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훈련 독백도 가능합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외모 : 숏컷이라기엔 조금 길고 단발이라기엔 짧은 애매한 길이의 검은 머리카락과 금색 눈. 키는 173cm에 항상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며, 눈 밑에 짙은 다크서클이 껴 있다. 교복을 개조해 입긴 했지만 크게 튀지 않는 선에서 했기 때문인지 단정해 보인다
소속 : 레오넬 가문 ㄴ 직책 : 가주 대리
권능 : 마도의 재능, 불의 가호 스킬 : 부나비 춤 - 나비 모양의 불꽃을 여럿 날려보내 터트린다. 기본 다이스식 최댓값 + 40 (dice 60 200)
성격 : 남을 잘 믿지 못하며 예민한 구석이 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기타&특징 : * 선천적으로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다 어렸을 적부터 암살 시도를 자주 당했고, 갑작스레 가주 대리의 일까지 전부 떠맡게 된 터라 몸 상태가 매우 안좋다. ㄴ 위 이유로 인해 불면증과 피로 등등을 항상 달고 다니며 남이 주는 음식 역시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다. * 가문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있으며 가문의 평판이 깎이는 일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다 * 불 관련 마도를 사용할 때 눈의 색이 붉게 변하며, 사용을 멈추면 천천히 본래 색으로 돌아간다 * 좋아하는 음식은 단 종류라면 전부 다. 항상 일에 치여 살기 때문에 취미 같은건 없다
외모 : 우성은 혼혈이었다. 그의 외모는 백인과 황인이 섞인 듯한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마치 두 세계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은 듯했다. 동양인들보다 훨씬 더 흰 피부는 마치 눈처럼 하얗고,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피부는 유리처럼 매끈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었으며, 마치 빛을 머금은 듯 반짝였다.
우성의 긴 머리는 흰색과 검은색이 불규칙하게 섞여 있었다. 마치 밤하늘의 별무리를 연상시키는 이 장발은 그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이 머리칼은 찰랑거릴 때마다 빛을 반사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눈동자는 보라색으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오묘한 색상이었기에 누구에게서 물려받았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이 신비로운 보랏빛 눈동자는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우성의 속눈썹은 길고 풍성하여 그의 눈을 더 돋보이게 했으며, 입술은 두껍고 붉은 빛을 띠고 있었다. 마치 신선한 체리처럼 탐스러운 그의 입술은 말 한마디 없이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눈매는 날카롭고 예리했으나, 항상 반쯤 감겨 있어 그의 의도를 알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그는 언제나 신비롭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느껴졌다.
굵게 칠해진 듯한 눈썹은 남성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지만, 그의 얼굴형은 곱고 갸름하여 여성미 또한 함께 느껴졌다. 이렇듯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의 외모는 마치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찾은 듯한, 묘하게 조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모든 요소가 불규칙하게 얽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를 더욱 신비롭고 매력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우성의 신장은 183cm에 체중은 77kg이었다. 그가 어릴 적부터 진룡파에서 수련해온 결과였다. 우성의 몸은 다부지고 단단했으며, 근육은 세심하게 조각된 듯 했다. 우성의 얼굴은 곱고 아름다웠지만, 그 몸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말하고 있었다. 곳곳에 찔리고 베인 상처들이 그의 신체를 덮고 있었으며, 이 상처들은 그의 삶이 얼마나 거칠고 힘겨웠는지를 암시했다. 이러한 상처들은 우성의 몸에 투박하고 거친 인상을 더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 상처들을 옷으로 가리곤 했다. 항상 기장이 짧은 옷보다는 긴 옷을 선호하여, 그의 몸에 새겨진 지난날의 흔적들을 은밀히 감췄거든.
우성이 입는 긴 옷은 단순히 상처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렸고, 그를 더 우아하고 신비롭게 만들었다. 그 긴 옷은 그의 체격과 상처를 부드럽게 감싸며, 우성의 거칠고 투박한 면을 은폐했다.
