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85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5.어떤 과학의 염화증발 :: 1001

플레어! ◆TMmm6tsoPA

2024-06-07 00:10:49 - 2024-06-08 21:58:46

0 플레어! ◆TMmm6tsoPA (Dwzs.Evesw)

2024-06-07 (불탄다..!) 00:10: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11

461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24:45

>>456 폰을 등허리에 올려놓으면 진짜루 따뜻할지도 몰러 ㅋㅋㅋㅋ
장염이라도 낫나 왤케 앓어 혜성주야 (도닥도닥)

462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2:24:58

진짜 킹받네 저 말 하자마자 2루타 맞음

463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25:05

야구에 진심인 먐미

464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25:44

서휘 연락은 바로 넣는게 좋으려나
그래야ㅕ 심문 끝나자마자 도포자락 휘날리는 서휘 볼 수 있나

465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25:44

>>461 모르겠다 증세는 장염초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도 갑자기 이러니까 혼란스러워요

466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27:09

>>465 지사제 먹었댔지? 오늘밤 무사히 넘어가면 낮에 살짝 뭐 잘못 먹었던 거일거야
근데 계속 아프면... 낼 일찍 병원 가거나 약국 가서 증상 말하구 약 사무라잉

467 리라주 (ql33nadLJc)

2024-06-07 (불탄다..!) 22:27:27

>>453 🙄😬
이 캡틴 하옥하라 right now
이 시기에 보스전... 두렵네요 보라 나올까봐...

>>455 뭐!!!! 곰돌이나오는거야?????

리라 눈 데굴데굴 굴러감
: (우왕.)(근데 저번이랑 좀 다르게 생겼다 염색했나?)

>>456 지사제 맛없지 에구구(복복복복) 그려그려 미지근한 물 마시고... 날이 날이라서 탈난거 같기도 해 한참 더워질때니 8ㅁ8 무리하지 말고 상태 잘 보는거야!! 잔뜩쓰다듬기

468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2:27:31

참고사항) 서휘는 코트자락
한결은 백의자락
태오는 도포자락

가끔 서휘도 도포자락인데 이때는 진짜 개빡친거임

469 리라주 (ql33nadLJc)

2024-06-07 (불탄다..!) 22:29:59

>>458 아안돼!! 고양이가 독버섯을 먹엇다 메딕!!!!
어 근데 고양이가 의사인데
이걸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 태오주...
🥺🥺🫳🫳
야구가 먐미을 울렸다

470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31:09

>>466 >>467 감사합니다 끙끙거리고 있었는데 위로 고마워.
계속 아프면 이게 병원 가보긴 해야지 크악 일단 내일 출근 못한다고 연락부터 넣어둬야......(파들) 오늘 밤 무사히 넘기길 기도해줘 (맞복복복)

지사제는 약국에 증세 말하고 받아온거야 이제 안통하면 난 병원행이지 하하.

471 철현 - 우리함께 리틀 일상을 굴려보자! (rI1IHKDZpo)

2024-06-07 (불탄다..!) 22:35:54

situplay>1597047852>419

"서연아?..."

아...대체 나란 녀석은 왜 이런 걸까? 좋은 일로만 울려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울려버리다니...
또 나만 생각해버려서 서연이를 울리고 말았잖아..

서연이의 말이 맞다. 끔찍한 말이었다. 버틸 수 있다고? 헛소리. 아직도 생생하다. 리버티 인원들이 내뱉은 원망소리와 고통어린 비명소리,
살려주기만 하면 리버티든 뭐든 다 내려놓겠다는 그들의 애처로운 호소는 벌레들의 날갯짓에, 검은 불꽃에, 그림자와 칼날들에 사라지고 말았다.

특히 박사라는 녀석의 살인방법은 너무나 악질적이었다.
트롤리 딜레마를 활용하여 선택받지 못한 이가 선택한 이를 직접 죽이게 만드는 수법을 사용했다.

운 좋게도 철현은 그 광경을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 사이코가 직접적으로 읊어주는 보고서와 고문소리는 상상력이라는 뛰어난 연출과 화질로 완성되어 그의 머리속에 재생되고 있었다.

그리고 찰나의 순간, 그는 동료들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배팅을 했고 간신히 성공했다.

철현의 손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자신이 가장 나쁜 일을 당한 사람이라 믿었고 자신이 괜찮으니 남들도 다 괜찮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했다.

아아...

"서연아..."

저 그때 제정신 아니었어요. 그런 일 겪으면서 제정신으로 못 있어요.

철현의 가슴 속에 이 말이 비수가 되어 꽂혔다.
아프다..청윤의 공기포와는 또 다른, 얼굴에 화상을 입었던 것과는 또 다른 아픔.
속에서 무엇인가 쥐어 짜는 듯한, 아리고도 슬픈 고통이다.

