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8.전문 상담소가 필요해요! :: 1001

◆TMmm6tsoPA

2024-06-10 01:30:28 - 2024-06-11 23:11:57

0 ◆TMmm6tsoPA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01:30:2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34

469 서연주 (PUSPUqDPRc)

2024-06-10 (모두 수고..) 22:42:57

>>428 혜성주
사람 죽일 뻔해서 호흡 곤란이 올 정도로 충격받는데 한편으론 살의가 없었나 스스로를 의심하고... 어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코빌 높아요!!!!! (도망)

>>437 승아주
어휴 아직은 꿈이라서 다행인 내용인데요. 저 근데 살짝 궁금한 게 승아가 혹시 오빠를 짝사랑했나요? (대답하기 곤란하신 거면 패스해 주세요!!! )

>>441 새봄주
새봄아........... 이래저래 험한 꼴 본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미운 사람용 떡을 만들러 갔니 ㅠㅠㅠㅠㅠㅠㅠ 멘탈 괜찮니;;;;;;;;;;;

470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43:33

situplay>1597047959>458 히익
은신처까지 있다니 아주 완벽하군.
쌍방이 알아본다는 건 이혜성과 혜우가 서로 알아본다는 거지? 후 어느쪽이 더 재밌을까.....(고민)

다들 어서오고.

471 승아주 (3XLJhPH/MU)

2024-06-10 (모두 수고..) 22:45:17

>>469 아니 예상보다 너무 빨리 이 질문이 나왔는데!!!!!!
일단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472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45:35

>>469 이혜성 서사가 좀 그런쪽의 기질이 강하다보니 어쩔 수 없어(흰눈) 끝없이 의문을 가지고 끝없이 답을 찾는 객성(혜성)이니까(이러기)
에이 이정도 스코빌 지수는 진라면 순한맛도 못되는걸

473 한양주 (VFR/kEHnWg)

2024-06-10 (모두 수고..) 22:45:48

>>466
혜우우가 고민을 하는 사이에

>>467 승아주가 딱 찔렀다

선레 다이스으으으-! .dice 1 2. = 2 1쀼장 2멘쀼장

474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2:45:58

>>470 후후후 은신처 얘기는 전에 U군이 혜성이한테도 말했었지요
쌍방이든 일방이든 혜우가 알아본대도 주변에 말하고 다니거나 혜성이를 귀찮게 할 일은 없으니 걱정말라구

475 애린주 (BS9hwju7nc)

2024-06-10 (모두 수고..) 22:46:25

일평생 구름까까는 포장지조차 손댄적 없었는데 오늘따라 필요할거 같은 착각이 든다...

476 이리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22:46:36

>>0

[ 리라야 리라야 ]
[ 사람이나 안드로이드, 바이오로이드의 행동을 ]
[ 저지만 할 수 있는 총 만들어 줄 수 있어? ]
[ 사격 못 하는 사람도 조준하면 보정 잡아 주는 걸로 ]
[ 그거랑 또... ]
[ 내가 사이코메트리한 내용이 녹음, 녹화되는 ]
[ 그래서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
[ 그런 장치도 만들 수 있을까? ]
[ 가능하고 너 컨디션 괜찮으면 해 주고 ]
[ 어려우면 편하게 말해 줘!! ]


리라는 전송된 메세지를 가만히 보다가 스케치북을 꺼내들었다. 하얀 종이 위에 연필선이 그어지고, 그 위로 색색의 마커가 몇 번 오간다. 붉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총은 가볍고 서연이 말한 대로 명중률 보정이 들어가 사격이 어려운 사람에게도 잘 맞았을 것이다. 그리고 총신에 들어간 포인트와 같은 색의 붉은 탄환. 리라는 그것을 천천히 그려내고 실체화 시키다 문득 하나를 들어 천장의 불빛에 비춰보았다. 조금 투명한 듯한 탄환의 표면을 타고 너머의 빛이 투과되어 얼굴에 붉은 선이 그어졌다. 그런 걸 10개씩 한 박스로 총 4박스. 설정은 '맞은 부위를 30초간 정지시키는 제압용 탄환'.

거기까진 수월했지만 아쉽게도 그 다음 장비는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실체화가 반만 되거나, 일그러지거나, 노이즈가 끼거나. 그런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드디어 망가지지 않은 기기가 현실로 나왔지만 정말 성공작인지는 알 수 없다. 적어도 혼자서는.

"아. 해 뜬다."