소속 : 진룡파 ㄴ 직책 : 진룡검수
권능 : 진룡심법
스킬 :
1. 환영척(幻影刺)
" 어때? 감각이 뒤틀린 느낌이? 이런, 나는 여기서 찌르고 있었는데. 잘 가렴. "
- "환영척(幻影刺)"은 우성의 기를 이용한 스킬이다. 상대의 감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여러 명의 우성으로 보이게 함으로써 적을 교란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우성은 자신의 혼돈의 기를 발휘하여 적의 감각을 왜곡시킴으로써 상대에게 혼란을 유발한다. 그 결과로 상대는 우성이 여러 명으로 보이거나, 우성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이 혼란된 상황 속에서, 우성은 적의 빈 틈을 파고들어 창으로 찔러넣는다.
* 회피 다이스 최소값 + 20 및 기본 공격 다이스
성격 :
#자유로움 #혼란 속의 질서 #때로는 종잡을 수 없는 #말을 아끼는 #예의바름
기타&특징 :
- 우성은 창을 다루는 데에도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였다. 그의 창술은 탄탄한 기본기 위에 우성의 창의성을 결합한 변칙적인 기술을 자랑했다. 때로는 전통적인 창술을 소화하며 우아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펼치기도 했지만, 때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선보였다. 이러한 다채로운 스타일은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들로 하여금 우성의 다음 행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우성의 '기'는 '혼돈'의 속성을 띄었다. 상대에게 혼란과 불안을 유발했고, 전투 중에는 상대의 집중력을 파괴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상황을 유발하여 상대에게 혼란을 유발했다. 이러한 그의 속성은 전투에서 그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적들에게는 끊임없는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력이 더욱 더 강해진다면, 우리가 알던 기존의 지식과 상식을 일시적으로 어지럽히는 그런 속성이었다. 우성 그가 자유로우며 가끔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이러한 기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가장 좋아하는 초밥을 고르라면 참다랑어 초밥. 초밥과 함께 같이 먹는 우동 역시 좋아했다.
- 그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가끔 종잡을 수 없지만 나쁘지는 않는 녀석'. 간혹 즉흥적으로 자유롭게 행동을 하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충동적이지는 않았다. 이런 즉흥성은 오로지 자신 하나만 책임을 져야 될 때야 발동된다고 한달까. 불규칙이 규칙에 적합해야 발동하는 특이한 성향이었다. 또한, 그는 외향적이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무난하게 지내며 교우관계도 썩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일정 거리 이상으로는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우성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 흡연자다. 수련을 끝내고나면 항상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흡연을 하는 생활패턴이 있다. 그 외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대, 숙면을 취하기 전에 한 대. 하루에 서너 대의 담배를 피는구나.
외모 : 숏컷이라기엔 조금 길고 단발이라기엔 짧은 애매한 길이의 검은 머리카락과 금색 눈. 키는 173cm에 항상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며, 눈 밑에 짙은 다크서클이 껴 있다. 교복을 개조해 입긴 했지만 크게 튀지 않는 선에서 했기 때문인지 단정해 보인다
소속 : 레오넬 가문 - 직계 ㄴ 직책 : 가주 대리
권능 : 마도의 재능, 불의 가호 스킬 : 부나비 춤 - 나비 모양의 불꽃을 여럿 날려보내 터트린다. 기본 다이스식 최댓값 + 40 (dice 60 200) 불의 가호 부가효과- 사용 다음턴 기본공격 사용시 최댓값 +10
성격 : 남을 잘 믿지 못하며 예민한 구석이 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기타&특징 : * 선천적으로 건강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다 어렸을 적부터 암살 시도를 자주 당했고, 갑작스레 가주 대리의 일까지 전부 떠맡게 된 터라 몸 상태가 매우 안좋다. ㄴ 위 이유로 인해 불면증과 피로 등등을 항상 달고 다니며 남이 주는 음식 역시 절대로 입에 대지 않는다. * 가문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잘 알고있으며 가문의 평판이 깎이는 일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다 * 불 관련 마도를 사용할 때 눈의 색이 붉게 변하며, 사용을 멈추면 천천히 본래 색으로 돌아간다 * 좋아하는 음식은 단 종류라면 전부 다. 항상 일에 치여 살기 때문에 취미 같은건 없다
A1. 직계로 하고 싶다면 현 가주에게 입양되었다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호적에 들어옵니다! A1-1. 그 경우 직계가 되고, 방계쪽에 입양되어 가주후보로 올라왔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A2. 신과는 별 연관이 없습니다. 그냥 마력을 치료나 버프쪽으로 잘 변환하는 느낌이죠. 그러나 그래도 나름 신성이라고 이름붙은만큼 신을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은근히 신을 믿으면 효과가 업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A2-1. 네, 신을 믿는것과 별개로 마력이 쎄면 신성력도 쎄집니다!
