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3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2.쌓여가는 의문 :: 1001

◆TMmm6tsoPA

2024-06-02 18:54:18 - 2024-06-04 00:08:05

0 ◆TMmm6tsoPA (OToxRgwL6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54:1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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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서한양 - 진행 (AolopQL9f6)

2024-06-03 (모두 수고..) 00:19:34

" 너 같은 애들 교도소 가면 꺼내달라고 아주 울고불고를 난리치더라. 너는 지금 남들보다 더 미쳤다고 생각하지? 아수라장이 놀이터라고 생각하지? 세상사람들 다 노잼인생 살아가는 등신으로 보이지? "

" 꼴값 떨지나 마쇼. 너는 그냥 남들보다 미친 사람을 조금 더 동경하는 사람일 뿐이야. "

한양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거대한 가시들을 염동력으로 전부 박살내버리려고 했겠다.

" 지금 이 사달이 난 거? 하나도 안 즐거워. 오히려 너네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이 지경이 된 건지 궁금해진다. 너네가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사랑을 받았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야. 어디서부터 잘못됐고,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너네도 처음부터 이런 녀석들은 아니었을 텐데 말이야. "

" 하지만 알빠노? "

서한양은 염동력으로 노화가 된 소녀의 목을 조르려고 했겠다. 뇌에 가는 산소를 차단시키고 기절시켜서 아예 능력의 지속도 끊어버리려고.

" 야 "

" 아무리 철현이가 자기 일 동기들한테 짬 때리고, 아무짓도 안 했는데 지 혼자 심술나서 동기들 어떻게 엿맥일까 음흉하게 궁리하고, 사고쳐놓고 능청스러운 척 웃으면서 넘어가려고 하고, 동기들도 대학 중요한데 일은 저기다가 냅두고 자기 혼자서 대학 가겠다면서 공부에만 집중하고, 갑자기 영문도 모를 태클 걸어서 이 녀석 뭐 하는 짓거리지 생각하게 만들고, 또... "

" ..... "

" 아, 미안. 철현. "

" 어쨋든 너네 같은 인간말종..아니지.. 그냥 말종들이랑 어울릴 애는 아니란 말이야!! "

이미 늦었다, 서한양.

192 ◆rrO32FOEWg (GGoXgZBZRo)

2024-06-03 (모두 수고..) 00:20:41

>>191 백발 소녀는 노화되지 않았어요!

193 서한양 - 진행 (AolopQL9f6)

2024-06-03 (모두 수고..) 00:21:16

>>192
으앗-! 어쨋든 소녀 조르는 걸로!

194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0:21:42

음- 근데 저기 쓰러진 괴물 저거 죽은 거야?

195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21:50

>>174 혜우주
역지사지네요!!!! 역으로 지X을 해 줘야 그게 지 일인 줄 안다!!!!!

>>181 점례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례 강해요 ><

>>182 랑주
고생 많으셨어요!!! 나랑 언니 멋있었어요!!!! 편히 푹 주무시길요 ><

>>187 동월주
자학 금지!!!!! 에비에비!!!!!!! 그러심 점례주랑 점례한테 쌍으로 혼나실 거예요!!!!

>>189 청윤주
청윤아 힘내 898ㅁ9898988 (선배가 적절하게 얘기해 줘서 다행이에요!!!! )

196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0:23:36

한양아....(흐릿)

197 신새봄 - 진행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0:23:42

정신 없이 쏘다니며 흙가시들을 망가뜨리는 와중에도 카랑하게 들리는 서연의 반박과 철현을 향한 격려에, 새봄은 잠시나마 씩 웃음을 머금었다. 역시 서형 환호하고 싶어졌지만 참기로 했다. 이 사건이 좀 끝난 다음에는 얼레리 꼴레리 해도 좋겠지만, 지금은 좀 곤란하겠지. 가까스로 입매를 다잡은 새봄은, 뒤이어 철현이 가라앉은 목소리로 털어놓는 말에 잠시 철현 쪽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그를 향해 소리쳤다.

"하도 많이 말해서 지겹겠지만, 철형은 제가 가장 믿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 사실은 철형이 어떤 생각을 했었든 변하지 않아요."
"그럼 저 (삐이이-)한테 본때를 보여주죠!"

