14 (불탄다..!) 01:13:18

그리고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