이름 : 록시아 카르마 카일 나이 : 19 학년 : 6학년 성별 : 남자 외모 : 만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은발을 튀어나온 곳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귀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단정하게 잘라놓았다. 흠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맑고 하얀 피부는 그가 아주 곱게 자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이다. 은색의 머리카락과 는 다르게 보이는 오른쪽 눈은 검은색 눈동자를 갖고 있고 왼쪽 눈은 안대로 가려놓았다. 절세의 미소년! 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모의 카스트를 매긴다면 충분히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의 외모는 갖고 있다. 안대 아래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지정 교복은 주어진대로 단정하게 입고 다니지만 가끔 사제들이 입는 코트를 위에 걸치곤 한다.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천칭 모양의 브로치를 셔츠 옷깃에 달고 있어서 그가 카르마 가문 사람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그 이외엔 딱히 표식이 없어서 잘 모르는 사람은 그가 가주 후보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사제임에도 충분한 체력을 길러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에 의해 꾸준히 운동을 해서 체력은 좋은 편이지만 무기를 휘두르진 않기 때문에 근육질의 체형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저 허울뿐인 자리니까. 알 필요도 없는거지. 손엔 검은색의 반장갑을 항상 끼고 다니고 있는데 손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끼고 다니는 것이라 벗어놓은 장면도 종종 보인다. 손을 보호하려는 이유는 딱히 알려진 것은 없다. 181cm 정도의 키라서 나름 작다고 무시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사복은 대부분 사제복인데 검은색 일색의 사제복에 가문의 인장과 군데군데 포인트 부분만이 하얗게 수놓아진 옷이다.
소속 : 카르마 가문 직계 (입양) ㄴ 직책 : 가주 후보
권능 : 정화의 사도 + @ 스킬 : (추후 작성)
성격 : 가문의 가르침을 받아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 있으며 대부분의 도움은 거절하지 않고 도와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하는 편. 싫은 소리도 잘 안하는 편인데 말은 또 잘하는지라 남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법한 말도 완곡하게 잘 표현하는 것이 그 카르마 가문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본인은 절대 죽을 맛이겠지만 말이야.
기타&특징 : 1) 현재 카르마 가문의 가주 후보 자리에 앉아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차기 가주 자리에 앉게 될 예정. 2) 가문엔 그의 출신을 문제 삼아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암살 시도까지 들어올 정도로 극단적인 세력이라고. 3) 현 가주이자 그의 어머니인 레이나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물론 대놓고 반목한다면 자신의 생명까지 위태위태할테니 겉으로는 사이좋은 모자를 연기하고 있다. 4) 대부분의 상황에선 성서를 들고 다니는데 읽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왜 안읽냐고 물어보면 다 외워서 더이상 읽을 필요는 없다는 대답만 돌아온다. 그럼 왜 들고 다니냐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성서의 질량을 보면 ... 목적은 대충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하 추후 추가 예정
출신 : 본래 슬럼가의 부모도 모르는 부랑아로 태어났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말을 할 수 있을때부터 구걸을 다녔고 조금 멀리 걸을 수 있게 됐을때는 심부름 같은 것들도 병행하면서 그렇게 살아갔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그가 좀 더 성장했을땐 슬럼가에서 나와 도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갔고 그 과정에서 카르마 가문 사람의 눈에 띄었다. 그리고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그는 레이나스의 입양아가 되었고 현재 가주 후보에 이르렀다. (추후 추가 예정)
