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9 :: 1001

◆c9lNRrMzaQ

2024-06-11 17:10:24 - 2024-06-14 01:13:18

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0: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아무도 >>0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771 라즈주 (pwrRJoVnAs)

2024-06-13 (거의 끝나감) 16:14:30

금전... 여유가 있었다면... 아이패드 프로 자가 수리를... 도전 해 보았을텐데요...

772 강산 - 윤성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6:19:21

"으음...뭐 그래. 불편하다면 말고."

이렇게까지 나오니 강산도 머쓱해진다.
진짜 거짓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와는 별개로 윤성이 자신을 불편해하는 것이 뻔히 보이니...
내가 오버했네. 오버했어. 따지고 보니 처음 본 사람에게 다짜고짜 공부하라는 둥 했으니 초면에 무례하기는 이쪽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강산은 GP칩을 도로 품에 집어넣는다.

"그래도 내 연락처는 받아둬라. 내가 이래봬도 특별반 안에서 발이 넓으니까 말이지. 공부하다 모르겠는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고."

대신 관자놀이를 누르는 제스처와 함께 윤성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전송해둔다.
때로는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을테니까. 강산도 윤성의 도움이 필요해질...지는 아직 모르겠다만.
이녀석 자기 무기가 뭐고 주기술이 뭔지 얘기도 안 했으니 말이다...
...그런 녀석이면 특별반 단톡방에도 굳이 들어오지 않을테고.

"귀찮게 해서 미안했다."

//15번째.

773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6:19:57

아하아하아...그래서...그런 거였군요....

774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22:50

조금 있다가 일상을 좀 구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슬슬 돌려봐야지

775 하윤성 - 주강산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6:28:50

>>772

"연락처 말인가요 기쁘게 받아두겠습니다"

윤성은 강산의 연락처를 받아두었다
웃는 표정은 여전했다

"아니에요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뇨 주강산씨 당신의 생각이 옳았어요"

태세의 전환
공세 변화
하윤성은 지금껏 주강산을 관찰했고 판단한 결과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에 도달하였고
생각은 행동이 되어 보여졌다

"특별반의 평가가 엉망이라서 제가 우습게 보고 접근한것도 사실이고 그걸로 한방 먹은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약한 모습을 보인 끝에 주강산은 한발 물러섰다

"강산씨가 저에게 교훈을 새겨줬으니 저도 조금은 한꺼풀 벗어내고 강산씨에게 다가가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주강산의 통찰은 정확했다 그가 진단한 평가도 명확했다
다음부터 더 잘하면 된다 그렇게 여기까지 왔으니까 윤성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앞으로 잘 부탁해? 주강산씨?"

느릿하게 떠진 눈꺼풀 속에 숨겨진 축축한 푸른색의 눈동자가 주강산을 바라봤고
윤성은 그저 웃었다

/16
갑자기 윤성이 급발진 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강산주가 기대하신게 이런 모습인가? 싶어서 최대한 호응해보고자 노력한 결과물이에요

776 라즈주 (pwrRJoVnAs)

2024-06-13 (거의 끝나감) 16:29:22

...?

777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4:39

역시 뭐든지 올라오는 당근

778 라즈주 (pwrRJoVnAs)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5:03

이래서... 당근을... 못... 끊습니다...

779 라비주 (qVSvu2SxqI)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5:52

나 김라비라비
겁나 재밌는 연재물을 찾았다
근데 작가가 2화 그리고 찍 쌈
화가나요

780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6:12

1화 빌런의 피해자가 또...!

781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6:52

다들 어서오세요

782 라비주 (qVSvu2SxqI)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7:1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26532

님들도 당하십쇼 나만 당할순 없지 ^ㅅ^

783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0:03

하긴 총을 맞으면 괴물이고 뭐고 죽을만해...

784 라비주 (qVSvu2SxqI)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1:01

총 한방이면 너도 나도 평등!

785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3:20

모두 안녕하세요.
잠깐 일 생겨서 반응 늦습니다 잠시만요!

786 라비주 (qVSvu2SxqI)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4:35

아 맞아 링크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만화 내 욕설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주의하세용

787 알렌주 (W9JfP8V4k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5:41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88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5:51

잘봤습니다. 목록을 보니까 단편 위주 작가님이시군...

