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나의 ■■■에게의 위키 페이지가 생성되었습니다. 몇몇 시트는 위키에서 수정된 바가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개장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가 로딩 중입니다. 아가사 왓슨의 갱신이 3주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시트가 내려갑니다.
방명록에 기입된 추락자
>>7 짓뭉개진 기억의 주인, 다윈 >>8 마법소녀라도 세계는 구하고 싶어, 미하엘
>>16 모든 것을 기억하는 주시자, 라클레시아 테시어 >>24 기억 잃은 여행자, 니아 >>44 삶을 써내려가는 작가, 페이 윌터 >>51 생이여, 영원하리, 영 >>57 분석하는 관찰자, 유이 >>71 집행자의 말로, 윈터 >>75 호쾌한 쌍창, 로시테아 >>104 피를 부르는 약장수, 후지마 메구무 >>108 히키코모리 창조신, 알레프 >>122 흘러가는 구름처럼, 쏟아지는 빗방울처럼, 아델라이데 >>134 귀신검, 코우 >>146 수전노, 칼 >>160 인간 의태 식물, 식물 >>170 보복의 기사, 페일 >>176 거짓된 신의 현현, 아아루
* 이름 : 노암 נֹעַם * 성별 : 남성 * 나이 : 24 * 종족 : 사람 * 종족 특성 : 평범한 사람입니다. 열세 살이 되던 해, 자신의 생일 날 거룩한 빛에게 선물을 받아 특별한 은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것은 없습니다.
* 외관 : 178cm / 67kg. 옆과 뒤를 깔끔하게 친 진한 검은색 머리칼의 끝은 바람이 들풀에 얽혀들 듯 곱슬거립니다. 건강하게 탄 연갈색의 피부에 아로새겨진 두 눈동자 속엔 호박과 흑요석을 겹친 빛깔이 오묘하게 섞여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바깥에서 보내야 했던 사람의 옷매무새는 항상 어디든 가기 좋은 차림입니다. 공기가 선선히 통하는 속옷의 중심엔 허리띠가 매여져 있습니다. 수 많은 때를 함께한 양털 겉옷, 가죽 가방, 샌들 그리고 굽어진 지팡이는 이 사람을 양치기 혹은 나그네라 소개합니다.
* 성격 : 다른 사람(처음 만난 사람이면 더 신나합니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또 이적과 전설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사연을 공유하길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양과 함께하며 혼자 앉아 묵상하며 시를 노래하는 시간을 즐깁니다. 혼자 있을 때 혼잣말이 많습니다. 온화하고 따뜻하며 다른 사람에게 휴식과 음식 베풀기를 즐거워 합니다. 하지만 지쳤을 때는 다른 이들을 돌아보지 못하고 장막 안에 들어가 가라앉은 기색을 보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 생기지 않는 한, 새로운 장소를 탐구하길 좋아합니다.
* 능력 : 흰 그림자 - 사물과 사람의 발자취: 기억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암은 이를 “총명”이라 부릅니다. 지성이 없는 물체의 기억은 언제든 열람할 수 있지만, 사람의 기억을 읽을 때에는 그 기억을 보여주는 당사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를 한 후엔 두 손을 서로 마주 잡는 것으로 기억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페널티 : 사물의 기억이나 발자취를 읽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이 피로해집니다. 사람의 기억을 읽은 후엔 잠시 뒤 잠에 듭니다. 잠에 든 시간이 아침-낮이었을 경우 해가 질 때 일어나고, 새벽-밤이었을 경우 해가 뜰 때 일어납니다.
* 특징 : 유목민의 삶에 아주 익숙합니다. 장막을 치고, 불을 지피고, 적당한 꼴과 샘이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할 수 있거든 먼저 친절을 베풉니다. 자신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맞추려 노력합니다. 건포도와 계피가루가 들어간 빵과 꿀 섞은 우유를 아주 좋아합니다. 향신료와 감미료를 혼합한 포도주도요.
