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9 :: 1001

◆c9lNRrMzaQ

2024-06-11 17:10:24 - 2024-06-14 01:13:18

0 ◆c9lNRrMzaQ (9LFR/6loyY)

2024-06-11 (FIRE!) 17:10: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아무도 >>0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461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03:06

잭주 우리 쌍칼 동지
0보단 1이 낫고 1보단 2가 낫다구요 (뽀담

다들 어서오세요

462 여선주 (AjW5fA1PFE)

2024-06-12 (水) 16:03:28

선생님들... 선생님들이 인원이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진짜)

곧 업무 들어가지만 모하여요~

463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04:58

안녕하세요

464 알렌주 (1Og/fFiVQI)

2024-06-12 (水) 16:05:19

(슬쩍갱신)

465 슈타인주 (5Y9PmFNqBQ)

2024-06-12 (水) 16:07:27

(팀킬을 하는 상황이면 2보단 0이 낫지 않나)

466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08:53

그래도 아직 조오금 시간 남긴 했으니..어케어케...대비를 할 수 있지 아늘까오..

467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08:59

어서오세요

468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09:14

일상 구해볼게요 (팻말)

469 여선주 (AjW5fA1PFE)

2024-06-12 (水) 16:11:10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20분쯤 뒤에 업무를 내려가서 일상은 무리지만...용... 일상 잘 구하시면 구경하거나 잡담은 잠깐 가능하니까요~

470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14:36

그럼 여선이 TMI를 주세요

471 여선주 (AjW5fA1PFE)

2024-06-12 (水) 16:18:43

헤에.. tmi..

시트에도 있는 사안이지만 남동생이 있슴다. 최소 4~5살 이상 차이.
여선이는 중국계인데.. 이름이 신한국식으로 읽었을 때 어라 중국계인가? 싶은 느낌은 아니긴해서 신한국인으로 여길 확률이 높을지도..(이건 거짓말은 안한다 수준이긴 한데!)

472 여선주 (AjW5fA1PFE)

2024-06-12 (水) 16:21:44

여선: 남동생 이름이여? 효연이용~ 채효연이 되겠죠~
여선주: 중국어로도 한국어로도 발음상 어쨌든 쓰일 수도 있겠다 싶은 이름 찾으려 노력한.

473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22:21

전 여선이 이름 처음 봤을때 한국인인가~ 했는데 시트에는 중국계 이름으로 적혀 있길래 순간 혼란이 왔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여선이 더 익숙한 느낌..(끄덕

474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22:52

tmi 감사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여선이는 이미지 색상도 그렇고 이미지 동물도 그렇고 들었을 땐 귀여움 순도 100퍼센트 인상이었지만
어제 예시로 들어주신 포즈도 그렇고 목떡도 그렇고 귀여움에 자신감이 좀 더 붙어있는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여선이 귀여워요 여선이

475 여선주 (pmTJ3AaQqM)

2024-06-12 (水) 16:24:12

귀엽다니 매우 기쁜..! 아 업무시간이네요. 나중에 뵈어용~

476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24:41

잘가요 여선주

자 이제 라비주도 tmi주세요

477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27:25

와웅 뭘 풀어야 한담

사실 라비는 낭만과 로망의 쌍검이 아니라 한국 검인 환도를 받아서 한국 고유 검술쪽으로 방향을 잡을 생각인 캐릭이였답니당
근데 시트 + 본어장에서 예비 참가자로 시트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어... 쌍검도 좋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 마음에 드는거 질러야지 히히!!! 하는 노빠꾸 마인드로 쌍검을 택했습니다 훗

478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31:54

쌍검은 로망이죠 거기다 의념속성이 가속이다
로망이 2배

안그래도 신속 스텟이 빠른 라디로비엔인데 메인 무기 레지나 스위칭 상태로 나아가자,끝을 향해 까지 발동한다면 윤성이는 뼈도 못추리겠네요 그래서 좋아

479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32:15

+ 그리고 쌍검술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캡틴이 헨리 파웰 쌍검술도 있었는데 얻을 기회 예전에 이미 지나갔음! 라고 하셨어서
눈물을 머금고 100코인 모아서 우필로 얻어야겠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피4에서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지 뭐에요
그래서 열심히 달릴거에요. 개 쩌는 무기! 개쩌는 검술!