이름 : 록시아 카르마 카일 나이 : 19 학년 : 6학년 성별 : 남자 외모 : 만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은발을 튀어나온 곳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귀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단정하게 잘라놓았다. 흠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맑고 하얀 피부는 그가 아주 곱게 자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이다. 은색의 머리카락과 는 다르게 보이는 오른쪽 눈은 검은색 눈동자를 갖고 있고 왼쪽 눈은 안대로 가려놓았다. 절세의 미소년! 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외모의 카스트를 매긴다면 충분히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의 외모는 갖고 있다. 안대 아래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지정 교복은 주어진대로 단정하게 입고 다니지만 가끔 사제들이 입는 코트를 위에 걸치곤 한다.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천칭 모양의 브로치를 셔츠 옷깃에 달고 있어서 그가 카르마 가문 사람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그 이외엔 딱히 표식이 없어서 잘 모르는 사람은 그가 가주 후보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사제임에도 충분한 체력을 길러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에 의해 꾸준히 운동을 해서 체력은 좋은 편이지만 무기를 휘두르진 않기 때문에 근육질의 체형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저 허울뿐인 자리니까. 알 필요도 없는거지. 손엔 검은색의 반장갑을 항상 끼고 다니고 있는데 손이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끼고 다니는 것이라 벗어놓은 장면도 종종 보인다. 손을 보호하려는 이유는 딱히 알려진 것은 없다. 181cm 정도의 키라서 나름 작다고 무시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사복은 대부분 사제복인데 검은색 일색의 사제복에 가문의 인장과 군데군데 포인트 부분만이 하얗게 수놓아진 옷이다.
소속 : 카르마 가문 직계 (입양) ㄴ 직책 : 가주 후보
권능 : [정화의 사도] - 언데드 상대로 보정, 상태이상 해제 확률 UP. [낡은 천칭] -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 그만큼 회복력을 늘린다. 소모한 체력 1당 1의 회복력 증가. 스킬 : [성스러운 손길] - 특정 인원을 지정해 HP를 회복시킨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시 30~110의 다이스를 굴려서 판정한다. 이후 대상이 한명 늘어날때마다 다이스 수치에서 -10을 한다.
성격 : 가문의 가르침을 받아 남들에게 베푸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 있으며 대부분의 도움은 거절하지 않고 도와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하는 편. 싫은 소리도 잘 안하는 편인데 말은 또 잘하는지라 남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법한 말도 완곡하게 잘 표현하는 것이 그 카르마 가문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본인은 절대 죽을 맛이겠지만 말이야.
기타&특징 : 1) 현재 카르마 가문의 가주 후보 자리에 앉아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차기 가주 자리에 앉게 될 예정. 2) 가문엔 그의 출신을 문제 삼아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암살 시도까지 들어올 정도로 극단적인 세력이라고. 3) 현 가주이자 그의 어머니인 레이나스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물론 대놓고 반목한다면 자신의 생명까지 위태위태할테니 겉으로는 사이좋은 모자를 연기하고 있다. 4) 대부분의 상황에선 성서를 들고 다니는데 읽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왜 안읽냐고 물어보면 다 외워서 더이상 읽을 필요는 없다는 대답만 돌아온다. 그럼 왜 들고 다니냐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성서의 질량을 보면 ... 목적은 대충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5) 비교적 고학년에 재학중인데 연속된 암살시도로 인해서 아카데미로 몸을 피신한 상태이다. 이는 가주 레이나스의 조치이며 어느 순간부터 가주의 의견에 불만을 표하던 록시아도 아카데미로의 입학은 딱히 거부하지 않았다.
출신 : 본래 슬럼가의 부모도 모르는 부랑아로 태어났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말을 할 수 있을때부터 구걸을 다녔고 조금 멀리 걸을 수 있게 됐을때는 심부름 같은 것들도 병행하면서 그렇게 살아갔다. 물론 그 과정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그가 좀 더 성장했을땐 슬럼가에서 나와 도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갔고 그 과정에서 카르마 가문 사람의 눈에 띄었다. 어릴적부터 신성력을 다루는데 재능이 있던 그는 가문 내부 세력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레이나스의 입양아가 되었고 현재 가주 후보에 이르렀다.
외모 : 우성은 혼혈이었다. 그의 외모는 백인과 황인이 섞인 듯한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마치 두 세계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은 듯했다. 동양인들보다 훨씬 더 흰 피부는 마치 눈처럼 하얗고,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피부는 유리처럼 매끈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었으며, 마치 빛을 머금은 듯 반짝였다.