* 배경 : 어린 나이에 배가 고파 볶은 곡식 한 줌을 훔치다 저잣거리의 어두운 귀퉁이에서 심하게 맞고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구해준 건 나의 주인이었다. 그분은 나를 살려주신 것도 모자라 그의 집에 거두어주셨고, 나를 씻기고, 새 옷을 입히고, 양치기의 일을 맡겼다. 많은 사람이 양치기를 천하게 여긴다 벗들이 내게 말하나, 그게 무슨 상관인가. 나는 그분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즐거웠고 주인의 사랑스러운 양을 돌볼 때 내 심장은 즐거워 사슴처럼 춤을 추었다. 주인의 집에서 많은 것을 겪고 느끼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었다는 것을 난 한 치도 의심해 본 적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이 먼 길을 가게 되었다. 나의 주는 집의 모든 사용인들에게 1년치 품삯을 주고 집을 지키라 부탁하였다. 곧, 반드시 돌아오겠다면서. 그러나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다. 맨 처음 마음이 변한 이는 우리 중 가장 똑똑했던 청지기였다. 청지기 양이 주인의 포도원을 몰래 모두 청산하고 야반도주했다는 사실은 남아있던 이들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하나, 둘. 내 친한 벗과 말동무들이 결국 모두 떠나고, 온유한 종 몇몇과 나만이 집을 지키고 있을 때 주인의 집은 주를 미워하던 우헬 족속의 용사들에게 침노를 당한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타들어가는 주인의 집을 뒤로 하고 남은 이들과 함께 몰래 아미나 언덕을 올랐다. 주인이 오셨을 때 도대체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지. 결국 나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끝까지 무익한 종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그런 생각과 죄책감에 몸을 떨며 걷던 도중 나는 발이 풀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
아니, 땅에 몸이 부딪혀야 했던 나는 깊은 구멍 속에 빠져 서서히 몸이 부유하는 것을 느꼈다. 분명 부유하는 느낌이었지만, 나는 한없이 어딘가로 떨어지고 있었다.
>>182 확인 했어. 이런 친구 아주 환영해. 페널티는 잠으로 생각하면 되는 걸까? 그리고 준비해둔 메인 미션이 대부분 인간형을 상정하고 준비되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인간의 모습을 취해야할 수도 있는데(이는 상점에서 도움 받거나 관련 설정을 따로 추가하면 될 것 같아) 괜찮아?
알레프주에여. 별로 유쾌하지 않은 얘기로 갱신시켜서 넘 죄송스럽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시트를 내리고자 해여... 최근에 제가 캐릭터에 설정을 이것저것 많이 붙였는데 그게 너무 과했나봐여. 그것때매 캐붕도 슬슬 나고 하니까 굴리기도 힘들어졌구... 앞으로도 감당하기가 힘들거 같아서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어여... 전적으로 제 잘못인지라 다른분들이나 어장에 문제가 있는건 절대 아니에여... 일상도 제대로 마무리 못짓고 가게 되어서 라크주한테는 정말정말 죄송해여. 그동안 일상 돌려주신 분들이랑 캡틴한테도 죄송한 마음 뿐이에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매력있는 캐들이랑 같이 놀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좋았어여. 앞으로도 별 탈 없이 엔딩까지 항해하셨으면 좋겠어여.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릴게여, 감사했습니다!
* 이름 : 배태빈 * 성별 : 남성 * 나이 : 35세(던전 게이트가 발발한 27살에 노화가 멈췄다.) * 종족 : 인간S급 헌터 * 종족 특성 : 던전 게이트의 출현으로 무너져가는 세계에서 보다 진화한 인류, <헌터>로 각성했다. 헌터들은 세계 곳곳에 발생하는 던전 게이트를 클로징하며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각자의 특성에 맞는 한가지의 능력을 얻는다.
https://ibb.co/9Gp3qQN * 외관 : 187cm의 꽤나 큰 키에 조금 마른 몸. 왼뺨부터 복숭아뼈까지 문신으로 도배된 창백한 피부. 탈색으로 결이 좋지 못한 백금발은 퍼석거렸고 채도가 낮은 베이지색 눈동자의 홍채는 붉었다. 문신이 약간 비치는 얇은 흰긴팔티에 회색 후드집업, 청바지에 흰색 스니커즈를 신었으며 옷은 수수하지만 볼드한 실버 악세서리(피어싱과 여러겹을 레이어드한 목걸이, 열손가락에 껴있는 반지)가 제법 과하고 화려하다는 인상을 준다. 인상 자체는 좋게 말하면 퇴폐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날티나는 양아치상.
* 성격 : 꽤나 사납게 생긴 외견과 다르게 성격 자체는 내향적이고 차분하다. 어찌보면 소심하기까지. 생긴것과 성격의 갭이 꽤 크기때문에 첫인상과 후인상이 꽤 차이가 나는 편. 본인의 성격이 어떻든 그는 헌터로 각성했으므로 상당히 호전적이며 적과 아군의 구분이 뚜렷하다.