그렇게 외치고, 흙가시들을 피해 가며 소녀에게 접근하려니, 소녀가 마시멜로로 변한 흙가시를 잘라먹으며 하는 소리에, 새봄은 생수를 꺼내 제 손에 묻힌 뒤 두 귀를 빡빡 문질러 닦고는 덤덤한 투로 한 마디 내뱉었다.

"나 눈 높아."
"...그리고."

새봄은 소녀를 - 정확히는 소녀의 옷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가까이 접근해서는 한마디 덧붙였다.

"달콤해기나 하렴."

새봄이 성공했다면, 소녀의 옷은 팔팔 끓다 못해 탄내까지 나는 설탕시럽(그래도 검은 식용색소를 많이 탄)으로 바꿔버리고자 시도했으로 녹아내릴 것이다.

198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23:45

>>191 한양주
싸이코의 헛소리보다 부부장님의 증언들이 서연이한텐 더 경악스러울지도 모르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류애린 - :Q...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24:07

"그-런검까~?"

정말 칭찬하는 의미로 말했건, 아니면 고도의 비꼬는 전략이건... 추켜세우는 듯한 발언에 그녀는 곧바로 가장 바보같은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극도로 신경이 곤두서도 모자랄 이런 위기상황에서 대놓고 코를 후비적거리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인다거나.

"머,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건 좋져. 융통성이란건 그런데서 나오니까.
그치만 너무 뻔한 블러핑은 재미도 감동도 없잖아여..."

적어도 그녀는, 주변을 분석하며 행동을 유추할뿐 그것이 어떤식으로 일어나는지에 대한 내용엔 관심이 없었다.
아마 감정적으로 무뎌지다 못해 닳아 없어진 탓인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까,
따라서 드론으로 비추어진 영상이 진실이건 조작된 것이건 큰 관심은 없었다. 어차피 사람이란게 늘상 같은 마음을 품을 수도 없잖은가,
그런 단순한 변덕조차 할 수가 없어 늘상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세상은 다른 의미로 지루해보였다.

"머, 그래두 이 세상이 지루해 죽겠단건 인정함다.
그치만 그거랑 별개로..."

다른 동료들의 안구 정화를 위해 드론의 영상을 전부 토끼 영상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좀 했을런지도 모른다.

"증말 똑똑하다믄, 난장을 까면 혼나는건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는것 정도는 아시겠지여?"

200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25:27

>>187 쓸모 없어? 언제 또 머머리가 된거랴... (뽀독뽀독뽀독뽀독)(둥기둥가)

201 신새봄 - 진행(수정)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0:25:29

정신 없이 쏘다니며 흙가시들을 망가뜨리는 와중에도 카랑하게 들리는 서연의 반박과 철현을 향한 격려에, 새봄은 잠시나마 씩 웃음을 머금었다. 역시 서형 환호하고 싶어졌지만 참기로 했다. 이 사건이 좀 끝난 다음에는 얼레리 꼴레리 해도 좋겠지만, 지금은 좀 곤란하겠지. 가까스로 입매를 다잡은 새봄은, 뒤이어 철현이 가라앉은 목소리로 털어놓는 말에 잠시 철현 쪽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그를 향해 소리쳤다.

"하도 많이 말해서 지겹겠지만, 철형은 제가 가장 믿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 사실은 철형이 어떤 생각을 했었든 변하지 않아요."
"그럼 저 (삐이이-)한테 본때를 보여주죠!"

그렇게 외치고, 흙가시들을 피해 가며 소녀에게 접근하려니, 소녀가 마시멜로로 변한 흙가시를 잘라먹으며 하는 소리에, 새봄은 생수를 꺼내 제 손에 묻힌 뒤 두 귀를 빡빡 문질러 닦고는 덤덤한 투로 한 마디 내뱉었다.

"나 눈 높아."
"...그리고."

새봄은 소녀를 - 정확히는 소녀의 옷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가까이 접근해서는 한마디 덧붙였다.

"달콤해기나 하렴."

