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3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2.쌓여가는 의문 :: 1001

◆TMmm6tsoPA

2024-06-02 18:54:18 - 2024-06-04 00:08:05

0 ◆TMmm6tsoPA (OToxRgwL6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54:1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4

840 청윤주 (vvD0mMknQs)

2024-06-03 (모두 수고..) 22:15:29

저도 기말 기간이라 2주 정도 바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요...

841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15:58

철현주도 안녕안녕!><
청윤주도 어서와!!

842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16:05

(흰옷 얼룩이 안 지워져서 고통)

청윤주도 어서와랑

843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22:16:05

기말이라... 화이팅이에요! 이제 기말고사만 끝나면 방학...

아...부러워라...(눈물)

844 서연 - 훈련 (합동)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22:17:48

>>0
situplay>1597047674>735 @신새봄

생크림딸케의 레시피를 익혔다는 새봄이의 연락을 받고 약속을 잡아 부실로 갔다. 물론 토실이도 머리에 얹은 채였다. 부실로 가 보니, 새봄이가 집중해서 뭔가 읽고 있다가 반겨 주었다. 그런 새봄이의 어깨 위에는 병연이가 구운 찹쌀떡처럼 납작 늘어져 있었다. 자나 보네.

" 잘 부탁해요. 신 선생님!! "

합장처럼 손을 맞대며 짐짓 넉살을 부려 보는 서연이었다. 그러고 새봄이를 따라 탕비실로 가 보니, 재료와 도구는 이미 새봄이가 다 준비해 놓은 뒤였다. 감탄해서 입을 못 다물고 있는데 새봄이가 웬 종이를 내밀었다. 일전에 사장님께 받았다는 레시피보다 더 길고 상세하게, 새봄이의 글씨로 적힌 레시피였다.

" 고마워!! "

역시 읽어도 넣는 재료의 양 말고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카페 블랑 엣 느와르에서 본 것을 토실이에게 사이코메트리해 봐도, 케이크 만드는 방법과 관련된 정보는 그날 사장님의 레시피를 입수했다는 것 정도다. 아, 토실이가 기억하는 사장님의 레시피랑 새봄이가 정리한 레시피를 비교해 볼까? 사이코메트리를 중간중간 해 가며 내용을 비교해 보니, 새봄이 레시피만 보는 게 나을 성 싶다. 안 되겠다. 모르겠는 건 새봄이한테 물어 봐야지.

" 그니까 반죽하려면 계란을 풀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중탕... "

그 다음에 고른 아이보리색을 띨 때까지 휘핑하고 박력분을 넣어라... (이하 생략)

과연 서연의 시트 만들기는 성공했을까?

.dice 1 2. = 1
1=성공
2=실패

845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17:50

>>842 으앗 어쩌다...ㅠㅠ 신경쓰이겠다88
발을씻자가 필요하다!!

846 서연 - 철현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22:18:17

situplay>1597047738>603

바이킹은 끝자리가 인기인 모양이다. 기다리는 동안 봐도 가운데 자리에 앉는 사람은 드물다. 선배도 평소라면 가장자리에 타실까 생각했지만... 앞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타는 거 보니 가장자린 도저히 엄두가 안 난다;;;;;;

결국 가운데를 고집해서 안전요원의 지시대로 안전벨트 바짝 차고(토실이와 함께 찼다!) 안전바가 헐겁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손잡이를 꽉 쥐었다. 괜찮겠지. 괜찮겠지. 괜찮을 거야.

처음엔 무난했다. 엄청 커다란 그네를 타는 기분이었다.
근데 점점 흔들리는 정도가 심해지더니

" 꺄아아아아아아아아!!!!!!!!!!!!!!!! "

내려줘 내려줘 내려줘어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로 내려갈 땐 차라리 나은데 앞으로 곤두박질치니까 혼이 뽑히는 거 같다!!! 바이킹이 바닥에 박을 거 같다고!!!!!!!!

(영희한테 업혔을 때 놓쳤다간 죽을 거 같아 필사적으로 매달렸던 것처럼) 손잡이를 붙들고 바들거리던 중 제 손을 감싸는 온기에 시선이 이끌렸다. 선배가 손을 잡아 주고 있었다. 거기 힘입어 고개를 들자 시야에 선배의 얼굴이 들어온다. 그 너머로 자그마해진 다른 놀이기구와 포토존의 튤립 꽃밭, 불그스름한 빛이 비치기 시작한 하늘이 유유히 움직인다.
공포감이 덜어질 정도로 눈부신 풍경. 지금 이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리라는 예감이 스친다.
혼이 뽑혀나갈 것 같은 압박감은 슬프게도 똑같지만;;;;;;;;;

영원같던 시간이 지나고 바이킹이 멈추자마자 바르르 몸서리를 치며 빠져나왔다. 놀란 가슴은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도 진정이 안 되고 다리는 다리대로 후들거렸다.