우성의 긴 머리는 흰색과 검은색이 불규칙하게 섞여 있었다. 마치 밤하늘의 별무리를 연상시키는 이 장발은 그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이 머리칼은 찰랑거릴 때마다 빛을 반사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눈동자는 보라색으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오묘한 색상이었기에 누구에게서 물려받았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이 신비로운 보랏빛 눈동자는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우성의 속눈썹은 길고 풍성하여 그의 눈을 더 돋보이게 했으며, 입술은 두껍고 붉은 빛을 띠고 있었다. 마치 신선한 체리처럼 탐스러운 그의 입술은 말 한마디 없이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눈매는 날카롭고 예리했으나, 항상 반쯤 감겨 있어 그의 의도를 알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그는 언제나 신비롭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로 느껴졌다.
굵게 칠해진 듯한 눈썹은 남성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지만, 그의 얼굴형은 곱고 갸름하여 여성미 또한 함께 느껴졌다. 이렇듯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의 외모는 마치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찾은 듯한, 묘하게 조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모든 요소가 불규칙하게 얽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를 더욱 신비롭고 매력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우성의 신장은 183cm에 체중은 77kg이었다. 그가 어릴 적부터 진룡파에서 수련해온 결과였다. 우성의 몸은 다부지고 단단했으며, 근육은 세심하게 조각된 듯 했다. 우성의 얼굴은 곱고 아름다웠지만, 그 몸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말하고 있었다. 곳곳에 찔리고 베인 상처들이 그의 신체를 덮고 있었으며, 이 상처들은 그의 삶이 얼마나 거칠고 힘겨웠는지를 암시했다. 이러한 상처들은 우성의 몸에 투박하고 거친 인상을 더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 상처들을 옷으로 가리곤 했다. 항상 기장이 짧은 옷보다는 긴 옷을 선호하여, 그의 몸에 새겨진 지난날의 흔적들을 은밀히 감췄거든.
우성이 입는 긴 옷은 단순히 상처를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렸고, 그를 더 우아하고 신비롭게 만들었다. 그 긴 옷은 그의 체격과 상처를 부드럽게 감싸며, 우성의 거칠고 투박한 면을 은폐했다.
소속 : 진룡파 ㄴ 직책 : 진룡검수
권능 : 진룡심법
창의 이해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최소값 +20
진룡파창 : 창, 장류 무기 사용시 회피 다이스 최소값 +10
스킬 :
1. 환영척(幻影刺)
" 어때? 감각이 뒤틀린 느낌이? 이런, 나는 여기서 찌르고 있었는데. 잘 가렴. "
- "환영척(幻影刺)"은 우성의 기를 이용한 스킬이다. 상대의 감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여러 명의 우성으로 보이게 함으로써 적을 교란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우성은 자신의 혼돈의 기를 발휘하여 적의 감각을 왜곡시킴으로써 상대에게 혼란을 유발한다. 그 결과로 상대는 우성이 여러 명으로 보이거나, 우성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 이 혼란된 상황 속에서, 우성은 적의 빈 틈을 파고들어 창으로 찔러넣는다.
* 회피 다이스 최소값 + 20 및 기본 공격 다이스.
2. 공화만개(恐花滿開)
"지금 네 몸 안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극도의 공포를 안겨주는 꽃들이야. 너는 단지 공포에 떨다가 쓰러지면 돼."
우성의 창술에 혼돈의 기를 응용해서 개발해낸 기술이다. 창끝에 혼돈의 기를 응축시키고 찌름으로써 본격적으로 상대의 체내에 혼돈을 주입시키는 스킬이다. 이 스킬에 피격당한 대상은 예측이 불가능한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공포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 놓인 대상은 판단력이 저하되며, 이는 곧 옳지 않은 선택을 유도하게 만들었다.
*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대값 +20
다음 턴 상대의 공격 최종값 -10
3. 향연탈혼(香煙脫魂)
"달콤한 향이지? 평생 향에 취하길 바랄게. 너의 영혼까지 말이야."