새봄이 성공했다면, 소녀의 옷은 팔팔 끓다 못해 탄내까지 나는 설탕시럽(그래도 검은 식용색소를 많이 탄)으로 녹아내릴 것이다.
//고치다보니 마지막 문장이 괴악해져서 수정 ㅋㅋㅋ

202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26:30

>>197 새봄주
새봄이 귀 씻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높다 세 글자로 일축하는 것도 묵직해요!!!! ><

203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27:52

>>202 한강 가서 씻는게 국룰인데 그러질 못하니 생수로라도 씻어야 한다고 아ㅋㅋ

204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28:12

>>199 점례주
난장을 까면 혼나는건 애나 어른이나 똑같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례의 진행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점례는 무심한 듯 말하는 거 같다가 의표를 찌른다는 느낌이에요!!!

205 한양주 (AolopQL9f6)

2024-06-03 (모두 수고..) 00:28:25

어서오능겨 동월주!

>>203
아ㅋㅋ 인천 앞바다 있자네ㅋㅋ

206 천 혜우 - 바깥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0:29:19

이동하는 동안, 다리 몇 군데 뚫릴 각오는 했는데
솟은 흙가시가 말랑하게 밟히는 걸 보고 아하, 했다.

상황 파악이 빨라서 좋네.
역시 저지먼트, 라고 할까.

일단 두 명을 노인화 해놓고 다음 타겟을 찾았다.

날뛰고 있는 쪽은 잠시 미뤄두고-
아.

틈을 탄 듯 귀에 푹 박히는 부름에
고개를 그 쪽으로 휙 돌렸다.
지명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
철현의 얼굴과 팔을 비롯한 신체 부상들을 먼저 낫게 해주었다.
그런 다음 다시 고개를 돌려서-

옳지, 저깄구나.

한양이 쓰러뜨려놓은 괴생명체와
그 제작자로 보이는 인물이 쓰러진 쪽으로 접근했다.
그 밑에 깔려 있을 괴물제작자를 대충 끌어낼 만큼 끌어내어서
앞선 두 명과 같이 70대 가량으로 노화를 진행시키려 했다.

쓰러진 괴생명체는 대충 건드려보니 죽은 거 같은데
세포 활동이 이루어지는 중이라면 내가 건드릴 여지는 있었다.
확인차 건드려보고, 가능하다면 이 괴생명체는 완전히 풍화되도록 만들어버렸을 것이었다.
바싹 말라 폭삭 무너져버리게, 마치 죽은 고목 스러지듯이.

207 동월주 (Rli/HuNb6Q)

2024-06-03 (모두 수고..) 00:30:01

>>188 흑흑... 얼른 바쁜일 털어버리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될게요...

>>195 힝구입니다... 8ㅁ8 내일은 꼭 일상을 차아봐야겠어요...

>>200 🤔?
대머리까지 돼버리다니 최고로 슬픈 인생이다... (닦여버림)

208 태오 - 진행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00:30:04

아직도 끝없는 소리의 여파가 남은 것 같다. 태오는 고개를 휘휘 저었다. 짐승과도 같은 작태였으나 신경 쓸 사람 존재하지 않는다. 즐겁지 않았다는 말은 할 수 없노라 솔직히 얘기하면서도, 저지먼트를 소중히 여기는 듯한 발언에 태오는 제 귀를 잠시 의심했지만 그것뿐이다. 제 상태 뒤로 두어도 일단 자신은 죄를 심판하거나 분별할만한 사람 못 되었기 때문이요, 저게 저리 말한다면 그런 것이다. 인간은 본디 그런 법이다.

"……음중일진대 당최 어디에 앵화가 있다 그러나.*"

태오는 다시금 총을 겨눴다. 이번에는 발목이다. 제압을 위해선 발목이 제일 낫지 않겠는가.

* 가을에 벚꽃피는 소리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있네 미친 새끼……. 의 태오식 돌림말.

209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30:34

>>206 혜우주
힐러느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납죽)(그랜절)(제리인사)(야광봉) 사람은 노화로 그치게 해 주지만 그 외에는 아예 생명체였던 것으로 만들어 주는군요!!!

210 이리라 - 이벤트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0:30:37

situplay>1597047738>173

"상상은 자유지."

그 정도로 일축하려 했으나, 이어지는 말이 황당하기 그지없어 리라는 또다시 웃는다. 이번에는 조금 더 크게.

"그거 아니? 아무리 간절한 연습생이라도 곧 망할 게 눈에 보이는 회사에는 안 들어가."

