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483> [ALL/다중세계/다종족] 친애하는 나의 ■■■에게 - 방명록 :: 230

◆qrMRBpSduI

2024-05-26 14:56:49 - 2024-07-30 18:08:56

0 ◆qrMRBpSduI (lRF1j9OCzA)

2024-05-26 (내일 월요일) 14:56:49

『  나는 어디에나 있고 또 어디에도 없으며
 그럼에도 그들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한다.

  나는 모든 죄악의 조각이 모여 만들어진 자.
    그리하야 찬양하라. 나의 업적을 노래하라.  』



 시간선의 방명록을 펼친 ■■■들이여,
 그대들의 염원에 따라 방명록의 열람을 허하노라.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27 ◆IxTD87OSHU (/kiiLVQ03k)

2024-05-26 (내일 월요일) 20:00:53

통과 되었다면 임시스레에 있어도 될까?!

28 ◆qrMRBpSduI (S2vxPPAfFI)

2024-05-26 (내일 월요일) 20:35:23

>>27 임시어장에 있어도 괜찮아. 시트가 좀 더 모이면 곧바로 본어장 세울게. 기다려줘서 고마워.

29 ◆bDB1gRzwU. (TzjheC3jMw)

2024-05-26 (내일 월요일) 20:42:26

선장님. 웹박수로 시트 보내면 검수 받을 수 있을까.

30 ◆qrMRBpSduI (mXwp1qVZ.6)

2024-05-26 (내일 월요일) 20:54:24

>>29 물논 가능해. 너만이 아는 단어랑 해서 보내줘.

31 ◆bDB1gRzwU. (TzjheC3jMw)

2024-05-26 (내일 월요일) 21:07:50

선장님. 웹박수 보냈어. 확인 부탁해.

32 ◆qrMRBpSduI (bza/IgJ3ho)

2024-05-26 (내일 월요일) 22:16:25

>>31 확인했어. 별도로 비설이 없다면 통과긴 한데, 특징에 있었다 라는 건 지금은 없어서 능력으로 쓰지 못한다는 의미지?

33 ◆bDB1gRzwU. (TzjheC3jMw)

2024-05-26 (내일 월요일) 22:21:32

>>32 선장님 말 맞아. 추락자가 되면서 다 잃어버렸지. 장비도 자기가 살던 세계에 다 놔두고 와서 가진 건 몸 하나 뿐이야. 비설은 시트를 낼 때 무조건 함께 내야 하니?

34 ◆qrMRBpSduI (cp2jSfy/cY)

2024-05-26 (내일 월요일) 22:23:24

>>33 좋아, 확인했어. 비설은 무조건은 아니야. 활동하다가 내거나 없을 수도 있어. 혹시나 준비된 게 있는데 아직 안 보낸 건가 해서 물어본 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돼.

35 ◆bDB1gRzwU. (TzjheC3jMw)

2024-05-26 (내일 월요일) 22:25:57

Goooot it.

그럼 시트 올리도록 할 게.

37 ◆bDB1gRzwU. (TzjheC3jMw)

2024-05-26 (내일 월요일) 22:27:12

>>36 https://picrew.me/en/image_maker/1649970/complete?cd=EUZEYeQ7ky

38 ◆qrMRBpSduI (.hjfQ4cYbs)

2024-05-26 (내일 월요일) 22:31:19

>>36 통과야. 잠시 본어장이 열리기 전까지 임시어장에 가 있도록.

39 ◆qrMRBpSduI (uH.sPn8dj2)

2024-05-27 (모두 수고..) 14:03:45

>>36 중요한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은 다 한 걸 레인만 안해서 계속 걸리더라고. 그래서 갱신하는 김에 같이 쓸게.

방명록에 GhosTRain - 9930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40 ◆bDB1gRzwU. (3WHtaZpi5.)

2024-05-27 (모두 수고..) 14:41:36

>>39 고마워 선장님. 한데 미안한 일이 하나. 시트의 가독성을 높여봤는데 기존 시트는 하이드하고 이걸 올려도 될까.

41 ◆qrMRBpSduI (ySVKq9592c)

2024-05-27 (모두 수고..) 17:42:21

>>40 물논. 걱정하지 말고 올려도 돼. 새로 올리면 기존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할게.

42 ◆qrMRBpSduI (t6/oSGjPAQ)

2024-05-28 (FIRE!) 16:27:43

본스레가 열리면 >>10 보아라, 이벤트니라!가 진행됩니다. 많관부.





