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훈련 독백도 가능합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이름 : 진룡성 나이 : 17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모 : 검은색 머리를 뒤로 모아 묶고, 총기가 깃든 황금색 눈을 가졌다, 신장은 183cm, 용 문양이 세겨진 반지를 늘 끼고다닌다
소속 : 진룡파 ㄴ 직책 : 진룡검수
권능 : 진룡심법 스킬 : 임시 공란
성격 : 자신이 진룡파에 속한다는 사실에 강한 자긍심을 지니고 있고, 오만에 가까운 수준의 자신감을 가지고있다. 기타&특징 : 무제는 뛰어나지만 그 이외에 머리는 그다지 좋지 못 한다. 하지만 노력파라 대부분 극복해 그런 사실은 아는 자도 몇 없다. 진룡파의 상징이기도 하는 용에 강한 애착을 지녀 소유한 물건 대부분의 용 문양을 세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름 :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나이 : 17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외모 : 남색의 장발은 너저분하게 늘어져있고, 하얀 피부는 주근깨와 다크서클을 더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오른쪽 눈은 보라색이며, 왼쪽 눈은 보통 머리에 가려져 있다. 외모는 평균 수준이며, 아직 빠지지 않은 듯 보이는 볼살이 눈에 띄인다.
지정된 교복위에 보통 니트와 빨간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카르마 가문 사람이라는 표식은 그 안에 가려져 있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그 표식은 꺼내지 않는 편. 지구력은 그녀 나름대로 있는 편이지만, 근력면에 있어서는 그녀의 밑에 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165cm의 체격은 그녀의 어깨를 움츠리고 허리를 살짝 굽히는 버릇 때문에 2-3cm 정도 더 작아보인다. 즐겨 입는 사복도 또한 몸을 전부 가리는 부류의 펑퍼짐한 옷.
소속 : 카르마 가문 방계 ㄴ 직책 : 가주 후보
권능 : 힐팩 +@ 스킬 : 미약한 소원: 지정 대상의 보정치에 +5를 추가한다
성격 : 유약한 성격으로 자신의 주장을 잘 펼치지 못하는 편으로 쉽게 휘둘리고 마는 기질이 있다. 좋게 말하자면 착한 사람, 나쁘게 말하자면 호구.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자신의 존재 이의를 찾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사람의 폭언에 쉽게 주눅드는 경향이 있다.
기타&특징 : 1)가주 후보 자리에 원치 않게 올라가 있으며, 자신은 그 자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2)가주와 파트리샤의 부모 사이에는 꽤나 깊은 감정의 골이 있지만, 파트리샤는 가주를 속으로 꽤나 존경하고 있다. 3)신을 꽤 진실하게 믿고 있으며, 무슨 일이 있을 때면 기도문을 읊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4)2학년으로 월반을 했지만, 자신의 능력으로써는 꽤 이르다고 자신은 생각하는 편이다. 5)부모간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는 듯하다. 6)좋아하는 것은 책, 조용함. 싫어하는 것은 갈등.
출신 : 현 가주의 윗 세대에서 갈려 나온 방계로 태어나, 조용히 자라오다 현세대 가주 후보의 불만으로 인해 찾아 끌어올려져서 경쟁을 주변에서 붙이고 있다. 공부를 좋아하고 신성력은 나름 카르마 가문 방계 중 높은 편에 속하지만, 경쟁을 붙이는 가문원에 대해서의 개인적 감정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그 가문원들의 입김으로 인한 것이기에, 부모는 이 극단적인 행동들을 묵인하는 중이다.