한참 그려내고 있다 보니 어느새 등교 시간이 다가왔다. 리라는 커다란 종이 쇼핑백에 총과 탄환 박스를 넣은 후 교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동시에 남은 손으로는 핸드폰을 꺼내 서연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서연아, 부탁한 물건은 다 만들었어.]>
[그런데 물건 하나는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해야 하는 장비인 만큼 너랑 같이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이따가 점심 시간에 저지먼트 부실에서 잠깐 볼 수 있을까?]>




그 날 점심시간 메세지에 응한 서연이 부실로 향했다면 그 자리에는 커다란 쇼핑백을 든 리라가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하얀 몸체에 붉은 포인트가 들어간 권총과 붉은색 탄환 4박스, 그리고 커다란 MP3 또는 핸드폰처럼 생긴 직사각형 기기가 그 안에 있었다. MP3와 다른 점이라면 이 기기에는 이어폰이 아닌 관자놀이에 부착할 수 있는 패치가 붙은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패치를 관자놀이에 붙인 채 사이코메트리를 하면 네가 본 걸 옮길 수 있도록 해 봤어. 아직 잘 작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으로 저장하려면 이 기기 아래 있는 소켓에 커넥터 꽂아서 네 핸드폰이랑 연결하면 돼."

어디까지나 설정은 그랬다. 다만 그게 가능할지는 이제 서연이 사이코메트리를 해 봐야 아는 것이기에, 리라는 집에서 집어온 화려한 귀걸이 하나—온더로드 Tropical Trap 활동 시기에 착용했던 것. 서연이 기억을 읽는다면 음악방송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는 리라를 볼 수 있을 거다.—를 서연에게 내밀어본다. 테스트를 해보자고.


만약 서연이 이 테스트를 받아들여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했다면, 조사가 종료되는 즉시 기기의 화면에 불이 들어왔을 것이다.
설레는 마음이 채 꽃피기도 전에 액정에 처참한 모습으로 금이 가더니 도로 꺼져버렸겠지만.

"...어...실패인가 봐."

와장창 깨진 기기를 째려보며 짧게 삐죽거린 리라는 이내 머쓱한 듯 제 볼을 긁적였다.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몇번 고쳐서 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서연이 아이디어 좋았는데."

그래도 총은 분명 괜찮을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서연의 품에 권총이 든 종이 백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477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46:37

애들아 태오주가 다이스 배틀 시작했다(냅다 광고해줌)

478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2:46:55



선수필승의 일상 세계
그럼 팝콘이나 들어야지 모

479 승아주 (3XLJhPH/MU)

2024-06-10 (모두 수고..) 22:47:05

>>473 뭐든 잘 맞춰볼테니 편하게 선레 써주십쇼~~~!!!

>>475 (위로의 복복복)

480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2:47:50

차피 지금 일상 해봤자 개민폐일거고 응
애린주 어서와
현생이 담배 말리게해?
안대안대 착한 토끼는 포키나 씹자

481 여로땅:3 - 춘지자명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2:48:53

"그런 사람들 많더라-"
오, 이런. 그런 어른들은 겪어본 적 없으면서.

늙은 여우에 대한 걸 알게 된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게 제 매력인걸요☆"

여로가 씩 웃으며 대답했다. 아하, 자신의 속내를 들키고 있었다. 그는 속으로 히죽히죽 웃었다.
진실을 내뱉지 않는 건 제 천성이라서요.
".... 그것과는 별개로 하는 말이지만, 음. 미안해요."
사과는 진심입니다
여로는 곧 슬픈 표정을 지었다. 아예 생각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같다.

"희야 선배에게도 혜우에게도 미안하고.. 선배에게도 미안해요. 들추기 싫은 거 들추고 일부러 긁어낸 거 전부."

그건 담백한 사과였다.

//고생했다 태오주여!!!

482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49:20

>>474 혜우우라면 선택적 치유가 가능하겠지...? 가능하다고 말해줘.......(아련한 눈) 흉터 덮으려고 나중에 버드나무 가지와 잎으로 문신시킬 생각이라서(최유기의 오정의 요괴화 했을 때 그런 느낌의)

483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2:49:22

일상을 구해봐...?(흐릿)

일상 할 사람?

484 리라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22:49:49

않이 근데 신기하다 묘하게 신입들 올때마다 첫일상이 부부장인 느낌??? 리라도 한양이랑 일상 스타트 끊었었는데!
하냐냥은 저지먼트의 첫인상이구나

다들안뇽~

485 한양주 (VFR/kEHnWg)

2024-06-10 (모두 수고..) 22:49:57

>>479
?! 선레가 넘어갔군..

>>475
큰토끼 어서오고. 오늘 힘들었구나.

>>480
허어 민폐라니이이이 우리 혜우우가 왜 민폐야아

486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50:10

애린주야 우리에게는 포키가 있다. 포키로 담배 분위기 내보자.

온 사람들 어서오고

487 승아주 (3XLJhPH/MU)

2024-06-10 (모두 수고..) 22:51:02

>>485 아.......?
아? (다시 봄)
아??????
상황 어떻게 할까요??????? (바보)

다들 어서오세요~

488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2:51:07

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475 (토닥토닥) 나도 그래서 비타스틱이라도 사야하나 고민 중이여..(흐릿) 주변 흡연자들이 비타스틱은 절대 사지 말라 그랬는데.. 맛 드럽게 없다고(?)

