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686>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임시스레 :: 153

◆r8JcspLaSs

2024-06-01 13:31:32 - 2024-06-03 23:11:54

0 ◆r8JcspLaSs (BG7Wk6pPFo)

2024-06-01 (파란날) 13:31:32

월아환무 ~Ruin Moon~ 의 임시 스레입니다.

선관 / 임시판 용도.

103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7:21:18

>>102 세상에 좋아용!
그러면 일단은 전 애인이니까 왜 헤어졌는지가 제일 중요하겠죵! 뭔가 제안하고 싶은 게 있나용?

104 에메리히주 (0CRZuYd.ds)

2024-06-03 (모두 수고..) 17:26:02

>>99 헐 대박 🍿😎🍿

>>100 친척끼리다 보니까 자주는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집안끼리 가끔 만날 일이 있었다거나 하는 게 떠오르네요. 그래서 면식은 있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예전에는 적당히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 정도였다가 학원에서 좀 더 본격적으로 얽히는 관계 어떠신가요?

에메도 옛날부터 집안싸움에 진절머리를 내는 상황이라 제나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에메리히가 종종 도움을 주는 관계는 어떨까요? 언제나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주지는 않겠지만, 자기 여력이 되고 마침 눈에 띈 상황이라면 슬쩍 참견하거나 아닌 척 자연스럽게 끼는 식으로는 도와줄 것 같은 느낌...🤔

105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7:28:27

갱신~!

인원이 점점 많아진다옹~

106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7:31:38

>>104 팝콘은 부끄러운거에용!!!

우성주 어서와용!
저도 선관 원하시는 분 있으면 받고 있으니 찔러주세용!

107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7:33:11

>>106
안녕~! 그렇담 망설이지 않고 찌른다-!(푹찍)

108 제나주 (4RDUjTSNy6)

2024-06-03 (모두 수고..) 17:33:36

>>103 제나가 아무래도 가장 크게 변화(?)를 겪을때가 가주 후계자에서 가주 대리가 됬을 때일 테니까.. 그때쯤 일이 생겨서 헤어졌다는건 어떨까요? 일도 많아지고 힘들어지고 해서 만날 일이 점점 적어진다거나..

>>104 좋네요! 방계랑 직계가 아예 교류가 없진 않을테니까요! 어릴 때라거나 아니면 일정 주기로 만날 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을 테구요. 집안싸움 진절머리 ^p^... 제나가 눈치가 빠른 아이라 그럴 때마다 일부로 도와줬다는걸 느끼고 에메한테는 조금 경계를 풀었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109 제나주 (4RDUjTSNy6)

2024-06-03 (모두 수고..) 17:34:04

>>104 팝콘이라니 뭘 좀 아시는 분 ^ㅁ^
어서와요 우성주~

110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7:36:09

>>107 끄악(찔림)
조아용! 우성주는 어떤 선관을 원하시나용??

>>108 헉 괜찮은 거 같아용! 큰 틀은 그렇게 하면 되겠네용!
제나가 가주대리 일을 하면서 엄청 바빠졌을 것 같으니까용... 사실 이정도로 해도 괜찮긴 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해볼까용? 아니면 이렇게 끝내볼까용?

111 제나주 (4RDUjTSNy6)

2024-06-03 (모두 수고..) 17:39:05

>>110 좀 더 구체적으로 가죠ㅕ 이렇게 재밌는 선관을 놓칠순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2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7:46:36

>>110
으음~ 천이는 모질게 굴어도 우성이가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관계?

천 : (우성을 비꼼)

우성 : 그래서 우리 확실하게 마라탕 먹는 건가요? 제가 마음 정하기 전에 어서 결정하세요.

(3분 뒤)

우성 : 갑자기 초밥 먹고 싶어요. 초밥 먹어요.

천 : (이마탁)

113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7:48:15

>>111 핫 좋아용! 그러면 제나주가 말씀하신 부분에 제가 살을 붙여볼게용!
일단 두 사람이 만나서 연인이 된 건 가주 후보 시절인것 같고, 그 땐 그럭저럭 시간 내서 잘 만났을 것 같죵!
천이는 가주 후보긴 하지만 남운세가 가주님이 집안에 크게 관심이 없으셔서 약간 삐뚤어져 있는 친구라서용... 제나랑 같이 노는 걸로 나름 즐겁게 지냈는데 제나가 가주대리가 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졌고 잘 못 만나니까 '이거 관계를 이어가는 게 맞아?' 하고 생각했을 것 같아용. 모뙨뇨속! 제나 속도 모르고!

