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키득거리고는 있는데, 코끝이 찡해졌다. 철형이 정말 바뀌었다는 게 실감이 나서. 그리고 서형이 나까지 헤아려주는 게 고마워서. 근데 지금은 울면 곤란하다. 안 그래도 수분이 많이 빠져나갔거든. 땀도 흘리고 피도 흘리고. 형들 챙기러 왔는데 형들한테 도리어 챙겨지면 곤란하니까.
"아이, 그럼요. 내가 형들을 믿지 누굴 믿겠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형들데!"
그나저나, 신기하기도 하지. 내가 저지먼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 둘이 서로를 사랑한다니. 그런 감상을 느낄 찰나, 서연이 자신을 만류하려나 싶더니 거하게 재채기를 하자, 새봄은 서연에게서 수건을 받아들어 스스로 지혈하면서, 어디든 가자는 말에 냉큼 고개를 끄덕였다.
"제 말이요, 저는 레어템 혈부석 될지도 몰라요~."
아, 이 농담은 아니었나. 새봄은 신속하게 짐속에서 핫팩을 두개 꺼내 하나씩 까서는 서연과 철현에게 건넸다. 두 사람이 그것을 받아든다면 서둘러 앞장설 것이다.
>>0 Radio free fall The cat walk to the show All bets are off for those in the known, oh no There's a caterwaul in Hollywood Who would have ever thought All planets align with the disco ball-
"...저기 이거 늘 틀어놓고 계시는거에요?" "훈련 시간이랑 방송시간이 겹쳐서 그래. 이번에 새롭게 음악 방송도 시작한... 것 같더라?"
사격 중 라디오 소리가 살짝 거슬린 청윤이었지만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적응할 수 있어야지 라는 생각에 딱히 별 말은 하지 않았다.
영희:...뭔소리여? 무슨 로맥틱한 그런건가? 나 아직 애인 없는데.... 영희주: 그럼으로 스킵! 영희: 아, 그래도 체리 많이 먹는 꿈은 꾼다.
자캐의_n년뒤는
영희: 몆년만 지나면 나는 쭉쭉빵빵한 몸매에 레벨 6이 되어 있을거라고! 그리고 키도 좀 크고! 한 30cm만! 영희주: 양심의 부스러기도 없구먼.(양심의 부스러기도 없구먼.) 아, 괄호 바뀌었나? 영희: 속마음이나 내뱉은 말이나 똑같잖아!!!!!!(연속 레이저 졸트라크) 영희주: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
>>645 영희주 너(=체리)의 꿈이네요. 정말로 영희의 구성 성분 중에는 체리 과즙 체리 과육 체리 씨(???)가 있을지도 몰라요. 속마음이 괄호로 나온 것으로 보아 n년 뒤를 태오 선배가 듣고 있는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영희는 놀이기구 잘 타는군요! 바이킹도 잘 탈까요?
>>630 철현주 콩깍지의 힘인가... 역시 서연이만 매번 수치사 민망사하는 건 아쉬워서 포기하면 편해 시전이 잘 안 돼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조금 하드 트레이닝에 도전하기로 했다. 큰 물건을 갖다가, 여러개의 각기 다른 음식으로 만드는 거다. 한꺼번에. 방법 자체가 연산이 만이 들기도 해서, 주재료는 하나로 통일하고, 가급적 단순한 레시피로 엄선했다. 일단 저 폐지더미 정도면 계란 한판은 나올 테니, 아는 계란 요리를 다 동원해보자.
계란에 물 또는 기름만 있으면 되는 거. 삶은 계란. 완숙이랑 반숙, 훈제. 그리고 후라이. 기본적인 스크램블드 에그도. 여기까진 쉽네, 그럼 재료를 좀 더 추가해볼까? 계란을 풀고, 물과 우유, 소금, 설탕, 야채 적당히 다져놓고, 계란찜. 계란찜 레시피에서 물은 빼고 계란말이... 하나만 더 해보자, 장조림! 근데 장조림에 소고기랑 마늘이 없으면 뭔가 서운한데... 까짓거 넣지 뭐.
됐다, 전부 그럴싸한걸! 장조림은 이 중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가서 걱정했는데, 계란껍질이 좀 들어간 거 빼곤 나쁘지 않고. 이제 이것들을 그릇에 하나씩 넣기만 하면...
[띠링]
"악!!!"
리빙 포인트: 훈련에 임하기 전 핸드폰은 꺼놓자. 안 그러면 훈련실 청소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까지 늘어난다.
기본적으로 동반자적 사랑을 지향하는 편이고 보호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 보호해주고 싶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싶다🤔 이 험한 세상에(?) 독점욕 소유욕은 보통사람 정도로 있고 숭배... 라기엔 애매한데 비슷한 결로 동경이 있어 랑이 멋있잖아 사귀기 전부터 있었던 감정인데 아직도 남아있다 당연함 멋있음 아기늑대는 킹왕짱이며 목화고 서예부에서 글씨를 쓰고 있다
자캐의_목소리_톤 톤............ 을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맑은 톤...? 높은... 톤? 얇은 목소리 공기반 소리반 알앤비톤(그게뭔데)
자캐가_휴게소에_들리면_먹는_음식 애기때 델리만쥬 먹어보고 반해서 휴게소 가면 꼭 가게 앞에 알짱거리다 왔었음 하지만 먹는 건 생명수(아아메)