     방명록에 기입된 추락자

>>16 모든 것을 기억하는 주시자, 라클레시아 테시어
>>23 평범하되 평범하지 않은, 쿠로가네 유키
>>24 기억 잃은 여행자, 니아
>>36 인형화 병기, GhosTRain - 9930

45 ◆qrMRBpSduI (fXFDL4iZHU)

2024-05-29 (水) 04:19:05

>>43 기존 시트 하이드 했어.

>>44 통과야. 본어장이 열릴 때까지 임시 어장에 머무르고 있도록.

방명록에 페이 윌터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46 ◆qrMRBpSduI (DuMecdnTpg)

2024-05-31 (불탄다..!) 18:22:43

오늘 밤! 어장이 널 찾아간다.
>>10 보아라, 이벤트니라!가 진행 중입니다. 많관부.





     방명록에 기입된 추락자

>>16 모든 것을 기억하는 주시자, 라클레시아 테시어
>>23 평범하되 평범하지 않은, 쿠로가네 유키
>>24 기억 잃은 여행자, 니아
>>43 인형화 병기, GhosTRain - 9930
>>44 삶을 써내려가는 작가, 페이 윌터





시트는 멈추지 않고 계속 받는 중.

47 ◆OSaasnyZfU (fHfOw7x6LI)

2024-05-31 (불탄다..!) 21:23:36

『기세만은 명탐정』

◆"크하핫! 다들 어리석구먼, 답은 당연히 '밀실살인'이 아닌가?! 에 아니야? 범인 잡혔어?"

 * 이름 : 아가사 왓슨
 * 성별 : 여성
 * 나이 : 15세
 * 종족 : 순수 인간
 * 종족 특성 : 없음

 * 외관 : (AI일러스트)
https://ibb.co/SJjVgSV
흰색 단발과 총기를 담아 빛나는 푸른 눈. 겉으로만 본다면 정말로 완벽에 가까운 탐정으로 보이고 있지만 실제와 이미지에는 차이가 있는 법. 150CM의 작은 키에 걸친 커다란 트렌치코트는 마치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옷을 훔쳐입은 것 같은 모습으로 보일뿐 탐정다운 진중함은 티끌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언제나 자만심에 가득차서 혼자 키득거리는 모습도 포함해. 어딘가 흉내내는 어린애처럼 보이는게 한계일까. 그녀는 아무래도 완벽하고 아름다운 '나'에 빠져있는 것 같다.

 * 성격 : 이유 없는 자존심과 자만심의 화신. 기본적으로 선한사람이지만 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아 무언가 커다란 것을 준비하다가 성대하게 실패하는 것이 일종의 루틴. 쓸모없는 지식만큼은 가득해서 대뜸 화제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고는 우쭐해한다. 칭찬에 약한편이라 가벼운 칭찬만으로도 헤벌레하고는 한다.

 * 능력 : [사이코메트리]
자신의 맨손에 닿은 모든것의 기억을 읽어낸다. 읽어낼 수 있는 기억은 해당 날짜로부터 약 일주일 전까지.
자신을 제외한 손에 닿은 물건/생물의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다.
인간의 뇌에는 한계가 있기에 하루에 읽어낼 수 있는 건 여섯개정도가 한계.
그 이상을 시도하면 뇌의 과부하로인해 출혈을 동반하며 혼절하기도.

 * 특징 :
-별도의 전투능력이 없어 원래 세계에서도 권총을 하나 들고 다녔다. 다행히 추락을 하는 와중에도 함께 떨어져 어느정도의 몸의 안전은 보장되고 있다. 총알은 일곱발이 들어가며 예비탄창으로 다섯개정도를 가지고 있는 상태.

-본인은 완벽한 탐정임을 자칭하고 있지만 실제로 해결한 사건이 있는지를 물어보면 어딘가 스펙터클함이 느껴지는 사건 뿐이다. 믿을지 말지는 자유.

 * 배경 : 1900년대 영국, 증기기관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대영제국은 구동장갑이라 불리는 강화외골격 기술을 기반으로 서구권을 넘어 동아시아까지도 식민지를 넓혔다. 황제폐하의 하혜와 같은 은혜가 온지구상에 흘러넘치니 그야말로 태평의 극치를 달리는 시대의 일개 탐정.
상류층에서 태어나 부족할것 없이 자라났고 탐정으로서도 그럭저럭의 성과를 올려 나름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그녀는 [이하 정보부에 의해 검열됨]

48 ◆qrMRBpSduI (OqAOSBEvdU)

2024-05-31 (불탄다..!) 23:13:07

>>47 확인했어. 우선 통과하기 전에 웹박수에 따로 들어온 게 없어서. 배경에 비설이 있는 건 아니야?

49 ◆OSaasnyZfU (9WIhIqKVJM)

2024-06-01 (파란날) 05:57:30

>>48 아 잠깐만! 보냈어!