789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6:03

다들 어서오세요

790 라비주 (qVSvu2SxqI)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6:45

>>788 최근에 올리신 것들은 세계관이 같긴 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

791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6:59:44

일상 구해볼게요 (팻말)

792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1:57

일상... 하인리히랑은 어떠십니까?

793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5:35

>>792 넵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794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9:27

바로 떠오르는 상황은 없습니다. 윤성주께서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시면 그걸로 맞추겠습니다.
같은 복귀자 입장이니 일면식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795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7:13:03

슈타인주는 등명탑 오르실 예정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등명탑 배경은 어떨까요?

796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15:45

등명탑... 등명탑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초행이라 1층일것 같은데 초행인 슈타인을 마주친 상황은 어떠십니까?

797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7:16:47

>>796 넵
혹시 따로 원하시는 상황 같은게 있으신가요?

798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17:24

으음. 크게 원하는 상황은 없어서... 윤성주께선 있으십니까?

799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3:28

저도 크게 없어서
선레 작성해오겠습니다

800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4:02

아. 감사합니다! 천천히 써주셔도 되니 편하게 써주세요.

801 강산 - 윤성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0:11

"음?"

슬슬 해산할 각을 보던 강산은 윤성의 말에 의아해한다.
그리고 그 표정은 이내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기색으로 이어진다.

"허....이거...이거 완전 어처구니 없는 놈일세."

헛웃음을 흘리며 중얼거리면서도, 강산은 윤성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피식, 하고 입꼬리를 올리면서도 묻는다.

"말로만? 연락처는 안 줘? 뭐...이번엔 나도 부담준 게 있으니까. 다음에 만났을 때 주든가. 나도 할 일 있으니까 말이지."

그렇게 말하고는 나왔을 때처럼 로프를 타고 도로 방으로 돌아간다. 로프가 쭈그러들며 붙잡은 강산을 위로 끌어올린다.

"살아 있어라. 상대 안 가리고 깝쳤다가 목숨 버리지 말고."

//17번째.
앗 꼭 그런 걸 기대한 건 아니긴 한데...
다만 제가 이런 상황이 첨이라 약간? 당황했던 거? 같애요???

윤성이 본성을 드러내길 바랬다기보다는...강산이만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은 감이 있었어요.
이번 일상에서 강산은 윤성이한테 가족 관계나 주기술은 뭔지...같은 그런 단서를 드러냈고 윤성이는 이런 걸 전혀 공개 안했잖아요.
그 외에도 뭔가 반응할 만할 키워드를 나름 꾸준히 던져줬다고 생각했는데....
강산이네 가족 얘기 나왔을 때도 나중에 찾아봐야겠다곤 생각은 하지만 뭔가 되묻진 않으니깐 스몰토크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를 들어 윤성이 성향을 봤을 때 중간에 마도 쓰는 거 보고 "그나저나 마도사이시군요?"라고 물어보면서 '마도쟁이라니 그럼 방패로 앞세우긴 힘드려나. 뭐 쓸만한 기술 없나?' 같은 생각을 하고 그쪽으로 캐볼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중간엔 제가 너무 잇기 곤란하게 드리고 있는 건 아닌지 아니면 재미가 없는건지 생각했었던 거고요...그건 아니라고 하신다면? 다행이지만...?

아무튼...이걸 막레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될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802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3:26

강산이가 연락처 어쩌구 하는건 헌팅 네트워크 연락처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걸로 떨어져 있어도 문자 전화 영상통화 다 됩니다.
진행중에 캐릭터들끼리 정보 교환도 돼요.

의뢰는 1인 의뢰 말고 3인 이상 의뢰 같은 것도 나오고 협력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요.

>>776 아이구야....

>>779 그런 경우 은근 많죠...(토닥토닥)

803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4:31

게이트 안에서는 연락이 안되긴 하니까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겁니다.
즉.. 등명탑 안에선 외부의 인원과 소통 하는 뭐시기를 할 수 없다...