" 완전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저걸 신나게 타는 사람들은(선배 포함) 어떻게 된 강심장들일까.
풀리지 않는 의문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바이킹을 돌아본다.

" 근데... "
" 풍경은 디게 멋있었어요. 무섭지만 않으면 계속 보고 싶게요. "

'풍경'의 중심에 선배가 있었단 얘기까진 굳이 하지 않는 서연이었다.
동시에 비명 소리가 두드러지는 놀이기구는 안 타리라 다짐했다!!

그래도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뭐든 더 둘러보고 싶은데.
안내 표지판으로 가서 무슨 시설이 있나 확인해 본다.
롤러코스터와 자이로드롭은... 화살표를 따라가 보니, 딱 봐도 무섭겠고;;;
유령의 집? 가상현실 체험방 같은 걸까?

" 선배, 유령의 집은 어떤 데예요? 가 보셨어요? "

847 (도배 중인)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22:19:31

situplay>1597047738>615
다시 봐도 캐들 성향이랑 능력 하나하나 고려해 가며 스테이지 구상하신 거부터 스토리 변경이 있었는데도 녹여내는 거 실시간으로 한 명 한 명에게 반응하시는 거 많이 빡셌을 거 같아요8ㅁ8 그래서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주말에 재밌었고 철현주께도 시간과 기력을 투자한 보람이 있는 주말이었길 바랍니다!!! 이어서 저도 질문 폭탄 투하합니다아아아아 ><

1) 1에서 그렇게 처리하지 않으신 까닭이 혹시 시간이 늦어서였나요?

2) 2에서 부부장님, 새봄이, 서연이한테 그런 조롱을 하고자 하신 건 세 사람이 같은 조였다고 선배가 기억하고 있어서인가요? 누가 어느 조였든 같은 일을 겪었으니 상관없긴 한데, 기계 장치 속 사람이 공격당했을 때 부부장님과 새봄이와 선배는 같은 조였지만 서연이는 다른 조였어서 궁금해졌어요👀👀

3) 해피데이가 선배의 뇌에서 정보를 추출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4) 리라랑 같은 능력을 가졌던 어린이는 교도소 말고 다른 데로 갔나요?

5) 선배한테 씌워졌던 가면은 누가 강제로 벗기려고 했으면 폭파되는 장치였나요? (이건 그럴 거 같긴 한데 혹시나 해서요 ^^;;; )

6) situplay>1597047674>951에서 선배가 땅속을 가리킨 건 어떤 의도에서였나요?

7) 서연이랑 새봄이가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서연이가 선배 어쨌냐고 악썼을 때랑 닥돌했을 때, 악마의 편집 영상 보고 화냈을 때 선배 심정이 어땠을지 썰풀이 가능하실까요?

8) 납치 시점에 서연이가 선배의 동선을 추적할 수 없었던 원인은 무엇일까요?

848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20:13

서연주 어서와!!
오!!!!!!! 서형 1트만에 성공했다!!!>< 역시 서형 다재다능해!!!(동숲주민처럼 물개박수치기) 새봄이의 리액션 및 딸기 준비와 아이싱 편은 열두시 이후를 기대해달라굿!0.<

849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20:17

>>845 그... 이제 슬슬 여름옷 꺼내야지 하고 빨래를 돌렸는데
애착셔츠 하나가 그만...
표백세제도 다는 안되네...

850 랑주 (24y3.5CDaE)

2024-06-03 (모두 수고..) 22:20:52

>>849
세상에... 우째 그런 일이

851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22:21:42

어서 오세요! 서연주!!

852 수경주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22:21:55

세상에.

853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22:22:33

그리고 여담인데 철현주의 개인이벤트 진행을 보고 느꼈습니다.
나중에 챕3 최종전때 굳이 막 상성에 맞게 배치를 안해도 이분들은 다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말이에요.

고로 A/B/C/D 장소로 나누겠습니다! (나쁨)

854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22:22:48

...현생에 치이느라 도배로 갱신을 해 버렸어요(먼눈)

그 사이에 3학년에 새로운 부원님이 오셨던데요!!! 반가워요 승아주 >< 근데 승아 선배의 오빠는 리버티한테 살해당한 연구원이었군요...8889ㅁ89888 그래서 승아 선배도 살해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고요. 어쩌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지먼트에서 힘든 일 내려놓고 잘 지낼 수 있길 바랄게요!!!!!!!