* 능력 : { 스킬명 : 태초의 대장장이 }만질 수 있는 그 어떤 재료로든(광석부터 물이나 바람같은 원소까지) 무기를 만들고 만들었던 무기를 인벤토리에서 꺼내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다만 한쌍의 무기를 소환과 생성을 하지 못하고, 소환한 무기를 1시간 이상들면 파괴되는 1회성 구조. 자신의 근처의 없는 것, 만질 수 없는 것(꿈, 생각 등 추상적인)은 다룰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다. 이 패널티는 추락자가 된 후에 생긴 패널티로 본인은 마치 쇠사슬에 묶인 것 같은 속박력을 느끼고 있다고. 그도 그럴것이 그는 헌터로 본인의 강함이 곧 생존력이 되는 멸망해가는 세계의 헌터였기 때문.
* 특징 : 하나뿐인 가족인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 추락한 뒤로는 하나뿐인 여동생과 생이별 한 탓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자신의 세상을 향한 향수병까지 생겼을정도. / 여동생의 영향으로 꽤나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 / 생존본능과 적응력이 유독 높은 편. 따라서 추락자가 되고서도 꽤나 빠르게 적응했다.
* 배경 : 본래 살아가던 세상은 현대의 던전게이트로 인류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태빈은 그 세계를 지탱하는 헌터였다. 마치 자신이 게임의 캐릭터가 된것 같은 스탯창과, 퀘스트창. 몬스터들을 토벌하는 길드들. 그는 헌터로 각성하기 전 전직 프로게이머였기 때문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안녕, 페이주야. 너무 늦게 와버려서 면목이 없어. 무슨 말을 해도 변명일 것 같으니, 미안하다는 말부터 남길게... 시즌이 갑자기 바빠지기도 했고... 사라진 시간이 너무 길어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고... 음, 결과적으론, 시트를 내리고 싶다는 말을 하러 왔어. 참여율이 저조했었지. 어장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이야. 나는 아마 계속 관전할지도 모르고 어느날 변덕이 생겨 새로운 시트로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까지 다들 고마웠어. 어장 흥하길 바래.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 시트는 하이드 처리 부탁해!
* 이름 : 레비아탄 * 성별 : 남성 * 나이 : ? * 종족 : 해인(海人) * 종족 특성 : 해수(海獸)를 사냥하기 위해 태어난 신인류. 발군의 신체 능력, 뛰어난 회복력 및 재생력이 특징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수로 변모해버리는 최후를 맞게 되어있다.
* 외관 : 181cm / 평균-n 풍성한 순백의 머리칼 길게 드리운 청년. 정적이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풍긴다. 다만 조금 이질적인 면이 있다. 신체 구조는 인간과 똑같으면서도 몸 곳곳에 비인간적인 외양이 드러나 있는 까닭이다. 탁한 바닷물 색을 띠는 눈동자와 세로로 찢어진 동공이 돋보인다. 오른눈엔 안대를 착용했고 그 뺨에 검은 파충류 비늘 우수수 돋아있다. 어깨며 팔이며 손등이며 하는 곳에도 전부 비늘 조금씩 붙어있다. 귀는 비죽 솟아 뾰족한 모양새다. 또 귓바퀴 뒤에 반달 모양 홈이 있는데 그 내부에는 붉은 살덩이가 자리잡고 있다. 어류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아가미. 이런 특징들 차치하고 본다면 꽤나 미인상의 낯짝이다. 피부 창백하리만치 희며 선이 얇고 이목구비는 거칠지 않아 남성미 넘치는 사내보단 곱게 자란 도련님 인상이기에. 차려입은 옷가지는 영 변변치 않다. 팔뚝 드러내는 민소매 상의와 입지 않고 어깨에만 걸쳐둔 코트, 낡아빠진 바지에 부츠. 엉덩이 부근에 튀어나온 비늘 꼬리가 퍽 이질적이다.
https://www.neka.cc/composer/12943 (2차 가공)
* 성격 : 고즈넉한 바다처럼 차분한 사람. 요란하고 방정맞거나 활기 넘치지 않다. 그 점이 더욱 바다를 연상케 한다. 사람과의 교류를 즐기고 또 제법 좋아한다. 이타적이고 배려심 넘치니 어머니 대양과 같이 상냥한 면모도 분명 있다. 오랜 방랑으로 무뎌진 성정은 파도 없는 해상을 닮아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초연함과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자극에 둔감하며 슬픔과 분노란 것도 모르는 성싶다. 상대가 아무리 성가시게 굴어도 피라미의 입질 취급하여 흘려넘기기 일쑤니. 혹자는 그런 그를 생불이라 이를지도 모르겠다.