114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7:49:33

>>112 우성이는 성격이 좋은 친구네용!
천이는 검을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검수를 깔보는 경향이 있거든용, 그런 말을 들어도 우성이는 적당히 넘기는 편일까용?

115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7:50:21

>>114
우성이 창잡이.. :3

116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7:54:44

>>115 앗 미안해용! 진룡검수라는 특성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3c
그러면 우성이하고는 관계가 무난할 수도 있겠어용, 냉병기 사용을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녀석은 아니고 좀 꼬여있긴 해서!
만병지왕이 창인지 검인지 이런 쓸데없는 얘기도 할거같아용! 우성이는 그런 얘기에는 잘 반응해주나용?

117 제나주 (4RDUjTSNy6)

2024-06-03 (모두 수고..) 17:55:22

>>113 제나는 갑자기 가주 대리가 되버리는 바람에 놀기는 커녕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잠들지도 못하고 밤낮없이 일만 하면서 굴려지는데다가 압박도 들어올테고 학원 성적도 잘 내야하고 의뢰로 실적도 쌓아야 해서 진짜 이게 사람 삶인지 수능 코앞인 고3의 삶인지 구별도 안 될 상황인데 그 와중에 천이가 저렇게 생각하는걸 안다면.. 바로 파탄~ 멸망~ 이겠네요. 대화로 풀어보려고 해도 만날 시간이 나야 풀던 말던 할 테고(흐릿) 점점 어긋나다가 기폭제 하나 펑 터트려서 우리 여기서 끝내자 < 하는건 어떨까요!

118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7:57:09

>>116

아마 그런 주제로 얘기를 꺼낸다면..

우성 : 그게 의미가 있나요?

우성 : 어떤 무기를 쓰냐가 아닌, 누가 쓰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대충 반박 받는 중)

우성 : 아..네..그래요? (대충 반박 시 너 말이 맞음이라는 태도)

119 제나주 (ZiO7LR.j2g)

2024-06-03 (모두 수고..) 18:07:59

저버스멀미때문에.. 올려주시면 집가서 선관 마저 이을게요..!

120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8:19:36

조심히 돌아와~ 제니주ㅠ

121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8:19:38

>>117 >>119 아앗 생각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군용 제나는... 네 저런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용!
그러면 기폭제가 뭐였을까용... 짐작가는 건 많은데! 천이 제나 속 긁는 소리를 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용?
집에 가시는 중인가봐용, 기다리고 있을게용!

>>118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게 착한거같아용! 천이 딴에는 말 걸면 대답이 나오긴 하는 그런 친구니까 심심할 때 몇번 비아냥거리기도 하고 그럴 것 같네용! 나잇값 못하고!

122 제나주 (r.8JqhbW3w)

2024-06-03 (모두 수고..) 18:25:11

>>121 버스가 잠깐 신호에 걸려서..! 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기대

>>120 살아서 돌아올게요오오

123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8:27:20

>>121
착하다보다는 잘 긁히지 않는 성격도 있을 뿐더러 속으로 '쟤 오늘도 저러네.' 이러고 생각하고 말 성격이라..😂😂

124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8:34:49

>>122 헉 그럼 적어볼게용!
"가주 후보는 널리고 널려서 그런가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는데, 가주 대리는 좋겠어? 눈도장 찍으러 오는 사람도 잔뜩이고."
너무심하다 십으면 말해주셔야해용!!!!

>>123 헤헤 좋아용! 무덤덤한 느낌의 우성이였네용!
천이 키를 좀 줄이고 나이는 살짝 늘릴 생각인데, 그래도 딱히 달라지는 관계는 아니겠죵??

125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8:46:48

>>124
딱히 달라지지는 않아~!

126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8:51:14

>>125 좋아용! 그럼 철 덜 든 천이가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우성이랑 이야기?하는 걸 은근하게 즐기는걸로 해보죵!

127 에메리히주 (0CRZuYd.ds)

2024-06-03 (모두 수고..) 18:55:34

>>108 으아아아아아아악 갑자기 좀 일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약간 명절에 만나는 먼 친척인데 딱히 사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해요
제나도 조금 경계를 풀었다지만 지금 상황 상 마음까지 완전히 풀기는 힘들 테고, 얘도 성격이 좀 꼬인 편이라 도와주긴 해도 그 이상으로 대화를 시도하거나 친하게 지낼 것 같지는 않네요🤦‍♀️ 단둘이 있어도 누가 먼저 입 안 열면 끝까지 대화는 안 할 것 같은… 제나는 특별히 말을 걸거나 먼저 뭔가를 시도하려고 한 적이 있을까요? 에메 쪽은 지금으로선 데면데면한 듯하면서도 불편하지는 않은 관계를 유지하기만 할 것 같네요.