489 한양주 (VFR/kEHnWg)

2024-06-10 (모두 수고..) 22:52:14

여러분 담배는 안 됩니댜 (금연 40일차)

490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2:53:06

흡연 절대 안해:3 병원에서도 절대 하지 말라고 들었는걸<:3c

491 한양주 (VFR/kEHnWg)

2024-06-10 (모두 수고..) 22:53:10

>>487
첫 면담이나 같이 첫 순찰을 나간다거나 길에서 마주친다거나.. 뭐든 좋아-!!

492 수경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2:53:26

닫ㄹ 어서오세요.

되게 힘이 없어지는 기분인데...

493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2:54:08

>>492 어제 새벽 늦게까지 진행했잖아 그래서 그 피로가 남아있는 거 같아(토닥토닥)

494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54:28

나는 액상에서 찌는 글로 쪽으로 틀려고 생각 중임.

495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2:54:43

>>482 (흐흠칫)(한때 최애캐 이름을 들으니 명치가 으윽)
선택적 치유 가능하지 마침 또 그럴 수 있는 멘탈이기도 해
U군의 아지트에 혜성이랑 K씨가 동행했을 수도 있으려나?
혜성이가 직접 이것만 치료해 달라고 하거나 K씨가 부상을 짚어주면 그것만 낫게 해준다, 라는 전개로 가능해

>>485 머... (옆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96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2:55:37

어허 다들 니코틴을 멀리하고 쭈쭈바나 먹읍시다
아니면 알콜(?)

497 정하주 (vfQUS/bISI)

2024-06-10 (모두 수고..) 22:56:27

situplay>1597047959>376
일단 확인
갑자기 개 맛있는 생각 났는데, 그렇게 한번 충돌 하면, 능력의 쓰임새나 체형(정하는 수분으로 대략적인 실루엣파악이 가능하니)로 분명 혜성이인걸 알텐데.

'올리브는 알고있어요?' 같은 대사를 들으면 혜성이는 어떤 반응을하려나...?

498 새봄주 (9Ai2y1P9zg)

2024-06-10 (모두 수고..) 22:56:58

>>466 그럼그럼! 새봄이 걱정해줘서 고맙다구><(뽞뽞뽞(두피맛사ㅡ지

>>469 새봄: 사람 시체 세개나 봤더니 담배꽁초가 뭐야 바선생도 안무서워졌어요>ㅁ< 핫하~☆
안되겠어 역시 이녀석 상담센터에 보내지 않으면(?)

499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2:57:12

정하주 어서와:3

일상은 못 구하겠군<:3 그럼 잘 준비를..(주섬주섬

500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57:29

>>495 괜찮아
나도 최애캐였어 으윽 크윽
이혜성 상처를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씁. 그냥 좀 치명상으로 해야겠다...자세히 설명하면 이게 좀 알지?(대체) 이렇게 혜우는 K와 제일 먼저 안면을 트는 저지먼트가 되고.

501 애린주 (BS9hwju7nc)

2024-06-10 (모두 수고..) 22:58:24

포!!! 키!!!
는 없으니까 비슷한 치즈스틱이나 먹어야지...

다들 아녕!!!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502 ◆TMmm6tsoPA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22:58:32

어서 오세요! 여로주! 정하주!

503 ◆TMmm6tsoPA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22:58:45

애린주도 안녕하세요!

504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58:47

>>497 선생님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뭔가요.
나 바부 치즈덕.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ai화)

505 태오주 (inRkGBbltU)

2024-06-10 (모두 수고..) 22:59:04

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였워. 다갓배틀 아니었사와요

근데 내가 지금 온몸이 조각나는 것 같아서 답이 느릴 수도 잇다
여로롱도 미안해 좀 늦을 거 같아
대자연 죽어

506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2:59:26

이사람아 쉬어라

507 수경주 (T6NKB9nYtA)

2024-06-10 (모두 수고..) 22:59:36

다들 어서오세요.

아. 그건 그런가. 게다가 그날 새벽에 모기떼문에 또 잠도 설쳤고...

508 태오주 (inRkGBbltU)

2024-06-10 (모두 수고..) 22:59:41

개빡침 왜 인간은 이런 것을 하는가?

509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3:01:13


>>498 우와아아악 (밀리는 정수리와 눈까리)
그래도 난 새봄주가 써내려가는 새봄이의 모든 서사를 지지하고 좋아해!

