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47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8장 :: 856

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2024-05-26 11:39:49 - 2024-06-25 23:18:30

0 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LpKcXBrr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9:49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미정
( situplay>1597046303>419 )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애프터 기간 안내
situplay>1597046870>874
situplay>1597046870>89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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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716 아야나주 (Wsj1g4r5ok)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6:39

>>713 님 술마셨죠

>>712 이 집사님과 술래잡기가 필요하다
야구빠따술래잡기

717 유우키주 (.wSr1rI29M)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2:15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그런 술래잡기를 하는건데!!

718 히데미주 (dL6EzfniMw)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9:20

>>715
혼인신고서라니 너무 강력한거 아냐??? 🫠 요이땅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 열씨미 공부에 매진하는 꼬맹이가 되어야지...
>>716
퓨으으으으 당근빳따쥬... 일욜은 합법적으로 음주 가능한 날이자나!!!!!! 한잔 해!!!!

719 아야나주 (Wsj1g4r5ok)

2024-06-16 (내일 월요일) 22:30:19

>>718 ㅋㅋ
"핫식스 풀장전"

720 유우키주 (.wSr1rI29M)

2024-06-16 (내일 월요일) 22:34:46

(팝그작작)

721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0:01:18

왜...월요일이야...(죽은 눈)

722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01:47:37

난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723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19:10:47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그리고 바로 저녁을 준비하거 먹으러 간다!

724 아야나주 (1grXQsJPA2)

2024-06-17 (모두 수고..) 19:23:12

집 보러 다니는 중

725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1:56:35

으아! 갱신한다!! 다들 안녕안녕!

726 아야나주 (fybq5KbVww)

2024-06-17 (모두 수고..) 21:58:38

>>725 유우키주에게 열대야빔을 날려요

727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2:07:01

시원하게 샤워를 했기에 통하지 않아! 아무튼 안녕안녕! 아야나주!

728 아야나주 (fybq5KbVww)

2024-06-17 (모두 수고..) 22:10:06

어 째 서 다
frog큰 절망에 빠지다.

729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2:10:25

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샤워를 했기 때문이지! 시원해!

730 아야나주 (fybq5KbVww)

2024-06-17 (모두 수고..) 22:11:35

눈물의 마라탕 기다리기 간다

731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2:19:03

ㅋㅋㅋㅋㅋ 결국 또 마라탕을 먹는구나! 맛있게 먹어!

732 히데미주 (dZJGLi2fAU)

2024-06-17 (모두 수고..) 22:41:11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733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2:41:23

안녕안녕! 히데주!

734 히데미주 (dZJGLi2fAU)

2024-06-17 (모두 수고..) 22:43:39

>>733
혹시 탕후루도 같이?? 유우주 하하이~!!

735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2:47:55

>>733 엗...ㅋㅋㅋㅋㅋㅋ 나는 탕후루 안 먹어!

736 히데미주 (dZJGLi2fAU)

2024-06-17 (모두 수고..) 22:56:13

배고파 돌아가시겠네 🥺 각설탕이라도 좋으니 우적우적 씹어먹고 싶어..

737 아야나주 (fybq5KbVww)

2024-06-17 (모두 수고..) 22:57:51

>>732 안 사 줍 니 다

738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2:58:37

그럴때는 침착하게 마트로 가자. 각설탕이 있을거야!

739 히데미주 (dZJGLi2fAU)

2024-06-17 (모두 수고..) 23:01:21

>>737
하.. 예상 했었어 😑 마라맛 오이 탕후루나 드시와요
>>738
저녁 6시 이후로는 금식이라고.. 자체 저주를 걸어버려서 셀프 고문중야..
아.. 어장 봄여름 시즌동안 야식 너무 많이 먹었어..

740 아야나주 (fybq5KbVww)

2024-06-17 (모두 수고..) 23:01:53

>>739 오이탕후루는 사절인 것이와요

741 히데미주 (dZJGLi2fAU)

2024-06-17 (모두 수고..) 23:04:03

>>740
그래 마라탕이나 맛있게 드십시오 아야쭈..

742 아야나주 (fybq5KbVww)

2024-06-17 (모두 수고..) 23:05:02

>>741 코이츠 금식디버프로 멘탈이 나가버린 wwwwwwwwww

743 유우키주 (nCEWU3bxt.)

2024-06-17 (모두 수고..) 23:17:27

>>739 힘내라구...(토닥토닥)

744 유우키주 (l8C4pXNf2k)

2024-06-18 (FIRE!) 00:41:02

또 하루가 지나갔네....

745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OQdwN2Geao)

2024-06-18 (FIRE!) 16:39:20

그럴리가ー

숨을 멈춘 채로, 한마디를 더 내딛지 못했다.