이름 : 남운정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성별 : 남 외모 : 푸른 빛이 도는 흑색 장발을 뒤로 넘겼다. 푸른색 눈동자를 숨기듯 눈을 거의 감고있다. 키는 평균보다 조금 크지만 매마른 편. 늘 미소를 띄고있으며 순해보이는 호감형 인상
소속 : 남운세가 ㄴ 직책 : 직계
권능 : 창천의 검 스킬 : 유운검:기본 공격 다이스 최소값 +?(캡틴이 정해주세요) 느리지만 여유로운 남운의 기초 검식 중 하나. 기초 검식이지만 대부분 익히지 않고 넘어간다
성격 : 느긋하고 능글맞다. 기본적으로 모든 이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지만 실제로 마음을 여는 일은 극히 드물며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것뿐이다. 직접 싸우는 일을 싫어하지만 전투에 재능이 없어서가 아닌 그저 땀을 흘리거나 옷이 더러워지는 일을 기피할 뿐. 물론 무가의 직계 혈통인 만큼 기초적인 훈련 정도는 꾸준히 하고있다. 기타&특징 : 남운세가의 직계 혈통 중 오공자. 모친 쪽의 세가 그다지 강하지 않으며 본인이 가주가 될 의지도, 자질도 없다고 스스로 생각 중이기에 공식적으로 소가주 경쟁의 간섭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가문 내에서 입지는 꽤나 탄탄하다, 무공 수련에 열정을 들이지 않기에 그부분은 자주 혹평을 듣고는 하지만 반대로 그것을 제외하고는 유능하고 성격 좋다는 평가가 대다수...이지만, 어째선지 본인은 자신이 맑은 하늘에 홀로 떠다니는 구름 같다는 이질감을 느낀다. 필기 성적은 최상위권이지만 실기 성적은 거의 늘 중~중하위권, 더 하려면 불가능은 아니지만 그럴 의지가 없기에 그정도에서 그쳤다.
이름 : 론 윌리엄 나이 : 23 학년 : 5학년 성별 : 남 외모 : 흐드러지도록 뻗친 바람머리 뒤로 틀어올린 검은색 포니테일 창백한 피부와 마찬가지로 핏기가 빠진 입술 쳐진 눈꼬리와 순간 중성적인 느낌을 갖게 만드는 속눈썹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독선적인 느낌을 갖기 쉬운 단단한 인상의 남성. 소년보다는 청년이 훨씬 어울리는 원숙한 모습.
소속 : 초승달 아카데미 재학생 ㄴ 직책 : 평민 출신의 기사 꿈나무.
권능 : 랜덤 지급 직책 스킬 : 임시 공란
성격 : 무뚝뚝 재미없음 딱딱하고 뻣뻣한 태도로 공적인 정의를 추구함. 기타&특징 : 양손검을 과거부터 다뤄왔으며, 여가시간에도 기도를 하거나 단련을 하는 재미가 없어보이는 전형적인 기사 지망 학생. 후배들에게도 빠짐이 없이 존대하며 즐겨 먹는 음식도 이렇다 할 취미도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끔은, 몸만 커버린 소년처럼 말없이 혼자 당황하고는 했다.
출신 : 가문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지금은 없어진 촌락의 평민. 갑작스럽게 불어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마을 하나가 지도에서 사라졌을 때, 아직 어리던 소년은 마을 대장장이가 엉성하게 제련한 양손검을 들고 혼자서 살아남았다. 그래봤자 무리에서 떨어진 약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간신히 휘둘러 잡아낸 정도겠지만, 그 덕분에 마을이 발견되고 구조되었을 때 후견인이 없음에도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이름 : 필리아 L. 호라이즌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성별 : 여 외모 : https://postimg.cc/34Qp5MRz AI이미지입니당 신장 184cm, 83kg. 압도적인 체구와 압도적인 근육량. 그것만이 그녀를 설명하는 전부입니다. 금실을 짜놓은듯 찬란한 금발과 또래에 맞지않게 폭력적인 체구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사자에 걸맞는 여자. 그것이 그녀에 대한 시간의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흉흉하게 드러낸 문신에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듯 날선 눈매를 보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것입니다.
지정 교복을 입고 다니지만 형태는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평소의 스토익한 말투나 행동과는 달리 의복에 대해서는 자유를 추구하기에 상의는 와이셔츠에 어깨에 걸치는 형식의 짧은 망토에 가깝게. 하의는 예복 바지와같은 느낌으로 개조하여 예복스러운 인상을
소속 : 레오넬가문 ㄴ 직책 : 직계
권능 : * 무의 재능 : 냉병기 사용시 기본 다이스 최소값 30 상승 스킬 : * 베이비 페이스 : 스스로 영웅적 운명속에 태어났다 생각하는 그녀는 열세에 몰릴수록 더욱 빛을 발합니다. 자신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때 기본 다이스의 최소, 최대값이 +N만큼 상승(이부분은 캡틴에게 맡길게용)
성격 : 정의롭고 직선적이지만 투박하고 외골수, 한번 정한 뜻은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 꺾여버릴 지언정 절대 휘어지지않으며 그런 성격 탓에 적도 아군도 많이 만들어버립니다. 기타&특징 : 펜을 잡아야할 어린 시절부터 철퇴를 잡고 다른 형제들이 예법을 배울때 전쟁사를 배운 전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무투파입니다. 때문에 귀족으로서의 기본적인 품위유지를 제외하면 사고방식 자체는 기사에 가깝고 본인 역시 그쪽이 더 편한듯 행동합니다.
