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3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7.이게 인첨공이냐? :: 1001

◆TMmm6tsoPA

2024-06-09 11:55:47 - 2024-06-10 15:16:38

0 ◆TMmm6tsoPA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11:55: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97

461 수경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8:05

촉음 요음 그쪽이에요.

462 ◆TMmm6tsoPA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8:17

역시 조만간에 은우의 궁극기를 한번 띄워서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안됨)

463 태오주 (U8BHesVna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8:20

아~ 탁점이야?
난 또 성조인줄

464 서연 - 진행2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8:28

>>450 @진행자

" 이런 수박!! "

그럼 그렇지. 기계를 조작해 봤자 소용없으니 날 두고 당당히 가상현실로 들어갔지.

" 이 기계만 조작해선 수경이를 구할 수 없어요! 로벨 따라 가상현실로 들어가야 해요!! "

그렇게 말하고 로벨과 소녀가 들어간 곳으로 따라들어갔다. 놓치지 않았어야 할 텐데...



/ 여기까지 반영 부탁드립니다...

465 태오주 (U8BHesVna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8:49

뭐? 날 죽일 셈이군

466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9:38

>>439 태오주
와아......악보를 직접 재생까지 하신 건가요? 굉장하세요 @ㅁ@ 태오주 음악잘알이셨네요!!! (감탄)(엄지척)

467 리라주 (R./jW/Xvs2)

2024-06-09 (내일 월요일) 23:29:47

>>458 뭐라구
읽어보고 왔는데 발음대로 써있었구나 어케 이런...
역시 뇌세포야 지적이지

>>459 앙농캡틴~~

468 승아주 (tos8.l46Ak)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0:25

>>456 이봐
복복할 기력 있어?
아껴써

469 혜성주 (Y7n3.3cMn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0:37

혜성:(아무래도 하루빨리 졸업해야겠어. 조기졸업을 할 방법이 있나)

470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0:47

>>447 혜우주
혜우 흐악 하고 놀라는 거 깨알같이 귀여워요!!!!!

471 한양주 (doiURsWgUI)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1:00

어서오능겨 리라주

후우- 잘못하면 한양이 대머리 될 뻔(?)

472 리라주 (R./jW/Xvs2)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1:55

>>468 아니 이 짤 뭐야 완전 귀여워🥺🥺
그리고멋져.

기력은 없지만 복복할래 (쇽쇽쇽)

473 혜성주 (Y7n3.3cMn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2:08

혜우우야
착지하면 하냐냥 머리 한번 잡아당겨주라(??)

온 사람들 어서오고 팝콘 맛있네.
갠스 난이도 너무 높음..

474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2:18

>>445 철현주
에? 에에? 저거 다 충족되면 어지간한 사람은 행복해지지 않나요? @ㅁ@

475 리라주 (R./jW/Xvs2)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2:47

하냐냥도 안녕 아니 대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하아
고양이와 손 관계가 캐릭터들에게도 서서히 퍼지는 장면
아주 따사롭고 좋네요

476 승아주 (tos8.l46Ak)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4:31

>>472 (모후모후...)

477 신새봄 - 진행 (gSdJerFklA)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5:42

[서연을 따라 가상현실로 진입한다]

쬐끔 늦었는데 반영해주면 고마우이

478 수경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6:39

전원..

방 내부로 들어온 이들은, 수경이 어느 기기 안에 무언가 복잡한 전선같은 것들에 연결된 채 늘어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연의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내부에서 나오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내부를 함부로 손상할 시,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서연 및 들어가는 것을 선택한 이들.

눈을 떠보면. 아름다운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듯한 부드러운 초원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로벨과 그녀가 언덕을 내려가 집으로 들어갔고... 그리고 서연이나 들어온 이들은 그 집 지하실에 수경이 있다는 걸 불현듯 깨닫습니다.

그 지하실은 좋은 곳이 아닙니다. 이 공간 전체는 전부 다 좋은 것인데, 그 지하실만이 나쁜 것이었지요... 춥고, 고통스럽고, 나쁘고 악하다고 여기는 것이 존재하는 곳이었지요.

이 곳은 만일 가고 싶다면 그것을 들어 줄 것이기에, 당신. 당신들이 원한다면 지하실 문 앞으로 바로 이동될 것입니다...어둡습니다. 저 너머에 있습니다.

//12시 10분까지요..!