포스트잇을 꺼내든 리라는 이내 둥근 풍선 하나를 실체화 시켜 여자아이가 있는 곳으로 던졌다. 풍선 안에서는 조금 전 상대를 덮쳤던 것과 같은, 그러나 움직이지는 않고 묽은 산성의 검은 물질이 다량 흘러내려 여자아이를 공격하려 한다. 죽을 정도로 설정되진 않았으니 괜찮을 것이다.

"거래를 하려면 가지고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걸 제시해야지. 시종일관 다 썩은 고기만 보여줘 놓고 이리 오라고 하면 누가 가겠니. 정신 좀 차려. 그리고..."

"날 영입하고 싶었으면 불 쓰는 놈은 데려오지 말았어야지."

211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32:02

>>204 사실 아무말 대잔치이다! (진짜임)

>>205 :0c! (깨달음)

212 신새봄 - 진행(수정)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0:32:24

>>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이는 영조랑 달리 주상전하가 아니라서 귀씻기는 셀프>< 앗 그와중에 서형 천재적이야! 전화로 서현이 능력을 이용하다니...! 역시 지니어스커플이야(물개박수22222) 그리고 서연이 폰은 오늘도 열일하는구나(아련)(저번엔 입수 오늘은 비행)

213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33:15

>>208 태오주
태오 선배에겐 인첨공의 최첨단 기술을 응축한 귀마개가 필요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활동할 때 말고는 상시 끼고 있으면서 스트레스 최소화하게요 8ㅁ8 원 대사는 무슨 의민지 몰랐는데 아래에 번역본 주신 덕에 읽으면서 웃었네요 감사해요 ㅎㅎㅎㅎ

214 이리라 - 이벤트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0:33:15

>>210

*"그거 아니? 아무리 간절한 연습생이라도 곧 망할 게 눈에 보이는 회사에는 안 들어가. 간절한 사람도 그런데, 나만한 사람이면 어떻겠니?"

왜 뒤에짤렸어

215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0:33:53

리버티:우리는 불 안 쓸게요.
리버티:들어오쉴?

(안됨)

216 한양주 (lgTiolnx96)

2024-06-03 (모두 수고..) 00:34:49

한양 : 뭐야 나만 나쁜놈이야?

한양 : 은우,혜성,태진 또..야! 태오! 너라도 뭐 좀 말해!

한양 : 크아아아아아악

217 금주 (VnH29mWRtU)

2024-06-03 (모두 수고..) 00:34:51

>>215

218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0:34:56

>>215 너넨 민우로 다 튀겨먹었잖아

219 태오주 (qWgTT849l6)

2024-06-03 (모두 수고..) 00:35:01

>>213 으히히 그래도 현태오씨 렙5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않을..까? (지가오너다.)

태오는~ 로판에서 사교계 대빵 먹었을 거야... 아님 절대 이렇게 말 못하지...😙😙😙

220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0:35:03

>>215 아니 틈새영업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익 민우 번개 사람 태우자나 안돼!

221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35:08

>>207 하지만 대대리가 되었으니 이제 모든 가발을 쓸수 있게 되었서!!! (?)

구에에엨... 꼬질꼬질 토깽이이므로 씻고 와야겠단...

222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36:56

>>216 애린 : 우우- 양키남- (즉시 서울구경 당함)

223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38:43

>>210 >>214 리라주
"아무리 간절한 연습생이라도 곧 망할 게 눈에 보이는 회사에는 안 들어가." 와 묵직한 팩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의 아이돌 짬밥이 묻어나요!!!!

>>211 점례주
아무말 대잔치라기엔 너무 예리한걸요? @ㅁ@

>>212 새봄주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적인 귀 씻기군요ㅎㅎㅎㅎㅎ 에? 어... 감사해요!!! @ㅁ@ 아하하하;;;; 쓸 수 있는 도구라곤 폰밖에 없다 보니(먼눈) 저러고도 고장 안 나면 나중에 폰을 바꾼대도 저 기종을 쓰지 않을까요? (뭔 짓을 해도 끄떡없는 내구성!!! )

224 한양주 (lgTiolnx96)

2024-06-03 (모두 수고..) 00:40:21

>>222

한양 : 베어그릴스가 토끼를 어떻게 잡았더라.. (오레오 말고 점례를 봄)

225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0:40:27

>>217 으아아악!! 눈빛이 무서워요!! 8ㅁ8

>>218 >>220 ...그래도 불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어?)

