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3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7.이게 인첨공이냐? :: 1001

◆TMmm6tsoPA

2024-06-09 11:55:47 - 2024-06-10 15:16:38

0 ◆TMmm6tsoPA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11:55: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97

747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8:51:40


구나...? (희번득)(👁👁)

뭔지는 구글님이 알고계셔
정확히 뭔지는 나만 알아 키히히

>>746 열려다가 방충망에 거미줄 보고 안 열었어...

748 승아주 (LBgDqY5022)

2024-06-10 (모두 수고..) 08:51:48

🤔 저도 대학생때 종종 그랬어요
강의실에 들어가야 하는데 걷다가 벤치에 앉고 다시 걷고...
그리고 강의실은 안 들어가고(?)

749 승아주 (LBgDqY5022)

2024-06-10 (모두 수고..) 08:52:10

>>747 꺄아아아아아아ㅏㄱ!!!!!!!!!

750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8:53:00

정말 싫다 벌레의 계절...
승아주도 망부석 동지구나 야호

751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8:5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집에 가기 싫고 정처없이 걷고싶은 날

어억
한결태오 적폐썰 생각난다
클낫다

752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8:56:39

머라구여
까먹기 전에 얼른 어장에 메모하자!

753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8:57:25

풀어달란거잖아 이 고양이야(봑봑

754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8:58:50

헤 헤헤헤 이런 들켜버렷엉 (데헷)
맞워요 얼른 주세요 현기증 날거같단 말이에요

755 리라주 (GYsIrqxVfw)

2024-06-10 (모두 수고..) 09:02:01

망부석놀이
(재밌을듯)

나는 맨날 일 끝나면 누구보다 빠르게 집에 와서 뻗는 사람이라 안해봤지만(극단적 집구석 지박령) 재밌을지도🤔

그리고 데이터 백업 후에 아키텍터면 재건... 하는거야?

756 승아주 (LBgDqY5022)

2024-06-10 (모두 수고..) 09:02:47

뜬금없지만 예전에 뭐 주문한게 환불 처리가 되어서 커미션을 넣을까 생각중인데
마음 크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아침부터 하고 있어요 🤔 (글러먹음)

757 리라주 (GYsIrqxVfw)

2024-06-10 (모두 수고..) 09:0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음 크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은근 중요하긴 하더라... 뭔가... 의외로 나름 중요해...
오피셜 알려줘 (승아주 가는 길 막고 앉음)

758 승아주 (LBgDqY5022)

2024-06-10 (모두 수고..) 09:04:19

사람 지나다니는 것도 보고 강 흘러가는 것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나름? 유익하고 재미있답니다 ☺️

759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06:46

아니 이 사람들아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오피셜 알려줘222

760 승아주 (LBgDqY5022)

2024-06-10 (모두 수고..) 09:08:36

하지만 마음은 여캐한테 있어서 제 2의 얼굴인게?!?!?! (끌려감)

시트 내면서 생각을 안 해봤어요 🤔
없어도 괜찮을 것 같고 풍족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761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10:10

남캐도 똑같아!!!!(끌려감2)

나는... 전... 큰게 좋아요 해버렸어 눈 나빠서 뭐든 크게 봐야함 암튼 그럼~ ^-^

762 수경주 (QCVm1Elzhw)

2024-06-10 (모두 수고..) 09:15:34

죽을거같아요.
잠도 늦게잤는데 하필 또 모기가 한마리 겨우잡고 자려햇는데 정확하게 1시간 53분뒤에 애애앵소리때문에깨서지금 진짜 죽을거같ㅇ

763 리라주 (GYsIrqxVfw)

2024-06-10 (모두 수고..) 09:19:56

고양이... (흥미) 한번 해봐야겠군 해가 더 뜨거워지기 전에...☺️☺️

마음 크기 특히 커미션 넣을 때 중요해
본인이 그릴 때도 중요함
근데 난 안 정해놔서 그렇게 됐다(?) 그치만 크진 않... 을걸? 않을거 같은데🤔