50 ◆qrMRBpSduI (6CTjq7vDGM)

2024-06-01 (파란날) 14:02:03

>>49 확인했어. 통과야. 본어장으로 오도록.

방명록에 아가사 왓슨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51 ◆iglRFg3PfY (nlDBZnA2kQ)

2024-06-02 (내일 월요일) 03:06:54

이여, 영원하리.』

◆ ……만나게 되어서 기뻐. 이보다 더 즐거울 수는 없을 정도로.

 * 이름 : 영永
 * 성별 : 젠더리스(Genderless)
 * 나이 : 미상
 * 종족 : 불명
 * 종족 특성 : -

 * 외관 :
- 이제 갓 성년이 되었을까 싶은, 아직껏 미숙의 흔적이 채 지워지지 않은 시기의 어린 청년. 잿빛 머리칼, 섬세한 선이 진 눈꺼풀과 부드러운 눈매. 완만하게 내려가는 눈모양 아래 들어찬 홍채는 진한 검정색이다. 전반적으로 단정하고 순한 인상으로, 웃을 때의 미소가 다감하다. 일견으로는 수수해보인단 평도 많다. ……반듯한 면 위에 크게 박힌 흉만 아니었더라면.
베인 자국이 한쪽 뺨을 큼지막하게 가로지르고, 무엇에 긁혔는지 주변에도 얕게 난 상처가 여럿이다. 그러나 큼직한 흉터를 곳곳에 달고 있으면서도 인상만은 여전하게도 건실하니 제법 신기한 일이다.

- 신장 179cm. 체격은 넉넉하게 보통인 반면 체중이 몸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가볍다. 외견 상 앙상한 체형이 아닌데도 보이는 것보다 심각한 저체중이다. 조금 창백해서 허여멀건한 안색에 더불어 몸까지 가벼우니 비실비실하단 소리도 종종 듣곤 한다.

- 의복은 언제나 몸이 드러나지 않도록 두텁게 차려 입는다. 얼굴과 손 정도를 제외하면 피부가 드러나지 않으며, 소매나 목 부분을 푸는 정도의 헐렁함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보이곤 하는 손마저도 장갑으로 가리는 경우가 잦다.

- 거친 흉이 진 손끝, 깨진 손톱, 바늘자국과 검붉은 화상이 빼곡하게 박힌 손마디와 손등. 옷으로 가린 안쪽 부위 역시 갖가지 상처로 지저분하다. 여기저기에 불에 지진 흉이며 긁히고 찢어진 상처, 그리고 벌어진 그것들을 꿰매어 다물린 봉합 자국이 가득하다. 너덜거리는 몸으로 잘도 돌아다닌다 싶다.

https://www.neka.cc/composer/11174

 * 성격 :
- 조용하고 나긋한 청년, 온화하고 잔정이 많은 성격. 특히나 사람에 대한 정이 많아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호감을 갖곤 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사소하게 넘길 법한 인연마저도 의미 있게 여기는 것은 물론 부탁한다면 간이고 쓸개까지 모두 내어줄 수 있을 정도. 온화한 것과 마음 약한 것은 별개의 개념이라 필요한 상황이라면 거절할 줄은 알지만, 어지간해선 거절할 필요 자체를 느끼지 않아 문제다.

- 사람을 좋아하니만큼 외향적이지만 사람을 대하는 일에는 능숙하지 못한 모양. 마음에 비해 조심스럽게 구는 면이 없잖게 있다. 친화적인 성격이면서도 말수는 적은데, 대화에 서툴어 그럴 뿐이다. 그 점만 제한다면 제법 활달하고, 동시에 기본적인 기질 자체가 차분한 편이다. 웃을 때도 목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으며 아무리 신이 나도 눈에 띄게 흥분하는 법이 없다.

- 만사에 대한 수용폭이 과도할 만큼 넓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본인이 어떤 일을 당하든 웬만해서는 눈 한 번 깜빡거리기만 하고는 태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다보니 흥분은 물론이고 마땅히 분노해야 할 일에마저 '그럴 수도 있지' 식으로 너르게 받아들일 때가 많다. 다른 감정은 모르더라도 그가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만은 기정사실이 된 지 오래다.

 * 능력 : 불사신不死身.
불로와 불사의 특성을 모두 지닌 불멸자. 죽음을 겪고 살지 않은 채 살아가며,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결코 완전하게 소멸하거나 쇠하지 않는 존재.