>>500 사실 난 팔계 쪽이 좀더 취저크흠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멘탈이 온전치 않은 것을 다행으로 아십쇼 튜나
안 그랬으면 바로 금이한테 일르러 갔어 에벱베
ㅋㅋㅋ 첫만남이 영 좋지 못 한대요 (피폐의 극치를 달리는 심해가 K씨를 응시합니다)

510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3:01:55

>>505 질문이 문제가 아니라 쉬어라 인간아
안 쉬면 지금 쓰고 있는거 싹 지워버림(?)

511 정하주 (vfQUS/bISI)

2024-06-10 (모두 수고..) 23:02:19

>>504

야생의 정하는 쿼츠의 마찰소식을/를 들었다!
정하는 비사문천 인원과 조우했다! 정하의 공격!

인원은 쓰러졌다! 정하는 의문의 가면조각을 얻어냈다!


야생의 정하는 혜성(비사문천폼)을/를 조우했다!
정하의 수분탐색! 상대의 이름을 알아냈다!

"금....방 나타나셨네요, 누군진 몰라도. 올리브는, 알고 있어요?"

정하의 질문공격!

효과는 굉장했다!

혜성의 턴!

512 태오주 (inRkGBbltU)

2024-06-10 (모두 수고..) 23:03:27

아 누워잇디고
누워잇다고!
이씽
마저써줘... ㅇ<-<

513 혜성주 (x0CiWiBgN.)

2024-06-10 (모두 수고..) 23:03:48

>>511 갑자기 포켓몬 로그 가져오지마아앗
올리브....올리브으으으으..... 금이 이야기하는건가?

514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3:03:49


북적해졌구만
팝콘 파라요

515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3:04:41

캡틴 어서와!

>>505 많이 고통스럽지 않으면 좋겠다;ㅁ;(토닥토닥

우우 내일 왜 화요일

516 서연 - 수박씨 (PUSPUqDPRc)

2024-06-10 (모두 수고..) 23:05:01

>>468

" ? "
" 연구소랑은 상관없어요. "
" 뉴트로미니컬 에너지가 어떤 건지,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했을 뿐이에요. "

애초에 2학구 연구소는 오맨들씨네 말고는 1도 모르는데 뭔 얘기람? 영문을 모르고 멀뚱멀뚱 보다가 수박씨가 비켜 선 현장, 정확히는 그 현장의 밥그릇에 얼떨떨해졌다. 저거, 고양이 사료 같은데? 이 수박 씨, 무려 길냥이 밥을 챙겨 주는 사람이었어?? 저렇게 사납게 치뜬 눈에 수 틀리면 한 대 칠 거 같은 분위기인데???

이어지는 말도 놀라웠다. 개무시할 줄 알았는데, 줬으니 쓴다니. 심지어 안대를 어루만지면서 감촉은 괜찮단다. 나 오늘 헛걸 보나? 놀라움에 눈을 끔벅이는 서연이었다.

" 아뇨. 진짜 쓸 거라곤 생각 못 했어서요;;;; "

대답하면서 깨달았다. 수박씨도 인간이구나. 자기 말 안 듣는다고 고딩들 뼈를 으스러뜨리고, 자폭인 줄도 모르고 4학구의 모든 걸 없애려고 미친 운석덩어리를 만들 만큼 해까닥하지만 괴물은 아니구나. 길냥이를 가엾이 여기기도 하고, 달갑잖은 상대가 보내는 선물이라도 받기는 받는, 평범한 면도 있는 사람이구나.

" 마음에 드신다니 잘됐네요. 어디서 파는지 알려드려요? "

여벌 몇 개 더 있어서 나쁠 건 없겠지. 구매 내역을 뒤져보는데, 수박씨가 생각지 못한 정보를 주었다. 치안 문제. 아아, 오늘 뉴트로미니컬 에너지 조사하면서 징하게 들었다. 근데 뱅크 연구소? 그런 데가 있었구나. 엄청 중요한 시설인가 보네. 근데 2학구 북쪽 끝의 바닷가 근처?

왜 하필 바닷가지? 리버티의 본거지(???)가 잠수함이었던 게 떠올라 께름칙해진 서연이었다. 그래서 수박씨가 노골적으로 귀찮아하는데도 질문을 던지고 말았다.

" 바닷가면, 혹시, 그... 잠수함 같은 것도 접근 가능해요? "

517 정하주 (vfQUS/bISI)

2024-06-10 (모두 수고..) 23:05:31

>>513
거기서 금 이름을 꺼내면 다른사람도 특정되니까, 금....방으로 우회했지!

518 여로주:3 (8VxruzTrro)

2024-06-10 (모두 수고..) 23:06:10

그으리고 위에서 애니겜 이야기 나온 거 지금 봤는데... 여로땅은 애니겜은 아니고 소설 속을 기준으로 한다면 '기어다니는 혼돈'이지 않을까 싶어<:3c

마침 이 놈도 그 놈도 사기꾼이고(뭔가 이상(?)

519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23:06:24

>>512 (빠안)(마저 키보드 타각타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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