"미안해..."

고개를 저으며 눈가에 눈물이 아른거렸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서연아..."

심장이 요동치고 있었다.

다행히 서연이 자신의 제안을 수락해주면서 철현의 동요 역시 일단락되었다.

"등교도 같이 할 수 있겠지."

철현은 싱긋 웃었다. 그리고 눈가의 눈물을 소매로 닦은 후 답했다.

"나도 널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해."

밤 공기가 차다.
하지만 심장은 따뜻했다.

472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36:30

>>468 흠
왠지 도포자락으로 올 거 같은데?
아니다 태오 보러 오는 거니까 코트려나

>>469 홍앵흥엥 (독에 취했다)(뒹굴)

>>470 오늘 밤 무사히 넘기고 내일도 아프다고 쉬어버리자 (냥마의 속삭임)

473 랑주 (Rl6anW5Cxs)

2024-06-07 (불탄다..!) 22:37:34

>>468 도포입고 들어갔다가 도포 다 찢어져서 나오는거지?

(??)

474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2:40:46

11회 초...........(죽어감)
만루라서 진짜 식은땀 났었음

>>472 도포자락으로 와서
>>473 찢어지는 대신 피도 묻혀오심

그리고 그 의지 현태오 커미션으로 잇겠다
곧 선 따서 밑색 보내주신댔음 크크큭...
https://ibb.co/kGK1ZRy

475 ◆TMmm6tsoPA (Dwzs.Evesw)

2024-06-07 (불탄다..!) 22:40:48

걱정마세요! 여러분! 보라는 아니에요!! (확성기)

476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40:57

머 도포 다 찢어져서 나온다고?(이거아님)

>>472 아앗 앗 냥마의 속삭임이 너무 달콤하다. 아앗.....일단 오늘 넘기고....

477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2:42:17

드디어 밈미도 보겟구나

478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43:40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부글거리는데 쥰내 행복해짐

이런거 보고 있으면 이혜성도 비사문천이라는 이름에 맞게 동양풍이랑 서양풍이랑 섞어서 입히고 싶어

479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44:41

뻘한데 나 찬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참고 있어....

480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2:45:10

참아... 더 아플라...(복복)

카페인 진짜 배아플 땐 안 조와...

481 여로주:3 (8kBCpscHV.)

2024-06-07 (불탄다..!) 22:46:20

와아 태오다아(빵굿) 갱신이야 안농농:3

482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46:52

>>480 할미....(눈물팡) 아프다고 뇌빼고 찡얼거리기 싫은데 힘들긴 하다. 위는 뒤집히고 배는 부글거리고 크악

483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47:45

그래도 위 뒤집히는 건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당연함 퇴근하자마자 게워냈음) 속이 부글거려

여로주 하이

484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48:13

>>474 희번득한 눈이 아주 조와요
독악하다 독악해

485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48:24

여로주 하이ㅣ

486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2:49:28

하 밑색 나오면 그때 말해야지 (입 근질근질)

487 랑주 (Rl6anW5Cxs)

2024-06-07 (불탄다..!) 22:49:43

>>482 수분섭취 멈추지 말고... 수분 들어가면 배 더 아플 수는 있는데 계속 섭취해야한다

488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51:11

>>487 랑주도 고마워. 물은 미지근해지자마자 계속 마시고 있어.....

489 천 혜우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51:55


[보 고 서]

- 작성 일시 : XX/XX/XX
- 작성자 : 저지먼트 1학년 부원 천혜우
- 작성 내용 : 암부 그림자와 리버티를 비롯한 관련 정보

이하 내용은 개인적인 수단과 방법을 통해 얻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1. 칩 관련

> 칩은 해체코드와 수술 외의 방법으로는 해제할 수 없음.
> 플레어의 칩은 처음부터 해제 및 제거할 의도가 없었으므로 코드 또한 없는 것으로 추측, 그나마 유효한 제거 방법은 뇌 수술 뿐.
> 저지먼트의 조사로 알아낸 해체코드 파일의 비밀번호는 유효한 것으로 확인.

2. 암부 그림자 관련

> 대표이사 직속 암부 조직, 표면에 드러낼 수 없는 것을 실험하고 수행함.
> 멤버 진윤태와 같이, 오지덕과 홍서아 또한 키메라 변신이 가능.
> 앞선 조사 결과, 이 둘도 변신약을 신체 중에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 있음.
> 진윤태의 경우, 양 어금니 안쪽, 총 2정 있었음. 만일을 대비해 조우 및 전투 시 치아와 식도 우선 타겟 권장
> 변신약의 성분 분석은 불가하여 백신 제작 또한 불가했음.
> 암부 그림자의 본거지는 허수학구의 중심지이며 최종 목적은 제로원의 완성이라고 함.

