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2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7 :: 1001

◆c9lNRrMzaQ

2024-06-02 02:21:17 - 2024-06-08 01:25:46

0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02:21: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53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8:2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 확인했습니다.
현생 고생하십니다...

>>27 여선주도 골치아프셨겠네요.
고생하셨어요...

54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15:28:51

>>21 기본 기한은 6월 30일까진데...
캡틴이 당시에 신입 오시면 2주씩 연장하시겠다 하셨고 마침 라즈주가 와주셨으니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40 원래 악기 아이템 제작 맡기려고 꽁쳐둔 돈인데,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맡기러 갈 여유 턴이 있을지가 문제네요.
오키도키입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반영해드릴게요.

55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17:58:04

3층 쓰고 잇는데.....
대략 서폿 강산 vs 유사 랜스 강산의 대결이 될 듯 하지만,
동료를 불러서 같이 싸울 수 있는 게 아니다보니 묘사하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56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18:09:55

레스 7개 던가? 맞지?

57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18:11:24

시윤주 안녕하세요.
그럴거에요!

58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2:34

아니 왜 눈감았다 뜨니까 이시간이죠???
내 일요일 어디감...??????????

59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4:55

라비주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많이 피곤하셨군요...

60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5:59


뭔가 작업용으로 이것저것 들어보면서 글 쓰다가 시나리오 1 즈음의 초기 강산이가 생각나는 곡을 찾았네요...

61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6:08

안뇽하세용.. 나의시간...흑흑...

62 여선주 (iFQeE.gUOQ)

2024-06-02 (내일 월요일) 19:59:22

일요일 사라졌다.. 모하여요~

63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0:04:36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64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0:09:19

일단 저녁먹고 오겠습니당
다들맛저맛저맛저

65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0:10:55

저는 점심때 과식해서 그런가...
아직 밥 생각이 없네요...

맛저하세요!

66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28:22

"......나 자신과의 대련이 시련인가."

다소 긴 흑발에 안경, 등 뒤에 큰 총을 메고 있는 소년을 보면서 나는 짧게 중얼 거린다.
아무래도 등명탑의 이번 시련은 스스로와의 대전인 모양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은폐할 요소는 거의 없는 대련장 같은 느낌인가. 다만 필드는 꽤 넓다.

나는 꼴깍이를 가볍게 등에서 꺼낸다.

"해보자고."

우리는 서부극의 무법자처럼, 서로 총을 꺼내 겨누곤. 방아쇠를 당긴다.

탕! 하는 소리가 울리며, 내 총탄은 도플갱어의 어깨에 그럭저럭 명중한다.
그리고 상대의 탄환은.........도중에 폭발하듯 터지더니, 그대로 주변을 흙먼지로 뒤덮게 만든다!

"......콜록!?"

순간 당황해서 기침하고 만다. 이건...블랙 아웃인가!
젠장, 나는 거의 안쓰는 스킬이라서 순간 판단이 늦었다...

// 1

67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28:33

"일단은 이 곳을 벗어나자...!"

기계 의안 덕분에 흙먼지가 눈에 들어가서 고통스럽다던가, 그런 것은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상대를 파악할만큼 시력 보정을 주는 것도 아니다.
나는 발에 의념을 실어선, 빠르게 보법을 펼친다. 그러나 조금 이상한데.
내가 상대방을 파악할 수 없다는건, 마찬가지로 상대도 바깥에서 흙먼지 속 나를 관찰할 방법이 적다는 것이다.
실제로 흙구름을 벗어날 동안, 구름 밖에서 사격은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

회피 기동을 겸하며 빠르게 직선 한쪽으로 내달려 먼지구름을 벗어나니까...
....상대가 없다!

"엄폐...?"

주변을 빠른 눈으로 돌아보면서 생각해보지만, 좀 다르다.
울창한 숲이면 몰라도 이런 개활지에서 주변에 동화되는 엄폐는 그리 쉽지 않은데.

대체 어디로....마치 하늘에라도 솟은 것만 같은...

하늘?

"큭!!"

시선을 위로 향하자, 행군의 효과로 천장을 바닥삼은 녀석이 날 겨누고 있다.
피하려고 급히 몸을 틀었지만, 옆구리 부근을 탄환이 스치고. 스치는 순간 통째로 물어뜯긴듯한 충격을 받는다.