764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20:31

뱜미가 한결쌤이 주는 온기가 낯설어서 하악질 하면서도 막상 받아보니 이건 좋은 거네. 그런데 어떻게 더 받는지 몰라! 라서 일단 자기가 살아오던 방식으로 받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못되고 뒤틀린 방법이었다...고 했잖아. 이것땜에 현재 리버티로 몰리는 사달이 났구

그런데 이 온기가 유일하던 익숙함이면 좋겠어
한결이가 어릴 적에 마레즈가 4학구 갔는데 윤쌤-희야-혜우-뱜미 일케 나란히 가다가 사람에 툭 부딪쳐서 그대로 길 잃어버렸을 때 찾을 때까지 같이 있어줬을 것 같다는 그런 망상
한결이 교복 입고 태오랑 길을 잃었어요. / 찾는 걸 도와줄까? /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 된댔는데... 같은 이러저러한 얘기 하다가 손 잡고 찾으러 다녔는데 체구도 작고(어릴 땐 태오가 희야보다 작았음) 어릴 적부터 책만 좋아하던 태오라서 한결이가 업고 다녔는데, 나중에 윤쌤이 애들이랑 겨우 태오 찾았을 때는 이미 한결이 온기 때문에 소르르 잠들어있었음 좋겠다
그 이후 태오가 연구소로 가버린 나머지 마지막 허그였음 더 좋겠다
스트레인지에서도 여러 사람 허그해봤는데 그 느낌 아니라 더 날카로웠으면 두 배로 좋겠다
그 형이 쓰던 섬유유연제 냄새도 안 나서 싫은 나머지 자라는 동안 허그를 안 했던거지😏
서휘랑 지낼 때는 똑같은 온기인데 그간 스스로의 정신도 몸도 많이 풍화된 탓과 더불어 화려한 듯한 향수냄새 탓에 향수에 취해서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있었음 세 배로 좋겠어
그리고 끝내 지금까지 온 거지

그래서 유달리 뱜미가 허그 좋아하는 걸지두
그때처럼 온기가 가득하잖아😏

765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20:59

>>755 >>758 마즘 재밌음
지나가던 고양이가 다가와서 애교 부려주면 극상임

데이터 백업 후... 재건? 일지 신축? 일지
아직은 비밀이에용

마음은 크고 넓을수록 좋은 것이야 음음

766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22:31

아이고 수경주...(뽀담) 모기가 잘못했네 못된자식들 다 죽어버려(진심)

마음은 무엇이든 아름다워👍

아 근데 ㅋㅋ 진짜!!
진짜로!!
첨엔 그랬다니까 현뱜미 이자식 초안은 여리여리 가느다란 인상이엇다고!! 커미션이 아름다워서 숭배하기전까지는.

767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25:32

>>762 이것은 수경주의 다잉메세지? (아니다)

>>764 오 이 이거 그
세피아 느낌의 노스텔지어?
빛바랜 그리움?
진짜 뇌리 구석탱이에 아주 조그맣게 남아있던 기억의 파편이
현 시점에 와서 그저 흐릿한 잔상으로 한결에게 부활한 듯한
아련미의 끝판왕이네 이야

768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2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첨에 혜우가 태오 보고 태오 허리가 나보다 얇아...? 만 생각했는데
근데 컴션 오고 나니까
태오 마음이 나보다 큰데 허리는 나보다 얇아...?! 가 됐음
하악질 할만하네(?)