479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6:51

>>416 철현주
"너 스스로도 너를 쓰려고 하지 않는 데 어떤 멍청이가 너를 쓰겠어!"라는 말이 오수경씨한테 유의미하게 닿았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있네요. 한편으론 선배가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게 감개무량!!!!! (물개박수)(야광봉)

>>443 승아주
하지만 그때 로벨은 승아 언니를 잡아먹을 거 같은 할머니 귀신의 포스였다고요......898ㅁ9888

480 혜우주 (gvya2.N7VQ)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7:13

하냐냥 머리...
라따뚜이 해줄까?(?)

481 혜우주 (gvya2.N7VQ)

2024-06-09 (내일 월요일) 23:38:13

근데 뭐
다 뽑고나서 다시 자라게 해주면 되는거 아님?

482 류애린 - ?? (TnaW7NqCK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4:10

>>0
새로이 들어온 동물과 식물들(유감스럽게도 이곳에선 일괄적으로 '샘플' 이라고 부르는)의 보호관찰 메뉴얼을 각 동으로 전송하며 스크린을 바라보던 그녀는 허공에서 까딱대던 손가락을 멈추고선 여성과 여학생이 있는 곳으로 잠깐 고개를 돌렸다.

"인간은 너무 한가지 생각에만 사로잡혀있는거 같슴다."
"그래? 어떤 의미에서?"
"예를 들자믄... 생로병사에 관한 것들에 유독 집착한다거나여."
"음...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네...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권력이나 명예를 중시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조차도 결국 기저에 깔린건 생명연장의 꿈이거나 자신의 모든 것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갈구하니까 다를건 없다 생각함다."
"흐음... 역시 그런걸까~"

지금처럼 수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아도,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그들의 행동양상을 유추해보아도... 그녀는 어째서 사람들이 그렇게 삶에 집착하는지 쉽사리 와닿지 않았다.
물론 모든 이들이 적당한 삶과 정해진 운명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 한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보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리가 없다는 것은 당연했으니까.

[세상에 태어난 김에 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
"그런데두 도태되지 않거나 그렇게 된다 해두 멀쩡히 살아있는걸 보믄 참 신기해여."
"뭐, 네가 항상 그렇게 말했잖니? 사람은 절대 한가지 이유만으론 살아가지 않는다고..."
"단세포 생물조차도 생존과 번식만을 갈구하진 않으니까여."
[...그건 단세포 생물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몰?루
얘기 안해봐서 모름다."
[...아니, 대화가 통할 리가 없거든. 상식적으로?]
"...유라는 아메바 감수성이 넘 부족해여."
[뭐래.]

483 류애린 - 동 월 (TnaW7NqCK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4:28

"머래여."

마치 생각지도 못했다는듯 바라보는 당신의 표정은 적잖이 놀란 모습이었고, 소원을 들어줬단 말과 함께 안도한 듯 새어나오는 웃음소리에 곧장 심드렁한 표정이 된 그녀였다.

"겨우 그런걸루 소원이라구 한다믄 램프의 요정두 골백번은 들어줄 검다."

물론 지금 당신의 상황이나 모습을 본다면 그렇게 말할 이유야 충분해보였기에, 결국 그녀 역시 피식 웃어버렸으려나.
만신창이인 두 사람(물론 상태가 제법 심각해보이는 사람도 한명 있지만)을 번갈아보며 가방을 뒤적거리던 그녀는 간단한 처치를 할수 있을만큼의 물품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당연하게도 어디까지나 임시조치인데다 길 한복판에서는 봉합같은 것도 못할 것이고, 차라리 관련 시설이나 능력자 중에 비교적 가까운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이송하는게 훨씬 나은 방법이겠지.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여. 최소한 발 동동 구를 일은 없다는건 좋은 검다."

'전멸할 뻔 하긴 했다.'는 말과 '금방 데려갈 사람이 올거다.'라는 두가지 이야기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던 그녀는 비교적 덜 너덜너덜하지만 그래도 조취는 취해야 할것 같은 당신을 빤히 바라보았다.

"아, 그른게 있슴다. 나중에 동아리 모임이라던가 있음 쎄쎄쎄 하믄서 등짝이라두 때리고 놀라구 그랬져."

...물론 이런 상황에선 뭣도 못하겠지만,

"Aㅏ,
머... 딴건 아니구 이 근방에 친구 집이 있어서 그럼다."

물론 정확히는 집'이어야 할' 곳이지만... 그런 것까지 구태여 설명하기엔 상황이 영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누구 구하려구 걸레짝이 되어가주구 온 소감이 어떻슴까? 이제는 주마등 대신 여자친구 얼굴이 그려지구 막 그럼까?"

그저 실없는 농담이었을지도 모른다.