"념도 쓸 줄 안다는거냐...!!"

// 2

68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28:57

뜯어먹힌 옆구리를 짚으면서 자세가 잠깐 무너진다.
젠장, 내가 이렇게 강했던가?
스스로의 기술을 온전히 다루면서 이 쪽의 버릇이나 약점도 간파하는 적이라니.
당연한 얘기지만, 빌어먹게도 성가시다!

나는 꿇어앉은 자세를 그대로 견착으로 바꿔서 상대를 겨눈다.
회피? 이미 늦었다. 방어? 그런 스킬 같은거 없다.
애초에 열세에서 한번 무리하게 뒤집지 않으면 계속 열세로 돌아갈 뿐이다!

의념을 강하게 끌어올려, 몸에 건강을 올려 내구력을 올리고.
견착 자세를 비스듬하게 잡아, 무언가를 준비하면서 상대의 총구에 결자의 의식의 손등이 일직이 되도록 맞춘다.

상대는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유리한 장면이니 만큼 의념발화까지 담긴 탄환은

"으극-!!!"

적지 않은 방어도를 가진 강화된 결자의 의식과 터엉-!! 하는 강렬한 충돌음을 내면서 착탄한다.
방어에 최선을 당한덕에 받아낸 왼쪽 손은 걸레짝이 되긴 했지만, 결손은 당하지 않았다.
첫 수에 어깨에 한발 맞춰둔 것도 어느정도 유효했을지도 모르지. 어쨌거나 다행이다.

"육참골단이다, 이 자식아...!!"

아까부터 준비하던 기술의 시전 조건이 갖춰졌다.
살을 내어주고 뼈를 자른다. 역성혁명 2식, 견미지저.

상대도 피하려고 몸을 틀지만, 어마어마한 충격을 담고 있는 탄은 굉음을 울리며.
근처에 착탄함과 동시에 강렬한 충격으로 피해를 주고, 천장을 붕괴 시켰다.

//3

69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29:12

무너져 내리는 천장의 잔해 속에서, 부상을 입은 두 저격수는 서로를 노려본다.
위치는 추락하는 쪽이 불리. 부상의 정도는 내 쪽이 불리.
'나' 에겐 공중 도약이나 이동 수단이 없다.

그러므로 착지 때의 큰 한발을 맞을 가능성은 높음.
그 '한 방' 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이, '나.'
서로 다소의 합리성을 중시하는 타입이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피차 뻔하다.

상대는 결론을 빨리 내렸다. 추락에서 어설픈 자세나 회피를 취하는 대신.
나를 확실하게 겨누고, 견제의 탄환을 쏘아낸다.
이 쪽도 부상이 심하다. 더이상 방금처럼 피탄 전제의 견미지저는 쓸 수 없고
견제가 오가면 치명타를 노려 강타를 때려박기는 어렵다.

"그건 실수라고!!!!!"

....라고 읽어낸 나는 두 팔을 앞으로 교차해서 내밀곤, 보법으로 달려간다.
꼴깍이는 강력하지만, '연사는 할 수 없다'. 견제용의 탄막 따위, 그리 여러번 뿌릴 수 없는 것이다.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전령의 회피율을 기대하며, 나는 추락하는 상대에게로 빠르게 달라 붙는다.
탕, 탕, 하고 몇번 울리는 총성 뒤에 탄환이 팔을 스쳐지나가면서 살을 뜯어냈지만, 치명상은 아니다.

그렇게 바닥에 가깝게 떨어진 상대에게 접근한 나는...

"으리얍!!!"

각부에 의념을 모아선, 그대로 축구공을 걷어차듯. 전력으로 발로 차서 갈겨버리는 것이다.


//4

70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32:49

예상 외의 전법에 확연히 놀란듯이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는 상대방.
그야 그럴 것이다. 저격수가 슈팅 찬스에 직접 뛰어와선 킥이라니.

그렇지만 이걸로 상대방의 '수읽기'는 망쳤다. 허를 찌르는 쪽은 역전 되었다.
이제는 내가 읽을 차례다. 네놈의 도화지에 먹칠을 해주마.

근접전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을 받고 위기를 느끼면, '나'는 무엇을 하는가?
뻔하잖아! 십중팔구, 요술 땅의 파도에 의한 넉백이다!
상대가 합장을 하고, 땅바닥에 손을 대는 것을 예측하면서
나는 신발에 의념을 흘려넣어, 점착력을 최대로 높이며 서서 견착 자세를 잡는다.