창에 혼돈의 기를 머금고, 허공을 베면서 기를 뿌린다. 흩어진 혼돈은 연한 분홍색 연기의 모습으로 적에게 스며들기 시작한다. 연기의 향은 맡는 이에 따라 달콤하거나 신선하거나, 향긋하거나 혹은 청량할 수 있다. 어떤 향을 맡아도 적의 반응은 황홀했다. 그러나 이 향은 우성의 혼돈의 기가 짙게 스며들어 적의 기나 마력을 어지럽히고, 결국 붕괴로 이끈다. 이 향은 마치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독이 든 것처럼, 적을 끝없는 매혹과 동시에 파멸로 유혹한다.
* 3턴 동안 주변의 적 30 데미지
4. 진룡파창
(1) 진룡파창 1초
"너무 빨랐어?"
* 고정적으로 100의 데미지, 최대 2명까지 공격 할 수 있다.
성격 :
#자유로움 #가끔 종잡을 수 없는 #혼돈 속의 질서 #여유로운 #다소 능청스러운 #통찰력
기타&특징 :
- 우성은 창을 다루는 데에도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였다. 그의 창술은 탄탄한 기본기 위에 우성의 창의성을 결합한 변칙적인 기술을 자랑했다. 때로는 전통적인 창술을 소화하며 우아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펼치기도 했지만, 때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선보였다. 이러한 다채로운 스타일은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들로 하여금 우성의 다음 행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우성의 '기'는 '혼돈'의 속성을 띄었다. 상대에게 혼란과 불안을 유발했고, 전투 중에는 상대의 집중력을 파괴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상황을 유발하여 상대에게 혼란을 유발했다. 이러한 그의 속성은 전투에서 그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었으며, 적들에게는 끊임없는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력이 더욱 더 강해진다면, 우리가 알던 기존의 지식과 상식을 일시적으로 어지럽히는 그런 속성이었다. 우성 그가 자유로우며 가끔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이러한 기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가장 좋아하는 초밥을 고르라면 참다랑어 초밥. 초밥과 함께 같이 먹는 우동 역시 좋아했다.
- 그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가끔 종잡을 수 없지만 나쁘지는 않는 녀석'. 간혹 즉흥적으로 자유롭게 행동을 하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충동적이지는 않았다. 이런 즉흥성은 오로지 자신 하나만 책임을 져야 될 때야 발동된다고 한달까. 불규칙이 규칙에 적합해야 발동하는 특이한 성향이었다. 또한, 그는 외향적이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무난하게 지내며 교우관계도 썩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일정 거리 이상으로는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우성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 흡연자다. 수련을 끝내고나면 항상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흡연을 하는 생활패턴이 있다. 그 외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대, 숙면을 취하기 전에 한 대. 하루에 서너 대의 담배를 피는구나.
- 그림을 취미로 두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몰두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저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그리는 정도였다. 주로 그리는 방식은 수채화이며 주제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자유로웠다. 가장 많이 그리는 주제는 우성의 머릿속에서 나온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무언가.
- 진룡파에서 진룡검수를 맡음에도, 본디 자신의 성씨를 계속해서 사용한다. 진룡파의 소속의 정체성이 아닌, "하 우성"이라는 정체성이 훨씬 강하기 때문이었다. 결국 진룡파임에도 진룡파가 아닌 것 같은 괴리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는 결국 우성의 몸에 잠식되어 있는 혼돈의 영향 때문이었다.
- 13살에 조기입학을 했다. 부모란 사람들은 우성이 글도 완전히 익히기 전에 마수들에게 죽었고, 친척들은 문전박대를 하니, 먹고 잘 곳이 없기에 진룡파에 입문했다. 어릴 적부터 또래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마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를 재능이라 여겨 진룡파에서도 우성을 거두어줬다. 그러나 우성의 기는 진룡파의 개성이 강하다고 하는 이들보다도 더 기괴하고 쎄했으며, 행동도 종잡을 수가 없었다. 재능과 실력이 출중하여 어린 나이에 진룡검수까지 오르게 됐지만, 문파에서는 우성을 더 이상 맡기 힘들다고 판단했고, 파문을 시키기에는 명분이 없었기에 1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아카데미로 버리듯이 입학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