히데미.
왜인지 알고 있어?
여기에 있는 것이 내가 아니라 야요이라면. 의연하게 그랬으면 좋겠냐고 되물었을테지만, 어째서인지 그렇게 내딛지 못했다. 주저없이 일직선으로. 좋든 나쁘든 '야요이'는 그런 성격탓에 죽기로 마음먹었으니까.
그저 너에게 받은 사랑을 품고 이대로 너의 품에 뛰어들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얼마든지 그런 것도 가능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할 수 없었다.
힘이 풀려버린 다리, 목이 매인탓에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

좋아한다. 히데미도, 음악도.
쭉 함께 있고 싶었다. 그렇기에 분명 나와 함께 와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무서워.
그렇게나 척척 나아갔던 악보위에서 언제부터인가 헤매이고 있는 것만 같아서.
이대로라면 또다시 끝모를 어둠으로 떨어질것만 같아서.
잠시라도 악기를 손에 쥐지 않으면 손이 떨려와.
잊혀지는 것이, 무서워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무서워서......
사랑하는 것들이 하나씩 늘어가면, 언젠가 하나씩 잃어갈 것을 알고 있으니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벌벌 떨면서 날을 세우고 남에게 상처를 입히고......
멍청한 짓을 반복할 뿐이야.
훨씬 어린아이에게 이렇게나 의지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가볍게 얼굴을 쓸어내렸다.
이미 일어난 일이다. 히데미의 말대로 라인도 있고 하물며 신칸센을 타고 온다면 하룻밤정도면 도착할 거리. 하물며 전업 밴드맨에게 시간은 흘러넘칠정도로 있었고 뭣하면 내가 아야카미로 오면 되는 그 정도의 일이다.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괴로울정도로 맑은 미소가 얼굴에 씌워졌다.
언제였을까. 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않는 과부처럼. 담담하고, 조금은 탁하게.
아름답고 따뜻하며 슬퍼보이는 그 미소로.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 방법따위 스스로도 모르는 주제에.

"인스타랑 트위터. 시작했으니까. 그쪽도 봐."

주위는 놀라울 정도로 고요했다.
으레 병원이면 들려야하는 소리도 멈추고 이윽고 두사람의 호흡마저 들리지 않게 된 일순간이 겹쳐서. 어쩐지 조금은 공허했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사장님한테도 바로 이야기하고."

무언가 말해주기를, 함께 가고싶다고.
혼자 있으면 불안하다고. 그렇게 말해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나온 것은 나를 배려하는 한마디였다.
입안이 쓰라리다. 하고싶은 말이 많았다.
차라리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서로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 둘만의 공간에 버려진다면 좋겠어.
쓰디쓴 후회의 맛이었다. 차라리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히데미는 하려면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리니까. 주위의 어른한테도, 가끔은 의지해야해. 그, 그러니까...... 괜찮지? 내... 내... 내가! 어... 없......어......도...!!!"

말을 잇지 못했다. 그저 어느샌가 깨져버린 가면에서는 빗방울이 흐르고.

그리고 그 비가 그칠즈음에.

"......고마워."

기억 속의 움츠러들었던 작은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었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딛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었다.
언제나 이게 문제였다.
이번생의 이별은 아니었다.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어.
분명 다시 서로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데도.
내 기억속에서 이별이란 준비하지 않았을때 잊혀지고 끝날 뿐이라.

다른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갱시인!

746 유우키주 (l8C4pXNf2k)

2024-06-18 (FIRE!) 20:55:20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747 유우키주 (l8C4pXNf2k)

2024-06-18 (FIRE!) 23:26:46

(데굴데굴)

748 아야나주 (rITqjmm4nE)

2024-06-19 (水) 08:28:40

(데굴데굴)

749 아야카미 ◆.N6I908VZQ (uKphHyj1LA)

2024-06-19 (水) 19:22:39

(데굴데굴)

750 유우키주 (qZZnvkezcw)

2024-06-19 (水) 21:25:10

갱신할게! 다들 안녕안녕!!

751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0AkRiY4RQ.)

2024-06-19 (水) 23:54:03



situplay>1597047478>745


짧은 인사 후에 정적이 흘렀다. 귓가에 삐이- 이명 소리가 울리는 것만 같았다. 눈물은 나지 않았다. 조금 전까지 쏟아지려 했던 것들이 모두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그렇구나, 이제 알겠어. 그토록 어리광을 부리고 숱하게 울었던 나날 모두 이 모든 순간을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구나.
비는 그쳤지만, 먹구름은 여전해서. 외면했던 시선을 변덕스레 돌려버렸다.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소나기 위로 우산을 덧대듯 대담하게 침상 모퉁이에 앉아 젖은 얼굴을 바라본다.
어두운 날씨와 어울리지 않게 찬란한 미소가 소년을 따라 웃게 한다. 거짓말이 서툴러졌구나. 아직 어른이 되기에 설익은 꼬맹이에게조차 들켜버릴 정도로.
장난스럽게 받아치고 싶었다. 더는 어둡고 무거운 느낌으로 서로 바라보는 건 싫어서. 물론, 히데미는 그런 인내심을 삼킬 만큼 의젓한 아이가 되진 못했다.


"그래 보이나? 근데 우짜지? 내 하나도 안개안타. 같이 가고 싶다. 마 어디가 댔든간에. 억수로 성가실 정도로 찔찔 쫓아가고 싶다."