 ◦불멸不滅
- 결코 완전한 죽음에는 이르지 않고 쇠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신체적 구조와 능력, 내구성, 생물학적 한계 등은 인간과 동일하다(다소의 예외는 존재함). 그런 까닭에 스스로 자신을 특이체질을 지녔을 뿐인 인간 비슷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 쇠하지 않는다는 말은 즉 노화와 질병, 부패, 독, 약물, 영적·주술적 저주와 액 따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 동시에 '쇠함'을 제외한 다른 종류의 충격에는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쇠하지 않으나 칼에 상하며, 죽음 앞에 굳건하나 사람의 힘에는 짓눌린다.

- 그가 지닌 불멸의 형태는 어중간하다. 결론적으로 불사의 존재라 칭해지는 그에게도 일시적인 '죽음'이 존재한다. 단지 여타 생물의 법칙과는 달리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최후의 문턱에서 모든 것이 되돌려질 뿐. 죽어도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것이 그가 지닌 불멸이다.

- 그러나 산 상태에서도 '살아 있음'의 정의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그에겐 살아 있다기보단 '활동한다'는 표현이 적확하다. 신체에 피가 흐르지 않고 맥이 뛰지 않으며, 호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실상 항시 생명활동이 정지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에 가깝다. 음식 역시 먹을 필요가 없으며 외려 소화하지 못해 게워내야 한다. 재생능력은 존재하지만 없는 것과 다름없을 정도로 미미하기에 얕은 상처마저도 꿰메거나 지져서 막아야만 한다. 신체에 지속적으로 축적된 손상을 회복하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죽음.

- 신체가 60% 이상 파괴된 상황, 이른바 '죽음에 달하는' 손상을 입을 시에만 몸이 수복되어 부활하는 방식으로 재생하며, 죽음이 쌓이는 과정에서 기억이 소실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런 탓에 그 스스로도 사소한 목적으로는 쉬이 죽으려 들지 않는다. 너덜너덜한 몸을 어떻게든 기워 쓰는 것도 그런 연유다.

 * 특징 :
 ◦불역不易
-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명확하게 규명할 수 없는 상태. 처음부터 불멸하는 종족의 일종이었는지, 평범한 존재였다가 어느 순간 변질된 것인지, 그저 우연이 맞아떨어져 불멸성을 갖게 된 특이 체질인지,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되었는지 등의 근본적인 질문에 자신조차 대답할 수 없다. 그가 기억할 수 있는 최초의 시점에서부터 이미 잊었기 때문에.

- 평상시에는 호흡을 하지 않는다. 숨을 쉬고자 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항시 의식하지 않으면 금세 깜빡하고 만다. 숨쉬지 않는 것이 습관이기에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편. 수면 또한 취하고자 하면 할 수는 있지만 장시간 잠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면시간은 최장 3시간 정도가 한계다.

- 통각이 무디다. 고통은 해로운 것을 피하고자 하는 생존본능에서 비롯된 특질이니, 산 것이 아니며 죽지도 않는 그에겐 통각은 필요치 않은 기전이었나 보다. 그러나 통증을 뚜렷하게 느끼지 못할 뿐 촉각마저 둔한 것은 아니다.

- 혈액이 없기에 낯빛이 변하지 않는다.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가벼운 것은 혈액의 무게가 비었기 때문. 그와 더불어 뼈, 장기, 근육 일부 등이 손실된 탓도 있다.

- 생자가 아닌 탓인지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그를 '피해를 주지 않는 것. 생물이 아닌 것. 해롭지 않은 무언가. 돌 같은 것'…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가까이 다가가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온순하게 대해 주는 것과는 다른데, 문자 그대로 자연물과 같이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 반응에 가깝다. 동물을 공격하거나 과하게 귀찮게 만든다면 공격 당할 수도 있겠지만, 그의 성격을 고려하면 쉽게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다.

 ◦
- 자기 자신에 관해서도 잊은 판에 다른 기억이 온전할 리가 없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상식 면에도 공백이 많아 엉뚱하게 행동하는 일이 잦다.

- 스킨십에는 다소 소극적이다. 싫어하거나 피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색해하는 편이다.

- 생물애호가. 일반적으로 귀엽게 보이는 동물 전반을 사랑하는 수준을 넘어서 온갖 동물과 식물, 심지어는 누구나 혐오스러워 할 형태의 괴물과 해충까지 애호하는 경지다. 그나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균류(버섯, 곰팡이 제외)와 미생물의 영역에까진 관심이 덜해 다행…인가? 이밖에도 취향이나 센스가 상당히 특이하다.

- 얌전한 성격과는 다르게 탐험가 기질이 꽤 있다. 갑자기 휙 사라져버렸다면 십중팔구 다른 일에 한눈 팔려서 딴 데로 샌 것.