3. 대표이사와 유니온, 리버티, 허수학구 관련

> 대표이사는 현재 2대이며 1대는 기술개발부장으로 재직 중 2대의 명령에 불복, 이후 행방불명되었다고 함.
> 현 대표이사의 능력은 아날제시아, 레벨 2.
> 능력은 추측컨데 오감 관련, 특히 통각과 관련이지 않을까 추측, 아날제시아=진통제
> 대표이사의 목적은 '누구도 건들 수 없는 병기'를 만드는 것.

> 유니온은 고3의 나이이며 모든 것의 시작인 자,라고 함.

> 리버티의 주축은 학생으로 알고 있었으며 아마도 웨이버를 리더로 추정한 듯 함.
> 최근 접전 중에 웨이버가 아닌 별개의 리더 인물이 있는 것으로 확인.

> 현재 확인된 허수학구의 출입구는 3학구 블랙크로우의 옛 기지 지하.
> 직접 방문 결과, 입구 근처에서 바로 플레어의 저지를 받음.
> 플레어는 근방에 접근하는 인물의 말살을 명 받은 상태였으며 본인 또한 위협을 받음.
> 플레어의 능력은 고열 및 방사능 피폭 가능성 있으니, 섣부른 접근은 삼가하길 바라며 행여나 접근 시, 신중을 기해야 할 것.

이상의 조사 결과를 저지먼트에 공유합니다.
추가적인 의문이 생긴다면 그룹메신저의 제 개인 메신저로 연락 바랍니다.

490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52:16

티미인데 이게 진짜 장염이면 처음 걸리는거라서 어이없음.
아무튼 뇌빼고 아프다고 하는 건 여기까지만 하겠음..

491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53:02

크아악
귀찮아 (널브랑)

492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53:29

>>491 (복복복복)

493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54:51


>>492 후에에 (골골)
이제 간만에 그림판이나 켜볼... 느엨

494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55:20

>>493 귀엽구만 (복복복복복복)

495 ◆TMmm6tsoPA (Dwzs.Evesw)

2024-06-07 (불탄다..!) 22:55:27

>>만일을 대비해 조우 및 전투 시 치아와 식도 우선 타겟 권장<<
>>만일을 대비해 조우 및 전투 시 치아와 식도 우선 타겟 권장<<
>>만일을 대비해 조우 및 전투 시 치아와 식도 우선 타겟 권장<<

지덕:아무튼 요즘 것들은 말이야. 그저 야만스럽게 폭력으로밖에 해결하질 않아.
지덕:치아를 타겟으로 둔다니. 거 치아 하나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긴 아는게야? 응?!
지덕:이렇게 배려심이 없어서야...그러니까 나라기 이 모양 이 꼴이지.
지덕:나땐 아무리 마음에 드는 어르신이어도 기본적인 공경은 했어. 에잉 쯧쯧.

496 리라주 (ql33nadLJc)

2024-06-07 (불탄다..!) 22:57:24

>>470 >>483 위까지🥺... 위에 좋은 음식이 장에 안좋을때도 있어서(반대도 마찬가지) 둘다 아프면 까다로운데... 되도록 오늘밤 넘기고 나아지면 좋겠다 오래가면 힘드러...
크아악. 위장병은 최악이에. 수분섭취 잘하구...!!

>>472 (독에 중독된 냥이 주섬주섬) 얘 뱜미야!! 동생 독 먹었다!! 빼줘!!(???)

여로주안뇽!

and
캡틴
보라는 아니라니 다행입니다만은 그럼 플레어쨩인가요?

헉 그리고 혜우보고서!!!!!!

497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57:44

아재 틀니 압수....

498 리라주 (ql33nadLJc)

2024-06-07 (불탄다..!) 22:58:51

고양이 기특해요
아주 수고했어요 이 보고서는 저지먼트가 높이 평가(복복을해)

>>495 하지만 지덕 박사님도 우리랑 싸우게 되면 팰거잖아요🥺(?)

499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2:59:06

>>494 헤헤헤 (뒹굴)
https://youtube.com/shorts/MRFUXWhxTOY?si=CJFSFOMJK-uVPfBv

>>495 ㅋㅋㅋㅋㅋ

혜우 : 그래서 이빨 먼저 털라고 한 거에요, 어르신
혜우 : 나이 먹고 이빨 새로 하려면 얼마나 힘들게?
혜우 : 식도도 같이 조지면 어머나 세상에, 튜브로 유동식이나 드셔야겠네요. 늙다리 영감탱이야.