출신 : 평범한 수준의 마력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평범한 농가의 자제라면 마을에서는 인재취급을 받을 수 있고 어쩌면 귀족의 양자로 입양될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인생에 있어 가장 불행했던 점은 어쩌면 레오넬의 직계로 태어나고 말았다는 점일지도 모릅니다.
피가 터져라 노력하고 갈고닦아도 다른 형제들을 따라가는 것이 고작. 하룻밤이 지나면 좁혀놓은 격차는 다시 그만큼 벌려져 쫓아가기도 벅찬 매일.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듯한 세상. 믿을 것은 자신과 힘뿐이라 믿었던 그녀였습니다만 어느 날을 기준으로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격투기를 가르쳐주던 어느 위병의 이야기에 혹해 나갔던 격투기 경기에서 그녀는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의 열기, 관객들의 함성. 올바른 기사도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현대에는 쇼맨십이라 부르는 것을 각성하기에는 무척이나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축복받은 자라고 소개합니다. 마력이 부족해 반푼이 취급을 받더라도 감히 무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근육과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 가주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럼에도 민중을 위한 방패가 되는 것은 가능할것이다. 그리 생각하는 그녀는 사랑하는 이들과 세상을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함성소리가 들려오면, 그때부터는 그녀를 위한 시간이 시작될것입니다.
이름 : 렌지아 레인워커 나이 : 17세 학년 : 1 성별 : 남 외모 : 픽크루 https://picrew.me/ja/image_maker/191322/complete?cd=Xh6kEEROhs 비 아래 선 고양이. 라고 표현하면 너무 막연할까? 하지만 이 풍성한 레몬색 머리를 지닌 소년을 표현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살짝 날카로운 눈빛은 빗줄기를 바라보는 고양이와 닮았고 묘하게, 가만히 있는 소년에게서는 가끔 빗소리 같은 게 들리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대부분 착각이다. 그가 평소, 투명한 레인코트를 입고 우산을 가지고 다니기에 생기는 착각이다.
소속 : 레인워커 ㄴ 직책 : 차남.
권능 : X 스킬 : 레인 콜 – 자그마한 비구름을 생성한다. 비구름은 곧 비를 쏟아낸다. 최대 고도는 3m, 최대 크기는 지름 1m. (효과 미정)
성격 : 가끔, 혹은 종종 딴 생각에 빠져 멍을 때리는 것 말고는 큰 문제 없이 무난한 성격. 다소 느긋하고, 여유롭고, 대체로 태연하며, 상당히 담력이 강하다.
아주 가끔, 일반적인 사람과 다른 감상을 받는다. 예를 하나 들자면, 그는 인간의 외견에 대한 호불호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추에 대한 구분을 힘들어한다.
기타&특징 : 1. 비를 좋아한다. 이는 레인워커 가문의 특징이기도 하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족끼리 모여 앉아 가벼운 대화를 하며 비를 감상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다만 그중에서도 가브리엘은 독특한데, 가끔 비에 말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 이름인 ‘렌지아’는 ‘수국(하이드렌지아)’에서 가져왔다. 보통은 앞 글자에서 따 ‘렌’이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3. 어렸을 적에는 유독 육체적인 성장이 더뎠다. 그러던 중 부모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난색을 표하자 그 다음 날부터 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하였다. 단 체격은 평균보다 작은 수준이다. 4. 고향인 영지에서 그는 종종 호수에 홀로 놀러 갔다. 유독 그 호수를 좋아하여 형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나를 부르는 것 같아서’라고 대답하였다. 5. 그가 태어나고 나서 유독 비가 자주 내렸다. 큰 비 보다는 자잘한 부슬비가, 딱 기분 좋을 정도로 옅게 내렸다. 그리고 몇 번 정도, 그의 기분이 아주 좋지 않을 때 큰 비가 내렸다. 6. 레인워커 영지에서는 어렴풋한 소문이 돌고 있다. ‘둘째 도련님은 사실 요정의 환생이 아닐까?' 7. 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통각으로 혀에 자극을 주는 매운 맛을 좋아한다.