769 리라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09:31:18

아 나가기싫어억... (라고 하면서 착실히 나옴)
어우 근데 아침부터 덥다

>>762 아이고야... 수경주 지금은 출근이야? 넘 무리하지 말고 하루 보내는것이다 8ㅁ8

>>764 와 교복입은 한결이 귀하다
나 이거 좋아 이거지 이거지예!!!!!!!!!! 풀어달라고 한지 하루만에 갓썰로 보답해주시는 할머니 손녀는 평생 효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770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33:21

아련미 끝판왕에 인외물 끼얹어서 잡아먹기(?)
이건 순애야

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지만 진짜... 어케참지...????? 아!!! 오빠한테 하악질 넘하잖아 근데 그게 맞긴 한데 우리 유니콘이엇자나 (혼란)
하지만 이미 시트에서부터 흉부 발언은 있었지...(예견된 어쩌귀

771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35:53

아니 근데 윤쌤 뒤로 졸졸 가는거
어미 오리랑 애기 오리들이냐고ㅋㅋㅋㅋ
가다가 끄트머리부터 한마리씩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태오 (행인과 부딪혀 떨어짐) > 혜우 (뒤 잠깐 봤다가 태오 업셔 ㅇㅁㅇ 하는 순간 인파에 밀려 떨어짐) > 희야 (지나가는 길에 간식 트럭에 홀려서 떨어짐) > 윤쌤 : 얘들아?!

772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37:32

아니 와중에 리라주 교복에 집중하다니
맞아요 그 시절의 한결이는 머리를 막 기를까 말까 고민했단 적폐도 있어서

소프트 투블럭 그쪽계열 아니었을까
념.

773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38:26

오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혜우랑 탱이랑 어! 하는데 희야에서 빵터졌네 진짜 간식 트럭에 홀렸다니 암만봐도 안햐다 이건

774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40:56

한결이 교복...
항상 주름 없이 깔끔하고
섬유유연제도 순한거만 쓰고
등하교때 운동화말고 구두? 같은거 신고
가방도 등가방 말고 가죽 크로스백 들거나 어깨에 걸치고
교복 외엔 가디건 아니면 코트만 입고
교복 늘 풀셋 준수하는데 가끔 넥타이 빼먹고
아이 마싯다 (자급자족)

775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42:41

와 진짜 정석적인 모범생... 저러니까 인천첨단대학 들갓지;

하지만 가끔 교복 위에 후드나 맨투맨은 봐달라
캐-주얼로 형이 어디가서 꿀리지 말라고 그런 스타일링 해줬을 거란 적폐

776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44:28

4학구니까 우리 희야 눈돌아갈만한 뭔가가 있었을겨 분명히
그치만 4학구잖?아
윤쌤 헐레벌떡 되돌아왔는데 태연하게 혼자 먹고 있어서 혜우는?! 태오는?! 했더니 그제야 어? 하고 없는거 봤을듯
혜우는 저어기 인파 사이에 이리저리 혼자 헤매면서 옷 꾹 쥐고 울음 참느라 볼 빵빵 눈 빨개져가지고 그러다 윤쌤이 참아주면 그제야 와앙 울면서 스언샌니이 태오가 태오가ㅏㅏㅏ 하고 세상 무너지고 막

777 리라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09:45:21

와중에 그동안 그린 것들 보고 왔는데 리라는 평범하거나 좀 작은듯
무의식으로 맞춘 거니까 이게 오피셜일 것이다
하긴 지금 체형 체중에 마음이 넓기는 쉽지 않지...🤔
그래도 볼은 말랑함 말랑말랑

>>772 악
짧은머리 한결이 귀해... 🥺 저는 장발남이 이벤트성으로 숏컷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너무 오래가면 안됨

778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46:08

교복 위에 후드나 맨투맨? 이건 인정이지
이것도 다림질 한 티 자연스럽게 나면 고급과 캐주얼 그 사이 어썸해지거등요

779 랑주 (seenxp8s9M)

2024-06-10 (모두 수고..) 09:49:28


더워


서류 젖었어

780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50:07

리라는 요정미가 있으니까 다이죠부
그게 머냐면 어
리라인거임(?)
그치만 리라라서 그런걸 이 이상 어케 설명해
음-
아이돌이라는 설정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리라는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가 모였기 때문에 매력이 구상된 느낌
그래서 어디 하나 부족해지면 본인도 깨닫고 괴리감 느끼는거 같은
먼데이모닝 후레적폐 히히힠

781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50:39

안돼 랑주의 서류
살아나 제발...!

