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2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7 :: 1001

◆c9lNRrMzaQ

2024-06-02 02:21:17 - 2024-06-08 01:25:46

0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02:21: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614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04:16

성능적으로 보자면 계승자 메인이 아무래도 효과적이긴 하지만...

615 시윤 - 4층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0:19

"말은 참 쉽군."

태평한 말에 한숨을 내쉰다. 말이야 쉽지.

"아니, 그 정도로 멍청하게 생각하진 않을거야. 의념의 흐름 정도는 느낄거다. 대규모 마도를 시전해본 경험은 적나본데, 강렬한 의념 흐름을 집중 시키면 어지간해서는 다 눈치채. 내 의념기도 사용 중엔 은신을 전혀 못하는 이유가 그거고."

50레벨쯤 되는데 강렬한 의념의 흐름을 못 느낄리가 없다.
그러니까 위험한 것이다. 대규모 마도를 시전하려면 그 기류가 뻔히 읽힐 테니까.
그 부분을 그것보다 더 강렬하게 의념을 끌어모으는 내 의념기로 시선을 덮겠다는 전략인거고.

"그러니 한번 대규모 의념 운용을 시작하면, 공세가 시작되겠지."

바위섬을 이동하면서 가볍게 몸을 풀곤

손바닥에 강렬한 의념의 흐름을 소용돌이쳐 모은다.

의념기. 찰나의 생명.

"거리가 좀 벌어졌다고 시간 지체를 많이할 적도 아니고. 어떻게 버티느냐...겠군."

616 강산주 (9/hFs6pz1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0:21

>>613 으음...듣고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만도 하네요.
일단 정령 계약을 맺어야 정령한테 경험치 쩔(?)을 해줄 수 있으니까...

넘 졸음이 와서...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617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2:26

산바

618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2:4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619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3:37

강바!

620 라즈주 (WhfIZQOso2)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4:21

답레... situplay>1597047728>379 여기 있습니다...

621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4:28

안녕하세요 시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강철주~

622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4:47

라즈주도 안녕하세요~

623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6:00

아 아니 저는 안갑니다 알렌주.. 자주 보내버리시는군

624 라즈주 (WhfIZQOso2)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7:02

강철주를... 암살하고 싶은... 알렌주의... 마음입니다...

625 라비주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7:18

>>620 !!! 놓쳤었네요 머슥
메모장...킨닷

626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8:03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시트는 그림이 명확하게 잡히는 쪽을 하는게 조음...

627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9:09

>>623 (눈치)

>>624 음해는 안대!!!(아무말)

628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19:22

자는 사람 ㅂㅇㅂㅇ

629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0:06

>>624 어쩐지 바티칸 이후로 철이가 안보이더니만

630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0:24

>>626 (적극동의)

우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명확히하고 특성으로 디테일을 맞춰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631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0:33

갠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철주 성향엔 계승자 쪽이지만 말이야

632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1:09

어라 어떤 성향 말씀이십니까?

633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2:20

뭔가 파고 들거나 분석할 꺼리가 있는걸 선호하는 느낌적인? 심플한 것 보단 고찰할 여지가 있는...쪽이라면 역시 미안보단 계승자가 와닿지 않나 해서 말이야.

634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3:51

미인은... 커뮤 보정 느낌이 강하긴 하죠

635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4:09

>>629 들켰군요, 사실 철이는 같이 맛집탐방가려고 제가 납치했었습니다.(아무말)

636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4:55

사실 지금 얘기하는 것만 봐도

계승자 - 얼음 마도사라는 대략의 이미지는 있음
미인 - 일단 미인임

이니까

637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5:04

하아??? 동글복슬팬더는 모두의 자산이거늘
여바라! 저 이단을 잡아라!

638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5:38

철이 얘기에 대해서
: 시윤주 의견에 동의함,..

639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6:13

아 철이 얘기가 아니고 철주의 뉴-시트에 대해

640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6:47

미인도 뭐 깊게 설정 들어가면 이거저거 있겠지만, 초반엔 막 뭔가 엄청 부각되거나 고찰거리가 있는 특성은 아니라고 들었어. 철주가 재밌어 할진 잘 모르겠달까 재밌어하는게 상상이 잘 안된달까...