484 서연 - 진행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4:32

>>478

" ......?? "

뭐야, 여긴? 사람 시신만 연달아 전시하던 연구소의 고어함과는 완전 딴판이네. 화석이 되다시피한 노래의 가사처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다 놨다. 이런 데에서 노니노니하려고 수경일 희생양으로 만들었단 말이지?

" 수박... "

됐고, 수경이 데려가자.

" ??!?? "

그렇게 생각했을 뿐인데 바로 웬 문 앞이었다. 와. 이러니 내가 텔레포터가 된 거 같네. 신기하다. 근데 이 문... 기분 나쁘다. 음습하고 칙칙하고 섬뜩하고 불길하고... 수박. 이런 데다 애를 가둬 놔? 미친 수박 같으니라고. 로벨이 이 공간에서 뒤로 자빠지면 머리랑 코가 다 깨지길 기원하며 문을 열었다.

어두컴컴한 공간. 폰의 손전등을 켜 본다. 그래서 앞이 보인다면 손전등의 불빛에 의지할 것이고, 그래도 앞이 안 보인다면 제 발로 움직이는 대신 수경이가 다치지 않게끔 수경이 곁으로 가게 되길 빌었을 것이다. 이 공간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특성을 지닌 듯하니

485 신새봄 - 진행 (gSdJerFklA)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4:46

서형은 기계에 사이코메트리를 해보더니 수경이를 구하려면 가상현실로 들어가야 한다며 먼저 그 안으로 뛰어들었다. 당연히도(?) 나도 그 뒤를 따랐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사는데 가상현실도 마찬가지겠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보이는 얼핏 평화로운 풍경 한 가운데 집이 보였다. 로벨과 수경이를 닮은 사람은 그 집으로 들어갔다. 저 안에 수경이가 있나보네. 그럼 가봐야지. [지하실로 간다]

486 ◆TMmm6tsoPA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5:13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애린주!

487 철현주 (8D4tOarxj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5:19

>>474 그렇긴 한데 그래도 보육원 출신에 먹을 것으로 다퉜던 서연이가 그런말을 하니 다르게 느껴지네요!
>>479 저거 서연이가 해준말을 응용해서 한거라는 TMI!

488 애린주 (TnaW7NqCK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5:20

(슈퍼 관전)(응원봉 백만개)

489 철현주 (8D4tOarxj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5:27

애하!

490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6:06

>>481 혜우주
머리카락 다시 나게 하는 것도 힐일 거 같긴 한데... 머머리로 만들었다가 자라나라 머리머리 하는 건 뭔가 잔인해요오오오오 9989ㅁ898888

491 철현주 (8D4tOarxj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7:02

질문! 가상현실에 들어갔다고 해도 되나요?

492 애린주 (TnaW7NqCK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7:12

아 녕 다 들 ! ! !

>>490 원래 작물들도 한번 쫙 밀고 다시 심어야 잘 나잖어. (?)

493 혜성주 (Y7n3.3cMn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8:47

라따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냐냥 머리 작물된 것에 대하여

온 사람들 하이

494 태진주 (vq5bi2j4WM)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8:56

어서들 오세요!

495 애린주 (TnaW7NqCK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49:39

오, 태태식이주 오랜만~~~

496 수경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0:16

>>491 네. 가능해요

497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0:55

>>482 >>483 점례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 >< 오히려 사는 데엔 별 이유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메바 감수성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점례 재밌어요 ㅎㅎㅎㅎ
점례가 월이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일상이에요 헤헤 따숩다 훈훈하다 ><

>>487 철현주
으와아아아아 @ㅁ@ 거기까지 생각해 주셨군요 >< (감동)(초롱) 어? 서연이한테 들은 말에서 비롯된 대사인 줄은 몰랐는데요!! 서연이도 선배한테 이런저런 영향을 많이 줬다는 게 와닿아서 기쁩니다 우히힛~☆

498 태진주 (vq5bi2j4WM)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1:28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이며는 안되는데 불구하고!

499 혜우주 (gvya2.N7VQ)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2:18

머리 작물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철현주 (8D4tOarxj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2:29

>>497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을 서연이가 자주 해주었으니까요!!

501 서연주 (inGWT4wuxo)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2:47

>>492 점례주
히...히이이익;;;;;;;;;;;;;; 어쩌다 부부장님 머리칼이 작물행;;;;

>>494 태진주
앗앗!!! 태진주 오랜만에 뵈어요오오오오 >< 요샌 건강 괜찮으신가요?