804 시윤주 (jDJ1IC34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7:44

805 라즈주 (pwrRJoVnAs)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7:53

요요요

806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03

어서오세요 시윤주

807 시윤주 (jDJ1IC34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04

요즘 근무 후반 되면 자꾸 눈에 초점이 풀림;

808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15

>>801 아하 그런 이유였군요
다음번엔 조금 노력 해보겠습니다

809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15

요요!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810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27

집중력이나 체력 이슈가 있으신가보군요... 괜찮으십니까? 기온도 높아서 체력 빠지기 쉬운 날씨긴 하니 조심합시다

811 윤성주 (GMLU.Rujoc)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45

어서오세요 시윤주

아참 강산주 일상 고생하셨어요!

812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0:18

>>807 피곤하셔서 그런 건가봐여...
현샹 고생하십니다...(토닥)

>>808 일상은 이걸로 막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정산할게요!

813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0:37

네네!

814 시윤주 (jDJ1IC34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0:39

졸리다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눈이 흐릿흐릿하게 풀려

815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1:34

저도 피곤하면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816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1:44

지속되면 병원을 한 번 가보시는건 어떠십니까?

817 시윤주 (jDJ1IC34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2:15

휴일날엔 말-짱해서..

818 시윤주 (jDJ1IC34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2:39

안그래도 아빠가 이 말 듣더니 생일선물로 간해독제 주더라...

819 슈타인주 (k0qMt8.wA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3:52

휴일에는 멀쩡 하다고 해도 일하면 문제가 터지시니...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네요

820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3:59

아...방금이 4회째였군요?
윤성주 둘 중에 하나 골라보십셔!!

▶ 여명의 여행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어느 게이트의 가죽을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코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지독한 어둠 속 오묘한 밝음을 표현하듯, 검은 색에 가까운 진청색을 베이스로 하여 코트의 아래쪽으론 연주황빛 태양이 살짝 빛나고 있다. 코트의 오른쪽 깃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것과 덧붙여 입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일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 자가수복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강철과도 같은 - 일정 수준 이하의 원거리 공격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조금 추가된다.
◆ 제한 : 특별반 소속

(*너프로 인해 일반적인 장인급 방어구보다 방어력 낮음.)


▶ 여명의 개척자 ◀
신 한국의 UHN. 그들의 특별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특별반은 단순한 이익 집단에서 벗어나 길드로써의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별반은 내부의 대화와 의견을 조율하여 그들에게 '여명'이라는 이름을 부여했고, 의문의 후원자의 도움을 통해 자신들을 표현할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냈다. 신 한국의 대장인인 요모嶢貌 선초발우가 직접 아이템에 대해 디자인하고 각각의 의념 파편을 조금씩 담아 만들어낸 결정을 직접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반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취급받기에 충분하다.
어지러운 새벽을 어떻게든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는 개척자들을 표현하듯 붉은 색과 주황색이 미묘히 섞고 결정에는 어둠이 물러가듯 결정의 중심으로 시선을 기울이면 찾을 수 있는 검은 점이 천천히 빛에 잡아먹히는 듯한 모양을 띄고 있다. 반지의 아래쪽에는 여명을 상징하는 창과 날개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어떤 것과 조합하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진 않을 것이다.
▶ 장인 아이템
▶ 함께하며 성장하다 - 여명을 위해 맞춤제작된 아이템. 착용한 사람들과 파티를 맺을 시 경험치 획득량이 소폭 증가한다. 이는 착용자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 의념이 깃든 보석 -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보석을 베이스로 제작한 반지. 이따금 반지의 힘에 의해 공격의 위력이 증가한다.
▶ 유지 -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아이템은 스스로 수복과 청결을 유지한다. 단, 수복에는 감소된 내구력에 따라 도기코인을 소모한다.
▶ 완전무구 : 던 - 도기 코인 30개를 지불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기술을 다루는 능력을 강화하여 더 뛰어난 기술적 보정을 얻는다. 단, 전투 당 한 번만 발동할 수 있다.
▶ 나아갈 수 있는 기회 - 진행 당 한 번, 10의 망념을 지불하지 않고도 10만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단 추가적으로 망념을 더해 사용할 수 없다.
◆ 제한 : 특별반

821 강산주 (btWMuK/vF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5:01

>>817 그럼 역시 피로+스트레스 때문 아닐까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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