 * 배경 : 현대 지구와 비슷한 문명 수준을 가졌던 어느 먼 세계. 문명의 기반이 된 기술은 과학이었던 것 같다. 초능력이나 마법 같은 초현실적인 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것까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52 ◆iglRFg3PfY (nlDBZnA2kQ)

2024-06-02 (내일 월요일) 03:10:09

배경설정은 지금 막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53 ◆qrMRBpSduI (C8XYky.fAY)

2024-06-02 (내일 월요일) 03:19:29

>>52 웹박 확인 했는데 종족 관련해서는 안 보내준 것 같아. 수정해서 다시 보내줄래? 이번에는 너참치만 아는 단어(인코x)도 함께 보내줘.

54 ◆iglRFg3PfY (u1w.lETI/c)

2024-06-02 (내일 월요일) 03:54:54

>>53 ....졸려서 이것저것 깜빡해버렸나 봅니다.... 자고 일어나서 보낼걸....😭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55 ◆qrMRBpSduI (wzPGshDM0c)

2024-06-02 (내일 월요일) 09:43:04

>>54 아냐. 확인했고, 별 문제는 없어. 통과야. 본어장에서 놀아도 좋아.

방명록에 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56 ◆qrMRBpSduI (wzPGshDM0c)

2024-06-02 (내일 월요일) 09:48:10


>>10 보아라, 이벤트니라!가 진행 중입니다. 많관부.





     방명록에 기입된 추락자

>>7 짓뭉개진 기억의 주인, 다윈MPC
>>8 마법소녀라도 세계는 구하고 싶어, 미하엘MPC

>>16 모든 것을 기억하는 주시자, 라클레시아 테시어
>>23 평범하되 평범하지 않은, 쿠로가네 유키
>>24 기억 잃은 여행자, 니아
>>43 인형화 병기, GhosTRain - 9930
>>44 삶을 써내려가는 작가, 페이 윌터
>>47 기세만은 명탐정, 아가사 왓슨
>>51 생이여, 영원하리, 영

57 ◆IMsE34eP.I (Rr4BexF3.Q)

2024-06-03 (모두 수고..) 15:04:12

『분석하는 관찰자』

◆관심 있는 거라면, 글쎄···네 마음이려나? 아하하하하! 농담이란다.

 * 이름 : 유이
 * 성별 : 남성
 * 나이 : 외관나이 18세
 * 종족 : 흡혈귀
 * 종족 특성 : 신체에 손상이 있을 시 빠르게 회복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의 고통은 상해를 입었을 때의 고통과 맞먹는다.

 * 외관 : 본인그림
178의 키. 연두빛에 윤기 나는 머리칼을 지니고 있으며 붉은 눈은 흡혈귀가 되기 전부터 지니고 있던 것이다. 유려한 외모는 흡혈귀의 정석이라도 되는 양 뽐내지고 있으며 동공은 흡혈귀가 된 후로 바뀌었다. 신체는 대체적으로 말랐고 얄쌍하다. 자랑할 거리가 있다고 하면 피아노를 치기 좋은 얇고 기다란 손가락 정도가 되겠다.
 * 성격 : 능글맞고 장난스럽다. 그러나 매사에 신중하고 무언가를 분석하려고 하며 상대를 재단해도 신중히 한다. 그는 온화하지만 냉철하며 동시에 자비적이다. 어쩌면 폭력적일 수도 있으나 그것은 특정한 상황에서의 일이니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능력 :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인 '빛'은 성스러운 기운을 내비추지만 사용하면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초자연적이거나 악하고 해로운 것을 없앨 수 있으나 빛에 닿는 자신은 마구잡이로 베인 것 같은 고통을 받는다. '악하고 해로운 것'의 범위는 자신이 인식하는 개념의 범위 내에서 작용한다.

 * 특징 :
-흡혈귀가 된 순간 모든 신체적 기능이 멈추어 외관나이, 장기기능이 모두 멈추었다. 그렇기에 무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져 꺼려한다.
-항상 은은하게 웃고 있는다. 그 이유는 상대의 경계심을 조금이나마 무너뜨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처음 본 사람이라도 친근하게 대한다. 이 또한 상대에게서 정보를 될 수 있는 한 얻기 위해, 경계심을 무너뜨리기 위함에서 나온 것이다.
-분노가 거듭될 수록 흡혈귀의 특성인 송곳니와 날카로운 손톱이 부각되어 나오기 시작한다.

 * 배경 : 여러 종족들이 도사리는 곳. 그곳에서 인간으로서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인간으로 남거나, 죽거나, 다른 종족이 되는 곳에서 인간이었다가 흡혈귀가 된 그는 어디서부터 이 현상이 시작된 것인지 알아 보려 했으나 결국 알아내지 못하고 추락하게 되었다.