출신 : 레인워커 자작령. (자작령이 존재하는 세계관인지 확신은 없지만) 저어기 변방에 있는 자그마한 자작가문. 그다지 볼 것 없고, 대단한 인재를 배출한 적도 없다. 자랑거리라고 한다면, 다소 오래된 역사와 가문의 선조가 비의 요정이라는 ‘전설’ 정도. 가문의 이름인 레인워커는 그래서 받았다고 가문 내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가문의 사람 중 이 이야기가 진실일 것이라 믿는 이들은 없다.
이름 : 당문예 나이 : 17 학년 : 1학년 성별 : 남성 외모 : 짙은 보라빛 머라를 길게 늘어뜨려 놓았으며 공허한 보라색 눈을 가졌다. 접살문의 상징인 나비가 그려진 옷을 입으며 보통 보라색이나 검정색이다. 체구가 또래와 비교하면 작으며 여리여리하고 곱상해서 여자로 착각될 정도.
소속 : 접살문 ㄴ 직책 : 대제자
권능 : 스킬 : 접살무도 1초식 기본 다이스, 회피 실패시 ○ 추가 대미지 암기를 나비의 날갯짓 같이 아름다우며 기묘한 각도로 던지는 접살문의 기초 초식.
성격 : 무감정하고 말이 매우 적다. 큰 불호도 호도 없으며 야망도 적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사는 성격. 두려움이나 꺼림직하다는 감정도 옅어 남둘이 보기에는 이상한 행동을 종종하여 보고있자면 약간 소름끼친다. 다만 한가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접살문이다. 기타&특징 : 뒷골목 고아 출신으로 부모의 얼굴조차 한 번 본적 없다. 몇년전 접살문의 문주가 그를 제자로 거두고서야 그에게는 집이라는 것이 생겼다. 입문한지는 꽤 되었지만 고아 생활 때문에 건강이 좋지 못 했기에 나아지기 전까지 무공은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그러나 이론은 성실하게 익혀두었으며 재능은 뛰어났기에 대제자로 임명 받고 초승달 아카데미에도 합격했다.
출신 : 동 구역 어딘가에 뒷골목 -> 접살문 접살문은 전대까지만 하더라도 살수 집단이었으나, 이번 대 수장이자 접살문의 초대 문주가 암기를 다루는 문파로 그 형태를 바꾸었다. 나비처럼 아름다운 암기술과 조용히 잠재우듯이 죽이는 독으로 이름 높았으고 현재는 살수 집단 시절의 은원을 처리하느랴 바쁘며 신흥 문파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수준 높은 아카데미에 문하생들을 입학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름 : 안데르센 나이 : 17세 학년 : 1 성별 : 남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3326 ”제 눈이 이상하다, 고 하셨나요? 아아.. 오드아이가 다소 독특하긴 하죠. 태어날 때부터 이래서, 이제는 익숙하답니다. 부모님께선 처음에 무슨 큰 병이 있는 줄 알고 크게 놀라셨다고 하죠. 아, 다행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여기, 색이 검은 쪽이 좀, 시력이 약하긴 합니다. 네. 안 보이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양 쪽 눈의 시력이 서로 다른 건 좀 곤란하긴 하답니다. 그, 사실은, 검은 눈이 잉크색 같아서 꽤 마음에 든답니다.“ ”머리색.. 연한 갈색이면 꽤 평범한 쪽 아닐까요? .. .. 아아.. 여기 정수리에 삐쭉 솟은 거 말씀이신가요? 그, 아무리 노력해도.. 저거 하나는 꼭 위로 올라가있더군요. 그, 네.“ ”귀엽게..생겼다? 그, 그런 말씀은 상당히 부끄럽습니다. 크게 작은 키도 아닌걸요! 171cm 정도면 평범한 수준 아닐까요?“”안녕은 제가 아카데미에 입학이 확정되자, 부모님이 기뻐하시며 가산을.. 털어서 구해주셨습니다. 제가 검은 쪽 눈의 시력이 좋지 않아서 조금 곤란하다고 앞에 말씀드렸죠? 무척 소중한 보물이랍니다.“
소속 : 없음. 굳이 따지자면 어느 영지의 어느 마을. ㄴ 직책 : 없음. 굳이 따지자면 아카데미 1학년생.
권능 : 없음 스킬 : [테일Tele] 이야기를 기록한다. 기록된 이야기는 언젠가 이름 없는 책에 제 이름을 받겠지.
>이야기를 기록하는 마법. 그것 말고는 효과가 없다. >의뢰, 혹은 이벤트 중 이렇게 ‘기록’한 것만 마법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이야기는 안데르센이 직접 집필하기 때문에 짧아도 일주일의 시간은 걸린다. >캡틴과 이야기를 했었던 걸 믿습니다... 권능을 주실 것이라..!