855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23:20

>>849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이면 애착셔트가... 속상하겠네88
(심심한 위로의 뽂뽂

856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24:51


힝... 내 애착셔츠...

>>853 캡틴 너어는 진짜

>>854 서연주도 어서와ㅏ

857 철현주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22:26:26

situplay>1597047738>847

1) 아뇨! 시간은 고려사항이 아니었어요! 어자피 한두턴 후면 끝날 상황이었으니까요.
서현의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황은 그야말로 전개를 위한 전개라고 생각했어요

2) 정답! 사실 진실 따위는 중요치 않았어요! 그냥 상대의 정신을 깎아버리는 게 목적이었으니까요!

3) 기계장치나 능력으로요!

4) 잼민이도 교도소에 갔어요! 능력이 능력인지라 교도소의 최강이 되었지만 잼민이 성격 때문에 기피되고 있다고 하네요!

5) 정답!

6) 땅속에 백발 여자가 모든 것을 보고 있었으니까요!

7) 서연이가 선배 어쨌냐고 악 썼을 때!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포옹하고 싶었지만 가면이 폭발할 것 같아 참았어요!
자신을 이렇게 사랑해주지만 자신은 그녀를 적대해야하니 미칠 노릇이었죠!
악마의 편집 영상을 보고 화내주었을 때, 철현은 진심으로 서연에게 기대었어요!

8) 백발 소녀가 철현을 납치 한 후 땅의 위치를 바꿔버려서 서연의 능력이 안통했을 거에요!
서연이 만진 건 철현이 납치 당했을 때의 바닥이 아니니까요!

858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22:27:09

>>848 새봄주
헐... 밀가루 반죽부터 만드는 시트를 한 번만에 성공할 줄은 몰랐는데요. 일전에 영희에게 도움받아서 고백용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만들었던 경험 덕분이라고 쳐 버리겠어요!!!! ><

>>849 혜우주
......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냥 셔츠도 아니고 애착셔츠가 898ㅁ9888 완전 속상하시겠는데요... 세탁소에 맡겨서 어떻게 안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51 캡
매번 반겨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오 >< 캡도 잘 쉬고 계신가요?

오자마자 도배해 놓고 뻘하지만 잠시 외출 좀 하고 오겠습니다아아아아

859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28:04

>>853 새봄: 누가 됐든 달콤하게 만들어버리겠어요!(광기표정)

860 수경주 (ryD108sV4s)

2024-06-03 (모두 수고..) 22:28:20

다들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861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22:29:38

씻고와서 뽀득뽀득해진 뱜미

그런데 폐의약품이라니
싫어싫어 나는 새보미가 예수가 되는 거 볼 거야 이 삼다수는 코카콜라요 이 이클립스는 동결건조 스키틀즈이노라

862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30:33

훈련겸 질문 던져놨고 잠깐 자기 전 샤워타임 가지면서 질문거리 떠올려놨으니 이따 타이밍 봐서 두번째 질문 던져야겠다.

근데 혜우주 애착셔츠가 사망했다고? 저런........고 애착셔츠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863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31:23

>>858 맞아, 영희하고도 케이크 만들었지! 그럼 2트째라고 해도 대단한걸!! 새봄이가 서형한테 투잡 뛰고 싶으면 카페 블랑 엣 느와르는 항상 열려있다고 그럴지도 몰라><
새봄: 전 첫 케이크 시트가 부침개수준이었는데 서형... 무서운 아이!!(유X가면 캐릭터마냥 눈 하얗게 뜸)

서연주 잘다녀와!!><

864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22:32:59

situplay>1597047738>816 물론!!! 웅니들딱기다려 쇼핑하고마라탕탕후루먹는거야 mz놀이 (mz 이다)

>>853 기대에 부응하여 다 때려부수겠습니다 captain

악 근데 혜우우 애착셔츠 어떡해 8ㅁ8!!!!! 집에서 안지워지면 세탁소 맡겨보자... 웬만한건 되더라...🥲

씻고오다
뽀송뽀송

865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22:33:23

>>858 저는 푹 쉬고 있답니다!! 다녀오세요!!

866 이혜성 - 춘지자명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34:10

situplay>1597047738>677 +추가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적어도 내게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질문.

"너는, 이 상황에 대해 내가 도와주길 바라고 있어?"

누군가는 들어봤을, 그리고 누군가는 처음 들어보는 질문을 던지고 혜성은 정면에 있는 동기이자, 피의자이며, 동시에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봤다.

867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22:34:34

서연주 다녀오고!!
아까 승아주가 왔었구나 이따 마주치면 다시 인사해야지~☺️ 휴 다이스... 이것이 막차의 축복인가 부럽군!(?)