226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41:02

>>215 캡
...거긴 불 대신 전기로 사람을 삭제해 버렸잖아요!!!!!!!!

>>216 한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장님 고통받고 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

>>217 금주
으에에에 눈만 빛나는 깜냥이다!!! 어서오세요오오오 ><

>>219 태오주
부작용이 대폭 줄어들면 좋겠네요. 사소한 소음 하나하나에 신경 곤두서는 인생은 너무 힘들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7 신새봄 - 진행(수정) (9k0K3hxr1Y)

2024-06-03 (모두 수고..) 00:41:12

>>223 사실 서연이의 주무기는 핸드폰이었다?! 왠지 폰에 입이 달렸다면
폰: 죽여줘!!!!!!!!!!!!!!!!!
하고 날아갔을 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번 싸움이 유명해지거나 하면 불티나게 팔릴지도 몰라 그 기종ㅋㅋㅋㅋㅋㅋ 뭔짓을 해도 멀쩡하다!!!

228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42:50

>>223 그 예리함이 이 예리함(드론 배치가 불편함 + 16:9 화면이 아님)이라면 아마 그럴지도...? (?)

229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0:43:28

>>223
리라: 다시 생각해보면 회사조차도 아닌 것 같지만...
리라: 🙂‍↔️ (대충 말이 안통해서 절레절레 라는 뜻)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그림은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사람을 태울수 있어서 안댑니다 아기늑대 힘들어(?)

230 금주 (VnH29mWRtU)

2024-06-03 (모두 수고..) 00:43:35

(다시 사라짐 스르르)

231 청윤주 (vvD0mMknQs)

2024-06-03 (모두 수고..) 00:43:44

이제 내일을 위해서 진짜 자야...

232 청윤주 (vvD0mMknQs)

2024-06-03 (모두 수고..) 00:44:20

전 먼저 자러 들어갈게요..! 모두 진행 수고하셨고 철현주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233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0:44:28

그러고보니 인사를 못햇네
수경주 랑주 금주 청윤주 잘자구
워리어서와~!!!(

234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44:51

>>227 새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기가 폰이라니요ㅎㅎㅎ 언제고 조준 보정(중요!!)되는 비살상제압용 총을 리라한테 부탁이라도 해 볼까 고민 중이었는데요 전 @ㅁ@;;;;;;

235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45:04

>>224 애린 : 부메랑이라 쓰고 방망이라 읽는 ㄱ...
...뎃,
(토낌)

>>227 서연이 이참에 폰광고 전속모델 하자!
지적인 이미지도 있으니까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것!
단명하는건 닮지 말고!

236 애린주 (IaihGFRzVU)

2024-06-03 (모두 수고..) 00:45:55

랑랑주 금금주 옴옹이주 잘자~~~ 굿굿밤~~~

237 혜우주 (js8Iub2.ZM)

2024-06-03 (모두 수고..) 00:46:02

청윤주 잘 자
금주도 쉬러가남
푹 쉬라구

238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46:19

>>229 리라주
사실 구멍가게라기도 창피한 수준이니 망할 게 눈에 보이는 회사라는 표현도 과분하죠!!!

>>231-232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청윤이의 멘탈 회복과 청윤주의 평온한 월요일을 응원할게요!!!

239 리라주 (OuTcNvWMOA)

2024-06-03 (모두 수고..) 00:46:31

그렇다...
불 쓰는 놈은 데려오지 말았어야지<<이거 지 그림 타서 그런 게 아니라...
😇

240 서연주 (g8Tr1gNQLg)

2024-06-03 (모두 수고..) 00:47:38

>>230 금주
편히 쉬세요오오오!!!!

>>235 점례주
네??? 지...적인 이미지요? 서연이 모의고사 6등급도 하나 없어요오오오오오 (털푸덕)

241 ◆TMmm6tsoPA (hwZHZ8.2Yc)

2024-06-03 (모두 수고..) 00:48:35

>>226 어...어쨌든 불은 아니잖아요!! (옆눈)

>>229 큭!! 민우가 문제로구나!! (어?)

>>231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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