성격 : 본인은 선량하고 부드럽다. 무해하기 짝이 없으며 둥실둥실 떠 있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대체로 악의가 없고, 대부분의 일에 있어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기질이 어찌나 심한지, 주눅 들어 있는 분위기까지 보인다. 다만 중요할 때에는 상당히 굳센 모습을 보여주며, 의외로 공포에 대한 내성은 지극히 강하다. 끓는 점이 높아 화를 잘 내지 않고, 평소에도 언성을 높이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것이 친화력이 좋다는 뜻은 되지 못한다. 아직도 귀족을 대상으로는 뚝딱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어떤 집안인지 짐작이 잘 안 되는 동쪽 사람들에게 오히려 (비교적)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성실하고 상식적인 것에 반해 상당히 덜렁거리는 성격. 본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영 효율은 못 보고 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크게 다치는 일 없이 잘 살고 있다. 잔실수가 많은 것에 비해 금방 침울해지는 성격은 아니라서 헤헤 웃고 넘어가는 경우가 잦다. 왠만큼 불행한 일이 있어도 금방 털고 넘어간다.
기타&특징 : 1. 평소에는 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2. 일단은 마법사. 다양한 원소 마법을 쓸 줄은 안다. 쓸 줄은 안다. 3.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일기 겸 소설처럼 쓰고 있다. 단,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적은 없다. 4. 오드아이에 특별한 힘은 없다. 핏줄에 특수한 조상도 없다. 일생에 신비한 일화도 별로 없었다. 마을도 그냥 평범한 마을. 그야말로 평범한 사람. 5. 마을에 과거 도시에서 교수를 하던 사람이 말년에 내려와 살며, 마을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준 적이 있다. 안데르센 역시 그때 글을 배웠으며, 그 사람의 호의로 여러 소설 같은 것을 받기도 하였다. 6.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가 들어간 스프. 아카데미로 오게 된 후 여러 음식을 맛본 뒤로는 사탕.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지만 브로콜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외모 : 핑크색 머리에 핑크색 눈, 거기에 핑크색 계열의 옷까지 핑크색이 범벅 되어있는 여자아이. 머리는 길게 길러서 늘어뜨려놓았고 온갖 악세사리가 머리던 가방이던 붙어있는게 특징이다. 옷을 상당히 잘 입는 편이며 교복도 어레인지한 것으로 여러벌 갖고 있을 정도. 키가 상당히 작은 편이라 같은 학년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편이다.
소속 : 없음 직책 : 없음
권능 : 없음 스킬 : 라이트닝 - 강력한 번개를 쏘아낸다.
성격 : 겉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처럼 어디든지 밝은 웃음과 함께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누군가 싫은 일을 시켜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편이며 아카데미 생활 자체가 즐거운듯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이 성격적 특징. 물론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내색은 잘 안한다고. 소중히 여기는 토끼인형을 끌어안고 신세한탄을 하는 것이 투덜거림의 끝일 정도.
기타&특징 : 1) 카르마 가문의 후원을 받아서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었다. 록시아가 가문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원 사업의 수혜자들 중에 한명이다. 혜택을 받는 아이들 중에선 나이가 많은 편이라 아카데미에 일찍 입학하게 되었다.
2) 귀족들을 매우 선망하며 특히 대가문의 일원들을 부러워한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카르마던 레오넬이던 가리지 않고 찬양 수준의 칭찬을 펼쳐놓는다고. 이따금 지나가는 방계 인원들을 보며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는 것도 특징이다.
3) 다만 직접 말을 하게 시키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도 더듬으며 흐에에엑, 거리다가 얼어버리는 것도 특징.
4) 카르마 가문이 가지고 있는 영지의 작은 마을 출신이다. 오빠와 언니 한명씩 있는데 사이는 원만한 편. 가끔 가족들이 보고싶은지 훌쩍이는 경우도 있다.
5) 초승달 아카데미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닌지라 상당히 선망하던 곳이었는데 자신이 직접 입학하게 되어 상당히 감개무량한듯 하다. 나중에 록시아에게 은혜를 갚아야한다고 항상 되뇌이며 아카데미에 재학중.
6) 수혜자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에서 록시아에게 번개 마법을 선보인적이 있는데, 록시아는 훌륭하다고 칭찬해주었고 그것을 잊지 못한 마리는 아직도 그 마법만 열심히 수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