868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34:41

>>858 세탁소 맡기면 뚝딱이겠지만 그러기엔 비용이 좀 (옆눈)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고 정 안되면 버려야지 모

>>862 아직 안죽엇서어엇 (셔츠(였던것이될지도모름)을 끌어안고)

869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34:52

먀 / 아 \ (?)

870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22:35:16

일단

@전체
!새봄이가 한 질문으로 인해 고상함이 70% 정도 박살납니다!

871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35:22

훌쩍
암튼 온 사람들 어서오구
나도 어여 질문레스 써야지

872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35:23

>>861 새봄: 헤, 그거야 이 지저새봄에게 어렵지 않죠! 어디보자 병원 근처에 편의점이...
새봄: 근데 태오선배 병원밥만 먹어야 하지 않아요?
새봄: ...최대한 빨리 나오시게 노력해볼게요><

리라주 태오주 어서오라구!><

873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22:36:34

고상함이 70퍼센트 박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웃을상황 아니긴 한데 도파민중독자라서 꽤 흥미롭습니다... 기대를하게되

874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36:45

>>864 >>웅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mz놀이 가보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생전 개쩌는 고 애착셔츠는 이제 집에서 포근하게 수면을 책임지는 옷이 될 것입니다(이러기)

875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37:51

이미 현먐미가 취해서 부린 주정(?)을 본 이혜성이라서 고상함 박살나도 어휴; 하고 말 것
그와 별개로 인터레스팅

876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38:55

>>853 나 이거 지금 봤는데 살려달라 캡틴아....... 이혜성은 야캐요

877 랑주 (24y3.5CDaE)

2024-06-03 (모두 수고..) 22:39:17

박살나는 쪽이 신난다

878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39:26

>>864 세탁소는... 진짜 고민고민해보고 맡기는 걸로... ㅋㅋㅋ

>>874 쉬익쉬익
밈미 쓰담 일주일 압수

879 새봄주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22:39:53

>>870 새봄: 에...
새봄: ...라는 건 명확하게 말씀해주신다는 소리?
새봄: 아이구, 나오시면 진짜 스키틀즈랑 코카콜라 만들어드려야겠네!

880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22:39:57

뜬금없는데 생전 개쩌는<<이거보니까 태진이가 전에 수정벽 다 부순거 생각난다

훗날 생전고인의개쩌는순간이 될 영상파일
줘야하는데(?)

>>874 다른 한명도 자연스럽게 웅니가되...
그치만 쩔수없어요... 여고생놀이 하는 동안은 웅니 해(태오: ?)

일정 끝내고 집가는길에 지하상가 가서 귀도 하나 더 뚫으면 완벽합니다 여고생즈이자 피어싱즈에게 만족도 100퍼센트 보장 루트

881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22:40:03

이야 근데 담 전투때 4곳으로 갈라지면
힐러는 어디 가야 하냐

882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40:15

>>878 이잉 팩트로 팼다고 쓰다듬 압수 당했어..... 새벽의 내 낙이 사라져써 슬퍼

883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22:40:49

태오 있던게 없어졌는디

884 랑주 (24y3.5CDaE)

2024-06-03 (모두 수고..) 22:41:09

혜우우는 근접전 하는 쪽에 가주면 좋아보이지 아무래도?

885 랑주 (24y3.5CDaE)

2024-06-03 (모두 수고..) 22:42:03

>>883 정보) 원래 손윗사람 부르는 말은 언니였다다
정보2) 근데 동성끼리만 불렀다

886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22:42:18

>>878 그려그려 에구 아끼는 옷 망가져서 어떡해 8ㅁ8... (잔뜩복복복) 세탁기야 힘을 내 넌 모카고의 자존심이다🔫

>>881 헐 그러게
각 조에서 천혜우쟁탈사건(아니다)

887 랑주 (24y3.5CDaE)

2024-06-03 (모두 수고..) 22:42:25

>>885
결론) 태오가 리라한테 언니로 불리는건
?

888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42:35

>>880 현먐미 웅니가 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 말하자면 리얼 여고생들보다 더 올영세일과 화장품에 진심이라서 여고생처럼 보일 것 같워

캬 개쩐다.
셋다 피어싱 있구나. 하나씩 더 뚫고 빠빠이 하는 완벽한 루틴이야.

889 혜성주 (whuxmpRuyU)

2024-06-03 (모두 수고..) 22:43:21

있었는데
없습니다 - 먐미

890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22:43:24

>>885 아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철현아 어카냐 분명 네가 인지부조화 오면서까지 확인했는데 없어진 모양이다......... 잘 간수했어야 하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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