128 ◆r8JcspLaSs (Q5ibEUxZr2)

2024-06-03 (모두 수고..) 18:57:21

ㅇ와우 진짜 아슬아슬하게 깨어났네요

129 에메리히주 (0CRZuYd.ds)

2024-06-03 (모두 수고..) 18:57:56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어서오세요~

130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8:58:50

캡틴 어서와용! 잠은 잘 주무셨나용??

131 ◆r8JcspLaSs (Q5ibEUxZr2)

2024-06-03 (모두 수고..) 19:01: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62/recent

본스레

132 우성주 (fsDsvbwrKA)

2024-06-03 (모두 수고..) 19:08:17

>>124
좋아~! 본스레에서 보자고!

133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19:11:11

>>132 조아용!

134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0:04:41

집이다 ^ㅛ^

>>124 와우
그거 100% 제나가 선빵날릴텐데 괜찮으세요?

>>127 아~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거같아요 ㅋㅋㅋㅋ 애도 뭔가 적극적으로 말 걸고 대화 이끌고 하지는 않아서.. 뭔가 먼저 말을 건넨다면 도움을 받고 난 다음 단 둘이 있게 됬을때 감사인사 정도 가볍게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어.. 이런 관계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뭐랄까 잔잔한 느낌이 드는 관계니까요!

135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20:08:35

>>134 헉 선빵
네 조아용!!!!! 그럼 여기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는거겠죵?!!

136 에메리히주 (0CRZuYd.ds)

2024-06-03 (모두 수고..) 20:11:17

>>134 고맙다는 말 들으면 괜히 삐딱하게 눈썹만 치켜 올리면서 "뭐가." 이러고 뒤돌아서 자리 떠버릴 것 같고...🙄
건조하면서도 안정된 관계 저도 좋아하니까 괜찮아요!ㅎㅎㅎㅎ 어장도 이제 시작이니까 관계는 앞으로 바뀔 수도 있고 다른 방향으로 발전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일단은 이 정도의 관계인 걸로 정리할까요?

137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0:20:04

>>135 제나가 질 확률 99.9999999%겠지만요(방긋) 얌전히 헤어지자 라기보단 험하고 나쁜 말을 섞으면서 말했을지도요(?) 천이는 선빵맞으면 반격하나요? 개인적인 궁금증이에요

>>136 으햐햫 에메쟝 매우 귀엽군 저기다가 '아무것도' 같은 식으로 대답해주고 싶은걸요 ㅎㅎㅎㅎ 아,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어릴때 처음 만났을때 첫인상이 어땠을까요! 애매하시면 대답 안해주셔도 개안습니다(빵긋)

138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20:25:13

>>137 엣 꼭 그렇지많은 않을지도용! 헉 그래도 괜찮아용! 천이가 잘못한거니까! 원래는 선빵맞으면 상대가 누구든 반격하는 아이지만 이번 일은 그래도 자기 쪽이 잘못을 하긴 했다는 자각이 있어서 바로 반격하지는 않을거에용!

139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0:28:16

>>138 박박긁고 소금챱챱 뿌린거라 계속 공격할텐데 그래도 반격 안하나요(?)

140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20:30:59

>>139 계속 하면 반격해용(?) 근데 제나 몸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봤는데, 괜찮은건가용?!

141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0:31:56

>>140 그래서 99.999999%확률로 진다는 거죠! 아마 몸이 못버텨서 픽 쓰러질거에요!

142 천주 (mwiHuWGyIA)

2024-06-03 (모두 수고..) 20:46:32

>>141 아앗!!!!!! 않되 제나야!
우음 그러면 아마 반격해보기 전에 제나가 먼저 쓰러지지 않을까용? 호 혹시 어떤식으로 쓰러지는지 궁금해하는건 실례일까용 (눈치...)

143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0:49:41

>>142 저는 피토하면서 쓰러지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ㅁ^

144 천주 (mwiHuWGyIA)

2024-06-03 (모두 수고..) 20:58:01

>>143 맛잘알이시네용 (ㅇ0ㅇ)b
사 사실 저도 그 상황에 피가 튀겨서 묻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어용..!