* 능력 : 변이 Metamorphosis 신체를 뒤틀어 용의 모습으로 탈태한다. 어두운 심해처럼 새카만 비늘과 등대의 불빛처럼 샛노란 눈동자, 한 번 펄럭이면 수면이 요동치는 거대한 날개. 그 자태 심히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이 능력 자체가 큰 페널티다. 변이를 제 뜻대로 조절할 수도 없거니와 용 형태를 취하는 순간 인간으로써의 이성은 잃어버리고 본능에 휘둘리는 야수가 되어버린다. 상술했듯 이 능력은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없다. 일단 특정한 조건만 만족하면 예고 없이 발현된다. 그리고 변이 상태에서 대략 십여 분이 흐르면 사람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변이 조건은 자신의 피를 목격하는 것.
* 특징 : 🌊 인간과 해수 그 사이 어드메의 생명체. 인간이라기엔 변이가 극심하고 해수라기엔 지나치게 인간적인 존재이다. 🌊 그럼에도 그는 인간이고 싶어한다. 🌊 추락자가 되기 전까지는 바다를 정처없이 떠돌아다녔었다. 흘러가는 해류에 몸을 맡기고서. 🌊 창술의 달인. 정확히는 소드스피어를 다뤘었다. 지금은 수중에 지닌 무기가 없다. 🌊 옛적에는 회화를 취미로 삼았었다. 방랑 시작한 이후론 도구를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아 그만두었다만. 🌊 한쪽 눈에 안대 착용했지만 생활에 별다른 지장은 없다. 🌊 대략적인 나이는 불명이나 수백 년 정도 지내온 듯하다. 🌊 레비아탄은 본명이 아니다. 진짜 이름은 먼 옛날에 잊어버렸다고. 🌊 삶에 대한 갈망, 집착이 다소간 없다. 🌊 몸이 차다. 체향은 소금기 머금은 바다 내음.
* 배경 : 레비아탄의 고향 세계는 무척 거친 곳이다. 깊고 너른 망망대해, 그리고 해수(海獸)들. 해수란 심해의 야수이며 인류의 오랜 적이다. 해수에게 뭍의 인간은 손쉬운 먹잇감에 지나지 않았기에. 인류는 고댓적부터 해수와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이어왔다. 그러나 한낱 연약한 두발 짐승이 바다 야수를 이겨내기란 어려웠다. 그럼에도 인류는 해수와 대등히 겨룰 수 있는 방법을 끝없이 탐구했다. 그런 시행착오 끝에 해인(海人), 보다 해수에 가까우면서도 인간의 지성을 갖춘 신인류가 탄생하게 되었다.
레비아탄은 오래 전의 1세대 해인이며 해수 사냥을 업으로 삼은 자였다. 그러나 모종의 일을 기점으로 급속한 변이를 겪었단다. 용으로 변하는 능력도 이즈음 얻었다고. 그 지경에까지 이르자 그는 스스로 고향을 떠났다. 해수로 변모한 해인의 말로는 대개 비참하기 마련이었으니. 그러나 지금 당신도 보고 있다시피 그는 여즉 살아있다. 그리고 그는 바다 야수도 뭣도 아니다. 명백한 인간이다. 인간이기를 바라는 자다.
1. 7월 한달 동안 판을 갈 시 각각에게 비타 2개를 지급, 5단위의 판갈이 시 두 배 지급합니다. 2. 상점 오픈 후 열흘 간 하루에 한 번, A.A가 제시하는 숫자보다 높은 다이스 값을 낼 경우, 소소한 정보, 이벤트, n비타 이하의 아이템 한 개 중 하나를 지급합니다. A.A가 제시하는 숫자는 기록장과 본 어장에 올라옵니다. (반응 다이스는 본 어장에서 부탁드립니다.) 3. 신입의 적응을 도와줘! 신입과 일상 시 신입과 함께 일상을 돌린 사람에게 추가 비타 지급. 신입의 기준은 시트 제출 후 한 달을 기준으로 합니다.
친애하는 나의 ■■■에게의 위키 페이지가 생성되었습니다. 몇몇 시트는 위키에서 수정된 바가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206 보아라, 새로운 이벤트니라! 가 진행 중입니다. 로시테아의 갱신이 3주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시트가 내려갑니다.