지금 말하지 않으면 언제쯤 전하겠느냐고. 그래서 '이게 내 진심이야.'라고 등 뒤로 감추어 놓은 감정을 나지막한 목소리에 담아냈다.
선배의 통증이 저에게까지 전해져 괴로웠지만, 꾹꾹 눌러담았던 무게를 내려놓자 홀가분해져서 오히려 편한 얼굴로 말할 수 있었다.

그동안 많이 노력했다. 톡 건드려도 바스러질 것만 같았던 이 마음을 단단히 하기 위해서. 내게 마지막으로 남은 엄마라는 존재를 위해서.
정신없이 달려온 탓에 지금껏 뒤돌아본 적이 없었다. 그럴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키만 쑥쑥 커선 여전히 어리광이나 부리는 걸 보면.


"누나야, 남사스러워도 내한테 남은건 이제 누나밖에 없다. 그러니까 없어도 개안나 이런 말 묻지마라. 나.. 누나 없으모 아무것도 몬한다."


지난 여름의 끝자락. 엄마를 떠나보내고 노을이 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소년은 물에 발을 담갔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 떠나간 사람들에 대해서. 하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면 위로 무거운 짐을 내던지고 싶었다.
그런 저를 끌어안은 건 지난날의 추억들. 그 무대 위를 가득 채울 듯 피어나는 선배의 존재감에 서걱이는 모래 위에서 한참을 울어버렸다.

가을이 오기까지, 그리고 아야카미로 돌아오기까지. 아린 성장통이 발목을 붙잡았고,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나버린 것만 같았다.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이렇게 기쁜데. 벌써 이별을 말해버리면 어떡해. 나를 이곳으로 이끌어준 건 조몬 야요이라는 인연 덕분인걸.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것 같은 거리네."


금방이라도 넘쳐 흐를 것 같던 눈망울은 얄궂게 기울어 마치 '기억 나?'라고 묻는듯한 미소를 짓는다.
그 목소리에 그 간질거리는 감정을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버렸다. 그렇기에 그 소중함이 더욱 크게 와 닿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때, 야요이 누나의 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지. 착각이 아니라고, 서로 증명하기 위해서 좀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었어.

소년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마주치는 시선과 작은 숨소리까지도 모든 것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키스라도 해볼래?"


752 히데미주 (0AkRiY4RQ.)

2024-06-19 (水) 23:54:41

답레 그리고 나도 데굴데굴!! 크어어어

753 유우키주 (qZZnvkezcw)

2024-06-19 (水) 23:55:32

안녕안녕! 히데주!! 하...달달하다....

754 아야나주 (rITqjmm4nE)

2024-06-19 (水) 23:55:45

>>752 이보세요
나도 옆에서 데굴데굴 할거에요

755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00:01:4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도 안녕안녕!

756 히데미주 (2F9xfzRT5o)

2024-06-20 (거의 끝나감) 00:02:00

어쩔티비 저쩔티비 잼민이가 왕짱큰 멈무이가 되어 크왕하는거... 드디어 이루고 말았어... 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라... 😇
유우주 아야주 하하이욧~!! 크아아악 너무 굴러서 살 까졌어..

757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00:23:53

그렇다면...붕대를 감자!! (붕대 가지고 오기) 후후...미라로 만들어주마!

758 히데미주 (2F9xfzRT5o)

2024-06-20 (거의 끝나감) 00:34:03

붕대를 감으니 안정감이.. 잠이 솔솔 온다.. 1시 다 돼가서 슬 자러갈게..!

759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00:42:16

잘 자! 히데주!!

760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20:23:40

오늘도 저녁이 왔다... 갱신이야! 안녕안녕!

761 히데미주 (2F9xfzRT5o)

2024-06-20 (거의 끝나감) 21:30:36

선풍기!!!!!! 에어컨!!!!!!!! 그리고!!!! 아이스크림!!!!!!!!

762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21:38:45

안녕안녕! 히데주!!

763 히데미주 (2F9xfzRT5o)

2024-06-20 (거의 끝나감) 21:42:08

이제 좀 살거같다 히히.. 녕안녕~!!
히나주 오늘도 안왔나 🥺 유우히 일상 봐야하는데..

764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22:00:15

ㅋㅋㅋㅋㅋㅋㅋ 음. 글쎄. 잘 모르겠네! 다시 볼 수 있으면 보는 거고, 아니면...히데쪽 일상을 보면 된다!

765 히데미주 (2F9xfzRT5o)

2024-06-20 (거의 끝나감) 22:17:16

현생.. 바쁜가보구나 😥 그래도 아직 기간 좀 남았으니까..

766 유우키주 (F2HbtkH7h.)

2024-06-20 (거의 끝나감) 23:20:53

이것봐...잠깐 게임을 하고 오면 시간이 훅 간다니까...(흐릿) 그리고..현생이 바쁜진..잘 모르겠지만..일단 한가한 것 같진 않아보이니까.

그래서 일댈 제목은 정했어? (괜히 궁금하다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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