58 ◆IMsE34eP.I (Rr4BexF3.Q)

2024-06-03 (모두 수고..) 15:04:37

방금 웹박수에 배경 설정 보냈습니다!

59 ◆qrMRBpSduI (MLQ7md1Qqk)

2024-06-03 (모두 수고..) 15:26:21

*중**상**

질문 준 내용 가능해. MPC 다윈이 피우는 담배도 좋은 쪽은 아니기 때문에. 말해준 내용대로라면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할 필요 없어. 멋진 시트 기대할게.


>>57-58 확인했고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이네. 통과야. 본어장에서 놀아도 좋아.

방명록에 유이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62 ◆dOib/Io/FI (d7WmUXsMQ2)

2024-06-06 (거의 끝나감) 18:20:56

웹박수로 설정 보냈습니다.

63 ◆qrMRBpSduI (p4.ltLkJz2)

2024-06-06 (거의 끝나감) 23:37:27

>>62 앞선 레스 하이드 했어. 답이 늦어서 미안해. 보내준 건 확인 했고, 능력의 페널티가 좀 애매하네. 부상이 생기면 당연한 부분이라. 페널티 부분하고 특징에서 추락 이후 얻은 것에 관한 건데, 현재 추락자는 첫 추락이라 추락 이후 얻었다는 설정은 힘들 것 같아. 필요하다면 처음부터 추락할 때 가지고 있었던 걸로 하면 될 것 같고. 음. 이 부분만 수정하면 나머지는 문제 없어.

64 ◆dOib/Io/FI (n6b52FJ472)

2024-06-06 (거의 끝나감) 23:50:41

>>63 답변 감사합니다. 추락하기 직전 상황을 고려하면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하기 어려워서 해당 설정은 제외하겠습니다.
혹시 능력이 없어도 괜찮은가요?

65 ◆qrMRBpSduI (GCmW2dA3GI)

2024-06-07 (불탄다..!) 00:01:12

>>64 응, 이후에 필요하면 내가 따로 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거나 해줄 수 있어. 또 능력은 필수야. 페널티가 애매한 거면 높은 칼로리 소모가 있다거나 능력 사용 후 일정시간 동안 심한 근육통이 오거나 능력 사용 비례에 따라 환각을 본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외의 다른 걸 페널티 삼을 수도 있고.

66 ◆dOib/Io/FI (TiIkdHL7Iw)

2024-06-07 (불탄다..!) 00:05:05

>>65 마땅한 능력이 떠오르지 않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전자의 문제는 해결되었고, 능력의 경우 페널티만 수정하면 되는 것이라면... 제시해 주신 것 중에 환각을 겪는다는 페널티가 정말 끌립니다. 캡틴은 천재이자 천사이십니까? 이쪽으로 수정해서 여기 올려도 될까요? 일시적으로 강화하되 그 반발로 환각을 겪는다. 정도면 어떨는지요.

67 ◆qrMRBpSduI (KIQFKSNirQ)

2024-06-07 (불탄다..!) 00:11:10

>>66 충분히 가능해. 그렇게 올려줘도 좋아. 그 외로 문제 될 건 없었거든.

69 ◆dOib/Io/FI (TiIkdHL7Iw)

2024-06-07 (불탄다..!) 00:32:42

추가 설정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70 ◆qrMRBpSduI (b2oG7zeIoM)

2024-06-07 (불탄다..!) 00:40:05

>>68-69 확인 했고, 통과야. 다음에 보내줄 때 개인만 아는 단어(인코x)도 같이 보내줘. 본어장으로 와!

방명록에 윈터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71 ◆dOib/Io/FI (LiqERxdH/I)

2024-06-07 (불탄다..!) 12:31:01

『 집행자의 말로 』

◆ 꼬리 만지지 마.

 * 이름 : 윈터(wynter)
 * 성별 : 여성
 * 나이 : 외관 나이 20대 후반
 * 종족 : 수인(아인, 亞人)

 * 종족 특성 : 전체적인 외형은 평범한 인간과 같지만 저마다 동물의 귀나 뿔, 꼬리 등 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이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신체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이 빠르며 전성기의 육체에서 노화가 멈춘다.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크게 다를 바 없으나, 인간과는 생식이 불가하다.