502 철현주 (8D4tOarxj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3:11

혹시 로벨을 쫓아가도 되나요?

503 태진주 (vq5bi2j4WM)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3:31

건강은 요새 괜찮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할일... 도 할일이지만
게임에 또 몰두하느라()

504 애린주 (TnaW7NqCK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3:51

>>497 따숩... 훈훈...? (흠모티콘)
그치만 점례씨가 월월이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주 잘 모르고 있는건 맞지. 응응. (?)

점녜는 아메바도 소듕해... 모든게 소듕해...

505 태오주 (U8BHesVna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3:52

케이스 악보 싹 해?독 완료
어려운 거는 내가 괄호 속에 ? 쳐둠+첫줄은 다들 해석해줘서 해석 안했음
읽어줄 사람 구함...


세키탓타 다레카노 이스오토 리앗테스라(내가 맞게 읽었는지 모르겟다와?) 나니시갓테
메노 마에니와 카베시카 미에 나이바쇼 나노니 히토아라 히에 히우-나가루...?(첫번째 악보 3째줄임 근데 내가 잘못 읽었을 확률 높음 지금 좀 눈감김)
아와쿠 세이란니 카가야키와 이야토네모 키레이데 마루데 키누노 이토
코레가 운메이토 이우쿠사리나노카
사가시테데모 카야맛테타 도리츠케나이

이건가....?

506 태오주 (U8BHesVnaY)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4:37

나데나데 plz

507 수경주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4:50

>>502 서연이랑 새봄이랑 철현이랑 다 똑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지하실 앞이 종착지에요!

508 이리라 - 이벤트 (R./jW/Xvs2)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4:51

situplay>1597047934>478

땅이 뚫리고, 한양의 힘으로 콘크리트 덩어리 하나가 끌려 올라오고, 하나 둘 그 안으로 들어가고. 리라는 그 모든 것을 지켜보다가 다시 빗자루에 올라탄 후 아래로 천천히, 천천히 내려갔다. 발이 땅에 닿은 후 보이는 광경은 충격적이었다. 아니. 익숙하다고 해야 하나. 응달진 느낌에 두려움이 자극되지만 물러선다는 선택지는 없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뒤따라 가면 또 다른 세상이 덧씌워진다. 곱게 물감 푼 듯 푸르른 하늘과 부드러워 보이는 잔디. 그리고 저 멀리의 집 한 채. 컴퓨터 기본 바탕화면처럼 작위적인 풍경에 한순간 현실감이 허물어진다. 한시도 고요하지 않았던 바깥과 달리 여긴 선선하고 평화로웠기에 더더욱 그랬다. 몸을 숙여 잔디를 건드려 본 리라는 풀잎에 닿았던 손끝을 서로 부비다가, 이윽고 발을 옮겼다. 목적지는—

"......참 겹겹이도 숨겨두셨어."

이미 다른 사람들에 의해 문이 열린 지하실 앞이다. 리라는 숨을 천천히 들이쉰 후 주머니의 포스트잇을 꺼내 쥐었다. 이 공간에서 이게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509 리라주 (R./jW/Xvs2)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5:46

먐미 나데나데~
태진주 어서와~

510 ◆TMmm6tsoPA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6:21

태오주 나데나데...(쓰담쓰담)

511 事地紀行 ◆u51dARlYJo (TH1tBKU1g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57:06

天秤に何を載せて 何をどう比べているの?
텐빈니 나니오 노세테 나니오 도우 쿠라베테 이루노?
천칭에 무엇을 얹고 무엇을 어떻게 비교하는거야?
席立った誰かの椅子を 取り合ってそんなに欲しがって
세키탓타 다레카노 이스오 토리앗테 손나니 호시갓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누군가의 의자를 빼앗아서 그렇게나 원하고
目の前には壁しか見えない場所なのに 人から人へとつながる
메노 마에니와 카베시카 미에나이 바쇼나노니 히토카라 히토에토 츠나가루
눈 앞엔 벽 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인데 서로서로 연결되는
淡く靑藍に輝くWireとてもきれいでまるで絹の糸
아와쿠 세이란니 카가야쿠 Wire(와이야) 토테모 키레이데 마루데 키누노이토
엷은 남청빛에 빛나는 Wire 굉장히 예뻐서 마치 비단실
これが運命という鎖なのか
코레가 운메이토유우 쿠사리나노카
이게 운명이라고 하는 굴레인걸까
探して でも 絡まってたどり着けない
사가시테 데모 카라맛테타도리 츠케나이
찾아서 하지만 얽혀서 도달하지 못해


태오주 나데나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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