예상대로 상대는 곧바로 땅바닥을 손으로 짚고, 땅은 파도가 되어 울렁거린다.
그러나 내 발은 이미 단단히 고정 되있다. 다소는 울렁거리고 거리는 밀려나지만, 넘어지진 않는다!

나는 그대로 저격한 자세에서, 의념을 실어. 꼴깍이에게 삼켜달라는 염원을 불어넣은 탄환을 쏘아낸다.

//5

71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34:16

예상 외의 전법에 확연히 놀란듯이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는 상대방.
그야 그럴 것이다. 저격수가 슈팅 찬스에 직접 뛰어와선 킥이라니.

그렇지만 이걸로 상대방의 '수읽기'는 망쳤다. 허를 찌르는 쪽은 역전 되었다.
이제는 내가 읽을 차례다. 네놈의 도화지에 먹칠을 해주마.

근접전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을 받고 위기를 느끼면, '나'는 무엇을 하는가?
뻔하잖아! 십중팔구, 요술 땅의 파도에 의한 넉백이다!
상대가 합장을 하고, 땅바닥에 손을 대는 것을 예측하면서
나는 신발에 의념을 흘려넣어, 점착력을 최대로 높이며 서서 견착 자세를 잡는다.

예상대로 상대는 곧바로 땅바닥을 손으로 짚고, 땅은 파도가 되어 울렁거린다.
그러나 내 발은 이미 단단히 고정 되있다. 다소는 울렁거리고 거리는 밀려나지만, 넘어지진 않는다!

나는 그대로 저격한 자세에서, 의념을 실어. 꼴깍이에게 삼켜달라는 염원을 불어넣은 탄환을 쏘아낸다.

//6

72 시윤 - 등명탑 3층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2:21

상대는 눈을 크게 뜬다. '나' 지만 놀랐을 것이다.
꼴깍이의 념과 망념이 일렁거릴정도로 담긴 최대의 한발은, 상대방의 가슴팍에 착탄하여서.
그대로 꼴깍. 하고 큰 포식 구멍을 만든다. 상대는 기가 찬다는 표정을 한번 짓곤, 그대로 흩날려서 쓰러졌다.

상대는 철저한 저격수로써의 은신/이동 기술을 가지고 내가 그걸 잘 살리지 않는 부분을 찔러서 압박해왔다.
그 것은 좋다. 그러나 결국 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강적들과 불합리에서 구르고, 상성이 불리한 실전에서 얻어 터지면서.
이른바 '저격수' 로써의 싸움을 전혀할 수 없을 때에도 기백으로 어떻게 해왔다는 부분이겠지.

애초에 나도 질릴정도로 느낀 것이지만,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이런 1:1 대련에 적합하지 않다!!
상대가 '저격수 답게' 노려온다면, 허를 찔려 일방적으로 휘둘리는 상황을 뒤집으면 되는 법...

"....그렇게 폼 잡기엔."

쿨럭, 하고 이번에야 말로 무릎을 꿇는다.
뜯겨나가서 이것저것 새고 있는 옆구리, 관통 직전인 왼손등, 뼈가 드러난 양팔....

"힘든 승부였구만......"

그야말로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했다고 밖엔....말할 수 없을 것 같군.

//7

73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3:29

오늘의 숙제 끝

74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5:05

오....
시윤주 고생하셨어요.
등명탑 3층 연성 잘 봤습니다!!

75 여선주 (iFQeE.gUOQ)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6:03

3층...! (구경)

다들 잘 다녀오세요~

76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0:48:22

어쩌면 이번 3층 연성에서 강산이 과거사 설정이 늘어나버릴지도요.
과거의 행적과 심리를 보완하는 쪽이긴 한데...

77 이름 없음 (4WRSf0DKmk)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5:13

즈어기 5번 6번 중복 아냐?

78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0:56:56

헉, 진짜네

79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1:00:31

"역시......."

이런 승부를 할 때 마다, 한숨을 내쉰다.
'저격수' 가 본인의 정체성이것만, 아무리 해도 스스로의 본질적인 성향은 '저격' 과는 거리가 있는게 아닐까.
이 부분도 내가 '저격'을 고르게 된 것이 스스로의 강력한 희망과는 다른 계기인게 원인이 아닐까 고찰하게 된다.

