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따뜻한 연구실 내에서 또 겉옷을 위에 걸친 채 눈을 느릿하게 꿈뻑이며 차트를 쳐다보는 성환의 맞은편에 앉으며 랑은 넌지시 물었다.
"어으... 아무래도 그런 거 같아." "어쩌다기." "글쎄... 뭐 그럴 만한 일이 있었나 봐."
정확히 어떤 타이밍에 무슨 일로 감기가 들었다고 할 수는 없는 법, 그렇기에 성환은 적당한 대답을 하며 키보드를 두드렸다.
"심하면 쉬지." "뭐 그 정도는 아니니까. ...뭔가 그런 말은 내 쪽에서 해야 되는 거 아냐?" "그럴 일이 있어야지."
성환은 기침을 두어 번 하곤, 어으 하는 소리와 함께 따뜻한 차를 한 모금 마셨다.
"그러고 보니까 너는 통 앓는 걸 못 봤네, 몸을 막 쓰는 거 같으면서도 관리는 열심히 하나 봐." "...안 하면 불편하니까."
그리고 레벨이 오르면서부터, 추운 장소에 오래 있거나 더운 장소에 오래 있으면 자연스럽게 위기 경보가 울리는 정도가 되었으므로... 경보를 끄고 감기나 열사병에 걸리는 걸 원하는 게 아니면 얼른 그 자리를 벗어나곤 하다 보니 외부적 요인으로는 아플 일이 거의 없어졌다. 식중독도 이제는 다른 세상 이야기고.
"이럴 땐 참 부럽다니까... 아 맞다, 최근 저지먼트 활동 때문인가, 다른 연구소에서 배드울프의 도움을 받고 싶다는 얘기가 좀 들리더라." "무슨 도움?"
>>973 혜성주 그래도 혜성 언니는 고지가 얼마 안 남은 축이긴 하니 (라곤 해도...끔찍하게 길게 느껴지시리라 짐작되지만요 ㅠㅠ) 힘내세요!!!
>>974 혜우주 혜우랑 같은 능력의 퍼클이 없는 한 5레벨 힐러는 이미 퍼클이나 다름없지 않을까요?👀👀👀
>>976 >>978 캡 어... 어... 저 사람들 다 죽고 말았네요... 코뿔소들이 여차하면 저 비슷한 수준의 중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게;;;;;;;;; (동공지진)(공포) 으앗!!! 전 집 주소를 알 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헌터로 배송됐을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