 * 외관 : https://ibb.co/QvWBGqm
출처 : AI, niji・journey
 > 고향의 어느 주점에서 그녀의 부하이자 동료였던 인간이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얼마나 오랫동안 품고 있었는지 색이 바래고 바랬다.
"좀 웃어보십쇼 병장님. 자아, 찍습니다? 하나... 둘..."
 그녀의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인체에 달려있을 수 없는 동물의 귀와 꼬리이다. 그것은 이 세계의 대중도 평범하게 알고 있는 말의 것을 닮았다. 그보다 눈길을 잡아끄는 것은 야릿하게 반짝이는 분홍색 눈동자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달콤한 빛깔이다. 농익은 얼굴인 주제에 대개 표정이 흐리멍덩하다. 회갈색 머리카락은 중간 길이로, 부드럽게 굴곡진 것을 목덜미 부근에서 느슨하게 묶었다. 신장은 170cm 정도지만 쫑긋한 귀로 인해 실측값보다 크게 보인다. 인간 기준 표준체중 이상이다.
 추락 당시, 그녀는 흰 구속복에 억압되어 있었다. 두 팔은 팔짱을 낀 자세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고, 왼쪽 발목엔 쇠사슬에 커다란 쇠구슬이 이어진 족쇄가, 얼굴엔 맹견에게나 씌워질 법한 입마개가 채워져 있었다.

 * 성격 : 무미건조 / 인간 불신 / 반사회적 / 애정 결여
(캐붕이 우려되어 키워드로 기재합니다.)
(러닝 중 성격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능력 : 본래 세계에서 지니고 있던 아인으로서의 능력은 추락 이후 소실되었다. 일시적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에 대한 반발로 환각(환촉, 환청, 환시 등)을 겪으며, 이는 가벼운 것으로 시작하여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중첩되어 겪는 정도가 점차 강해진다.

 * 특징 : 그녀는 집행군에 복무할 당시 일개 분대를 이끄는 분대장이자 뛰어난 지정사수였다. 사진 속 그녀가 끌어안고 있는 라이플은 현대의 과학과는 결이 다른 이계 기술의 산물로, 추락할 당시 소유하고 있지 않았기에 현재는 볼 수 없는 물건이다.

 대인기피가 있는 것은 아니나,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을 꺼려 한다. 이는 종족적인 이유 때문으로 물리적인 죽음이 아니라면 영생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있어 수명이 짧은 인간은 금방 떠나갈 것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 물론 그녀도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전쟁으로 떠나보낸 이가, 세월에 흘려보낸 이가 너무도 많아 더 이상 아픔을 겪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나이가 상당히 많다. 정확한 나이는 본인 스스로도 모른다. 나이를 물으면 너보단 많을 거라고 일갈할 뿐이다. 간혹 젊은이 취급을 받으면 내심 기뻐한다.

 상당한 애주가이다. 술을 좋아하고 즐기지만, 취한다고 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이 달라지는 일은 없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단지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료일 뿐이라고. 실제로 취중 상태에서의 사격 명중률이 평소보다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어느 주점에 들러서는, 이곳의 술은 참 맛있다며 평소답지 않게 헤실헤실 웃은 적이 있다.

 * 배경 : 그녀가 살던 세계는 고대부터 수없이 많은 종의 지성체가 존재해 왔다. 우리가 잘 아는 평범한 인간부터 노움, 엘프, 드워프, 아인종인 수인, 오크, 코볼트 등등…. 이외에도 인류에게 위협이 되는 마물 따위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혼돈의 시기이기도 했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까지는 각 종의 문화적, 기술적 격차가 미미했으나, 인간은 뛰어난 번식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륙에서의 번영을 이루었다.
이후 독자적으로 대륙의 주축이 된 인간은 인간 우월주의에 빠져 자신들과 다름을 가진 타 종들을 배척하기 시작했고, 이에 많은 종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대륙을 떠나 저마다 세계 각지의 미개척지로 흩어져나갔다.
그럼에도 아직은 종족 간의 커다란 다툼이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인간 문화에 적응하고 인간들 틈에 섞여 사는 이종들 또한 적지 않았다.
 인간들이 나태한 번영에 빠져있을 무렵, 마왕이라 불리는 강대한 존재가 대륙에 출현한다. 마왕은 지성이 없는 마물들을 거느리고 통솔해 대륙을 조금씩 찬탈해 나가기에 이른다. 인간은 그것에 대항할 충분한 기술력이 있었으나 이기주의가 만연한 인간들은 쉽게 단합할 수 없었고, 인간의 나약한 육체는 마물들에 있어 손쉬운 먹잇감이자 장난감이었으니. 인류는 단숨에 궤멸의 위기에 처한다.
궁지에 몰린 인간은 세계 최대 규모인 상업 도시에 최후의 방어선을 구축하고 지도력 있는 자들을 내세워 중앙정부(이하 중정)를 설립한다.
인간 우월주의가 만연했던 시대이기에 자연히 이종들은 안전하지 못한 도시 외곽으로 떠밀려날 수밖에 없었으나, 중정은 그들을 이용한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린다. 비약적으로 발전된 인간의 기술력과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종의 결합.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아인들로 구성된 정예 부대 '집행군(executioners)'이다.
 집행군은 모병제로 이루어졌으며, 군에 자원할 경우 제 가족과 친지는 도시 내에서 안전을 보장받는다는 조건이 있었으므로 스스로 자원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물론 아인을 향한 인체실험이나 신체 개조 등의 비인륜적인 행위가 아무렇지 않게 자행되었고, 어린 아인을 데려다 좋지 않은 경로로 연구소에 납품하는 노예상이 성행하기도 하였으니. 그녀 또한 그 희생자 중 하나였음이다.