본래 저격수라면 방금 내가 상대했던 도플갱어처럼.
거리를 벌리고, 은신을 사수하고, 치명적인 기습을 노리는 형태가 올바르겠지.

....

"아니 그렇지만, 내가 그러기도 좀..."

그런 저격수 다운 전법이 정정당당하지 않아서 싫다던가, 그러한 얘기는 아니다.
다만 그럴려면 에브나라던가, 같이 싸우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전위로 맡겨놓고 싸워야만 하지 않는가.

나는 역시 그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

"....어디 권총이라도 구해야 되나..."

중근거리 위주에서 사격한다면, 역시 권총 한자루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애초에 역천도 권총으로 쐈던 기억이 있었던 것도 같고.....
나는 그런 고민을 하면서도 너덜너덜 자리에서 일어나, 한숨을 한번 내쉬곤.

열린 문을 통해, 다음 층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 7

80 시윤 - 등명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1:00:45

"역시......."

이런 승부를 할 때 마다, 한숨을 내쉰다.
'저격수' 가 본인의 정체성이것만, 아무리 해도 스스로의 본질적인 성향은 '저격' 과는 거리가 있는게 아닐까.
이 부분도 내가 '저격'을 고르게 된 것이 스스로의 강력한 희망과는 다른 계기인게 원인이 아닐까 고찰하게 된다.

본래 저격수라면 방금 내가 상대했던 도플갱어처럼.
거리를 벌리고, 은신을 사수하고, 치명적인 기습을 노리는 형태가 올바르겠지.

....

"아니 그렇지만, 내가 그러기도 좀..."

그런 저격수 다운 전법이 정정당당하지 않아서 싫다던가, 그러한 얘기는 아니다.
다만 그럴려면 에브나라던가, 같이 싸우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전위로 맡겨놓고 싸워야만 하지 않는가.

나는 역시 그게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

"....어디 권총이라도 구해야 되나..."

중근거리 위주에서 사격한다면, 역시 권총 한자루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애초에 역천도 권총으로 쐈던 기억이 있었던 것도 같고.....
나는 그런 고민을 하면서도 너덜너덜 자리에서 일어나, 한숨을 한번 내쉬곤.

열린 문을 통해, 다음 층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 7

81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1:03:33

진자 끗

82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1:22:23

🤨

83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1:22:49

>>82 (눈찌르기)

84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1:23:54

우엥!

85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1:24:16

고생하셨습니다 시윤주

86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1:25:16

강철주 안녕하세요.

87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0:31

(머엉)

88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3:26

왜그래 갭틴

89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4:16

진행 못하니까 뭔가 풀까 하는데 등명탑 올랐던 사람중에 신검 있었다 같은 거밖에 안떠올라

90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4:32

캡틴도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91 강산주 (4o8hTRaKG.)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4:52

>>89 오....
신검 구휘가 다녀갔었군요?

92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5:45

응. 198층에서 실패하긴 했지만

93 강철주 (ERspVAY7tA)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6:15

198까지.. 갔구나... 아득하네요

94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7:00

한때 인류최강후보였으니까

95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8:50

198층은 무슨 시련이 나올까...아, 나 3층은 저렇게 적으면 대?

96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19:27

ㅇㅇ 등탑성공

97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0:59

오예~

98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1:10

>>95 198층?

무중력상태.
신체 능력의 99% 제한
오직 자신의 무기 깨달음만 사용 가능
차원을 깎는 운명봉인자를 상대로 깨달음을 완성하여 쓰러트릴 것.
시간 흐름 6000배

99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1:16

12시 넘으면 다음탑 올라도 대?

100 시윤주 (xIdCkHnC3M)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1:44

>>98
저 쯤 되면 드래곤볼 같네...

101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1:58

>>99 일상 3번 하셧나요

102 라비주 (ngl/zsW1Hc)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2:51

답레 쓰다가 생각한건데 라비는 거 머시다냐 그.. 기본적으로 특별반 칭구들이랑은 알고 있는 사이가 맞는거죠?
여선이한테 손 붕붕방방 흔들면서 하이하이하이하이 해도 되는거죠?

103 ◆c9lNRrMzaQ (bnoaNpX4eU)

2024-06-02 (내일 월요일) 22:25:22

여선이는 모르지 않나? 중도입학자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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