방명록에 기입된 추락자
>>7 짓뭉개진 기억의 주인, 다윈 >>8 마법소녀라도 세계는 구하고 싶어, 미하엘
>>16 모든 것을 기억하는 주시자, 라클레시아 테시어 >>24 기억 잃은 여행자, 니아 >>51 생이여, 영원하리, 영 >>57 분석하는 관찰자, 유이 >>71 집행자의 말로, 윈터 >>104 피를 부르는 약장수, 후지마 메구무 >>108 히키코모리 창조신, 알레프 >>146 수전노, 칼 >>160 인간 의태 식물, 식물 >>176 거짓된 신의 현현, 아아루 >>183 작은 자, 노암 >>195 무너지는 세계의 프로게이머, 배태빈 >>202 먼바다의 방랑자, 레비아탄
>>222 어서와, 우선 답변하자면 시트는 아직 받고 있어. >>223 참가자의 말대로 아직 극 초기이기에 뉴비가 끼기에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 특히 시트캐들은 지금 서로 낯가리는 것도 있어. (?) 엔딩까지 남은 기간이라 하면... 최소 1년 이상이긴 해. 미션제를 채택하고 있어서 그래도 좀 느긋하지 않을까? 하고는 있어. 이미 확인 했을 수도 있지만, 미션은 필수 참가 아니고, 진행은 매주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이건 내 사정상 바뀔 수 있음!) 아무튼, 그러하다. 와라. 널 기다렸다. (이봐)
* 이름 : 로디온 리시체프 Родион Лисицев * 성별 : 남성 * 나이 : 17세 * 종족 : 사도 Disciple * 종족 특성 : 동물의 유전자를 받아들인 개조인간. 향상된 신체 능력과 내구력, 재생력을 지녔다. 다만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다.
* 외관 : Generated by niji journey 172cm, 아직은 앳된 소년. 몸은 비쩍 말랐고 키도 평균에 미치지 않는 게 발육 상태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다. 머리 위론 기다란 귀 솟아있으며 풍성한 꼬리도 보이는 등 짐승의 특징이 엿보인다. 덥수룩한 붉은 머리칼은 하도 관리하지 않은 탓에 부스스하다. 매섭게 치뜬 금안, 숨 죽은 듯 탁한 홍채. 늘상 진지한 표정 짓고 있으며 표정 변하는 일도 거의 없다. 복식은 두껍게 껴입은 전투복 차림 고수한다. 가만 보면 덥지도 않나 싶다. 붉은 도신과 예리한 날 자랑하는 검도 곁에서 떼어놓는 일 절대 없다.
* 성격 : 위험한 전장 누비며 닳을 대로 닳아버린 심신은 몹시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타오르는 불처럼 변덕스러우며 거칠고 날서있다. 염세적이고 냉소적이고 예민하다. 시니컬한 면모가 있어 매사 부정적으로 여기는 경향 잦다. 그렇다 하여 남에게 공격적인 태도 내보이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오히려 말투도 정중한 쪽에 가까우니. 하지만 무례하게 구는 것마저 참아줄 만큼 인내심 강하지는 않다. 의외로 천성만큼은 선한지라 불의를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 알고 보면 무척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상냥한 아이지만, 그 본성 내보일 일 있을지…
* 능력 : 염화 소년은 사도로 개조당하며 한 가지의 특기를 얻었다. 불을 다루는 초능력. 그 손 끝에서 피어나는 불꽃은 주인의 의지를 따르며 적을 맹렬히 추격한다. 그러나 만물을 태우는 불길은 으레 위험한 것이며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주의하지 않는다면 불씨의 주인마저도 그 화마에 집어삼켜질 위험 있다.
* 특징 : 원래 세계에선 강제 징집된 소년병이었다. 그럼에도 별 불만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럴 수밖에 없는 세계였으니까. 흡연자, 지독한 니코틴 중독. 흡연은 극한의 전장에서 제정신 온전히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다. 자연물을 좋아한다. 동식물은 물론 바위, 흙 등의 무생물마저도. 사족이지만 살아있는 동물 직접 본 적은 없다. 애칭은 로쟈. 그러나 불릴 일 없었다, 적어도 고향 세계에선.
* 배경 : 멸망에 가까워진 세계. 차원을 넘어온 괴물 "아포칼립시스"에게 보금자리 지구를 빼앗긴 인류는 우주정거장 "아크"로 피난했다. 그리고 개중 "사도"가 될 자질을 타고난 아이들이 지상탈환부대 "바벨" 소속으로써 아포칼립시스와 맞서고 있다. 로디온 리시체프는 바벨 제21소대의 소대원이었다. 여느 사도들이 그렇듯 어린 나이에 무기 들고 전장에 나서게 된 병사였고. 그러나 어느 날의 아포칼립시스 소탕 작전. 압도적인 전력의 아포칼립시스 군단에 소대원들이 전멸하고, 소년 홀로 남게 되었던 때. 날파리처럼 가벼운 목숨 덧없이 꺼지려는 순간… 천운이라도 따라준 것인지─ 로디온은 추락자로서 세계에 추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