641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7:34

사실 내 안에서 미인 메인특 = DnD 에서 미소녀 포트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매력 18을 찍고 소서러를 고르는 행위
인 것도 있겠지만 말이야

642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9:49

일단 미인이다! 정도의 감각이긴 하죠 아무래도...
소서러는 미인이 아니라도 카리캐니까 매력을 높게 찍어야 하긴 하지만서도

643 시윤주 (Fn2spVRvnM)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1:43

린주 말대로 결국 선택은 본인이 끌리는걸 하는게 제일이지만 말이야

644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2:11

>>637 크윽 철이랑 같이 동아리를 만든다는 꿈도 이루지 못하고 잡히다니...(아무말)

645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3:55

그냥 얼음 마도사나 하고 새 삶을 즐기기...도 있긴 하지만....
정석적인 마도사를 안해보긴 했죠. 철이는 따지고보면 이미 통폐합된 전공을 따로 떼서 공부하고 있는 사도고...

646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7:35

후후후
얌전히 연플을 하거랏. 사후저당은 덤이야♡(???)

철주 얘기에 대해
:나까지 껴들면 부담스러울것같고 결국은 철주 마음이니까

647 라디로비엔 - 라즈 (7NvZpf2beQ)

2024-06-06 (거의 끝나감) 00:43:02

" 역시 제가 제일 늦게 출발한 거였네요.. "

라즈의 거짓말! 효과가 굉장했다 (?)
완벽하게 속아넘어가 힝무룩(. . 해진 것도 잠시, 무기를 꺼내란 말에 네!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두 자루의 검을 꺼낸다. 확실히 무력을 시험하는 곳이랬으니, 언제 어디서 몬스터가 나타날 지 모르니까

" 조금은-이 아니라 그냥 도와주시는건 안 되는 거에요!? "

너무하다는 목소리로 말함과 동시에 위쪽에서 점차 퍼드득거리는 날갯짓 소리가 가까워져 오자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향해 총 네 차례 칼날로 된 바람을 쏘아냈고, 위쪽에서 반으로 갈라진 정체모를 박쥐 닮은 것의 시체가 떨어지자 으엑 하며 표정을 구긴다.

" 여러 마리 있는것 같았는데.. 네 발 쏴서 한마리 잡았네요 "

2차 힝무룩(. .

648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46:57

>>646 린렌 커플이 성사된 과정(아님)

649 린주 (4aUAt284O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2:11

대충 도야가오 이모티콘

이제 잘게요 철주 만족할?만한 아이디어 떠오르길 바랄게

650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6:1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51 태식주 (YMvMSwkeV.)

2024-06-06 (거의 끝나감) 12:01:43

652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2:04:34

안녕하세요 태식주~

653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2:05:01

갱신합니다

654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2:07:16

강철주도 안녕하세요~

655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2:17:06

뭔가 오랜만의 휴일인것 같은 느낌...

656 여선 - 라디로비엔 (n40mE7DK1M)

2024-06-06 (거의 끝나감) 12:17:42

situplay>1597047728>565

"에에. 그냥.. 흔한걸요"
레벨 40 힐러는 흔하지 않다...! 여선은 멋쩍은 척 고개를 돌리다가 쌍검이라는 것에 와아.. 그것이야말로 낭만...! 이라는 것처럼 라디로비엔을 바라봅니다.

"그렇네요.. 이 시간이면 가장 활동적이고.. 일을 나간 이들이 보일 즈음인데요.."
낮시간이어도. 살짝 해질녘이어도 이상한 일이겠지...

"안쪽을 살피는 거 좋은 생각인 거 같네요오~"
높은 나무를 신체 스테이터스를 써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도적들이 마을 중앙에서 퍼질러앉아 술을 먹고 먹을거리를 먹어치우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도적은 도적. 옆에 칼은 항상 지참하고 있군요. 그리고 점거한 좋은 집에서 붙잡은 이들을 부려서 일을 시키거나... 나쁜 짓을 하려는 것 같은 이들도 보이네요.

657 여선주 (n40mE7DK1M)

2024-06-06 (거의 끝나감) 12:18:13

오래간만인 듯한 휴일...

사실이다!!(5월 중순부터 휴일 없었던가

658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2:20:48

그리고 내일부터 8월 14일까진 아예 휴일이 없다는 사실...

659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2:23:07

안녕하세요 여선주~

>>657-658 그..그런...(눈물)

660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2:23:08

맞다 알렌 일상 이어둘게요!

661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2:23:24

천천히 주세요~

662 강철주 (IO7fMm8vuk)

2024-06-06 (거의 끝나감) 12:23:59

알렌이 먼저 발견 했으니, 상황을 공유했다 치고 서술하겠습니다

663 알렌주 (IxBKv//wUY)

2024-06-06 (거의 끝나감) 12:27:55

알겠습니다

664 여선주 (n40mE7DK1M)

2024-06-06 (거의 끝나감) 12:38:14

다들 안녕하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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