// 아주아주 사소한 수정 사항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72 이름 없음 (WFGjHXq15E)

2024-06-07 (불탄다..!) 21:56:10

혹시 지금 캐릭터 시트 올려도 될까요?

73 이름 없음 (oLMbGD/dYY)

2024-06-07 (불탄다..!) 21:58:31

>>72 캡틴 열 시쯤 오실 예정이니 올려두시면 확인해 주실 거예요.

74 ◆qrMRBpSduI (ghJ/EbxicA)

2024-06-07 (불탄다..!) 22:06:47

>>72 따로 시트 닫는다는 말 없으면 계속 받는 거니 올려도 돼. 고로 지금 올려도 된다.

75 이름 없음 (WFGjHXq15E)

2024-06-07 (불탄다..!) 22:33:43

『호쾌한 쌍창』

◆뭐든지, 꿰뚫어 버리면 해결된다고!

 * 이름 : 로시테아
 * 성별 : 남
 * 나이 : 27
 * 종족 : 늑대 수인
 * 종족 특성 : 신체 일부분이 늑대의 특징을 가지며 약간 신체능력과 오감이 좋음.

* 외관 : 잿빛 털의 늑대 머리, 198cm의 키, 황혼의 하늘 같은 주홍빛 눈, 잔상처가 많은 몸, 굳은살이 가득한 양손, 늘 당당하고 호쾌한 얼굴을 하고있다, 얼굴에도 상처가 있고 험상 궃게 생겨서 조금 무섭게 보인다

* 성격 : 무언가에 얽메이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자유와 낭만을 추구한다, 기본적으로 호쾌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성미가 급하고 단순하다, 호전적이며 무력적인 부분에서는 간혹 남을 깔보기도 하지만 악의가 있다기보다 자신감이 너무 넘쳐 그러는 것

* 능력 : 손으로 만진 물건과 같은 제질의 창을 만들 수 있다. 만들 수 있는 최대치는 한 번에 2개 뿐이며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면 몇십초 후 사라진다
패널티 :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 창이 사라질 때마다 체력을 소모한다

* 특징 : 추락하기 전에 있던 세계에서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들어본 적은 있다고 할 유명인사

막강햐 몬스터로 가득한 마경을 돌파한 영웅이자 당대 최고의 창술사

...등등 다양한 칭호와 명성을 지녔지만, 사실 자신의 힘보다는 동료들이 강해서 덕을 본 면이 없진 않게 있다

실제 실력은 명성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웅이라 불리울 최소한의 자격은 충족했을 것이다

험상 궃은 인상 때문에 아이들이 종종 무서워하며 기피하지만, 본인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을 좋아하며 가족으로는 밑에 동생만 5명이 있다

대체로 거의 모든 상대에게 반말을 한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 아닌 모든 이에게 자기 나름대로 호의적으로 다가가는 방식

* 배경 : 인간, 엘프, 드워프, 수인 등등의 종족이 어울려 지내고, 때때로 마족과 싸우기도 하며 수많은 인류에게 적대적인 몬스터가 존재하던 세계

드래곤이 세계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들의 방침에 의하여 일정 이상의 문명의 발전은 이룩할 수 없으며, 이룩하더라도 사라졌다

모험가, 용병, 자유 기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마족과 몬스터와 싸우는 직업이 선망의 대상으로 있으며 그들을 관리하는 길드 또한 존재하였다

로시테아는 그들 중에서도 꽤나 명망 높던, 영웅이라고도 불리던 존재로서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인류를 수호하는 최고의 창 중 하나였다

이걸로 될까요

76 ◆qrMRBpSduI (s112c1Sjnc)

2024-06-07 (불탄다..!) 22:39:28

>>75 호쾌한 친구네. 따로 지금 보내줄 비설은 없는 거지? 우선 통과야. 본 스레로 오도록.

방명록에 로시테아의 이름이 작성되었습니다.

77 ◆qrMRBpSduI (11ioZt5lE6)

2024-06-07 (불탄다..!) 22:52:34

>>75 그러고 보니 인코가 없네. 확인차 인코 한 번만 달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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