480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33:43

>>478 ㄹㅇ 현실의 벽 따위 걷어차버린 로망 그 자체다~ 이거에요 후후후훟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성이 아직 스텟하고 안나오지 않았나요? 일단 나와봐야 아는거라구요!

481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35:38

헨리 파웰 쌍검술!
헨리 파웬이 누구죠?

482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39:01

위키를....긁어오기엔.... 내용이 너무 길어서...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NPC%20%EC%9D%BC%EB%9E%8C#s-19
맨 아래! 헨리 파웰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483 알렌주 (1Og/fFiVQI)

2024-06-12 (水) 16:40:04

>>481 최초의 헌터입니다.

헌터들의 정신적 지주격인 존재이고 13영웅 중 한명인 투왕의 스승이기도 하죠.

현재 UHN이 특별반을 만든 이유가 제2의 헨리 파웰을 만들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484 강철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0:43

특별반 프로젝트가 진행된 근본적인 이유로, 헌터들의 정신적,실질적 지주입니다.
현 시점에선 사망 상태고... 차세대 헨리 파웰을 육성하기위한 프로젝트중 하나가 특별반입니다. 그래서 지원도 빵빵하고 여러 면책특권도 가지고있죠.

485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41:09

역시 고인물들
설명의 신이야

486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1:18

아 습관이. 아무튼 그렇습니다. 영서2의 주제를 관통하는 인물이에요.

487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41:24

>>482-483
감사합니다

라비가 저런 사람의 검술을 얻을 수 있다면 어울릴 것 같아요

488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2:06

문제는 저 분 시체가 지금...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어서 저희가 에피4에서 저걸 처리 해야 한다는 것 정도네요?

489 알렌주 (1Og/fFiVQI)

2024-06-12 (水) 16:42:58

>>488 시체가 살아돌아다니는 건지 아니면 그 마저도 복제된건지 아직 모르지만요...

490 잭주 (K21ZCqOcPQ)

2024-06-12 (水) 16:43:01

그런데 저희 신입이 특별반에 새로 들어온게 아니라 원래 있었는데 뭔 일 때문에 안 보였다는 설정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잭은 어디서 뭘 하고 있던걸까요...?

491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3:34

그건... 첫 진행때 알려주십니다.

492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43:58

영웅서가를 처음 만들 때 게이트물 설정도 좋은데... 서울에서 진행됐던 전쟁사 전시 같은 게 있거든. 그때 붉은 도료를 칠한 갑옷을 보고 신기하다 하던 차에 그날 구름이 원모양으로 뚫려있었단 말이지.

그걸 보고 최초의 게이트는 저렇게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어.
뚫린 하늘에서 몬스터가 홍수처럼 흘러나오고, 현실이 더이상 비현실과 다르지 않은 시대.

그게 영웅서가의 시작이었다고 봐도 좋아

493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4:37

게이트에 갇혀 있었다거나, 장기 파견 임무를 나갔었다던가... 그런걸로 처리가 될텐데... 돌아와봤더니 특별반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당황하거나 한탄하는 묘사를 해도 좋겠죠?

494 잭주 (K21ZCqOcPQ)

2024-06-12 (水) 16:45:11

>>492 오...뭔가 멋지네요

495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45:34

(설명 이해완료)

몇 시간 전에 심장은 뭐고 태아는 뭐지 했다가 이해했는데 이젠 또 다른 위험을 이해 해버렸어요

그보다 라비 귀여워요(즐기는자 모드)
도서관장님 컬러인 물색 머리에 금안인데 성격은 유한게 귀여워요
같이 의뢰가자고 밀어붙이면 거절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동행했다가도
위험한 순간엔 진지하게 쌍검을 휘두르는 모습이 귀여울 것 같아요

496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45:51

1기 설정은 흔한 게이트 아카데미물 설정을 썼지만 학교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어두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모든 이들이 선하지만은 않다. 게이트를 이용하거나 악용하거나, 증오하거나 바라거나. 그런 군상들이 모여 혼란스러운 세계가 된다. 이게 영웅서가 2의 배경.