782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50:52

>>776 아 귀엽잖아!!!! 용돈 들어있는 병아리 가방(납작함)에서 용돈으로 사먹은 머시깽이 얌냠냠. 와중에 혜우 너무 귀엽잖아 악 윤쌤이랑 희야랑 혜우 막 달래면서 간식 먹을래? 태오 찾으러 가자 뚝 이러고 태오 찾았을 땐 이미 현뱜미는 꿈나라임... 현뱜미 따숩다 싶으면 잠 솔솔 오는 타입이라 더 못 깼을듯... 장판에 녹은 페럿이 되.

>>777 머!!! 말랑볼 마른체형!!!! 못참지

>>너무 오래가면 안 됨<<
ㅇㅈ
나 서사 봐서 머리자름파이긴 한데 한결이나 서휘는 절대 머리 자르면 안 됨 모가지 떨어질 때나 머리카락 잘려야지 그 이외는 안 된다는 겁니다(?)

783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51:24

크아악 안돼 서류야!!!!

784 랑주 (seenxp8s9M)

2024-06-10 (모두 수고..) 09:53:32

다행히 확인해 보니 개인보관해도 되는 서류라고 함
뭘 엎은게 아니라 덜 닫힌 물티슈에 엎어져서 수분 빨아먹은거라 표지랑 내부 몇장만 곱창났네

개열심히 써서 그것만 곱창나도 기분 더럽긴함
화를 못참고 물티슈 포장을 터트려버렸다... 얼마안썼는데

785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09:55:08

개인보관이면 다행이긴 한데 열심히 쓴 거면😬
물티슈 줘팼구나 잘했어(?)

786 랑주 (seenxp8s9M)

2024-06-10 (모두 수고..) 09:57:16

물티슈 다 마르기 전에 얼른 써야지
마구 낭비해주겠다

후 진정하니 좀 덜 더워졌다
다들 월요일 파이팅

787 리라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09:57:24

>>779 아니 무슨일이야 안ㅇ돼...!!! 8ㅁ8 서류야!!
랑주 안뇽 굿모닝... 아니 굿은 아닌가 서류 살아나!!!🫠🫠 (선풍기 on)

>>780 난 가끔 혜우우가 초능력자가 아닐까 의심해 캐해가 너무 정확해서(?)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가 모였기 때문에 매력이 구상된 느낌
그래서 어디 하나 부족해지면 본인도 깨닫고 괴리감 느끼는거 같은<<이거 정확해요... 하나씩 빠지면 균형이 안 맞는다고 느껴서 스스로의 변화에 좀 예민한 편이지

근데 전체가 모였기 때문에 매력이 구상된 느낌<<이말이너무좋음고마어잔뜩뽀뽀해(고양이털에얼굴묻음)

>>782 폭 누르면 말랑한 볼? 절대 못참지 덜 빠진 젖살의 흔적인 것이야🤭

나도 서사 봐서 머리자름파이긴 한데 (이하동일)
태오의 남편들 당신들은 머리 자르면 안됩니다 생명줄이라고 생각하고 지켜주도록
컨디셔너도 하고(?)

788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09:58:30

>>782 눈물 찔찔 후에엥 하다가 간식 먹고 좀 그쳤다가
녹은페럿 태오 찾으면 후엥 리턴즈
그 뒤 데마레에 도착할 때까지 태오 손 꼭 잡고 간대

머리카락
나 예전에 어떤 애니에서 본 장면인데
여주가 태오급 장발이었는데 남주 누나한테 살해협박으로 목에 바람칼날 맞음
근데 남주 누나가 개쌉고수라 여주 목은 남겨놓고 머리카락만 똑단발로 싹뚝 해버림
그거 보고 남주 빡쳐서 이하생략

태오주가 서사따라 단발썰 풀 때마다 자꾸 생각나ㅋㅋㅋ
해주세요(?)