145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09:28

>>144 혹시 맛집 운영하시나요? 미슐랭급이시네 (엄지
좋 아 요 우리 서로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는걸로 가죠 ㅎ헿ㅎ헿헤ㅔㅎ

146 에메리히주 (0CRZuYd.ds)

2024-06-03 (모두 수고..) 21:17:15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나야말로 대답이 완벽한데요! 음... 에메가 본 제나의 첫인상 말인가요? 제나는 예전에는 지금만큼 피곤한 상태가 아니었을 테니까.... 대충 🤨oO(쟤네가 그 직계 예비 후계자? 고생길 뻔히 보이는구만... 내 알 바는 아닌데) 이 정도 생각만 했을 것 같아요. '내 알 바는 아닌데'←라고 생각했으면서 도와줄 미래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때 그 시절 에메리히 썰을 간단하게 풀자면... 그때는 지금처럼 무기력한 성격은 아니었고 꽤 성질 더러웠을 시절이라서 척 보기에도 '쟤는 계속 화가 나 있네'라는 게 눈에 보이는 꼬맹이였다는 것 정도? 그래도 집안끼리의 자리니까 특별히 사고를 치고 다니지는 않았겠지만요. 누가 건드리면 욱하기는 했겠지만🤦‍♀️

147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1:49:55

>>146 '내 알 바는 아닌데'←라고 생각했으면서 도와줄 미래 << 이부분이 ㅋㅋㅋㅋㅋ너무 좋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제나가 본 에메의 첫인상은 '저 애는 항상 볼때마다 화가 나 있네' 겠네요. 위로 형제자매가 많아서 그런걸까- 하고 생각도 해 볼테고요. 제나가 조금만 더 적극적인 꼬맹이였다면 어쩌면 에메리히가 혼자 있을때 가서 '넌 왜 항상 화가 나 있어?' 하고 물어봤을지도요? 현실은 속으로 생각만 했겠지만요 ㅋㅋㅋㅋ

148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22:06:11

>>145 헤헤 좋아용! 그러면 제나가 공격하다가 피 토하고 쓰러지면 그 피가 튄 천이 놀라서(아무리 그래도 이땐 놀랐어야) 소리도 질렀을거 같아용! 그 뒤에는 아마 한동안 몸조리 했을 것 같은데 흠... 헤어지자고 말을 들었으니 병문안은 안 가...는건 너무하니까 병문안은 가되 애인이 아니라 그냥 남운세가 가주 후보 중 하나로 병문안 갔다는 느낌은 어떠신가용! 마주쳤을지는 모르는거지만용!

149 에메리히주 (0CRZuYd.ds)

2024-06-03 (모두 수고..) 22:18:05

>>147 츤데레 복선(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 많은 사람한테 그런 소리 하면 화낼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말을 걸었더라면 시비 거는 거냐고 성질냈을 거라서...ㅋㅋㅋㅋㅋ 만약 그렇게 행동했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의 잔잔한 관게도 좋지만요. 그러면 여기에서 더 논의할 게 있을까요? 없다면 이 이후는 일상에서 만나봐요!

150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2:29:26

>>148 소리는 질러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예상 밖의 반응 아주 좋습니다(?) 병문안을 올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온다고 해도 천주가 말한 것처럼 가주 후보로써 올 거라고 생각했을지도요! 마주치는건 재미없으니까 약 먹고 자고 있을때 왔다 갔다고 하죠 :3 그리고 왔다 간걸 알아도 딱히 관계가 유해지거나 그런 것 없이 혐관에 매우매우 근접하게 유지될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9 에미리히는...츤데레이다 ^ㅅ^.. 메모..
ㅋㅋㅋㅋㅋㅋㅋ화내면 왜 화내냐고 시무룩했을지도욬ㅋㅋㅋㅋㅋㅋㅋ 따로 더 논의할건 없고 딱 지금 관계가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51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22:40:25

>>150 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한 상황에는 놀랄 수밖에용! 네 좋아용! 이런 느낌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네용!
이쯤 되면 거의 다 된 거 같은데 더 하고 싶은 게 있으실까용??

152 제나주 (qnNxcJazF.)

2024-06-03 (모두 수고..) 23:03:35

>>151 그럼 이후 일상에선 서로 으르르륵왈왈컹ㅋ커컹 하는 혐관인 거겠죠..?
이미 충분히.. 제 맛집이 되어버린 선관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153 천주 (irs4554g2c)

2024-06-03 (모두 수고..) 23:11:54

>>152 네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해용! 수고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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