497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47:17

그래서 1기 진행이 살짝 톡톡 튀는 분위기에 청춘 느낌을 반 스푼 넣었다면 2기 설정은 좀 더 현실적이고 어두운, 게이트 발생 이후 100년. 그런 설정을 다루고 있는 편이야.

498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7:43

가디언처럼 완전한 선역 포지션이 아니라 이득과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헌터가 어울리는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499 라즈주 (J7BiXTyFeE)

2024-06-12 (水) 16:47:55

세이슌...

500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48:10

그래서 영웅서가 1이 '우리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이었다면
영웅서가 2의 서술은 시작부터 '사냥의 역사'로 시작한 거야.

501 잭주 (K21ZCqOcPQ)

2024-06-12 (水) 16:48:48

오...잭, 살아남이 못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502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48:50

당장 비춰지는 모습은 티비를 보고 있는 평범한 일상인데
창밖으로는 빌딩만한 괴물이 우두커니 서있고
티비에는 긴급속보가 나오면서 티비를 보던 사람은 멍하니 창 밖을 보게되는

이런 느낌이 영웅서가의 시작이려나요

503 윤성주 (TUQNrPNRlE)

2024-06-12 (水) 16:49:30

라즈주 안녕하세요

사람들이 제법 모였으니 tmi 풀어주세요
보상은 없고 윤성주가 좋아해요

504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49:40

사실 사냥이고 뭐고 특별반이 공중분해 될 판이니까 일단 살아남아야...

505 라비주 (6yBvH8DAqs)

2024-06-12 (水) 16:49:52

>>495 당장 어제 일상에서도 도적 두목이 자기 기습하려고 하니까 저?자식이?나를?기습?하려고? -> 어 이거 화나네? -> 바로 걷어차기
를 시전하긴 했죠 (끄덕

진짜진짜 몸에 섶을 두르고 기름을 뒤집어쓴다음에 야 우리 저기 불 뗀 아궁이 안으로 놀러가자! 수준의 위험이 아닌 이상은.. 쫄레쫄레 따라가 줄 겁니다(엄지 척

506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50:08

티비를 켜자마자 들리는 소식이 평양 일대가 소각되고 정체 모를 나무성이 나타났고, 각지에서 정체 모를 무언가가 난동을 부린다는 소식.

507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52:36

캡틴. 새로 들어온 시트들 행적은 첫 진행때 알려주시는거죠?
일상에선 일단 임의로 써둬도 될까요? 뭐 파견을 나갔었다거나 갇혀있었다거나 같은...

508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53:26

1세대 당시를 지금은 그냥 그런 시대도 있었다~ 정도로 서술하지만.

상판 수위가 허락했다면 온갖 문제가 터지는 시대였으니까.

판자촌에서 괴물에 의해 죽어버린, 폐지를 주으러 떠났던 할아버지가 머리 없이 남은 모습을 바라보는 손자라던지.
딸과 연락이 닿길 바라던 중에 인천역이 붕괴되었단 사실을 보며 오열하는 부모.
놀이터에 나타난 게이트로 납치되어 영영 아이를 찾을 수 없게 된다던지.
교도소에 나타난 게이트로 죄수들이 몰살당했다거나.

509 ◆c9lNRrMzaQ (LfbkwPdlWg)

2024-06-12 (水) 16:53:48

>>507 바빠서 아직 설정을 못했수다(당당

510 라즈주 (zmmrWgFYrg)

2024-06-12 (水) 16:55:12

퇴근길... 입니다...

511 슈타인주 (N50dXAyno6)

2024-06-12 (水) 16:55:23

>>509 그럼 당장은 대충 끼워맞춰서 임시로 설정 해두겠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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