789 철현주 (Ex.UfpU4vc)

2024-06-10 (모두 수고..) 09:59:36

@수경주
나 궁금한 거 생겼다!
철현이 가상현실 속에서 오수경 추적하려고했는데 그땐 추적할 방법이 없었나요??

790 리라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10:00:53

>>784 일단 개인보관해도 되는 서류라니 다행? 이긴 한데... 어우 물티슈가 눈치가 없어 알아서 잘 닫혔어야지😡
화날만했다 아침부터 고생했네 (쓰담쓰담) 줘패고 낭비해서 원수(물티슈)의 피를 말려주자

791 리라주 (r82AYDQQXA)

2024-06-10 (모두 수고..) 10:01:24

철현주 굿모닝~~

792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10:02:16

>>787 덜 빠진 젖살 < 넘 조음 말랑이 콕콕 눌러보고 싶다(그리고 랑이에 의해 손가락이 분절나게 되는데)

아 생명줄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센스도 바릅니다(진지)
태오도 에센스까지 바르는데 얘는 머리가 하도 길어서 오일이 아니라 스프레이 형식일 것 같음🤔

그리고 태오 머리 기르는 이유 내가 말해줬나

화영이의 사과머리 뾱... 어...? 우리 아들 장발의 싹이다 신내림 내렸다!!!!!도 있는데 스트레인지에서 자라면서 안드로이드와 예술, 본인의 생존에만 집중한 나머지 자기관리에 소홀한 탓에+라푼젤처럼 암부의 닫힌 삶에서만 지냈음을 시사하려고+목의 흉터 가리려고(혜우가 지워주긴 함)+형님을 닮고 싶어서...

도 있었답니다
가장 큰 비중은 자기관리 소홀이랑 닫힌 삶이긴 함.
갑자기 푸는 메이킹 비하인드

793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10:02:50

>>786 아니 하필 물티슈 포장이 터져;
잘팼다 랑주 맞을만했다 물티슈

>>787 리라주 얼굴에 털바르기를 해오 (북북)
걍 가끔 촉이 잘 올 뿐이여 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리라주의 PR이 잘 된 결과입니다 칭찬 돌려주깃

794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10:04:03

철현주도 모닝하이

795 혜우주 (czsUCj.3DE)

2024-06-10 (모두 수고..) 10:05:12

서휘태오한결 일주일에 헤어에센스 한통씩 쓸듯

796 태오주 (ZxWlIgZx1s)

2024-06-10 (모두 수고..) 10:07:37

철하~~~~~

아니 한통ㅋㅋㅋㅋㅋㅋㅋ

태오: (칙칙...)(삭삭삭...)(주섬주섬...)(비척비척...) < 머리관리 끝내고 기운 다 빠져서 침대로 넉다운
서휘: (슥슥)(삭삭삭)(사삭사삭)(파바박!)
한결: (쵹쵹...)(슥슥삭삭)(삭삭삭...)

이럴 것 같음 남정네들의 샤라방방시간

797 수경주 (nKT9gEhQDE)

2024-06-10 (모두 수고..) 10:07:40

있긴 했는데 아무도 그녀 혹은 안데르와 교류(일상을) 나누지 않아서(오히려 긁었지)(먼산)

원래 계획

케이스보스전, 칼리스로벨보스전, 수경or안데르 보스전 3연전.
사이사이 탐사 때. 색적조의 색적이 공유 안되거나 좀 상태가 안좋아지면 얼마나 거지같아지는지 확인해보실라우?
수경이가 저지먼트로 인해 로벨이랑 칼리스에게 심판을 내릴 수 있음.

머... 지금은 저건 못하게 됐슴다..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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