500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2:59:09

>>496 오늘밤 넘기는 게 목표입니다. 현생이 바쁘지만 일단 내가 살고 봐야겠어...

501 여로주:3 (8kBCpscHV.)

2024-06-07 (불탄다..!) 23:00:21

다들 안농농:3 뭔가 정신이 없구먼<:3

502 혜우주 (DrDm9XUBOg)

2024-06-07 (불탄다..!) 23:00:33

>>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뱜미 황당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헤
이제 이거 어떻게 얻었어? 하면 입꾹닫하는 혜우우가 나옴

503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3:00:37

>>499 크아아악 이 고양이는 유튜브 집고양이계의 전설!!! 크아악 눈부시다!

기왕 조질거면 폐랑 식도랑 같이 조져버리자..(?)

504 여로주:3 (8kBCpscHV.)

2024-06-07 (불탄다..!) 23:00:38

혜성주 무리하지 말고...8ㅁ8

505 여로주:3 (8kBCpscHV.)

2024-06-07 (불탄다..!) 23:01:15

.dice 1 100. = 96

506 서연주 (pcZqUyqjsA)

2024-06-07 (불탄다..!) 23:01:16

>>470 >>476 혜성주
그냥 잠깐 속이 놀란 거이길 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느쪽이든 내일은 쉬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471 철현주
∑@ @ ㅁ ;;;;;;;;;;;;;;;; 쾌락살인마 무시무시하네요 대체 몇 명이나 죽인 거야 대체(호달달) 그 상황에서 싸이코가 바랄 만한 걸 포착해서 배팅할 머리가 돌아가다니 선배 완전 강심장 강철멘탈이에요(먼눈)

>>475 캡
다음주는 조사파트인데 유니온이 등장한다...그렇게 들었던 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507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3:01:40

무리는 안하는 중이야 이게 상판을 안하면 아 죽겠다 어으 하면서 끙끙대면서 텐션 떨어질 것 같아서..

508 혜성주 (d1e/GPKoiw)

2024-06-07 (불탄다..!) 23:02:29

>>506 걱정 고마워. 나도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509 서연주 (pcZqUyqjsA)

2024-06-07 (불탄다..!) 23:03:32

>>489 혜우주
제로 시리즈 전체가 아니라 제로원 완성이군요. 유니온만큼 쎄면서 말은 잘 듣는 깡통을 만들면 유니온도 제낄 속셈이었을까요...

510 狼 - 《春雉自鳴》 (Rl6anW5Cxs)

2024-06-07 (불탄다..!) 23:05:10

>>0
situplay>1597047811>955

이러니저러니 해도 리버티에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2학구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다는 것도... 할 수 있다면 손수 부수고 싶어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건 반대로 리버티의 손을 빌리지 않을 거라는 의미도 되겠지.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랑은 태오의 이어진 대답에서 느껴지는 음험함에 눈을 가늘게 떴다.
검은 눈동자가 가늘어진 눈꺼풀 따라 가늘게 이지러지는가 싶더니, 랑은 태휘의 눈치를 슬쩍 보곤 손을 움직여 태오의 등을 가볍게 두드...

리는 대신 꽤 힘을 실어 치려고 했다.
그리고 막혔든 아니든간에.

"상황을 보니 널 더 오래 잡아두진 못할 것 같군."

태휘뿐만 아니라 다른 안티스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이미 많은 부원들이 태오와 리버티의 관계에 의문을 던졌고, 그 고리는 점점 녹이 슬어 부숴지고 있다. 여기선 더 자극하는 건 좋지 않겠지.

널 위해서 멈추는 게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녀석들을 위해서 여기까지만 하는 거지.

"나오면 먹고 싶은 거라도 있나."

그렇기에 마지막 질문은 다소 싱거웠다.
그러나 그런 단순한 질문에 담긴 의미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능히 알아챘을 것이다.

네가 여기 오래 있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안다.
아무리 파고들어 봤자 없는 걸 있게 만들 수는 없는 법, 결국 너는 무사히 나올 것이고. 네가 철부지 같다고 생각하는 녀석들 사이에 끼어서 한참을 고생해야 할 것이다.

"배 터지게 먹여 주지."

여전히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마찬가지였으나.
태오를 향한 것보다는 태오를 향해 있는 위협을 알아채려는 듯한 모양새였다.

인첨공에 완전히 안전한 장소는 없을 테니.

511 태오주 (VAxjbxNhhY)

2024-06-07 (불탄다..!) 23:05:27

태오: 이거…… 어디서 얻었어요.
태오: ……아아, 괜찮아. 전부 괜찮아. 어떤 독인지 알려주지 않아도 돼.
태오: 오빠가 다 알아서 해결해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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